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입원하면 부모님사랑 엄청 느낌.. 중학교때 부모님이랑 크게 싸우고 엄마아빠는 나 안사랑하는거 아닌가 이러면서 울었는데 며칠 뒤에 맹장염때문에 수술 후 입원하니까 엄마가 나보다 더 아픈 표정으로 계속 걱정하시고 아빠는 수술 당일에 금식이라 쫄쫄 굶는다고 마음아파하심 이거 보니까 그때 생각나네..
어릴 때 다리다쳐서 2달동안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입원 내내 평일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할머니가 와주시고 할머니 집 가시면 엄마가 퇴근해서 항상 간식 사들고 와주셨던 게 아직도 기억남..주말엔 엄마가 토요일 아침에 오셔서 일요일 저녁때 돌아가시고...할머니랑 엄마 덕분에 그 어린 나이에 답답한 병원생활 잘 보낼 수 있었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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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아프든 기침부터 함 ㅋㅋㅋㅋ
어디가 아프든 어지러운척 머리 붙잡고 휘청휘청거리는것도 있죠
ㅋㅋㅋㅇㅈ요ㅋㅋ
인정ㅋㅋㅋ 갑자기 휘청휘청 하다가 쓰러지는 척도 있습니다ㅋㅋㅋ
저두 엄지 손가락 금간건데 기침함ㅋㅋ
어디 아플때 기침하거나 두통인 느낌이 드는건 한국인 국룰ㅋㅋㅋ
아프다고 했더니 바로오는 친구들이 있다는거가 너무 부럽다...
근데 진짜 입원하면 부모님사랑 엄청 느낌.. 중학교때 부모님이랑 크게 싸우고 엄마아빠는 나 안사랑하는거 아닌가 이러면서 울었는데 며칠 뒤에 맹장염때문에 수술 후 입원하니까 엄마가 나보다 더 아픈 표정으로 계속 걱정하시고 아빠는 수술 당일에 금식이라 쫄쫄 굶는다고 마음아파하심 이거 보니까 그때 생각나네..
엄마가 ㄹㅇ 부처
댓이 없넹
그렇넹
@@박해찬-d8s 넹넹
진짜 아프면 제발 아무도 오지마라 기도한다 ㅋㅋㅋㅋㅋ 혼자 쉬고싶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해요ㅎㅎ
이게 몇년전껀데 지적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
원래 과장시켜서 하는 프로였고 그냥 재미로 보세요
싫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중에서 롤코 티비로 안본 사람, 롤코가 언제 방영한지 모르는 사람 꼭 있다
@@Angry_Park 싫으면 보지마 이새꺄
@돌아온브론즈라이프 싫으면 보지마 이새꺄
@돌아온브론즈라이프 나가 두ㅐ져
2:03 마음에 안 든다고 바꾼 디자인이 왜 더 이상해
하연주는 환자여도 예쁘네..
ㄹㅇ
현실에선 입원하면 겁나 아파서 아무것도 생각안나는뎈ㅋㅋ
ㅋㅋㅋㅋㅋㅋ좀나아지면 얼른 퇴원하고싶다ㅠ
저때는 기침 해도 알아서 나아지겠지 하고 병원 안갔는데 지금 기침하면 코로나 아닌가 조카 불안해짐;;
ㅇㅈㅇㅈ
인정
저 정도면 병원에 전세 낸 수준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진-b5o 앜ㅋㅋㅋㅋㅋ윗 댓에서 님 봤어욬ㅋㅋㅋㅋ
ㅋㄹㅋㄹㅋㄹㄹㅋㅋㄹㄹㅋㄹㅋㅋㄹㅋㅋㅋㅋㅋ
지금이면 인스타 한번 올리면 굳이 문자 안보내도 됌ㅋㄱ
됨
됨
됨
됨
됌
4:11 추억의 미샤 빨간통 비비
어릴 때 다리다쳐서 2달동안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입원 내내 평일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할머니가 와주시고 할머니 집 가시면 엄마가 퇴근해서 항상 간식 사들고 와주셨던 게 아직도 기억남..주말엔 엄마가 토요일 아침에 오셔서 일요일 저녁때 돌아가시고...할머니랑 엄마 덕분에 그 어린 나이에 답답한 병원생활 잘 보낼 수 있었음ㅜㅜ
사실 저것도 안 아프니 가능한거예요~~진짜 아프면 누워서 폰보거나 자는거 외엔 할게 없음ㅜㅠㅠ
드라마에서 꼭 나오는 장면ㅋㅋㅋ 여자가 남자친구 앞에서 아픈척 할때ㅋㅋㅋㅋㅋㅋ 어디가 아픈든 기침부터ㅋㅋㅋㅋㅋ
덜 아파야 할 수 있는짓ㅋㅋㅋㅋ
근데 진짜 입원해서 와준 친구들 너무 고맙더라 ㅋㅋ
그게 은근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문자만 하고 안오는 애들 분명 있거든
진짜 롤코 ㅎㅎ 생활상 진짜 너무 잘 잡아내는듯ㅎㅎ 요즘 버전도 만들면 재미날거 같은데 ㅎㅎ👍
이 편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엉 ㅋㅋㅋㅋ
지금보니 철딱서니 없는 모습이 너무 귀여움ㅋㅋㅋㅋ 애기다 애기
내가 치질수술로 난생처음 입원이란걸 해봤는데... 병원에서 하루인가 이틀 있었는뎅... 진심 너무 심심해...
엄마가 도와주는게 더 웃김ㅋㅋㅋㅋ
저는 꽤 자주 입원하던 타입이라 게임기나 책 이런건 필수품이에요ㅋㅋㅋ병원에서 정말 할게없거든요...다른건 다 괜찮은데 할게 없다는게 흠이라 다른건 몰라도 게임기, 충전기는 꼭 가져다달라고 항상 그랬습니당ㅋㅋ
여러분 저거 과장같죠? 병원서 일하는데 저것만큼 바리바리 싸오는 사람 엄청 많아요 ㅎ 절대 허구인것만은 아님
아~~~나두 생각이나는데
우리아들 초등학교때 감기로
일주일 입원한적 있는데 같은 병실에
있는 애기엄마는 집안 살림을 플라스틱통 3박스를 들고와서 병실안을 자기네들 방을 만들던데
무슨 짐을 그렇게 많이 들고 왔는지~
차마시는 잔도 주전자랑 세트로 들고
와서 마시던데~~~
ㅈ ㅓ한번 5일정도 입원했는데 화장품 기껏 갖고와놓고 바르지도 않았네여.. 그럴 새가 없었더라구요..
5:14 헐 2011년이래... 별로 안 오래된거 같은데 디게 옛날이다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 장염인데 왜 기침이 나왘ㅋㅋㅋㅋ
진짜아프면 정신없는듯
먹고싶지도않고 그냥 아무것도 하고싶지도않음ㅠ 챙겨주는사람없으면 진짜 서럽고 억울하고 눈물남ㅠ
어릴때가 좋아요ㅠ 진짜 아파도 회사가서 일하고 힘들다
2:46 아 귀엽따....
진짜 아프면 환자복 리폼따위 안중에도 없음.
이불이 예쁘고 안예쁘고 따위 신경쓸 정신도 없고.
꼴랑 이틀 입원하면서 무슨 짐이 그리많은지
5년 입원해 있어봐 메이크업 따위...
롤코는 원래 오바하는 맛으로 보는거지만 실제로 장염 걸리면 머 먹는다> 배아프다> 화장실로 뛰쳐간다(안그러면 좀 더럽지만 벌써 💩 새고 있음...)> 기 다 빨려서 침대에 누워있는다 진짜 그래요ㅠ
하연주 개이쁨 ㄹㅇㅋㅋ
저 언니가 결혼했다니 내 기억 속엔 항상 고딩역할 하는 언니였는디
병원에 있으면 저런건 1도 신경 안씀
ㅋㅋㅋ어릴때는 저랬었지 ㅋㅋㅋ병문안오면 좋겠고ㅋㅋㅋ근데 30대넘어서 아프니까 아무도 안왔으면 하는 나를 발견함
난 일주일이나 입워했는데 옆칸에가 떠들고 밤마다 노래부르고 자다가 링거 맞으로 잡혀가고 끔찍하다...다시는 아프지 말자
어머니가 대단하시다
코록코록 힘들다 감기 ㅠㅠㅠ
근데 여기선 막꾸미고 그러는데 현실에선 병원입원하면 꾸미고뭐고 다귀찮고 내가 편힌하면끝임ㅋㅋㅋ아파서 꾸밀힘도 없음ㅋㅌ
이걸 보니 고1때 입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난소에 물혹이 크게 있어 개복수술을 했었는데 입원하는 5일 내내 아파서 울어도 옆에서 못마땅하단 표정으로 언제까지 이럴래 이러면서 한숨 푹푹 쉬던 저희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계속 옆병실에 고등학생도 수술하고 잘 걸어다니는데 니는 왜이렇게 엄살이냐고 뭐라하시던;;
걘 복강경이였는데…
아파서 걷지도 못하는데 옆에서 쓴소리를 하시니 얼마나 서럽던지 그땐 그냥 링겔 뽑고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싶었어요😢
인형은 대체 왜갖고 갔.. 병원에서 저리 튀면 병세가 깊다고 괜히 주사만 더 늘어남..
연기는 연기로만 보시길
그리고 저거 10년전 방송임
@@dragonforceheavymetal7357 님은 드라마 얘기할때도 뜬금없이 이거 연기임ㅋㅋ 연기는 연기로만봐요 이래요? 모든댓글에 이거 10년전예능이고 연기입니다; 이러네
@@앙버터-z2z ㅇㅈ 존나 누가 연기인 거 모르나.. 드라마나 예능도 감정이입해서 봐야 재밌지 ㅅㅂ
ㅋㅋㅋ
진심
나는 고2인데 엄마가 애기 다루듯이 부드럽게 대해줘서 좋음
장염이 얼마나 아픈데 저런거 생각할 시간이 어디있어ㅜㅜㅜ
병원에 꽃?
진짜 아픈환자라면 환자복 리폼 못할거같아요
연기는 연기로만 보시길 그리고 저거 10여년전거임
코로나 언제쯤 끝날까? 저때가 그리워
아플때서럽죠..저는경기도화성시살때아침까지괜찮았는데오후되서온몸이으슬으슬춥더라구요..근히택시타서응급실갔었는데열이39도까지가서일주일입원하고서울에있는엄마와여동생이와서나보고올라갔어요..흑흑흑..어쩜서럽고울었어요
4:57분사람귀걸이 샤넬ㄷ ㄷ
처음에 나온 딸기아이스크림 밑에 수저 들어있는데 왜 수저로 안떠먹는거지...왜 아무도 수저 이야기 안하는거야
수저 없이 먹는게 편할수도
하연주 예쁘다🌸🌸🌸
3:00 횡? 횡?! 휑.......
횡
부사
1. 바람이 갑자기 빠르게 부는 소리.
2. 작은 것이 바람을 일으키며 빠르게 날아가거나 떠나가 버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3. 기계나 바퀴 따위가 빠르게 돌아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하연주 졸귀
기학이병원생활!
장염 걸렸는데 목이 아픈사람 첨봄ㅋㅋ
합병증 ㅋㅋㅋㅋㅋㅋ
이틀 입원 초간단 필수품 128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염걸리면 나만 집에서 쉬었구나...다들 병원에 입원했었구나... ㅜㅜ
저도 집에서 있는데 약도 없고 화장실 에서 살고 ..ㅠㅠ 자다가 힘주면 나올까 싶어서 잠도 잘 못자고 아파 죽을거같고 ㅠㅠㅠ 리얼 입원 하고 싶었어요 ㅠ
마스크 벗고 생활하는모습 점점 어색해지는게 슬프다ㅠㅠㅠㅠ
유치원 다닐 때 엄마몰래 아이스크림 5개먹고 탈나서 병원 입원한게 기억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6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데.. 드라마에서.. 누구지..?
뭐 예능이라 이렇지만.
사실 입원 이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어린이병동은 24시간 내내 애기들 울고요
어르신들 계신병동 가면 옆에서 돌아가시는거 자주 볼 수 있어요.
병원문이 닳고 병원이 내 집 같고 의사쌤, 간호사 쌤들이랑 짱친 먹을 정도로 입원하면 걍 나가고 싶음
밖에나가서 애들도 보고싶고 학교도 가고싶어짐
병원 핑크 공듀 다시봐도 폼미챳다.
아니 아픈데 이불이랑 환자복이랑 베게는 뭐가 중요한데 ㅋㅋㅋㅋㅋ 병원에 저런사람있으면 완전 민폐임 ㅋㅋ
아잌ㅋㅋ ㄹㅇ 저러면 진짜 재밌겠다 ㅋㅋㅋㅋ
특히...여름에는 상하는 음식이 많기
때문에...조심해서 먹어야되요...특히 아이스크림 은 더 많이 먹으면 안돼요...
저도 장염 작년에 2번걸려서 입원하고 올해도 입원했는데 막상 장염으로 입원하면 죽만먹어야하고 먹어도 배는여전히 아프고 진정제랑 진통제 ㅈㄴ맞고 게다가 대변검사까지 해야함 그래서 화장실애서 변보면 그걸 통에담아가지고 제출해야함.. 근데 이시국에는 코로나검사하고 입원함..
덜 아픈가 보네ㅋㅋ
4분20초 까지만 보고 더이상 못보겠음
진짜 아프면 저럴시간 없음
2:16 장염인데 코를 왜 풀지 비염있나?
내가 좋아요 100개 만드니까 기분좋넹ㅎㅎ
현실 준비물:핸드폰,충전기,노트북
하연주 이뽀 ^^ ❤️
입원할땐 필요한것만 챙겨가삼 가져가는데 더귀찮음 그냥 배게는 예민하면 집에서 가져오고 이불은 그냥쓰는게 나음 다리올리거나 안고잘꺼 필요하면 다이소에서 싼거하나 사서 쓰든가 집에서가져오고 티슈는 두루마리 4~5개만 있으면 1달정돈 됨
(이상 양팔양다리 모두 칼을됬었던 항상 어이없게 다치는 사람의 TMI
128가지 필수품
128통 전화
128번 기침
128가지 심부름
128천사 엄마
5:15 읭 시간 되면 병문 안간다고?
아니 장염인데 기침 나올 일이 뭐가 있엌ㅋㅋㅋ
나도 입원 해보고싶다
와 화질 적응안돼....
128가지 물건
128가지 핑계
34단계 메이크업 단계
ㅋㅋㅋ진짜 옛날꺼네
병원을 온 건지, 호텔을 온 건지. 차라리 집에서 쉬는게 나을 듯.
병실에서 코골면서 자요~^^
장염인데 기침하는 기적 ㅋㅋㅋ
실제로 하면 진상손님이라고 소문남ㅋㅋㅋ
진짜 아프면 저런건 생각도안남
부천 대성병원에서 촬영했네요
장염 심하게 걸리면 저런 거 생각할 겨를도 없음 화장실 왔다갔다하느라 진 빠져서 녹초됨 항문도 따갑고 사람 미치게함
난 이때까지만 해도 엄마가 나중에 나는 M이다에 나올 줄은 몰랐는데ㅋㅋㄱㅋㅋㅋ
하...인대도 늘어나본적 없고 뼈도 뿌러진적 없고 입원도 해보지 않은 건강한사람은 대접을 못받네요..ㅠ😭
한번만 입원 해봤음ㅠ 입원하면 좋나여?ㅠ
5:15 오우 아이폰
엄마가 나는 M이다의 그 엄마네ㅋㅋㅋㅋㅋㅋㅋㅋ
덜아프면 저리 생각들 수 있겠지만 아프면 아무생각도 안 들음
내가 장염 오지게 걸려봐서 아는데 진짜 조지게 아파 뒤지것는데 저렇게 꾸밀 정신이 어딨냐ㅋㅋㅋ
아니 링겔 진짜 🐶아파
현실입원 하면 아파서 아무생각도 안나고 잠만자게 됩니다 폐렴으로 입원했는데 열때문에 입원3일차 까지는 잠만잠 열내리고 살만하니깐 레알 심심 근데 나는 사람와도 귀찮아서 연락안하는데 ㅋㅋㅋ
장염: 배가 아프고 설사
병꾸 병실 꾸미기
저렇게 꾸민다고 엄마한테 얘기하면 그냥 닥치고 이쓰라고 하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재밌어요♥♥♥♥♥♥♥♥♥
누가 이시대에 이거보면 병실이저 여자껄로 알것같음ㅋㅋㅋㅋ
저거 병실 누가보면 3년 입원하고 있는중인줄 알거같네요ㅋㅋ
우와 저렇게 가져와준 엄마 대단하다 울 엄마였으면 절대 안들고왔을듯 ㅋㅋㅋ 기껏해봐야 핸드폰 충전기 지갑 거울 정도만 가져다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