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마다 바뀐다고 하셨는데 춘향에서도 그렇고 한국의 왕이 중국 면류관을 쓰고 있는 건 이상합니다. 두 작품 공통으로 춘향이 끌려가는 장면과 심청이 배 위에서 희롱 당하는 장면이 발레라서 더 폭력적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꼭 수정해주셨으면 해요. 춘향과 심청은 주변에 추천할 만큼 좋아해서 공연 때마다 보러 가는데 공연의 감동과 함께 항상 그 불편함이 남는 게 아쉬워요. 그래도 이번 토요일 공연 봤는데 잔치에 온 모든 사람들이 앞을 보게 되고 같이 춤추는 장면 너무 재밌고 좋았습니다.
진행자가 두 사람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 게스트 1인 방송이었지만 뒷얘기 재밌었고, 내년 40주면 기념 심청 갤러리 기대하겠습니다.
시대마다 바뀐다고 하셨는데 춘향에서도 그렇고 한국의 왕이 중국 면류관을 쓰고 있는 건 이상합니다. 두 작품 공통으로 춘향이 끌려가는 장면과 심청이 배 위에서 희롱 당하는 장면이 발레라서 더 폭력적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꼭 수정해주셨으면 해요. 춘향과 심청은 주변에 추천할 만큼 좋아해서 공연 때마다 보러 가는데 공연의 감동과 함께 항상 그 불편함이 남는 게 아쉬워요. 그래도 이번 토요일 공연 봤는데 잔치에 온 모든 사람들이 앞을 보게 되고 같이 춤추는 장면 너무 재밌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