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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건프라 구하기 쉬울까? 한국은 정말 차별받는 걸까? 일본 현지 건프라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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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авг 2024
- #건담, #건프라, #프라모델, #반다이, #분석, #취미, #비즈니스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
《일본졸업》 : tinyurl.com/2l...
◆ 서브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 @gsmooc2
◆ 건담지식공장
• 건담 지식공장
◆ 타임라인
0:00 머리말
1:39 일본 시장의 특성
6:11 일본의 건프라 사정
8:48 수요와 공급의 관계
10:17 왜 건프라 생산을 늘리지 않는가?
14:17 한국을 차별한다?
◆ 음악
비발디：사계 중 겨울
비발디 : 조화와 영감
◆ 안내
욕설, 혐오 및 차별 표현, 타인에 대한 공격, 가짜 뉴스, 링크 등이 포함된 댓글은 삭제됩니다.
![[ENG/SUB] Gundam is now entering Metaverse! what is future of the Metaverse as promoted by Bandai?](http://i.ytimg.com/vi/anXNWKmLLsk/mqdefault.jpg)
![Why Amuro and Char Disappeared ?? [Mobile Suit Char;s Counter Attack]](/img/1.gif)
결론은 한국 시장은 '아직까지는' 안심해도 좋다...는 내용입니다.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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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베는 한번 가보고싶기도... 저런게 최근까지 있는지도 몰랐다니까요
더구나 안타깝게도 제가사는 지역에도 있었는데 폐점 했더라는...
한국의 건담사랑은 이제 30년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국교개방되기 전부터 건담의 인기를 얻게하고 유지하게 한 것은 한국인의 상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한국에 실제 사이즈 건담 하나 없고 반대로 중국에 건담시드 실제사이즈 가 있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차별 뿐만 아니라 천대 받는다고 생각하는 게 정상일 껀데.
불매운동 의심이나 받는게 현실입니다. 카페에 이상한 조짐에 대해 독과점 행보에 대해 강하게 어필하던 사람이 댓글공격에 욕을 먹다가 강퇴나 당하는 게 ㅋ
차별까지는 아니지만 물량부족에 대해선 목소리를 내줘야 기업이 뜨끔해서 대비를 하지요.
내돈 쓰면 스트레스 받는 취미는 결코 취미가 아닙니다. 접는게 답
차별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ㅋㅋㅋ
프리미엄 반다이 본 사이트가 막혀있죠. 아니. 구매는 못해도 "구경" 정도는 할 수 있게 해줘야지. 이 너무 한 거 아니냐고 C-8!!!
정말 구경도 못하더군요...
구독하고 갑니다.
여긴 깨알공부 가 돼‼️
실제로 일본매장가면 사람이 텅텅 비었음.. 내가 생각했던 북적 북적함의 환상이 깨진? 그 사람들에겐 그냥 어디서든 구하기 쉬운 플라스틱? 완구라는게 어이가 없었슴
호주사는데 한국보다 건프라 숫자도 적거니와, 가격도 훨씬 비싸서, 한국 나오면 두어개 사가는게 하나의 쇼핑 패턴이죠.
이게 다 경계전기 때문이다
나도 도쿄사는데 이젠 오프라인 매장 가면 걍 안팔리는것들만 대량으로 쌓여있는느낌 건프라 종류가 심각하게 적음
02:50 아...쓸데없이 알바 개이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프라 접었습니다. 건담베이스에 건프라는 없고 메탈빌드니 완성품 있는데 그건 가격이 너무 비싸더군요. 반다이도 시장성이 없다고 판단한건지 만들지 않는거 같구요.
다들 아셔야하는게 전매상 되팔이가 날뛰게 해버리면 순전히 그걸로 취미생활로 하는 사람들이 피해를보며 그 취미생활이 갈라파고스가 형성되서 입문자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절대 좋은현상은 아니죠. 일본은 심지어 건담이 아니더라도 장난감 중고가 프리미엄이 꽤 많이붙음
공감합니다.
결국 중국이 빨아들이고, 반다이가 대량 생산을 안하는게 문제인거군요
1. 중국의 소득 수준이 높아져서 정품 건프라를 원한다. (죄다 중국으로 프리미엄가로 수출됨)
2. 중국의 짝퉁 건프라 업체들이 당국의 철퇴로 사라졌다. (대체품이 없음)
3. 일본 반다이는 중국이 떼로 사가고 있지만, 추가로 공장을 지어서 제품 생산을 늘리고 있지 않다. (품질 관리 때문인듯.... 그리고 젊은이 부족으로 만들어도 취업을 안할테니...)
제 중국지인들도 같은 모델이면 정품을 선호하더군요 (물론 고소득자 군에 들어가는 사람들이긴 하지만) 그래서 요즘은 중국업체도 반다이와 똑같은 제품은 안내려고 한답니다. 리파인을 하든 무장을 붙이든 뭐라도 더 하려고 한다네요.
영상을 보기 전에는 인종차별이 있는지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몇 달 전에 구하던 옛날 프라모델이 있어서 스루가야에 갔더니 있더군요. 정가의 4배.... 되팔이들 돈벌이 시켜 주기 싫어서 그냥 안 사고 나왔습니다. 고가의 되팔이상품은 사지 말아야 그렇게 파는 놈들이 없어집니다.
저도 그래서 건프라는 매장구매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4배 이상 되는 물건이 참 많더군요...
개인적으론 구하기 짜증나서 안사게 됨
장차 고인물중에 고인물만 남아서 마진은 늘지 몰라도 파이 자체는 줄지 않을까...
우선 수량장난 이 아니라면 중국에서 한국으로 반다이 재품이 10%~50% 이상 으로 재품이 들어올리가 없음 그나마 z건담 버카 는 수량을 많이 풀어서 가격이 정가 7만8천 이 중국 수입이 6만5천까지 들어옴
건덕들의 방에 프라탑이 쌓이는 이유...
(다른 오덕들의 피규어 등 탑도 마찬가지겠지만)
이전에 컴퓨터의 그래픽카드도 이와같은 전매상의 활약덕분이였는데 건프라도 비슷하다니... 무섭네요 예전에 어렸을때 국사선생님이 '중국 전 대륙의 사람들이 소고기를 먹기시작하면 소는 멸종할거다'라고 한말이 진짜 농담으로 하신말씀이 아니였네요
이제 전매상은 하나의 시장이 된 듯 해요....
국내는 특정 업체가 신제품 나올때 마다 물량 싹쓸이 하는게 문제고 되팔이들도 문제고.... 반다이가 기존 상품들 재생산을 안하는것도 문제고
일본 특유의 저자세 영업이 문제네요. 지금 갈수록 중국 건프라 품질과 기술력이 높아지고 있는데, 저러다가 중국한테 먹힐 수도 있다는... 반다이가 생산을 줄이니, 구하기 힘들고 그러다보니 짝퉁이라도 중국산 건담에 눈을 돌리고, 그런 중국건담은 판매수익으로 점점 나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고 이런식으로 흘러가다보면 반다이가 나중에 물량을 풀어서 시장복구를 꾀하더라도 짝통중국산에 길들여진다면, 고가의 정품 반다이제품에 손이 안가게 되는 현상이 나올지도...
일본의 쇠퇴된 사업들이 다 이런식으로 망했다는...
건담은 자기들만 만들 수 있지만 라이센스가 열린 제품은 여기저기서 만들텐데... 아마 그럼 건담이 아니라 다른 쪽 시장이 더 커진다던가... 혹은 그쪽으로 손님을 빼앗길 수도 있다는 분석이 여기저기서 나옵니다. 하지만 임원들 입장에선 이 점을 지적하고 예전 방식으로 돌아가느니 지금이 더 낫겠지요.
제가 의견을 하나 내보자면 SNS 그 중에 유튜브의 영향이 가장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국 레트로 게임 유튜버들이 일본 원정 떠나서 게임 구한 스토리들이 공개되기에 일반인들도 하나 둘 더 일본에 가서 싹쓸이를 하는 현상이 더 많이 벌어지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이건 비단 미국 만의 문제는 아니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의 경우는 더 흔한 일이 되어 버렸죠. 건프라도 마찬가지죠. 저도 오래전에 2009년에 아키하바라 가서 SRX 와 헌종펀 건프라들을 만다라케에서 꽤나 싼 가격에 구매했었습니다만 이젠 그런 일이 일어나기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나마 미국은 야드 세일을 통해서 엄청난 아이템들을 헐값에 여전히 구매가 가능하지만 그것도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입니다.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의 경우는 이미 불가능한 일입니다.
미국 역시도 건프라 구하기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모든 시장이 글로벌화가 되다 보니 공급이 충분한 물건의 경우는 물건을 싸게 구매가 가능해서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가격이 정말 안드로메다 저 멀리로 날아가 버리는 사태가 벌어지네요.
제가 관심을 가지는 게임기의 경우에도 이제는 셀러들이 어는 나라가 원산지인 것에 대해서는 별도로 꼭 표기하고 판매하는 상황이네요. 어느 나라에 포장 판매되었는 지에 따라서 같은 게임기라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미국 기준으로 리세일 가격은 미국 정발 > EU > 일본 > 홍콩 정도 입니다. 한국산은 아마 더 인지도가 아래이지 않을까 싶네요. 플레이 아시아 사이트 가보니 같은 닌텐도 스위치 기기라도 한국산이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 중이네요.
유튜브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2013년 아베내각이 관광진흥 사업을 펼치면서 서양권, 중국인 관광객이 늘었고 그때 레트로 게임 등을 싹 쓸이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105엔에 팔던 새턴게임들이 이후 1050엔이 되었고 지금은 5천엔이 되어버렸죠. 그리고 이후 건프라 물량이 줄어들면서 이젠 이쪽이 난리가 되었습니다.
한국산이 낮은 건 패키지의 한글 때문일까요..?
@@지식공장장 그 탓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아시아의 변방과 독자 규격에 가까운 200v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EU 판도 마찬가지 일 터인데 그건 또 받아 들이는 것 보면... 이 바닥이 알다 가도 모를 판인 지라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언젠가 부터 건프라 구하기가 힘들어졌음...레고도 아닌것이 ㅠㅠ 먼가 처음에는 반다이의 희소성 정책인가 했었음...ㅡ0ㅡ;
Re100만 좀 나왔으면 좋겠다
어차피 점점 매리트가 없는 장난감입니다
차별이라 본다‼️
용산건담베이스& 코엑스점 까지봤더니
사야할 물품 항시없음...
오히려 중고장터에서 3배로 팔아재끼더이다.
확실히 코로나전보다 살꺼 쪼오또 없음.
한국건프라 하시는분들에게는 좋을듯 ㅎ
온라인 시장에서도 인기 있는건 순식간에 사라짐 hg 구프 커스텀 그래서 못샀음 ㅠ.ㅠ
진짜 가격이 ㅋㅋㅋㅋ 안사고 말지 ....ㅎㅎㅎ
어차피 몇개 정도 만들면 관심없어요 3개정도 만들어서 전시해두고 관심끔 건프라는 다른취미로 넘어가야지요
얼마전에 일본 다녀왔는데 재고수준은 한국하고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 좀 구하기 힘든 재판본이라고 하면 가차없이 품절.... 그나마 한국이라서 좀 재고 상황이 나을수도 있네요
몇 달이 지나도 재고 부족은 여전한가 보네요. MG가 부족하다니 안타깝습니다.
신상품 발매나 인기품목 재판할때 오픈런 , 엔화환율대비 높은가격 점점 취미를 접으라고 등떠미는것같네요. 건베 멤버쉽도 유지하다 메리트도 없어서 손놔버렷고, 좀더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좀 변경 되엇으면 하네요
저도 하도 안 가서 (물건이 없어서 안 사니) 포인트가 초기화 되어버렸습니다...
친구가 태국여행 갔다가 놀랐다고 합니다 rg가오가이가와 골디마그가 처음 나왔을때 일본과 한국은 그야말로 대란이 일어났는데 태국에서는 그냥 쌓아놓고 팔고 그 마저도 손님이 없어서 파리 날리는 형국이었습니다 물론 1인 1구매 제한도 없었고요 반다이의 동남아 중국 위주의 정책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태국이 천국이었네요^.^ 중국 매출엔 혹할만도 합니다. 정말 급격하게 성장했거든요.
건프라, 밀리터리 군장 취미 양쪽을 10년 이상 병행 중인데요... 지금 같으면 둘다 시작도 안할 정도로 중고거래나 직구 모두 재미 없는 시대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둘 다 중국인들이 손대며 시장이 개판 났죠.
건프라는 전매 때문에, 밀리터리는 미국의 해외판매 규제 때문에....
암튼 건콜 덴드로비움 같은 거 쟁여놓은 10년 전의 저를 칭찬하는 요즘이지만 시장 자체에는 완전 정이 떨어졌습니다. 에혀~~
정말 지금 같이 힘들면 시작하기 힘들었겠죠.
복잡한 시장이 된 듯 합니다.
원하는 건프라 구하기 수월한거같아유 한국에는
중학생때부터 모으기 시작했는데 이젠 다른사람들이 보면 보물창고라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
보물창고가 부럽습니다^^.
한국이 그냥 홀대 받는 거면 다른 전세계 다른 국가들은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는거나 마찬가지에요..
아직 진출국이 그리 많지는 않으니까요.
일본에선 한정판을 한국에선 일반판으로 발매했던데 이걸 차별로 본다면 차별이긴하지
풀 컬러 박스는 사실 일반판매를 어느 정도 상정한 제품이죠^^
오히려 좋아
이게 다 중국때문이야 멍청아
이건 역차별이죠 ㅎㅎㅎ 저희는 좋아요 ㅎㅎㅎ
그 반대의 경우도 있지여...
반코랑 건베가 문제인줄 알았는데. 건베 덕분에 그나마 이정도 유지가 되는거였네....
아니 mg 프로비던스가 13만????
우리동네 토이샵에서 5만에 할인해서 팔고있는데 ㅋㅋㅋ
오히려 한국이 가격이 나은듯....
마지막에 한국 시장에서 사실 거면 미리미리 사두시라라고 하실 때 순간 흠칫했네요
에코프라 엑시아... 언제 조립하지...?
아, MG인가요^^>
오사카에선 구하기 어럽던디
하나라도 더팔고 싶어하는게 기업인데 그걸 포기하고 험한간다고요?
건프라쪽은 잘 모르겠지만 게임 중고시장의 업계 통제 욕구는 오래되었죠..
네, 사실 명품쪽, 주류족으로 가면 엄청나게 오래된 역사죠...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지식공장장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
반다이가 그냥 배째 장사하는게 제일 문제지 않을까 싶다
전 밀리 프라가 주력이고 건프라를 곁다리로 만드는데 몇년 동안 건프라가 멸종 상태라 요샌 그동안 쌓아둔 건프라만 만드는 중입니다.
밀리터리 만드시는 분들보면 존경스럽더군요. 도색에 웨더링에... 그야말로 고수들의 향연입니다...
내가 직접 건베를 오픈하지 않는 한 절대 불가능한 거 였던가....
개인상점을 운영하는 지인께서 mg는 씨가 말랐다고 말씀하셨는데 진짜였군요 어쩐지
MG가 제일 만족감이 좋은데 진짜 구하기 힘드네요...
내용을 떠나서 정보 전달 능력이 대단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오사카 덴덴타운 mgsd 발바토스 만엔이더군요. 홈플러스에서 운좋게 53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결국 만엔도 돌파했군요...주식보다 더 잘 오르는듯 합니다.
내가 건프라는 못사는 건 손이 느려서가 아니었구나!
단순히 건프라 이야기 아니라 중고 시장 이야기네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지
안사는게 답이다..
건프라 졸업해서 정말 다행이다.
이제는 이취미도 중국산 프라로 넘어 갔네요 반다이가 돈맛을봐서 그런지 ㅋ 예전에 무조건 반다이 이제는 굿스마일 중국프라로 대체중
저희 쪽은 걸프라로 넘어가는 쪽입니다. 이쪽이 참 조립이 재미있더군요.
건프라보다는 캡슐토이 때문에 건담베이스를 찾는 입장에서, 500엔 제품이 7000원이 되어 반년 지나서 입고되는 것은 차별로 느껴져요.
캡슐토이도 입고가 늦나 보네요...
건베를 가보면 전시중인 제품의 100분의 97은 다 품절상태인게 참...ㅋㅋㅋㅋㅋ
알리에서 사는 피규어들은 중국어로 써있어도 정품이 많음?
시장이 이대로 더 망하겠네.양아치 암표팔이들이랑 다른게 없는데 통제를 전혀안하네
쓸때없는 이상한 건프라만 엄청 쌓여있고 우주세기 초창기나 짐 계통들은 씨가 말라버린지 오래된게 꼴보기싫어서 건프라 접어버렸음
일본이 한국을 차별하는게 아니고 개별기업의 상품전략에 따른 거라고 봅니다,어쨌던 밀리터리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타미야는 상대적으로 비쌉니다,그리고 건프라보다는 어렵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만화&에니도 잘 없고)상대적으로 인기가 덜 합니다/그런 의미에서는 국산 아카데미과학이 대안이 될 수 있고 건프라는 hg위주라면 합리적인 가격이 됩니다(엔트리 시리즈도 그렇고)요즘은 hg나 엔트리 및 sd제품들도 좋기 때문에 큰 사이즈를 고집하지 않으면 건프라도 상대적으로 괜찮은 가격에 가능하다고 봅니다,그런데 hg라도 마징가 시리즈는 꽤 쎄졌습니다~😂😅
HG도 비 건담은 건담 MG급으로 비싸더군요.
아니 "아직은" 이라니.. 무섭네요 가끔식 프반이나 원하는 프라모델이 없어서 1만~3만원 더 높은 가격으로 중고사이트에서 구매하기도했는데 일본의비해 별것도아니였군요...
솔직히 저도 일본이 이럴 줄은 몰랐습니다.
@@지식공장장 최근에 건프라에 입문한 친구가있는데 "아 한국에는 내가 원하는 프라가없다 그리고 비싸다 한번 일본으로가서 구매해야겠다" 라고하는 친구가있는데... 그렇게 구매하는건 꿈을 깨야겠네요... 한국보다 심한상태라니
누가 프라모델을 웃돈을 주고 사는 미친놈들인지 모르겠지만.일반인들은 보통 싼거 찾던데.
이 영상대로라면.......일본내에선 기업 단위로 건프라를 사재기 해뒀다가 웃돈 붙여서 팔 수도 있다는 얘기네요. 게다가 시장규모도 중국이 더 크다면 중국쪽에도 많이 뺏기는거고.....
일본쪽 중고매장 보면 고가매입 품목을 정해주는게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거 찾아서 거기다 팔고... 그렇게 시장에 씨가 마르면 가격 통제가 가능해지니 고가매입을 해도 그 이상 뽑아낼 수 있는 구조죠. 자본력이 있는 업체는 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상황이 오히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더 나은 듯.
오프라인 샵에서 건프라, 특히 일반판을 출고가 대비 저렇게까지 비싸게 팔면 진짜 간절한 몇명은 그 자리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살 수야 있겠지만, 가격을 비싸게 받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소비층에게 박한 평가를 받게 되고, 건프라 물량이 추후 풀리게 되면 해당 샵을 이용하려는 사람도 줄어들기 때문에 어지간한 중고 샵에서 출시 가격보다 아득하게 비싸게 파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오히려 어떻게든 싼 거래처를 뚫어서 박리다매로 물건 업어와서 정가에 맞춰서 팔려는 사장님들이 대부분이고, 한정판 같은 경우에도 거지간해서 프리미엄이 출고가의 50%가 넘어가지는 않더더라구요.
한창 PG 페넥스 초창기에 나왔을 때 소식을 늦게 접해서 온라인 개인샵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그때도 출고가가 48만원 짜리를 프리미엄 8만원 정도 붙여서 12만원짜리 LED 키트와 함께 68만원에 구매한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예전이나 지금이나 "프리미엄 붙여서 사면 지는거다!" 라는 생각이 있었어서 당시에는 조금 씁쓸한 기분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뒤돌아서 생각해보니 그래도 이정도면 상식 선에서의 프리미엄이 아니었나 싶네요.
솔직히 한국인이라면 일반판에 프리미엄이 2배 가까히 붙은거 보면 저 포함 게거품 물고 쌍욕하는게 일반적인데 반해, 일본은 뭐랄까.. 상당히 악랄하네요.
심지어 저런 대형 샵에서 중고 물품들의 매물을 상당량 쥐고 있으니, 원래라면 합리적인 가격 선에서 소비자에게 갔어야 할 물건들이 시장에 잔류되어있는 동시에 구매자는 여전히 매물이 없어서 물건을 못사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듯..
일본을 보니 한국은 양반이다...란 생각은 듭니다.
저도 정가에만 사는 사람이라, 씁슬한 마음 드신 건 이해가 가네요.
@@지식공장장 핰 ㅋㅋㅋ 진짜 영상 다보고 나니 지금까지 갖고있던 생각들이 참 배부른 투정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뭔가 한국이 훈훈한 온실이라면 일본은 거의 찐 야생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코로나 때는 건프라 하나 사려고하면 거의 정보뜨자마자 예약해야했죠. 저는 RG하이뉴 때 2~3달전에 예약했어도 물량쇼트나서 예약 취소된적도 있네요.
저는 일하면서 들여다볼 수는 없어서 그때는 다 놓쳤습니다...
아 이러니 매일 반다이몰 보고 아마존 재팬도 보고. 아마존 재팬도 조심하지 않으면 몇 배 손해가. 그러다 어쩌다 질러야 해서 지르면 혼나고.
참 예전이 그립네요. 사고 싶을때 샀는데 ㅠㅠ
전 보일때마다 사고 쌓아 두는… 등짝 스매쉬
이제 아마존은 특유의 가격시스템 상 (재고가 없으면 외부 판매자의 제품이 상위 노출) 전매상의 꽃밭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 지인들은 끊은지 오래됐다네요.
그러니까 누건담 PG 내놓으라고.
MG 디오같은 폐기물도 일본 중고샵에서 44000엔에 거래되더라구요
진짜 코로나 이전엔 거들떠도 안보던 물건들이 최소 2배로 팔리는거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반다이가 언젠가부터 프반으로 예약받은 만큼 찍어내는,손해 안보는 장사에 맛들려서 한정질 금형 우려먹기만 계속 하고있는걸 보니 예전만큼 물량이 널널한 일은 빠른 시일내에 오지 않을거같아요
고등학생때 네오지옹 꼭 가지고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사이코샤드부터 사뒀는데, 성인이 된 지금은 구할수조차 없네요
그래도 일옥 잘 뒤지면 경매에서 괜찮은 가격에 살 수 있는게 가끔 나오더라구요..거기도 되팔이 천지지만..
얼마전에 HG덴드로비움을 배송비 포함해서 32만원, PG맠투를 14만원주고 구했습니다
최근에 물량 풀어준 PG제타는 15000엔임에도 아무도 입찰을 안하더라구요
디오는 처음 나온 것도 덤핑됐으니 아마 생산이 더 안될 것 같습니다. Z건담 좋아하면 꼭 사게 되는 키트이긴 한데요...
물량은 둘째치고 이해할 수 없는 고환율 정책이 화가납니다. 도데체 얼마나 남겨 x먹는건지....
기준환율 12배면 너무 높죠. 일본 직산인데 불구하고... 일본이 금리 올릴 일도 없으니 좀 더 낮게 잡아주면 좋겠습니다.
면세점에서 mg 뉴건담같은 킷들 정가에팔던데 이유가있었군뇨
아키하바라나 요도바시카메라 가봐도 건담인기품은 없습니다. 오히려 한국이 재고가 더 있고 중고나라나 당근을 통해 더 구하기 쉽습니다. RG가오가이거 구할려고 도쿄 전체를 뒤지고 헛걸음했는데 한국와서 당근에서 구했다는..
한국에선... 할인해서 5만원에 팔기도 했죠. 한국이 낫습니다.
23년12월2일 일본관광갔습니다.
오다이바 건베에 가보고 깜작놀랐습니다.
건담이 한국건베보다 더 당양하지
않았습니다. 정말로MG는 거의없어 여기가 건담의 종주국이
맞나 싶었습니다. 건담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고 수성의 마녀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아키하바라의 유명매장 5곳
돌아 원하는 앗가이(MG), 마라사이(MG)
디제(RE/100), 디오(HG)
웃돈주고 사왔습니다.
아예 물량이 없어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
진짜 건베기준으로 한국이
그나마 나은 상황이 맞습니다.
한국 건베 욕한것이 후회됐습니다.
가장 간단히 말하자면 김치먹으러
한국유명시장 갔는데 것절이만 팔고 맛난김치는 알아서 구해야하는 어이없는 현실입니다.
그래도 귀한 제품들을 사셨네요. 오사카에 간 파견대(?)는 그리프스 키트 사러 갔다고 저 사진만 찍고 울분에 찬 채 돌아왔습니다...
중고가 정상가 2배에 육박한다면 왜 중고를 사는지가 의문스러운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그렇게 되 버린 건 이러니 저러니 해도 되팔이들이 원인으로 보이는데 반다이가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은 것은 왜일까요? 중고시장이 커지고 고가에 거래되도 반다이는 아무런 이익을 보지 못할 텐데요.
예전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 많이 찍어내서 재고가 쌓여 할인하는 시장, 재고를 위한 창고비가 나가는 시장보다는 지금 시장이 마진이 좋기 때문일겁니다. 이건 반다이만이 아니라 여러 기업들의 공통적인 방식이기도 하지요. 제일 골치아픈게 물류비(창고) 그리고 재고로 인해 회계에 잡히는 '부채'거든요.
@@지식공장장 그런 점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중고 물량도 부족해 정가보다 2배로 뛰는 상황이면 물량을 더 생산해서 직접 파는 게 이득일 것 같아서요. 그런데 그러지 않는 걸면 이득을 노리기 보다는 손실을 최소화하는 소극적인 전략을 선택한 것 같기도 하네요.
@@user-fc9pv7kx7n 저도 손실최소화라고 봅니다. 건담은 어찌보면 고인 취미니까요.
코엑스 건담베이스 가면 왜 이리 MG들이 안보이자? 싶었는데
수요가 없으니 들여오는데 적자밖에 안남지 ㅋ
저 미국사는데 ,미국에서도 건플라 구하기 어렵습니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물량들어왔을때 못사면 2-3배로 올라서 이베이에서 사야하는데 비싸죠....
MG gm command (콜로니 내부용) 아직도 찾고있는데, eBay 에서 $90-100 입니다, 오히려 프레반 우주용 gm command 가 쌀정도에요... 이 쪽이 물량도 많네요.
RE100 zaku FZ 발매됐을때 못 샀는데 이놈도 $100-120 하네요 크흐흑........ 건담 썬더볼트도 HG인데도 전부 $100이상입니다 (주역기 빼고)
물론 아무도 원치않아서 남아도는 놈들도 있습니다 ㅋ
아 글구 배송료 하고 세금 따로 또 내야하기때문에 욕나옵니다 ㅋㅋㅋㅋㅋ
미국은 원래부터 구하기 어려웠나요. 아니면 사업모델이 바뀐 이후부터 구하기 어려웠나요?
예전에 아마존 미국에서 프레반 검색해봤다가 기겁을 한 적이 있습니다 (HG 프레반이 339달러...)
@@지식공장장 판데믹 이후로 급격하게 구하기 힘들어진 느낌이네요, 다들 집에서 건프라만 만드는건지…..
아마존은 건프라 외에도 미친듯이 비싸게 파는걸로 유명합니다. (초합금 이라던지) 아마존이라기 보다는 아마존 통해서파는 셀러들이 값을 올리는거겟죠. 요즘은 엔화가 낮아져서 일본에서 사고있네요.
걸프라라는 단어도 있었구나.. 그냥 피규어인줄.
사람들이 점점 돈이 아니면 일하지 않는 느낌이라 좀 그렇네요
건프라만 소량 생산 하는게 아닙니다 반다이 애니 피규어들도 소량 생산에 가격을 높이고 한정판으로 만드는 통에 취미는 끝났다고 보면됩니다
네 그 건은 예전 영상에서 다뤘습니다. 소품종 소량 고가 생산으로 체제를 바꿨죠. 이래서야 공장을 아무리 증설해도 무의미합니다.
@@지식공장장 네 동감합니다 공장 증설이 아무의미가 없죠 지식공장장님 애니 관련 귀칼이나 건담 영상들도 항상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심층 있고 깊은 내용 영상들도 볼때마다 많이 공감되고 진짜 좋네요ㅠㅠ
건담이 인기가 많이 사라짐..
왠지 매물이 없더라니...
이런식으로 하면 조만간 다반이 다 먹겠네요
아, 이런 시장 모델 어디서 본 거 같아요
리니지 초창기, 장사꾼들이 등장하면서 나오는 아이템들을 싹 수거한 다음 공급을 조이면서 가격을 올렸는데
일본은 그걸 대자본을 투자해서 세계 시장을 상대로 하고 있는 거네요. 리니지로 돈 벌어서 일본에 진출하신 건가?
중고품 가격이 오른다고 제작사가 이미 단종된 제품을 새로 찍기에도 애매하니까 통하는 수법인 거 같네요.
딱 맞습니다^^.
사실 반다이는 이젠 원하는 소비자가 줄어든 구제품을 찍느니 그냥 손 놓는게 더 낫겠죠.
그리고 수량을 줄이는게 재고 관리에도 도움이 될테고요.
이쪽 취미는 재발매만 안해도 괜찮음
지금 이야기하는건 캐나다 퀘벡주에 이민가서 사는 친구가 한 증언입니다
코로나 이전까지 캐나다에서는 새로 나와도 반년에서 1년은 기다려야 했답니다.워낙에 물량이 적은데다가 절 통해서 구매를 했어야 했지요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물량이 빨리 들어오기 시작하더랍니다.수성의마녀같은경우 일본 발매 한달뒤에 들어올때가 많았답니다.그런데 그런 박스에 중국어 설명서가 들어가 있더랍니다.10개중 한 6개정도는 기본.그래서 더 대도시인 보스톤에 사는 아들부부에게 부탁을 해서 알아봤는데 비슷하더랍니다.
아, 중국쪽 물량이 그쪽으로 반출되나 보네요. 일본에도 중국어 설명서 들어간 제품이 꽤 된다고 합니다.
제가 중국어는 아직 더뎌서 문서 읽는게 느린데, 그렇다면 중국에서 남는 물량은 그렇게 해외로 반출한다고 가정할 수도 있겠네요.
특히 최근에 나온 쿠쿠르스 도안의 섬관련 제품은 아무리 일반판이라고 해도 정말 광속으로 사라지더군요..
발매 당일이라도 줄을 조금만 늦게 서면 못사는 사태가 벌어지네요 ㅜㅜ
쿠쿠르스 도안은 유일하게 건캐논만이 일반이라고 알고 있는데 구경하기가 힘들더군요.
@@지식공장장 최근에 기존에 스렛가전용 말고 일반형 짐이 나왔는데 이거 사려고 온오프로 여러번 시도했는데 전부 광탈했습니다..
온라인은 거의 10초컷이더군요
생각보다 지방의 작은 스토어에서는 물량이 많이 남더라구요. 참고로 여기는 제주도 입니다.
@@hdfarm99부럽습니다, 제주도!
@@hdfarm99 역시 수도권이 문제군요 ㅜㅜ
역시 되팔렘이 만악의 근원
쿠팡 뒤져 보면 없는거없이 다 나오던데요??/ 매장에만 없는 거에요...
쿠팡 종류도 별로없고 가격도 더 비싼데 굳이 쿠팡에서
굿스마일이 유통을 잘 하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카데미가 반다이 제품 금형 받아서 생산해서 유통을 해줬으면 합니다. 중국 물량은 중국에서 만들던지 일본 자체 생산 유통하더라도 한국 생산 총판은 아카데미가 해줬으면 합니다. 절판 되거나 구형 프라들은 아카데미에서 재발매해줬으면 함. 일본에서 절판된 제품 금형이 아카데미에 있기도 한 것도 있어서. 반다이 코리아가 제대로 일 안하면 차라리 생산 공장을 이중화 하는게 나을거 같음. 중국 공장 한국 공장 일본 공장 이렇게 한국 물량은 금형만 팔아서 아카데미같은데서 알아서 팔게.
굿스마일, 고토부키야는 선주문 방식, 즉 주문을 다 받고 맞춰 생산합니다. 그래서 제품이 확 떠서 쇼트나는 경우는 있어도 초도예약을 못해서 못사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요.
@@지식공장장그래서 좋은거 같아요. 못샀을 때 다음 차수 물량 다시 구할 수 있거든요.
그나마 우리나라는 판매분배에 반코가 꽤 신경을 많이 썼죠 반몰에서도 1개 구매 제한에 구매한뒤 약 1년 정도는 구매불가에다가 매크로도 막을려고 과도한 클릭이 감지되면 아이피 차단까지 시킵니다 오프라인 건베매장도 1개 구매제한에 신제품은 신분증검사까지 하니까요 사실 신분증검사 말이 안되는거지만 그정도로 초강수를 두면서 판매분배에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그나마 안정적인거 같네요
네 확실히 한국쪽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듯 합니다. 일본은 수량한정인데도 일부 제품은 신분증 검사를 안해서 그자리에서 동이 난다더군요 (후쿠오카 뉴건담 등...)
이제 구독 9만이 넘으셨네요.
실버버튼 가즈아~~~~~~
감사합니다. 가즈아!
30mm 망토는 진짜로 적게 들어온 게 맞음.
프라탑 쌓으라는 합리적인 논리이네요.
어째 한국보다 더 비싸게 파는 거 같은데;;;
밀리터리의 경우엔 지금은 타미야와 엇비슷한 수준의 제품을 내놓는 TACOM이나 DRAGON, MENG 같은 어느 수준이 되는 메이커들이
타미야와 비슷한 (떄론 더 비싸기도한)가격에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펼치고 또 우리나라도 괜찮게 만드는 아카데미도 있다보니 건프라와는 아무래도 상황이 많이 다르지 않아 싶습니다..
사실 구매자층의 폭을 봐도 밀리터리는 건프라보다는 상당히 한정적이기도 하고요.
90년도에 패트리어트 미사일 사고 깜짝 놀란 기억이 있습니다. 드래곤... 참 괜찮은 메이커더군요. 밀리터리는 중국이 강세라 가격과 물량이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재평가가 밥먹는듯이 자주발생한 작품
건담
특히 신건담은...........
진짜 코로나 때 물량 없어서 무지성으로 건베 욕하던 아재들 한트럭이었는데 이런 영상은 또 안보겠죠
저도 우연히 코로나 시절 일본에 잠깐 있었는데 일본도 물량이 없었는데 말이죠 근데 이거 믿질 않음..
예전 영상에도 말했지만 국내 반다이는 힘없습니다. 본사 정책대로 움직이는 건데요. 오히려 전매상 관리를 참 잘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