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를 임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망설이다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양이 2마리를 반려하고 있는 집사이고, 무겐님의 인스타를 2년전 부터 팔로우 하고 있었고, 얼마전 아로의 사연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만삭의 몸으로 풀숲에서 가뿐 숨을 내쉬고 있는 아로를 보면서, 반복했을 임신과 출산, 길위에서의 고단한 삶이 느껴져 며칠간 맘이 편치 않았습니다. 특히나 5월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낯가리지 않는 아로의 성격 때문에 위태로움이 더 했던것 같습니다. 고양이 임보 경험도 없고, 더군다나 임신묘는 자신이 없었지만, 며칠간 고민하고 망설이다 무겐님께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연락을 하면서도 무겐님께 일을 만들어 드리는것 같아 죄송스런 맘이었습니다. 사실 뱃속의 아가들까지 임보하고 입양을 보내는 것은 자신이 없었습니다만, 무겐님과 함께 아이들을 좋은곳으로 입양 보내보자 용기를 내었습니다. 그날 오전 무겐님은 새로미 입양을 위해 입양처를 다녀오시던 중이었고, 저와 상담후 다시 아로가 지내는 장소에서 아로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동, 곧 출산할수 있다는 의사 소견으로 그날 저녁 급하게 저희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무겐님은 아로가 든 백팩을 메고 양손에는 출산 준비물을 들고 나타나셨습니다. 고양이 출산 과정과 난산등 발생할수 있는 일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4번밖에 보지 못했다는 아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 아로의 산통을 지켜보면서 제가 할수 있는 거라곤 고양이 출산 영상을 찾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잘 대처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사실 무서웠습니다. ^^;; 아로가 긴 산통끝에 첫 아기를 출산했을때, 제가 했던 계산과 고민이 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혼자 그 모든 과정을 감당하는 아로가 기특했고, 탄생의 순간은 경이로웠습니다. 지금 아로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어미 냥이의 모성을 발휘하느라 출산 다음날 부터는 방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합니다. ^^;; 아로가 다 알아서 하고 있어서, 밥이랑 화장실 청소만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캠으로 지켜보고 있는데, 같은 공간에 있나 싶을 정도로 조용히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캣맘, 캣대디 분들의 노력과 헌신에 경의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임보 일주일 차에 감히 말씀드리기 조심스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만, 아로의 출산 과정을 지켜보면서 tnr의 중요함을 절감했습니다. 끊임없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고통, 별이 되는 아이들을 생각해 조금만 더 용기내 주십사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이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헉 소리나는 무겐님의 캣대디 생활을 보면서, 국가나 지자체, 동물단체가 해야 하는 수준의 일을 혼자 감당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다 말하고 있는데, 경청해 주시고, 더 이상의 짐은 지어주지 마세요. 우리 아로는 육아가 끝나고 몸이 회복되면 중성화 및 건강검진과 충분한 케어후 좋은 입양처를 찾아주려고 합니다. 아로와 아가들이 좋은 입양처를 찾을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로❤️ 집사님~~망설임도 있으셨겠지만 용기내서 댓글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누군가는 이런일도 있구나 마음좋은 분도있구나 아로가 참 운이좋구나 등등 생각을 하게됩니다 임보집사님이 생기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인스타를 보신분들은 알고 있습니다 왜 누구도 선뜻 나설수없는 쉽지않은 일을 선택하셨는지요 우연도 기적도 다 만드신 무겐님과 함께 해주신 집사님께도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아로❤️ 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입양도 잘되길 바랍니다
하이고... 이런 사람 거기도 있나요? 저도 12마리 길냥이 구조해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며칠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 지인이 산책중에 새끼냥이 소리가 차 밑에서 들린다고 밤 9시30분 전화가 와서는 저보고 데려가서 임보하라고 하길래 임보해주면 입양할 곳은 있냐? 책임지고 입양처 구해줄 수 있냐니 그건 잘 모르겠다고....하... 딱 저말이 맞아요. 힘든건 하기 싫고 좋은 사람은 되고 싶고. 본인이 책임질 수 없고 못하면 다른 사람한테 떠 넘기진 말아야죠.
책임 못 질것 같으면 손좀 안타게 했음 좋겠다 제발~~ 밥 주고 싶음 밥만 주고 눈으로만 보길 바란다 밥 자리 깨끗하게 청소 좀 해서 캣맘 깻파들 이미지 깍아 먹는 짓거리 좀 하지말고 밥 자리 근처에 똥싸는 자리 있으면 주변 피해가니 자리 좀 바꾸고 제발 본인들의 행동으로 아이들한테 더 피해가 갈 수 있단 자각 좀 했으면 한다
진심으로 이 분은 잘 되야해요. 밥만 주고 정작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들에 대해서 책임회피하는 사람들은 진짜 도움을 주는 캣맘, 캣대디에게 엄청난 민폐를 끼치는거에요. 주변인들이 캣맘, 캣대디에 혐오감 갖지 않도록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어려운일 해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생각하는척 떠맡기는사람들 너무 짜증납니다 20군데 밥을 주는 캣맘인데 제가 주는 급식소에 한번씩 사람먹는음식을 주는사람이있는데 어느날 그사람이 고양이가 언덕위에 있다고 저보고 거기 밥을 놓아주라고 하더군요 순간 울컥해서 저는여기만 주는게 아니라 여러군데 주고있어서 힘듭니다 그리고 충분히 와서 먹는데 언덕위에 아이가 앉아있다고 경사진곳에 올라가서 주라니요ᆢ 걱정되면 본인이 가서 주랬더니 뭥미 하는 표정으로 화를 내더군요ㅡㅡ뭐지 ᆢ했습니다 지마음 편하고자 자기는 말만으로 위안을 삼지만 나는 행하는 사람인데ᆢ너무 배려가 없는 인간이라 생각됐습니다 ᆢ음식물 챙겨주고 치우지도 않고 구더기 득실해도 치우는 건 제몫이었으니까요ᆢ 섣부른 동정은 책임감이 없다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무겐님 임보해주신 집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ᆢ
새끼 고양이가 보인다고 무턱대고 구조x 남의 집앞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밥챙겨주기x 밥을 챙겨주는 냥이들의 중성화(구청신청)는 반드시 병행 이건 필수로 지켜야할것같아요.. 여기가 냥이들의 영역이라 밥자리를 옮길수 없다..라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과 마찰을 일으킬수록 냥이들에겐 득보다 해가 많아요... 영역을 옮기라는게 아니라 밥은 적어도 외진곳에서 주셨으면...... 일부 냥이들한테 밥만 챙겨주는 걸로 자기 위안 삼는 분들이 있으신데..다른 캣맘,캣대디분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길애들 돌보는 것 중 밥주는 게 제일 쉽더라... tnr부터 아프면 병원데려가고, 구조해서 입양보내기가 상상도 못할 정도의 스트레스와 금액,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가 소비됨. 다른 이에게 떠넘길거면 최소한 자기가 못돌보더라도 금전적 지원을 하거나 입양홍보를 발바닥 땀나게 해야하는데 보통 그렇게 안하고 떠넘기고 잠수타는 게 문제임. 그러면서 아이가 더 나은 삶을 살수 있게된것에 일조했다며 정신승리하는데 덕분에 아이 케어 떠맡게된 사람은 현망진창된다는 걸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진짜 그렇게 살지 말자... 그러다 정말 따뜻한 마음으로 좋은 일 하는 분들이 지쳐서 나가떨어지게 된다. 무겐님 항상 아이들을 위해 애써줘서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꽃길 걷는 것만큼 무겐님도 응원합니다.
저두 중성화를 나라 예산도 받고 제 사비로 150애들 4년 넘게 중성화 지켰습니다 무겐님 맘 백프로 공감합니다 같은 캣맘이라도 중성환 귀찮아 하기싫고ᆢ해주길 바라고 같은 맘 으로 함께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ᆢ 4년을 넘게 중성화 했더니 새끼들은 거의 보이지 않고 사료값도 훨씬 부담이 들됩니다 제가 맘이 편한것은 아이들은 중성화 하고나면 자기몸만 챙기면 되고 출산의 고통이 없고 새끼가 새끼를 가지지 않아서 맘이 너무 편합니다. 중성화 시키고 나면 제맘이 꽃길입니다 꼭ᆢ 중성화는 필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조금은 귀찮더라도ᆢ 시간을 내시어 해주시길요 저는 사비로 낼 중성화갑니다 캣맘님 항상 동물사랑 함께여서 든든합니다 저는 나이든 아줌마지만 무겐님 존경합니다
제가 전에 살던 동네에도 저런 사람 있었어요. 지금도 있지만요. 불쌍은 하고, 자기가 나서서 포획은 안하고싶고, 도움은 받고 싶고. 필요할 때만 이러쿵저러쿵 변명만 하며 해달라고만 하고. 짧은 임보도 절대 안하려하고, 본인이 구조해달래서 구조해주면 그 이후로는 나몰라라하고. 그런 사람이 또 있다니 저로서는 충격이고 신기할지경입니다. 그래도 아이가 잘 따라줘서 예쁘고 기특하네요. 무겐님은 드루이드의 환생이신지.. 언제나 존경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로 정말 정말 정말 순하네요 통덫에서 울지도 않고.. 임보집사님도 무겐님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척박한 길 위가 아닌 따뜻한 집안에서 아이를 낳고 몸조리 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하루 본 집사님을 찾으며 의지하는 아로가 참.. 마음아프네요 사람에게 저렇게 정을 잘 주고 착한아이가 길에서 고생했을걸 생각하니..
저 조큼한 어미묘가 5마리나 임신했다니ㅠㅠ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길위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아로는 운이 좋았지만 아로말고도 많은 어린 어미묘가 차디찬 길바닥에서 홀로 외롭게 눈치보면서 산통을 겪고 힘들게 출산을 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본인이 힘든건 누구에게나 힘든일입니다...... 아로야 고생했어 토닥토닥 무겐님 늘 감사드립니다❤
산통이올때 힘들어하는 아로를 보니 눈물이 너무 나네요. 제가 돌보는 길냥이들도 생각이 났구요. 험한 길에서 아이를 출산하고 키우기를 반복했던 여자냥이들은 얼마나 열악한 곳에서 고생을 했을까!난 그저 밥과 집을 챙겨주는것밖에는 한것이 없는데~~임보해주시고 출산도와주신 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젖때고 바로 중성화 좀 해주면 야옹이가 그나마 좀 편히 살아갈건데...참 안타깝다...길냥이라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허기에 지쳐 쓰레기통이라도 뒤져 상한음식 등 을 먹고 병이 걸려도 기적이 없다면 그냥 고통속에 말없이 죽어가야 하는 불쌍한 생명들... 동물병원 중성화 너무 비싸니 꾸준히 해줄 엄두도 안나고.. 암컷은 1년에 발정을 5.6번씩 하니 새끼낳고새끼 죽어도 해줄도리 없고....가엾은 생명이여.... 야옹이들이 알고보면 얼마나 예쁘고 소중한 존재인데....사람들의 고정관념이 너무 무섭다......제발 중성화 좀 해주세요...
그런것 조차 신경 안쓰고 본체만체 하는 사람들이 100명중 99명입니다 님께선 지금까지 임신힌 길고양이 몇번 거두셨습니까? 또 아파 보이는 길고양이 병원에 데려가신 적은 있나요? 그런 고양이를 본 적이 없다면 길고양이들에 대해 전혀 신경 안쓰시는 겁니다 유툽에선 평범한 저런 일들도 현실에선 절대 아무나 못하는 법이죠 불쌍한 고양이 한마리 때문에 생면부지 남에게 자존심 접어가며 아쉬운 소리 하는것도 저나 님께선 못하는 일 일겁니다 저렇게 자기가 못하니 남에게 부탁하여 님 말씀처럼 책임전가 하는 짓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machomachoman6764 불쌍한 고양이 한마리 때문에 생면부지 남에게 자존심 접어가며 아쉬운 소리 했다고 캣맘아니라고 하신분이 하소연 하셨나보네요 아니면 본인이세요 그런내용은 전혀없는데 어떻게 그마음을 잘아시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그마음 너무 이해하시는 글이라 참궁금하네요 추측한신건가요? 뭔하러 그게 자존심 접으면서 부탁할일인가요? 자존심은 지키고 한번 고생한다 생각하면 충분히 하실 상황아닌가요? 분명히 여러가지 이유로 거절했고 차단 까지 할 정도로 힘들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방법도 알려주고 심지어 통덫도 빌려주겠다는데 완전 감사 아닌가요 심지어 포획할때 도와도 주실 것 같은데~~~
아로를 임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망설이다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양이 2마리를 반려하고 있는 집사이고, 무겐님의 인스타를 2년전 부터 팔로우 하고 있었고, 얼마전 아로의 사연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만삭의 몸으로 풀숲에서 가뿐 숨을 내쉬고 있는 아로를 보면서, 반복했을 임신과 출산, 길위에서의 고단한 삶이 느껴져
며칠간 맘이 편치 않았습니다.
특히나 5월의 변덕스러운 날씨와 낯가리지 않는 아로의 성격 때문에 위태로움이 더 했던것 같습니다.
고양이 임보 경험도 없고, 더군다나 임신묘는 자신이 없었지만, 며칠간 고민하고 망설이다 무겐님께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연락을 하면서도 무겐님께 일을 만들어 드리는것 같아 죄송스런 맘이었습니다.
사실 뱃속의 아가들까지 임보하고 입양을 보내는 것은 자신이 없었습니다만,
무겐님과 함께 아이들을 좋은곳으로 입양 보내보자 용기를 내었습니다.
그날 오전 무겐님은 새로미 입양을 위해 입양처를 다녀오시던 중이었고,
저와 상담후 다시 아로가 지내는 장소에서 아로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동,
곧 출산할수 있다는 의사 소견으로 그날 저녁 급하게 저희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무겐님은 아로가 든 백팩을 메고 양손에는 출산 준비물을 들고 나타나셨습니다.
고양이 출산 과정과 난산등 발생할수 있는 일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4번밖에 보지 못했다는 아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 아로의 산통을 지켜보면서 제가 할수 있는 거라곤
고양이 출산 영상을 찾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잘 대처할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사실 무서웠습니다. ^^;;
아로가 긴 산통끝에 첫 아기를 출산했을때, 제가 했던 계산과 고민이 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혼자 그 모든 과정을 감당하는 아로가 기특했고, 탄생의 순간은 경이로웠습니다.
지금 아로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어미 냥이의 모성을 발휘하느라
출산 다음날 부터는 방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합니다. ^^;;
아로가 다 알아서 하고 있어서, 밥이랑 화장실 청소만 해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캠으로 지켜보고 있는데, 같은 공간에 있나 싶을 정도로 조용히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캣맘, 캣대디 분들의 노력과 헌신에 경의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임보 일주일 차에 감히 말씀드리기 조심스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만,
아로의 출산 과정을 지켜보면서 tnr의 중요함을 절감했습니다.
끊임없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고통, 별이 되는 아이들을 생각해
조금만 더 용기내 주십사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이글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헉 소리나는 무겐님의 캣대디 생활을 보면서, 국가나 지자체, 동물단체가 해야 하는 수준의 일을
혼자 감당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다 말하고 있는데, 경청해 주시고, 더 이상의 짐은 지어주지 마세요.
우리 아로는 육아가 끝나고 몸이 회복되면 중성화 및 건강검진과 충분한 케어후
좋은 입양처를 찾아주려고 합니다.
아로와 아가들이 좋은 입양처를 찾을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로❤️ 집사님~~망설임도 있으셨겠지만 용기내서 댓글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누군가는 이런일도 있구나 마음좋은 분도있구나 아로가 참 운이좋구나 등등 생각을 하게됩니다 임보집사님이 생기셨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인스타를 보신분들은 알고 있습니다 왜 누구도 선뜻 나설수없는 쉽지않은 일을 선택하셨는지요
우연도 기적도 다 만드신 무겐님과 함께 해주신 집사님께도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아로❤️ 와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입양도 잘되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말씀밖에 드릴 수 없는 스스로가 자괴감이 들 정도로 감사드립니다..
아로의 고단한 삶을 포근히 품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길 아이들의 생과 그 삶을위해서라도 중성화는 필수겠지요 개인이 책임지기엔 그무게가 가혹하구요. 모두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고 요청하고 또 요청해야 조금이나마 개선되겠지요. 무겐님 집사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참 여러가지로 공감되는글이네요.
만삭아로를 임보해주신다고 해주신 임보자님~~용기내주셔서 감사드리며
무겐님~~~께는 머라 드릴 말씀도 없네요~~ 중성화 필수입니다!
감동입니다~~
감사감사하구요~~
고양이는 불쌍한데 직접 하기는 싫으니까 다른 사람이 해줬음 하는 이기적인 마음..
눈물나게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 ❤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본인이 하기힘들고 어려운건
남도 똑같이 힘들고 어려운겁니다
니가 하기싫다고 떠넘기지 마라ㅡㅡ
염치가없어.
이거보니 동네에 있는 암컷냥이들이 얼마나 고생했을지 ㅠㅜ
하이고... 이런 사람 거기도 있나요? 저도 12마리 길냥이 구조해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며칠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네요. 지인이 산책중에 새끼냥이 소리가 차 밑에서 들린다고 밤 9시30분 전화가 와서는 저보고 데려가서 임보하라고 하길래 임보해주면 입양할 곳은 있냐? 책임지고 입양처 구해줄 수 있냐니 그건 잘 모르겠다고....하... 딱 저말이 맞아요. 힘든건 하기 싫고 좋은 사람은 되고 싶고. 본인이 책임질 수 없고 못하면 다른 사람한테 떠 넘기진 말아야죠.
책임 못 질것 같으면 손좀 안타게 했음 좋겠다 제발~~ 밥 주고 싶음 밥만 주고 눈으로만 보길 바란다 밥 자리 깨끗하게 청소 좀 해서 캣맘 깻파들 이미지 깍아 먹는 짓거리 좀 하지말고 밥 자리 근처에 똥싸는 자리 있으면 주변 피해가니 자리 좀 바꾸고 제발 본인들의 행동으로 아이들한테 더 피해가 갈 수 있단 자각 좀 했으면 한다
임보집사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애쓰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속이 오죽하실까요..애들보살피면서..
건강챙기시라는 말밖에는..;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로아파하는거보니 길아이들 밖에서 얼마나 힘들게 출산할까 생각이드네요..ㅠㅠ
당신은 어디에서 왔나요..시리고 아프고 저려요
모든 아이들이 이렇게 행복했으면 ㅠ
진심으로 이 분은 잘 되야해요.
밥만 주고 정작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들에 대해서 책임회피하는 사람들은 진짜 도움을 주는 캣맘, 캣대디에게 엄청난 민폐를 끼치는거에요.
주변인들이 캣맘, 캣대디에 혐오감 갖지 않도록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어려운일 해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아~~~넘 이뿌네요
천사 같아요
이런 아이가 길위에서 아기새끼들을 낳았을거라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임보해주신 집사님 정말 진심 감사하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 좋으신분들 만나서 참 다행 입니다.
아ᆢ산통땜에 우는냐옹이 진짜 맘찢ᆢ
임보 집사님 너무 고맙습니다
무겐님도 함께 세상이 있는 모든복 받으실거에요
아로 처럼 이쁜 아이가 ㅠㅠ
고생했다 아로야
감사합니다 ㅠㅈㅠ
생각하는척 떠맡기는사람들 너무 짜증납니다
20군데 밥을 주는 캣맘인데 제가 주는 급식소에 한번씩 사람먹는음식을 주는사람이있는데 어느날 그사람이 고양이가 언덕위에 있다고 저보고 거기 밥을 놓아주라고 하더군요 순간 울컥해서 저는여기만 주는게 아니라 여러군데 주고있어서 힘듭니다 그리고 충분히 와서 먹는데 언덕위에 아이가 앉아있다고 경사진곳에 올라가서 주라니요ᆢ
걱정되면 본인이 가서 주랬더니 뭥미 하는 표정으로 화를 내더군요ㅡㅡ뭐지 ᆢ했습니다
지마음 편하고자 자기는 말만으로 위안을 삼지만 나는 행하는 사람인데ᆢ너무 배려가 없는 인간이라 생각됐습니다 ᆢ음식물 챙겨주고 치우지도 않고 구더기 득실해도 치우는 건 제몫이었으니까요ᆢ
섣부른 동정은 책임감이 없다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무겐님 임보해주신 집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ᆢ
고맙고 감사합니다 임보를 자청해서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새끼 고양이가 보인다고 무턱대고 구조x
남의 집앞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밥챙겨주기x
밥을 챙겨주는 냥이들의 중성화(구청신청)는 반드시 병행
이건 필수로 지켜야할것같아요..
여기가 냥이들의 영역이라 밥자리를 옮길수 없다..라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과 마찰을 일으킬수록 냥이들에겐 득보다 해가 많아요...
영역을 옮기라는게 아니라 밥은 적어도 외진곳에서 주셨으면......
일부 냥이들한테 밥만 챙겨주는 걸로 자기 위안 삼는 분들이 있으신데..다른 캣맘,캣대디분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아로 임보자님 너무 감사드려요 😭😭
참냥이 이빠는애들을 참편하게해주네요 집이진짜깨끗하고 저리가잘돼어 있네요 냥이들 아빠한태고맙다고해라 너희가 안아픈게아빠도와주는거야 냥이아빠는항상웃어요 애들이별이돼면울고 애들이올땐꼬질꼬질하더니 몆칠있으면인형처럼예뻐요 그리고애들얼마나닥고싰어으면다이뻐요 애들전체이쁘네요 진짜고생이많습니다 영상보는사람은냥이아빠다칭찬할겁니다 이런냥이 아빠 같은사람또있을까 없어요 냥이아빠몸도챙기고하세요 행복합니다❤❤❤❤❤❤
저렇게 출산이 힘든데 길에서 어떻게?ㅠ
너무 가엾어요. 그나마 아로는 복이 있는거죠.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길아이들은 출산 후 아무 것도 먹을 수도 없을텐데...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아로 넘 예쁜 미묘네요. 무겐님 임보자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길애들 돌보는 것 중 밥주는 게 제일 쉽더라... tnr부터 아프면 병원데려가고, 구조해서 입양보내기가 상상도 못할 정도의 스트레스와 금액, 정신적 육체적 에너지가 소비됨.
다른 이에게 떠넘길거면 최소한 자기가 못돌보더라도 금전적 지원을 하거나 입양홍보를 발바닥 땀나게 해야하는데 보통 그렇게 안하고 떠넘기고 잠수타는 게 문제임. 그러면서 아이가 더 나은 삶을 살수 있게된것에 일조했다며 정신승리하는데 덕분에 아이 케어 떠맡게된 사람은 현망진창된다는 걸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진짜 그렇게 살지 말자... 그러다 정말 따뜻한 마음으로 좋은 일 하는 분들이 지쳐서 나가떨어지게 된다.
무겐님 항상 아이들을 위해 애써줘서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꽃길 걷는 것만큼 무겐님도 응원합니다.
나는 그래도 애 밥 챙겨줬어.. 라고 애써 자위하고 있을 그 사람... 당신이 건강하고 잘 살때는 당신 자식들이 찾아오겠지만, 아프고 힘들어지면 아무도 안올겁니다. 당신이 그리 가르쳤죠. 좋을때만 좋은 사람되라고...
이런 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아름다워 지는거겠죠 ~ 모두모두 평생 행복하시길 바래요
참대단한분들 많네요 무겐님 이 이렇게 집사들을 변화되게 만드네요 아로를 임보해주신 집사님도 대단하세요 내가 밥주는 아이도 삼년동안 반복되는 출산하는데도 내가 해줄수 있는건 밥과 물 정말 부끄러운 일이네요
아이고 아로야ㅜㅠㅠㅠ 새끼낳느라ㅜ고생햇다 정말.... 무겐님과 임보집사님도 출산돕느라 애마니쓰셧어요ㅠㅠ
본인이 못하는 걸 왜 남한테 강요하고, 그 강요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비난하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하기 힘든 일은 남도 하기 힘든 겁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희생을 강요하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무겐님도 사람입니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아로야.. 고생했어.
임보자님 무겐님 고생하셨고 감사해요.
Thank you so much for helping her, you are amazing.😻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복받으실겁니다 ~~
적게 일하시고 왕창버세요!
진짜 순둥이 아로 ㅠㅠ 통덫에 들어가도 병원가서도 크게 울지도 않고 ㅠㅠ 에구ㅠ 아로 출산도와주신 집사님 그리고 무겐님! 진짜 감사드립니다!
아로눈빛과 그동안 고생 한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저려오고 눈물이 납니다
다음 생에는 길냥이로 절대로 길냥이로 태어나지말고 축복받는 생명으로 다시 나오렴
무겐님 임보해주신 집사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두 중성화를
나라 예산도 받고
제 사비로 150애들
4년 넘게 중성화
지켰습니다
무겐님 맘 백프로 공감합니다
같은 캣맘이라도 중성환 귀찮아 하기싫고ᆢ해주길 바라고
같은 맘 으로 함께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ᆢ
4년을 넘게 중성화 했더니
새끼들은 거의 보이지 않고 사료값도 훨씬 부담이 들됩니다
제가 맘이 편한것은
아이들은 중성화
하고나면 자기몸만
챙기면 되고 출산의
고통이 없고
새끼가 새끼를 가지지
않아서
맘이 너무 편합니다.
중성화 시키고 나면
제맘이 꽃길입니다
꼭ᆢ
중성화는 필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조금은 귀찮더라도ᆢ
시간을 내시어 해주시길요
저는 사비로 낼 중성화갑니다
캣맘님 항상 동물사랑
함께여서 든든합니다
저는 나이든
아줌마지만
무겐님 존경합니다
무겐님 임보자님 정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겐님영상 재방봅니다 ,,항상고맙습니다~~^^
수고했어 ~~몸조리 잘하기를
진짜 미묘
너무 이쁜아로 !! 고생했어 아로야~~!
두분 다 ㅠㅠㅠ 복 받으세요
보면서 눈물났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자신은 그렇게 어려운거 못한다
아로 예쁘게 생겼네요...아이들과 함께 앞으로 꽃길만 걷길!
너무 감사드립니다..
생명이 고귀하고 축복만은 아님을...
고통과 아품이 느껴진다.
감사요꾸벅
아이고 다 보기도 전에 댓글 다네요.^^
진짜 귀 닫고 지 할 말만 하는 사람들 개극혐 😾 무겐님 고생많으셨어요😿
Thank you for your kindness 👪
무겐님의마음을누가짐작이나할까요ㅠㅠ길아이들걱정과근심으로마음편할날이없죠이아이들무겐님이아니였으면어떻게되었을까생각하니눈물이나네요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아로 이뽀~ 수고했어~
뭔가 짠하면서도 기특하네.출산에 늦지않게 포획되서 다행입니다.
제가 전에 살던 동네에도 저런 사람 있었어요. 지금도 있지만요. 불쌍은 하고, 자기가 나서서 포획은 안하고싶고, 도움은 받고 싶고. 필요할 때만 이러쿵저러쿵 변명만 하며 해달라고만 하고. 짧은 임보도 절대 안하려하고, 본인이 구조해달래서 구조해주면 그 이후로는 나몰라라하고. 그런 사람이 또 있다니 저로서는 충격이고 신기할지경입니다. 그래도 아이가 잘 따라줘서 예쁘고 기특하네요. 무겐님은 드루이드의 환생이신지.. 언제나 존경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TNR 얘기하면 꼭 자기는 그런 거 못 한다고 함. 돈이 들지 않고 포획해서 병원에 데려다주면 되는데 밥 주고 쓰다듬고 만지는 건 해도 그건 못 한다함. 제일 필요한 게 TNR인데
무겐님 정말 존경합니다 ~100백만까지 가면 많은 사람들이 무겐님 영상을 봐서 길고양이들이 좀편하게 살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리네요. 사람의 이중적인 인격. 나도 그렇지 않나 반성하게되네요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밖에요.임보자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무겐님만 너~~~~~~~~~~~~무 힘들다 진짜... 아로 보호해주시는 집사님 고맙습니다!!
아로 미모 대단하네 어쩜 저렇게 예쁘게 생겼지
항상 시크한댓글 때문에 웃고 갑니다~~👍👍👍🤗🤗🤗
또구조했네요만삭냥이는 얼마 좋을까 냥아빠가좋은집대러가잔니 냥이이빠는목소리가좋아서 애기들이잘따르네요 말씀도 부드럽고 진짜잘하시네요 매일보지만 너무좋아요그리고많이배움니다 저도어떻게하는지보면서배우고있어요 그렇게까지는 못할것같은데 냥이아빠는대단합니다 냥이아빠꼭건행도하세요
아로 정말 정말 정말 순하네요 통덫에서 울지도 않고.. 임보집사님도 무겐님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척박한 길 위가 아닌 따뜻한 집안에서 아이를 낳고 몸조리 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하루 본 집사님을 찾으며 의지하는 아로가 참.. 마음아프네요 사람에게 저렇게 정을 잘 주고 착한아이가 길에서 고생했을걸 생각하니..
저 조큼한 어미묘가 5마리나 임신했다니ㅠㅠ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길위에서 힘들게 살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요.....아로는 운이 좋았지만
아로말고도 많은 어린 어미묘가 차디찬 길바닥에서 홀로 외롭게 눈치보면서
산통을 겪고 힘들게 출산을 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본인이 힘든건
누구에게나 힘든일입니다......
아로야 고생했어 토닥토닥
무겐님 늘 감사드립니다❤
와! 세상에 천사님들 복에 복이 더해지길 바랍니다!!
키우다가 정들면 어떻게 버리는지 정말 이해할수가 없네여 싸이코 패스들 이 작은 나라는 정말 마는가봅니다
다른건 못해줘도tnr은 알아보고 해줄수도 있었을텐데 밥주시던분께 좀 아쉬움이 남네요.내가 힘든건 다른사람도 힘든거에요.저도 회사다니면서 틈틈히 tnr해주고 있어요.이래저래 무겐님 신경쓰셔야할부분이 너무 많네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에게 너무 환멸 느낄일들 투성일것같은데 고양이들에게 한결같이 다정하게 말걸어주시는 거 너무 대단한 것같아요 ㅠㅠㅠ
무겐님~ 참 감사합니다~
임보자님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아로야 무겐님을 만나 얼마나 다행인지 ... 그캣맘은 그렇게 무책임하면서 캣맘은 왜하는지 참 어이가 없네요 무겐님 너무 감사합니다 아로야 힘내고 ..
무겐님정말감사해요ㅠ무겐님 아니였다면 길에서 힘들게새끼낳았을텐데ㅠ그리고 임보자님 넘감사하구요.사랑이느끼네요ㅠ고맙습니다ㅠ
반복되는 출산 너무 가슴 아픕니다..
홀로 길에서 출산하고 독립시키고 또 출산..
아로는 이번은 집사님 만나 첨으로 편안하게 출산하네요
다시는 임신안했음 좋겠다
아로야 많이 힘들었지 .좋은 데 입양되서 남은인생 행복했음 좋겠다~~~~
아로 참 이쁜아이네요 운도 정말정말 좋고요 구조후 바로 산통에...출산...기적과같이 집안에서의 출산! 밖에아이들은 얼마나 힘들지 눈물나네요
무겐님 늘 감사하고 아로임보해주시는 천사같은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길위에서 아기를 낳았으면 얼마나 고생일까? 생각에 가슴이 아프네요.
정말 고마워요 😄 💜 😊 💕
많이 먹어야 아가들 잘 큰다. ^^
감사합니다. ^^
해보지도 않고 모른다, 못한다는 말부터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민폐인줄은 알까요? 남의 힘으로 세상 쉽게 살려는 사람들😤
산통이올때 힘들어하는 아로를 보니 눈물이 너무 나네요. 제가 돌보는 길냥이들도 생각이 났구요. 험한 길에서 아이를 출산하고 키우기를 반복했던 여자냥이들은 얼마나 열악한 곳에서 고생을 했을까!난 그저 밥과 집을 챙겨주는것밖에는 한것이 없는데~~임보해주시고 출산도와주신 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집사님 감사해요 아구구구
무겐님, 임보자님 넘 감사합니다^^
정말 그래요...
화장실 들어갈 때랑 나올 때 맘이 다른 것처럼요..ㅠㅠㅠㅠ 이래서 사람이 젤 이기적이고 무섭지요.....
본인이 못하는일 남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남도 본인과 똑같이 힘들고 어려운겁니다 그럼에도 하는걸 응원해주지는 못할망정 부담주고 강요는 말아야지요
무겐님 응원합니다 임보 집사님도 너무 대단한일 하고 계시네요 모두 복받으세요^^감사합니다
너무 든든하거 감사해요 ㅠㅠ
번거롭고 귀찮아서 밥만 주시는 캣맘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길위의 삶이 노록치 않기에 tnr까지 해주시면 좋겠어요 조금의 수고가 잦은 출산과 발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있으니 출산묘 임보 자원하신분도 계시고 훌룡하십니다
대단한분들이다 쉬할수있는일이아니다
응원합니다
에그 양이가 이쁘게 생겻내요
젖때고 바로 중성화 좀 해주면 야옹이가 그나마 좀 편히 살아갈건데...참 안타깝다...길냥이라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허기에 지쳐 쓰레기통이라도 뒤져 상한음식 등 을
먹고 병이 걸려도 기적이 없다면 그냥 고통속에 말없이 죽어가야 하는 불쌍한 생명들...
동물병원 중성화 너무 비싸니 꾸준히 해줄 엄두도 안나고.. 암컷은 1년에 발정을 5.6번씩 하니 새끼낳고새끼 죽어도 해줄도리 없고....가엾은 생명이여....
야옹이들이 알고보면 얼마나 예쁘고 소중한 존재인데....사람들의 고정관념이 너무 무섭다......제발 중성화 좀 해주세요...
본인이 못하는걸 무겐님께 책임지우려는
착한척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무겐님과 임보자님 감사합니다💖
냥이는 사랑 무겐님은 천사~~~
그런것 조차 신경 안쓰고 본체만체 하는 사람들이 100명중 99명입니다
님께선 지금까지 임신힌 길고양이 몇번 거두셨습니까? 또 아파 보이는 길고양이 병원에 데려가신 적은 있나요?
그런 고양이를 본 적이 없다면 길고양이들에 대해 전혀 신경 안쓰시는 겁니다
유툽에선 평범한 저런 일들도 현실에선 절대 아무나 못하는 법이죠
불쌍한 고양이 한마리 때문에 생면부지 남에게 자존심 접어가며 아쉬운 소리 하는것도 저나 님께선 못하는 일 일겁니다
저렇게 자기가 못하니 남에게 부탁하여 님 말씀처럼 책임전가 하는 짓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machomachoman6764 그쵸 그런 사람들보다는 좋은 맘인건 알지만 의논하고 부탁하는것과 무겐님께 대하는것과는 차이가 있다보네요 ㅜㅜ 저는 4마리 구조 임보하고 3마리는 입양보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무겐님 상황 심정 이해되네요
@@machomachoman6764 불쌍한 고양이 한마리 때문에 생면부지 남에게 자존심 접어가며 아쉬운 소리 했다고 캣맘아니라고 하신분이 하소연 하셨나보네요 아니면 본인이세요 그런내용은 전혀없는데 어떻게 그마음을 잘아시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그마음 너무 이해하시는 글이라 참궁금하네요 추측한신건가요?
뭔하러 그게 자존심 접으면서 부탁할일인가요? 자존심은 지키고 한번 고생한다 생각하면 충분히 하실 상황아닌가요? 분명히 여러가지 이유로 거절했고 차단 까지 할 정도로 힘들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방법도 알려주고 심지어 통덫도 빌려주겠다는데 완전 감사 아닌가요 심지어 포획할때 도와도 주실 것 같은데~~~
@@machomachoman6764 혹시 본인이세요??혼자 왤케 과몰입해서 화내세요?
@@machomachoman6764 길고양이를 모른척하는건 전혀 죄가 아닙니다. 영상이해도 못하고 댓글 싸지르시는거 같은데 삭제하세요.
집사님 말씀 공감하고..또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