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감이 생기는 큰 이유가 내가 예측을 할 수 없고 내가 상황을 통제할 수 없을때라고 읽었는데 좋은 말씀이세요. 어른이 된다는건 ‘무기력감 없이 통제 안되는걸 받아들이는 것’.. 사회 생활 개인 생활 가족 내에서 또 자녀 양육에서 다 새기고 갈 좋은 말씀이네요. 이번 방송 진짜 좋네요
어른이 된다는 건, 내 마음대로 사람을•세상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무기력감 없이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과정이라는 것. 각자의 인생을 인정하고 받아들일때, 서로 행복할 수 있고 어쩌면 그게 진짜 사랑이다. 와 … 이거 진짜 명언이네요. 과학적으로 뇌를 통해 이렇게 어른에 대한 정의와 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풀어나갈 수 있다는게 너무 멋있네요! 정재승 교수님👍🏻
내 마음대로 사람을, 세상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무기력감없이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어른이 된다. 가령 부모가 아이의 삶을 통제하지 않고 독립된 인격체임을 인정하고 존중할 때, 둘 다 행복할 수 있고 이게 진짜 사랑을 하고 있는것.. 영상초반에 승기님이 엄마를 이름으로 떠올리면 엄마를 더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고 하셨는데 이거 진짜 그렇습니다. 나에게 더 잘 맞고 나를 더 잘 이해해주는 부모님을 원하고 있을 때 부모님을 통제하고 강요하려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엄마의 이름을 떠올리면 엄마이기전 한 명의 인간이고 여성이기에 자식과 부모의 관계로 여기기보다는 인간 대 인간으로서 대하게 됩니다. 엄마의 일생을 되짚어보면서 엄마의 행동과 가치관을 그럴 수 밖에 없구나 그저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받아들이게 됩니다.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어요. 저도 언젠가 어른이 되고 진짜 사랑을 할 수 있겠죠?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문제와 갈등을 겪었다니 이 문제와 고민으로 혼자 스스로 나와 부모를 분리 시키고 나를 낳아줬지만 그들은 사람으로서 각각의 인격체라는 걸 상기 시키는 데도 잘 안됐거든요 이승기씨가 말하신 거 좋은 방법 같아요 정말 최근에 유독 부모와 마주치기만해도 세상 무너질듯 싸우고 또 싸우고 마찰이 너무 잦았는데 그게 제가 너무 저와 부모를 분리하지 않고 하나로 보고 너무 부모와 모든 개 얽혀있어서 그랬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이승기씨가 말하는게 딱 저와 같은 상황 같아서 그대로 적용해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 DIDN´T UNDESTAND ANYTHING ABOUT THE PROGRAM´S LINES, BUT RADING THE COMENTS I REALIZED THE MESSAGE. I HAVE AN ASIAN NEPHEW WHO LIVED IN JAPAN FOR 10 YEARS. WHEN HE CAME BACK ALL HE WANTED WAS THE BRAZILIAN HUG, THE SPONTANEOUS SMILE, AND WITHOUT ANYONE QUESTIONING HIS DECISION. HE REALLY MISSED THE JOY IN THE CONSTANT FAMILY REUNIONS AND THE RESPECT FOR INDIVIDUALITY AND CHOICES WITHOUT CHARGES AND JUDGMENTS. HE RECALLED THAT WITHIN A FAMILY EACH ONE IS ONE AND THEY CAN LIVE IN HARMONY WITHIN THEIR DIFERENCES.
WHEN WE UNDESTANDING THAT EACH PERSON IS UNIQUE BEING WITH DEFECTS AND QUAKITIES, WITH MISTAKES AND SUCCSSES AND WITHOUY EXTERNAL JUDGMENTS, WE CAN ACCOMPLISH MANY THINGS OR NOT AND WE CAN TAKE RESPONSABILITY FOR EVERYTHING. CHOIVES ARE PERSONAL AND INDIVIDUAL AND NO ONE CAN JUDGE UNLESSOR ACCEPTS. OUR PROBLEMAS OR CHOICES CANNOT TURN INTO A FAMILY PROBLEM. LET´S NOT FORGET THAT EACH ONE IS ONE AND WE ARE RESPONSIBLE FOR EVERYTHING.
저 션김상익은 항상 그래왔듯이 언제나 세계에서 가장 최고의 완벽한 강력한 우두머리 수컷 정복자 왕입니다.Thank you Lord Jesus Christ. Thank you Heavenly Father 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Amen
교육, 진로, 가치관, 취향 등 이런 거는 애를 인격체로 봐서 통제하면 안되는데 건강이나 나쁜 길로 빠지는 건 통제도 적당히 필요하지. 애들이 도박하거나 마약하거나 학폭하거나 이런 걸 냅둬 그냥? 아님 보이스피싱 당하고 사이비 종교에 가스라이팅 당하는데 걍 냅둬? 부모님이 건강 안좋은데 탄산 못끊고 있다고 하면 제로 음료로 바꾸라고 말하고 건강식품 챙겨드리고 같이 운동하자고 이런 거도 못해 그럼? 뇌과학 책 많이 읽었지만 자꾸 관련 없는 다른 부분에서도 일반화를 하려고 하네 패널들은 권위때문에 반박도 못하고 예능에서 진지 빨기도 그러니까 그냥 무지성 공감하고 있고 진리인 거 마냥 추앙하고 있네
무기력감이 생기는 큰 이유가
내가 예측을 할 수 없고
내가 상황을 통제할 수 없을때라고 읽었는데
좋은 말씀이세요.
어른이 된다는건 ‘무기력감 없이 통제 안되는걸 받아들이는 것’.. 사회 생활 개인 생활 가족 내에서 또 자녀 양육에서 다 새기고 갈 좋은 말씀이네요.
이번 방송 진짜 좋네요
한때 뇌과학에 꽂혀서 도서관 관련책 다 읽어보고 신간에도 '뇌'란 글자만 있으면 무조건 사보던 사람으로 뇌과학은 정말 공부할만함 인생관 자체가 바뀌고 사람 모든 심리가 마음이 아닌 뇌에서 비롯된걸 알게됨 다들 책으로 더 깊게 접해보길
좋았던 책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저도 책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
저도 궁금!
저도!
마음이 아닌 뇌라.. 그 말에 어폐가 있는 것 같아요.
어떤 뜻인지는 알 것 같네요.
여기서 더 한 걸음 나아가 "나의 인생도 누군가가 도와줄 순 있지만 결국은 나 자신이 해결해야 하는구나. 온전한 삶은 내가 사는구나. 이 세상에 나만 특별한 사람이 아니구나" 나에 대한 이해까지 확장되면 더 좋을꺼 같아요ㅎㅎ
어른이 된다는 건,
내 마음대로 사람을•세상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무기력감 없이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과정이라는 것.
각자의 인생을 인정하고 받아들일때, 서로 행복할 수 있고 어쩌면 그게 진짜 사랑이다.
와 … 이거 진짜 명언이네요.
과학적으로 뇌를 통해 이렇게 어른에 대한 정의와 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풀어나갈 수 있다는게 너무 멋있네요! 정재승 교수님👍🏻
내 마음대로 사람을, 세상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무기력감없이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어른이 된다. 가령 부모가 아이의 삶을 통제하지 않고 독립된 인격체임을 인정하고 존중할 때, 둘 다 행복할 수 있고 이게 진짜 사랑을 하고 있는것..
영상초반에 승기님이 엄마를 이름으로 떠올리면 엄마를 더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고 하셨는데 이거 진짜 그렇습니다.
나에게 더 잘 맞고 나를 더 잘 이해해주는 부모님을 원하고 있을 때 부모님을 통제하고 강요하려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엄마의 이름을 떠올리면 엄마이기전 한 명의 인간이고 여성이기에 자식과 부모의 관계로 여기기보다는 인간 대 인간으로서 대하게 됩니다. 엄마의 일생을 되짚어보면서 엄마의 행동과 가치관을 그럴 수 밖에 없구나 그저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받아들이게 됩니다.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어요. 저도 언젠가 어른이 되고 진짜 사랑을 할 수 있겠죠?
나름 자아성찰도 많이 하고
어른으로 잘 가고 있다 생각했는데
어른에 대한 개념을 들으니 난 한참 멀었구나와 함께 머리에 뭘 맞은것처럼 생각이 깊어지네요
이런 배움이 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때문에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고 답을 얻었어요
교수님의 어른이 된다는 것의 정의 너무 멋져요 !!!
선한 영향력' 정재승 선생님! 집사부 일체팀! ^👍^❤
👍
❤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욕망이 타인을 자신이 통제하는거라고 하네요
일만 잔뜩 가져오고 인력은 다른 부서에 양보하는걸 끊임없이 반복하는 보살이 강림한듯한 상사를 무기력감없이 통제할수없는 그냥 사람으로 인정하기가 너무나도 힘드네요...
저도요 ㅠ ㅠ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문제와 갈등을 겪었다니
이 문제와 고민으로 혼자 스스로 나와 부모를 분리 시키고 나를 낳아줬지만 그들은 사람으로서 각각의 인격체라는 걸 상기 시키는 데도 잘 안됐거든요
이승기씨가 말하신 거 좋은 방법 같아요
정말 최근에 유독 부모와 마주치기만해도 세상 무너질듯 싸우고 또 싸우고 마찰이 너무 잦았는데 그게 제가 너무 저와 부모를 분리하지 않고 하나로 보고 너무 부모와 모든 개 얽혀있어서 그랬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이승기씨가 말하는게 딱 저와 같은 상황 같아서 그대로 적용해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어른이 되고 있는 과정이였네요...
저는
어른이 되려면
아직 멀었나봅니다...ㅜ
감동입니다~~
과학자란 타이틀을 내걸고 감성 강의를 하는 개웃기는 장면을 보고계십니다. ㅋㅋ
인생을 배웠습니다
아 이 영상 좋다
정재승 교수님~~👍👍👍
개념왕 납셨다!!! 바른 개념정리 그 자체가 바로 깨달음입니다!!!
감사합니다
I DIDN´T UNDESTAND ANYTHING ABOUT THE PROGRAM´S LINES, BUT RADING THE COMENTS I REALIZED THE MESSAGE. I HAVE AN ASIAN NEPHEW WHO LIVED IN JAPAN FOR 10 YEARS. WHEN HE CAME BACK ALL HE WANTED WAS THE BRAZILIAN HUG, THE SPONTANEOUS SMILE, AND WITHOUT ANYONE QUESTIONING HIS DECISION. HE REALLY MISSED THE JOY IN THE CONSTANT FAMILY REUNIONS AND THE RESPECT FOR INDIVIDUALITY AND CHOICES WITHOUT CHARGES AND JUDGMENTS. HE RECALLED THAT WITHIN A FAMILY EACH ONE IS ONE AND THEY CAN LIVE IN HARMONY WITHIN THEIR DIFERENCES.
0:20 0:38 1:36
사랑의 뜻.. 아끼고 대신해주는 것. 통제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이 나라의 부모들은 사랑하는 방법을 이제까지 모르다가,
이 방송을 통해서 알아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와 이거 내용 미쳤다 ㅠㅠ
WHEN WE UNDESTANDING THAT EACH PERSON IS UNIQUE BEING WITH DEFECTS AND QUAKITIES, WITH MISTAKES AND SUCCSSES AND WITHOUY EXTERNAL JUDGMENTS, WE CAN ACCOMPLISH MANY THINGS OR NOT AND WE CAN TAKE RESPONSABILITY FOR EVERYTHING. CHOIVES ARE PERSONAL AND INDIVIDUAL AND NO ONE CAN JUDGE UNLESSOR ACCEPTS. OUR PROBLEMAS OR CHOICES CANNOT TURN INTO A FAMILY PROBLEM. LET´S NOT FORGET THAT EACH ONE IS ONE AND WE ARE RESPONSIBLE FOR EVERYTHING.
우리가 학문이나 지식을 배우는 이유.
LeeSeungGi ❤️
승기야사랑해
불교는 과학이죠~~
어미는 수행으로 말씀 하시는걸 실천하고 있었는데 영상보는 친구들에게는 참 좋은 자료 입니다 !
나는 내 삶을 사는것이다 내가 영끌해서 집을 사든 말든
@@젤다링크 머꼬이거는
괜찮은
전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거리둬요. 안보면되요. 나부터살아야죠.
언니 무례한 💕 💜 💏 💙 💚 😍
우리 부모님은 아직도 나를 통제하고싶어하는데 이게 굉장히 나라는 사람이 존중받지 못한단 생각이 들면서 정서적으로 멀어지게 만들고 불편해서 안만나게 됨
저 션김상익은 항상 그래왔듯이 언제나 세계에서 가장 최고의 완벽한 강력한 우두머리 수컷 정복자 왕입니다.Thank you Lord Jesus Christ. Thank you Heavenly Father 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Amen
뇌과학이 미래다
근데 엄마는 날 통제 할려고 함 33살인데...허허
그래서 굉장히 짜증남
불혹 지천명 이순...같은 이치라고 생각이되네요
나이를 먹었다고 어른이 아닌 이유.
마이 오십 몇, 아직 어른이 아니구나.
우리나라가 유럽,유태인들
보다 행복지수가 낮은 이유가
부모와 자식,형제를 분리를
못하고 가족주의,유교 사상
때문
각자 다른 인격체이고 개
성,취향이 다른데 우리나
라의 권위주의,가족주의,
집단주의가 각자의 행복을
망친다.
집착이 인생을 망침
교육, 진로, 가치관, 취향 등 이런 거는 애를 인격체로 봐서 통제하면 안되는데 건강이나 나쁜 길로 빠지는 건 통제도 적당히 필요하지. 애들이 도박하거나 마약하거나 학폭하거나 이런 걸 냅둬 그냥?
아님 보이스피싱 당하고 사이비 종교에 가스라이팅 당하는데 걍 냅둬?
부모님이 건강 안좋은데 탄산 못끊고 있다고 하면 제로 음료로 바꾸라고 말하고
건강식품 챙겨드리고 같이 운동하자고 이런 거도 못해 그럼?
뇌과학 책 많이 읽었지만 자꾸 관련 없는 다른 부분에서도 일반화를 하려고 하네
패널들은 권위때문에 반박도 못하고 예능에서 진지 빨기도 그러니까 그냥 무지성 공감하고 있고 진리인 거 마냥 추앙하고 있네
참 좋은 내용이지만 유교사상이 지배적인 한국에서는 실용화하기 힘들것 같네요.. 오랜 시간이 걸릴테고...그 도중에 많은 사건이 발생할것 같습니다..아직 이 나라는 유교주의거든요.
내가 바보도 아니고
예스맨입니까
나만 당연한 얘기 하나 싶나?
왜 감동받고 울먹거리는지 이해가 잘 안됨..
그냥 뭐 상대의 인생을 존중해줘라 나와 다른 존재임을 생각하라 라는 얘길 그냥 들으면 아 뭐 그렇구나 와닿지 않거든요 똑같은 얘기가 깊이 이해가 될 때 아 이 말이 이 말이구나 머리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깊이 가슴으로 이해할 때 같은 말도 다르게 들리더라구요.
아직 무기력감에 빠져본 경험이 없어서 그러신가 보네요.. 젊으신가보다..
당연한 얘기를 당연하게 실천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듯
뭐 대단한 것이나 깨달은 것마냥................
러블리즈싫어
김우빈 싫어
쇼를하는구나 아주 ㅋㅋㅋㅋㅋㅋ
AOA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