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 반갑습니다! 😊 원래 가려던 곳은 메트로 역 근처였는데 시푸드를 파는 곳이었던 것만 기억나고 죄송하게도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 소개해 드린 곳은 분위기가 좋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 같은 날씨에 밖에서 드시고 주변을 천천히 걸어 다니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 비만 그치면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 맞으시기 바래요 ~
컬바님 요즘 영상 자주 올리시네요 굿 굿 😊 직장 다니실 때 영상이 안 올라와 허전하기도 했는데 ㅎ 도시가 조용하고 운치도 있고 품격도 느껴집니다 이런 거리는 하루종일 걸어도 안 피곤할 거 같아요 😊 음식도 너무 맛있어보이고 갑자기 대한제국이 나와서 놀랬어요 워싱턴 이 수도이니까 많은 사연이 있겠지요 확실히 몸을 움직여야 체력도 느는 거 같아요 힐링되는 영상 잘 봤어요 ❤
Connie님 감기는 완전히 나아지셨나요? 원래는 영상을 1주일에 하나 올리는 스케쥴인데 이번주만 1개 더 중간에 넣어봤어요. 😊 워싱턴 DC가 다른 대도시에 비하면 크기도 훨씬 작고 인구 밀도도 낮은 편이라 한가하고 조용한 편이죠. 하지만 교통 혼잡함은 LA와 비슷해서 차를 안가지고 나가니까 세상 편하고 좋더라고요. 덕분에 더 걸으면서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요. 주미 대한 제국 공사관은 곧 방문해서 정보를 더 얻으려고 해요. 좀 아픈 역사가 있고 지금은 한국이나 미국에게 역사적인 의미가 큰 곳이라서요. 저도 체력이 너무 안 좋아서 될 수 있으면 움직이고 걷고 하려고 해요. 지금도 힘들때가 종종 있지만 확실히 체력이 좋아지고 있는 걸 느껴요. Connie님도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행복한 한 주 맞으세요 ~ 감사합니다 😊
저도 문어로 만든 샌드위치는 처음인데 문어는 부드럽고 독특한 소스와 잘 어울려서 기분 좋았던 식사였어요. 공사관은 내부로 들어가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조만간 다시 방문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려고 해요. 작은곳에 기업이 후원을 하고 보존에 동참했다는 사실에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한국가면 스타벅스에서 꼭 커피 한잔 해야겠어요. ㅎㅎ 워싱턴 DC가 차분하고 매력적인데 한국분들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는 여행지예요. ㅎㅎ. 그래서 조금씩 소개를 해드리고 있어요. 건강하고 편안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olorfulbites6924 워싱턴dc의 공사관 을 보면서, 상해에 있는 임시정부 건물과 대비되었습니다. 그곳은 당시 나라를 빼앗긴 상태라 그렇겠지만, 초라해 보였는데 공사관은 작지만 품격이 있네요. 아, 뽈뽀 파니니가 문어샌드위치로군요. 예, 컬바님도 편안한 주일이 되세요. 고맙습니다.
이곳 공사관도 일제강점기때 빼앗겼다 다시 되찾은 곳이라 더 의미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이번주 관람 예약을 해두었으니 가서 보고 좀 더 자세한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탈리아어로 뽈뽀가 문어라고 하네요. 주로 스페인식 요리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곳은 문어가 흔하지 않아서 반가웠던 요리예요. 힘찬 한 주 시작하셨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
이 익숙한 풍경들이 한국에서 오신분의 시선을 통해 보니 전혀 새로운 도시같이 보입니다. 저 대한제국 공관건물은 한 25년전쯤인가, 다시 매입을 시도하는 한국정부와 그 당시 집주인과의 가격협상 마찰이 좀 있었다고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잘 마무리 된듯 하네요. 레스톤에서 메트로 타고 DC로 들어가는 풍경이 참 신선합니다. 익숙한데 웬지 신선해요. 하하.
같은 풍경도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틀려서 새롭게 느껴지실 꺼예요. 대한제국 공관 건물 매입에 그런일이 있었군요. 누군가에게는 보금자리 였으니 쉽지는 않았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DC에는 항상 차를 몰고 가는데 주차하는것도 힘들고 요즘 도시들이 문제가 많아서 메트로를 타봤더니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덕분에 더 걸을수도 있고 주말에는 요금이 너무 저렴해요 ㅎㅎ. 저희도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답니다. 댓글 감사 드립니다. 더운 여름 항상 건강하세요 ~
어떤면의 안전을 여쭈어 보신건지 잘 몰라서... 환경이나 도보 도로등은 걸어다니기 다 안전합니다. 예전에는 이 지역이 별로 안전하지 않아서 가기를 꺼려하던 곳인데 지금은 재개발이 활발히 이루어 지고 주택들도 엄청난 가격으로 나와서 새로 단장하여 또 엄청난 가격으로 시장에 나와 있어서 놀랐어요.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colorfulbites6924 네, 감사합니다. 안전이란, 오래전에 브루클린 주택가 스트릿을 운전으로 지나쳤는데 위험한 지역이라 해서요, 최근에는 안전한거 같고요(?). 화면에 주택가 모습이 비슷해 보이고, 옛날이지만 DC주유소에서 이상한 사람들이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길을 반대로 안내 받았지만, 제가 반대로 갔었음^^)
그러실 수 있어요. 미국 도시들이 안전하지 못한 지역들이 있는데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좋아요. 이곳 DC도 우범 지역들이 있었는데 도시 개발이 이루어 지면서 점점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점점 다닐수 있는 지역이 되고, 다소 낡아 보이는 주택가들이 새로 단장을 하는 단계예요. 물론 오래 되었다고 다 나쁜 지역은 아니고 조지타운 처럼 오래 되었지만 오히려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부촌인 경우도 많구요. 길을 잘못 들어서면 조심하셔야 하고 어쩔수 없이 아프리카계나 남미계가 많은 곳이 우범 지역일 경우가 많아요. 😅
안녕하세요 ~ 설레임을 주는 계절 봄이라 참 좋은 요즘입니다. 공사관에 관한 내용은 다시 방문하여 좀 더 자세하게 다루려고 합니다. 내부가 박물관으로 되어있고 그때의 모습을 어느 정도 재현해 놓았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어요.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편안한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
좋은곳 소개시켜주셔 감사합니다^^ 버지냐 살며 가끔 디씨 가는데 저 동네는 안가봤네요. 원래 가시려 하다 쉬는시간이라 못간곳 어디였는지도 궁금하네요. 어딘지 여쭤봐도 될까요?
급하게 다른곳 찾은데도 넘 좋아보이네요^^ 기회되면 저 동네 놀러가보고 싶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이웃님 반갑습니다! 😊
원래 가려던 곳은 메트로 역 근처였는데 시푸드를 파는 곳이었던 것만 기억나고 죄송하게도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
소개해 드린 곳은 분위기가 좋아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 같은 날씨에 밖에서 드시고 주변을 천천히 걸어 다니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 비만 그치면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 맞으시기 바래요 ~
컬바님 요즘 영상 자주 올리시네요 굿 굿 😊 직장 다니실 때
영상이 안 올라와 허전하기도
했는데 ㅎ
도시가 조용하고 운치도 있고
품격도 느껴집니다
이런 거리는 하루종일 걸어도
안 피곤할 거 같아요 😊
음식도 너무 맛있어보이고
갑자기 대한제국이 나와서
놀랬어요 워싱턴 이 수도이니까 많은 사연이 있겠지요
확실히 몸을 움직여야 체력도
느는 거 같아요
힐링되는 영상 잘 봤어요 ❤
Connie님 감기는 완전히 나아지셨나요?
원래는 영상을 1주일에 하나 올리는 스케쥴인데 이번주만 1개 더 중간에 넣어봤어요. 😊
워싱턴 DC가 다른 대도시에 비하면 크기도 훨씬 작고 인구 밀도도 낮은 편이라 한가하고 조용한 편이죠. 하지만 교통 혼잡함은 LA와 비슷해서 차를 안가지고 나가니까 세상 편하고 좋더라고요. 덕분에 더 걸으면서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요.
주미 대한 제국 공사관은 곧 방문해서 정보를 더 얻으려고 해요. 좀 아픈 역사가 있고 지금은 한국이나 미국에게 역사적인 의미가 큰 곳이라서요.
저도 체력이 너무 안 좋아서 될 수 있으면 움직이고 걷고 하려고 해요. 지금도 힘들때가 종종 있지만 확실히 체력이 좋아지고 있는 걸 느껴요.
Connie님도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행복한 한 주 맞으세요 ~ 감사합니다 😊
ㅎㅎ 30분걷기 시작하셨네요 화이팅 🎉🎉 저는 비온뒤 채널을 구독하고있어요. 병원에서는 가르쳐주지않는 정보들이 많아서 도움되요
네 작년 가을부터 거의 매일 걷고 있어요. 확실히 체력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저도 의학 채널을 가끔 보고 있어요. 역시 건강이 최고!! 로린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
홍혜걸 의학기자님의 비온뒤, 영상은 길지만 매우 유익하고 믿을만한 의학채널이지요.
제가 꼭 한번 볼께요.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한 주 되세요 ~ 😊
빵속에 문어 다리가 들어간 "뽈뽀 파니니"는 어떤 맛인가요? 워싱턴에 대한제국 공사관이 작지만 아담하고 품격이 느껴집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뜻있는 후원을 하였군요. 워싱턴dc는 매력있는 도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문어로 만든 샌드위치는 처음인데 문어는 부드럽고 독특한 소스와 잘 어울려서 기분 좋았던 식사였어요. 공사관은 내부로 들어가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조만간 다시 방문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려고 해요. 작은곳에 기업이 후원을 하고 보존에 동참했다는 사실에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한국가면 스타벅스에서 꼭 커피 한잔 해야겠어요. ㅎㅎ
워싱턴 DC가 차분하고 매력적인데 한국분들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는 여행지예요. ㅎㅎ. 그래서 조금씩 소개를 해드리고 있어요.
건강하고 편안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olorfulbites6924 워싱턴dc의 공사관 을 보면서, 상해에 있는 임시정부 건물과 대비되었습니다. 그곳은 당시 나라를 빼앗긴 상태라 그렇겠지만, 초라해 보였는데 공사관은 작지만 품격이 있네요. 아, 뽈뽀 파니니가 문어샌드위치로군요. 예, 컬바님도 편안한 주일이 되세요. 고맙습니다.
이곳 공사관도 일제강점기때 빼앗겼다 다시 되찾은 곳이라 더 의미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이번주 관람 예약을 해두었으니 가서 보고 좀 더 자세한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탈리아어로 뽈뽀가 문어라고 하네요. 주로 스페인식 요리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곳은 문어가 흔하지 않아서 반가웠던 요리예요. 힘찬 한 주 시작하셨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
이 익숙한 풍경들이 한국에서 오신분의 시선을 통해 보니 전혀 새로운 도시같이 보입니다. 저 대한제국 공관건물은 한 25년전쯤인가, 다시 매입을 시도하는 한국정부와 그 당시 집주인과의 가격협상 마찰이 좀 있었다고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데 잘 마무리 된듯 하네요. 레스톤에서 메트로 타고 DC로 들어가는 풍경이 참 신선합니다. 익숙한데 웬지 신선해요. 하하.
같은 풍경도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틀려서 새롭게 느껴지실 꺼예요.
대한제국 공관 건물 매입에 그런일이 있었군요. 누군가에게는 보금자리 였으니 쉽지는 않았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DC에는 항상 차를 몰고 가는데 주차하는것도 힘들고 요즘 도시들이 문제가 많아서 메트로를 타봤더니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덕분에 더 걸을수도 있고 주말에는 요금이 너무 저렴해요 ㅎㅎ. 저희도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답니다.
댓글 감사 드립니다. 더운 여름 항상 건강하세요 ~
멋진 풍경 쟈주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워싱턴 D.C 의 모습이 한국과 너무 비슷하여 친밀하고 동네에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DC의 현대적인 지역의 모습을 많이 담아서 한국과 비슷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감사합니다.
주택가 등에 도보로 안전한지요? 도시의 곳곳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면의 안전을 여쭈어 보신건지 잘 몰라서... 환경이나 도보 도로등은 걸어다니기 다 안전합니다. 예전에는 이 지역이 별로 안전하지 않아서 가기를 꺼려하던 곳인데 지금은 재개발이 활발히 이루어 지고 주택들도 엄청난 가격으로 나와서 새로 단장하여 또 엄청난 가격으로 시장에 나와 있어서 놀랐어요.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colorfulbites6924 네, 감사합니다. 안전이란, 오래전에 브루클린 주택가 스트릿을 운전으로 지나쳤는데 위험한 지역이라 해서요, 최근에는 안전한거 같고요(?). 화면에 주택가 모습이 비슷해 보이고, 옛날이지만 DC주유소에서 이상한 사람들이 많았던 기억이 있습니다(길을 반대로 안내 받았지만, 제가 반대로 갔었음^^)
그러실 수 있어요. 미국 도시들이 안전하지 못한 지역들이 있는데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좋아요. 이곳 DC도 우범 지역들이 있었는데 도시 개발이 이루어 지면서 점점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점점 다닐수 있는 지역이 되고, 다소 낡아 보이는 주택가들이 새로 단장을 하는 단계예요. 물론 오래 되었다고 다 나쁜 지역은 아니고 조지타운 처럼 오래 되었지만 오히려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부촌인 경우도 많구요. 길을 잘못 들어서면 조심하셔야 하고 어쩔수 없이 아프리카계나 남미계가 많은 곳이 우범 지역일 경우가 많아요. 😅
반갑습니다. 계절의 왕 신록의 4월 .칼바님 초대 조선~ 대한 제국 1887~ 1907 박정양 공사 공관 ( Logan Circle)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설레임을 주는 계절 봄이라 참 좋은 요즘입니다.
공사관에 관한 내용은 다시 방문하여 좀 더 자세하게 다루려고 합니다. 내부가 박물관으로 되어있고 그때의 모습을 어느 정도 재현해 놓았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어요.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편안한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