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껍질을 벗기거나 잘라서 익히는 것 보다는 그냥 그대로 소형 가마솥(가정용) 또는 고구마를 은박지로 감싸서 난로 위해 놓고 익히는 것이 단맛이 더 올라오고 좋습니다. 그리고 일본식 김치가 아닌 한국김치와 먹으면 고구마의 단맛과 한국김치의 매콤하면서 신맛이 환상의 궁합을 이룰 수 있습니다 ^^ 한국음식을 먹을때 한국인이 요리 방법과 먹는 방법을 따라해 보면 "왜" 그렇게 먹는지 이해 할 수 있습니다.
20세기(1999년)에 前橋에서 넉달 정도 생활 했었는데 아담하고 조용한 도시로 기억에 남네요. 집에 가는 길에 작은 강이 흘렀고...문제는 있었던 기간이 하필 여름이라 그런 무더위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겪었네요.옆 동네 高崎에도 놀러 갔었던 기억들이...영상 잘 보고 있어요.항상 좋은 일만 가득 하길...
고구마와 김치 조합은 사실 요즘처럼 고구마가 맛있으면 좀 다를 수 있어요. 옛날 고구마는 대부분 밤고구마라 먹다보면 목이 메여서 먹기 힘든데, 그때 김치나 동치미 국물과 먹으면 잘 넘어가고, 시원한 맛도 있고, 한국인이 모든 음식에 김치를 먹듯이 같이 먹으면서 맛있다고 느끼는 거예요. 그런데 고구마 자체가 너무 달면 강한 단맛이 모든 맛을 희석시키는데, 김치까지 단맛이 강한 일본김치라 맛의 차이를 느끼기 어렵고, 그냥 그런 맛이란 느낌만 날 거예요. 또 한국인과 일본인의 입맛의 차이가 있어서 느끼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외국은들은 대체적으로 그 느낌을 잘 느끼지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사실 너무 당연하겠죠. 서로 다른 맛을 느끼며 살았는데, 같을 수는 없겠죠.
동생이 너무 착하고 귀여워요 고구마랑 김치라으처음부터 같이 먹는거 아닌데...ㅜㅜ 먼저 고구마는 자르지 않고 찜기 또는 구어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고구마만 먼저 맛보고 목이 매이거나 할때 김차만 도 따로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지고 다시 고구마를 먹으면서 그때부터는 같이 또는 따로 먹는게 제이르좋습니다.
마리꼬님 재미난 영상 고마와요. 한국 김치는 마늘 고춧가루 젓갈등의 양념들이 잘 조화되어 있고 잘 익어 신맛까지 추가된 상태라서 밋밋하고 목 메이기 쉬운 군고구마와 잘 어울리죠. 일본기무치는 익혀서 나오는 유산균 맛 보다는 설탕으로 인조 맛을 만들기 때문에 좀 다른가 봅니다.. 한국 김치도 잘 익힌게 아니면 별로죠. 잘 이은 김치야말로.
ㅎㅎㅎㅎㅎ 아무래도 추운 곳에서 뜨거운 군고구마를 후후 불면서 김치를 찢어 같이 먹는 맛은 아닐 겁니다. 가족들의 말처럼 고구마와 김치 맛이 나는 것이 당연하죠. 겨울 군고구마와 김치 조합은 먹을 것이 부족할 때 든든하고 값싸게 가족들이 모여먹는 정서의 맛이 한국인에게 강하기 때문일 겁니다. 점점 이런 감성이 동감되지 않는 세대가 늘겠지만, 맛있으면 장땡이죠. ㅎㅎㅎ
마리코님도 "고구마 백 개 먹은 기분"이라는 표현 아시죠? 퍽퍽해서 목이 메이고 달지않은 고구마를 먹어야 했을 시절엔 (겨울 저장식품으로 고구마가 또 보관하기 좋죠) 동치미 혹은 물김치와 먹어야 했고, 그마저도 없으면 시어꼬부라진 김치와 먹어야 했던 거죠. ㅎㅎ 어쨌든 요새의 달달한 고구마는 좀 매운 김치와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시큼한 묵은지도 좋고요.
솔직한 방송이 좋아요 한국도 예전엔 고구마밥 많이 먹었음 지금은 건강식으로 인기 고구마 조금 먹을땐 김치없이 먹지만 많이 먹을땐 반드시 신김치가 있어야 소화도 잘되고 맛나요 그냥 김치가 아닌 잘 익은 신김치가 어울림 신김치의 유산균과 고구마가 조합이 좋아요 2~3년 된 묵은지라면 환상
예상한 대로입니다....달지않은 신김치와 먹어야 잘 어울려요...같이 베어먹는 정도는 신김치가 고구마에 중화된다는 느낌이 들정도의 양으로 고구마를 베어먹으면 맛있습니다...김치찌개,두부김치, 고구마&김치 등으로 먹는 이유가 다 너무 셔서 먹기힘든 김치를 해결하기위한 방법으로 나온겁니다...젊은 새대는 모르 겠자먼 불과 몇십년전까지는(지금도 하는 집이 있겠지만) 겨울이 되기 직전에 김장이라는걸 담궈요 겨우내내 먹을 다량의 김치를 담는거죠...냉장고도 보급이 잘 안 되었을 시기니까 그 많은 양을 김장독이라는 큰 항아리에 담아서 땅에다 뭍어서 보관하죠...그러다보니 봄이 올떄쯤 되면 김치가 시어 꼬부라집니다 그런것들을 해결하기위해 나온 방법들이란 이야기지요
먹는 방법이 이상해요. 예를들어 고구마가 달고 맜있는대신 퍽퍽하죠 , 고구마를 먹은 다음 퍽퍽하다 싶을때 사이다를 마시죠. 그럼 입안과 목이 refresh 돼어서 고구마를 다시 먹을 수 있게되는거에요 (참고로. 답답한 상황을 고구마라고 하고, 답답했던 상황이 해소 되면 사이다라고 함) 고구마를 어느정도 씹고 맛을 느낀후에 김치를 먹어야 refresh 되는거지요. 같이 먹으면 당연히 맛이 이상해져요. 삼겹살 먹을때 소주를 동시에 넣고 씹으면 이상하듯요. 물론 상추에 고기를 싸서 먹는건 서로가 조화 (harmony) 되기 때문이지만, 고구마와 김치는 조화가 목적이 아니라 김치의 수분 그리고 김치맛이 침을 나오게 해 입안과 목이 refresh되는 거에요. 그래서 한국 음식은 먹는 방법도 중요한거에요. 비빔밥 맛있죠! 비빔밥 씹어 넘긴후 한 숟가락 떠 먹는 된장찌게 맜있죠! 만약 처음부터 이 두가지를 썩어 먹으면 으~~~ 상상만해도 ㅠㅠ
김치와 고구마를 같이 먹는거는... 고구마가 목이 메여 동치미와 같이 먹어 소화를 도와 주는 것도 있지만... 매운 김치와 달찍한 고구마가 조합을 이뤄 단짠단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겁니다... 김치가 달고 고구마가 달면 이런 조합을 느낄수가 없지요... 동생분이 참 이쁘십니다... 제가 모시고 가고 싶네요...
![일본에서는 비싼 굴을 사줬을때 일본인 아내의 반응은? [한일부부]](http://i.ytimg.com/vi/iFOlhrSIQcA/mqdefault.jpg)
여동생 쌩얼입니다 그래서 제가 좀더 예쁘네요
유튜브와 180도 다른 마리코를 보고싶으면..!? ⬇️
instagram.com/my.malee95/
둘다 이뿐데 원래부터 마리코는 예뻔는데 인심쓰고서 동생이 훨씬 이쁘다고 말하고 싶네요 마리코 미안!
고구마를 김치랑 같이 먹는건 맞지만 배추 김치가 아니라
동치미하고 같이 먹어요
방법이 틀렸어요 고구마의 단맛과 묵은지의 새콤한 맛이 만나서 새콤달콤한게 매력인 고구마 김치 조합인데 일본김치는 엄청 달잖아요 한국 묵은지랑 다시 드셔보세요
편집 너무 느려. 주7일 근무해야 잘살지요.
마리코는 화장미인 동생은 내추럴한 순수한 자연미인 마리코 의문의 1패 또는 20대빵 게임이 안된다는 얘기죠 마리코 어쩔?😅😅😅😅😅
세상 귀찮은 표정으로 시키는 거는 척척 다 하는 동생분 귀엽네요ㅋㅋ
개혁신당 이준석 닮음
한국에선 고구마를 찔 때는 껍질채 자르지 않고 그냥 쪄요 그래서 손으로 껍지를 벗기면서 먹지요
껍질 안 벗기고 통채로 찌면 고구마의 수분이 달아나지 않아서 좀 더 찐득해져요
오 ㅋㅋㅋㅋ 메모
동생분 넘넘 귀엽네요 예뻐요
고구마 껍질을 벗기거나 잘라서 익히는 것 보다는 그냥 그대로 소형 가마솥(가정용) 또는 고구마를 은박지로 감싸서 난로 위해 놓고 익히는 것이 단맛이 더 올라오고 좋습니다.
그리고 일본식 김치가 아닌 한국김치와 먹으면 고구마의 단맛과 한국김치의 매콤하면서 신맛이 환상의 궁합을 이룰 수 있습니다 ^^
한국음식을 먹을때 한국인이 요리 방법과 먹는 방법을 따라해 보면 "왜" 그렇게 먹는지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따끈한 아랫목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할머니가 내어주신 동치미와 신김치에 먹는 고구마가 최고죠 ^^
20세기(1999년)에 前橋에서 넉달 정도 생활 했었는데 아담하고 조용한 도시로 기억에 남네요.
집에 가는 길에 작은 강이 흘렀고...문제는 있었던 기간이 하필 여름이라 그런 무더위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겪었네요.옆 동네 高崎에도 놀러 갔었던 기억들이...영상 잘 보고 있어요.항상 좋은 일만 가득 하길...
와…대박!!!!
고구마만 먹으면 목메여서 김치랑 같이 먹는데.
한번에 같이 먹기보단 고구마 먹다가 김치 한번 먹는식으로
그래서 겨울에 살어름낀 동치미에 고구마를 많이 먹음
귤이 보급되기전 간식 ㅋㅋㅋ
어디 지역 사람이에요?
고구마에 김치 싸서 먹는게 기본값인데? 목맥힐때만 먹는다구요?
다른데?
@@supercaribe 임마 이거 여기저기에다 자기주장을 열심히 펼쳤구나?ㅋ 본인이 알고 있는게 전부인거야?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할 줄 아는 현명한 사람으로 살아가라. 본인 무식한거 티내지말고.
@@supercaribe 나도 싸서 먹어본적 없음
@@andyyo2126 근데 나도 없음. 어릴때 방송에서 싸서 먹길래 그게 원래 그런가 했음. 난 그냥 베어물고 젓가락으로 집어먹엇음.
@@supercaribe 외국인이 한국인인척 하고 있네.
고구마에 뭔 김치 싸서 먹어.
한국에서 10년 20년 살았을까 말았을까 한 자가 지가 정답인냥 말하고 있네.
고구마 손에 들고 먹다가 한두번 김치 얹어 먹기도 하고
퍽퍽하니까 물김치 종류 국물 마시면서 먹는것.
마리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분들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프면 바로 병원로 그리고 수면시간 늘어보시고 잠zz이 몸에 최고 입니다
와 ㅜㅜㅜㅜ 🥹🥹🥹
건강이 최고죠 ㅠㅠ
정말 감사해요 🤩🤩🤩🤩
익은 김치에 먹어야 맛있어요, 맵고 짜고 시큼한 맛과 달콤한 고구마와 조화로움이 장난이 아닌데 고구마의 단것을 김치가 상쇄를 시키는 것인데 너무 단 일본식 김치는 탕후루 먹는 것과 다를 바 없을 거 같네요...너무 달아서...익힌 김치랑 꼭 같이 먹어보세요 😊
역시 츤데레 ㅋㅋㅋ입 맛에 안 맞는데 미안할게 있나요?! ㅎㅎ
김치 맛이 달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다음에는 꼭 통으로 쩌서 한국 김치와 드셔 보세요~
오늘 영상처럼 항상 건강하세요. 고구마 하루에 한개씩 먹으면 좋대요. 💕
마리꼬님 영상보고 바로 집에있는 고구마 삶아서 먹었는데요 확실히 김치랑 먹는게 맛있네요😊 (평소에 김치를 자주먹는 편은 아님)
와 언니는 존예, 동생분은 청순,귀염 게다가 집안 사람들 다 잘생기고 이게 가능 합니까아아아
마리코네집도 복 많이 받아요^^
고구마에 김치는 약간맵고 신맛이 있어야 어울려요 특히 그 신맛때문에 맞는거 같아요
고구마와 김치 조합은 사실 요즘처럼 고구마가 맛있으면 좀 다를 수 있어요. 옛날 고구마는 대부분 밤고구마라 먹다보면 목이 메여서 먹기 힘든데, 그때 김치나 동치미 국물과 먹으면 잘 넘어가고, 시원한 맛도 있고, 한국인이 모든 음식에 김치를 먹듯이 같이 먹으면서 맛있다고 느끼는 거예요. 그런데 고구마 자체가 너무 달면 강한 단맛이 모든 맛을 희석시키는데, 김치까지 단맛이 강한 일본김치라 맛의 차이를 느끼기 어렵고, 그냥 그런 맛이란 느낌만 날 거예요. 또 한국인과 일본인의 입맛의 차이가 있어서 느끼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외국은들은 대체적으로 그 느낌을 잘 느끼지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사실 너무 당연하겠죠. 서로 다른 맛을 느끼며 살았는데, 같을 수는 없겠죠.
아니 황교익 칼럼니스트 아니세요? 👍
@@DChanK 뜸금없이 황교익은... ㅋㅋㅋ 황교익과 관련없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조리있게 잘 쓴 글에 감히 교이쿠상이라뇨? 혼 좀 나셔야겠습니까@@DChanK
고구마랑 김치를 왜 같이 먹어요 ㅋㅋ
고구마만먹으면 목이 메이니까 고구마를 먹고 김치나 물김치를 먹어요@@아트록스-y9x
ㅋㅋㅋ 뜨거운 고구마에 차가운 김치, 그리고 달콤한 고구마에 짭짭한 김치, 거기에 퍽퍽할 수 있는 고구마에 윤활제를 해주는 김치. 그런 맛으로 저는 김치랑 같이 먹네요.. 배추김치랑도 먹지만, 동치미 하고도 많이 먹습니다.
오늘 마리코 다른날보다 왜 더 이쁘지? 가끔 기대 안하고볼때 이뻐..ㅋㅋㅋ
마리코님 하나가 빠졌네요 ㅎㅎㅎ바로 동치미입니다 그냥 동치미가아니라 시원한 동치미랑도 같이먹어야 진짜맛있어요 ㅎㅎㅎ
사랑스럽고 예쁜 마리코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ㅎ
동생이 너무 착하고 귀여워요
고구마랑 김치라으처음부터 같이 먹는거 아닌데...ㅜㅜ
먼저 고구마는 자르지 않고 찜기 또는 구어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고구마만 먼저 맛보고 목이 매이거나 할때 김차만 도 따로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지고 다시 고구마를 먹으면서 그때부터는 같이 또는 따로 먹는게 제이르좋습니다.
동생분 가와이데스
매력만점 입니다🎉😅😊
솔직한 방송, 솔직한 코맨트~ 궁금해서 끝까지 보게 되네요~~
군고구마 만들어서 먹어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메모
우유 고구마도 맛있습니다 우유를 전자렌지에 덮혀먹어도 좋아요
마리꼬님 재미난 영상 고마와요. 한국 김치는 마늘 고춧가루 젓갈등의 양념들이 잘 조화되어 있고 잘 익어 신맛까지 추가된 상태라서 밋밋하고 목 메이기 쉬운 군고구마와 잘 어울리죠. 일본기무치는 익혀서 나오는 유산균 맛 보다는 설탕으로 인조 맛을 만들기 때문에 좀 다른가 봅니다.. 한국 김치도 잘 익힌게 아니면 별로죠. 잘 이은 김치야말로.
고구마는 동치미나 물김치가 최고죠. 소화도 잘되고 좋아요. 김치도 배추김치보다 총각김치나 깍두기가 맛있어요.
고구마와 김치 맛도 좋고 정말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동생이 정말 귀여워요. ㅎ 두 분다 예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고구마에 동치미가 원조격이라 봅니다. 퍽퍽한 고구마를 먹다가, 동치미 국물 마시면, 청량하고 새콤하며 톡쏘는 탄산으로 먹기 편하고, 동치미 무도 아삭하고,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줍니다.
이거 다른 유투브에서 보고 궁금했었는데 재밌네요 ㅎㅎ
댓글보고 신경쓰지마세요. 정답은 없어요.
그리고 뭐 중요한것도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고구마먹다가 흰우유한잔 마시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아 생라면 뿌셔서 먹고 우유마시는것도 맛잇어요.
리카코리아 채널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일상을 담는 형식으로 어제도 먹은 한국 라면 먹기 등등❤
이번 영상 매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안맞을 수도있죠 ㅋㅋㅋ 그냥 편하게 말하는게 보기좋네여.
시골에서는유 짠지 손으로 찢어서 김이 모라모락나는 따뜻한 고무마에 언져 먹어유~~
고구마 먹을 때 한국에서는 얹히지 않게 주로 물김치나 동치미와 함께 먹죠. 배추김치와 함께 먹는 경우는 거의 못 봤어요.
단짠매운맛의 조화라고나 할까? 그리고 김치랑 같이 먹으면 목이 안막혀요.ㅎㅎㅎㅎㅎ
한국인의 겨울 간식?? 이려나?ㅎㅎㅎㅎㅎㅎ
품종 중에 호박고구마를 쿠킹호일에 싸서 굽거나.
껍질 채로 찜통에 쪄서 익힌 걸 김치하고 같이 먹으면 맛있음.
전자렌지로 하면 수분이 날아가서 퍽퍽해서 맛이 좀 덜한듯.
웃는 모습이 넘 예쁜 마리코아씨 😍😍😍😍😍
리카님 너무 귀여워요 ㅎㅎ
ㅎㅎㅎㅎㅎ 아무래도 추운 곳에서 뜨거운 군고구마를 후후 불면서 김치를 찢어 같이 먹는 맛은 아닐 겁니다. 가족들의 말처럼 고구마와 김치 맛이 나는 것이 당연하죠. 겨울 군고구마와 김치 조합은 먹을 것이 부족할 때 든든하고 값싸게 가족들이 모여먹는 정서의 맛이 한국인에게 강하기 때문일 겁니다. 점점 이런 감성이 동감되지 않는 세대가 늘겠지만, 맛있으면 장땡이죠. ㅎㅎㅎ
김치가 너무 달아 ;;;
@@marikorea123 🤣🤣🤣 김치가 잘못했네 ㅋㅋ
한국에서는 김치랑 같이 먹는 고구마는 밤고구마 입니다. 퍽퍽한 밤고구마에 새콤하고 매운 김치랑 잘 어울리기 때문이죠
마리코님도 "고구마 백 개 먹은 기분"이라는 표현 아시죠?
퍽퍽해서 목이 메이고 달지않은 고구마를 먹어야 했을 시절엔 (겨울 저장식품으로 고구마가 또 보관하기 좋죠)
동치미 혹은 물김치와 먹어야 했고, 그마저도 없으면 시어꼬부라진 김치와 먹어야 했던 거죠. ㅎㅎ
어쨌든 요새의 달달한 고구마는 좀 매운 김치와 먹는걸 추천드립니다. 시큼한 묵은지도 좋고요.
신김치 헹궈서 고구마랑 먹으면 최고 (목도 안막히고 맛있고!
솔직한 방송이 좋아요
한국도 예전엔 고구마밥 많이 먹었음
지금은 건강식으로 인기
고구마 조금 먹을땐 김치없이 먹지만 많이 먹을땐 반드시 신김치가 있어야 소화도 잘되고 맛나요
그냥 김치가 아닌
잘 익은 신김치가 어울림
신김치의 유산균과 고구마가 조합이 좋아요
2~3년 된 묵은지라면
환상
밤고구마가 목이 며서 배추김치나 동치미하고 먹었지요. 호박고구마나 물고구마들은 그냥 먹었어요!
고구마랑 우유를 먹어 보세요. 우유가 고구마의 고소함과 단맛을 돋보이게 도와줘서 잘 어울려요.
고구마 우유 조합 이랑 비슷 한것이
고구마+한국산 김치 입니다.
일본김치가 매운 맛과 신맛이 없고 단맛이 첨가된 김치라 한국산 김치와 다른 음식이라고 봐야 되요.
그 조합으로 먹으면 고구마+단무지 느낌 아닐까요?
고구마 먼저먹고 살짝 물린다싶을때 김치랑 사이다 같이 먹어야 깔끔하죠
고구마의 느끼함을 김치가 잡아주는 느낌. 으로 먹는다고 하더군요.
김치가 엄청매워보이는데 안맵나요 고구마튀김야채튀김오징어튀김 김치 너무좋은
예쁘다.마리코.아직.살아있네.미모가😊😊
고구마는요 장작불에구어서 김 모락모락날때 훅훅 불며서 김치언져 드시고 입안이 퍽퍽할때 동침이국물 벌컥벌컥 드시면
마요네즈에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한번해보세요
예상한 대로입니다....달지않은 신김치와 먹어야 잘 어울려요...같이 베어먹는 정도는 신김치가 고구마에
중화된다는 느낌이 들정도의 양으로 고구마를 베어먹으면 맛있습니다...김치찌개,두부김치, 고구마&김치
등으로 먹는 이유가 다 너무 셔서 먹기힘든 김치를 해결하기위한 방법으로 나온겁니다...젊은 새대는 모르
겠자먼 불과 몇십년전까지는(지금도 하는 집이 있겠지만) 겨울이 되기 직전에 김장이라는걸 담궈요
겨우내내 먹을 다량의 김치를 담는거죠...냉장고도 보급이 잘 안 되었을 시기니까 그 많은 양을 김장독이라는
큰 항아리에 담아서 땅에다 뭍어서 보관하죠...그러다보니 봄이 올떄쯤 되면 김치가 시어 꼬부라집니다
그런것들을 해결하기위해 나온 방법들이란 이야기지요
오 귀여운 마리님이시다~화팅이에요
맞아요 김치나 동치미와 같이 먹어요
일단 호박고구마도 안되고 목막혀 죽을거 같은 밤고구마가 필요하고요
저렇게 같이 먹는게 아니고
고구마 먹다가 목이 막힌다 싶을 때 김치나 물김치 동치미 같은걸로 푸는거에요
ㅋㅋㅋㅋㅋ 리카코의 솔직한 반응이 더 재미있네요!
같이 먹는 다는 말이, 한 입에 같이 먹는 다는 게 아니라, 고구마를 많이 먹어 입이 텁텁해 졌을 때, 김치 먹어서 입맛을 다시 reset 시킨다는 개념일 겁니다.
동생분 마리꼬랑 성격이 완전 반대로 수숩어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ㅋ
동생이랑 마니 ㄷ닮앗네요
먹는 방법이 이상해요. 예를들어 고구마가 달고 맜있는대신 퍽퍽하죠 , 고구마를 먹은 다음 퍽퍽하다 싶을때 사이다를 마시죠. 그럼 입안과 목이 refresh 돼어서 고구마를 다시 먹을 수 있게되는거에요 (참고로. 답답한 상황을 고구마라고 하고, 답답했던 상황이 해소 되면 사이다라고 함) 고구마를 어느정도 씹고 맛을 느낀후에 김치를 먹어야 refresh 되는거지요. 같이 먹으면 당연히 맛이 이상해져요. 삼겹살 먹을때 소주를 동시에 넣고 씹으면 이상하듯요. 물론 상추에 고기를 싸서 먹는건 서로가 조화 (harmony) 되기 때문이지만, 고구마와 김치는 조화가 목적이 아니라 김치의 수분 그리고 김치맛이 침을 나오게 해 입안과 목이 refresh되는 거에요. 그래서 한국 음식은 먹는 방법도 중요한거에요. 비빔밥 맛있죠! 비빔밥 씹어 넘긴후 한 숟가락 떠 먹는 된장찌게 맜있죠! 만약 처음부터 이 두가지를 썩어 먹으면 으~~~ 상상만해도 ㅠㅠ
와 마리코눈나 역시 포니테일이 훨씬 이쁘당!!❤ 리카코눈나 먹는거 다람쥐 같애 너무귀여워❤❤
추운 겨울에김이 모락모락한 고구마 껍질까서 김치올려서 한입먹다가 목메이면 흰우유 한모금 마시면 행복했지요.
어찌 !!여동생 하고 전혀 페이스가 안닮았음 동생분가오가 착한 전형적 순둥이 페이스
김치의 매콤 새콤함이 핵심인데...
그리고 물고구마가 더 김치와 어울릴 겁니다.
진정한 고구마+김치 콤비의 맛을 느끼지 못했군요 ㅋㅋㅋ
물김치랑 먹으면 배로 맛있어용😊
0:26 눈가리니까 와 둘이 닮긴 닮았구나 하고 순간 빵터짐 ㅋㅋㅋ
ㅋㅋ 동생분 진짜 순박한 시골소녀 같네요 ㅋㅋㅋㅋ
왔다 가요, 오래간만에 생각나서. 🍀
동시에 같이 먹지 말고 고구마 먼저 먹고
김치를 찢어 먹어야...
고구마의 덥덥함을 김치의 알싸한 맛으로 마감해주는 느낌~
마리코양이랑 마리코양 동생분 좋은 남자친구 생기길바래요. ㅎㅎ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남자친구 절대 안 생길거에요
@@marikorea123 ㅎㅎ 왜요? 두분다 예쁘신데.. ^^
@@marikorea123 미모가 아깝네요
마리코 영상에 점점 빠져든다~~^^
퍽퍽한 고구마를 한입먹고 그 뒤에 김치를 먹어야 궁합이 잘맞긴하더라고요 ㅋㅋ
김치와 고구마를 같이 먹는거는...
고구마가 목이 메여 동치미와 같이 먹어 소화를 도와 주는 것도 있지만...
매운 김치와 달찍한 고구마가 조합을 이뤄 단짠단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겁니다...
김치가 달고 고구마가 달면 이런 조합을 느낄수가 없지요...
동생분이 참 이쁘십니다...
제가 모시고 가고 싶네요...
한국에서는 고구마를 우유랑 함께 먹고 수박을 쌈장으로 먹습니다.주로 제주도에서요
한국에서 고구마 한국김치 다시 비교 리뷰~~❤❤❤
동생분 마녀2 주인공 닮았어요!!이쁘시다~~
같은 자매인데도 얼굴모습도 약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 언니는 활발하고 동생은 조곤조곤하고... 언니는 진짜 한국여자처럼 활발하고 동생은 전통적인 일본여자같아 보임.
1:02 너무 귀여워서 여러번 돌려보았다.....
고구마만 먹으면 목이 메이니깐 김치랑 먹는데 별미죠 😊
고구마 한입 먹고 우유 마시면 또 맛있습니다. 한번 드셔 보세요 ❤
우유 굿굿
저걸 왜 먹지 ?
김치랑 같이 먹는게 아니고 고구마를 그냥 먹다가 목이 막힐때 물 대신 김치를 먹는게 제대로 먹는방식이에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
동치미겠죠 그건 김치는 같이 먹는게 맞아요.
@@supercaribe 한겨울에 고구마 동치미는 환상적인 꿀조합이죠
먹고 살기 힘들 때 고구마만 먹기엔 목이 막히니, 김치한점 올려 먹으면 부드럽게 넘길 수 있어서 먹기 시작한 고구마_김치조합임.
츤데레 매력이 ❤
고구마는 껍질을 잘 씻은 다음 그대로 쪄서 먹을 때 껍질을 벗겨 가며 먹어요
그리고 김치랑 바로 같이 먹는 게 아니라 고구마를 먹으면서 가끔 김치를 먹어 주는 프로세스입니다
감자나 고구마 먹을 때 배추김치보다 알타리김치에 먹는게 진짜 맛있던데요
아 김치엔 군고구마죠..찐고구마는 약간 호불호가 있는데....그래도 감바리마시따네^^ 소개 감사합니다^^
마리코님영상고마워요.김치는익어야맛있죠동생분귀엽고이뽀요
단맛에 익숙하다가 갑자기 김치랑 먹으면 적응 안되지만 중독성있음 ㅋ
일반적으로 김치랑 먹는 고구마는 군고구마가 아니라 밤고구마 나 물고구마 입니다! 호박고구마는 오히려 김치가 단맛을 빼앗아 버려서 맛이 따로 노는 느낌!😮
한국인 특! 물고구마 설탕에 찍어먹기!🤗🤩👍
거 정의하지마세요. 집구석마다 다르니까
아니 호박고구마에 김치 먹는거 아니야. 퍽퍽한 밤고구마에 먹는거야@@supercaribe
@@supercaribe ㅋ 정의하지 말라네ㅋ 왜 삐뚤어졌어?ㅋ 일반적으로 밤고구마가 목이 막히니 김치나 물김치랑 많이 먹었음. 뭐 그렇다고ㅋ
@@블루문-x8o ㄴㄴ당신이 삐뚤어져있으니 띠껍게 받아들이는거임.
이건 요리도 아닌데 뭘 정의를 함.
심지어 요리도 개인차가 있는데
뭐지 귀여븐 동생분..
그나저나 신김치랑 드셔야 맛난겁니당.
타박고구마랑 신김치 조합이죠~
아으- 아쉬워요오 ㅠㅠ 중약불에서 오랜 시간 푸욱 쪄서 당도가 잔뜩 올라온 고구마와 겉절이가 아닌 잘 익은 김치에 먹어야 제맛인데 말이죠. 😂
ㅋㅋㅋ맛없으면 없다고해도돼요 저는 같이먹어본적 없는데 😅
ㅎㅎ 고구마랑 김치를 같이먹는다는게 동시에 먹는다는게 아니고 고구마를 먹고나면 목이 메이니 고구마를 먹은뒤 김치나 동치미 국물등을 먹는다는 이야기입니다
고구마 맛있게 먹는법. 1.호박고구마를 에어후라이기에서 익힌다. 2.뜨거운 고구마와 김치를 함께먹는다. 3.뜨거운 고구마와 동치미국물을 함께 먹는다. 4.뜨거운고구마와 찬우유를 함께 먹는다. 이 세가지 다 해봐야 고구마의 참맛을 압니다.
동생 쭈뼜대는거 넘 귀엽 ㅋㅋㅋ
ㅋㅋ 아무래도 모두가 같은 입맛일순 없죠 ㅎ 영상 잘봤습니다
마리코 동생분은 고딩이인가요?,언니랑 다르게 차분하네요😉
겨울 동치미+삶은 고구마 조합 추천합니다.
산미도 일본어구나. 칼칼하고 약간 익은 김치나 동치미가 최고. 아버님 ㅎㅎㅎ
에고!
동시에 섞어서 먹는다고?
고구마 먹고 김치로 입가심하고, 또 고구마 먹고….
마리코님도 해피 뉴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