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생 평택사람인데 국딩5학년인가 겨울방학때 외사촌들학고 대전 둘째외삼촌댁 놀러가서 그때 한참 tv에서 광고 때리던 버뮤다5000년 대전시민회관에 가서 봤던 만화영화네요 . , 만화본후 대전에 유명한 그 지역 백화점에가서 난생처음 엘베도 타보고 에스컬레이터도 타보고 100원 넣고 범버카 타고 그랬네요 ㅋ ㅋ
10살 남짓했을 때 봤던 애니로 기억합니다 30여년이 지나 우연히 보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bgm이 선명하게 기억나네요 쿤타가 타나를 구하기 위해 탑을 오르는 장면과 그때 흐르는 bgm 을 유독 좋아했는데 그 어릴 적 뭘 안다고 괜스레 코가 시큰 거렸는지.. 쿤타와 타나가 행여 떨어질까 가슴 졸이며 두손 모으고 보았던 기억도 납니다 참.. 아련한 추억의 애니입니다
코난 분위기로 가다가 뜬금없는 메카 출연에 환호했던 기억이 나요. 극장에서는 못보고 유선방송에서 방영해주는 걸 봤는데 요즘은 TV가 종일 방송을 하지만 80년대엔 오전 10시쯤부터 저녁 6시까지는 방송을 안했거든요. 그 때 유선방송은 요즘 케이블 TV하고는 다르게 공중파 방송이 쉬는 시간대에 매일 공중파 방송에서 했던 재방송만 보내줬었는데 가끔씩 tv에서 못본 비디오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방영해주고는 했어요. 쿤타도 그 덕분에 봤는데 쿤타에서 등장한 저 로봇이 그때까지 봤던 로봇중 가장 멋지고 볼륨있는 체형을 가진 로봇이었어요. ^0^
저두 어릴때 비디오로 얼마나 빌려봤는지ㅎㅎ지금 보면 코난 영향이 있지만서도 해저의 로봇과 버뮤다의 공포연출은 어릴때봤을때 기억에 남았어요. 그래도 그당시 한국 애니라인에서 시리즈가 아니라 빌드업을 조금씩 쌓아가며 마지막 전투씬까지 가지고가면서 후반부 긴장감 넘치는 ost까지 나름 꽉꽉 채워주었던 애니었습니다
72년생 평택사람인데 국딩5학년인가 겨울방학때 외사촌들학고 대전 둘째외삼촌댁 놀러가서 그때 한참 tv에서 광고 때리던 버뮤다5000년 대전시민회관에 가서 봤던 만화영화네요 . , 만화본후 대전에 유명한 그 지역 백화점에가서 난생처음 엘베도 타보고 에스컬레이터도 타보고 100원 넣고 범버카 타고 그랬네요 ㅋ ㅋ
주인공로봇보다는 악역로봇, 배틀머신의 디자인이 더 매력적...
10살 남짓했을 때 봤던
애니로 기억합니다
30여년이 지나 우연히 보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bgm이
선명하게 기억나네요
쿤타가 타나를 구하기 위해
탑을 오르는 장면과
그때 흐르는 bgm 을 유독 좋아했는데
그 어릴 적 뭘 안다고
괜스레 코가 시큰 거렸는지..
쿤타와 타나가 행여 떨어질까
가슴 졸이며 두손 모으고
보았던 기억도 납니다
참.. 아련한
추억의 애니입니다
정말 어렸을떄 손에 땀을 쥐고본 작품입니다 특히 주인공이 로봇기체에 탑승할때의 그 긴박함은 정말 최고였죠
지금 보니 bgm이 너무 좋은데
77년생입니다 삼촌이랑 대전시 시민회관에서 본 기억이 게임판도 재미있었는데 주사위 게임판도 팜
저 또한 몇 안되는 어린시절 또렸한 기억 중 하나 같습니다.
저는 78년생인데 외삼촌이랑 봤습니다. 서울 무지개극장에서 봤네요 ㅎㅎ
76년생인데 저도 외삼촌과 봤습니다 ㅎㅎㅎ
남들은 머라해도 전 정말 기억나는 슈퍼삼총사 다음에 본 버뮤다 전 눈물이 납니다
코난 분위기로 가다가 뜬금없는 메카 출연에 환호했던 기억이 나요.
극장에서는 못보고 유선방송에서 방영해주는 걸 봤는데 요즘은 TV가 종일 방송을 하지만 80년대엔 오전 10시쯤부터 저녁 6시까지는 방송을 안했거든요.
그 때 유선방송은 요즘 케이블 TV하고는 다르게 공중파 방송이 쉬는 시간대에 매일 공중파 방송에서 했던 재방송만 보내줬었는데 가끔씩 tv에서 못본 비디오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방영해주고는 했어요.
쿤타도 그 덕분에 봤는데 쿤타에서 등장한 저 로봇이 그때까지 봤던 로봇중 가장 멋지고 볼륨있는 체형을 가진 로봇이었어요. ^0^
86년생인데... 어릴적 언젠가 tv에서 방영한적이 있어 비디오로 녹화해서 엄청 돌려본 기억이 있네요...나이를 먹고 보니 많은 부분을 일본 원작에서 따온게 명확하지만, 그 시절 난무하던 아류작 중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작품이지 않나 싶습니다ㅋㅋ
동시대에 제작됐던 국산애니에 비해서 작화가 엄청좋음.
작화만 보면 거의 일본애니급
나도 국딩 5학년땢쯤 겨울방학때 둘째외삼촌댁 외사촌들하고 놀러갔다가 대전시민회관에서 봤어요 . .ㅋ
저두 어릴때 비디오로 얼마나 빌려봤는지ㅎㅎ지금 보면 코난 영향이 있지만서도 해저의 로봇과 버뮤다의 공포연출은 어릴때봤을때 기억에 남았어요. 그래도 그당시 한국 애니라인에서 시리즈가 아니라 빌드업을 조금씩 쌓아가며 마지막 전투씬까지 가지고가면서 후반부 긴장감 넘치는 ost까지 나름 꽉꽉 채워주었던 애니었습니다
큼삼촌이랑 같이본 이거는 게임판이 정말 재미있어요
6:09 회담중에 닭갈비 잡수시네🤤
국딩 방학때 유선방송 몇개 채널밖에 없던 시절 방학때면 05번 특별히 편성해줘서 봤던 만화네요.
대전시민회회관에서 큰삼촌이랑 저거 보고 게임판 사서 10년넘게 간직했는데
이거 음악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로봇보다도 전함이 더 멋있어 보이더라구요.ㅋㅋ
국민학교 3학년때 영화관에서 본 작품
A cross of Future Boy Conan and Mazinger Z.
난 솔직히 코난보다 이게 더 재미있었엏
대단하십니다. 그 취향이.
0:07 I need to know what the hell just happened?
삐쭈야 여기다~~
저 당시를 볼때 잘만든 애니네
0:01 what the hell happened? 대체 무슨 일이야?
😂코난.포비.
태양에너지.
건담.샤아.
등이.보이는.듯.
외무성이라는.걸.보니.
왜.ㄴ.만화인.듯.
1:11:21
Can you upload Drive to Philharmony?
what kind of??? ani?
@@yakejjang Manfred Minnich
@@yakejjang because he use this song called the same theme as this!
@@besnikzogaj9887
Sorry. This channel only uploads old animation.
@@yakejjang yeah. I thought so!
배경음악이 독고탁 1탄과 똑같네;;
일본만화 표절및 모방이 당연시 되던시절
눜쿨난다
코난 짝퉁에? 건담까지 출동하네. 미래소년 코난이 83년에는 한심했네...목소리는 코나.포비.목소리네 ㅎㅎ
여러가지 일본 만화를 표절해서 짬뽕해서 내놓은 아주 기분나쁜 작품....이런게 다시는 안나오면 좋겠어요
코난 짝퉁 ㅋ
일본만화 따라쟁이 왜 올리는지~~
당시 흐름이죠.
일본 문화개방은 90년대 말에야 됐으니까요.
어짜피 90년대 2000년대초 지금까지 예능 대다수가 일본것 다 가지고온게 시작입니다ㅋㅋ
짜퉁 코난 포비 나나 , 짝퉁 미래서년 코난
미래소년 코난 표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