'크툴루 신화' 를 아시나요? ㅎㄷㄷ한 소재를 영상화한 최초의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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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언더워터 #괴수영화 #스릴러영화
언더워터 (Underwater) / 2020년 작
감독 : 윌리엄 유뱅크
주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 뱅상 카셀 / T.J. 밀러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크툴루 신화'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영화로 잘 만들어낸,
아주 흥미진진한 괴수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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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dokid
크툴루는 배경만 조금 들고 온 거 같고 전체적으로 그냥 에어리언 같은 느낌의 영화네요.
비디오키드님 리뷰는 진짜 목소리가 영화랑 너무 잘 어울립니다. 집중 빡 !!
기대 없이 봤다가 너무 잼나게 본 영화...전반부 질질 끄는 것도 없고...생존자의 법칙(?)도 살짝씩 빗겨 가는 것도 좋았다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나오는 영화 거의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오잉 이건 첨보네용
감사❤❤ ㅋㅋ
짧은 머리지만 엄청난 미인이다 싶았는데 크리스틴 스튜어트 였군요
아...이거 또 볼뻔 했네....이거 유튜버들 마다 제목을 다르게 올리는 바람에 속아서 여러번 봤답니다.
근데 볼때마다 재밌어요ㅋㅋ여주가 완전취적이라
어쩌라구요
(아깝다...)
ㅅㅂ 나도 당했음ㅋㅋㅋㅋ
ㅇㄱㄹㅇ
크리스틴이 긴머리도 이쁘지만 그떄도 워낙 시크하고 보이쉬했어서 그런가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린다~
왠지 그냥 재밌는 영화.
크리스틴은 그냥 예뻤다.
목숨을 걸고 괴수에게 저항 한것 만으로도 인간찬가적인걸
죽을지도 모를 사고 상황에서 뭘 주워 오는 자체가 그냥 코미디네.
가볼수없어서 궁금한 곳중에 하나.. 이때까지 발견된것들 말고 더 아래 깊은곳에는 뭐가 있을지 항상 궁금해하는데 이걸 딱 올려주시네요 ㅎㅎ
ㄷ😢😢😋
😅😮
지구 해저 제일 깊은 곳에서 찍은 영상들 있음. 비닐 쪼가리랑 플라스틱 쓰레기들 모래에 박혀있던디
여기저기 CG나 소품들도 디테일하게 잘 만든 영화 같네요.
정말 인간으로써 대응 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 어떤 미지의 공포.... 인간따위 하찮은 벌레만도 못한 존재가 되는 것이 바로 크툴루 신화죠... 이 영화는 그나마 그런 미지의 공포와 심연의 공포를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이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광기의 산맥만 나오면....
참 영화로 코즈믹호러를 만들기는 언제나 아쉬운게 항상 인간찬가 느낌으로 끝나서 이게 코즈믹호러인지 아니면 미지에서 오는 공포로 부터 포기하지 않는 인간을 보여주는건가 싶었는데 이 영화도 크게 다르지 않는 느낌 어쩌면 마지막에 전부다 미지의 존재를 느끼고 포기하는 결말이 가장 코즈믹 호러스러울지도 모르겠다
영화 미스트가 그래서 완벽한 결말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숨도 못쉬고 봤어요
이 영화를 보니 카메론의 어비스는 판타지네요
나라면 저런 극단의 공포 속에 몰리면 오히려 죽어도 집에 가서 죽겠다는 심리가 생길 것만 같은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하지만 자유의지로 희생을 선택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게 조금 낯설기도하고 여기서 부산행의 김의성같은 빌런까지는 아니더라도 딴 생각을 하는 인물이 있었다면 극이 산만해졌을 수도 있겠다,싶기도하고 그렇네요
심연의 바닷속이란 설명이 없었다면 우주라고해도 믿겨질듯
오늘도 잘 봤습니다😊
그렇네요 어비스는 이쁜 이야기네요 ㅎㅎ
저도 우주 생각했어요, 저는 그런 공포증이 있어서 심해건 우주건 너무 무서워요 ㄷㄷ
해저공포물은 이미 레비아탄이나 딮식스가 있죠
개봉날 봤는데..여주인공이 너무 멋지고 이뻤슴..크툴루 괴물 거대하고 멋있었슴
1년 전에 이 리뷰 보았고 지금 또 봅니다
👍
최후반부에 괴물 모습 드러낼때 개지림
크툴루 특유의 코스믹호러를 제대로 보여줬음
극장에서 봤으면 장난아니었을듯
로드리고 졸라 착하네...ㅜㅜ
심해에서 저런 근육을 가진 생물이 어딨엉
전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었던 영화예요
근데 신화를 소재로 했던 영화인지는 처음 알았네요
포드 넓어보이는데 1개에 두명 타면 안되나?
일반적인 괴수 영화라고 하면 괜찮긴 한데.. 굳이 크툴루라는 소재가 필요했을까 싶은 영화네요. 크툴루는 단순히 몸집이 거대한 괴물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인간을 지배하거나 재미로 망가뜨리는 범 우주적 존재라서 인간이 감당 못할 지성을 지닌 특성쪽에 치중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게임으로는 다키스트 던전이나 영화 이벤트 호라이즌 처럼 말이죠
Explain romeo is bleeding,please,please.
수압에 터지는 효과 잘 묘사했네.
7:22 그래도 여기는 해저 2만리는 알고 있네
우주가면 에어리언 보고 가고 그래야지
해저가면 크툴루 정도는 공부해야지
영화는 재밌었지만 크툴루 신화와의 연관성이 있다고는 느끼지 못했는데
마지막에 핵폭발마저 저 괴물의 무언가로 막혀서 나머지도 죽었으면 완벽한 러브크래프트식 결말인데.
언더워터는 스토리,결말이 크툴루의 부름이랑 다르게 가서 싫더라고요 원작 소설인 크툴루의 부름이 더 소름끼쳐서 그런지 좋더라고요 그래서 크툴루의 부름을 주제로 한 제대로 된 영화가 진짜로 나오면 좋겠더라고요
크툴루 신화보다는 그냥 괴수나 에일리언 느낌
"인간의 머릿 속"이랑 그리고 "지구의 심해"는 "또 하나의 우주"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
우리 가 신이라 부르는 월등한 존재가 있다면, 그들의 관점에서 보는 인간은 반려동물 이냐? 식용이냐? 아님 제거해야될 해충이냐? 크톨루신화에 내포된 의미같은데요!
제7광구가 어설프게 따라하지조차 못한
키드님 폭주열차 한번 청합니다..
에릭로버츠 리즈시절 작품이요
90년 친구들보게요
아네 참고하겠습니다 ^^
혹시 게임 SOMA에서 영감을 받았나 싶은 부분들이 있네요 물론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해저판 라이프 느낌도 나고.. 이거 드라마로 길게 뽑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짧아서 아쉬웠음
크툴루랑은 상관 없네용
마지막 괴물이 크툴루인걸요
저들이 입은 잠수복 보고 스타크래프트 영화 만들어도 되겠다 생각.
감독이 크툴루신화에 편승해서 흥행에 도움 좀 받아보려고 개소리 했지만 크툴루는 신화입니다. 신적인 존재로 저런 유치한 괴물이 아니에요...
크툴루 신화 = 거대 괴물 + 작은 것들의 공포 = 선악의 신이 아닌 짐승들
주인공이 죽어...?! ㅠㅠ
크술루라고 알았는데 크툴루군
진짜 기대안하고 봤다가 빠져서 봣다 미친
7광구?
어우 숨참고 봤네
저도요 휴휴휴
심해에 진짜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다 ㅋㅋ
이거 왜 흥행못했지? 광고 때문인가 광고봤을때 흥미가 1도 안생기더니....
크툴루 : 아ㅆ 이ㅆㄲ들 또 핵쓰네...
어떤것들이 존나 재미없다길래 계속 안봤었는데.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게 봤던 영화.
지들이 공포영화 못 보니깐 무조건 재미없다고 지랄들이야.
크툴루랑 아무상관업서요....
원작 소설이랑 영화 내부에서 직접적인 언급이나 지칭이 없지만 감독은 크툴루가 맞다고 공언하였으니 영화에서 다루는 건 크툴루랑 무관하다 단언할 수 없습니다.
영화 중간중간 선원들의 방을 돌아다닐 때마다 크툴루를 숭배하는 그림도 발견되고 루시엔의 사물함에 붙어 있는 지도에는 러브크래프트가 직접 그린 삽화와 같은 크툴루의 그림이 붙어 있습니다.
크툴루랑 아무 상관이 없는 게 맞나요?
대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네크로노미콘
크툴루와 전혀 관계없는 작품인데...
그냥,심해괴수물이지...
쿠툴리신화를 잘 모르시구만
휴..이제 일일이 답하기도 지치네요..
관련있으니 찾아보세요
케플러기지에서 아 이거본거구나 하고 눈치챔 영화는 본적없는데 케플러기지는 기억남 ㅋㅋ
강추 😢😊👍
- 넷플릭스 시청가능 ❤
증기선으로 팼어야..
너무 자기희생적인 사람들만 나오는데
1등
이건 크툴루 신화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그냥 심해괴물 영화에요 크툴루신화는 신의 이미지에 비추어진 신화인데 저건 어딜봐도 그냥 괴물이지 ㅋㅋ 그냥 요즘 크툴루가 뜨니까 어그로제목으로 쓰신건 알겠는데 좀 그렇네요
흠.. 크툴루신화 관련 소재를 영화화한 사실상 최초의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나무위키 소개글 찾아보세요 ^^
크툴루신화에 존재하는 크툴루는 태평양 바닷속에 가라앉은 고대도시 르뤼에가 있고 그곳에 잠들어있다 라는 내용인데 걍 모르면 찾아보면 될걸 냅다 부정부터 하고보네
@@FADE_ONE 시추하면 깨어나는 존재군요.
@@vdokid 나무위키 ㅋㅋㅋㅋ 제가 방금 소개글 바꾸고 왔습니다. ㅋㅋ
이 영화가 내게 남겨준건..참외 먹을때 씨는 걸러야겠다는 공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