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야 사랑해 내가 마니마니 따랑해 우리 같이 행복하자 슬픔을 나누면 슬픈 사람 두명 된다고 언니도 힘들것 같다며 눈치 보며 못 털어놓지 말고 다 털어놔주라 난 맨날 다 털어 놓는데 나만 기댄거같고🚰·̫🚰 나보다 언니같은 사랑하는 마리야 이래놓고 현실에선 부끄러어서 틱틱 될테지만 그래도 온라인 사랑 해볼게 우리 잘 이겨내보자 고맙고 사랑해~~
언니 저는 3년전에 엄마가 세상을 떠났고 , 3년을 만났던 남자친구도 힘들어하는 제가 의지하는게 부담스러워서인지 저를 되게 미워하다가 저에게 이별을 말했고 , 2주전에 친오빠도 엄마 따라서 세상을 떠났어요 빈자리가 너무나도 큰게 힘들어서 약에 의지를 하면서 버텨살며 매일같이 엄마 따라가고 싶어서 엄마보고 나 좀 데려가라 울고 불었는데 결국 돌아보니 아무리 빈자리가 크지만 제 주변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 저를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 마리 언니 , 언니는 진짜 소중한 사람이예요 언니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제발 견뎌주세요 .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게 제일 어려운 거란거 진짜 잘 아는데 언니 자신을 해치지말아요 ..언니 진짜 응원해요 저도 별의 별일 다 겪었는데 언젠가 정말 언젠가 행복한 날이 오지않을까란 기대로 살아보려고요 , 행복한 적이 없는데 이렇게 죽으면 넘 억울하고 아쉽잖아요
댓글 잘 안 다는데 죽지 못하는 건 한심한 게 아니라 기특한 거에요..눈물셀카 찍는 마리님 모습이 구독자들 눈에 참 귀여운데 웃는 모습은 더 귀엽고 예뻐요. 병원 갈 용기는 아무나 내는 게 아니에요. 참 용감하고 기특해요🐥가서 밥도 잘 챙겨먹고 치료도 잘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우리가 마리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처럼 스스로도 그렇게 되길 바라며 구독 누르고 갑니다^^
그래요 카메라 앞에서 우시는 거 절대 관종 안 같으니까 속에만 담아두지말고 털어놓으세요, 지금 제가 절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슬프고 힘드시겠지만 진짜 그럴 때 일수록 사람들 만나면서 얘기하고 견뎌내야해요! 마리님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제작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늘 눈팅만 했었는데 이 댓글을 남기기 위해 회원가입 했네요. 저도 몇 년 전에 님과 비슷한 일들을 겪고 바닥쳤었어요. 하지만 마리님 이게 전부가 아니랍니다. 좋아질거에요, 진짜루요.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마리님 자신을 볼 수 있을거에요. 우울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올 때 도움이 됐던건 규칙적인 운동이었어요. 억지로 하는 운동이 아닌 하루에 15 분 걷기 같은 별 것 아닌 것 도움이 많이 됐답니다. 행복하실거에요 마리님. 힘내라는 말은 안 할게요, 다만 옆에서 같이 못 울어줘서 미안하네요.
같은 일로 가까운 사람을 잃어본 사람으로써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서 몇글자 적어요 마리씨 때문도 그 누구 때문도 아닌 일이니까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인생을 원망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신이 우릴 버린 것도 아니고, 그냥, 그냥 그럴 수 있는 일이 생긴거고 가슴에 묻어두고 잘 살아가면 되는거예요 가끔 울고, 가끔 문뜩 생각나 힘들기도 하지만 여전히 좋은 사람들과 잘 웃고 제 인생을 살고 있어요 마리씨도 언젠가 괜찮아질거라 믿어요 힘내라는 말이 와닿진 않겠지만 힘내요.
너무 위태로워 보이고 안쓰럽다 왜 이렇게 어린 나이에 이런 시련을 겪어야 하는지 내가 다 마음이 아프네 마리님은 누군가 마리님을 사랑하지 않아도 존재자체만으로 고귀한 사람이에요 힘낼 수 없는 사람에게 힘내라는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소용옶는 지 알기에 버텨만 달라고 말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이렇게라도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정말
어머님과 남자친구분을 보고싶다고 지금 가면 두 분은 정말 슬프실 것같아요 늙은 모습으로 마주하면 좋아하실 수도..? 마리님은 두 분 몫까지 동생분이랑 오래 행복하게 사시면 좋을 것 같아요 .ᐟ 마리님은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지금같은 생각마시고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 언제나 열심히 행복하게, 파이팅하시며 사는 모습을 앞으로 보고싶습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ᐟ.ᐟ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마리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마리씨 내가 일면식은 없지만 그냥 예전부터 간간히 영상에서 보여서 어쩌다 보곤했어요 . 근데 지금 마리씨를 응원하는 사람이 나를 포함해서 천명이 넘게 있네요, 이 사람들이 마리씨랑 다 아는 사람들일까요 ? 전혀 아니에요. 힘들면 아무라도 붙잡고 나 힘들다고 살고싶어서 말한다고 내 말좀 들어달라고 하세요. 세상 사람들 그렇게 야박하지 않아요. 봐요 나도 마리씨 누군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마리씨 영상보고 마음 헤아리면서 함께 아파하고 털어놔도 된다고 말하고 있잖아요. 저도 마리씨 우는 모습 그리고 왜 힘든지 말하는 거 보면서 같이 눈물 엄청 흘리구 부디 꼭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제 마음속에 있는 말을 이렇게 전하고 있어요 . 행복이라는 게 어려운 세상이니, 꼭 행복하라는 말은 못하겠는데 부디 부딪힌 만큼 둥글어져서 앞으로 무슨일이 생겨도 담담하게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랄게요 부디요 .
정신병이라 생각하지 말고 마음이 다친거라 생각하세요 몸에 상처난 것처럼 치료하면 늦더라도 꼭 나을거니까:) 먼저 떠난 사람들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지켜주지못한 죄책감이 들겠지만(마리님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가질 당연한 생각), 그분들은 "본인을 위해", 본인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선택한거고 마리님에겐 0.001%의 잘못도 책임도 없으니 그저 그리움과 응원의 마음만 가지길 바랍니다 마리님의 인생은 마리님꺼에요 타인에 의한 상처로 인해 포기해버리긴 너무나 아까운 존재에요 너무나 사랑하는 동생과, 동생보다 더 사랑해야하는 본인을 위해서 힘들지만 꼭💛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친동생 분과 계속 함께 있으면 좋겠어요. 힘든 삶이지만 가끔 찾아오는 행복으로 산다고들 하잖아요. 마리씨 인생에 지금까지 행복이 없었다고 느낀다면 앞으로는 행복만 찾아올 날이 있다고 믿어요. 살고 싶어서 죽는다는 말이 정말 아프네요. 하루 하루 버티다보면 아 지금까지 살아있길 잘했다는 날이 반드시 올거예요. 응원합니다.
고등학교때 한창 페북에서 인기많던 그 모습만 기억하고 잊고살아왔는데 오랜만이네 작년 이맘때 쯤 나도 번개탄을 피웠었어요 우울증을 10년 넘게 품고 살고있고 작년에는 폭탄이 잠깐 터졌던거죠🙂 그래서 더 남같지 않고 안쓰럽고 눈물나고.. 그러면서도 귀여운 모습에 웃음도 나고 복잡하네요 나보다 한살 어린걸로 기억해요 97년생 맞죠 옆에있다면 꼭 안아주고 음 같이 술한잔도 하고싶어요 솔직히 뭐 남 생각해서 버텨라 남은사람은 어떻겠냐 이런소리들으면 나는 더 비참해지고 더 힘들잖아요 그런말들은 귓등으로도 듣지말고 나 하고싶은대로 해요 모든것들 다 마리 하고싶은대로😌 영상 자주 찍어서 올려주세요 하고싶은 말들 다 주저리주저리 찍어요! 알림 울리면 와서 마리가 하는 말 다 듣고 공감하고 같이 울고 웃을게요 라이브 하고싶을 때도 무작정 틀어요 꼭 와서 마리랑 이야기 나눌게요 행복해요 우리😎 내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같이 행복해져요 잘 버텨봐요 우리 (소곤소곤) 여전히 예쁘고 귀여워요
관종같지않아… 약 때문에 살 쪘어도 보기싫지 않아… 슬퍼서 우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 우는 건 당연한 거니까.. 슬프면 눈물이 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하니까… 참지 말고 마음 껏 울고.. 기쁠 땐 또 마음껏 웃고.. 그렇게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을 살다가 그게 1년이 되고 ..2년,3년,4년,10년이 되어서 계속 언니가 살았으면 좋겠어요 많이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영상에서 눈물셀카찍을때 자신보고 "귀엽다"라고 하는말이 왤케 좋게 들릴까요 마리님은 존재자체만으로 정말 아름답고 예쁜사람같아요 제가 마리님처럼 생겼더라면 자존감이 하늘을 찌를것같은데 왜그렇게 자신을 모르고 있는지 안타까울뿐입니다.. 살이 좀 찐게 어때서여? 이렇게 하얗고 몰랑카우같고 귀여운데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제눈엔 그렇게 쪄보이지도 않네요 약을 먹는 중이시라면 정말 조금의 운동도 힘드시겠지만 운동을 하면서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영상에서 운다고 관종처럼 보인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저희는 마리님 팬이기때문에 감정도 공유하고 이해해줄수있어요! 남자친구가 꿈에 나온다는건 마리님이 자신을 찾아왔으면 좋겠다는게아니라 더 잘살아라고 맨날 꿈에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생각을 조금만 다르게한다면 마리님은 지금보다 한참 더 나은 삶을 살게 될거예요 그게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숨쉬는 힘조차 죽을만큼 힘들지 않다면 조금만 더..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힘을 내보세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이겨내는거예요!!
내가 감히 마리님의 슬픔을 다 느끼진 못하겠지만 이렇게 영상보는 것 만으로도 눈물이 끊임없이 흐르네요...제가 대신 흐른 눈물만큼 마리님은 그만큼만이라도 덜 울었으면 좋겠어요. 살아줘서 고마워요. 좋은 친구들과 동생과 좋은 구독자들과 제발 같이 계속 살아요...저도 이 영상보고 신이 있다면 너무 가혹한거 아니냐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화냈어요. 제발 이 아픔 이겨내고 마리님 인생에 점점 웃는 날들이 더 많아지길 간절히 바랄게요.
살아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이 찢어질 것처럼 아프시겠지만 잘 이겨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요. 제가 하는 말이 큰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마리 언니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힘들 때 이렇게라도 힘든 마음을 표현해 주셔도 언제든 좋아요. 혼자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항상 응원합니다!!
관종같지않아요 정말이에요 혼자 버티기에는 너무나도 버거운일이에요 많이 힘들더라도 옆에 남아있는 사람들을 봐서라도 조금만 더 버텨보자 혼자 어둠속에 갇혀있지마요 슬픈생각에 사로잡혀서 스스로 갉아먹지말아요 마리는 예쁘고 재능도 넘치고 귀엽고 웃기고 너무너무너무 소중한 사람이야 사랑해 최마리 !
제 남자친구도 제 앞에서 뛰어내려서 죽은지 한달됐네요.. 저도 만성우울증 심했는데 나이먹고 무더진다는게 뭔지 알겠어요.. 마리님때 나이였다면 그냥 바로 무너졌을거에요 요즘도 술먹고 안자면 못자지만 더 이상 자살시도는 안하려해요.. 시간이 약이라는말이 진짜더리구요..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먹고 힘든일 겪고 하다보니 안지나치는 일은 없더라구요.. 내 새끼가 죽어서 죽을것같았어요 남자친구를 내 새끼라고 했으니까.. 마리님도 견디셔야되요
오늘 영상을 처음 보게 되었어요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마지막에 우는 와중에 눈물셀카 찍고 귀엽다고 하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우리를 위해서 동생을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줘요 아픔을 털어놓는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이렇게 나눠줘서 너무 고마워요 오늘 하루도 우리 같이 열심히 살아갑시다 화이팅 ♡
언니 저는 페북에서 한창 언니 유명했을 때 알게 된 20살이에용...... 언니 화장하는 영상 진짜 중독성 있어서 엄청 자주 돌려보다가 직장을 다니면서 잘 안보게 됐어요. 그러다 오늘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정말 깜짝 놀라서 들어왔는데 아 정말... 어떡해요... 근데 언니 그냥 다 털어줘요 슬픈거 힘든거 원망 분노 씁쓸 다 털어줘요 받아드리고 우리 앞으로 나아가요 사랑해요
아가야...울지마... 진짜 가슴 찢어진다ㅠㅠㅠ 꼬옥 안아주고 싶다.. 지옥같이 힘들어도 좀만더 견뎌줘 꼭 다시 웃을날이 올거야...마리 정말 너무 귀엽게 생겼고 너무너무 잘났어! 위로가 위로 같지 않겠지만 ...꼭 살아줘 어떡할까... 영상으로 밖에 볼수 없는 언니가 , 대신 너무너무 미안해...
마리님.... 다시 살아난 이유가 있을거에요! 이유없는 삶은 없으니까...!! 너무너무 힘든거 안다고 ... 가늠도 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늘 마리님 영상 기다리는 팬들이 잊다는게 조금은 힘이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옆에 있었다면 한번 꽉 껴안아 주고 싶지만ㅎㅎ 그럴수 없어서 아쉬워요!! 늘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마리님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참..보면서 너무 멋있고 대견스러워요.. 이런 모습을 용기내서 영상 찍어주는 마리님 감사해요 항상 마리님 곁에 저희가 있으니까 잊지말아요 ! 앞으로도 감정 숨기지말고 저희랑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눠요~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일 많이 ~ 생길거에요 응원합니다❤️
마리님 감히 어떻게 그마음을 헤아릴수있을까요 감히 이렇게 위로의글을 쓰는것도 죄송한 마음이에요 참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람을 왜 이렇게 아프게할까요 일단은 혼자 계시지않는게 사실 좋아요 물론 혼자있고싶은거 알아요 근데 제발 혼자계시지마시고 친동생과 함께 병원부터 가세요 그리고 병원에 한달만 딱 있다보면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되실거에요 그냥 밖에 산책할수있다는게 아 행복이었구나 그렇게 다시 어린아이처럼 작은 행복을 다시 느끼고 배우다 보면 삶이 조금은 행복해질수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다보고 시간이 흐르면 너무 소중해지기에 내가 그런생각을 했다는게 너무 안쓰러워서 나를 너무 안아주고싶더라구요 그러니 제발 지금 조금만 참아주세요 진짜 진짜 응원하고 항상 옆에 누군가 있다는거 잊지말아주시구요
마리님 제가 어디서 들은 말인데 신은 우리를 만들 때 포장을 해서 만드는데 그 포장이 험난하고 복잡할 수록 안에 있는 알맹이는 더 고귀하고 좋은 거라고 하네요. 마리님이 말씀하시다시피 어린데 힘듦들이 계속 온다는 게 이런 포장지들을 벗겨내고 있는 거 아닐까요? 포기하지 마시고 정말 나중에는 좋은 날이 올테니 좋은 거 많이 보시고 버텨주세요. 힘듦 끝에는 꼭 좋은 날이 올 거라고 믿어요 마리님이 유튜브 활동 끝낼 때까지 평생 함께할게요
마리야 아직 삶을 포기하기엔 너는 너무 소중하단다 너의 상처와 아픔을 감히 온전히 다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마리가 힘들때마다 여기 이렇게 너의 뒤에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많다는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마리야 소중한 마리야 나는 무교지만 마리가 더이상 아프지않게 매일 기도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진심으로 응원할게 마리야 사랑해♥
안녕하세요 마리님 당신의 오늘을 응원해요 내일도, 그 다음 날도 지금 창을 열고 밖에 냄새 크게 한 번 맡아봐요 마스크에 가려져서 잘 몰랐는데, 진짜 겨울냄새 나고 좋더라구요. 옛날에 내가 기분좋았던 순간들을 불러 일으키는 냄새랄까 늦은 밤, 적막이 또 당신을 괴롭힐테지만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마리님 행복은 총량이 정해져 있대요 그 양이 누구에게나 공평히 정해져 있어서 불행한 일이 많이 일어나면 그 뒤에는 좋은일만 한가득 남은거래요 제가 감히 마리님의 마음을 완벽히 헤아릴 순 없지만 화면너머로 느껴지는 감정으로 제 마음이 함께 아파하네요 마리님 앞으로는 어떤 일을 마주하던 마음속은 항상 편안하고 행복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렇게 진심으로 눌러쓴 글 처럼 마리님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실제 행운으로 돌아와 마리님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마리언니 하고싶은거 다 하고살아요... 저도 그런 때가 있었어요 분명 이겨낼 수 있어요. 이겨내는게 아니라 묻어두고 사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아무튼 어떻게든 우린 살아낼 수 있어요... 언니는 소중해요 근데 괴로울땐 그걸 자꾸 잊게되는거에요. 일단 가장 하고싶은 말은... 혼자 있는건 안좋은 것 같아요. 어찌됐든 누구랑 함께 있으시면 좋겠어요... 언니가 행복하진 않아도 괴롭지 않은 날이 오길 바랄게요...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거 잊지 말아줘요
저도 죽음이 얼마나 힘들고 아픈일인지 알기 때문에 마리님의 심정이 무슨 심정인지 알꺼 같아요 저도 동생을 떠나 보낸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너무 너무 힘들고 가슴을 누가 정말 파는 것 처럼 아프고 괴롭고 밤이 무서워 져서 잠을 못 자고 그런 생활을 하고 있기에 마리님의 마음에 어느정도 공감을 하지만 저보다 더 많이 힘드실꺼 같기에 말씀 드리기 많이 조심스럽네요 마리님 저희 같이 힘내요 절대 절대 죽지말고 그 사람들이 살아야 하는 만큼 마리님이 열심히 살아주세요 .. 옆에서 다들 보고 있을꺼니까 너무 무서워 하지도 겁 먹지도 말고 우리 살아봐요 언니 사랑해요
마리씨 전 남친 친구입니다. 7층에서 그렇게 되고나서 무슨 일 안 생기겠지 하면서 그냥 가볍게 여겼다가 그렇게 가버렸네요.. 그때 오라고 했었는데 그때라도 갔었더라면 살아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번에 10월 8일에 그 친구 집 한번 찾아가야되는데 제가 군대에 있는 바람에 못 갈 듯 하네요.. 그 친구 그렇게 죽었더라도 힘내시면서 살아가주세요.
마리님 저도 가장 친한 친구를 떠나 보낸 경험이 있어요 사실 유튜브 댓글도 잘 안달아봐서 두서가 없지만 저도 한동안은 어둠속에서 울기만 하고 술만 마셨던 거 같아여 약도 먹어보고 정말 성격도 너무 많이 소심해졌었어요 너무 소중한 존재와의 이별이 익숙치 않았고 상대에게 너무 제 모든 걸 말하고 기댔었기에 더 오랜 시간이 걸렸던 거 같아요 누굴만나기도 힘들고 친했던 익숙한 만남들도 피하게 됐어요 약먹고 폭식해서 불어나는 몸무게와 내가 아닌 거 같은 나 ,, 웃다가도 갑자기 한없이 눈물 나던 순간들 침대에 누워서 잠들땐 너무 많은 생각들이 저를 잡아먹는 느낌이였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저는 조금 괜찮아 지고 무너졌던 일상들을 회복하며 돌아가려고 노력중이에요 이번에 취업을 준비하는데 거의 다 떨어졌어요 또 나한테만 이런일이라는 생각으로 익숙했던 우울증이 저를 또 찾아왔어요 히히 하지만 음식도 매운맛 단맛 짠맛 여러가지 맛이 있듯이 사람도 베이스적으로 우울한사람 기쁜사람 화가 많은 사람등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고 저는 우울한 사람이라는 정의를 내리고 받아들이면서 사소하게 생기는 행복들을 다가올때 조금 더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행복해 보이는 다른 사람의 하이라이트신을 보고 자신의 우울하고 못난 비하인드신과 비교하지말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지금 마리님이 겪고 있는 힘듬 고난 모든게 마리님의 비하인드신입니다 마리님만의 멋진 하이라이트신이 기다릴거에요 분명히. 정말 많이 힘들고 가슴이 시리고 미어지고 하실거 압니다 항상 곁에 머물러 있겠습니다 힘내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어요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충분히 슬퍼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 사람도 지켜보면서 얼마나 나를 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느낄거에요 나에게도 소중했던 사람이 그런 마음을 하늘나라에서 느낄 수 있게 진심을 다해 슬퍼도 그리워도 합시다 그 따뜻한 마음 너무 소중하고 귀해요 이렇게 힘들고 고민하고 그런게 마리님이 마리님 인생에 매우 진심이니까 .. 구구절절 말이 많았지만 충분히 슬퍼하고 싶을만큼 슬퍼해도 되고 옆에 머물러 있겠다는 말 하고 싶었어요 생각날때마다 들리겠습니다
영상 다 보고 다시 한 번 댓글 남겨요 언니 울고 싶을 때 울어줘서 고마워요 카메라 키고, 방송 키고 힘들다고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진짜 앞으로도 언니가 언제든지 우리 보고 싶을 때면 이렇게 와주세요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한 사람 하루하루 버텨줘서 고맙고 대견해요 안아주면서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 진짜 너무 대단해
작은일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봐요.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정리하기, 아침 산책하기, 밥 한끼 만들어먹기, 자기전 일기쓰기 등등 작은 일부터 꾸준히 성취해 봐요 또 취미 만들기. 마카롱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캔들 만들기 클래스등 내 자신이 온전히 좋아하고 최선을 다할수 있는 사소하고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해봐요 정말 이렇게 사소한것도 성취라 할 수 있나? 싶어도 당연한걸요 ! 오늘 정한일을 다 하지 못하더라도 내 자신을 한심해 할 필요 없어요 우리에겐 내일이 있잖아요 내일 다시 시작하면 되죠. 제가 우울함을 떨쳐내었던 방법 이에요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마리님의 내일을 응원할게요 물론 오늘도요 ☺️
마리야~~하나님을 미워하는 건 좋은거야. 존재를 인정하는거니까. 맘껏 원망하고 투정부리렴. 하나님도 함께 슬퍼하실거야. 하나님은 마리를 항상 사랑하시고 알지못하는 더 큰 계획이 있을실거야~ 태건이는 지금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천국에서 퍼스트 클래스 준비하면서 마리가 잘 이겨내도록 기도하고 있을꺼야. 사랑하고 축복한다~
마리야 사랑해 마리 응원 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아!! 난 마리 오래오래 보고 싶어 마리가 이렇게 영상을 찍어 올리는게 난 정말 감사한 일이 라고 생각해! 아무말 안하고 영상 올려도 괜찮으니까 새로 산 맥북으로 새로쓰는 파이널 컷으로 영상 편집해서 올려줘!! 마리 오래오래 볼래 최마리 사랑해~❤️
마리야 우리 초딩때 재밌게 놀았던 때 생각하면 그때라도 행복하지 않냥 근데 행복한 적이 없다니 ... 서. 운. 해. .... ~~~~~ 나도 두루마리로써 너 걱정 많이 되고 진짜 마음 아픈데,, 힘든 이 시기 너가 꼭 잘 이겨냈으면 좋겠당 예전의 최마리 모습으로 지금 보다 더 밝은 너로 😎
살아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도 될까요? 우리.. 힘들 때는 힘들다고 말하고, 미운 사람이 있으면 미워도 하고 그러다가 다시 사랑해보기도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도 별안간 도전해보기도 하면서 그렇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언니에게 지금 정말로 보고픈 사람, 너무나 그리운 사람이 있는 것처럼 누군가에겐 언니가 바로 그런 사람일 거예요.
마리야 사랑해 내가 마니마니 따랑해 우리 같이 행복하자 슬픔을 나누면 슬픈 사람 두명 된다고 언니도 힘들것 같다며 눈치 보며 못 털어놓지 말고 다 털어놔주라 난 맨날 다 털어 놓는데 나만 기댄거같고🚰·̫🚰 나보다 언니같은 사랑하는 마리야 이래놓고 현실에선 부끄러어서 틱틱 될테지만 그래도 온라인 사랑 해볼게 우리 잘 이겨내보자 고맙고 사랑해~~
둘 다 너무 사랑해
둘 다 너무 사랑해
둘 다 너무 사랑해
둘 다 너무 사랑해
둘 다 너무 사랑해
언니 저는 3년전에 엄마가 세상을 떠났고 , 3년을 만났던 남자친구도 힘들어하는 제가 의지하는게 부담스러워서인지 저를 되게 미워하다가 저에게 이별을 말했고 , 2주전에 친오빠도 엄마 따라서 세상을 떠났어요 빈자리가 너무나도 큰게 힘들어서 약에 의지를 하면서 버텨살며 매일같이 엄마 따라가고 싶어서 엄마보고 나 좀 데려가라 울고 불었는데 결국 돌아보니 아무리 빈자리가 크지만 제 주변엔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 저를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 마리 언니 , 언니는 진짜 소중한 사람이예요
언니를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도 많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제발 견뎌주세요 .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게 제일 어려운 거란거 진짜 잘 아는데 언니 자신을 해치지말아요 ..언니 진짜 응원해요
저도 별의 별일 다 겪었는데 언젠가 정말 언젠가 행복한 날이 오지않을까란 기대로 살아보려고요 , 행복한 적이 없는데 이렇게 죽으면 넘 억울하고 아쉽잖아요
길쭉이님도 마리님도 우리 모두 참 소중한 사람이에요 모두 언제나 응원해요 우리 잘 견뎌봐요 고생많았어요 잘 버텨줘서 고마워요 💜
잘 이겨내셨네요ㅠㅠ 앞으로도 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힘내세요!
힘내세요..!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두 분에게 아름다운 계절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당..
정말 오죽하면 영상에서 울까 싶어요
그 힘들고 기댈 곳 없어 막막하고 그리운 그마음이 너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소중한 사람 둘 잃은 마음 그 누가 겪어봤겠어요
그래도 살아야 해요
남은 친동생을 위해서라도 마음 단단히 먹어줘요
댓글 잘 안 다는데 죽지 못하는 건 한심한 게 아니라 기특한 거에요..눈물셀카 찍는 마리님 모습이 구독자들 눈에 참 귀여운데 웃는 모습은 더 귀엽고 예뻐요. 병원 갈 용기는 아무나 내는 게 아니에요. 참 용감하고 기특해요🐥가서 밥도 잘 챙겨먹고 치료도 잘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우리가 마리님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처럼 스스로도 그렇게 되길 바라며 구독 누르고 갑니다^^
맞아요 정말 용감하고 기특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살아가시는 쪽으로 용기내시는게 정말 멋져요 마리님!! 저희 중 그 누구보다도 용감하시고 사랑스러우세요
아이고...애기야 넌 꼭행복할꺼야
울지말고 모든게 다 잘되길기도할께
그래요 카메라 앞에서 우시는 거 절대 관종 안 같으니까 속에만 담아두지말고 털어놓으세요, 지금 제가 절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슬프고 힘드시겠지만 진짜 그럴 때 일수록 사람들 만나면서 얘기하고 견뎌내야해요! 마리님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번 영상도 제작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관종 절대 아니에요..ㅜㅜ 힘든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얼마나 힘들지 감히 다 말하기도 조심스럽네요..마리님이 행복하기를 바라고 또 바라요 끝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터널이 얼른 끝나고 밝고 따뜻한 나날들이 가득하기를 기도해요
늘 눈팅만 했었는데 이 댓글을 남기기 위해 회원가입 했네요. 저도 몇 년 전에 님과 비슷한 일들을 겪고 바닥쳤었어요. 하지만 마리님 이게 전부가 아니랍니다. 좋아질거에요, 진짜루요.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마리님 자신을 볼 수 있을거에요. 우울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올 때 도움이 됐던건 규칙적인 운동이었어요. 억지로 하는 운동이 아닌 하루에 15 분 걷기 같은 별 것 아닌 것 도움이 많이 됐답니다. 행복하실거에요 마리님. 힘내라는 말은 안 할게요, 다만 옆에서 같이 못 울어줘서 미안하네요.
살아달라고 말 못해 살기 위해 죽는다는 사람한테 힘내라고 못해 내가 할 수 있는게 고작 이 영상 보고 같이 힘들어하고 슬퍼하는 거 밖에 없어 언니는 여태껏 나한테 즐거움 주고 행복함 줬는데 받은 만큼 돌려줄 수가 없어 그냥 맨날맨날 이렇게 언니 일상 내평생 보고싶다
같은 일로 가까운 사람을 잃어본 사람으로써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서 몇글자 적어요
마리씨 때문도 그 누구 때문도 아닌 일이니까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인생을 원망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신이 우릴 버린 것도 아니고, 그냥, 그냥 그럴 수 있는 일이 생긴거고 가슴에 묻어두고 잘 살아가면 되는거예요
가끔 울고, 가끔 문뜩 생각나 힘들기도 하지만 여전히 좋은 사람들과 잘 웃고 제 인생을 살고 있어요 마리씨도 언젠가 괜찮아질거라 믿어요 힘내라는 말이 와닿진 않겠지만 힘내요.
너무 위태로워 보이고 안쓰럽다 왜 이렇게 어린 나이에 이런 시련을 겪어야 하는지 내가 다 마음이 아프네 마리님은 누군가 마리님을 사랑하지 않아도 존재자체만으로 고귀한 사람이에요 힘낼 수 없는 사람에게 힘내라는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소용옶는 지 알기에 버텨만 달라고 말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이렇게라도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요 정말
우리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이지만, 영상보면서 같이 슬프고 마음 아프기도하고,, 또 마리님이 행복했음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소중해요 정말로.. 마리님 그냥 정말 소중한 존재예요.
어머님과 남자친구분을 보고싶다고 지금 가면 두 분은 정말 슬프실 것같아요 늙은 모습으로 마주하면 좋아하실 수도..? 마리님은 두 분 몫까지 동생분이랑 오래 행복하게 사시면 좋을 것 같아요 .ᐟ 마리님은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지금같은 생각마시고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 언제나 열심히 행복하게, 파이팅하시며 사는 모습을 앞으로 보고싶습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ᐟ.ᐟ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마리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언니 지독하게 살아주라
이 힘든 세상에서 서로 아파죽겠어도
서로를 보고 위안하며 함께 살아가자
나도 나를 사랑할게
언니도 사랑해줘
마리씨 내가 일면식은 없지만 그냥 예전부터 간간히 영상에서 보여서 어쩌다 보곤했어요 . 근데 지금 마리씨를 응원하는 사람이 나를 포함해서 천명이 넘게 있네요, 이 사람들이 마리씨랑 다 아는 사람들일까요 ? 전혀 아니에요. 힘들면 아무라도 붙잡고 나 힘들다고 살고싶어서 말한다고 내 말좀 들어달라고 하세요. 세상 사람들 그렇게 야박하지 않아요. 봐요 나도 마리씨 누군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마리씨 영상보고 마음 헤아리면서 함께 아파하고 털어놔도 된다고 말하고 있잖아요. 저도 마리씨 우는 모습 그리고 왜 힘든지 말하는 거 보면서 같이 눈물 엄청 흘리구 부디 꼭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제 마음속에 있는 말을 이렇게 전하고 있어요 . 행복이라는 게 어려운 세상이니, 꼭 행복하라는 말은 못하겠는데 부디 부딪힌 만큼 둥글어져서 앞으로 무슨일이 생겨도 담담하게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랄게요 부디요 .
정신병이라 생각하지 말고 마음이 다친거라 생각하세요 몸에 상처난 것처럼 치료하면 늦더라도 꼭 나을거니까:)
먼저 떠난 사람들이 너무 그립고 보고싶고 지켜주지못한 죄책감이 들겠지만(마리님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가질 당연한 생각), 그분들은 "본인을 위해", 본인이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선택한거고 마리님에겐 0.001%의 잘못도 책임도 없으니 그저 그리움과 응원의 마음만 가지길 바랍니다
마리님의 인생은 마리님꺼에요
타인에 의한 상처로 인해 포기해버리긴 너무나 아까운 존재에요
너무나 사랑하는 동생과, 동생보다 더 사랑해야하는 본인을 위해서 힘들지만 꼭💛
큰 상처가 다 아물고 굳은 살이 되어 앞으로의 인생에 있어 힘든 일들을 막아줄 그 날을 기도할게요. 너무 소중한 사람입니다..응원할게요. 힘들땐 힘들어 하시되 그 끝은 다 털어버리고 행복한 나날만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살찌든안찌든 기여워
너가살아야 우리도 너게속 볼수있고
니얘기도 듣고 소통도하고
우리에겐 너가젤 소중한사람이야...
너가없어지면
우리도 사랑하는사람 소중한잃는거야
힘내란말이 전혀위로가되진 않겟지만
동생생각해서라두 힘내고 정신똑띠차리고 살자최마리!!!!!!!사랑해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친동생 분과 계속 함께 있으면 좋겠어요. 힘든 삶이지만 가끔 찾아오는 행복으로 산다고들 하잖아요. 마리씨 인생에 지금까지 행복이 없었다고 느낀다면 앞으로는 행복만 찾아올 날이 있다고 믿어요. 살고 싶어서 죽는다는 말이 정말 아프네요. 하루 하루 버티다보면 아 지금까지 살아있길 잘했다는 날이 반드시 올거예요. 응원합니다.
엄마랑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싶다고 엉엉우는데 진짜 내가 더 운거같네 언니 있잖아 밑에 댓글처럼 신은 언니를 버려도 우리는 언니를 안버릴께 그러니까 꼭 살아줘 언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야
언니 참으라고는 안할게요
인생에 하나뿐인 사람이니 참지말고 힘들면 울어요
앞으로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될거니까 살아요
고등학교때 한창 페북에서 인기많던 그 모습만 기억하고 잊고살아왔는데 오랜만이네
작년 이맘때 쯤 나도 번개탄을 피웠었어요 우울증을 10년 넘게 품고 살고있고 작년에는 폭탄이 잠깐 터졌던거죠🙂 그래서 더 남같지 않고 안쓰럽고 눈물나고.. 그러면서도 귀여운 모습에 웃음도 나고 복잡하네요
나보다 한살 어린걸로 기억해요 97년생 맞죠 옆에있다면 꼭 안아주고 음 같이 술한잔도 하고싶어요
솔직히 뭐 남 생각해서 버텨라 남은사람은 어떻겠냐 이런소리들으면 나는 더 비참해지고 더 힘들잖아요 그런말들은 귓등으로도 듣지말고 나 하고싶은대로 해요 모든것들 다 마리 하고싶은대로😌
영상 자주 찍어서 올려주세요 하고싶은 말들 다 주저리주저리 찍어요! 알림 울리면 와서 마리가 하는 말 다 듣고 공감하고 같이 울고 웃을게요 라이브 하고싶을 때도 무작정 틀어요 꼭 와서 마리랑 이야기 나눌게요
행복해요 우리😎 내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같이 행복해져요 잘 버텨봐요 우리
(소곤소곤) 여전히 예쁘고 귀여워요
마리님
아직 젊고 이뻐요
옆에 있엇으면 안아주고 싶네요..
긴 터널 끝에 빛이 있는거처럼 꼭 이겨내고 오래 보고싶어요
마리님은 소중한 존재에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v.OuO.v ?
진짜 만나서 몇날 몇일이고 얘기 들어주고싶다 진짜 내마음이 다찢어지는 느낌이다
어머니 돌아가신지, 남자친구분이 그렇게 되신지 오랜만에 오늘 영상보고 알았는데 진짜 너무 곁에 있어주고싶다
관종같지않아… 약 때문에 살 쪘어도 보기싫지 않아…
슬퍼서 우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 우는 건 당연한 거니까.. 슬프면 눈물이 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하니까… 참지 말고 마음 껏 울고.. 기쁠 땐 또 마음껏 웃고.. 그렇게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을 살다가 그게 1년이 되고 ..2년,3년,4년,10년이 되어서 계속 언니가 살았으면 좋겠어요
많이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살고싶어서 죽음을 선택하고 싶었고 그런데도 죽지못하는 내가 싫었던 제가 울음 없이 이 영상을 보고있어요 마리님에게도 이 영상을 보고도 눈물이 흐르지 않을 그 날이 얼른 찾아오길바래요 함께 열심히 살아봐요 우리
영상에서 눈물셀카찍을때 자신보고 "귀엽다"라고 하는말이 왤케 좋게 들릴까요
마리님은 존재자체만으로 정말 아름답고 예쁜사람같아요 제가 마리님처럼 생겼더라면 자존감이 하늘을 찌를것같은데 왜그렇게 자신을 모르고 있는지 안타까울뿐입니다..
살이 좀 찐게 어때서여? 이렇게 하얗고 몰랑카우같고 귀여운데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제눈엔 그렇게 쪄보이지도 않네요
약을 먹는 중이시라면 정말 조금의 운동도 힘드시겠지만 운동을 하면서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영상에서 운다고 관종처럼 보인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저희는 마리님 팬이기때문에 감정도 공유하고 이해해줄수있어요!
남자친구가 꿈에 나온다는건 마리님이 자신을 찾아왔으면 좋겠다는게아니라 더 잘살아라고 맨날 꿈에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생각을 조금만 다르게한다면 마리님은 지금보다 한참 더 나은 삶을 살게 될거예요 그게 정말 어려운 일이지만 숨쉬는 힘조차 죽을만큼 힘들지 않다면 조금만 더..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힘을 내보세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이겨내는거예요!!
하나도 관종같아 보이지 않아요.
힘든 날, 슬픈 날, 기쁜 날, 행복한 날
그냥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날에도
마리님이 편하실때 영상 올려주세요.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어떻게든 하루하루를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언니 ... 맨날 영상으로만 보다가 댓글 처음 써보는데
영상 꼭 계속 올려주세요
영상에서 울고있는것도 한탄도 고민털어놓기도 괜찮으니까
매번 영상 올라오기를 기다릴게요
남은 친동생을 언니가 끝까지 지켜주세요
내가 감히 마리님의 슬픔을 다 느끼진 못하겠지만 이렇게 영상보는 것 만으로도 눈물이 끊임없이 흐르네요...제가 대신 흐른 눈물만큼 마리님은 그만큼만이라도 덜 울었으면 좋겠어요. 살아줘서 고마워요. 좋은 친구들과 동생과 좋은 구독자들과 제발 같이 계속 살아요...저도 이 영상보고 신이 있다면 너무 가혹한거 아니냐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화냈어요. 제발 이 아픔 이겨내고 마리님 인생에 점점 웃는 날들이 더 많아지길 간절히 바랄게요.
깜찍하고 작고 소중한 최마리💎 놀자마리야~~
나랑 술마셔줭
나도 껴줘
셋이서 노올자~~마리야~~~
노올~~자~
저도 껴주새요
마리야 너무 많이 아프진 말자 넌 정말 빛나고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사람이야
살아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이 찢어질 것처럼 아프시겠지만 잘 이겨내 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요. 제가 하는 말이 큰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마리 언니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힘들 때 이렇게라도 힘든 마음을 표현해 주셔도 언제든 좋아요. 혼자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항상 응원합니다!!
아이구 우리 애기마리.. 눈물나 마리님이 괜찮아졌으면 좋겠어요 제가 늘 응원하고 있어요 정말로
마리씨 사랑해요🥰
언제나 응원해요❤️
관종같지않아요 정말이에요 혼자 버티기에는 너무나도 버거운일이에요 많이 힘들더라도 옆에 남아있는 사람들을 봐서라도 조금만 더 버텨보자 혼자 어둠속에 갇혀있지마요 슬픈생각에 사로잡혀서 스스로 갉아먹지말아요 마리는 예쁘고 재능도 넘치고 귀엽고 웃기고 너무너무너무 소중한 사람이야 사랑해 최마리 !
최마리죠? 다 이겨내죠?
사랑해 언니 행복하자
힘들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언니
언니보다 어린 사람인 제가 봐도 언니도 너무 어리고 여린 사람이에요 해줄 수 있는 게 말 뿐이라 너무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사랑해요 항상
고등학생때 페북스타로 보면서 알게 됐었는데 이름도 예쁘고 너무 귀여워서 내가 저사람이였으면 좋겠다 하고 매일 부러워했는데 오랜만에 알고리즘 떠서 봤어요 .. ㅠㅠ 진짜 맘도 얼굴도 이름도 다 예쁜 마리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마리님 친동생분과 서로 의지하면서 씩씩하게 버티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버티다 버티다 보면 분명 괜찮아질 날 올거예요 매일 기도할게요🙏
정말.. 진심으로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리님.. 엄청유명한 무당분께서 그러셨는데 죽은애인,가족 하늘에서라도 다시 만나기위해서 죽으려고하는행동은 엄청 바보같은 짓이래요..슬프지만 하늘에서도 절대 못만난대요 죽으면 영원히못만난대요 각자 가는길이 달라서.. 마리님한테 남은 아주소중한동생과 앞으로만날 소중한 인연들도 많을거예요.. 슬프지만 어처피 죽어서도 못만나는거 잘 보내주세요 ㅠㅠ 오래오래행복하게살아주세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윤주-i8f 영상에 나오는데요,,
@@나윤주-i8f 영상에 다 나왔다니까요?
제 남자친구도 제 앞에서 뛰어내려서 죽은지 한달됐네요.. 저도 만성우울증 심했는데 나이먹고 무더진다는게 뭔지 알겠어요.. 마리님때 나이였다면 그냥 바로 무너졌을거에요 요즘도 술먹고 안자면 못자지만 더 이상 자살시도는 안하려해요.. 시간이 약이라는말이 진짜더리구요..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먹고 힘든일 겪고 하다보니 안지나치는 일은 없더라구요.. 내 새끼가 죽어서 죽을것같았어요 남자친구를 내 새끼라고 했으니까.. 마리님도 견디셔야되요
살아있어줘서 고맙습니다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언니
오늘 영상을 처음 보게 되었어요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마지막에 우는 와중에 눈물셀카 찍고 귀엽다고 하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우리를 위해서 동생을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아줘요 아픔을 털어놓는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이렇게 나눠줘서 너무 고마워요 오늘 하루도 우리 같이 열심히 살아갑시다 화이팅 ♡
이렇게 작고 소중한 마리한테 세상은 왜 이렇게 힘들게 하냐ㅠㅠㅠ!!! 너무 소중한 마리 살아있어줘서 고맙고 입원 치료도 잘해서 살아보자❤️🔥 엄마랑 남자친구는 행복하게 살다가 나중에 만나자 어차피 만나니까 조급하게 보러가지 않기!
힘내서 잘 치료받구 마리님의 앞으로의 인생이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울다가 웃다가 민망했다가 슬펐다가.. 진짜 마음이 복잡해서 정리가 안돼서 저러는거 개공감...죽고싶은데 못죽는 내가 이해가 안가는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저는 그래서 일단 살아요
마리야 맥북 산거 개쩐다~ 새로 산 걸로 편집해서 꼭 또 와야해 알겠지?? 우리 여기서 또 만나자!!!!
나 기다리고 있는다??!!! 언제나 마리를 사랑하는 두루마리가~💛💛💛
새로산 맥북으로 앞으로 오래오래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병원도 입원해서 많이많이 아주 많이 회복될거라 믿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마리님 감정 공유해주세요❤
남자친구분 보러간다고 해서 설렜는데... 너무 충격이에요...잘 버텨내고있고 응원할께요 소중해 최마리 ❤
다 사랑해요 사랑해!!
마리님이 여기 남은 이유가 분명 있을 거애오...
힘든 거 넘 잘 알지만 열심히 살아줘요
울지마 엄마를 닮은얼굴로..
니가 어떤 딸인데 그러니..
나도 아빠를 5살에먼저보냈지만 24년이지나도 그 마지막 모습이생생해요 그죽음을 받아들이지못해서 제자신을 괴롭혔고 많이망가지고 난후에 다시 주위를보니 따뜻한 손들이많았고 그때야 보낼수있었어요 천천히 다시 시작해요
종교는 없지만 계속 마리님의 행복을 기도할게요. 하루하루 같이 살아가요 절대 혼자가 아니에요
이 영상을 보던 21년의 나도 정말 힘들었는데,, 24년의 나와 마리언니는 많이 나아진 것 같아서 다행이다
아직 버거울 때도 많지만 그래도 벌써 3년을 버텨냈으니.. 앞으로도 해낼 거에요!!
마음의 병이라는게 참 힘들죠...괜찮다가도 문득 문득 힘들고 괴롭고...외적으로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서 나도 모르는새에 더 깊은 어둠에 빠지는거같아요 그래도 아프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오래오래봐요
9:53 진짜 미치겠다ㅋㅋㅋㅋ아니 누나 그 우울감에 자꾸 빠지면 더 무기력해지고 무뎌져 얼른 이겨내야징 귀여우신 마리누님ㅋㅋㅋㅋㅋ눈물셀카 찍으면서 긔엽게 생겼대ㅋㅋㅋ내가 미친다 진짜
자기 얘기를 이렇게 털어놓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마리님은 강한 사람이라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말이 위로가 될 지, 힘이 될 지 모르겠어서 댓글 남길까 말까 한참 고민하다 댓글 남겼어요. 뭐든 다 괜찮아요 우는 것도, 웃는 것도.
언니 저는 페북에서 한창 언니 유명했을 때 알게 된 20살이에용...... 언니 화장하는 영상 진짜 중독성 있어서 엄청 자주 돌려보다가 직장을 다니면서 잘 안보게 됐어요. 그러다 오늘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정말 깜짝 놀라서 들어왔는데 아 정말... 어떡해요... 근데 언니 그냥 다 털어줘요 슬픈거 힘든거 원망 분노 씁쓸 다 털어줘요 받아드리고 우리 앞으로 나아가요 사랑해요
아가야...울지마... 진짜 가슴 찢어진다ㅠㅠㅠ
꼬옥 안아주고 싶다.. 지옥같이 힘들어도 좀만더 견뎌줘 꼭 다시 웃을날이 올거야...마리 정말 너무 귀엽게 생겼고 너무너무 잘났어!
위로가 위로 같지 않겠지만 ...꼭 살아줘
어떡할까... 영상으로 밖에 볼수 없는 언니가 , 대신 너무너무 미안해...
울지마요,, 진짜너무 행복할날들이 마리님 기다리고 있어서 지금 이렇게 힘든거에요,, 그니까 울고 싶을때 울고 붙잡고 싶을때 붙잡아서 잘 견뎌야 되요, 무조건.
마리님.... 다시 살아난 이유가 있을거에요!
이유없는 삶은 없으니까...!!
너무너무 힘든거 안다고 ... 가늠도 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늘 마리님 영상 기다리는 팬들이
잊다는게 조금은 힘이 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옆에 있었다면 한번 꽉 껴안아 주고 싶지만ㅎㅎ
그럴수 없어서 아쉬워요!!
늘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마리씨 매 영상마다 챙겨보지는 않지만 알고리즘에 뜨면 지나치지 않고 보는 사람입니다. 많은 말을 썼다 지웠다 했지만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마리씨가 행복했음 좋겠어요. 앞으로의 마리씨의 삶이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언니 영상 보면서 엄청 울었네요…이렇게라도 언니와 소통할 수 있는게 너무 고마울 뿐이에요 지금까지도 버텨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저희와 함께 이겨내봐요 언니는 잘할 수 있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을께요!!!!
마리님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참..보면서 너무 멋있고 대견스러워요.. 이런 모습을 용기내서 영상 찍어주는 마리님 감사해요 항상 마리님 곁에 저희가 있으니까 잊지말아요 ! 앞으로도 감정 숨기지말고 저희랑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눠요~ 앞으로 행복하고 좋은일 많이 ~ 생길거에요 응원합니다❤️
마리님 감히 어떻게 그마음을 헤아릴수있을까요 감히 이렇게 위로의글을 쓰는것도 죄송한 마음이에요 참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람을 왜 이렇게 아프게할까요
일단은 혼자 계시지않는게 사실 좋아요 물론 혼자있고싶은거 알아요 근데 제발 혼자계시지마시고 친동생과 함께 병원부터 가세요 그리고 병원에 한달만 딱 있다보면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되실거에요 그냥 밖에 산책할수있다는게 아 행복이었구나 그렇게 다시 어린아이처럼 작은 행복을 다시 느끼고 배우다 보면 삶이 조금은 행복해질수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다보고 시간이 흐르면 너무 소중해지기에 내가 그런생각을 했다는게 너무 안쓰러워서 나를 너무 안아주고싶더라구요 그러니 제발 지금 조금만 참아주세요 진짜 진짜 응원하고 항상 옆에 누군가 있다는거 잊지말아주시구요
너무나 소중한 마리님!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 잘 버텨줘서 고맙고, 앞으로 있을 행복할 날들 오래오래 공유해주세요❤️
마리님 제가 어디서 들은 말인데 신은 우리를 만들 때 포장을 해서 만드는데 그 포장이 험난하고 복잡할 수록 안에 있는 알맹이는 더 고귀하고 좋은 거라고 하네요. 마리님이 말씀하시다시피 어린데 힘듦들이 계속 온다는 게 이런 포장지들을 벗겨내고 있는 거 아닐까요? 포기하지 마시고 정말 나중에는 좋은 날이 올테니 좋은 거 많이 보시고 버텨주세요. 힘듦 끝에는 꼭 좋은 날이 올 거라고 믿어요 마리님이 유튜브 활동 끝낼 때까지 평생 함께할게요
이렇게 솔직하게 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감정 많이 표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우울한 감정에 먹히지 않게 저희 같이 힘내요 마리님 화이팅
마리야 아직 삶을 포기하기엔 너는 너무 소중하단다 너의 상처와 아픔을 감히 온전히 다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마리가 힘들때마다 여기 이렇게 너의 뒤에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많다는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어..마리야 소중한 마리야 나는 무교지만 마리가 더이상 아프지않게 매일 기도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진심으로 응원할게 마리야 사랑해♥
아 진짜 울면서 봤어요 마리님 고등학생때부터 알았거든요 지금은 20대후반이구요 정말정말 많이 좋아해요ㅠㅠ 위로가 안 되겠지만 마리님이 꼭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나쁜생각만 안 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마리님 아픔을 나눠줘서 고마워요 혼자서 아프지말아요 살아줘서 고마워요❤️
여태 많이 힘들고 괴로웠겠지만, 앞으로의 날들은 더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 그리구 살이쪄도 너무 예쁘고 귀엽습니다 :) 보고싶은마음은 마음에 담아두고 마리님이 잘사는모습을 보여줘야 어머니도, 남자친구분도 좋아하실거에요 🤍🤍
학생 메이크업 때 구독했던 구독잔데 오랜만에 보니까 언니 왜이렇게 맘아프냐,,, 난 진심으로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사랑스러운 마리언니가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정을 공유하고 보여주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용기내줘서 고마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마리님
당신의 오늘을 응원해요
내일도, 그 다음 날도
지금 창을 열고 밖에 냄새 크게 한 번 맡아봐요
마스크에 가려져서 잘 몰랐는데, 진짜 겨울냄새 나고 좋더라구요. 옛날에 내가 기분좋았던 순간들을 불러 일으키는 냄새랄까
늦은 밤, 적막이 또 당신을 괴롭힐테지만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마리님 행복은 총량이 정해져 있대요 그 양이 누구에게나 공평히 정해져 있어서 불행한 일이 많이 일어나면 그 뒤에는 좋은일만 한가득 남은거래요 제가 감히 마리님의 마음을 완벽히 헤아릴 순 없지만 화면너머로 느껴지는 감정으로 제 마음이 함께 아파하네요 마리님 앞으로는 어떤 일을 마주하던 마음속은 항상 편안하고 행복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렇게 진심으로 눌러쓴 글 처럼 마리님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실제 행운으로 돌아와 마리님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남자친구분이 그저 몸만 아파보이셔서 그런쪽 걱정은 하지 않았는데... 너무 급작스럽고 힘드시겠어요..
고마워 마리언니 아픈 일 투성이여도 버텨줘서
보는데 눈물이 너무나네 조금만 더 힘내서 살자 우리
사랑해 최마리❣️
마리언니 하고싶은거 다 하고살아요... 저도 그런 때가 있었어요 분명 이겨낼 수 있어요. 이겨내는게 아니라 묻어두고 사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아무튼 어떻게든 우린 살아낼 수 있어요... 언니는 소중해요 근데 괴로울땐 그걸 자꾸 잊게되는거에요. 일단 가장 하고싶은 말은... 혼자 있는건 안좋은 것 같아요. 어찌됐든 누구랑 함께 있으시면 좋겠어요... 언니가 행복하진 않아도 괴롭지 않은 날이 오길 바랄게요...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거 잊지 말아줘요
마리야 괜찮아 다 괜찮아 너무 잘해왔고 너무너무 잘하고있어 정말 울 마리 장하다 진짜 ! 마리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늘 응원하고있다는걸 잊지말아줘 사랑한다 우리마리
마리님 감정은 영원하지 않데요 우울은 긴 터널이라 언젠간 꼭 끝난데요 부디 그때까지 살아남시길 바래요
데=>대
얼굴 귀엽기만 한데ㅜ 위로가 아니라 그냥 아기같고 귀여워요 우는걸 보니 짠하고 참 ㅜㅜ 갑분 눈물셀카 ㅋ ㅋ 본인도 귀엽다는걸 아네요 ㅋ ㅋ
어린 소리 맘껏 해도 되고, 어떤 어리광, 투정 다 해도 돼. 대신 살아만 있어 줘. 충분히 귀엽고 소중해 최마리. 영상 자주 올려줘. 마리씨의 영상이 누군가의 삶에는 활력소가 될 수 있으니까.
행복 총량의 법칙 알죠..?
지금 닥친 불운만큼, 앞으로는 행운이 찾아올 거라는 법칙
나쁜일이 생기면 곧 좋은 일이 일어날테니 좌절하지 말고 버티라고.. 우리 같이 버텨봐요
동생이랑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노래도 듣고.. 저도 계속 응원할게요!
저도 죽음이 얼마나 힘들고 아픈일인지 알기 때문에 마리님의 심정이 무슨 심정인지 알꺼 같아요 저도 동생을 떠나 보낸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너무 너무 힘들고 가슴을 누가 정말 파는 것 처럼 아프고 괴롭고 밤이 무서워 져서 잠을 못 자고 그런 생활을 하고 있기에 마리님의 마음에 어느정도 공감을 하지만 저보다 더 많이 힘드실꺼 같기에 말씀 드리기 많이 조심스럽네요 마리님 저희 같이 힘내요 절대 절대 죽지말고 그 사람들이 살아야 하는 만큼 마리님이 열심히 살아주세요 .. 옆에서 다들 보고 있을꺼니까 너무 무서워 하지도 겁 먹지도 말고 우리 살아봐요 언니 사랑해요
마리씨 전 남친 친구입니다.
7층에서 그렇게 되고나서 무슨 일 안 생기겠지 하면서 그냥 가볍게 여겼다가 그렇게 가버렸네요..
그때 오라고 했었는데 그때라도 갔었더라면 살아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번에 10월 8일에 그 친구 집 한번 찾아가야되는데 제가 군대에 있는 바람에 못 갈 듯 하네요.. 그 친구 그렇게 죽었더라도 힘내시면서 살아가주세요.
마리님 저도 가장 친한 친구를 떠나 보낸 경험이 있어요 사실 유튜브 댓글도 잘 안달아봐서 두서가 없지만 저도 한동안은 어둠속에서 울기만 하고 술만 마셨던 거 같아여 약도 먹어보고 정말 성격도 너무 많이 소심해졌었어요
너무 소중한 존재와의 이별이 익숙치 않았고 상대에게 너무 제 모든 걸 말하고 기댔었기에 더 오랜 시간이 걸렸던 거 같아요 누굴만나기도 힘들고 친했던 익숙한 만남들도 피하게 됐어요
약먹고 폭식해서 불어나는 몸무게와 내가 아닌 거 같은 나 ,, 웃다가도 갑자기 한없이 눈물 나던 순간들 침대에 누워서 잠들땐 너무 많은 생각들이 저를 잡아먹는 느낌이였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저는 조금 괜찮아 지고 무너졌던 일상들을 회복하며 돌아가려고 노력중이에요 이번에 취업을 준비하는데 거의 다 떨어졌어요 또 나한테만 이런일이라는 생각으로 익숙했던 우울증이 저를 또 찾아왔어요 히히
하지만 음식도 매운맛 단맛 짠맛 여러가지 맛이 있듯이 사람도 베이스적으로 우울한사람 기쁜사람 화가 많은 사람등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고 저는 우울한 사람이라는 정의를 내리고 받아들이면서 사소하게 생기는 행복들을 다가올때 조금 더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행복해 보이는 다른 사람의 하이라이트신을 보고 자신의 우울하고 못난 비하인드신과 비교하지말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지금 마리님이 겪고 있는 힘듬 고난 모든게 마리님의 비하인드신입니다 마리님만의 멋진 하이라이트신이 기다릴거에요 분명히. 정말 많이 힘들고 가슴이 시리고 미어지고 하실거 압니다 항상 곁에 머물러 있겠습니다 힘내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어요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충분히 슬퍼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 사람도 지켜보면서 얼마나 나를 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느낄거에요 나에게도 소중했던 사람이 그런 마음을 하늘나라에서 느낄 수 있게 진심을 다해 슬퍼도 그리워도 합시다 그 따뜻한 마음 너무 소중하고 귀해요 이렇게 힘들고 고민하고 그런게 마리님이 마리님 인생에 매우 진심이니까 .. 구구절절 말이 많았지만 충분히 슬퍼하고 싶을만큼 슬퍼해도 되고 옆에 머물러 있겠다는 말 하고 싶었어요 생각날때마다 들리겠습니다
마리님 생각나서 들렀습니다 !! 어두운 밤 슬픔이 다가오지 않고 잠 잘주무셨음해요 🙇🏻♀️
언니 댓글 안 달면 후회할 것 같아서
짧게라도 적어요.
언니가 생각 날 때 마다 언니가 행복해지길 빌게요
이렇게 언니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만 알아줘요..
최말이~~!! 너무 소중해 진짜 ㅠㅠ 영상 올라올 때마다 늘 두근대는 마음으로 클릭해요 그냥 언니라는 사람이 너무 좋아서!! 부담 주긴 싫으니까... 올리고 싶을 땐 맘껏 올려줘요!! 내가 혼자 오만번은 볼게... 너무 사랑해
영상 다 보고 다시 한 번 댓글 남겨요 언니 울고 싶을 때 울어줘서 고마워요 카메라 키고, 방송 키고 힘들다고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진짜 앞으로도 언니가 언제든지 우리 보고 싶을 때면 이렇게 와주세요 너무 사랑스럽고 소중한 사람 하루하루 버텨줘서 고맙고 대견해요 안아주면서 토닥토닥 해주고 싶다 진짜 너무 대단해
오랜만에 떠서 보러왔는데 여전히 좋으다 보고싶다 채말이~~
작은일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봐요.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 정리하기, 아침 산책하기, 밥 한끼 만들어먹기, 자기전 일기쓰기 등등 작은 일부터 꾸준히 성취해 봐요 또 취미 만들기. 마카롱 만들기 원데이클래스 캔들 만들기 클래스등 내 자신이 온전히 좋아하고 최선을 다할수 있는 사소하고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해봐요 정말 이렇게 사소한것도 성취라 할 수 있나? 싶어도 당연한걸요 ! 오늘 정한일을 다 하지 못하더라도 내 자신을 한심해 할 필요 없어요 우리에겐 내일이 있잖아요 내일 다시 시작하면 되죠. 제가 우울함을 떨쳐내었던 방법 이에요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마리님의 내일을 응원할게요 물론 오늘도요 ☺️
언니 울지마요.. 제 가슴 찢어지는거 같아요,… 행복은 단순하게 친구랑 대화하고 맛있는거 먹고 예쁜옷 입는게 행복인거같아요… 울지말고 여기있는 언니 사랑하는 팬들 봐서라도 살아주세요 사랑해요 …🤍
마리야~~하나님을 미워하는 건 좋은거야. 존재를 인정하는거니까. 맘껏 원망하고 투정부리렴. 하나님도 함께 슬퍼하실거야. 하나님은 마리를 항상 사랑하시고 알지못하는 더 큰 계획이 있을실거야~ 태건이는 지금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천국에서 퍼스트 클래스 준비하면서 마리가 잘 이겨내도록 기도하고 있을꺼야. 사랑하고 축복한다~
친동생 너무 사랑하고 지켜주고 싶으면 마리씨가 먼저 자신을 지켜야해요 알았죠? 너무 예쁘고 귀여운 최마리씨~~
마리야 사랑해
마리 응원 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아!!
난 마리 오래오래 보고 싶어
마리가 이렇게 영상을 찍어 올리는게 난 정말 감사한
일이 라고 생각해!
아무말 안하고 영상 올려도 괜찮으니까
새로 산 맥북으로 새로쓰는 파이널 컷으로 영상 편집해서 올려줘!!
마리 오래오래 볼래 최마리 사랑해~❤️
마리야 우리 초딩때 재밌게 놀았던 때 생각하면 그때라도 행복하지 않냥 근데 행복한 적이 없다니 ... 서. 운. 해. .... ~~~~~ 나도 두루마리로써 너 걱정 많이 되고 진짜 마음 아픈데,, 힘든 이 시기 너가 꼭 잘 이겨냈으면 좋겠당 예전의
최마리 모습으로 지금 보다 더 밝은 너로 😎
사랑해 예림~~
살아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도 될까요? 우리.. 힘들 때는 힘들다고 말하고, 미운 사람이 있으면 미워도 하고 그러다가 다시 사랑해보기도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도 별안간 도전해보기도 하면서 그렇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언니에게 지금 정말로 보고픈 사람, 너무나 그리운 사람이 있는 것처럼 누군가에겐 언니가 바로 그런 사람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