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상태가 글러 먹은 놈일세....역사를 조금이라도 공부한 놈이면....그런 표현을 쓰겠냐 ?....박정희 / 전두환 군사독재를 이겨내고.... 어떻게 쟁취한 민주주의인데..!!!....전두환 반역세력에 저항한 정승화 장군을 체포한 일이 혁혁한 공이라고 ?....너는 전두환 반란세력의 후예냐 ?....
@@장민석-i1q 흐음... 우선 저는 군사 정변을 옹호하는 입장이 아닙니다 6:00 에 워딩을 보시면 상관의 명령을 어기고 쿠데타에 가담하는 있을수 없는 행동을 하였다고 하고있죠 혁혁한 이란 워딩은 반어법의 의도였으나 뉘양스나 자막에 (?) 를 빼서 그 의도가 본의와는 다르게 문자 그대로 표현 되는 왜곡이 있었음은 인정합니다 그래서 굳이 고정 댓글을 단거구요 그리고 아무리 온라인 상이라지만 너라느니 하는 교양없는 언행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판은 하실수 있으시겠지만 정신상태가 어떠냐는등 몰상식한 언행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95년 군번이고 97년에 제대하였으며, 30경비단에서 근무했습니다. 여기 보니 저보다 까마득한 선배님도 계시고 반면에 한참 어린 후배님들도 계시네요. 제가 까마득한 선배님들처럼 역사의 큰 물줄기 한 가운데 있어보지는 않았지만, 나름 수방사 역사에서 큰 줄기에는 있었습니다. 경복궁에 주둔하던 96년도에는 조선총독부가 해체되는걸 봤죠. 그 날 헬기가 뜰테니 절대로 아무도 막사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간부들의 명령을 받았던 기억이 나고, 그와 함께 제대 즈음에서는 30경비단과 33경비단이 합쳐져 1경비단이 탄생하는것도 보았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영상중 일부는 30경비단 PX에 있던 사진들을 따온것도 있네요.ㅋㅋ 지금도 제일 생각나는 추억은 야간에 경복궁 초소 근무서면서 간혹 경복궁 밖 중국집에서 공중전화로 짜장면이나 탕수육 시켜먹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여튼 모두들 건강하고 건승하십시요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사관학교 갈거라고 노래하던(아 그때 반장이었네요) 반 친구가 JSA대대장으로 한참 뉴스에 나오기도 했는데 요즘 어찌됐나 했더니 1경비단장으로 있네요. 그 알고리즘이 나를 이 영상으로 인도하신 모양입니다 ㅎㅎ 정권의 성향에 관계없이 훌륭한 군인인 사람은 무사히 장성진급해서 우리 국방안보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1경비단이 이런 곳이었군요.
인왕중대 출신입니다. 최근에 가보니 많은 초소들이 없어졌더라구요. 참 많은 생각이 들면서 아쉬웠습니다. 군생활 21개월 중 일년이상을 3교대로살면서 푹 자고 싶다를 매일 외쳤던게 엊그제같은데.. 지금도 서울로 전역했다하면 꿀빨았다 소리듣는게 제일 빡칩니다 ^^.. 가장좋았던건 서울 야경이네요 ㅎㅎ 특히 경복궁야간개장했을때,,,
우리때는 수경사였는데.....요즘 편제가 많이 바뀐듯 하네요 30경비단 1중대 3소대에서 자대생활 2달반하고 바로 55(후암동 보교대에서 이미 차출된상태)로 갔는데......10.26., 12.12 때 현장에 있었구요 55소속으로 삼청동 총리공관 접수해서 근무 하든때가 생각나네요...그때는 거의 매일 맞았든 분위기였지만 자긍심하나는 있었는데....세월이 참 유수같습니다. 후배님들 모두 건강 하세요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같이 의지와 정열로 뭉친용사들 북악과 인왕의 정기를 받아 서울을 지키는 수호신이다 가슴에 깊이 새긴 결의로 내 조국 철통 경계 위하여 천년을 우뚝 선 소나무처럼 굳건하게 나라 지켜나가자 청룡 백호 용맹받아 행동으로 충성 다하여서 전군 유일 최정예 근위부대 제1경비단 -전역한지 16년 지나서 틀린부분 있을수도 있습니다-
90년대 초 수방사 1경비단이 30경비단과 33경비단으로 나눠 있을 때 수방사30경비단과 대통령경호실 55경비단은 경복궁에 주둔하면서 군복자체가 달랐다. 30경비단은 일반육군과 동일한 복장을 착용하였고 55경비단은 경호복을 착용하였다. 차지철이 만든 경호복은 민무늬 국방색으로 된 전투복 및 근무복이었으며 상의를 밖으로 꺼내 입는 타입이다. 야전상의도 엘리트 야상이라 하여 단추가 모두 찍찍이라 불리던 벨크로로 되어있어 30경비단 병사들이 이 옷을 탐내어 훔쳐가는 일이 자주 있어서 빨래를 건조대에 건조할 때는 꼭 감시병을 별도로 두어야 할 만큼 훔쳐가는 일이 잦았다. 휴가를 나가보면 분명 수방사인데 경호견장, 경호흉장, 55대대 흉장에 훔친 엘리트 야전상의를 입고 다니는 수방사 30경비단 병사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33단 불사조마크를 제작한 장본인입니다^^(지금보니깐 무지 촌스럽네요^^) 지금은 1경비단으로 통합되었지만 당시에는 선발돼서 모이다보니 30단과 33단은 근위부대로서 자부심이 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원래 338(청남대)자원이였는데 천만다행이도 서울에 남아서 제대를 했습니다. 제대말년에 꼬여서 경호작전도 나가고 충정훈련도 하고 실탄이 남아돌아서 보교대(구파발)가서 하루에 수천발씩 쏘고 오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우리 부대는 전방처럼 고정타킷이 아닌 이동타킷을 사격하고 시가전을 주로 훈련합니다^^ 저는 바로 밑에 후임병하고 6개월이상 차이나는 순환군번세대였으니 정말 꼬일대로 꼬인 군번이였습니다. 제가 제대할때쯤(문민정부 초) 안경끼고 키작은 논산군번들도 들어오고 특정지 일부가 의경(?)들이 근무를 서는 방식으로 변환되었지요 김영삼 대통령이 하나회 숙청하니깐 우리 부대 장교들이 거의 다 사라지고 없었다는... 인왕산,북악산,자하문,팔각정,보토현,정릉,평창동,부암동,성북동,삼청각,대원각,청와대... 20대의 젊음을 보낸 곳들이네요^^ 덕분에 옛날 추억 소환하며 잘 봤습니다.
충성 16년도 1대대 (전 30경비단) 북악섹터 작전요원으로 전역했던 병사입니다 선배님. 현재는 최전방 사단 신교대에서 인원 선별 후 1차면접 그 후 방교대에서 2차면접을 거치고 자대에 넣는 방식을 채용중입니다. 보토현은 제가 일병일때까진 운용되다가 상병이후로 안전성의 이유로 이용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인왕산과 같은 일부섹터는 202와 같은 경찰 기동대와 같은 경찰 부대가 운용중에 있고, 북악산은 경찰과 합동근무를 실시중에 있습니다. 제가 전역하기 전엔 방교대를 신병교육대로 운용하자는 아이디어도 나왔었는데 현재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힘든 시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owblack6423 반갑습니다^^ 338청남대 대대도 없어지고 30,33단도 없어지고 근무지도 없어지고... 없어진 것이 너무 많네요 ㅠㅠ 방교대는 사격 신병대기 시가전 유격 하계휴양을 했던 곳이죠^^ 암튼 이제는 추억속에만 존재합니다 이때 곰신거꾸로 신은 여친때문에 힘들기도 했었죠^^
청룡대대 북악중대 전역자입니다. 조국집회때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경비단 출신이라면 행군하다가 슬쩍 본 서울야경을 잊을수가 없을겁니다... 역이랑도 정말 가까워서 일과후외출로 홍대 가는 ㄹㅇ 도심에 있는 부대지만 그만큼 부대 울타리 안에 있으면 사회와 괴리감이 크게 느껴지는 부대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몇년전에는 초소가 cctv로 대체되고 있었고, 지금은 용산으로 옮겨서 부대가 없어지고 있더라구요. 인왕 2소초 였던곳도 도서관? 이 들어선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라지는 추억같고 내 군생활이 고스란히 남은 부대가 없어져서 섭섭했었는데, 여기 유튜브에 사라진줄 알았던 제 군생활 기록이 남아서 너무 반갑네요. 특정지 돌면서 그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관광지 엽서처럼 바라만 보던 그 기억이 잊혀지질 않는데 그립습니다
@@하얀새-q8k 참 좋은 세상에 태어나 대학가서 데모만 하고 성적 2.0 아래로 쫙 깔아도 기업에선 모셔가고 직장인 월급으로 꾸준히 모으면 서울 아파트 살 수 있는 586 데모충이 요즘 현실을 어떻게 알겠어? 데모만 하고 민주주의! 민주주의! 입으로만 외칠 줄 알지 사실 지 잇속만 챙기느라 바쁜 586대깨문 이네 ㅋㅋ
2대대 거상6중대 2소대(인왕5소초) 17군번 전역자입니다. 제가 복무하던 당시 주둔지에서 6중대는 1초소 경계근무를 했었습니다. 오대기랑 야간 번개조, 당직근무, 그리고 특정지 투입 전 교육이 제일 많이 떠오르네요. 수호신 교육대였나 이등병들 모아서 4박5일동안 산타고 교육받고 교육 마치고나서 진정한 경비단원이 되었다는 의미로 가슴에 청룡백호 흉장 오버로크 박아줬던것도 생각납니다. 특정지에서는 위병소와 교통초소인 65t, 직가시였던 대천바위에서 등산복 입고 서있었죠 특히 65초소로 가기위해서 위병소를 나선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지나 계열사, 부암동 가는길, cu편의점을 거쳐서 65초소로가는 그 길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민간인들과 섞여 걸으며 약간의 일탈을 느끼는 그 순간이 일병 일개월 첫 특정지에 올라갔던 저에게 큰 위안 으로 돌아왔었습니다. 그 외에도 전분구 수색, 탄낱발실셈, 대대ftx가 cpx로 바뀌는 날은 날아갈듯이 기뻐하던 기억들... 특정지 완전작전 100일차에 소초원들과 다같이 구워먹던 삼겹살... 이것저것 떠오르는 추억들이 많은데 글로 적기에는 너무 길어지네요.. 때론 호랑이 같았지만 이것저것 챙겨주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 했던 선임들, 살아남기위해서 서로 의지했던 동기들, 밑에서 고생했던 후임들 모두 보고싶은 밤입니다. 인왕 5소초 화이팅!
86서울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게임 대비 김포공항근처에 주둔지가 있었습니다. 주요 경비지역이 영종도국제공항 생기기 전의 국제공항인 김포공항이였습니다. 올림픽 끝나고 존재 의미가 퇴색되었으나 우수자원들이 많아서 해체 대신 35특공대대로 축소/개편되면서 수방사로 주둔지도 이전했었지요.
@@hhuiq2 저같은경에는 의정부306보충대 입소했는데 갑자기 100명정도 호명해서 불려갔어요 서울에서 근무할수있고 어쩌고 설명하고 하기싫은사람 빠지라고하고 남아있는사람들 오래달리기,팔굽혀펴기 등 체력검정시켜요 그리고 보충대 마지막날 30명정도 뽑히고요. 수방사는 자체훈련소가없어서 위탁 훈련소 가서 훈련받고 (저는 28사단 훈련소가서받았음) 방패교육대라는곳 가는데 거기서 몇일 대기하다가 마지막에 어디갈지 알려주는데 저포함 3명 동기가 경비단에갔어요. 그런데 그 방패교육대 있던 조교들이 저희들한테 왜 안쓰러운표정지었는지 가서 알게되었습니다ㅠ
2008~2010년, 55대대 가는줄 알고 방패교육대에서 대기중 1경비단 차출되어 2대대 7중대 5소대에서 근무 했습니다. 동기 1명없이 단신으로 나홀로 경비단에 가서 군생활 하는내내 동기라는게 뭔지 모르고 살았죠, 당시 서대문 주둔지는 시설이 너무 좋았으나 특정지와 차이가 많이나 교대할때마다 너무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러다 특정지 신막사 건설한다고 컨테이너박스에서 생활하고.. ^^ 지금도 가끔 스카이웨이 드라이브가면 구진5소초 진입로에 잠시 서서 구경하고 갑니다. 아마 제가 경계근무 설때도 잠깐잠깐 서있다 갔던 차들이 선배 전우님들 이셨으려나.. 실명이 있어서 아마 절 아시는 분들도 있을까 싶네요, 지금도 열심히 근무중인 후배님들 파이팅 하십시오~! 경비단 정말 멋진 부대 입니다.
![[나는대한민국군인이다] 153회 수도 서울의 하늘을 지킨다 육군 1방공여단(본편)](http://i.ytimg.com/vi/CfpgLLRRg6Q/mqdefault.jpg)
![[나는대한민국군인이다] 153회 수도 서울의 하늘을 지킨다 육군 1방공여단(본편)](/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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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은 처음이지? 아나운서 김황중, 육군 제1방공여단 산악진지 체험 1부” [요즘군대] 15회 │ 국방홍보원](/img/1.gif)
참모총장을 체포한거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워딩에 불편해 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혁혁한(?) 요 뉘양스였는데 자막에 물음표를 빼먹었어요 뭐 그냥 그렇다구요...
넘 마음 쓰시지 마세요...그냥 걸러서 보시면 되는데.....늘 수고가 많습니다.
정신 상태가 글러 먹은 놈일세....역사를 조금이라도 공부한 놈이면....그런 표현을 쓰겠냐 ?....박정희 / 전두환 군사독재를 이겨내고.... 어떻게 쟁취한 민주주의인데..!!!....전두환 반역세력에 저항한 정승화 장군을 체포한 일이 혁혁한 공이라고 ?....너는 전두환 반란세력의 후예냐 ?....
(?)의 문제가 아닌데... 나레이션 워딩부터가 그냥 "혁혁한 공"이라는 의도가 다분한데 참 궁색하네요.
@@장민석-i1q 흐음... 우선 저는 군사 정변을 옹호하는 입장이 아닙니다 6:00 에 워딩을 보시면 상관의 명령을 어기고 쿠데타에 가담하는 있을수 없는 행동을 하였다고 하고있죠 혁혁한 이란 워딩은 반어법의 의도였으나 뉘양스나 자막에 (?) 를 빼서 그 의도가 본의와는 다르게 문자 그대로 표현 되는 왜곡이 있었음은 인정합니다 그래서 굳이 고정 댓글을 단거구요 그리고 아무리 온라인 상이라지만 너라느니 하는 교양없는 언행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비판은 하실수 있으시겠지만 정신상태가 어떠냐는등 몰상식한 언행은 아닌것 같습니다
?표 빼먹었으면, 진의는 그런게 아닙니다. 그점 양해 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얘기 해야지.
'그냥 그렇다고요'. 라고 한다는건, 믿든 안믿든
상관 없다는 진정성 없는 발언 같군요.
시청한 사람들은 어느쪽에 방점을 두고 이해 할까요?
안녕하세요 1경비단 2대대출신입니다ㅋ
삼청섹터 담당했었고 수방사직할부대 선후배분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수방사 예하부대 제대했습니다 ㅋ
@@하기싫다-k4y 저는 방공포대있다가 수방사 예하사단으로 전출.
병장때가서 짬대우 못 받음요
ㅋ
그냥 있는듯 없는듯 지냈네요
응 역적 !!!!늬들은 다 군부세력 의 졸개들이야 ..
저도 백호ㅋㅋ
@@yosemityful 네 다음 좌파공익
지금도 추운날에 주둔지,특정지에서 고생하고 있을 후배 전우님들 화이팅!
혹시 55세요??
제1경비단 1대대 북악중대 전역자입니다.
야간에 초소 들어가다가 사슴 마주치기도 하고, 서울 한복판에 드론 떠서 실제상황으로 기관총 탄약들고 초소로 뛰어도 보았던 이등병 시절 기억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지금도 묵묵히 자기 자리 지킬 후배님들 화이팅입니다.
3033부대 1대대 1중대 1소대 1분대 아 그립넹 ㅋㅋ
기억이 아물하네.. 뭐였더라... 행동으로 충성하라!
2대대 3중대 4소대 2분대 출신.. 야경보는 맛으로 힘든 근무를 버텼습니다..
@@매실공장 1대대는 3중대가 삼청이었는데 섹터 빡셌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신막사짓기전에 신병으로가서 고생많이했죠ㅠ 부대교대가...제일힘들었어요.유격,혹한기 행군보다 더빡쌔었다는...그래도 보상휴가주는것때문에 견딜수있었음ㅋ
경비단장 자리는 장군으로 가는 요직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수방사령관이었던 김용현 사령관, 구홍모 사령관도 제1경비단장이었죠
경비단 자체가 간부들한테는 최전방의 평가점수를 받아요~
김용현 전 사령관이 저 이등병때 단장 구홍모 전 사령관이 말년 병장때 단장
@@redssunz 저랑 같은 시기에 경비단에 계셨군요 맞아요
@@royyu4032 헉 05군번 이시군요 온라인상이지만 반갑네요~
청룡대대 인와중대 근무했던 04년 군번입니다. 제가 근무할때도 김용현 단장님 계셨었죠 이등병때 저희 초소 방문하셔서 경계브리핑 하면서 긴장했던 기억이 있네요^^; 반갑습니다!!^^
8중대 01군번입니다. 2소대에 있다가 인사 서무로 바뀌고 그대로 전역했습니다. 어린 시절 어찌나 철이 없었던지. 저를 봐주던 선임들께 이제와서이지만 미안한 감정이 드네요. 모두들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길.
천하무적 제30경비단! 그때의 힘든 추억과 낭만은 전군 최고 정예부대 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95년 군번이고 97년에 제대하였으며, 30경비단에서 근무했습니다. 여기 보니 저보다 까마득한 선배님도 계시고 반면에 한참 어린 후배님들도 계시네요. 제가 까마득한 선배님들처럼 역사의 큰 물줄기 한 가운데 있어보지는 않았지만, 나름 수방사 역사에서 큰 줄기에는 있었습니다. 경복궁에 주둔하던 96년도에는 조선총독부가 해체되는걸 봤죠. 그 날 헬기가 뜰테니 절대로 아무도 막사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간부들의 명령을 받았던 기억이 나고, 그와 함께 제대 즈음에서는 30경비단과 33경비단이 합쳐져 1경비단이 탄생하는것도 보았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영상중 일부는 30경비단 PX에 있던 사진들을 따온것도 있네요.ㅋㅋ 지금도 제일 생각나는 추억은 야간에 경복궁 초소 근무서면서 간혹 경복궁 밖 중국집에서 공중전화로 짜장면이나 탕수육 시켜먹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여튼 모두들 건강하고 건승하십시요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사관학교 갈거라고 노래하던(아 그때 반장이었네요) 반 친구가 JSA대대장으로 한참 뉴스에 나오기도 했는데 요즘 어찌됐나 했더니 1경비단장으로 있네요. 그 알고리즘이 나를 이 영상으로 인도하신 모양입니다 ㅎㅎ
정권의 성향에 관계없이 훌륭한 군인인 사람은 무사히 장성진급해서 우리 국방안보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1경비단이 이런 곳이었군요.
지금 저희 단장님이시네요.. ㅋㅋ
헐 정XX대대장님 아직도 기억합니다 최고의 군인이셨죠 정말... 단장님이 되셨군요 ㅜㅜ
김xx단장님 아님??
8중대 출신입니다. 다들 반갑네요. 숙정문 일반인 개방 되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가보질 못했네요.
아직 경비단가를 외우는데
노래가 멋있어요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같이 의지와 정열로 뭉친 용사들
북악과 인왕의 정기를 받아 서울을 지키는 수호신이다
가슴에 깊이 새긴 결의로 내 조국 철통경계 위하여
천년을 우뚝 선 소나무처럼 굳건하게 나라 지켜나가자
청룡백호 용맹받아 행동으로 충성다하여서
전군유일 최정예 근위부대 제1경비단!
@@여가저장소 누군가 이어줄지 알았어요
20년전인데 &^
매일 북악산을 비르보며 일하는 직장인이 되어 있네요
진짜 저희 부대였어서 그런게아니라 꽤 좋은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방사가보다 더..
@@GOM_Bal_Ba_Dack 경비단가 처음외우고 수방사가 다시 부르는데 왜그렇게 노래가 별로인거같이 느껴지던지 ㅋㅋㅋ
수방사 제1경비단에서 군역을 마친 사람입니다 서울이라고 해서 꿀빠는 부대가 절대 아니고 24시간 내내 근무가있어 많이 힘듭니다
24 시간내내 근무없는부대가 어디있음?
ㅎㅎㅎ
@@장해익-o8w ㅋㅋㅋㅋㅋㅋㅋ 특정지 4개월중 2개월만 타도 자살할 게 뻔히 보이시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해익-o8w 아니 부대마다 있는 당직개념으로 24시간 근무가 아니라 전장병들이 3교대로 1년 365일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한번 해보면 아는데 혀 쏙 빠짐; ㄹㅇ
@@생물학도영Yoon 방공이였는데 진지생활 힘들었네요 ㅋㅋ 근무 하루에 3번이상 서죠 ㅋㅋ 잠 못자서 다크서클 짙게 깔려있고
인왕중대 출신입니다. 최근에 가보니 많은 초소들이 없어졌더라구요. 참 많은 생각이 들면서 아쉬웠습니다. 군생활 21개월 중 일년이상을 3교대로살면서 푹 자고 싶다를 매일 외쳤던게 엊그제같은데.. 지금도 서울로 전역했다하면 꿀빨았다 소리듣는게 제일 빡칩니다 ^^..
가장좋았던건 서울 야경이네요 ㅎㅎ 특히 경복궁야간개장했을때,,,
저도 인왕중대 출신입니당 진짜 꿀빨고 왔다는 소리가 제일 빡칩니다ㅋㅋㅋ
인왕 58초소 인왕산 젤꼭대기 그립네요
지금 인왕1•2소초인데 3개 중대중에서 제일 꿀인거같아요 초소근무도 사라지고 교대도 널널해지고
@@정상인-j5x 반갑습니다 후배님 저번에 한번 등산해보니까 초소들 다 철거했더라구요. 어차피 쓸모없던것들이었는데 더 편한 군생활되시길 바랍니다 ㅎㅎ
3교대면꿀이죠 주6일훈련으로 전우들 목허리디스크터져서 2교대했던..
제가 나온 부대인데... 북악산에서 근무 빡셉니다. 서울에서 허가없이 드론날리면 일과외 에도 출동하고ㅠㅠ 하 그래도 그때가 그립긴하다
@@Han-7768 ㅊㄱㅂㅇ, ㄷㅈㅇ, ㅎㅇㅅㅂ 토악질 나오죠ㅋㅋ
저 북악3
최봉준 병장님 ㅎㅎ
1경비단은 외곽지역이고 33헌병대,55경비 얘기도 같이 해주시면 재미있을거 같네요 (55전역자)
몇제대출신이신가요
맹호 1제대입니다~
공병단 나왔는데 방교대 조교한테 들은말론 근무중 다리 살짝 긁었다고 휴가 3일 잘렸다고...
55그립다ㅠㅠ
슬프네요.. 정말로 휴가 많이 짤리고 말년휴가 빼면 군생활 내내 4박5일 이상 휴가를 나간본적도 없고 외박도 상병 꺽이고 처음 나가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상휴가 정말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때는 수경사였는데.....요즘 편제가 많이 바뀐듯 하네요 30경비단 1중대 3소대에서 자대생활 2달반하고 바로 55(후암동 보교대에서 이미 차출된상태)로 갔는데......10.26., 12.12 때 현장에 있었구요 55소속으로 삼청동 총리공관 접수해서 근무 하든때가 생각나네요...그때는 거의 매일 맞았든 분위기였지만 자긍심하나는 있었는데....세월이 참 유수같습니다. 후배님들 모두 건강 하세요
본의 아니게 쿠데타 참가하셨군요
55가 삼청동에는 왜 갔데요? 뒷산에 있는 부대 아니던가요?
@@graycain 12.12 군사 반란때 전두환 명령받고 총리공관 접수하러 출동했죠.
반갑습니다.
수경사33단! 필동 사령부
매일 맞다시피하고~
지금은 많이 그립네요
10.26때 북악산 초소근무중 총소리
중대본부에 보고했고
12.12격었네요.
"후암동 보교대
지금은 그자리에 어떻게 변했는지
알려주세요"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같이~
1경비단에대한 정보 인터넷에서 보기 힘든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2대대 북악중대 출신
1대대 북악입니다ㅋㅋㅋ 반가워요
@@Vegem8 추억이네요 증말 저는 북악2였는데
1대대 북악입니다 반갑슴당!
제1경비단 전투지원중대 전역자입니다 영광이네요
청룡백호 용맹 받아 행동으로 충성다하여서 전군 유일 최정예 근위 부대 제1경비단
전지대ㅋㅋㅋㅋ 오랜만이네요 독립소초라서 굉장히 편햇엇는데 ㅋㅋㅋ
세운아 잘사냐 동기를 여기서 보다니 ㅜ반갑구나
@@김기정-b6z 기정아~ㅋㅋㅋ 반갑다. 애들키우고 뭐 여느 아빠 처럼 잘살고 있지 ^^
2대대 8중대 출신.. 후반야 근무중 17T 곡장에서 km20으로 광화문 바라볼때의 그 느낌은 잊을수가 없다
저도 거기나옴ㅋㅋㅋㅋ 17T T.O.D장비도 있는데
ㅎㅎㅎ ...GOP철책에서 철책따라 펼쳐진 야경을 보면서,
대북방송 진절머리 나게 듣던 그 시기....
지금도 잊을수 없구만.ㅎㅎㅎ
저는 1대대 3중대 ㅎㅎ 그 느낌 알죠~ 다신 볼수 없는 그 광경
8중대 5소대가 기타대였죠? ㅠ
제가 근무했던 때는 박근혜 퇴진운동때였는데 사수가 km20으로 광화문 구경하라 해서 구경중인데
제가 너무 까맣다고 보이지가 않는다고 하니까 그게 다 사람이라고 했죠ㅋㅋㅋ식겁했었는데..
저도 수방사 전차부대 출신인데 수방사 영상보니 반갑네요
우리아들 나온부대입니다 우연히 보앗는데 반갑습니다😅😅😅
수도경비사령부(수경사)->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1980~1982. 격동의 시간. 젊은 시절 좋고 그름을 떠나 많은 추억을 남겨준 복무 기간이였지요.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같이 의지와 정열로 뭉친용사들 북악과 인왕의 정기를 받아 서울을 지키는 수호신이다 가슴에 깊이 새긴 결의로 내 조국 철통 경계 위하여 천년을 우뚝 선 소나무처럼 굳건하게 나라 지켜나가자 청룡 백호 용맹받아 행동으로 충성 다하여서 전군 유일 최정예 근위부대 제1경비단
-전역한지 16년 지나서 틀린부분 있을수도 있습니다-
19군번입니다. 정확하게 다 맞추셨어요ㄷㄷ
진짜..
재밌게 잘 봤습니다.. 경비단장(대령)이 별을 달기 전 진급코스로 유명한 부대이죠
7공수특전여단(천마부대)
04군번 1중대 청운중 후문 섹타 였는데...왕강섭 중사님 보고 싶습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북악 스카이웨이 드라이브 갈때마다 일부러 근무했던 섹타로 가는데, 지난 날의 추억이 되었네요. 선,후배님들..
99군번 입니다 1중대5소대 출신입니다!!
왕강섭중사님이 04년도에도 계셨군요^^
1중대2소대 부소대장님었는데..
제1경비단으로 통합되기전 33경비단 92년도 전역자입니다. 반갑습니다.
여기 족국과 함께하는 억센 군대를 보라!서울은 나라에 심장 심장을 지키는 수호군이다~~~서울을 수호하는 수도방위사~~~
@@신영일-p5n 청룡백호 ㅋㅋ
방패교육대 ㄹㅈㄷ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j3wv4wq1g ㄹㄷ ㅅ이 먼 뜻인가여?
방교대ㅋㅋ
선발된 최정예근위부대라는 자존감으로 병영근무를 햇지만 12.12 사태때 명령에 복종해야하는 군대가 사령관을 배반하고 역경이 많았던 부대로 챙피하기도 하네요.87년도 33단 전역햇음.
90년대 초 수방사 1경비단이 30경비단과 33경비단으로 나눠 있을 때 수방사30경비단과 대통령경호실 55경비단은 경복궁에 주둔하면서 군복자체가 달랐다. 30경비단은 일반육군과 동일한 복장을 착용하였고 55경비단은 경호복을 착용하였다. 차지철이 만든 경호복은 민무늬 국방색으로 된 전투복 및 근무복이었으며 상의를 밖으로 꺼내 입는 타입이다. 야전상의도 엘리트 야상이라 하여 단추가 모두 찍찍이라 불리던 벨크로로 되어있어 30경비단 병사들이 이 옷을 탐내어 훔쳐가는 일이 자주 있어서 빨래를 건조대에 건조할 때는 꼭 감시병을 별도로 두어야 할 만큼 훔쳐가는 일이 잦았다. 휴가를 나가보면 분명 수방사인데 경호견장, 경호흉장, 55대대 흉장에 훔친 엘리트 야전상의를 입고 다니는 수방사 30경비단 병사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제1경비단 1대대 삼청중대 전역자 입니다. 처음자대 배치 받았을때는 꿀빨고 지낼거라고 생각했지만 2주대기도 없이 동참들어가고...야간근무도 참 재밌었습니다 ㅎㅎ 다들 흔히 보는 고라니대신 사슴이 많고 막사로 맷돼지도 들어오고 특히 여름만 되면 막 내리치던 낙뢰 ㅎㅎㅎ 자고있다 증원투입 되는것도 추억이고 3교대뛰다가 인원없어서2교대 뛴것도다 추억이네여
전동진 단장님 계실 때 군생활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ㅎㅎ 근무 중인 후배님들 화이팅입니다.
오 지금 우리 3군단장인데
일병때 전동진단장님 임기 끝나셔서 사령부로 가셨던거 기억나네요 ㅋㅋ
오 ㅋㅋㅋㅋ 전동진 단장 ㅋㅋㅋㅋㅋㅋ 나도야 조종래 2대대장이었나 그랬음
본부대 의무여서 지원 제외한 모든곳에서 파견생활 해봤습니다 북악 인왕 구진 삼청 1대대 2대대 지원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후배님들 힘내세요
진짜 죽을거같았는데..
몇년도 근무하셨나요? 저도 의무대
수경사 33단 불사조부대 출신입니다.군생활중 부대가 수방사로 확대 개편되어 전역시 수방사로 전역. 사령부에서 정식으로 단 한명만 있었던 보직으로 힘들었습니다.
2대대 출신입니다 저 현역시절 주임원사님이 김석진 원사님이었는데 현 합참 주임원사 되셨네요 ㄷㄷ
우리때 중사였는데 ㅎ 세월이 빠르군요
99군번 1중대5소대 출신입니다!
01년 말년때 1중대 행정보급관님 셨는데...
제대후 소대모임에 갔을때 나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보고싶네요^^
33단 불사조마크를 제작한 장본인입니다^^(지금보니깐 무지 촌스럽네요^^)
지금은 1경비단으로 통합되었지만 당시에는 선발돼서 모이다보니 30단과 33단은 근위부대로서 자부심이 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원래 338(청남대)자원이였는데 천만다행이도 서울에 남아서 제대를 했습니다.
제대말년에 꼬여서 경호작전도 나가고 충정훈련도 하고 실탄이 남아돌아서 보교대(구파발)가서 하루에 수천발씩 쏘고 오던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 우리 부대는 전방처럼 고정타킷이 아닌 이동타킷을 사격하고 시가전을 주로 훈련합니다^^
저는 바로 밑에 후임병하고 6개월이상 차이나는 순환군번세대였으니 정말 꼬일대로 꼬인 군번이였습니다.
제가 제대할때쯤(문민정부 초) 안경끼고 키작은 논산군번들도 들어오고 특정지 일부가 의경(?)들이 근무를 서는 방식으로 변환되었지요
김영삼 대통령이 하나회 숙청하니깐 우리 부대 장교들이 거의 다 사라지고 없었다는...
인왕산,북악산,자하문,팔각정,보토현,정릉,평창동,부암동,성북동,삼청각,대원각,청와대...
20대의 젊음을 보낸 곳들이네요^^
덕분에 옛날 추억 소환하며 잘 봤습니다.
충성 16년도 1대대 (전 30경비단) 북악섹터 작전요원으로 전역했던 병사입니다 선배님.
현재는 최전방 사단 신교대에서 인원 선별 후 1차면접 그 후 방교대에서 2차면접을 거치고 자대에 넣는 방식을 채용중입니다.
보토현은 제가 일병일때까진 운용되다가 상병이후로 안전성의 이유로 이용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인왕산과 같은 일부섹터는 202와 같은 경찰 기동대와 같은 경찰 부대가 운용중에 있고, 북악산은 경찰과 합동근무를 실시중에 있습니다.
제가 전역하기 전엔 방교대를 신병교육대로 운용하자는 아이디어도 나왔었는데 현재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힘든 시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owblack6423 반갑습니다^^
338청남대 대대도 없어지고 30,33단도 없어지고 근무지도 없어지고...
없어진 것이 너무 많네요 ㅠㅠ
방교대는 사격 신병대기 시가전 유격 하계휴양을 했던 곳이죠^^
암튼 이제는 추억속에만 존재합니다
이때 곰신거꾸로 신은 여친때문에 힘들기도 했었죠^^
@@fishing-reporter 현재 알아보니 20년도 이후로 방교대도 사라졌네요 ㅠㅠ
초소 감축으로 없어진 초소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cowblack6423 어쩌다 북악스카이웨이를 지나다보면 없어진게 많이 보이더군요
현실이 그런걸 이해해야죠^^
@@cowblack6423 대외비를 다쳐말하고 있누 민수야...
청룡대대 북악중대 전역자입니다. 조국집회때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경비단 출신이라면 행군하다가 슬쩍 본 서울야경을 잊을수가 없을겁니다...
역이랑도 정말 가까워서 일과후외출로 홍대 가는 ㄹㅇ 도심에 있는 부대지만 그만큼 부대 울타리 안에 있으면 사회와 괴리감이 크게 느껴지는 부대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단 본부대 참모부 계원 전역자입니다
그래도 시꺼먼 산속에서 사는것보단 나았습니다 밖에 버스도 지나댕기고 ㅋㅋ
드라마 5공화국에서도 다룬 12.12쿠데타와 경복궁 30단에 모인 하나회 멤버들 장면 드라마 배역이지만 실제 인물이랑 도플갱어였던 분도 계시는...
⁰0
몇년전에는 초소가 cctv로 대체되고 있었고, 지금은 용산으로 옮겨서 부대가 없어지고 있더라구요.
인왕 2소초 였던곳도 도서관? 이 들어선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라지는 추억같고 내 군생활이 고스란히 남은 부대가 없어져서 섭섭했었는데,
여기 유튜브에 사라진줄 알았던 제 군생활 기록이 남아서 너무 반갑네요.
특정지 돌면서 그 아름다운 서울 야경을 관광지 엽서처럼 바라만 보던 그 기억이 잊혀지질 않는데 그립습니다
92군번 33단 전역입니다. 전후비 전후비, 순찰돌고 끓여먹던 라면, 소요진압, 인왕산 개방되며 계단 만들고....오~~래전 일이네요..가끔씩 순찰 중 바라보던 멋진 서울야경이 생각나곤합니다...지금 수고하는 후배님들 응원합니다.^^
95군번 33단 출신입니다. 댓글보고 '소요진압' 훈련했던게 생각났습니다. ㅎㅎ 저 이후로 아마 96년인가 30단이랑 통합될때쯤 없어졌습니다.
수도방위사령부 제1방공여단
영상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어..제가 나온 군대가 리뷰가 되다니....뿌듯하네요 ㅎㅎ 전 북악산에서 근무 했습니다 05군번이구요~^^
정승화총장체포가 나쁜의미인데 혁혁한 공이란건 부적절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차라리 문재인을 쏴잡았으면 간첩 잡은 공이라도 하는건데 ㅋㅋ
@@stms4331 ㄹㅇ
@@stms4331 ㅇㅈ ㅋㅋㅋㅋㅋ
@@stms4331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옛날에는 님 같은 사람은 남산에 갔죠. 글고 민주화 이후 님 같은 사람은 블랙리스트에 올라 밥줄이 끊어졌죠. 참, 좋은 세상입니다. 👵💕🙎
@@하얀새-q8k 참 좋은 세상에 태어나 대학가서 데모만 하고 성적 2.0 아래로 쫙 깔아도 기업에선 모셔가고 직장인 월급으로 꾸준히 모으면 서울 아파트 살 수 있는 586 데모충이 요즘 현실을 어떻게 알겠어? 데모만 하고 민주주의! 민주주의! 입으로만 외칠 줄 알지 사실 지 잇속만 챙기느라 바쁜 586대깨문 이네 ㅋㅋ
우리아이가지금통신단에근무하고있습니다.고생하는아들들...힘내세요.
어머니!일단서울이니까.마음이놓였어요.아마소속부대에서연락해주실겁니다.힘내세요.
@@이민옥-k5o 네..감사합니다
수방사 특경출신입니다 선후배님 화이팅입니다
“전국 유일 최정예”
근위부대 제1경비단
제1경비단 02군번입니다. 제1경비단의 사격 방식을 친구들에게 얘기했더니 믿지를 않습니다. 움직이는 표적, 왼손쏴, 전진무의탁 자세로 사격 등 전혀 믿지를 않네요ㅋ 멀가중 얘기만 하네요ㅋㅋ
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좌우수사격 전진 무의탁 이동식표적지 방독면 쓰고도 했고 사격장 특성상 도심과 가까워 소총에 소음기 끼고 했었죠 ㅎㅎ
저는 1975-1977,30경비단에서 근무,박정희대통령,차지철 경호실장,장세동 단장 시절.참 살벌 했었던 시절.주야간 6탄창 90발 실탄을 휴대하고 근무.근무시 수상한자는 3회이상 수하시 불응하면 사살.그 시절 ,참 아련하네요.제 나이 70이거든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최고의 부대~👍~?!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같이~~
2대대 거상6중대 2소대(인왕5소초) 17군번 전역자입니다.
제가 복무하던 당시 주둔지에서 6중대는 1초소 경계근무를 했었습니다. 오대기랑 야간 번개조, 당직근무, 그리고 특정지 투입 전 교육이 제일 많이 떠오르네요.
수호신 교육대였나 이등병들 모아서 4박5일동안 산타고 교육받고 교육 마치고나서 진정한 경비단원이 되었다는 의미로 가슴에 청룡백호 흉장 오버로크 박아줬던것도 생각납니다.
특정지에서는 위병소와 교통초소인 65t, 직가시였던 대천바위에서 등산복 입고 서있었죠
특히 65초소로 가기위해서 위병소를 나선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지나 계열사, 부암동 가는길, cu편의점을 거쳐서 65초소로가는 그 길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민간인들과 섞여 걸으며 약간의 일탈을 느끼는 그 순간이 일병 일개월 첫 특정지에 올라갔던 저에게 큰 위안 으로 돌아왔었습니다.
그 외에도 전분구 수색, 탄낱발실셈, 대대ftx가 cpx로 바뀌는 날은 날아갈듯이 기뻐하던 기억들...
특정지 완전작전 100일차에 소초원들과 다같이 구워먹던 삼겹살...
이것저것 떠오르는 추억들이 많은데 글로 적기에는 너무 길어지네요..
때론 호랑이 같았지만 이것저것 챙겨주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 했던 선임들, 살아남기위해서 서로 의지했던 동기들, 밑에서 고생했던 후임들 모두 보고싶은 밤입니다.
인왕 5소초 화이팅!
캬 ㅋㅋ 저는 14군번 군견병 온유 담당인데 .. 완전 글만 읽어도 추억이네요
같은 중대 11군번입니다ㅎㅎ 추억돋네요. 무엇보다 58T 야경은 잊을 수 없네요
@@_sweetsleepkim8933오 전 17군번 대대cc였는데 온유 몇번 봤습니다ㅎ
선후배분들 댓글 많네요^^
1경비단 2대대 7중대 3소대 팔각정색터 97군번입니다!!재작년에 아들 2과 와이프랑 민간 개방된 섹터를 돌아 봤는데 감회가 남다르더군요...예전에 눈부신 서울 야경을 보면 뺑뺑이 돌던곳에 어느세 자란 아들들과 걸어가니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ㅎㅎㅎ
99년 9월 군번입니다.전역하시고 제가 들어왔나 보네요...선배님 반갑습니다.추억의 팔각정 20년 동안 못 가봤네요.
7중대 3소대 특정지 보급관이랑 같이 살아서 고생 엄청했는데
이제 이름도 기억 안나는 또라이 보급관...
반갑네요..전 97년 2월 군번 8중대 1소대(부암)였습니다. 7중대와 부대이동할때 인수인계했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양정훈-t7o 부암이셨으면 전투지원중대 81미리 소대랑 같이 막사 쓰셨겠어요
@@브롤-m4c 네..맞습니다...81미리하고 같이 생활했지요..
@@양정훈-t7o반갑습니다.. 전 전투지원중대 106미리 (헬기장) 정릉에서 근무 했습니다. 종종 부암 갔던 기억이 있네요..
내군대갈때는 논산 연무대교회에서 한쪽은 수경사 한쪽은 보안사 차출해 손가락 열두개 찍었던것이 생각나네요 난 보안사이지만 울아들은 이번 1경비단 전역했고 과거에는 수도경비사령부 필동에 있었습니다
도대체 그집안은 먼 빽이 있길래
ㅆ
ㅂ
수경사 시절 전역자입니다.
"충성!"
충성이전엔 충정!
경례구호는 충성에서
윤필용사령관 독직사건후
입으로만 충성하고 딴마음 품지말라고 충정으로 바뀌였지요!
그후로 다시충성으로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수도경비사때 일입니다!
저 수호신 2기 입니다. 막 단 통합이 된 후 혼돈의 시기에 군생활 했죠..
초창기에는 수방사가 아니라 수경사(수도경비사령부)로 불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80년대 말, 혹은 90년대 초반에 수방사로 명칭이 바뀌었던 것 같습니다.
1경비단 나왔는데 간만에 보니 반갑네요ㅋㅋ
3:00 훈련과 근무의 힘듬보다 부조리 가혹행위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경비사시절 키 175 이상 눈좋은 친구들 먼저 다뽑아가서 다른 부대에서 싫어했다죠. 시위진압훈련도 받았던 ;;... 기본 시가지전 cqb훈련이 필수인 부대입니다. 아직도 방패교육대서 건물체험? 지향사격만 훈련하는지 궁금하네요.
경비사 시절, 77 군번 30경비단, 12 . 12 영문도 모르고 실전을 격고.... 트라우마로 고생좀 했드랬어요.
사격 훈련은 연병장 지하에서..... 조준 지향, 모두 특등사수였었고... 암튼 반갑습니다. 늧은나이에 감회가 새롭구요.
지향사격+좌견착 우견착 쏴 서서앉아엎드려쏴
다하고 이동표적도있으며 K2에 소음기착용하고 사격했었습니다~
본부대 통신대 전역 했습니다. 댓글의 선,후배님들 반갑습니다.
몇년도 생활 하셨습니까 ㅋㅋ
09년 6월군번 3 중대2 소대 출신입니다
마상현 대대장밑에서 근무했었죠
구막사 신막사 다 써봄..17초소 야경 그립네요
당시엔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 시절이 그립네요
백호대대 삼청중대 출신입니다 후배님들 화이팅입니다
전 공군 출신 입니다
앗 💦 잘못썻습니다 사실은 저희아빠가
공군 출신 입니다
오8중대셨군요.
잘 보았읍니다^^
그간 잊고지내는데 33단과 ㆍ통합됐군요^^
저는 경복궁 마굿간ㆍ30단에서 80년대 말에 전역했읍니다ᆢ ᆢ그시절이 생각나네요 ~~
2:01 한참 옛날에 35경비여단도 있었는데(어디지켰는지 모름) 거기가 90년대부터 독거미부대로 알려져있는 35특공대대로 바뀌었다네요
86서울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게임 대비 김포공항근처에 주둔지가 있었습니다. 주요 경비지역이 영종도국제공항 생기기 전의 국제공항인 김포공항이였습니다. 올림픽 끝나고 존재 의미가 퇴색되었으나 우수자원들이 많아서 해체 대신 35특공대대로 축소/개편되면서 수방사로 주둔지도 이전했었지요.
07군번 수방사 제1경비단 6중대3소대 전역자입니다 반가워용
제1경비단 출신입니다!
십년전이 되가네 ㅠㅋㅋㅋ
경비단은 지원해야 하는건가요?
@@hhuiq2 저같은경에는 의정부306보충대 입소했는데 갑자기 100명정도 호명해서 불려갔어요 서울에서 근무할수있고 어쩌고 설명하고 하기싫은사람 빠지라고하고 남아있는사람들 오래달리기,팔굽혀펴기 등 체력검정시켜요 그리고 보충대 마지막날 30명정도 뽑히고요. 수방사는 자체훈련소가없어서 위탁 훈련소 가서 훈련받고 (저는 28사단 훈련소가서받았음) 방패교육대라는곳 가는데 거기서 몇일 대기하다가 마지막에 어디갈지 알려주는데 저포함 3명 동기가 경비단에갔어요. 그런데 그 방패교육대 있던 조교들이 저희들한테 왜 안쓰러운표정지었는지 가서 알게되었습니다ㅠ
수방사예하 직할부대 병사들 같이 모여서
분대장교육 받았었는데 경비단 아저씨들
터프하기는 하더라
방패교육대서 받았죠?
방교대에서 받았었죠
행보관님이 성적잘받아오라고
하지만 않았어도 재밌었을텐데
성적 압박에 힘들었던 기억이
헐 방교대가 없어졌다니 ㅠ
와 그 경치좋은 방교대가 없어지다니 시설은그닥이었지만 일과는 보충병이다보니 진짜 개 꿀이었는데 자대가기전 마지막 파라다이스
막상 간 자대는 군수담당 부대로 수방사 출신들은 알꺼임 방교대출발 차 ㅈㄴ막혀서 차에서 꿀잠 잔거, 가자마자 사수한테 관물대정리 개판이라고 깨스먹고 담날 하루종일 창고정리 ...
@@brrbrr4184 19년에 없어졌어요
수도방위사령부 1경비단의 마지막을 함께했던 저는 오늘 2023년 7월 17일 전역을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궁금한게 있어서 그런데 1경비단은 주로 뭐하면서 군생활 하셨나요?
태풍 때문에 오늘 1경비단 가는거 내일 가게 되었네요 혹시 간단한 후기 남겨주실수있나요
@@김민국-i5w경비단은 그냥 대통령 지키면서 군생활 합니다^^
충성! 구진5 특정지에서 생활 하던 11군번입니다 가끔 그리울 때 북악스카이웨이 갑니다 ㅋㅋ
살아방패 죽어충성~
기타대 인사드립니다~충쉐이~
19군번 김지면 단장님 ㅠㅠ 트럼프 청와대와서 증가초소 다 잡고,,박원순 서울 시장 자살 때도.. 위병소나 철책 뚫려서 철책 보수작업까지.. 그립네용
같은시기네요~
김지면 단장되고 일주일만에 전역했는데ㅋㅋ
33경비단 불사조459기였는데...30단이랑 통합되었군요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같이 의지와 정렬로 뭉친용사들~
제1경비단 2대대 백호대대 인왕중대입니다 반갑습니다
80년대 33경비단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인왕산을 내집처럼 날아다니던 시절 그립네요.
1대대 2중대(인왕중대) 입니다
전두환 하나회 쿠테타 저항하고 군인정신을 지키신 장태완장군 보유했던 수방사
장태완장군 ㅠ.ㅠ
하아...그당시 제1경비단(30단, 33단) 장태완 장군 뒷통수 친 부대인데요..
"난 죽기를 각오한 몸이야!"
87년 근무
33단 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육사들 동기동문 군사조직.
동기간에도 전입순서에 따라 선후입 따져가며 수없이 구타했던 육사 출신 중위 쇡히들.
다 잘들 다리뻣고 잘살고 있겠죠?
30경비단 93전역 입니다. 박항규 대령이 단장이었고 돌격 받던 생각 나내요!
30경단 해체 전 단장실에 그 분들 사진 걸려 있는 것 보았죠. 35특공대대 분들 훈련도 보고 88지원대도 30단 주둔지에 같이 있고 탱크 포신이 청와대 향하고 ㅎㅎ 부대 번호가8873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8773입니다 ㅎ
헐...
하극상 쿠테타를 혁혁한 공이라니...ㄷㄷ...
사고방식이 나와는 무척다른것같군요...ㄷㄷ
2008~2010년, 55대대 가는줄 알고 방패교육대에서 대기중 1경비단 차출되어 2대대 7중대 5소대에서 근무 했습니다. 동기 1명없이 단신으로 나홀로 경비단에 가서 군생활 하는내내 동기라는게 뭔지 모르고 살았죠, 당시 서대문 주둔지는 시설이 너무 좋았으나 특정지와 차이가 많이나 교대할때마다 너무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러다 특정지 신막사 건설한다고 컨테이너박스에서 생활하고.. ^^ 지금도 가끔 스카이웨이 드라이브가면 구진5소초 진입로에 잠시 서서 구경하고 갑니다. 아마 제가 경계근무 설때도 잠깐잠깐 서있다 갔던 차들이 선배 전우님들 이셨으려나.. 실명이 있어서 아마 절 아시는 분들도 있을까 싶네요, 지금도 열심히 근무중인 후배님들 파이팅 하십시오~! 경비단 정말 멋진 부대 입니다.
아.. 기억나네요 5소대 기동타격소대.. 저랑동기는아니고 제후임이셨는데 2소대 08년~10년 근무했던 황정운입니다 얼굴보니 어렴풋이기억나네요
5소대 부소대장 참 무섭고유명했는데..
이렇게나마 잠깐 저도 신팀장님 기억 그리고 1경비단기억납니다
잘지내시죠?
와 특정지도 신막사 건설했군여 저는 주둔지 신막사 건설할때 일병이었는데 ㅋㅋ
말년에 특정지에서 내려오고 신막사 한 2주 썼나... 좀 배아프긴했습니다.
5소대 출신이군요...보토현사격장 추억이네요
1대대 기타대 출신입니다
수호신교육 받으면서 북악 인왕 구진 뭐빠지게 ㅈ뺑이쳤던게 기억나네요.특히 무박할때 사람이 잠을 못자면 뒤지는구나 하고 첨 느껴봤습니다
35셨습니까??
반갑습니다 3중대5소대 기타대03군번 입니다^^
11군번 1대대 기타대 출신입니다 반가워요~
@@미주올인99년 3중대5소대기타대 입니다 후배님 반갑네요~~
86년수도방위사 전역자입니다 12.12.때.장태완사령관.하극상 장세동.김진영 역사에 반역자들입니다(사령관체포.참모총장체포) 전시에는바로총살형인데 다시는관 반복되면 않되는 사건입니다
33단 94군번요...96년 10월 제대인데 12월쯤엔가 30단과 통합되서 경비단으로 바뀐걸로 기억하네요
09년 6월군번 3 중대2 소대 출신입니다
마상현 대대장밑에서 근무했었죠
구막사 신막사 다 써봄..17초소 야경 그립네요
당시엔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 시절이 그립네요
같이 공수 받았던 33, 55 사람들 생각나네요. 첨에 얘들 군인 맞아?? 했는데 ㅋㅋ
제가 55출신입니다 암튼 반가워요^^
@@Bo_GGn 정복 정말 멋졌었는데!반갑습니다^^
저도 수방사출신인데. 인왕산 지켰어요 간부들오면 초소 브리핑했던 기억이.. 캬 63초소 기차바위.. ㅋㅋㅋ브리핑.. 지금은 없겠죠?? 그립네 내청춘 ㅋ
보토현은 잘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현저동 1경비단도 안 가본지 20년 넘었네요
보토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새로운 영상!
l'm back!
@Paka ㅎㅎ 안녕하세요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같이 의지와 정열로 뭉친 용사들
그때그시절이그립네요.33단83년근무했네요
육군참모총장 체포가 혁혁한 공인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
갑갑하지요 군이 정치에 이용되면 안되는데
군대나 갔다왔냐?
93군번입니다 반말은 하지마시고
군인은 지옥을가더라도 명령인것을 ㅉㅉ
@@또로롱똥 아무리 지옥을 가더라도 아니면 아니라고 하라고 배웠읍니다 글고 당신 뭔데 ?
올만이시네여 ㅠㅅㅠ
돌아왔숨당
1경비단 07군번이에요~ 본부대 소속!
6중대2소대 전역잡니다 특정지에서 새벽에 사이렌울려서 완전군장매고 인왕산정상 까지 10분안에 뛰어올라간게 생각나네요 수방사라고 다같은수방사가 아닌듯
저도 6중대 독사2소대 전역자로서 정말 반갑습니다.전98군번
@@늘푸름-g3o 반갑습니다 선배님 08군번입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6중대 2소대 17군번 전역자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30단 6중대 2소대 출신입니다 93군번이에요 그때는 불사조 6중대 돌격위병2소대 였습니다 95년 12월에 제대하고 이듬해 두부대가 통합되었다고 들었습니다 ㅎ
수도방위사령부는 미군 허락없이 대통령명이면 군 움직일수있음...
다른군도 움직일수 있음
전작권이 어쩌고 하는 빨갱이덜 구라에 속는 흑우없줴?
@@신파자-h7g ㅇㅈ전작권이 무슨 존나 주권뺏긴것마냥 억울해하는 ㅂㅅ들 많음ㅋㅋㅋ미군없으면 진작에 적화통일당했을 나라임
5:03 저기요 육군참모총장을 불법적으로 체포하고 쿠데타에 가담한게 혁혁한 공인가요?
수방사 전차대대 운전병입니다 사령관표창3회 참모장표창1회
원래는 수방사 헌병단 33헌병대대 소속이었는데
33헌병대는 경호실에 배속되었고 여기서 1개 제대가
수방사 30단으로 다시
파견배속되어 611헌병제대
로 근무했습니다
그시절 추억이 떠오르네요
팔판 근무 생각나겠네요.
하이 오떼기님
오대기님 다시 돌아왔네~^🤣😁🤣😊^~수도방위사령부 부대마크 로고 진짜 멋있는데 로고마크 어떻게 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