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2인데 중학생때부터 친구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 생각 중입니다 중학생때도 만만치 않게 힘들었는데 지금이 더 힘들어서 매일 매일 울고 학교에서도 눈물 참느라 고생,, 제가 이 학교를 졸업해도 안 행복할 거 같아요 진짜 다닐 이유가 없어요 원래 중학생때도 정말 활발했는데 점점 제가 소심해지고 내성적으로 바뀌는 거 같고 친구관계 걱정이 너무 많아서 공부에 집중도 안돼요 그럴 바에 자퇴하고 걱정없이 공부에만 집중하는게 더 좋을 거 같아요...부모님 설득을 어떻게 하죠..ㅠㅠ
그러시면 자퇴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나, 현재 ??님의 성적과 상황을 모르기에 뭐라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 부모님 설득 관련해서는 충분히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신 후에 객관적으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부모님도 잘 모르시니까요. 자퇴하려는 학생 어머님이 저에게 정말로 수시로 경북대를 갈 수 있냐고 같은 질문을 3번정도 하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처럼 생소한 분야니까요. 객관적인 정보, 다양한 정보를 모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대학관련 해서 정보를 모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볍게 말씀드리는건 아니지만 다닐 이유가 없다면 그만 다니는게 맞겠지요. 하지만 무턱대고 하기보단 여러가지를 고려해보고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인지하고 하세요. 그리고 자퇴와는 별개로 좀 맵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인간 관계가 힘든건 언젠가 극복해야해요... 자퇴를 도피처로 삼으면 안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서로 마주보며 살아야하니 인간관계는 어떤 방법으로든 극복해야해요 물론 무조건 남들과 친해져라 이런 소리가 아닙니다. 인간관계로 힘들어서는 안된다는 소립니다. 인간관계에 정답은 없어요. 하지만 항상 자존감은 꼭!꼭! 잃지말고 노력하셔서 잘 헤쳐나가길 바랄게요. 그리고 부모님 설득은 작성자 분이 어느 정도 충분히 고려해서 확신이 생긴다면 이를바탕으로 하고자 하는 바, 원하는 바를 확고히 지속적으로 말씀드리세요. 당장에는 반대하시더라도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어느 순간 설득이 될거에요. 덧붙여서, 반대하시더라도 차분히 설득하길 바랍니다. 설득을 어떻게 할까보다는 충분히 준비가 되었다면 '설득하겠어'라는 마인드를 가지세요. 끝으로, 인생은 선택과 집중입니다. 어떤 길이든 선택했다면 그것에 집중하세요. 쓰다보니 난잡해졌는데 뭔가 잘 전달되었음 좋겠네요. 앞으로 일이 잘 풀려서 앞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2014년도 자퇴생이 글 마칩니다.
나름 인서울 대학 졸업하고 서른줄된 사람인데 돌이켜보면 고등학교 자퇴 안 하고 꾸역꾸역 다닌 게 후회되더라고요 솔직히 인생에서 대학교 간판, 더 중요한 건 어떤 직장에 다니는가 어떻게 밥벌이 하는가예요 고등학교는 어디를 나오든 간에 의미 없는 것 같고 고등학교가 오히려 대입에서 발목 잡아버리는 경우(담임을 잘못 만나거나 학교에서 별로 얻는 게 없거나-정시에 해당하는 얘기긴 한데 솔직히 학교수업은 수능 준비에는 마이너스 요소예요 그 시간에 요즘 수능 인강 현우진 조정식 같은 거 두 번 돌려보는 게 진심 낫을 거예요)들이 의외로 많아요
33살 직장인입니다. 고1 때 진지하게 자퇴생각 했었습니다. 물론 실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당시에 이 영상을 봤더라면, 아니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있었더라면 조금이나마 더 진지하게 자퇴를 생각했을 겁니다. 왜나면 제 자신의 힘(성적)으론 대학진학을 생각조차 못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노력도 노력이지만... 글쎄요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해도 제가 원하는 학교 내지는 학과는 가지 못했을 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몰랐고, 저에게도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라곤 자퇴를 해보지도 않고 자퇴에 대한 단점만 늘어놓는 사람들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만들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남겨주셔서 힘이 되네요. 저도 결국 원하는 대학교에 가는 것을 실패했는데, 지금 나름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반수만 2번 했었지만요. 더 좋은 영상을 찍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위 영상의 목적은, 상위권이 아닌 학생이면 자퇴하고 학교 내신보다 더 좋은 대학교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기 위해 제작한 것입니다. 무엇이든 선택할때는 많은 정보를 놓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선택을 할 확률이 높으니, 많은 정보를 모으시고 비교적 괜찮은 선택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전 지금 자퇴를 고민하느 고1인데여 원래 다니던 친구들과 이유도 모른체 멀어지고 반 아이들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데요 거의 2달째 홀로 생활하면서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고 날이 가면 갈수록 꼽과 뒷얘기가 들려와서 진지하게 자퇴를 고민하고 있어요 내신도 정말 좋은편이 아니고 헉교 수업도 머리에 들어오지않아 듣지 않아서 내신공부하기도 좀 힘들어서 자퇴를 할까 말까 고민중이에오 근데자퇴하면 솔직히 걱정도 되고 , 안하면 지금처럼 그냥 버티고 학교를 다녀야할지 모르겠어요 . 점점 뒷얘기와 꼽을 먹으면서 제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고 , 제 자신을 잃어가고 있는 기분이 좀 들어요
자퇴하기 전, 따님께서 하고 싶으신 전공, 그리고 그 전공을 기반으로 검정고시로 갈 수 있는 대학교를 전수 조사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국내 대학교 수는 300개 이하 이므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 동영상은 2020년 기준으로 현재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전공을 찾으실때, k-mooc이나 coursera같은 사이트로 미리 전공 내용을 들어보게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학교의 국제교류처를 참고하여 복수학위를 해외로 가능한지, 복수전공이 가능한 지도 참고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고등학교 입학 할 때부터 자퇴를 항상 고민하고 있는데 수능으로 대학을 가야하는 과를 희망하다 보니깐 수능 과목을 제외한 과목 시간이 너무 아깝고 그 시간에 미술 실기를 하는 건 어떨지 항상 고민합니다.. 시험 스트레스가 엄청 나서 시험 끝나고 매일매일 울 정도로 멘탈이 점점 흔들리는 거 같아요.. 애매한 등급이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빠세호세호 미대 관련해서 잠깐 검색한 결과 한성대, 명지대, 상명대, 서울여대, 고려대 상명대 등이 지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제가 예체능 쪽은 문외한이라 아무래도 미대로 유명한 모든 대학의 수시 모집요강을 정독 하셔야 할 것입니다. 수만휘, 오르비, 세학자 등을 참고하시고 정확한 정보는 각 대학 수시모집요강을 읽으시고 입학처에 문의 해 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준석님 제가 지금 나이인 18살 까지도 아무런 목표 없이 중학교 1학년부터 공부도 하지않고 막 살아왔습니다. 원래도 자퇴를 고민하고 있었고 어른들이 항상 말려서 포기했지만 지금도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본 후 대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큽니다. 제가 얼마 전 약사가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겨서 약대를 가고 싶은데 어떻게 찾아보아야 할 지도 모르겠고 공부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준석님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자퇴 후 검정고시와 수시를 통해서 약대를 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1 여학생입니다.. 초5때부터 대인기피증 증상이 나타나기시작하면서 점점 남들 시선을 의식하게되다보니 남들앞에선 활발하고 장난기많은것처럼하고 다녔었는데요 어쩌다보니 중1때 무리애들이랑 제가 5:1로 다투다가 소문이잘못나서 2개월동안 전따처럼 지냈었어요 그래서 대인기피증에 우울증까지 왔구요 중2땐 그래도 친구들을 잘만나서 친구관계론 걱정없이행복하게학교다녔어요 그런데 작년부턴코로나때문에집에만있고성적도급속도로하락해서 우울증이점차심해지더군요ㅠ 지금은 대인기피증 우울증 둘다 많이 악화되어서 남들 앞에서 활기찬 척 가면쓰고있을 힘도없어서 되도록 혼자다니려해요 근데 혼자다니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 제가 인기에 대한 강박이 많이 심하거든요 이로인해서 학교다녀오면 집에선 힘빠져서 아무것도못합니다 이상태로라면제인생망할것같아요 학교다니면서는 제대로된 치료가 불가능할것같아요 우울증 대인기피증이 계속 악화된다면 앞으로는 더더욱 공부할 힘도 없을 텐데 그냥 자퇴하는게낫지않나싶습니다 어쩌면좋을까요ㅠ 자퇴를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완전히 확실한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진로에대한계획의큰틀정도는잡혀있습니다 그리고 강남8학군여고다녀요... 이미첫내신은망쳤어요
경북대는 막혔는데 목표대는 전남대입니다. 지금 자퇴는 부모님과 의논이 끝났고 25년 4월에 검정고시를 치룰 수 있는데… 그 때 쯤엔 전남대도 전형이 바뀌지 않을까 싶어 걱정이 돼요. 경북대가 막힌 이유가 단순한 거라면 전남대 검정고시 도전도 도박 아닌가요ㅠㅠ? 그리고 문의드릴 인스타 아이디 지금도 동일하신지 궁금합니다!
현실적으로 너무 가능하죠... 지거국은 전국에 9개 인가요? 그정도면 각 지거국 입학처 모두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각 대학 입학처에 전화로 하셔두 되구, 직접 수시모집요강 읽어보셔도 되지용. 미리 말씀드리면 서울대, 부산대 제외한 거의 모든 지거국이 가능합니다. [경북대는 2022입시부터 다수학과가 가기 힘들어 집니다]
그런데 학창시절추억과 바꿀수없는것들도 많아요 졸업은 학교에서 하는게 굉장히 가치있는것같아요...저는 여고나왔어요. 너무너무 좋은추억이 많아요. 학교에선 공부뿐만아니고 인간관계 선생님과의관계 추억 소풍 등등 정말 좋은경험 많이했어요. 당연히 싸워도보고요... 대학만이 목표일까요?? 남들처럼 같이 학교 다녀보면 배우는거 진짜 많아요. 제친구동생은 대학이 목표니까 미리 자퇴한다고 2명이나 그랬는데...생각보다 일사천리로 안돼요. 우울 쉽게느끼고 한동생은 대학도 결국 안갔습니다. 신중하세요. 두명다 자퇴했고 한명은 어렵게 대학갔습니다. 제 가족이었으면 결사반대하고 학교 다니라 할거예요. 고딩졸업하고 대학나오고 사회생활다해본 이가 남기고가요ㅠㅠ 이미 검정고시를 준비하시는분들, 검정고시 후 열심히 준비해 대학가신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거고요. 그분들 선택을 부정하는건 절대아닙니다! 학교다니면서 대학준비하는게 오히려 쉬울수있어요
이 부분에 대하여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제가 해본 것만 알기에 자퇴의 불이익에 대하여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낸 해외 대기업 인턴, 대학원 인턴 등, 심지어 알바 구할 때도 쓸 곳도 없었고 저에게 묻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야구장 인턴을 쓸 일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을 어디 졸업하였는지 묻는 곳이 있더군요. 저도 심각하게 생각했던 부분인데, 막상 대학교오니 고등학교 자퇴를 하신 분이 많고 개개인 마다 자퇴를 한 이유도 많습니다. 열심히 고민하시고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라요 :3
안녕하세요 고2 수험생입니다. 가정이 기초생활수급자 1급이라 현재 학원을 일절 다니지못하고 부모님 두분 다 나르시시스트이셔서 제가 하는 모든 행동 말투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저에게 돈이 들어갈때마다 폭언을 합니다. 한마디로 돈이 아까운것이죠. 그래서 공부를 할 수 없는 정신과 환경이 되어버렸어요. 사고싶은것은 참아야했고 한 달 용돈 3만원으로 옷, 간식, 화장품, 필수품을 해결해야해요. 이 짓을 초등학교때부터 해왔고 문제집을 살 때마다 욕 듣는 것도 지겹습니다. 자퇴 후 알바를 하고 독립해서 정신과도 다니며 정시공부를 하고 싶은데 괜찮은 방법일까요..
일단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자퇴 후 정시는 제가 답변해 드릴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저는 자퇴 후 수시관련 정보만 드릴 수 있습니다. 만약 목표하는 과, 대학이 자퇴 후에 쉽게 갈 수 있다면 자퇴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먼저 가고 싶은 대학, 학과를 정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고2인데 학군이 좋은 편이라 내신 따기가 너무 힘듭니다.. 내신은 1학년 중하->2학년 중~중상 사이까지 올렸는데 자퇴하고 재수학원에 간 다음 수능 몰빵을 하는 게 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지 않나요? 모의고사 현재 기준 국어 안정적1 수학 3~4(근데2학기부터 급상승함) 영어 2 못치면 3 정도긴 한데
원하시는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중~중상이라면 몇등급인지 모르겠네요. 고2에 1~2등급이라면 학교다니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고2모의고사 점수는 고고익선이긴 합니다만, 정확히 수능점수와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고민하시고 선택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힘내세요!
열심히 알려주셔서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중2 아들이 학교적응 문제인지 본인의 갈등의 문제인지 어쨌든 공부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있는데 혹시 자퇴를 하신 이유와 자퇴 이후의 심리적인 변화, 주변의 변화를 좀 영상 만들어 올려주실수 있는지요?? 저도 지금은 가끔 체험학습을 내어 쉬게하고 어쨌든 학교를 다니게끔 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내적 갈등이 오래되면 차라리 자퇴하고 자신의 삶을 살게 하는게 나을지... 고민이 되네요.. 자신의 입장에서 자퇴의 장점과 단점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퇴를 한 이유는 한일 이공계 국비유학을 준비한다고 하였습니다. 일본 대입범위가 한국 범위랑 달라서 학교에서 준비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자퇴 이후에는 솔직히 초반에는 힘들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습니다. 뭘 할지도 몰랐고, 무엇을 좋아하는 지도 몰라서 일단 대학을 가자고 마음을 먹고, 찾아보니 은근히 검정고시 교과로 갈 수 있는 대학이 많아서 나중에 대입후에 동영상을 업로드 해야지 하고 미루다 미루다 찍은 것이 위 동영상입니다. 그리고 자퇴후 6개월 이후 부터 대입전까지 재수생과 비슷한 생활을 했습니다. 하루종일 도서관, 집, 독재학원에서 공부를 했으니까요. 자퇴 후 주변에서는 친구들은 다 보기 힘들어졌고 그리고 공부하다보니 친구를 만날 시간이 없었습니다. 물론 대입후에는 적당히 친구도, 이성친구도 사귀어 왔습니다.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 관한 동영상을 이번 학기 끝나고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위 동영상에서, 그리고 제가 항상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검정고시 교과로 대부분의 학생들보다 좋은 대학교에 쉽게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막연하게 "자퇴하면 대학도 못가"라는 이미지가 있는 것을 탈피하고 싶었습니다.
먼저 미미님께서 어떤 대학에, 자퇴 후 언제, 수시 교과는 몇 등급인지, 어떤 과인지, '관광홍보학과'는 어떤 수업을 배우는지, 4년졸이 가능한지, 과연 관광홍보학과만으로 살아 남을 수 있을지, 지거국은 안되는지, 논술은?, 관광홍보학과랑 비슷한 과는? 정시로는?... 등등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이 정보를 알기 위해서 검정고시 관련 정보라면 '네이버 세학자카페'와 '각 대학 수시요강' 사이트에 가셔서 볼 수 있고, 대학교 관련은 'k-mook'에서 직접 강의를 들으시는 방법도, 그 대학의 에브리타임에 찾아가서 질문 올리실 수도, 그 대학 그 과의 홈페이지에 가서 커리큘럼을 보시고 각 과목 구글에 검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설득은 주관적으로 힘들다고 설명하시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객관적인 정보로 설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저 검정고시 시험만 먼저 생각하자면, 검정고시 날짜는, 1년에 몇 번 있는지?, 자퇴 후에 언제 후부터 칠 수 있는 지, 검정고시 난이도는?, 만점은 맞을 수 있는지?, 학원은 필요한지?, 교과서는 무엇인지?, 과목은 몇 개인지?, 마지막 과목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작년에는 어디서 쳤는지? 정도는 설득하실 때 필요하실 것입니다. 두번째는 대학관련인데요. 검정고시는 수시가 무엇을 내는지? 논술 칠 때 내신도 보는데 불리함은 없는지? 관광홍보학과가 타 학과보다 낮아서 논술을 보는 것이 유리한지? 논술 학원은 집 근처에 몇 개가 있으며 언제부터 해야 하는지? 수능 끝나고 일주일만 논술 학원 다녀도 되는지? 혹은 그전부터 계속 다녀야 하는지? 논술에는 최저가 있는지? 수능 최저를 맞출지 혹은 검정고시점수로만 갈지? 혹은 검정고시 + 면접으로 갈지, 내 집 주변에 대학교에는 지원이 가능한지? 집 주변에 대학을 검정고시 만점을 받아 수석으로 들어간다면 장학금이 어떻게 되는지?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이 검정고시 점수로 못 가면 작년 정시 컷은 얼마인지? 검정고시 수시는 불리한지? 검정고시 수시 점수는 높지만 출결 점수가 낮아서 전체적인 점수가 낮은지? 입학 후에 불리함은 없는지? 그리고 중요한 검정고시 수시로 갈 수 있는 대학은 어디 있는지? 올해 환산 점수가 얼마인지? 작년 수시 등급과 비교 했을 때 내가 입학 가능한지? 수시 6개를 어디 낼 것인지? 올해 못 가면 내년에 갈 것인지? 내년에도 검정고시 수시가 지원이 가능한지? 에 대한 대답은 다 하실 수 있으면 그때 설득하실 방법을 연구하시면 될 것입니다. 위에 대한 질문은 '왜 검정고시 수시로 가는 것이 내가 학교 다녀서 수시로 가는 것보다 더 유리한지'를 알기 위한 질문입니다. 본인이 생각하셔도 객관적으로 명확하면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1학년 전교생은 250명정도인 여고를 다니고 있습니다. 빡센 편이라 학교 시스템에 조금씩 지쳐갑니다 반 친구들만 보면 반에서 몇등, 이렇게 보게 되고 우연히 교무실에서 보게된 상위권 명렬표를 작성하는 모습.. 너무 비참했습니다 성적은 1학기 1차는 3.7 1학기 말은 3.2 2학기 1차인 저번 시험은 37등했습니다 예상 등급으로 2.94가 나왔네요.. 모의고사는 6,9,11 모두 국어 수학 2등급이고 고1 탐구 과목은 쉽다보니 만점 맞거나 1등급을 유지했습니다 대신 영어가 너무 약해서 4.5등급을 전전하고ㅠ있구요 저 자퇴하고 수능봐서 인서울 광고홍보학과에 진학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고지식하셔서 자퇴 말만 꺼내면 진짜 바로 거절당할것 같습니다 어떡하죠..?
먼저 미미님께서 어떤 대학에, 자퇴 후 언제, 수시 교과는 몇 등급인지, 어떤 과인지, '관광홍보학과'는 어떤 수업을 배우는지, 4년졸이 가능한지, 과연 관광홍보학과만으로 살아 남을 수 있을지, 지거국은 안되는지, 논술은?, 관광홍보학과랑 비슷한 과는? 정시로는?... 등등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이 정보를 알기 위해서 검정고시 관련 정보라면 '네이버 세학자카페'와 '각 대학 수시요강' 사이트에 가셔서 볼 수 있고, 대학교 관련은 'k-mook'에서 직접 강의를 들으시는 방법도, 그 대학의 에브리타임에 찾아가서 질문 올리실 수도, 그 대학 그 과의 홈페이지에 가서 커리큘럼을 보시고 각 과목 구글에 검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설득은 주관적으로 힘들다고 설명하시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객관적인 정보로 설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저 검정고시 시험만 먼저 생각하자면, 검정고시 날짜는, 1년에 몇 번 있는지?, 자퇴 후에 언제 후부터 칠 수 있는 지, 검정고시 난이도는?, 만점은 맞을 수 있는지?, 학원은 필요한지?, 교과서는 무엇인지?, 과목은 몇 개인지?, 마지막 과목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작년에는 어디서 쳤는지? 정도는 설득하실 때 필요하실 것입니다. 두번째는 대학관련인데요. 검정고시는 수시가 무엇을 내는지? 논술 칠 때 내신도 보는데 불리함은 없는지? 관광홍보학과가 타 학과보다 낮아서 논술을 보는 것이 유리한지? 논술 학원은 집 근처에 몇 개가 있으며 언제부터 해야 하는지? 수능 끝나고 일주일만 논술 학원 다녀도 되는지? 혹은 그전부터 계속 다녀야 하는지? 논술에는 최저가 있는지? 수능 최저를 맞출지 혹은 검정고시점수로만 갈지? 혹은 검정고시 + 면접으로 갈지, 내 집 주변에 대학교에는 지원이 가능한지? 집 주변에 대학을 검정고시 만점을 받아 수석으로 들어간다면 장학금이 어떻게 되는지?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이 검정고시 점수로 못 가면 작년 정시 컷은 얼마인지? 검정고시 수시는 불리한지? 검정고시 수시 점수는 높지만 출결 점수가 낮아서 전체적인 점수가 낮은지? 입학 후에 불리함은 없는지? 그리고 중요한 검정고시 수시로 갈 수 있는 대학은 어디 있는지? 올해 환산 점수가 얼마인지? 작년 수시 등급과 비교 했을 때 내가 입학 가능한지? 수시 6개를 어디 낼 것인지? 올해 못 가면 내년에 갈 것인지? 내년에도 검정고시 수시가 지원이 가능한지? 에 대한 대답은 다 하실 수 있으면 그때 설득하실 방법을 연구하시면 될 것입니다. 위에 대한 질문은 '왜 검정고시 수시로 가는 것이 내가 학교 다녀서 수시로 가는 것보다 더 유리한지'를 알기 위한 질문입니다. 본인이 생각하셔도 객관적으로 명확하면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입니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요즘들어 고민이 많아졌어요 방학동안 선행학습 진도를 다른 친구들에 비해 안나갔더니 뒤쳐지고 늦은 이제서야 과거 저를 후회하고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 열심히 하는 애들은 정말 많고 제가 거기에 따라가려니 가능한 일일까 싶고 너무 막막해요 모의고사도 연습을 안해놨던 터라 말 할것도 없고 이제 20일 뒤면 중간고사인데 보나마나 다 점수가 예상이 가는데 하.....너무 후회 되요 중학생때도 공부를 많이하고 잘한 편은 아니었는데 열심히는 했었거든요 고등학교 올라오니깐 그 무게가 더 크게 다가오네요..ㅠㅠ 내신 챙기랴 정시 챙기랴 과연 두마리 토끼를 제가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까요? 내신은 3년 동안 계속 꾸준히 잡음과 동시에 정시도 계속 준비해야 하는데 제 단에서는 무리로 느껴져서 요즘 들어 생각한 게 자퇴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자퇴하면 검정고시를 6개월 후에 응시할 수 있는데 6개월 동안 검정고시 시험 공부만 해서 높은 성적으로 합격하고 고등학교 졸업 인정을 받고나서 정시 공부만 집중적으로 해서 정시 성적을 높이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 제가 생각하는 계획은 6개월 동안 이 악물고 검정고시 합격한 뒤 정시 공부만 빡세게 해서 상위권 대학 가는거에요 물론 제가 다 열심히 꾸준히 공부한다는 전제하에 말하는 거에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ㅜㅠ?? 조언좀 주세요ㅠㅜ
상위권 대학을 어느 곳을 의미하는지 모르겠지만, 경북대 보다 높은 대학교라면 학교를 다니시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리고 김동윤님께서 재미만 붙이신다면 고등학교 공부, 특히 고1 공부는 따라잡기 어려운 편이 아닙니다.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직 대학교만을 위해서 자퇴하신다면, 경북대, 명지대 , 충남북대, 지방간호대, 지방사범대 딱 그정도만 가도 감지덕지 일 것같다. 혹은 교대 혹은 초등교육과를 가고싶다. 일때 추천드립니다. 그렇지만 상위권 대학을 가는 방법중 가장 쉬운 방법은 학생부종합입니다.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2023년 입시는 아무도 모릅니다. 갑자기 2023년에 검정고시로 수시 교과가 가능할 수도 있고 불가능할 수도 있어요. 워낙 변동성이 심한 수시라서요. 현행이 유지된다면 경북대는 AAT(논술)와 정시로 노리셔야 할 것입니다. 저도 논술에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AAT는 수능 끝나고 일주일간 학원 다녀서 붙을 만큼 쉬운시험으로 유명합니다.[ 이과기준/ 개인차는 존재합니다. ] AAT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하시길 바라요!
네 자퇴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잠깐 검색한 결과 물리치료학과는 인제대, 건양대, 남서울대, 선문대, 동남보건대, 신구대, 유원대, 우송대, 경복대, 수원여자대, 신구대, 안산대, 여주대등이 가능한 것 같네요. [2020기준이며 정확한 정보는 반드시 각 대학 수시모집을 보시고 입학처에 전화하셔야 합니다.]
전역 앞두고 여러모로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대학교를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안 갔는데 입대해보니 안다니는 사람이 저밖에 없고 마땅히 하고 싶은 일도 없어서 불안해지더라구요. 수능 최저 안 보는 국립대학교는 없을지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없으려나..
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lhw999k&logNo=221649349688 와 blog.naver.com/vivaviva95/222342963337 blog.naver.com/vivaviva95/222362525268 를 참고바랍니다.
18살인데 자퇴한지는 3주정도 됬구요 지금 에듀윌검정고시 인강을 사서 공부하고있는데 시험은 2021년 8월 시험을 보고 대학을 갈 예정이에요 근데 처음에는 수능을 안보고 검고만 쳐서 대학을 갈예정이였는데 찾아보니 수능을 치면 더 좋은대학이랑 선택할수 있는 학교가 많아지더라구요 근데 1년동안 수능 검정고시 두개다 공부할수있을지 고민이에요 지금 생각하는대학은 대구대대가대영대간호대영진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일단 간호대면 대부분 수능을 보죠 대가대 간호의 경우 2합 7을 요구하네요. 전혀 수능을 알지 못하더라도 영어, 탐구나 국어, 탐구로 했을때 3등급 4등급 맞는 것은 3개월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내년까지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놀면서 하더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검정고시 인강같은 경우는 보실 필요 없습니다. 너무 질이 떨어집니다. 기출문제를 보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몇개년 정도 문제만 외워가시면 됩니다. 다른 학과를 가신다면 최저를 보지 않는 곳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검정고시 2주 정도만 공부하시고 최저보지 않는 대학 같은 경우 합격가능합니다.
@@꾸꿍-b7m 1등급 매번 나오는 사람도 수능날 5등급 6등급 나올 수 있습니다. 전혀 수능을 알지 못하더라도 영어, 탐구나 국어, 탐구로 했을때 3등급 4등급 맞는 것은 3개월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3개월 엄청나게 공부 해야 합니다. 내년까지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놀면서 하더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 1년 공부시에는 적당히 즐기면서 하셔도 됩니다.
지금 예비중인 학생인데요. 자퇴하고 의대나 간호대는 좀 힘드려나요? 진짜 맘 먹으면 독기품고 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힘들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뭐 아직 말씀은 못드렸는데 얼른 대학가서 사회생활을 누리고 싶고 지긋지긋한 내신에서도 벗어나고 싶어요..(아 나 아직 중학생 아니구나)암튼 좀 힘든가요?
의대랑 간호대는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의대 노리실 정도면 전교 1등정도 하실껀데 그렇다면 학교 다니는게 훨씬 좋습니다 그냥 대학병원 있는 간호대를 정도만 가겠다면 자퇴하시는게 좋고요. 자퇴는 내신 2등급이하, 그러니 반에서 30명정도 있다면 1등부터 4등까지는 학교 다니는게 낫습니다. 그 이하면 자퇴를 권합니다. 그런데 이는 철저히 대학교입시 관점에서만 본 것입니다. 본인이 대학교 입시를 제외하고 자퇴를 원하신다면 하셔도 괜찮습니다.
예비고3이고 경북권 자율형 사립고 재학중입니다. 내신 올9에 모의고사평균4인데 학교 환경상 사교육이 불가한 환경입니다. 코로나시국 )온클 안하고 등교) 학교 자퇴하고 학원다니면서 공부하고 싶은데 2년 버틴게 너무 아까워서 쉽게 결정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늦은감도 있구요. 정시만 보고있는 앞뒤없는 이 상황에 무엇이 옳은 판단일까요..? ㅠㅠ
최근 대학원 인턴 중이라 바빠서 답변이 늦은 점 양해 바랍니다. 검정고시 만점 기준으로 경북대- 2.5등급 전남대 - 2.75등급 충남대 - 2.5등급 전북대 - 2등급 충북대 - 2등급 강원대 - 2등급 명지대 - 2등급, 환산점수 1020 가천대- 2.5등급 위 대학교만이라도 가고 싶으시다면 자퇴를 권합니다. 수시(교과)로 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지요. 아무래도 저라면 자퇴를 할 것이지만, 없음음님의 사정과 환경을 잘 모르니 속단할 수는 없네요. :< 학교를 다니시게 되더라도 꼭 논술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또 모르는 점이 있으시다면 질문 주세요!
아직 중학생인데 지금 자퇴를 하면 너무 이를까요…? 음악에 대해서만 공부하고 싶어서 노래도 몇곡 써놓고 그 외에 음악 관련 공부도 틈틈이 하고 있는중인데 막상 자퇴를 하고 나면 주변 시선도 무섭고 제 자신이 잘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자퇴를 해야할지에 대해 한달 넘게 생각중인데.. 중학교를 졸업하고 자퇴하는게 좋을까요…?
자퇴에 이르거나 늦은 것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대학교에 갔기에, 대학교를 간다는 가정하에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저도 대학교를 지원 안한다고 하신다면, 제가 안해본 것을 아는 것처럼 말씀드릴 수 없기에 뭐라 답변 드리기 힘듭니다. 그렇지만 오랜 고민하시고 더 나은 방법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18살 경시생입니다. 고1 겨울방학부터 경찰을 준비하게 되서 22년 개편 기준으로 한능검, 지텔프는 다 따놨고, 지금은 자격증 따놓는 기간이라서 워드 필기 이번에 붙었고 이젠 실기 준비중이에요. 무도(합기도)도 열심히 다니면서 제 몸 지키는법과 가산점 열심히 준비중이에요. 여름방학부터는 바로 법공부 시작할 계획이구요.. 원래는 자퇴 생각이 없었고 학교는 끝까지 다닐생각이였는데.. 담임선생님께 학교에서 법공부를 해도 되냐 물어보니까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학교 졸업장이란 너가 교과과정을 다 수료해서 주는건데 넌 그 모든걸 생략하고 받는다는거 자체가 모순적인거라고.. 근데 맞는 말이에요. 모순적인거같아요. 그래서 자퇴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됬고, 검정고시 20년 1차 풀어봤는데 평균 83점으로 바로 합격나오더라구요(학교 내신 안챙기고 공부 한적도 없음, 그냥 수업때 가끔 듣는걸로 풀었음) 그래서 더욱 자퇴가 하고싶어졌고, 자퇴를 하면 공부할 시간도 많이 늘어나고 합기도장도 맨날 갈 수 있고 헬스장가서 근력도 키울 시간이 되요. 저는 이런 이유로 자퇴를 하고 싶은데 나중에 성인이 되서 후회할까봐 겁나서 못하겠어요. 어떡해야 할까요? 만약에 한다면 이번년도 10월 이전까지는 해야해요
준석님 제가 중학교 과정도 잘 안되어있고 기초가 많이 부족한 학생인데 남들보다 대학교를 일찍 가고싶다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지금 학교가 제 적성에 맞질 않아서 자퇴를 하고 영남대 철학과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제가 검정고시 고득점을 받아야될지 수능을 잘 봐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바쁘네용.. 사실 답변드릴때 잘못된 정보를 드릴까봐 걱정됩니다. 그러나 심리는 주변인들 덕분에 비교적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심리는 전공을 살리기 위하여 대학원이 필수입니다. 대학원에서도 돈이 엄청 듭니다. 그래서 제 주변인들 중에 편입, 전과를 택하신 분들이 많아요... 물론 고등학교 자퇴유무는 심리 공부에 영향이 없습니다. 신중한 선택하길 바라요!
행님 고2입니다 저도 경북대 희망하는데 경북대는 보험이구요 사실 공기업 취업(고졸채용)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회사 필기시험과 자격증 치득도 해야해서 자퇴후(5월) 부터 내년 수능까지 (최저) 시간을 잘싸야해서요 경북대 수능 최저 3합8 어느정도의 기간을 잡고 공부하셨나요 ?
안녕하세요 현 고1 이제 고2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1학년 성적이 대략 4~5등급정도가 되는데 정시는 3점대에요 꼭 연세대 천문학과가 가고 싶거든요 근데 이성적으로는 힘들거 같아 정시로 돌리려했는데 막상 학교에서는 정시하면 눈치보여서 집중을 못해요 그래서 이번 12월에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 만점 목표로 하고 논술로 준비하고 혹시 모르니까 수능공부 준비하면서 할까 생각중인데요 이게 맞는 걸까요?
이것도 1년전이라.. 새로 만들던가 해야 겠습니다. 올해 검정고시 간호학과 전형은 완성했는데, 나머지는 보지 않고 있었네요. 일단 무조껀 지거국을 가야한다면 전남대 충남(북?)대가 지원가능한 것으로 알고있고, 경북 부산대가 목표라면 AAT로 가는 방법이 제일 쉽고 현실적일것 같네요
현재 과학중점 고등학교에서 문과인 고2학생입니다. 바쁘시겠지만 눈에 밟히신다면 꼭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내신은 4등급 중후반이 나오는데 모의고사가 평균 2등급이 나옵니다(국수영 평균 2~3, 탐구 1~2) 2.위 1번과 관련있는데, 과학중점고등학교에 지원한 공부에 미친친구들이 상위권을 먹고, 학생수가 120명인데(저는 다른고등학교를 지원했지만 튕겼습니다), 제가 전교 30등을 해도 4등급이더라고요. 3. 지방이라그런지 모르겠지만 선생님들 수업시간에 수업하시는 수준이 국어를 포함한 문과과목은 책이나 자습서 읽어주기 정도이고 수학은 개념만 알려주는데 문제는 너무 어렵습니다. 4. 대략 수능까지 550일 남은 정도입니다. 5. 친구관계나 사회성 문제 전혀 없습니다. 만약 자퇴를한다면 아마 검정고시에서 적당한 성적만 받고 정시를 준비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진지하게 생각중인데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중2이인 학생입니다,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고등학교 진학 후 검정고시 또 치고 수능을 보고싶은데... 불가능한 일 이겠죠ㅠ 아는 언니들이 다 이 방법으로 좋은 대학교를 갔는데 도박이라는걸 알면서도 이렇게 가고 싶어져요... 똑똑하진 않지만 국어교사가 너무 하고싶은 꿈나무 이고 진짜 한번 마음 잡으면 독기품고 핸드폰도 부쉴 수 있는데 도전해보는게 좋을까요?
재종,독재로 하는데, 과외랑 병행해서 해도 상관 없나요?? 그리고 와이파이가 없다하는데 데이터로 유튜브 영상(강의) 봐도 되나요? 그리고 에어팟도 가지고 갈 수 있나요? 그리고 내신이 일반고 1학년 평균 5가 나왔네요.. 자퇴하는게 낫겠죠? 모고는 322정도 나오는 편입니다. 공부 의지는 많으며 독종과 재종중 뭘 할지 고민입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검정고시 지원이 가능하며 평균 90점이상이 3등급으로 환산됩니다. 2020 기준으로 5.3 등급을 넘겨야하니 검정고시 평균 78점 정도면 합격하실 것입니다. 가톨릭관동대는 의학부와 간호학부를 제외하고 최저가 필요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정보를 위하여 꼭 가톨릭관동대 입학처에 전화하셔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일반고 재학중인 고1입니다 현재 학교가기가 많이 힘들고 대인관계도 힘들어서 자퇴 생각중인데요 일반고에서 내신 3-4등급인데 검정고시보고 인서울 할 방법은 명지대 밖에 없나요??ㅠㅠ 한국외대보면 검고 출신자도 지원 가능한 것 같던데 학종 서류전형으로 넣어도 괜찮은 걸까요? 정시가 아니면 검고생은 지방대 밖에 못가는건가요??ㅠㅠㅠ
현재 중3이고 그림을 그리는데요.. 내년에 고등학교에 가서 조금 다니 거나, 그냥 들어 가자 마자 자퇴를 하고 진형중고에 가서 2년제로 다니고 실기로 대학을 가려는데 괜찮을까요..? 공부는 진짜 막 4~20 50점대 한 개 이런식인데...멘탈 관리도 안되있고 이대로 고등학교에 가면 진짜 체력 기력 다 빨려서 죽을 것 같고..그냥 자퇴 하고 (인간관계 때문에)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진형중고와 일러스트 학원을 다니고 싶어요..괜찮을까요..
@@kittykittykorea 제가 검정고시를 합격 할 수 있을까요...옆에선 아무리 노력하라 너가 공부만 하면..이런 소리만 듣고.. 공부를 하면 되지만 그림이랑 공부랑 병원에 친구관계 관리에 제 멘탈 관리 하는게 저는 체력이 딸릴 것 같네요..그냥 이제부터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
형님 제가 중학교때 공부를 안해서 영 수가 너무 기초가 부족합니다. 제가 딱 평균정도 내신 등급이5.0인데 영 수가 7입니다 참고로 고1이고요 제가 그래도 좋은 대학교가는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자퇴하고 베이스부터 쌓아서 검정고시치고 수능 이렇게 보는게 목표거든요 근데 학교를 계속 이렇게 다니면 절대 지방거점국립대,인서울 제 성적으론 절대 불가능하다 봅니다. 자퇴를 해서 검정고시 보고 수능 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학교를 계속 다니는걸 추천 하시나요?
혹시 자퇴를 하고나서 대학 준비 중에 불리했던 점은 뭐뭐가 있나요? "자퇴하고싶다" 이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학교는 열심히 다니는 고등학생들은 몰라서 자퇴 안하겠냐고요 말씀해주신대로 따지면 누구나 검고 노릴텐데..(말투가 사가지 없어서 죄송함다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한거에요)
이전 동영상에서도, 이번 동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 인문계 1등급에서 2등급 사이에 있으면 학교 내신이 대학가기 훨씬 쉬워요. 종합대학 기준 경북대 이상 대학에서 검정고시 수시를 내지 못하니까요. 2등급 이하 학생들에게만 검정고시 수시가 빛을 바랍니다. 그리고 학생부 종합도 못냅니다. 그래서 상위권 학생에게는 논술, 정시밖에 남지않는 상황이 발생하죠. 그것을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요즘 그렇게들 많이 한다고 하네요 어차피 1학년때 내신 안나오면 중위권은 몰라도 상위권은 힘드니깐 선생님들고 1학년땟니 부터 각보고 몰아주기 한다고 하니 나쁜선택은 아닐듯 하네요
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교육적으로 좋은 학생은 고1때 꼴지하다가, 고3 마지막 시험때 전교 1등을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런 학생은 내신으로 좋은 대학을 못가죠
이런 학생이 있으면 원래 1등하던 학생의 내신이 내려가니 오히려 싫어하고요
저는 고2인데 중학생때부터 친구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 생각 중입니다 중학생때도 만만치 않게 힘들었는데 지금이 더 힘들어서 매일 매일 울고 학교에서도 눈물 참느라 고생,, 제가 이 학교를 졸업해도 안 행복할 거 같아요 진짜 다닐 이유가 없어요 원래 중학생때도 정말 활발했는데 점점 제가 소심해지고 내성적으로 바뀌는 거 같고 친구관계 걱정이 너무 많아서 공부에 집중도 안돼요 그럴 바에 자퇴하고 걱정없이 공부에만 집중하는게 더 좋을 거 같아요...부모님 설득을 어떻게 하죠..ㅠㅠ
그러시면 자퇴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나, 현재 ??님의 성적과 상황을 모르기에 뭐라 말씀드릴수 없습니다 :<
부모님 설득 관련해서는 충분히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신 후에 객관적으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부모님도 잘 모르시니까요.
자퇴하려는 학생 어머님이 저에게 정말로 수시로 경북대를 갈 수 있냐고 같은 질문을 3번정도 하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처럼 생소한 분야니까요.
객관적인 정보, 다양한 정보를 모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대학관련 해서 정보를 모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ㅠㅠㅠ 저랑 너무 똑같으시네요 .... 저도 고2인데 적응하기 어렵고 스트레스 받아서 학교가기가 너무 두렵습니다 ........ㅠㅠ
@@뽀득카 힘내셔요 ㅠㅠㅠ
저도 똑같아요ㅠㅠ
가볍게 말씀드리는건 아니지만
다닐 이유가 없다면 그만 다니는게 맞겠지요.
하지만 무턱대고 하기보단 여러가지를 고려해보고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인지하고 하세요.
그리고 자퇴와는 별개로 좀 맵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인간 관계가 힘든건 언젠가 극복해야해요...
자퇴를 도피처로 삼으면 안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서로 마주보며 살아야하니
인간관계는 어떤 방법으로든 극복해야해요
물론 무조건 남들과 친해져라 이런 소리가 아닙니다.
인간관계로 힘들어서는 안된다는 소립니다.
인간관계에 정답은 없어요.
하지만 항상 자존감은 꼭!꼭! 잃지말고 노력하셔서 잘 헤쳐나가길 바랄게요.
그리고 부모님 설득은 작성자 분이 어느 정도 충분히 고려해서 확신이 생긴다면
이를바탕으로 하고자 하는 바, 원하는 바를 확고히 지속적으로 말씀드리세요.
당장에는 반대하시더라도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어느 순간 설득이 될거에요.
덧붙여서, 반대하시더라도 차분히 설득하길 바랍니다.
설득을 어떻게 할까보다는 충분히 준비가 되었다면 '설득하겠어'라는 마인드를 가지세요.
끝으로, 인생은 선택과 집중입니다.
어떤 길이든 선택했다면 그것에 집중하세요.
쓰다보니 난잡해졌는데 뭔가 잘 전달되었음 좋겠네요.
앞으로 일이 잘 풀려서 앞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2014년도 자퇴생이 글 마칩니다.
이 분 진짜 대단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어찌 이렇게 정성스럽게 답장 해주시지...
앗 그리고 저 자퇴할 것 같습니다_! 덕분에 고민 덜었어요. 감사해요 😳 궁금한 게 생기면 슬쩍 댓글 달러 오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꼭 행복하시길 바라요
꼭 궁금한거 있으실 때 마다 댓글달아 주세요
오늘도 화이팅해요
몇살이세요?
자퇴한다고 인생이 큰일나는건 아니군요... 얼굴도 잘생기셔서 계속 보게됩니다ㅎㅎ 영상도 계속 올려주세요ㅠㅠ
감사합니다
나름 인서울 대학 졸업하고 서른줄된 사람인데 돌이켜보면 고등학교 자퇴 안 하고 꾸역꾸역 다닌 게 후회되더라고요 솔직히 인생에서 대학교 간판, 더 중요한 건 어떤 직장에 다니는가 어떻게 밥벌이 하는가예요 고등학교는 어디를 나오든 간에 의미 없는 것 같고 고등학교가 오히려 대입에서 발목 잡아버리는 경우(담임을 잘못 만나거나 학교에서 별로 얻는 게 없거나-정시에 해당하는 얘기긴 한데 솔직히 학교수업은 수능 준비에는 마이너스 요소예요 그 시간에 요즘 수능 인강 현우진 조정식 같은 거 두 번 돌려보는 게 진심 낫을 거예요)들이 의외로 많아요
네 ta K님이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그런생각하며 자퇴했던것 같습니다.
이런 글도 있고 또 어떤 글에서는 자퇴생이라는 게 인식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글도 있고.. 혼란스럽네요ㅜㅜ
33살 직장인입니다. 고1 때 진지하게 자퇴생각 했었습니다. 물론 실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당시에 이 영상을 봤더라면, 아니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이 있었더라면 조금이나마 더 진지하게 자퇴를 생각했을 겁니다. 왜나면 제 자신의 힘(성적)으론 대학진학을 생각조차 못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노력도 노력이지만... 글쎄요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해도 제가 원하는 학교 내지는 학과는 가지 못했을 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몰랐고, 저에게도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라곤 자퇴를 해보지도 않고 자퇴에 대한 단점만 늘어놓는 사람들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만들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남겨주셔서 힘이 되네요.
저도 결국 원하는 대학교에 가는 것을 실패했는데, 지금 나름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반수만 2번 했었지만요.
더 좋은 영상을 찍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불연듯 자퇴하고싶다고해요
학교가기도싫고 다른거 하고싶은게 더있다고하면서 지금일본어 마스터한다고 공부중이욤~인문을 갈수있는데도 무슨생각인지 공고를갔어여~
엄마인내가봐도 그쪽은 아닌거같구 진학상담했을때 예술쪽이나 언어쪽이 높더라구요 ~~ 학교가면 공부도 흥미없고 수업과목도 별루고 다른걸 하고싶나봐요 검정고시칠생각도하고 고등공부만 아님 뭐든잘할자신이 있다고합니디ㅡ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는 믿음직하고 성실하고 착한편입니다
정민고민입니다 ㅜㅜ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위 영상의 목적은, 상위권이 아닌 학생이면 자퇴하고 학교 내신보다 더 좋은 대학교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리기 위해 제작한 것입니다.
무엇이든 선택할때는 많은 정보를 놓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선택을 할 확률이 높으니, 많은 정보를 모으시고 비교적 괜찮은 선택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그냥 귀에 딱 박혀서 안나올듯요.
좋은 설명 잘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전 지금 자퇴를 고민하느 고1인데여
원래 다니던 친구들과 이유도 모른체 멀어지고 반 아이들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데요
거의 2달째 홀로 생활하면서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고 날이 가면 갈수록 꼽과 뒷얘기가 들려와서 진지하게 자퇴를 고민하고 있어요
내신도 정말 좋은편이 아니고 헉교 수업도 머리에 들어오지않아 듣지 않아서 내신공부하기도 좀 힘들어서
자퇴를 할까 말까 고민중이에오
근데자퇴하면 솔직히 걱정도 되고 , 안하면 지금처럼 그냥 버티고 학교를 다녀야할지 모르겠어요 .
점점 뒷얘기와 꼽을 먹으면서 제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고 , 제 자신을 잃어가고 있는 기분이 좀 들어요
자퇴도 하나의 선택지이고, 자퇴할지 말지 망설이고 있다면 좀 더 정보를 모아보시길 바랍니다.
1. 자퇴생 커뮤니티에 들어가 보시고, 2. 대학 입학도 찾아보시고, 3. 대학 사이트에 들어가서도 내가 받을만한 장학금, 해외연수가 있는지 찾아보시고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올해 신입생인데 다닌지 5일만에 자퇴마렵네요..
ㅠㅠㅠㅠ
신중한 선택하시길 바라요..
@밍ᄆ 꼭 고민 많이하시고 옳은 결정 하시길 바라요
와 저도요
@밍ᄆ 고1은 놀거나 해도 크게 뭐라안하는데 고2때부터 분위기 삭막해진다
@밍ᄆ 저는 엄마가 ...
안녕하세요 저희 딸이 지금 자퇴를 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도움받으려 댓글 남깁니다
현재 디자인학교에 다니는데 거기서 대학들어가는 공부를 안한다고 하네요
만약 자퇴를 하게하면 계획을 어떻게 짜는게 좋을까요
자퇴하기 전, 따님께서 하고 싶으신 전공, 그리고 그 전공을 기반으로 검정고시로 갈 수 있는 대학교를 전수 조사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국내 대학교 수는 300개 이하 이므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제 동영상은 2020년 기준으로 현재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전공을 찾으실때, k-mooc이나 coursera같은 사이트로 미리 전공 내용을 들어보게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학교의 국제교류처를 참고하여 복수학위를 해외로 가능한지, 복수전공이 가능한 지도 참고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2입니다 지금 11월달에 자퇴하고 정시준비 올인해서 수의학과 가고싶은데 검고시생라서 안받는 대학있나요? 학교다니먼서 정시 준빈 빡셀것 같은데 지금 자퇴 늦었을 까요?
저도 고등학교 입학 할 때부터 자퇴를 항상 고민하고 있는데 수능으로 대학을 가야하는 과를 희망하다 보니깐 수능 과목을 제외한 과목 시간이 너무 아깝고 그 시간에 미술 실기를 하는 건 어떨지 항상 고민합니다.. 시험 스트레스가 엄청 나서 시험 끝나고 매일매일 울 정도로 멘탈이 점점 흔들리는 거 같아요.. 애매한 등급이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예체능 쪽은 잘 모릅니다.... 네이버 세학자라는 카페에 정보가 많으니 가입해보시길 바랍니다.
근데 그정도로 힘들다면 자퇴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수능이 중요하다면 독학재수 혹은 재수학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kittykittykorea 세학자 가입 하긴 했는데 어떤 정보를 어디서 찾아야 할지 감이 안 와요ㅜㅜ
@@빠세호세호 미대 관련해서 잠깐 검색한 결과 한성대, 명지대, 상명대, 서울여대, 고려대 상명대 등이 지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제가 예체능 쪽은 문외한이라 아무래도 미대로 유명한 모든 대학의 수시 모집요강을 정독 하셔야 할 것입니다.
수만휘, 오르비, 세학자 등을 참고하시고 정확한 정보는 각 대학 수시모집요강을 읽으시고 입학처에 문의 해 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준석님 제가 지금 나이인 18살 까지도 아무런 목표 없이 중학교 1학년부터 공부도 하지않고 막 살아왔습니다. 원래도 자퇴를 고민하고 있었고 어른들이 항상 말려서 포기했지만 지금도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본 후 대학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큽니다. 제가 얼마 전 약사가 하고 싶다는 꿈이 생겨서 약대를 가고 싶은데 어떻게 찾아보아야 할 지도 모르겠고 공부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준석님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자퇴 후 검정고시와 수시를 통해서 약대를 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거 보고 자퇴할 생각 하지마세요,, 경북대는 만점 받아도 못갈 확률이 높아졌고 명지대도 면접 잘봐도 못가는 경우 많습니다;; 본인이 지거국도 못넣을 정도인 6등급 이하부터는 자퇴하는게 유리할지 모르겠지만 그 이상은 진학목표로는 절대 하지마세요,, 후회합니ㅏㄷ
검고 자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북대 프리패스는 어려워졌고 제주교대 교과가능합니다
그렇군요. 몰랐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고1 여학생입니다.. 초5때부터 대인기피증 증상이 나타나기시작하면서 점점 남들 시선을 의식하게되다보니 남들앞에선 활발하고 장난기많은것처럼하고 다녔었는데요 어쩌다보니 중1때 무리애들이랑 제가 5:1로 다투다가 소문이잘못나서 2개월동안 전따처럼 지냈었어요 그래서 대인기피증에 우울증까지 왔구요 중2땐 그래도 친구들을 잘만나서 친구관계론 걱정없이행복하게학교다녔어요 그런데 작년부턴코로나때문에집에만있고성적도급속도로하락해서 우울증이점차심해지더군요ㅠ 지금은 대인기피증 우울증 둘다 많이 악화되어서 남들 앞에서 활기찬 척 가면쓰고있을 힘도없어서 되도록 혼자다니려해요 근데 혼자다니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 제가 인기에 대한 강박이 많이 심하거든요 이로인해서 학교다녀오면 집에선 힘빠져서 아무것도못합니다 이상태로라면제인생망할것같아요 학교다니면서는 제대로된 치료가 불가능할것같아요 우울증 대인기피증이 계속 악화된다면 앞으로는 더더욱 공부할 힘도 없을 텐데 그냥 자퇴하는게낫지않나싶습니다 어쩌면좋을까요ㅠ 자퇴를 하는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완전히 확실한 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진로에대한계획의큰틀정도는잡혀있습니다 그리고 강남8학군여고다녀요... 이미첫내신은망쳤어요
영상의 설명이랑 자퇴하고 검정고시본다음에 정시보는거랑 같은건가요?
영상 설명은 검정고시 교과 수시에 대하여 찍은 것입니다.
자퇴후 정시도 당연히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검정고시를 다 맞는다고 해도 최대 2등급으로 환산이 되니까 의치한수 같은 대학들은 지원이 불가능한 거 아닌가요??
예전에 1등급으로 변환해 주는 대학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1등급으로 변환해주는 의과대학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사실상 지원이 불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치한수를 제외하고 1등급으로 변환해 주는 학교가 있습니다.
경북대는 막혔는데 목표대는 전남대입니다. 지금 자퇴는 부모님과 의논이 끝났고 25년 4월에 검정고시를 치룰 수 있는데… 그 때 쯤엔 전남대도 전형이 바뀌지 않을까 싶어 걱정이 돼요. 경북대가 막힌 이유가 단순한 거라면 전남대 검정고시 도전도 도박 아닌가요ㅠㅠ?
그리고 문의드릴 인스타 아이디 지금도 동일하신지 궁금합니다!
검고 만점 가깝게 맞고 수능 최저 맞춰서 지거국 합격하는게 제 목푠데 주위에서 아니꼽듯이 말하는 사람들이 은근 있네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가요? 현역입니다
현실적으로 너무 가능하죠...
지거국은 전국에 9개 인가요? 그정도면 각 지거국 입학처 모두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각 대학 입학처에 전화로 하셔두 되구, 직접 수시모집요강 읽어보셔도 되지용.
미리 말씀드리면 서울대, 부산대 제외한 거의 모든 지거국이 가능합니다. [경북대는 2022입시부터 다수학과가 가기 힘들어 집니다]
그런데 학창시절추억과 바꿀수없는것들도 많아요 졸업은 학교에서 하는게 굉장히 가치있는것같아요...저는 여고나왔어요. 너무너무 좋은추억이 많아요. 학교에선 공부뿐만아니고 인간관계 선생님과의관계 추억 소풍 등등 정말 좋은경험 많이했어요. 당연히 싸워도보고요...
대학만이 목표일까요?? 남들처럼 같이 학교 다녀보면 배우는거 진짜 많아요. 제친구동생은 대학이 목표니까 미리 자퇴한다고 2명이나 그랬는데...생각보다 일사천리로 안돼요. 우울 쉽게느끼고 한동생은 대학도 결국 안갔습니다. 신중하세요. 두명다 자퇴했고 한명은 어렵게 대학갔습니다.
제 가족이었으면 결사반대하고 학교 다니라 할거예요. 고딩졸업하고 대학나오고 사회생활다해본 이가 남기고가요ㅠㅠ
이미 검정고시를 준비하시는분들, 검정고시 후 열심히 준비해 대학가신분들은 정말 대단하신거고요. 그분들 선택을 부정하는건 절대아닙니다!
학교다니면서 대학준비하는게 오히려 쉬울수있어요
자퇴하면 나중에 회사나 다른곳 취업할때 불이익이 있나요??
그리고 나중에 회사취업준비할때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회사에 제출해야한다고 알고있는데 자퇴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이 부분에 대하여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제가 해본 것만 알기에 자퇴의 불이익에 대하여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낸 해외 대기업 인턴, 대학원 인턴 등, 심지어 알바 구할 때도 쓸 곳도 없었고 저에게 묻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야구장 인턴을 쓸 일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을 어디 졸업하였는지 묻는 곳이 있더군요.
저도 심각하게 생각했던 부분인데, 막상 대학교오니 고등학교 자퇴를 하신 분이 많고 개개인 마다 자퇴를 한 이유도 많습니다.
열심히 고민하시고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라요 :3
경북대 논술전형 반영비율이 학생부 30 (교과 20 출결 10) 논술 70인데 자퇴생은 영상에서처럼 학생부 30은 비교내신적용인가요?
네 맞습니다.
요즘 자퇴 생각이 자주 들었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ㅠㅠ😊 나중에 궁금한거 생기면 또 댓글 달게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
@@hwan0_7 자퇴 안하고 아직까지 학교 다니고 있어요!! 지금 고3입니다ㅜㅠ
혹시 지금도 이런식인가요.. 자퇴고민중인데
올해는 변경되었으나 동영상의 핵심은 동일합니다
안녕하세요 고2 수험생입니다. 가정이 기초생활수급자 1급이라 현재 학원을 일절 다니지못하고 부모님 두분 다 나르시시스트이셔서 제가 하는 모든 행동 말투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저에게 돈이 들어갈때마다 폭언을 합니다. 한마디로 돈이 아까운것이죠. 그래서 공부를 할 수 없는 정신과 환경이 되어버렸어요. 사고싶은것은 참아야했고 한 달 용돈 3만원으로 옷, 간식, 화장품, 필수품을 해결해야해요. 이 짓을 초등학교때부터 해왔고 문제집을 살 때마다 욕 듣는 것도 지겹습니다. 자퇴 후 알바를 하고 독립해서 정신과도 다니며 정시공부를 하고 싶은데 괜찮은 방법일까요..
일단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자퇴 후 정시는 제가 답변해 드릴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저는 자퇴 후 수시관련 정보만 드릴 수 있습니다.
만약 목표하는 과, 대학이 자퇴 후에 쉽게 갈 수 있다면 자퇴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먼저 가고 싶은 대학, 학과를 정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신사-f7w 속으로 생각해라 시발 동정심 존나 싫어
네이버에 뭐라고 치면 지원가능학교 나오는건가요?? 예전 영상에 있었던것 같은데 지우셔서ㅠㅠ
저도 찾아보다 보니 blog.naver.com/vivaviva95/222342963337
blog.naver.com/cw8552700/222515645009
등 좋은 블로그가 많네용
약대도 된대용 히익 재수할까
자퇴 생각 중인 예비 문과 고3 입니다 어제 작년 검고를 쳐봤는데 과학 한국사 빼고 모두 90이상 점수를 받았습니다 과학이랑 한국사는 잘 모르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모든 과목 100점을 맞으시는 것이 편합니다.
검정고시 과목은 심화 과정이 없으니 문제 은행을 외우기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힘내세용!
고2인데 학군이 좋은 편이라 내신 따기가 너무 힘듭니다..
내신은 1학년 중하->2학년 중~중상 사이까지 올렸는데 자퇴하고 재수학원에 간 다음 수능 몰빵을 하는 게 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지 않나요? 모의고사 현재 기준 국어 안정적1 수학 3~4(근데2학기부터 급상승함) 영어 2 못치면 3 정도긴 한데
원하시는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중~중상이라면 몇등급인지 모르겠네요.
고2에 1~2등급이라면 학교다니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고2모의고사 점수는 고고익선이긴 합니다만, 정확히 수능점수와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고민하시고 선택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힘내세요!
@@kittykittykorea 200명 중 50~80등 사이요
@@도위-j8w 그렇다면 자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느 대학 어느 과에 갈것이다'를 명확히 하고, 그 대학 그 과를 가려면 정시 or 논술밖에 없다면 자퇴를 권합니다.
어떤 과를 가고 싶으신가요?
@@kittykittykorea 경희대 호경 지망이긴 한데 성적 맞춰서 갈 것 같아요
@@도위-j8w 호경이 호텔경영학과인가요? 처음들어보는 말이라 검색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좋은 호경과는 검정고시로 모집하지 않고 가실려면 논술, 정시로 가야될꺼 같네요.
열심히 고민해보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고1인데 sky정시 내신반영이라는데 검고생은 sky못가나요? 상위권대학도 다뤄주세요~~
상위권대학은 학교를 다니는 것이 명문대에 진학하기 훨씬 쉽습니다.
그리고 대개 내신반영을 할 때 검정고시의 경우 비교내신을 적용하기에, 정시기준으로는 아무문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고 1 엄마인데요
영상 너무 잘봤어요
열심히 설명해주셔서 감동 받았어요
고1 지금 너무 고민인데요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알려주셔서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중2 아들이 학교적응 문제인지 본인의 갈등의 문제인지 어쨌든 공부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있는데 혹시 자퇴를 하신 이유와 자퇴 이후의 심리적인 변화, 주변의 변화를 좀 영상 만들어 올려주실수 있는지요??
저도 지금은 가끔 체험학습을 내어 쉬게하고 어쨌든 학교를 다니게끔 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내적 갈등이 오래되면 차라리 자퇴하고 자신의 삶을 살게 하는게 나을지... 고민이 되네요.. 자신의 입장에서 자퇴의 장점과 단점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퇴를 한 이유는 한일 이공계 국비유학을 준비한다고 하였습니다. 일본 대입범위가 한국 범위랑 달라서 학교에서 준비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자퇴 이후에는 솔직히 초반에는 힘들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아무것도 안 한 것 같습니다. 뭘 할지도 몰랐고, 무엇을 좋아하는 지도 몰라서 일단 대학을 가자고 마음을 먹고, 찾아보니 은근히 검정고시 교과로 갈 수 있는 대학이 많아서 나중에 대입후에 동영상을 업로드 해야지 하고 미루다 미루다 찍은 것이 위 동영상입니다.
그리고 자퇴후 6개월 이후 부터 대입전까지 재수생과 비슷한 생활을 했습니다. 하루종일 도서관, 집, 독재학원에서 공부를 했으니까요.
자퇴 후 주변에서는 친구들은 다 보기 힘들어졌고 그리고 공부하다보니 친구를 만날 시간이 없었습니다.
물론 대입후에는 적당히 친구도, 이성친구도 사귀어 왔습니다. 평범한 대학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 관한 동영상을 이번 학기 끝나고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위 동영상에서, 그리고 제가 항상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검정고시 교과로 대부분의 학생들보다 좋은 대학교에 쉽게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막연하게 "자퇴하면 대학도 못가"라는 이미지가 있는 것을 탈피하고 싶었습니다.
자퇴에 관하여 하고 싶은 말은, 지금까지 제가 느끼기에 뭐 딱히 장단점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자퇴하면 학교 다니는 것, 안 다니는 것이 별일이 아니거든요.
어떻게 끝맺음을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여러 선택지를 두고 최선의 선택을 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학교를 아마 자퇴하게 될 것 같은데.. 제가 현재 입시미술학원 다니면서 미술입시를 준비 하는 중이에요 희망은 경북대 수시로 실기100%인 디자인과를 가고 싶은데 그렇다면 학안청일때랑 학밖청일때랑 그닥 차이가 없을까요?
실기 100%라면 당연히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미대 입시는 잘 모르는 관계로 꼭 입학처에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17살 고등학생인데 자퇴 하고,검정고시만으로도 호서대 또는 선문대 아산캠퍼스 갈수있나요?
ㄹㅇ 근데 진짜로 수시등급 낮은애들이 찔찔대다가 인천대 가는거 보면 걍 자퇴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저는 맘다잡고 자퇴하려고하는데 부모님 반대가 너무 심하십니다ㅠ 설득이 잘 안되는데 어떻게 설득하셨나요?
먼저 미미님께서 어떤 대학에, 자퇴 후 언제, 수시 교과는 몇 등급인지, 어떤 과인지, '관광홍보학과'는 어떤 수업을 배우는지, 4년졸이 가능한지, 과연 관광홍보학과만으로 살아 남을 수 있을지, 지거국은 안되는지, 논술은?, 관광홍보학과랑 비슷한 과는? 정시로는?... 등등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이 정보를 알기 위해서 검정고시 관련 정보라면 '네이버 세학자카페'와 '각 대학 수시요강' 사이트에 가셔서 볼 수 있고, 대학교 관련은 'k-mook'에서 직접 강의를 들으시는 방법도, 그 대학의 에브리타임에 찾아가서 질문 올리실 수도, 그 대학 그 과의 홈페이지에 가서 커리큘럼을 보시고 각 과목 구글에 검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설득은 주관적으로 힘들다고 설명하시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객관적인 정보로 설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저 검정고시 시험만 먼저 생각하자면,
검정고시 날짜는, 1년에 몇 번 있는지?, 자퇴 후에 언제 후부터 칠 수 있는 지, 검정고시 난이도는?, 만점은 맞을 수 있는지?, 학원은 필요한지?, 교과서는 무엇인지?, 과목은 몇 개인지?, 마지막 과목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작년에는 어디서 쳤는지? 정도는 설득하실 때 필요하실 것입니다.
두번째는 대학관련인데요.
검정고시는 수시가 무엇을 내는지? 논술 칠 때 내신도 보는데 불리함은 없는지? 관광홍보학과가 타 학과보다 낮아서 논술을 보는 것이 유리한지? 논술 학원은 집 근처에 몇 개가 있으며 언제부터 해야 하는지? 수능 끝나고 일주일만 논술 학원 다녀도 되는지? 혹은 그전부터 계속 다녀야 하는지? 논술에는 최저가 있는지? 수능 최저를 맞출지 혹은 검정고시점수로만 갈지? 혹은 검정고시 + 면접으로 갈지, 내 집 주변에 대학교에는 지원이 가능한지? 집 주변에 대학을 검정고시 만점을 받아 수석으로 들어간다면 장학금이 어떻게 되는지?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이 검정고시 점수로 못 가면 작년 정시 컷은 얼마인지? 검정고시 수시는 불리한지? 검정고시 수시 점수는 높지만 출결 점수가 낮아서 전체적인 점수가 낮은지? 입학 후에 불리함은 없는지? 그리고 중요한 검정고시 수시로 갈 수 있는 대학은 어디 있는지? 올해 환산 점수가 얼마인지? 작년 수시 등급과 비교 했을 때 내가 입학 가능한지? 수시 6개를 어디 낼 것인지? 올해 못 가면 내년에 갈 것인지? 내년에도 검정고시 수시가 지원이 가능한지? 에 대한 대답은 다 하실 수 있으면 그때 설득하실 방법을 연구하시면 될 것입니다.
위에 대한 질문은 '왜 검정고시 수시로 가는 것이 내가 학교 다녀서 수시로 가는 것보다 더 유리한지'를 알기 위한 질문입니다.
본인이 생각하셔도 객관적으로 명확하면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늦게 답변해서 죄송합니다. 위 댓글은 미미님께 대답한 글입니다. 미미님과 질문이 같으셔서 복붙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최근 시간이 없네요...
지금 유튜브로 얘기하시는거는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 본 사람 기준으로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저는 고등학교 자퇴한것도 아니고 다니고나서 대학을 다니다가 자퇴한 사람인데요 고등학교 성적으로 학생부전형으로 대학을 다시 들어갈 수 있나요? 그게 너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자퇴를 한 상태인데 수능을 안 보고 부천대 경영학과로 갈 생각을 하고있는데요 잘 모르겠어서요.
검정고시 보고 수능은 안보고 부천대 경영학과 들어갈 수 있나요?
032-610-0700~2 에 전화하셔서 문의하신다면 정확한 답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솔직히 검정고시로 산출된 내신을 가지고.....좋은대학 가는건 어렵지 않나요 ?
1학년 전교생은 250명정도인 여고를 다니고 있습니다.
빡센 편이라 학교 시스템에 조금씩 지쳐갑니다 반 친구들만 보면 반에서 몇등, 이렇게 보게 되고 우연히 교무실에서 보게된 상위권 명렬표를 작성하는 모습.. 너무 비참했습니다
성적은 1학기 1차는 3.7 1학기 말은 3.2
2학기 1차인 저번 시험은 37등했습니다 예상 등급으로 2.94가 나왔네요.. 모의고사는 6,9,11 모두 국어 수학 2등급이고 고1 탐구 과목은 쉽다보니 만점 맞거나 1등급을 유지했습니다 대신 영어가 너무 약해서 4.5등급을 전전하고ㅠ있구요
저 자퇴하고 수능봐서 인서울 광고홍보학과에 진학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고지식하셔서 자퇴 말만 꺼내면 진짜 바로 거절당할것 같습니다 어떡하죠..?
아마도 인서울은 수시챙기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명지대 빼고는 인서울대학이 별로없고 미미님이 내신공부 조금만 하시면 충분히 인서울을 학교내신으로 더 쉽게 가실거 같아서요.
그런데 미미님 메세지 읽어보면 제 추측상 자퇴를 많이 하고싶은 걸로 느껴집니다.
자퇴설득은 잠시후에 적어드릴께요
먼저 미미님께서 어떤 대학에, 자퇴 후 언제, 수시 교과는 몇 등급인지, 어떤 과인지, '관광홍보학과'는 어떤 수업을 배우는지, 4년졸이 가능한지, 과연 관광홍보학과만으로 살아 남을 수 있을지, 지거국은 안되는지, 논술은?, 관광홍보학과랑 비슷한 과는? 정시로는?... 등등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이 정보를 알기 위해서 검정고시 관련 정보라면 '네이버 세학자카페'와 '각 대학 수시요강' 사이트에 가셔서 볼 수 있고, 대학교 관련은 'k-mook'에서 직접 강의를 들으시는 방법도, 그 대학의 에브리타임에 찾아가서 질문 올리실 수도, 그 대학 그 과의 홈페이지에 가서 커리큘럼을 보시고 각 과목 구글에 검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설득은 주관적으로 힘들다고 설명하시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객관적인 정보로 설득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저 검정고시 시험만 먼저 생각하자면,
검정고시 날짜는, 1년에 몇 번 있는지?, 자퇴 후에 언제 후부터 칠 수 있는 지, 검정고시 난이도는?, 만점은 맞을 수 있는지?, 학원은 필요한지?, 교과서는 무엇인지?, 과목은 몇 개인지?, 마지막 과목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작년에는 어디서 쳤는지? 정도는 설득하실 때 필요하실 것입니다.
두번째는 대학관련인데요.
검정고시는 수시가 무엇을 내는지? 논술 칠 때 내신도 보는데 불리함은 없는지? 관광홍보학과가 타 학과보다 낮아서 논술을 보는 것이 유리한지? 논술 학원은 집 근처에 몇 개가 있으며 언제부터 해야 하는지? 수능 끝나고 일주일만 논술 학원 다녀도 되는지? 혹은 그전부터 계속 다녀야 하는지? 논술에는 최저가 있는지? 수능 최저를 맞출지 혹은 검정고시점수로만 갈지? 혹은 검정고시 + 면접으로 갈지, 내 집 주변에 대학교에는 지원이 가능한지? 집 주변에 대학을 검정고시 만점을 받아 수석으로 들어간다면 장학금이 어떻게 되는지?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이 검정고시 점수로 못 가면 작년 정시 컷은 얼마인지? 검정고시 수시는 불리한지? 검정고시 수시 점수는 높지만 출결 점수가 낮아서 전체적인 점수가 낮은지? 입학 후에 불리함은 없는지? 그리고 중요한 검정고시 수시로 갈 수 있는 대학은 어디 있는지? 올해 환산 점수가 얼마인지? 작년 수시 등급과 비교 했을 때 내가 입학 가능한지? 수시 6개를 어디 낼 것인지? 올해 못 가면 내년에 갈 것인지? 내년에도 검정고시 수시가 지원이 가능한지? 에 대한 대답은 다 하실 수 있으면 그때 설득하실 방법을 연구하시면 될 것입니다.
위에 대한 질문은 '왜 검정고시 수시로 가는 것이 내가 학교 다녀서 수시로 가는 것보다 더 유리한지'를 알기 위한 질문입니다.
본인이 생각하셔도 객관적으로 명확하면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멋지게 쉬원쉬원하게 설명해주세요 구독 누르고 가요~~메일로든 상담해주실수 있으실까요
instagram junseog5로 질문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인서울 사범대 목표
고1 1학기 2.0인데 학교 다니기 스트레스 받아서
자퇴하고 검고 따고 조기입학하는것도 나쁘지 않나요?
네
하지만 인서울 사범대 목표라면 학교 다니는 편이 좋습니다.
인서울쪽에 검정고시로 받는 대학이 별로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스트레스 받는다면 자퇴도 권하는 선택지 입니다.
지거국은 검정고시 수시로 사범대를 받아주고요.
좋은 선택 하기를 바랍니다.
검정고시 점수가 교과 등급이 되는건 첨 알았네요 잘보고 갑니다
저도 한양대학교 1학기만에 자퇴하는데 대학교가 전부가 아닌거같습니다.
네 대학교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에 완벽히 동의합니다.
혹시 약대도 가능한가요..? 아무리 찾아봐도 정보가 없어서요ㅠㅠ어디서 찾는거져?
약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대학교 갈때는 약대는 peet로만 갔는데, 이제 대학교 학사로 입학이 가능한가요?
대학정보는 세학자라는 카페와 각 대학 입학처를 사용바랍니다.
@@kittykittykorea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도 교대 가능한가요?? 이번 연도부턴가 작년부턴가교과전형 쓸 수 있는 곳이 제주교대 밖에 없다 하고 교과전형으로 지원해도 산출방식이 달라져서 어차피 떨어질 거라 하던데ㅠㅠ
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 입니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요즘들어 고민이 많아졌어요 방학동안 선행학습 진도를 다른 친구들에 비해 안나갔더니 뒤쳐지고 늦은 이제서야 과거 저를 후회하고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
열심히 하는 애들은 정말 많고 제가 거기에 따라가려니 가능한 일일까 싶고 너무 막막해요 모의고사도 연습을 안해놨던 터라 말 할것도 없고 이제 20일 뒤면 중간고사인데 보나마나 다 점수가 예상이 가는데 하.....너무 후회 되요 중학생때도 공부를 많이하고 잘한 편은 아니었는데 열심히는 했었거든요 고등학교 올라오니깐 그 무게가 더 크게 다가오네요..ㅠㅠ
내신 챙기랴 정시 챙기랴 과연 두마리 토끼를 제가 한꺼번에 잡을 수 있을까요? 내신은 3년 동안 계속 꾸준히 잡음과 동시에 정시도 계속 준비해야 하는데 제 단에서는 무리로 느껴져서 요즘 들어 생각한 게 자퇴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자퇴하면 검정고시를 6개월 후에 응시할 수 있는데 6개월 동안 검정고시 시험 공부만 해서 높은 성적으로 합격하고 고등학교 졸업 인정을 받고나서 정시 공부만 집중적으로 해서 정시 성적을 높이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 제가 생각하는 계획은 6개월 동안 이 악물고 검정고시 합격한 뒤 정시 공부만 빡세게 해서 상위권 대학 가는거에요 물론 제가 다 열심히 꾸준히 공부한다는 전제하에 말하는 거에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ㅜㅠ?? 조언좀 주세요ㅠㅜ
상위권 대학을 어느 곳을 의미하는지 모르겠지만, 경북대 보다 높은 대학교라면 학교를 다니시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리고 김동윤님께서 재미만 붙이신다면 고등학교 공부, 특히 고1 공부는 따라잡기 어려운 편이 아닙니다.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직 대학교만을 위해서 자퇴하신다면, 경북대, 명지대 , 충남북대, 지방간호대, 지방사범대 딱 그정도만 가도 감지덕지 일 것같다. 혹은 교대 혹은 초등교육과를 가고싶다. 일때 추천드립니다.
그렇지만 상위권 대학을 가는 방법중 가장 쉬운 방법은 학생부종합입니다.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고등1학년 된 사람인데....인간관계 힘들다고 ....자퇴 해도될까요...
혹시 자퇴해서 어떻게 사셨는 지..?? 그런 걸 여쭤봐도 괜찮을까요ㅠㅠ
대학 준비로 매일 공부했네요 ㅎㅎ
그리고 대학교는 공대에 와서 매일 공부하네요 ㅎㅎ...
경북대 2023년도에는 검고생들도 최저말구 정시만 노려야겠죠..?ㅠ
일단 2023년 입시는 아무도 모릅니다.
갑자기 2023년에 검정고시로 수시 교과가 가능할 수도 있고 불가능할 수도 있어요. 워낙 변동성이 심한 수시라서요.
현행이 유지된다면 경북대는 AAT(논술)와 정시로 노리셔야 할 것입니다.
저도 논술에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AAT는 수능 끝나고 일주일간 학원 다녀서 붙을 만큼 쉬운시험으로 유명합니다.[ 이과기준/ 개인차는 존재합니다. ]
AAT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하시길 바라요!
@@paulusryu2123 넵! 그런것 같아요〰️
@@paulusryu2123 맞습니다~
수도권 물리치료학과 목표이고
학교생활이 너무 힘겨워 혼자 앓다가 자퇴를 접하게됐어요..
고1 내신 3.7인데 자퇴하는 게 맞을까요..? 당장이라도 그만두고 싶은데
이게 맞는 길인지 고민이 됩니다...
네 자퇴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잠깐 검색한 결과 물리치료학과는 인제대, 건양대, 남서울대, 선문대, 동남보건대, 신구대, 유원대, 우송대, 경복대, 수원여자대, 신구대, 안산대, 여주대등이 가능한 것 같네요. [2020기준이며 정확한 정보는 반드시 각 대학 수시모집을 보시고 입학처에 전화하셔야 합니다.]
자퇴 후 유학가는건 어떤가요..? 원래 하고싶은게 생겨서 특성화를 갔다가 갑자기 이쪽 분야로 가는게 싫어지고 하고싶은게 사라져서 매일 학교가면 시간낭비를 하는거같아요 그래서 자퇴하고 유학을 가고싶어요 ㅠㅠ
유학을 어디 가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학교가서 복수학위 따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경북대 기준으로 슬로베니아 류블랴냐 대학, 미국 텍사스 달라스, 미국 사우스다코타,인도 벵갈루르 크라이스트, 아일랜드 더블린공과대학 등 복수학위가 가능합니다.
공주교대 교과전형 폐지 되었네요....하 검정고시로 교대는 못가네요 이제
충격적이네용...
이제 제주대 초등교육과만 남은건가요..?
@@kittykittykorea 이번 22학년 전형계획 보니까 검정고시는 안보이네요..
@@kittykittykorea 제주대 봤는데 일반 교과전형 학생부 없으면 지원 못한다네요ㅜㅜ
@@박희연-w7y ㅠㅠ 되는걸로 알았는데... 정보감사합니다
@@kittykittykorea 그럼 자퇴생은 교대 지원이 아예 불가능한 건가요? 수능으로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ㅜㅜ
감사합니다.
전역 앞두고 여러모로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대학교를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안 갔는데 입대해보니 안다니는 사람이 저밖에 없고 마땅히 하고 싶은 일도 없어서 불안해지더라구요. 수능 최저 안 보는 국립대학교는 없을지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없으려나..
있습니다.
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lhw999k&logNo=221649349688
와
blog.naver.com/vivaviva95/222342963337
blog.naver.com/vivaviva95/222362525268
를 참고바랍니다.
그대 ...잘생겼어요
에이 저때 자다 일어나서 찍었는데요.
잘생겼어요??? 🙄😳
@@subscribetomagicmermaidasm486 거울좀ㅂㅏ....,.
@@sujc 준석 제 동생이에요😁
자퇴하면 자퇴하기전 다녔던 성적,출결 다 없어지나용??ㅠㅠ
넹
혹시 충남대 내신으로 2.65인데 간호학과 가능할까요,
1644-8433(내선 : ①수시/정시모집)로 문의 바랍니다.
18살인데 자퇴한지는 3주정도 됬구요 지금 에듀윌검정고시 인강을 사서 공부하고있는데 시험은 2021년 8월 시험을 보고 대학을 갈 예정이에요 근데 처음에는 수능을 안보고 검고만 쳐서 대학을 갈예정이였는데 찾아보니 수능을 치면 더 좋은대학이랑 선택할수 있는 학교가 많아지더라구요 근데 1년동안 수능 검정고시 두개다 공부할수있을지 고민이에요 지금 생각하는대학은 대구대대가대영대간호대영진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일단 간호대면 대부분 수능을 보죠
대가대 간호의 경우 2합 7을 요구하네요.
전혀 수능을 알지 못하더라도 영어, 탐구나 국어, 탐구로 했을때 3등급 4등급 맞는 것은 3개월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내년까지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놀면서 하더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검정고시 인강같은 경우는 보실 필요 없습니다.
너무 질이 떨어집니다.
기출문제를 보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몇개년 정도 문제만 외워가시면 됩니다.
다른 학과를 가신다면 최저를 보지 않는 곳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검정고시 2주 정도만 공부하시고 최저보지 않는 대학 같은 경우 합격가능합니다.
김준석 수능공부는 수능특강 문제집만 사서 공부해도 괜찮을까요??
@@꾸꿍-b7m 부족합니다. 최소 3~5개년 기출,[수능특강, 수능완성은 국어 영어만] 은 봐야 3등급 나올 것입니다.
@@꾸꿍-b7m 1등급 매번 나오는 사람도 수능날 5등급 6등급 나올 수 있습니다.
전혀 수능을 알지 못하더라도 영어, 탐구나 국어, 탐구로 했을때 3등급 4등급 맞는 것은 3개월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3개월 엄청나게 공부 해야 합니다.
내년까지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놀면서 하더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 1년 공부시에는 적당히 즐기면서 하셔도 됩니다.
김준석 넹 감사합니당
지금 예비중인 학생인데요. 자퇴하고 의대나 간호대는 좀 힘드려나요? 진짜 맘 먹으면 독기품고 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힘들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뭐 아직 말씀은 못드렸는데 얼른 대학가서 사회생활을 누리고 싶고 지긋지긋한 내신에서도 벗어나고 싶어요..(아 나 아직 중학생 아니구나)암튼 좀 힘든가요?
의대랑 간호대는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의대 노리실 정도면 전교 1등정도 하실껀데 그렇다면 학교 다니는게 훨씬 좋습니다
그냥 대학병원 있는 간호대를 정도만 가겠다면 자퇴하시는게 좋고요.
자퇴는 내신 2등급이하, 그러니 반에서 30명정도 있다면 1등부터 4등까지는 학교 다니는게 낫습니다. 그 이하면 자퇴를 권합니다.
그런데 이는 철저히 대학교입시 관점에서만 본 것입니다. 본인이 대학교 입시를 제외하고 자퇴를 원하신다면 하셔도 괜찮습니다.
@@kittykittykorea ㅎ헉ㄱ 빠른 답변 감사해요 ㅠㅠ
@@myuro-kb9gu 힘내요오옹
@@kittykittykorea 느엡ㅂㅂ
근데 학생부종합말고 교과로 했을때 검정고시 점수 환산해서 2등급이라고할때 검고2등급애랑 내신2등급애랑 내신2등급애 뽑지 않나요? 내가 뽑는사람이라면 그럴 것 같은데..
질문주신 내용이 동점자 처리기준이라면, 각 대학 모집요강에 처리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동점자가 아니라면 점수가 0.01이라도 높은 학생을 뽑습니다.
약대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약대는 안되나요 ???? ㅠㅠㅠ
되용
공주교대는 일단 검고 올백을 맞고 수능까지 잘 쳐야 들어가는 거죠?
네
그러나 수능은 등급 맞출정도만 하면 됩니다
1빠 선댓글 후감상 복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
예비고3이고 경북권 자율형 사립고 재학중입니다. 내신 올9에 모의고사평균4인데 학교 환경상 사교육이 불가한 환경입니다. 코로나시국 )온클 안하고 등교) 학교 자퇴하고 학원다니면서 공부하고 싶은데 2년 버틴게 너무 아까워서 쉽게 결정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늦은감도 있구요. 정시만 보고있는 앞뒤없는 이 상황에 무엇이 옳은 판단일까요..? ㅠㅠ
최근 대학원 인턴 중이라 바빠서 답변이 늦은 점 양해 바랍니다.
검정고시 만점 기준으로
경북대- 2.5등급
전남대 - 2.75등급
충남대 - 2.5등급
전북대 - 2등급
충북대 - 2등급
강원대 - 2등급
명지대 - 2등급, 환산점수 1020
가천대- 2.5등급
위 대학교만이라도 가고 싶으시다면 자퇴를 권합니다. 수시(교과)로 갈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지요.
아무래도 저라면 자퇴를 할 것이지만, 없음음님의 사정과 환경을 잘 모르니 속단할 수는 없네요. :<
학교를 다니시게 되더라도 꼭 논술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또 모르는 점이 있으시다면 질문 주세요!
항상 궁금했던 건데요!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에 들어갈려면 제가 스스로 그 학교에 지원을 넣어야 하는 건가요?
네 당연합니다
자퇴생은 본인이 넣어야 합니다.
학교를 다니는 학생의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개인이 알아서 진학사 어플라이에 원서를 넣었습니다
너무 인간관계 힘들어서 자퇴하려고 하는데 정보가 없어서 불안했는데 정말 감사해요♥
힘내요옹♥
영어를 정말 못하는데 도전해도 될까요??
넹
검정고시 영어는 어렵지 않답니다
아직 중학생인데 지금 자퇴를 하면 너무 이를까요…? 음악에 대해서만 공부하고 싶어서 노래도 몇곡 써놓고 그 외에 음악 관련 공부도 틈틈이 하고 있는중인데 막상 자퇴를 하고 나면 주변 시선도 무섭고 제 자신이 잘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자퇴를 해야할지에 대해 한달 넘게 생각중인데.. 중학교를 졸업하고 자퇴하는게 좋을까요…?
자퇴에 이르거나 늦은 것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대학교에 갔기에, 대학교를 간다는 가정하에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저도 대학교를 지원 안한다고 하신다면, 제가 안해본 것을 아는 것처럼 말씀드릴 수 없기에 뭐라 답변 드리기 힘듭니다.
그렇지만 오랜 고민하시고 더 나은 방법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18살 경시생입니다. 고1 겨울방학부터 경찰을 준비하게 되서 22년 개편 기준으로 한능검, 지텔프는 다 따놨고, 지금은 자격증 따놓는 기간이라서 워드 필기 이번에 붙었고 이젠 실기 준비중이에요. 무도(합기도)도 열심히 다니면서 제 몸 지키는법과 가산점 열심히 준비중이에요. 여름방학부터는 바로 법공부 시작할 계획이구요..
원래는 자퇴 생각이 없었고 학교는 끝까지 다닐생각이였는데.. 담임선생님께 학교에서 법공부를 해도 되냐 물어보니까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 학교 졸업장이란 너가 교과과정을 다 수료해서 주는건데 넌 그 모든걸 생략하고 받는다는거 자체가 모순적인거라고.. 근데 맞는 말이에요. 모순적인거같아요. 그래서 자퇴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됬고, 검정고시 20년 1차 풀어봤는데 평균 83점으로 바로 합격나오더라구요(학교 내신 안챙기고 공부 한적도 없음, 그냥 수업때 가끔 듣는걸로 풀었음) 그래서 더욱 자퇴가 하고싶어졌고, 자퇴를 하면 공부할 시간도 많이 늘어나고 합기도장도 맨날 갈 수 있고 헬스장가서 근력도 키울 시간이 되요. 저는 이런 이유로 자퇴를 하고 싶은데 나중에 성인이 되서 후회할까봐 겁나서 못하겠어요. 어떡해야 할까요? 만약에 한다면 이번년도 10월 이전까지는 해야해요
경찰대를 가시는건가요?
@@tw-sw7fl 앗 아니요! 순경공채시험 준비중이에요🙂
@@고딩경시생예원 앗 그렇군요 전 경찰대학을 준비하고있는데 힘내세요!!
@@tw-sw7fl 넵! 김태어님도 홧팅하세용🔥🔥
@@고딩경시생예원 👍👍
혹시 가능하시다면 영상 다시 최근정보로 만들 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유익했는데 올해부터 경북대에서 수시 교과로는 검정고시생을 안받는대서요..
목표하시는 곳이 어디신가요?
junseog5로 dm 주세요
현재 중1이고 수학은 중3~고1수준이고 사회,영어는 잘합니다. 개인사정으로 자퇴를 하려고 하고 인서울을 수시로 가고 싶은데 가능할까요?최소 홍익대는 가고 싶습니다.
영어특기자 전형 지원해보세요! ACT AP 토익 등으로 한국외대, 이화여대, 국민대 등등 갈 수 있어요! 검정고시 점수는 반영이 되지 않아서 합격만 하면 되용.
내년부터 공주교대 교과 항목이 지원안된다는데 맞나요?
네... 동영상이 올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위 정보는 작년 기준으로 현재 기준으로는 다 틀린 정보를 주게 되었습니다.
학교 4일다니고 온라인 2일차인 고1인데 자퇴하고싶어요 ....ㅜㅜㅜㅜㅜㅜㅜ
저 근데요 검정고시를 봤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검정고시로 수시 넣으려면
각 대학 수시 모집기간에 수시를 지원해야 합니다.
준석님 제가 중학교 과정도 잘 안되어있고 기초가 많이 부족한 학생인데 남들보다 대학교를 일찍 가고싶다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고 지금 학교가 제 적성에 맞질 않아서 자퇴를 하고 영남대 철학과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제가 검정고시 고득점을 받아야될지 수능을 잘 봐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영난대 철학과만 가고싶다면 검점고시 고득점후에 최저등급만 맞추면 됩니다
저는 경북대 철학과 복수전공 중입니다
철학과관련 질문도 환영합니다.
영남대 철학과는 2022입시 기준 최저 3합 13이군요.
게다가 탐구상위1과목반영이구요.
이정도면 거저먹기니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kittykittykorea 혹시 인스타나 sns 하시나요.?
물어볼께 조금 있네요
@@이준혁-x2s junseog5 입니다.
심리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어요... 근데 학교다니는게 더 좋나요?
대학원 인턴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바쁘네용..
사실 답변드릴때 잘못된 정보를 드릴까봐 걱정됩니다. 그러나 심리는 주변인들 덕분에 비교적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심리는 전공을 살리기 위하여 대학원이 필수입니다. 대학원에서도 돈이 엄청 듭니다. 그래서 제 주변인들 중에 편입, 전과를 택하신 분들이 많아요...
물론 고등학교 자퇴유무는 심리 공부에 영향이 없습니다.
신중한 선택하길 바라요!
저도 관심분야인데
심리쪽으로 가셨나요?
행님 고2입니다
저도 경북대 희망하는데 경북대는 보험이구요 사실 공기업 취업(고졸채용)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회사 필기시험과 자격증 치득도 해야해서 자퇴후(5월) 부터 내년 수능까지 (최저) 시간을 잘싸야해서요
경북대 수능 최저 3합8 어느정도의 기간을 잡고 공부하셨나요 ?
저는 3합 3를 목표로 공부해서, 어쩌다 보니 3합 8을 맞추게 되었어요.
노베이스에서 3합 8을 목표로 공부했다면, 한 3달 정도면 될 꺼 같아요.
그리고 제 동영상이 단 몇개월 만에 다 틀린 것이 되버렸어요. 2022 대입 기준으로 공주교대와 경북대가 거의 못가지 싶어요. 다시 찍어야 할 꺼 같아요.
안녕하세요 현 고1 이제 고2 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1학년 성적이 대략 4~5등급정도가 되는데 정시는 3점대에요 꼭 연세대 천문학과가 가고 싶거든요 근데 이성적으로는 힘들거 같아 정시로 돌리려했는데 막상 학교에서는 정시하면 눈치보여서 집중을 못해요 그래서 이번 12월에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 만점 목표로 하고 논술로 준비하고 혹시 모르니까 수능공부 준비하면서 할까 생각중인데요 이게 맞는 걸까요?
네. 내신으로는 불가능한 상황이군요.
논술준비도 열심히 하신다면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경북대가 올해부터 수시교과우수자 전형에서 검정고시생을 선발하지 않는다는데 이젠 동영상의 말씀처럼 하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저도 부산대 경북대를 목표로 동영상 말씀처럼 해보려고 몇가지 찾아보긴 했는데 이번년도부터는 이렇게 대학교 가는것이 가능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1년전이라.. 새로 만들던가 해야 겠습니다.
올해 검정고시 간호학과 전형은 완성했는데, 나머지는 보지 않고 있었네요.
일단 무조껀 지거국을 가야한다면 전남대 충남(북?)대가 지원가능한 것으로 알고있고, 경북 부산대가 목표라면 AAT로 가는 방법이 제일 쉽고 현실적일것 같네요
현재 과학중점 고등학교에서 문과인 고2학생입니다. 바쁘시겠지만 눈에 밟히신다면 꼭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내신은 4등급 중후반이 나오는데 모의고사가 평균 2등급이 나옵니다(국수영 평균 2~3, 탐구 1~2)
2.위 1번과 관련있는데, 과학중점고등학교에 지원한 공부에 미친친구들이 상위권을 먹고, 학생수가 120명인데(저는 다른고등학교를 지원했지만 튕겼습니다), 제가 전교 30등을 해도 4등급이더라고요.
3. 지방이라그런지 모르겠지만 선생님들 수업시간에 수업하시는 수준이 국어를 포함한 문과과목은 책이나 자습서 읽어주기 정도이고 수학은 개념만 알려주는데 문제는 너무 어렵습니다.
4. 대략 수능까지 550일 남은 정도입니다.
5. 친구관계나 사회성 문제 전혀 없습니다.
만약 자퇴를한다면 아마 검정고시에서 적당한 성적만 받고 정시를 준비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진지하게 생각중인데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시 생각하고 있는데 경북대 만점도 2.5등급 환산에다가 공주교대 이제 교과 전형이 사라졌어요 ㅠㅠ 어떡하죠 그래도 해볼 만 한가요..
경북대와 공주교대는 가기 힘들어 졌네요 ㅠ
먼저 원하시는 대학과 과를 정하신 다음에, 그 학부에 검정고시 교과수시를 모집한다면 자퇴하고 가는 것도 한 가지 유용한 방법중 하나입니다
@@kittykittykorea 감사합니다 자퇴생들의 희망이세요... ㅠㅠ 그래도 환산 점수가 2.5이면 경북대 낮은 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ㅠㅠ 간혹 농대나 낮은 사범대들은 3점대도 뚫리더라구요 ㅠㅠ (경북대 교과요)
@@imagws4865 네 맞습니다. 그러나 농대와 사범대를 제외하고도 낼만한 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경북대야 워낙 논술이 쉬우니 논술도 같이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kittykittykorea 정보 감사합니다 논술도 같이 준비하려구요 ㅎㅎ
정말 자퇴생들의 빛이십니다 여유있으실때 영상 또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올해 중2이인 학생입니다,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고등학교 진학 후 검정고시 또 치고 수능을 보고싶은데... 불가능한 일 이겠죠ㅠ 아는 언니들이 다 이 방법으로
좋은 대학교를 갔는데 도박이라는걸
알면서도 이렇게 가고 싶어져요... 똑똑하진
않지만 국어교사가 너무 하고싶은
꿈나무 이고 진짜 한번 마음
잡으면 독기품고 핸드폰도 부쉴 수 있는데
도전해보는게 좋을까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ㅎㅎㅎ
그렇지만 여러 선택지를 놓고 선택하시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지방사범대는 검정고시로 가기 쉬운대학교가 많습니다
세학자라는 카페에 가입하신후 대략적으로 어느 대학 국어교육과에 가실 수 있는지 찾아보시고 각 학교 입학처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으시면 됩니다
혹시 제가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는데 기전대도 자퇴하고 검정고시보고 면접으로만 들어갈수있나용?ㅠㅠ
전주기전대학 말씀이십니까?
수능으로만 대학교 가면 검고 고득점말고 합격만해도되죠
네
재종,독재로 하는데, 과외랑 병행해서 해도 상관 없나요?? 그리고 와이파이가 없다하는데 데이터로 유튜브 영상(강의) 봐도 되나요? 그리고 에어팟도 가지고 갈 수 있나요?
그리고 내신이 일반고 1학년 평균 5가 나왔네요.. 자퇴하는게 낫겠죠? 모고는 322정도 나오는 편입니다. 공부 의지는 많으며 독종과 재종중 뭘 할지 고민입니다.
재종, 독재마다 달라 뭐라 말씀 드릴 수 없습니다.
저라면 독재를 추천드립니다.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저 저는 최상위권 대학교에 가고 싶은데 , 인간관계 문제와 여러가지 문제로 휴학을 고민 중인데요, 모의고사는 고 1 기준 수학 제외 1등급이고 수학은 3등급이에요. 학교에 가지 않고 검정고시와 수능을 준비하면 , 서울대를 갈 수 있을가요? 서성한 위로는 가고 싶어요
대학교 이제 막들어갔지만 자퇴를 조금 진지하게 생각하게되서 적어볼께요
자퇴를 하게 된다면 고등학교 성적으로 내년에 지원할수 있는건가요?(생기부)
요즘 많이 막혀서 차라리 검고 치고 수능 조는 게 나음..
검고수시 약대된대용 ㅠㅠㅠㅠㅠ 부러워ㅠㅠㅠㅠ
영상 계속 올려주세용~~ ^^
고마워요
저는 가톨릭관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가고싶은데 자퇴생도 지원 가능한가요? 그리고 만점정도 받으면 갈 수 있나요? 수능최저도 있나요??
가톨릭관동대학교는 검정고시 지원이 가능하며 평균 90점이상이 3등급으로 환산됩니다.
2020 기준으로 5.3 등급을 넘겨야하니 검정고시 평균 78점 정도면 합격하실 것입니다.
가톨릭관동대는 의학부와 간호학부를 제외하고 최저가 필요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정보를 위하여 꼭 가톨릭관동대 입학처에 전화하셔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2023년에도 적용될까요?
안녕하세요 일반고 재학중인 고1입니다
현재 학교가기가 많이 힘들고 대인관계도 힘들어서 자퇴 생각중인데요 일반고에서 내신 3-4등급인데 검정고시보고 인서울 할 방법은 명지대 밖에 없나요??ㅠㅠ 한국외대보면 검고 출신자도 지원 가능한 것 같던데 학종 서류전형으로 넣어도 괜찮은 걸까요? 정시가 아니면 검고생은 지방대 밖에 못가는건가요??ㅠㅠㅠ
학종은 힘들죵...
검정고시생의 지원방법으로 논술도 있습니다
한약학과 약학과도 지원가능하니 한 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중3이고 그림을 그리는데요.. 내년에 고등학교에 가서 조금 다니 거나, 그냥 들어 가자 마자 자퇴를 하고 진형중고에 가서 2년제로 다니고 실기로 대학을 가려는데 괜찮을까요..?
공부는 진짜 막 4~20 50점대 한 개
이런식인데...멘탈 관리도 안되있고 이대로 고등학교에 가면 진짜 체력 기력 다 빨려서 죽을 것 같고..그냥 자퇴 하고 (인간관계 때문에)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진형중고와 일러스트 학원을 다니고 싶어요..괜찮을까요..
진형중고 처음들어보네요
찾아보니 2년제 대안학교라는데
만약 졸업장만 필요한 것이라면 검정고시나 나아요
학교다니기 힘들다는 이유로 자퇴하셔도 됩니다
@@kittykittykorea 제가 검정고시를 합격 할 수 있을까요...옆에선 아무리 노력하라 너가 공부만 하면..이런 소리만 듣고.. 공부를 하면 되지만 그림이랑 공부랑 병원에 친구관계 관리에 제 멘탈 관리 하는게 저는 체력이 딸릴 것 같네요..그냥 이제부터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
@@Hooray0000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가셔서 검정고시 기출문제를 보시길 바랍니다
매우 쉽습니다. 3개년만 외워도 80점은 나올거에요
검정고시 합격은 걱정안해도 됩니다
@@Hooray0000 노력으로 되는 것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 하는 정도가 노력이고, 그 이후 계속 하는 것은 재미가 될 수도, 강제가 될 수도 있지만 노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Hooray0000 자퇴하시는 것 괜찮습니다
검정고시로 가기가 더 쉬운 대학이 있다는 점을 부모님께 주관적이 아닌 객관적인 점으로 설명드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시로 붙은 대학에서 최저를 맞출 때 국수영 이렇게 3과목이 아니라 국수영탐탐 이 5과목 중 아무거나 3과목만 맞추면 되는거면 수학이 망해도 괜찮은 건가요 ??
네 맞습니다
그러나 보통 탐구는 상위 1과목 혹은 평균값으로 환산합니다
형님 제가 중학교때 공부를 안해서 영 수가 너무 기초가 부족합니다. 제가 딱 평균정도 내신 등급이5.0인데 영 수가 7입니다 참고로 고1이고요 제가 그래도 좋은 대학교가는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자퇴하고 베이스부터 쌓아서 검정고시치고 수능 이렇게 보는게 목표거든요 근데 학교를 계속 이렇게 다니면 절대 지방거점국립대,인서울 제 성적으론 절대 불가능하다 봅니다. 자퇴를 해서 검정고시 보고 수능 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학교를 계속 다니는걸 추천 하시나요?
대학교만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자퇴가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시다시피 대학교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기에 이 점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가 3학기 이상 필요하다는데 검정고시 수시로가면 필요없나요?
보통 검정고시는 학생부가 없기에 학생부종합전형이 아닌 학생부교과전형을 지원합니다
정시로 가려면 검정고시 성적이 필요 없는건가요? 그리고 검정고시를 봐야 수능을 볼 수 있는 건가요?
두 질문 다 정확하게 옳습니다.
혹시 자퇴를 하고나서 대학 준비 중에 불리했던 점은 뭐뭐가 있나요? "자퇴하고싶다" 이 말을 입에 달고 살면서 학교는 열심히 다니는 고등학생들은 몰라서 자퇴 안하겠냐고요 말씀해주신대로 따지면 누구나 검고 노릴텐데..(말투가 사가지 없어서 죄송함다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한거에요)
이전 동영상에서도, 이번 동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 인문계 1등급에서 2등급 사이에 있으면 학교 내신이 대학가기 훨씬 쉬워요.
종합대학 기준 경북대 이상 대학에서 검정고시 수시를 내지 못하니까요.
2등급 이하 학생들에게만 검정고시 수시가 빛을 바랍니다.
그리고 학생부 종합도 못냅니다.
그래서 상위권 학생에게는 논술, 정시밖에 남지않는 상황이 발생하죠.
그것을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라라님은 예고를 다니시는 것 같은데, 저는 인문계를 제외하고는 모릅니다. 한번 원하는 대학 원하는 전공의 수시모집요강을 찾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