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세하면 첫사랑이죠. 저 당시에 초등학생이었는데도 너무 가슴에 남았던 영화에요. 강동원은 진짜 아련한 첫사랑 그자체고 하지원은 첫사랑에 빠진 어린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하기까지를 너무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영상미는 물론이고 음악까지 너무 좋았어요. 별거 아닌 첫사랑 스토리를 이렇게 아름답게 그려낼 감독이 또 있을까 싶어요. 대중적이진 않아서 아쉽지만 이명세 감독님 정말 좋아합니다.
이 영화의 핵심은 미쟝센의 극치! 스토리까지 땀을 쥐게 한다면 더할나위 없었겠지만...아니더라도 화면 전부...정말 시각적 쾌감으로 가득찬 멋진 영화! 우연히 영화관에서 볼때도 깜짝 놀랐고 나중에도 생각나고 지금봐도 그 감흥이 되살아나는! 또, 계속! 이런 영화가 많이 나오기를~~^^♡
저도 뭔가 로맨스물보다 무협같은거 좋아하고 영상미 같은거 집착하다보니 그때 당시 보고 쩐다고 느꼈는데.. (강동원에 대한 과한 애정의 비중이 클지도)마침 극장에 갔을때가 부산영화제때라 우연히 무대인사온 배우도 보고-옛날식 극장인데 무대불도 안켜줘서 얼굴도 잘 안보였지만서도ㅎ 암튼 오랜만에 리뷰로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다시 한번 찾아보고 싶어요.
하지원님의 오랜 팬으로 처음에는 감상 후, 아 모지? 했었는데 몇년 후 우연히 다시 한번 천천히 보면서 시장에서 안성기배우님의 가짜 엽전을 쫓는 과정에서의 영상미, 그 연출, 중간 중간 캡처했을때 보여지는 화면 하나하나가 너무 이쁘고 색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했던 영화였어요~~ 마지막 하지원배우님의 창을 들고 싸우는 씬에서 나오는 그 표정은 너무나도 비장하고 슬픈마음에 몇번을 돌려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 강동원배우와 눈이 내리는 가운데 서로 싸우는 씬도 너무 아름다웠죠. 몇번을 돌려봐도 글쎄요. 저는 이영화 너무 저에게는 귀한 예술작품처럼 한번씩 보고 또 보는 소중한 작품이죠. 장면 하나하나를 다 그림으로 저장해 놓고 싶은 영화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조선시대를 배경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액션 영화를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소개리뷰를 올리시면서 마지막 부분에 님의 아쉬운 점을 정리하여 의견을 말씀 하셨는데, 저도 님의 의견과 다소 동의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여 만든다면 이 영화는 단순히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조선시대 액션 영화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 때 당시에 감독의 의도는 2005년도에 한창 중국의 화려한 액션 영화의 영향을 받기도 했겠지만, 두 주연의 칼부림을 마치, 검무를 추듯 화려하게 묘사하여, 그 차분함 속에 존재하는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려 했다고 생각합니다. 잠깐 엉뚱한 얘기를 섞어서 제 의견을 나열한다면, 한국의 전통 무용인 승무, 살풀이, 태평무, 검무 등의 춤은 잘 추는 것도 중요하나 추는 이가 동작 으로써 그 감정을 잘 표현해야 완벽한 춤이 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살풀이는 한을 풀어내는 춤이기 때문에 단순히 박자와 율동으로 완성이 되는 것이 아닌, 추는 이의 몸 동작에서 그 감정이 보는 이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어야 살풀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영화는 단순히 살생을 위한 검을 이용해 검무를 추면서, 서로에게 겨누는 칼날의 날카로움과 부드러움을 적절히 사용하여 그 감정 표현을 감독 본인의 의도에 만족스러울 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나름대로, 최소한 제 눈에는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냈다고 생각되며, 당시의 관람 평점은 어떻든지 간에 제가 작년에 우연히 보게 된 이 영화는 최고의 예술작품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솔직히, 놀랐습니다. 전통무용을 배우는 사람도 그 감정을 표현하기란 상당히 힘든데, 영화배우가 그 감정을 표현했다는 것이 말입니다. 아무튼, 제 의견 댓글이 너무 길었네요. 좋은 영화를 리뷰를 통해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불호가 이렇게 갈릴줄 ㅎㅎ 댓글보고 놀랐네 . 이거 내 최애영화 손가락에 꼽히는데 마당극같은 대사톤도 좋고, 애정씬 하나없는데 검술로 어지간한 멜로씬보다 야릇하게 표현한것도 좋고 무엇보다 동원님 외모가 와 ... ㅎㅎ 영상미 진짜 최고 !!! 딱 한가지 아쉬운점이 사운드였는데 ㅋ 일부 대사가 너무 안들렸다는 점 ㅠ 그 당시에 dvd도 갖고있었는데 진짜 질릴때까지 본 기억이 ㅋㅋ
강동원의 모든것을 남기고싶은 감독의 사심을 담은 긴 cf...그저 감사할뿐
줄거리는 다 잊어버렸지만 강동원의 애수어린 눈빛이 아직도 기억나는 영화...강동원 무술이 참 아름다웠다
강동원 사극 무술장면은 군도 전우치 모두 너무 멋짐
언제봐도 긴머리 날리며 도포입고
무술하는 장면은 누구도 이만큼 멋질수는 없을거 같네요
사극에서 비운의 캐릭터에 가장 잘 어울리죠.....군도 진자 명작인데. 생각보다 흥행을 못해서 아쉼....
9:40 완전 인간 버전 하울이다
완벽하네;;
저때는 재미있게 봤고
나이든 지금 보니 참 아름다운 영화네요
안성기 배우 하지원 배우 강동원 배우 다른 배우분들 참 좋네요
세월이 가면서 나이가 들면서 예전에 봤던 영화를 다시 보게 되면 그때에 몰랐던 부분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어요
강동원 검술,도술은 진짜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야 함, 너무 아름다움 무술감독 및 감독들도 강동원의 검술은 너무 아름답다고 극찬했으니
강동원이 검이나 도를 잘 아냐
칼들고 하는 서커스동작이 이뿌다는거냐
@@UCJBiGyf60O07crbVVuqHJ0Q존나게 배우고 익혔을거다 검수 역할 한두번 하는게 아니니까
강동원 미모 미쳤다..✨✨✨
저때 잘생긴 하지원 어여쁜 강동원이라 했지
ㅋㅋㅋ
제 인생영화 그냥 다좋았던 영화였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저 병판대감으로 나온 배우분은 은근히 강동원하고 작품 같이 많이 했네 전우치에서도 그렇고 심지어 군도에서는 강동원 아버지로 나옴ㅋㅋㅋ
송영창
이명세하면 첫사랑이죠. 저 당시에 초등학생이었는데도 너무 가슴에 남았던 영화에요. 강동원은 진짜 아련한 첫사랑 그자체고 하지원은 첫사랑에 빠진 어린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하기까지를 너무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영상미는 물론이고 음악까지 너무 좋았어요. 별거 아닌 첫사랑 스토리를 이렇게 아름답게 그려낼 감독이 또 있을까 싶어요. 대중적이진 않아서 아쉽지만 이명세 감독님 정말 좋아합니다.
진짜 하지원 너무 좋다..요즘 활동을 안해서 너무 아쉬움
연옌들 젊을때 미모들이 어마어마해
지금도 예쁘고
극장에서 봤는데 아직도 순간순간의 그 영상미가 기억에 남을정도로 인상적인 영화..... 아 나의 청춘시절이여..
그래도 이 영화만 가진 느낌은 시간이지나도 좀처럼 잊혀지지않는다
ㅇㅈ
이건 검무가 멋들어지지 대결신도 멋지고
재밌네... 영상미도 좋구
진짜 검을 섞는건지 서로 흠모하는건지 모를 미묘한 분위기도 멋찜!!!
저는 이영화 좋아해요 중3때혼자가서 보고 사춘기때라 감정이입되서 ㅋㅋㅋ 너무 사랑 스토리가 애절하다고 생각해서 혼자 책도 사서 더 읽었어요
이게 지금 칼싸윰이여, 애정행각이여?
헷갈리게 하네요
대사가 잘 안들렸던 영화로 기억함.
이건 영상미로 봐야하는 거라던 변명이 더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
리뷰조차 보는게 힘든 영화 쉽지 않은데
이 영화 감독이 그 특유에 에니메이션적 느낌이 독특해서 기억 나는 영화
이명세
@@김영민-c6x3z 오 맞아요 이제 기억 났어요 감사합니다
명존세
29:50 사랑의 칼춤이라니ㅋㅋ
한국영화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이명세.
인정사정 볼 것 없다...빗속의 격투씬이
분노의 질주에서도 오마주 되더군요..
전 세계 감독들에게 영감을 준 것이죠....
무슨 전세계감독에게 영감까지ㅋㅋㅋ
오바좀 적당히 떠세요...
국뽕 치사량 넘어버리네 쓰바로이ㅋ
니같은놈들땜에 나라발전이 안되는거다
이명세 감독님의 붉은 색과 빛과어둠.슬로우모션.나는 정말좋아하는 감독님입니다.
색의 대비가 너무나도 좋았던 작품... 내용은 그닥 이었으나 화면의 아름다움과 현란함 슬로우의 적절한 조화가 너무 멋졌던 작품
ㅋㅋㅋㅋㅋㅋ진짜 편집의 신이시네.
ㅎㅎ 이고 쌩으로 한번 보면 머가 먼지 이해가 안가긴.하죠
이 영화의 핵심은 미쟝센의 극치! 스토리까지 땀을 쥐게 한다면 더할나위 없었겠지만...아니더라도 화면 전부...정말 시각적 쾌감으로 가득찬 멋진 영화! 우연히 영화관에서 볼때도 깜짝 놀랐고 나중에도 생각나고 지금봐도 그 감흥이 되살아나는! 또, 계속! 이런 영화가 많이 나오기를~~^^♡
이게 미장센의 극치라면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이걸 봐야지...
@@jaewanlee2866 두 영화 다 같은 감독님 꺼니 좋게 봐주세요 ㅎ
8:52 도사 전우치..?
이런영화가 있었나요.? 재미있게봤어요. 고마워요.
이런영화잇는줄도몰랏는데
배경이나 연출등은 아름다운거같아요.
강동원이ᆢ이런캐릭 이제그만해라 하지원은 영원히 이쁘여라ㅎ
편집본으로봐서 다행이다...
이명세 영상미는 진짜 지금봐도 후덜덜이다
영상 사운드가 갑자기 커졌다 작아졌다 불편해서 볼수가있나
영반님 리뷰로보니까 새롭네요 재밌게 보게되요ㅋㅋ 이당시에 볼땐 그저그랬는데 오늘 다시 한번 영반님덕에 찾아봐야겠습니다~~♡♡ 좋은주말보내세요~^-----^
수현님 오늘도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수현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ㅎㅎㅎ
영화 제목 머에영?
@@아론리타 형사입니다~~^^
저도 뭔가 로맨스물보다 무협같은거 좋아하고 영상미 같은거 집착하다보니 그때 당시 보고 쩐다고 느꼈는데..
(강동원에 대한 과한 애정의 비중이 클지도)마침 극장에 갔을때가 부산영화제때라 우연히 무대인사온 배우도 보고-옛날식 극장인데 무대불도 안켜줘서 얼굴도 잘 안보였지만서도ㅎ
암튼 오랜만에 리뷰로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다시 한번 찾아보고 싶어요.
하지원님의 오랜 팬으로 처음에는 감상 후, 아 모지? 했었는데 몇년 후 우연히 다시 한번 천천히 보면서 시장에서 안성기배우님의 가짜 엽전을 쫓는 과정에서의 영상미, 그 연출, 중간 중간 캡처했을때 보여지는 화면 하나하나가 너무 이쁘고 색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했던 영화였어요~~ 마지막 하지원배우님의 창을 들고 싸우는 씬에서 나오는 그 표정은 너무나도 비장하고 슬픈마음에 몇번을 돌려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 강동원배우와 눈이 내리는 가운데 서로 싸우는 씬도 너무 아름다웠죠. 몇번을 돌려봐도 글쎄요. 저는 이영화 너무 저에게는 귀한 예술작품처럼 한번씩 보고 또 보는 소중한 작품이죠. 장면 하나하나를 다 그림으로 저장해 놓고 싶은 영화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두요~~이런 영화 더더더 많이 나왔으면 해요~♡
재미없는데예~
내용이 좀 진부했지만 영상미는 와호장룡 저리가라 한 영화였지요.
와후장롱도 노잼인뎅...
이건 그냥 최악이네..
그냥 봤던 드라마 육룡이를 100번 보고 말지
군대도 안간 강동원 아녀!
음악과 영상의 앙상블은 이명세가 탑이다
너무 영상미만 강조하다보니
정작 중요한 스토리를 놓쳐버린 아까운 영화
영화의 완성도, 스토리셀링은 모르겠고... 영상미는 정말 아름답네요ㅎㅎ
군도 때와 별반 차이가 없는 얼굴이네요 강동원배우는 ㅎㅎ 놀랍습니다.
하지원도 강동원도 미장셴의 일부로 녹아든 영화죠. 저 와일함과 저 수려함을 누가 대체하겠어요. 오랜만에 눈이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미쳤어 강동원은 .. 남자가봐도 반할미모..
오잉??? 듀얼리스트다 엄청 좋아하는데 주위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슬펐는데 ...와 반가워..
다모 내용을 알고 보면 감정선을 따라갈 수 있는데 ...극강의 비주얼 영화라.... 줄거리가 불친절... 그래도 진짜 좋아하는 영화라 반갑네요
보다가 잠든 내 인생의 4편중 하나의 작품! 뭔 내용인지 생각도 안남!
연기 말투가 진짜 좋다 연극 말투같아서 ㅋㅋㅋ
조선시대를 배경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액션 영화를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소개리뷰를 올리시면서 마지막 부분에 님의 아쉬운 점을 정리하여 의견을 말씀 하셨는데, 저도 님의 의견과 다소 동의는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여 만든다면 이 영화는 단순히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조선시대 액션 영화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 때 당시에 감독의 의도는 2005년도에 한창 중국의 화려한 액션 영화의 영향을 받기도 했겠지만, 두 주연의 칼부림을 마치, 검무를 추듯 화려하게 묘사하여, 그 차분함 속에 존재하는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려 했다고 생각합니다.
잠깐 엉뚱한 얘기를 섞어서 제 의견을 나열한다면, 한국의 전통 무용인 승무, 살풀이, 태평무, 검무 등의 춤은 잘 추는 것도 중요하나 추는 이가 동작 으로써 그 감정을 잘 표현해야 완벽한 춤이 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살풀이는 한을 풀어내는 춤이기 때문에 단순히 박자와 율동으로 완성이 되는 것이 아닌, 추는 이의 몸 동작에서 그 감정이 보는 이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어야 살풀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영화는 단순히 살생을 위한 검을 이용해 검무를 추면서, 서로에게 겨누는 칼날의 날카로움과 부드러움을 적절히 사용하여 그 감정 표현을 감독 본인의 의도에 만족스러울 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나름대로, 최소한 제 눈에는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냈다고 생각되며, 당시의 관람 평점은 어떻든지 간에 제가 작년에 우연히 보게 된 이 영화는 최고의 예술작품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솔직히, 놀랐습니다. 전통무용을 배우는 사람도 그 감정을 표현하기란 상당히 힘든데, 영화배우가 그 감정을 표현했다는 것이 말입니다.
아무튼, 제 의견 댓글이 너무 길었네요.
좋은 영화를 리뷰를 통해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이거 재미없다는 사람도 있긴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여러번 볼정도로 좋아하는 영화임... 세련 그 자체...골목길 경합씬은 언젠가는 오마주가 나올 듯한 멋진 장면... 이명세 감독을 좋아하게 된 계기...
이명세 감독님 영화가 바로 이해 하긴 힘든 영화죠, 그래도 영상미가 워낙 빼어나서 화면 보는 맛에 보다보면 내용도 이해하게 됩니다, 물론 저도 M이란 영화는 포기했어요 ㅋ 인정사정볼것없다가 저에게는 최고였습니다
예전엔 인터넷 검색하려면 컴터로해야돼서 몰랐는데 보다보니 배우라인업이나 영상미가 어떤 영화랑 많이 비슷해서 찾아보니 역시나 감독님이셨구나.알고보니 또 색다르네ㅎㅎㅎㅎ
이 영상으로 강동원 팬이 된거 같아요....강동원 작품 파고 있는중
이런 재능은 예사롭지않죠 이명세 감독님이 또 멋진 영화를 만드시기를 하지원 강동원 배우도 어디서고 대체할수없는 매력이 십분 발휘
강동원 ❤❤❤
❤❤❤❤❤
❤❤❤❤❤
08:34 하지원 정말 이쁘네요 -_-;;;
다모 팬으로써 이 영화도 엄청 애정했음 하지원 사랑해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 진짜 명작!!!!!
나두나두~~~^^♡
이명세 감독의 영상미는...지금 현재까지도...따라올 사람이 없다...빛의 대비 앵글의 변화는..한장면 한장면이 한폭의 그림과 같고..캐릭터들의 무의미한 의복이 없고..무의미한 표정이 없다...다만..일반 범인들이 이해할만한 스토리텔링이 부족한것 이외에는..그것마저도..너무나도 독특해..영상이 스토리를 잡아먹는듯한 영화..;;이것이 이명세표..영화.
조잡한 스토리가 영상미를 갉아먹는 영화
하지원도 강동원도 확실히 앳된 모습이네요.
촬영감독이 누군진 몰라도 영상미 하나는 최고네요
저도 조금 아쉬웠다 생각 했었습니다.^*
다시금 보니,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유니크하고 예술적인 면에서는 기억될 만한 영화 ..
당연시 되고 정상적인 것과는 다른 독특함이 시간이 흐르고 난 뒤 보니까 더욱 특별하게 느껴짐 .. 😶
특히나 검무에 대해 잘 그려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강동원만으로는 ..영상미로만으로는..버티기 힘들었던 영화..
영상미에 올인하는 명감독..
특유의 색채가 오래도록 기억나는.
무협영화중에 영웅이라는영화와 늘 같이 떠올리는 작품
5분 보고 폭망의 기운을 느낌..
좋은 배우들 데려다가 뭔짓을 한건지
헐 ㅠㅠ학생때 이영화 보고 너무 반했어서 책까지 샀던거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대중적 인기는 없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랫동안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한 영화에요
우와...개오랜만에 본다
극장에서 보다 잤던 몇안되는 영화...
ㅋㅋㅋ
나도 소개 좀 하자면
서편제 봄날은 간다 내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슬픔보다 슬픈 이야기
어후 줄거리 14분정도보다가 지겨워서 댓글보고 공감 한번하고 보다 말아요 요약한게 이정도로 지겨운데 풀버젼은 고문수준일듯
친구들 이랑 보다가 너무 하품 나길래 중간에 차 시동 걸러 나가고 차에서 친구들 기다리면서 그래도 끝까지 보고나온 친구한테 기다리게 하냐며 쌍욕 박았던 영화.ㅋㅋ
영화가 원래그런가.. 말소리는 안들리고 bgm은 또 엄청크고 리뷰목소리는 또 잘들리는데 bgm에 음량크기 맞추면 대사가안들림ㅠ 하지원 빽뺙거이는건 또 잘들리네.. 영화가 문제인듯ㅡㅡ
강동원 존잘 존멋 넘나 조아요~♡
오우 강동원 지린다😍
dㅈ
지린다가 질질 싼다는건가?
싸고있나요?
어찌보면 군도...조윤의 전신이 아닐까??
호불호가 이렇게 갈릴줄 ㅎㅎ 댓글보고 놀랐네 .
이거 내 최애영화 손가락에 꼽히는데
마당극같은 대사톤도 좋고, 애정씬 하나없는데 검술로 어지간한 멜로씬보다 야릇하게 표현한것도 좋고 무엇보다 동원님 외모가 와 ... ㅎㅎ
영상미 진짜 최고 !!!
딱 한가지 아쉬운점이 사운드였는데 ㅋ 일부 대사가 너무 안들렸다는 점 ㅠ
그 당시에 dvd도 갖고있었는데 진짜 질릴때까지 본 기억이 ㅋㅋ
동감합니다. ^^
강동원 하지원이 나오는데 망했다면
그저 호불호영역이 아닡 것
칭찬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
단점 같음
진짜 잼있고보고 생각나는 영화! !
이런 류의 영화도 많이 나왔음 한다~
이런 영화가 있었나요?마당극 한편을 보는듯합니다.신선한 영화 한편.덕분에 감상 잘했습니다.
와~영상이 예술이다.
약간 병맛이기는 해도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 영화...
저당시에 보기에도 올드한 연출이 많았는데ㅋ
그럼에도 보게 만드는 맛이 있음ㅋㅋ
색감이나 촬영기법이나 화면구도는 그시절 감독 중에 가장 세련됐지만...스토리나 대사, 극적효과는 유치했고, 음향효과등 대사 후시 녹음은 그시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반대로 생각해보소.
영화감독인데 CF랑 뮤비만 찍어 봤다는 어느 감독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이영화 나왔을때 극장에서 강동원 나올때마다 환호성이 아주~ 강동원 미모 영화
5:55 남순은 도적패거리를 처리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습니다. 나중에 현장에 출동한거예요.
이영화 기억나요. 시간떼우려고 극장에 갔다가 극장에서 나혼자 의자 일렬로 쫙펴서 누워서 본기억이 나네요.
하지원누나 드라마 최고야
그건 다모
가아끔 이명세 감독님 작품보면 장예모가 생각나..색감이 너무 멋진 느낌.. 그리고 시퀀스도 미장센은 말할것도 없이.. 다른 감독님들에게 아이디어를 많이 주는거 같음.
니생각
31분2초 끝까지 버텼다 후...힘든 싸움이었어...난 강했어
대단하십니다.
하지원 팬인 저도 딴짓하며 버텨보려고 하는데 ㅎㅎ
제목알려주세요
영상미가 압권인 영화죠. 한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이거 유명하죠. 이명세 감독의 본의 아니게 마지막 작품이자 팬들이 재개봉 몇년동안이나 해서ㅎ 지금은 모르겠지만요.
아수라 찍었다.
@@박철-s1r 김성수 감독이고. 이명세 감독님은 m 이라는 영화를 후에 한편더 찍으셨네요
빛과 그림자, 색상, 미장센... 이것이 이명세 감독
어디서볼수있나요?
다시 봐도 이 때 강동원 미모는 미쳤다... 참치형이라는 농담도 안나올 정도네ㄷㄷㄷ
저 때 당시 하지원 모친께서 포스터 보고 여주가 강동원 아니냐고 했다셨는데 백퍼 공감ㅋㅋㅋㅋㅋㅋㅋ
영상미는 대단했었죠
예전에 본 기억은 있는데 다시 찾아봐야것네..
도저히 끝까지 못보겠다..이 배우진으로 이따위 영화를 만든다는건 감독이 미친거다..와 진짜 미쳤다.
영상미 원툴 개쓰레기 영화.
어이 조선 미녀 삼총사가 남아있다구
흥행한진 모르겠지만 하지원은 진짜 뭘해도 존나 사랑스럽네ㅋㅋㄲ
흥행 실패로 너무 뜬 영화
아무도 아봤지만. 이런게 있는지는 알고 있다는 ㅡ.ㅡㅋㅋ
하지원은 흠잡을때가 없죠~~
하지원이진짜이뻐
ㅇㅈ...
하지원 이런배역 또 보고싶다. 너무 멋있어!😊
강동원이라 묻고 따지지도 않고 영화관으로 달려갔던...♡
존잘 ㅇㅈ ..
분명히 본 영화인데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아름다운 미녀배우 두분이 나와서 너무 좋네요 ㅎㅎ
와 난 남자인데 왜 강동원 미모에 감탄하고있냐 현타오네 ㅡㅡ
미장센에 전부 쏟아붓고 내러티브는 포기한 영화
평론가들은 극찬하고 관객들은 욕하는 영화
난 관객인데 극찬에 극찬 입니다!
흥행이 안된게 넘 안타깝네요 ㅠㅠ
@@ppumppum8937 영화자체를 보면 흥행 못한 이유를 알 수 있음
촬영과 퀄리티가 죽여 주는데 네용이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 였어요
제탕 해도 좋을듯 단 내용에 변화를 주면어떨까 생각해 보네요
영화 제목이 뭔디?
와....이 영화 첨봤는데 초반에 하지원 웨이브주면서 쌍칼자세잡을때....진짜 섹시하다. 그 어떤 무협영화를 봤어도 저런 자세는 진짜 처음이었다. 소름끼칠정도로 무서운듯한 움직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