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레인 대처에 첨언을 좀 하자면, 오히려 낮은 직급의 담당자가 처리하는 편이 훨씬 좋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컴플레인 대처자의 직책 및 직급이 높을수록 컴플레인을 넣은 고객의 기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상가능한 수준은 사원이나 지배인이나 큰 차이가 없기때문에, 오히려 낮은 직급자가 처리하는 편이 훨씬 긍정적인 효과를 보입니다.
깔끔한 인상을 원한다면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직원 중에도 교정하는 친구도 있었고 치열이 고르지 않은 친구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필수냐고 질문하신다면 그건 아니라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일한 호텔에는 대머리 직원만 2명이 있었고 심하지는 않지만 사시인 직원도 있었습니다. 본인이 컴플렉스라고 느낀다면 교정이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은 결국 본인의 마음가짐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손님도 아닌데 넘어져서 따지는분도 있군요 정말 수많은 컴플레인이 있겠어요 ㅜㅜ 야데님처럼 컴플레인을 어찌 해결할까 즐길 수 있는 마인드른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야데님 호텔리어 일할때 기술?에대한 것에대한 것도 들어보고싶어요 예를 들면 하나 들어본게 벨보이때 손님 안내하며 짐가지고 방에 갈때 제일 구석 방이면 안멀어보이게 말을 많이 하면서 방까지 안내해라 같은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이러한 팁(기술)이 있을까요?
![수시로 컴플레인 거는 아내가 창피해요 [안녕하세요] | KBS 130318 방송](http://i.ytimg.com/vi/g-3cAsb4--E/mqdefault.jpg)
![수시로 컴플레인 거는 아내가 창피해요 [안녕하세요] | KBS 130318 방송](/img/tr.png)
![ROSÉ(로제) - APT. (Band VER.) (With. 이영지)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 KBS 241129 방송](http://i.ytimg.com/vi/IW8qaemx74g/mqdefault.jpg)
이래서 5성급 호텔에 휴식차 자주갑니다
기본도 안된 호텔직원들 나름 호텔리어랍시고
순수하게 쉬러온 고객을 진상이라니...
최소한5성급 호텔컨시어지들은
고객의 니즈까지 파악하여 응대
하니까
조식을 룸서비스로 객실에 올려달라고 하거나, 호텔에 자판기없다고 짜증내는 진상도있어요... 오후 3시 체크인인데 30분 일찍 유도리있게해주면 안되냐고 따지기도해요. 저도 그래서 관뒀어요.
CS 10년차인데 5:26 너무너무 공감되서 엄지 누르고 갑니다
호텔에서는 따지고 요구해야만 합리적인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너무 공감되네요!!
감사합니다:)!
컴플레인 대처에 첨언을 좀 하자면, 오히려 낮은 직급의 담당자가 처리하는 편이 훨씬 좋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컴플레인 대처자의 직책 및 직급이 높을수록 컴플레인을 넣은 고객의 기대치가 높아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상가능한 수준은 사원이나 지배인이나 큰 차이가 없기때문에, 오히려 낮은 직급자가 처리하는 편이 훨씬 긍정적인 효과를 보입니다.
이에 관련한 영상도 만드려고 기획 중입니다:)!
참 다양한 시츄가 있겠군요!
보편성이 떨어짐에도... 개인의 취향 내지는 개성으로 착각하는 사람들 꽤 많으니까요^^
어느 직종이든 먹고 산다는 게 안 쉽죠 ㅠㅜ
격한 공감하고 갑니다^^
격한 공감 감사합니다 ^^
정말 공감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법엇음 112에 경찰부르는게 잴 파름
쫌 시끄럽긴하지만 바로 해결됨 않그럼 밤새 정신병자 쓰레기 손님한테 시달림.
이런 인간들 괴변스런 말주변 참좋음.
절대 감당몿함.
5성급이나 특1급 호텔 경우에도, 진상고객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3성급 4성급 의 가격대에 진상고객은 많을거 같긴한데, 체인호텔같이 특급, 5성급에도 저런 진상고객들도 많을까용?
호텔업은 급수 가리지 않고 진상이 많습니다. 오히려 낮은 가격대의 호텔이 기대치가 낮아서 컴플레인이 적은 경우도 많아요.
어휴 진상들...자기들이 고품격의 서비스를 바라는 것만큼 호텔리어 분들께 기본적인 매너도 지키면 얼마나 좋을까요...같은 사람으로서 저런 어처구니없는 경우 보면 환멸나네요ㅋㅋㅋ
이런 말하면 그렇지만 고품격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고 여유있는 분들이 호텔리어한테 대우도 더 잘해주십니다. 뽕 뽑아먹는다는 심리로 오시는 분들이 요구조건도 더 많고 불만도 많아요 ㅜㅠ
제가 호텔리어가 꿈인데 치아가 좀 이상해서 그런데 치아교정은 필수인가요??
깔끔한 인상을 원한다면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 직원 중에도 교정하는 친구도 있었고 치열이 고르지 않은 친구도 있었습니다. 따라서 필수냐고 질문하신다면 그건 아니라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일한 호텔에는 대머리 직원만 2명이 있었고 심하지는 않지만 사시인 직원도 있었습니다. 본인이 컴플렉스라고 느낀다면 교정이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은 결국 본인의 마음가짐에서 온다고 생각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할까말까 진짜 고민했거든요....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원글은 삭제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원만하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손님도 아닌데 넘어져서 따지는분도 있군요 정말 수많은 컴플레인이 있겠어요 ㅜㅜ 야데님처럼 컴플레인을 어찌 해결할까 즐길 수 있는 마인드른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야데님 호텔리어 일할때 기술?에대한 것에대한 것도 들어보고싶어요
예를 들면 하나 들어본게 벨보이때 손님 안내하며 짐가지고 방에 갈때 제일 구석 방이면 안멀어보이게 말을 많이 하면서 방까지 안내해라 같은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이러한 팁(기술)이 있을까요?
그런 소소한 팁들이 있는데 한 번 정리해보겠습니다:)!
걍 때려친다
객실이 좁아서 룸체인지해놓고 객실이너무 넓어서 우울증걸릴거같다고 한사람...도 있었죠
정말 저희가 생각하는 상식은 상식이 아닌가봐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