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저런 말을 직접 하는 사람들이 전부 자기 자녀의 불행의 원흉이던데. 1:31 이래서 한국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됨. 결국은 자녀가 자기 기대대로 되기를 바라는 '자기 마음'의 문제. 자기 마음을 자기가 다스려야 하는데 자기가 다스리지 못하니 자기가 바라는 기대를 자녀가 충족시켜주는 방법으로 자기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는 논리. 자기 마음도 자기가 해결 못하는게 어른인가? 그렇게 바라면 본인이 직접 이뤄서 보여주기를. 성직자들도 포교를 말로 하기보다는 행동으로서 영성을 증거하는데 부모가 몸소 모범을 보여야지.
애들 좀 그만 괴롭히자. 우리나라 전문대 이상 고학력자 비중이 청년에서 80%다. 당연히 공장엔 인력이 없고 지방에도 없고 죄다 고학력 일자리에 몰려서 헬조선이 되지. 그리고 대학 나오고 군대가고 돈버는 시기도 늦어져서 출산율 떨어지고 이걸로 나라 망하게 생겼다. 그놈의 자원없는 나라이니 엘리트 교육해야 한다고 떠드는 교육자들, 사학, 그리고 고민없이 떠드는 사람들때문에 이게 뭔꼴이냐? 고등학교 성적으로 소득 줄세우는 학력사회 좀 그만했으면 함. 고졸과 대졸 임금격차 줄어들면 다 해결되는데 하늘과 땅으로 벌려놓고 공장 다니는 사람 임금 인상 얘기나오면 쌍심지 키는 것들 널렸고, 그래서 뭐 어쩌자고? 늬들 그 생각이 사회 부조리 만들고 출산율 떨어뜨리고 공장은 직원 못채워 전부 해외로 나가고 있는데도 헛소리를 아직까지 함.
@@청주마녀 저런 사회 풍토 덕분에 헬조선은 1만년 인류사에 유례없는 합계출산율 0,84를 기록했죠ㅋㅋㅋ역사시대 이래로 미개국이든 문명국이든 스스로 자멸을 선택한 민족이나 국가는 없었어요ㅋㅋㅋ헬조선이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가 가장 빠르게 추락한 나라로 세계사에 족적을 남겨 후대에게 경고라도 남기니 다행이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교육은 진심 너무틀에 박아놓음 그리고 부모님들도 그틀에서 나갈까봐 학원을 보내는거고 ㅠㅠ 솔직히 대학은 굳이 자신이 공부의 길이 더이상 없다고 생각하면 안가도 됨 언제든지 기회는 많이 찾아옴 솔직히 주관적으로 대학보다는 자신이 뭘원하는지 4년동안 방황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그방황아래에서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거 해보면서 예를 들자면 언어공부 아니면 책을 많이 읽거나 또는 읽찍이 직장을 잡아서 경험을 해보는것이 중요한것같아요. 솔직히, 수능끝나고 대학가면 좀 나아질줄 알았는데 막상 가면 진심 다들 대기업들어가려고 아니면 공무원 하려고 애를 쓰는데... 솔직히 공무원 할거면 대학을 왜가시나요?? 안전성 근데 저도 솔직히 한국에서 대학 자퇴하기 직전만 해도 그냥 공무원이나 할까 했는데... 물론 그틀에박힌 톱니바퀴를 선호하는분도 당연히 있다고 봅니다 한국이 그닥 안정적인 고용과 해고가 이루지는 나라가 아니니깐요. 그래도 자신의 꿈을 가지고있으면 굳이 대학을 갈필요가 있을까요... 만약에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대학을 가는것이면 당연히 열심히 하고 부담감을 갖는게 당연하지만 그닥 내꿈이 그것이 아닌데 굳이 커다란 짐을 짊면서 힘들게 수능 공부를 할까요... 그저 대한민국 아이들이 불쌍할뿐이네요 하고싶은것 어느정도 하면서 살고 싶을텐데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르고 그저 기업에 고용을 원하니...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김누리- 교수님 책 추천드려요~^^ 저도 앞만 보고 달려왔었는데.. 이 책을 읽고 지금의 대한민국의 실상을 통찰하는 눈이 조금은 떠진듯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지옥같은 청소년기를 살게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의 불행을 우리 손으로 청산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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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드라마보면서 "나는 돈이 없어도 평범하고 무난하게 사니 얼마나 다행이야" ㅉㅉ
위로와 격려를 저렇게밖에 못하냐…..
요즘은 전부 대졸이라 현장에서 일하려고 하는 사람이 없을정도
1:05 저런 말을 직접 하는 사람들이 전부 자기 자녀의 불행의 원흉이던데.
1:31 이래서 한국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됨. 결국은 자녀가 자기 기대대로 되기를 바라는 '자기 마음'의 문제. 자기 마음을 자기가 다스려야 하는데 자기가 다스리지 못하니 자기가 바라는 기대를 자녀가 충족시켜주는 방법으로 자기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하는 논리. 자기 마음도 자기가 해결 못하는게 어른인가? 그렇게 바라면 본인이 직접 이뤄서 보여주기를. 성직자들도 포교를 말로 하기보다는 행동으로서 영성을 증거하는데 부모가 몸소 모범을 보여야지.
이런인간 말들으면 그당시는 위로가 되겟지 하지만 정신은 썩어가..
능력이있으니깐 독방쓰지 ㅋㅋㅋㅋㅋ
그게 자랑임?
교도소 가있는 놈들이 저기 대학출신들이 엄청 많긴하지. 그만큼 쓰레기 배출도 많이 한다는 반증,
애들 좀 그만 괴롭히자. 우리나라 전문대 이상 고학력자 비중이 청년에서 80%다.
당연히 공장엔 인력이 없고 지방에도 없고 죄다 고학력 일자리에 몰려서 헬조선이 되지.
그리고 대학 나오고 군대가고 돈버는 시기도 늦어져서 출산율 떨어지고 이걸로 나라 망하게 생겼다.
그놈의 자원없는 나라이니 엘리트 교육해야 한다고 떠드는 교육자들, 사학, 그리고 고민없이 떠드는 사람들때문에 이게 뭔꼴이냐?
고등학교 성적으로 소득 줄세우는 학력사회 좀 그만했으면 함.
고졸과 대졸 임금격차 줄어들면 다 해결되는데 하늘과 땅으로 벌려놓고 공장 다니는 사람 임금 인상 얘기나오면 쌍심지 키는 것들 널렸고,
그래서 뭐 어쩌자고? 늬들 그 생각이 사회 부조리 만들고 출산율 떨어뜨리고 공장은 직원 못채워 전부 해외로 나가고 있는데도 헛소리를 아직까지 함.
그러니까요...
근데 한국인특이 존심이 무진삼쎄서
임금 격차 심해요 경력보다 학벌 위주의 사회 구조 입니다
@@청주마녀 격차가 있겠지만 요즘 대학나와도
아예 1단계 취업이 안됩니다...수입이 0원이에요...
@@0954호키 눈을 좀낯
@@청주마녀 저런 사회 풍토 덕분에 헬조선은 1만년 인류사에 유례없는 합계출산율 0,84를 기록했죠ㅋㅋㅋ역사시대 이래로 미개국이든 문명국이든 스스로 자멸을 선택한 민족이나 국가는 없었어요ㅋㅋㅋ헬조선이 가장 빠르게 성장했다가 가장 빠르게 추락한 나라로 세계사에 족적을 남겨 후대에게 경고라도 남기니 다행이네요.
대학못가고 지방 전문대 나와서 할수 있는것이 과연 ??
Sky 나와도 취업이 잘 안된다 ..
그건 개인 탓
스카이 갈 필요없다고 교도소드립으로 신포도 깔아버리네. 아무 사실파악도 안한 그저 선전용 맨트
원래 이렇게 자위를 하지
누군가가 사연을 말할 때, 그 말에 공감을 해 줄 때... 위로를 받지...
그치 성범죄 또한 명문대에 소위 지식층들도 꽤 있지요.
솔직히 우리나라 교육은 진심 너무틀에 박아놓음 그리고 부모님들도 그틀에서 나갈까봐 학원을 보내는거고 ㅠㅠ 솔직히 대학은 굳이 자신이 공부의 길이 더이상 없다고 생각하면 안가도 됨 언제든지 기회는 많이 찾아옴 솔직히 주관적으로 대학보다는 자신이 뭘원하는지 4년동안 방황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그방황아래에서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거 해보면서 예를 들자면 언어공부 아니면 책을 많이 읽거나 또는 읽찍이 직장을 잡아서 경험을 해보는것이 중요한것같아요. 솔직히, 수능끝나고 대학가면 좀 나아질줄 알았는데 막상 가면 진심 다들 대기업들어가려고 아니면 공무원 하려고 애를 쓰는데... 솔직히 공무원 할거면 대학을 왜가시나요?? 안전성 근데 저도 솔직히 한국에서 대학 자퇴하기 직전만 해도 그냥 공무원이나 할까 했는데... 물론 그틀에박힌 톱니바퀴를 선호하는분도 당연히 있다고 봅니다 한국이 그닥 안정적인 고용과 해고가 이루지는 나라가 아니니깐요. 그래도 자신의 꿈을 가지고있으면 굳이 대학을 갈필요가 있을까요... 만약에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대학을 가는것이면 당연히 열심히 하고 부담감을 갖는게 당연하지만 그닥 내꿈이 그것이 아닌데 굳이 커다란 짐을 짊면서 힘들게 수능 공부를 할까요... 그저 대한민국 아이들이 불쌍할뿐이네요 하고싶은것 어느정도 하면서 살고 싶을텐데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르고 그저 기업에 고용을 원하니...
하고 싶은 것을 하기위해선 머가 필요할까여? 돈과 시간이 필요하겠져? 당연히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겠져? 돈을 많이 벌 수 있을려면 멀 해야할까여? 여기까지만 할게여~
대학가서 공무원 준비하는 애들이 이상한거지ㅋㅋㅋㅋㅋ
난 좋은대학 졸업해서 누구나 아는 외국계기업 설계엔지니어로 취직했고 7,9급이 평생 직장 다녀도 못받을 1억 8천 연봉받고 산다ㅋㅋㅋㅋ
부모의 삶과 자식의 삶은 별게 인데
이걸 모르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갑질하고 있는게 현실이지
별개
'서로'는 아니죠. 대부분 '부모가 자식에게'갑질을 하죠.
말 잘 하네 제동아우 현실적인 강연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김누리- 교수님 책 추천드려요~^^
저도 앞만 보고 달려왔었는데..
이 책을 읽고 지금의 대한민국의 실상을 통찰하는 눈이 조금은 떠진듯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지옥같은 청소년기를 살게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의 불행을 우리 손으로 청산하자구요~
요! 요! 능력 보다 나 자신에 대한 무조건 되고 무조건 할수 있다는 자신감. 디스 이즈 머니
예전에 파주출판단지에서 알바할때 연대나와서 정직되려고 비정규직 일하는 사람생각나네.
바보야? 19년 살았는데 자기가 원하는 것을 몰라? 왜 남의 눈치를봐? 잔소리하는 꼰대들에게 벗어나고 싶어? 거지처럼 손 내밀지 말고 일해서 직접벌어.
고3이라 이런데 나오능게 눈치 보인다더니
립스틱 바르고.....
눈치가 보여서 바른거다 다른 사람들도 자기를 보는 프로니까 이걸 이리 삐딱하게 바라보는거보니 너도 참.. 안쓰럽다
넌 밖에 나갈때 로션바르고 나가도 욕 먹길바란다.
우리나라 교육을 망치는 것들이 서울대.연고대다...
그럼 어디서 교육 살려주냐?? 저기 고구려대? 백제대? 아니면 고졸들이 교육살려?ㅋㅋㅋㅋㅋ
우리나라의 교육을 망치는건 서연고대라고 보긴 어렵고 서연고대를 가기위해 행해지는 암기, 뺑뺑이 위주의 공부 방식, 수학을 제외하고 다양한 형식으로서 사고할 기회를 일체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씀. 그 단순 무식한 입시제도에서 살아남은 것들이 결국 그 단순 무식한 교육의 틀에서 못벗어나고 있고, 그들 위주로 나라의 교육이 제단 당하고 있다는 뜻으로 하신 말씀일거라 생각합니다. 말씀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나 고구려대 운운하는 거죠
제동님 역시 짱 입니다.
지잡대가지마라해야지 명문대보내지말라는발언도햇엇음 얘 징징짜는소리로 돈버는건 강의냐? 이런애한태 돈주지말라규
애초에 김제동이 지잡전문대 11년 다닌애임 ㅋㅋ
고3들 입술연지하셨넹
제동님★
행복은 성접순♥
ㅍ
세치혀의 말장난....이런부류의 인간...싫다
저게 말장난 정도로밖에 안 보이는 당신의 뇌가 참 안타깝소
@@lsankdg 동감이요 ㅋㅋㅋ
@@lsankdg 동의합니다2
@@zkckckdndneldoc 지잡따리니까 제동이 말 쳐 믿고 저러는 거지 ㅋㅋ 무시하셈 ㅋㅋ
@@lsankdg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