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be Beom- 오뚜 꾸뛰르는 맞춤복이라는 의미로 브랜드에서 VIP 들에게 판매하는 맞춤복이에요! 오뚜 꾸뛰르는 기본적으로 핸드 메이드로 기계 봉재가 아닌 사람이 직접 바느질로 디테일과 봉제를 하는 고급 맞춤복이에요! 브랜드에서는 VIP 들의 개인 신체치수 정보를 보관하고있어서 구매를 원하는 고객 각 개인에게 맞는 사이즈로 제작해서 보내주고 사이즈가 안맞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브랜드의 디자이너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줘요! 쁘레따뽀르떼는 기성복으로 그냥 시중에 판매되는 평균 신체사이즈로 제작된 옷을 나타내요! 쉽게 말하면 오뚜꾸뛰르는 맞춤복,맞춤정장 같은 거고 쁘레따-뽀르떼는 기성복으로 그냥 시중에 흔히 판매하는 옷이에요!
매번 하이엔드패션브랜드 컬렉션 중에 조금이라도 아방가르드한 착장이 나오면 온갖 커뮤나 SNS에 퍼날라져서 저런 걸 누가 사냐.. 왜저러냐.. 이런 반응이 99%인데... 볼 때마다 너무 답답해서... 일일이 설명을 해줄 수도 없고ㅠㅠ 아방가르드는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시도예요. 여러 아티스트나 인플루언서들에게 매력적으로 비춰진다면 제대로 먹힌거죠. 가능성의 제시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하이패션으로 발전되고 점차적으로 대중에게 흡수되어 소비되는거구요. 다수의 대중 취향을 맞추다가는 변화라고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패션시장은 상업적인 면이 짙지만 기본적으로 아방가르드를 내재한 인재가 각광받는 산업이에요. 종합문화예술의 가장 대중적인 시각매체니까요. 상식을 깨는 아이디어는 대중들에겐 난해하게 느껴지고 거부감을 가지게 만듭니다. 기존의 사고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크리에이터의 메시지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매력을 느끼는 게 아티스트들의 남다른 점이죠.
새로운 시도도 시도지만 우린 이런 것도 한다라는 잘난척도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패션은 굉장히 상업적이고 주기가 빠른 산업입니다 예술? 하고는 아주아주 거리가 멀죠 제가 국내에서 공부하다 외국 유학중 교수님한테 들은 첫 질문이 그래서 이걸 누구한테 팔거니? 입니다 패션은 유행을 창조하지 않습니다 다만 돌리는거죠 지금 유행이면 2년 뒤에는 있을 사람이 다 사고 더 안 팔리니 돌리는겁니다 돌리는 이유는 단 하나고요 팔려고요 단적인 예로 올해의 컬러 많이들 검색하시죠? 이건 작년 올해의 컬러랑 잘 맞는 컬러 조합을 가장 많이 고려해서 선정합니다 이유는 역시 팔려고요 고로 디자이너능 예술가가아닙니다
전 솔직히 여자친구따라서 패션쇼같다가 정말 너무너무 이해가안됬지만, 너무 좋아하길래 괜찮네~ 하고 거짓말했습니다. 전 거짓말쟁이거든요. 솔직히 여자친구 얼굴도 못생겼지만, 최선을다해 꾹참고 예쁘다고 합니다. 전 여자친구의 얼굴이 좋아서 만나는게 아닌데 계속 나 어때? 물어보면 난감하지만 꾹참고 다시금 다짐을하고 거짓말합니다.
![[다감tv] 1970년대 패션을 파헤쳐 보자! 히피 디스코가 유행이였다고?! 패션은 돌고 돌아~ / 70년대 패션](http://i.ytimg.com/vi/gv7hPhMzj9s/mqdefault.jpg)
![[다감tv] 1970년대 패션을 파헤쳐 보자! 히피 디스코가 유행이였다고?! 패션은 돌고 돌아~ / 70년대 패션](/img/tr.png)
여태까지 본 괴상한 것들이 진짜 입히겠다는게 아니라 상징적인 것들이었구나....
스포해버리누
그냥 조각이나 조소라고 보면 편함.
와 진짜.....이런 지식을 5분내에 이렇게 효율적으로 보여주신다니......감사합니다
패션쇼에 나온 옷들은 내가 보기엔 조금 난해한 옷들과 문양이었지만 그걸 오마쥬한 옷들이나 적용한 옷들을 보면 정말 아름답고 우아한 느낌이 들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전 패션쇼 중에선 오뜨 꾸뛰르가 정말 느낌이 좋더라구요
저도 톰브라운 콜렉션이나 버질 아블로 루이비통 콜렉션도 괜찮았음
@W.A. Mozart 톰 브라운 루이비통이 왜 해체주의?
@@newg6135 그니까요
실물사이즈 인형은 마네킹 아니냐
그냥 벗겨서 입어버리면..
유지태닮고싶다 뭐라는거야
@@user-eg5op2xg9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근데 확실히 하이패션계에서 트랜디했던 옷들은 나중에 쪼금씩 대중화돼서 유행함
진짜 문화인 되는기분임
ㅇㅈ
오뛰 꾸뛰르는 고급 의류라는 직역의 의미도 있지만 맞춤복(custom-fitted)의 의미도 짚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쁘레따 뽀르테의 기성복(Ready-to-wear)과 대비되는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럼 샤넬로 치면 매장에서 살수 있는건 기성품인데 그가격이고 오뛰꾸뛰르는 맞춤옷이라는거네요. 기성품이 그가격인데 오뛰꾸뛰르는 얼마나 비싼거죠?
@@user-ss2ee7nz5f 아뇨 맞춤복으로써 저런 옷을 실제로 따로 팔지는 않습니다. 오뜨 꾸띄르가 맞춤복의 의미를 갖긴 하지만 의미는 영상에서 나온 각 패션 브랜드가 브랜드 홍보성 차원에서 연다는게 지금은 다라고 보는게 맞아요
모투르 ㅋㅋㅋ저 뜻이 진짜로 맞춤복이 아니잖앜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댕쳥미 삿되누ㅠㅠㅠ
@@user-vc4ki8vv9c 말투 무례미(?) 삿(?)되누ㅠㅠㅠ
@@user-vc4ki8vv9c 무례한자는 패션을 입에담을 가치가없습니다.
아 그래서 난해했구나. 난 또 난해하게 입는게 요즘 유행인가했지
편집이 물 흐르듯 흘러 자연스럽고 유익한 정보를 담아서 자주 보게돼요 ㅎㅎ
평소에 패션에 관심이 많지만 이런 정보들을 유튜브에서도 쉽게 얻기가 생각보다 힘든데 이러한 짧은 영상 하나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 해요!!
모델의 시초가 인형이였다니 ..
이쁘긴 하지만 항상 궁금했던 거였어요ㅋㅋㅋㅋㅋ
감사해요.
디자인은 과장을 통해 핵심적인 특징을 강렬하게 보여주는 게 중요하죠
첨엔 미니스커트,배꼽티,찢어진 청바지,펑크룩,여성용 남성 수트등도 이상한 옷이었습니다.샤넬의 무릎길이 스커트,트위드 수트,스트라이프 마린룩두요
진짜대지식방출 ㅜㅜ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지식대방출..!!
귀저기 두루고 휘날리는 아가씨 걸음걸이
웃기죠.
도깨비 옷을 입다
새로운 시도라 해도 너무 난해해서 알고도 받아들이기 힘드네;; 머리로는 이해했는데 마음으로는 여전히 이해 못한...
단순하면 그렇죠 뭐
ㅋㅋㅋㅋㅋ딱히 이해할필요는 없지 않을까싶어요.
저렇게 커다란 한 발이 없으면 획기적이고 다양한 전개가 힘들다는 정도만 알고 있으면 될일
제가 알기론 아마 디자이너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한다고 들었어요 저기서 뺄꺼 빼고 더할 거 더해서 우리가 입는 옷이 나오는 거고요?
진짜 왜 그렇게 입히는지 궁금했는데 덕분에 싹 이해되네요
굉장히 깔끔명료하고 잘 정리된 동영상. 구독합니다.
옷 살 때마다
S/S나 F/W가 뭐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큰 의미는 없었네요..
3:21 신현지다 ㅜㅜㅜㅜㅜㅜ💕
그니까 니들 입으라고 내놓은게 아니라, 작업을 위한 실험용이라고 ㅋㅋ
참 단아하고 아름다우세요..
감탄했어요..
이 영상하나로 많은 용어들과 의미를 한번에 알게됐어요ㅎㅎ
오뜨꾸띠르=컨셉카, 쁘레따뽀르떼=양산차?? 이런 개념인가요??
tube Beom-
오뚜 꾸뛰르는 맞춤복이라는 의미로
브랜드에서 VIP 들에게 판매하는
맞춤복이에요! 오뚜 꾸뛰르는 기본적으로 핸드 메이드로 기계 봉재가 아닌 사람이 직접 바느질로 디테일과 봉제를 하는 고급 맞춤복이에요!
브랜드에서는 VIP 들의 개인 신체치수 정보를 보관하고있어서 구매를 원하는 고객 각 개인에게 맞는 사이즈로 제작해서 보내주고
사이즈가 안맞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브랜드의 디자이너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줘요!
쁘레따뽀르떼는 기성복으로 그냥 시중에 판매되는 평균 신체사이즈로 제작된 옷을 나타내요!
쉽게 말하면 오뚜꾸뛰르는 맞춤복,맞춤정장 같은 거고
쁘레따-뽀르떼는 기성복으로 그냥 시중에 흔히 판매하는 옷이에요!
tube Beom- 넵 컨셉카를 재해석해서 양산차를 생산하듯이 오뜨꾸띠르를 재해석해서 고객들에게 선보일 기성복을 만듭니다!!
매번 하이엔드패션브랜드 컬렉션 중에 조금이라도 아방가르드한 착장이 나오면 온갖 커뮤나 SNS에 퍼날라져서 저런 걸 누가 사냐.. 왜저러냐.. 이런 반응이 99%인데... 볼 때마다 너무 답답해서... 일일이 설명을 해줄 수도 없고ㅠㅠ 아방가르드는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시도예요. 여러 아티스트나 인플루언서들에게 매력적으로 비춰진다면 제대로 먹힌거죠. 가능성의 제시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하이패션으로 발전되고 점차적으로 대중에게 흡수되어 소비되는거구요. 다수의 대중 취향을 맞추다가는 변화라고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패션시장은 상업적인 면이 짙지만 기본적으로 아방가르드를 내재한 인재가 각광받는 산업이에요. 종합문화예술의 가장 대중적인 시각매체니까요. 상식을 깨는 아이디어는 대중들에겐 난해하게 느껴지고 거부감을 가지게 만듭니다. 기존의 사고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크리에이터의 메시지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매력을 느끼는 게 아티스트들의 남다른 점이죠.
아 이제 패션쇼보면서 "저걸 어떻게 입냐"는둥 단순한 말하는 사람들 좀 줄어들겠네
언제나 유익한 정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 채널 너무 좋아요 주제도 하나같이 흥미롭구여 (⁎⁍̴̆Ɛ⁍̴̆⁎)
그럼 네가지 종류 중에 리조트는 리테일쇼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목소리 되게 좋으십니다ㅠ 편하게 보기 좋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1:49 탐탁치 못해하는 정우님
홋치
이런 채널 정말 좋네요
오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한 채널이다...
너무좋아요🥰 롱런해주세요
나 사는 곳과 가까운 베버리 힐스에 있는 많은 뷰티크들은 새로운 디자인들이 나오면 모델 같은 고객 담당 메니저가 옷들을 싸들고 고객의 집을 방문해서 주문을 받더군요. 역시 부자들의 삶이란...
수행평가는 안하지만 잘 챙겨볼게요 ㅋㅋ
KW Koo 앜ㅋㅋㅋ
퍼펫,리틀레이디,패션베이비 - 샵걸 -쇼
오뜨꾸뛰르 - 예술성,창작세계,작품성
쁘레따뽀르떼 - 기성품
오뜨 꾸뛰르는... 이해하기 증맬루 힘들다..
오 좋은 정보 잘 얻어갑니다
0:40 강아지 귀여워
너무너무 유익해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
앗 4:31 에 휴향지 → 휴양지...!!
나동주 앗! ㅠㅠㅠㅠ 다음부터는 좀 더 잘 살펴보도록할게요ㅠㅠㅠ 감사합니다!!
널 위한 문화예술 아니에요 써놓고도 괜히 썼나 싶었...(쭈굴)😅 이번 편도 잘 보고 갑니당!!😘👍
이거 얘기하려다가 댓글발견해서 안심했어요ㅋㄱㄲ
새로운 시도도 시도지만 우린 이런 것도 한다라는 잘난척도 분명 있습니다
그리고 패션은 굉장히 상업적이고 주기가 빠른 산업입니다 예술? 하고는 아주아주 거리가 멀죠 제가 국내에서 공부하다 외국 유학중 교수님한테 들은 첫 질문이 그래서 이걸 누구한테 팔거니? 입니다 패션은 유행을 창조하지 않습니다 다만 돌리는거죠 지금 유행이면 2년 뒤에는 있을 사람이 다 사고 더 안 팔리니 돌리는겁니다 돌리는 이유는 단 하나고요 팔려고요
단적인 예로 올해의 컬러 많이들 검색하시죠?
이건 작년 올해의 컬러랑 잘 맞는 컬러 조합을 가장 많이 고려해서 선정합니다 이유는 역시 팔려고요
고로 디자이너능 예술가가아닙니다
컨텐츠 신선하고 유익해요 !!
잘보고 가용
강효빈콩콩 앜ㅋ 반가워요🙌
진짜 대박이야...
발음 억양이 정확하셔서 부럽습니다 ㅠ
난해할수록 재해석이 가능해지니깐 좋은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오뛰 꾸뛰르는 갓 브레인스토밍한 날 것의 아이디어로 비교적 얼기설기 조직한 창작물의 결과를 선보인다면
프레타 포르테는 그 브레인스토밍한 결과물들을 다듬고 엮어서 기성복의 형태로 정리해 제시하는 거죠?
3:34 에 저 분 오징어게임 새벽 아님? 되게 반갑네 ㅎㅎㅎ
나도 패션쇼 보고 싶다..ㅠㅠ
패션쇼 자체가 인간의 이상한 행위이니 이상한 옷이 나온다.
평소 예술에 대하여 많이 알아갑니다
궁금했던 내용이에요 ㅋㅋ
아무리 예술에 관점을 두고 있더라도 하이엔드 브랜드에서 돈독오르면 우리 호갱님들 입기에 프랙티컬한 옷만 만들게 되어 있음ㅋ...
올해의 색상같은 트렌드는 어디서 시작되는건지 궁금해요
패션은 한 극단으로 간 뒤에 다른 극단으로 간다.
누나 개쩔어요
이상한 옷이 왜많은지 보다는 모델들 존나 이쁘다..
설명잘한다
모터쇼에서 신기한 컨셉트카 보여주는 것처럼 디자인 아이덴티티만 제시한다는 거구나
전 패션쇼 볼때 옷도 신기하고 재밌든데
뭐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보니까 이 영상 뜨는 유튜브 알고리즘...
Ready-to-wear (무리)
그런거였구나.. 내가 넘 무식했다...
재미난다!
그냥 입는 형태의 미술품 정도로 인식했었는데
엄청 궁금해서 혹시나 해서 검색했는데 감사합니다
뭐 옷도 작품의 하나니까...굳이 평소에 입지 않는다 해도....뭐..
와..F/W가 가을 겨울 이구나 난 패션위크 줄인말인줄..
Fall Winter...저도요...
그래서 ss도 봄 여름이랍니당
아트패션을 보고 웃길 수 있는데 저런걸 어떻게 입냐는 바보같은 발언임 ㅋㅋㅋ
누님 이뻐요
이쁜데
패션쇼보면서 거의 그들만에 리그가 생기는 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정우님 미모 때문에 영상에 집중이 안되는 사람 손!
와 패션인형 밤에 보면 겁나 무서울 듯ㅋㅋㅋㅋㅋㅋ
무슨 도넛 도 입었잖아
요즘애는 유아복도 저렇게 해서 신깈ㅋㅋㅋ
씨발ㅠ 패션쇼에서 비닐봉지 뒤집어 쓰고 걷는데ㅋ큐ㅠ
🥦
잘보고 갑니당
정도영 감사합니다 도영님!! 다음 한 주도 화이팅 :)
패션쇼 잘 안봄->패션쇼에 대해 설명. ....????
볼수록 목소리가 공승연 닮은 듯
진짜 보면볼수록 레벨 예리랑 똑닮으셨네...
이분인스타아시는분
썸네일 여자분 이뻐서 들어온사람 손들어라잇
2:25 욱일기 디자인 비스무리한거 서양애들이 좋아하긴하나봄 이상하리만큼 많이나오네
그냥 방사형 디자인인데 욱일기가 우연히 겹치는 것일 수도
왜 난해한지에대힌 답은 없네요? 이건 마치 등간지러운데 허벅지 긇는 시퀀스같습니다. 난해하게 소개되었던 디자인이 어떻게 패션계에 영향을 끼쳤는지 사례를 좀 보여주었다면 앞뒤가 좀 더 맞아들어갔었을것같네요
전 솔직히 여자친구따라서 패션쇼같다가 정말 너무너무 이해가안됬지만, 너무 좋아하길래 괜찮네~ 하고 거짓말했습니다. 전 거짓말쟁이거든요.
솔직히 여자친구 얼굴도 못생겼지만, 최선을다해 꾹참고 예쁘다고 합니다. 전 여자친구의 얼굴이 좋아서 만나는게 아닌데
계속 나 어때? 물어보면 난감하지만 꾹참고 다시금 다짐을하고 거짓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