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동안 포스트페이커만드려고 리그관계자들 해설진들 하는 꼬라지 다들 봤잖음 페이커는 무시, 당장 날 빠딱선 선수들 오지게 빨아주고.. 근데 정작 남은 사람이 누구임?? 구단에서도 프차선수를 저렇게 오랫동안 믿어주고 보듬어온 구단은 있기나함?????? 잘해도 지랄 못해도 지랄, 이제는 오랫동안 해먹는다고 지랄 아니 스타라는게 어느정도 만들어내는것도 맞는말인데 정작 기량이 유지가 되야지 유지못하고 반짝하는 선수들이 더문제지 ㅋㅋ 그냥 묵묵히 자기할일 하고있는 선수를 왜다들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노 ㅋㅋ 어차피 은퇴하면 망할판이라면 있을때 잘 즐기고 빨아주도록 하자 그뒤로 쵸비나 쇼메가 이어주길 바라면서 어차피 이스포츠 수명은 기도메타야 이미 북미에서는 반토막 나기시작함
말 그대로 이건 페이커한테 그런걸 요구하는 영상도 아니잖어. 조던 은퇴하고 이런 류의 분석 ㅈㄴ 횡횡했는데 그게 조던보고 ’끝까지 남아서 두들겨 맞다 죽었어야 한다‘는 식의 힐난은 아니었을거라니까.. 이런 식의 발언은 페이커라는 사람이 누구보다 이윤열처럼 끝까지 불태우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인간인게 분명해보이니까 세게 말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함. 박수칠 때 떠나기 -> 후반기 커리어 내내 세상이 뭐라하든 물 끓을 때까지 가스불 지키고 앉아있는 페이커와 가장 무관한 말 아니냐ㅋㅋ 물론 얘가 어떤 결실을 맺고 어떤 방식으로 은퇴하든 나는 응원할거지만.
이 사람 논리대로라면 페이커는 20때 이후 도태되고 은퇴되었어야 lck의 미래에 더 나았다는건가? 룰러가 그랜드슬램찍는 것보다 페이커가 4우승하는게 lck에 더 불행할 거라는 시선도 이해가 안간다, 결국 lck 팀들 다 쳐발리고 중국팀만 남았을때 lck에 우승을 가져다준건 누구였는데? 정말 리그를 위한다면 페이커가 말년에 비루한 실력이 되어서도 리그에 남아 후배들에게 패배하는 그림을 지속적으로 연출할 것이 아니라 페이커 은퇴이후에도 그와 비슷한 퍼포먼스를 만들어내주길 기대하는 후배 선수들의 몫인거다. 쵸비 쇼메가 월즈 5회 우승했는데도 “페이커 못이겨봤잖아” 이럴 사람들은 그냥 어차피 무슨 주제로도 갈드컵 할 사람들이고 그걸 신경쓰는게 더 이상한거임, 애초에 쵸비 쇼메가 5회 우승하면 리그 인기가 위태롭겠는가? 리그의 인기와 수명을 책임지는 것은 후배 선수들이지 선수생활 내내 리그를 이끌어온 페이커의 몫이 아니다. 당장 23우승한 페이커가 은퇴 선언해도 리그 생각 안하는 이기적인 인간이라고 깔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고 적합한 주장도 아니다.
페이커가 죽으면 lck도 죽지 뭔 ㅈ같은 소릴 그렇게 장황하게 함 애초에 페이커 같은 스타가 한국에서 태어난 것만 해도 lck 입장에서는 큰 축복이고 그만한 스타를 또 발굴해내기란 정말 힘든 일인 건 알지만 박수칠때 떠나고 싶다면 박수 치면서 보내주는게 맞고 그걸 이기적이라 비난한다는거 자체가 정신병 아님? 리그 관점에서 본다면 페이커만한 선수가 은퇴한다면 그것만큼 거대한 재앙이 없겠지만 어쩌겠음 페이커 만큼 스타성 압도적 실력 압도적 성실함까지 최고의 수준인데 논란도 제로인 선수를 못 찾아서 마이너리그까지 망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거임 그건 페이커를 탓할게 아니라 반대로 생각해서 애초에 마이너리그였던 lck를 페이커라는 슈퍼스타 덕에 메이저중에 메이저리그가 됐었고 오히려 리그 입장에서 항상 감사해하고 레전드 대우를 해야 맞는거임
페이커가 죽어야 lck가 흥행한다 이건 개 말도 안 되는 소리임 당장 nba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음 커리와 르브론이 전성기였을 떼 클리브랜드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4번 연속 파이널에서 만났음 시청자들은 결국엔 티젠 전처럼 결국 골스 클블이네 ㅋㅋ 이러면서 비꼬았지만 매년 최다 시청률을 갱신함 골프의 커리가 nba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되고 nba 시청률은 전보다 눈에 띄게 올라갔음 한 명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는 건 중요한 일임 왜냐면 사람들은 내가 알고 있던 사람 또는 이기는 사람이 이기는 그림을 원함 ufc 코너 멕그리거, 복싱 마이크 타이슨, nba 스테픈 커리, 골프 타이거 우즈가 대표적인 예시임 이새끼들이 전성기고 리그를 대표했을때 가장 그 스포츠가 알려지고 인기가 많았음
뭔가 착각 하시는 듯. 팬덤은 원래 그런거에요. 그래서 결국 커리어로 실력으로 증명해서 넘어서야 하는 거구요. 어차피 라이트 팬들이 넘어오는 거지. 진성 팬층은 않넘어와요. 그리고 절대 다수는 언제나 라이트 팬 이었죠. 쇼메가 20 이후 21-22 월즈, msi 우승 하거나 결승 갔으면 자연 스럽게 라이트팬층 이동 했을 꺼에요. 그걸 못했으니까 어쩔 수 없는 거죠.
냉정하게 말하는걸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저도 좀 냉정해져 보려고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리그가 흥하려면 누군가의 독주보단 경쟁자가 탄생하고 더나아가 그 경쟁자가 왕위까지 찬탈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죠 리그의 지속성 면에서. 그래서 지금의 lck의 상황 그리고 위기가 누구의 잘못이냐는 물음의 답변은 페이커가 아니라 그 경쟁자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리그가 더 흥하려면 13페이커와 15,16 페이커가 했던것처럼 내가 최고라고 트래쉬 토크를 하고 전시즌 월즈 우승자들을 실력으로 짓밟고 최고가 되면 해결될 일입니다. 욕먹기가 두렵다구요? 롤판에서 제일 욕 많이 먹는게 페이컨데 그 욕 때문에 페이커가 예전 실력을 못보여준다고 하면 본인들은 인정하시겠습니까? 말씀하신대로 스포츠는 악질적인 것 포함 미친듯한 갈드컵을 열고 승자가 정의가 되는 곳인데, 페더열이나 npm 같은건 악질적이라 지적하지만 t1이 두들겨 맞은 skt 내전 주작 의심,물로켓론,담원 edg 응원 인터뷰 논란같은 반대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흐린 눈을 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건 goat인 페이커가 당연히 부담해야 하는 세금같은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그렇다면 반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팬덤들의 악질적인 행동들을 동의도 하지 않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이걸 막거나 없애는건 절대적인 실력으로 새 지평을 열어야하는 선수의 몫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이런거 좀 하지말자 해도 롤판이 태동되고 나서 꾸준하게 악질들은 존재했고 없앨 수도 없습니다. 상대편을 골려먹기 위해 금기를 넘나드는건 어느 스포츠에서나 벌어지는 일이죠 또 승자들이 멍석말이를 할 권한을 얻고 한쪽을 무자비하게 패는 일은 스타판에서도 있었던 일입니다. 이걸 페이커 선수가 진작에 막았어야 했고 책임이 있다? 그럼 반대의 경우 페이커의 경쟁자였던 cj의 선수나 삼화 선수들 그리고 최근의 쇼메와 쵸비에게도 책임을 묻는다는 얘긴데 이건 동의할 수도 없거니와 그렇게 해서 막아질리도 없다 생각합니다. 이건 유튜버분께서 말씀하신 주제는 아니지만 상향평준화 때문에 예전만큼의 압도적인 업적을 얻을 수 없다? 웃기는 얘기죠 그 상향 평준화된 롤판에서도 페이커 선수는 월즈 21 4강 22 준우승 23 결승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포터이긴 하지만 베릴선수는 페이커만이 가지고 있는 3회연속 결승과 2우승도 얻어냈구요. 다른 변명 필요없이 실력으로 줘패고 우승하면 슼갈 타령할 것 없이 깨끗하게 정리가 됩니다. 최근 리그 쓰리핏한 젠지때나 담원 왕조 때 티원팬들이 찍소리도 못하고 조용히 있었죠 반대로 22스프링 티원이 전승우승하니까 그동안 억눌렸던게 화산 분출하듯 터져 꼴보기 싫은 악질행위로 까지 이어지기도 했구요. 반대의 악질들은 페이커가 못하기만을 기다리고 있겠죠 마지막으로 평가절하당한 사람들의 목록을 보면 반대급부로 그만큼 빨아준 사람들입니다. 역체팀으로 항삼 뽑는 삼화, 순수실력 1위라는 쵸비, lck 암흑기의 구원자 쇼메로 빨아줄 때, 그 반대에서는 삼화 엑소더스 이후 암사자 리그이자 2부리그가 된 lck의 페이커, 쵸비를 상대로 우승해도 실력 미달 팀빨이라는 페이커, 쇼메 시절엔 물로켓론으로 공격당하던 페이커로 평가절하 당하기도 했죠. 언젠가 페이커가 대체될 수 있다는걸 받아들여라? 아니죠 받아들이고 말고 할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빼도박도 못하게 왕위에서 끌어내리면 될 일입니다. 사실 유튜버분 본인께서는 승자독식의 이스포츠 헤게모니 싸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면서 슼갈과 페이커만을 지적하는건 너무 손쉬운 범인찾기를 하고 계신거 같아요 이 모든 문제의 핵심은 페이커를 뛰어넘어서 어떤 선수 혹은 팀이 리그와 월즈를 독식하고 단단한 팬덤을 만들면 될 일입니다. 스포츠의 세계는 냉정하고 여러 변명을 해봐야 우스워질 뿐이죠
결국 그럼 페이커는 리그 계승까지 책임지고 은퇴시점도 정해야되네요...지금도 악플과 조리돌림이 팀차원에서 고소할정도로 심한데 폼이 떨어지게된다면 얼마나 더 조리돌림 당할련지요..그걸 페이커 개인이 리그를 위해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는걸까요. 이기적이란 말은 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걍 페이커 기생 리그에서 페이커 죽이고 억지 차세대 스타 만드려고 했다는 거부터가 억지 스타에 거부감 드는 거임 스타라는 건 자연스럽게 나와야 하는 건데 어떻게든 밀어주려고 원래 있던 스타를 깎아 내리는 행동을 하니 더욱더 lck에서 페이커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페이커의 팬들은 페이커가 롤을계속하던 은퇴를하던 상관없이 페이커의 팬인거지 왕관을 계승하고 은퇴한다 하더라도 이상혁이란 사람의 팬을 자처하지 누가 왕관을 이엇는지 그사람이 페이커의 위상을 이어가는지 궁금해하며 LCK를 계속 볼거라 생각하나? 그냥 페이커 은퇴하면 은퇴과정에 어떤 지리는 스토리가 생기든지 LCK는 위축될수밖에 없음..
계승 드립칠 시기도 이미 지난거같은데. 지금와서 누가 페이커를 이겨먹고 페이커가 은퇴한다 쳐도 비벼지진 않을거같음. 지금 말하는 논리속에서 비비려는 페이커는 막 월즈 3회 우승한 그시절 미친 전성기의 페이커고 지금은 이룰거 다 이루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아직도 잘하는 불사대마왕 페이커임
롤판에서 이런 얘기를 직접적으로 꺼내는 사람이 잘 없어서 공감하면서 영상 시청중입니다. 하지만 9:28 부분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대중이 선수에게 "야 니가 박수칠때 떠나는 게 리그 병신 만드는 거야."라고 한다면 앞으로 대체 어떤 선수가 왕좌에 올라 페이커를 넘어선 절대자를 목표로 할까요? 결국 끝은 '스스로 다시는 왕좌에 오르지 못할 것을 알고도 다음 세대에 짓밟혀 쓸쓸한 퇴장을 해야함'이라는 그릇된 미덕을 강요받을텐데 말이죠. 물론 이런 생각이 라이엇 내부에서는 오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사업을 하는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유튜버님과 우리는 대중의 시선입니다. 대중은 절대 이러한 그릇된 미덕을 선수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버님께서 조던의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스포츠판이 항상 우상향을 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그 당시에 조던에게 "너 지금 nba 병신 만들려고 은퇴하냐? 후배한테 짓밟힐때까지 선수생활 더해라." 라고 강요를 하는 문화가 있었다면 단기적으로 nba의 흥행은 급격한 커브 모양을 그리며 꺾이진 않았겠죠.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nba 선수들의 동기부여 저하, 질적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절대자=말년까지 마음대로 은퇴도 못하고 젊은 애들한테 두들겨 맞다가 대중으로부터 퇴물소리 들으며 은퇴해야하는 존재' 이런 인식이 박힌 상태에서 대체 어떤 선수가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 노력할까요? 또 그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할까요? 명예로운 퇴장이라는 선택지가 닫혀있는 상황에서 최고의 선수의 일관된 말년스토리는 스포츠의 역사가 될 수 있을까요? 조던이 선택한 '최고의 자리에서의 은퇴' 또한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 결정이 조던만의 스토리가 되었던 것이고 여전히 회자되는 스포츠계의 역사로 기록되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스타가 소멸하면 판이 식는게 당연합니다. 그게 이치구요. 인위적으로 세습된 왕위보다는 그 스타를 보며 꿈을 키운 다음 세대의 스타를 기다리는 것이 더욱 건전하고 성숙한 문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LCK가 계속 흥하려면 페이커를 뛰어넘는 선수가 나와야 한다는 것 자체는 명제이고 반박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다음 세대 즉 포스트 페이커를 만들려고 하면 반발을 하려고 한다는 부분은 별로 동의를 못하겠는게 그런 반발이 있었다 할지라도 그 포스트 페이커에 해당하는 선수가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이고 우승으로 증명했으면 그런 반발들이 대체 무슨 의미를 가짐? 차세대 페이커 소리 들을 정도로 잘한다면 그릇된 팬들의 어거지 음해만으로는 절대로 막을 수 없고, 애초에 그럴 만한 선수들은 리그 차원에서 밀어줄 필요도 없음. 지가 알아서 잘하니까. 애초에 LCK 사무국 차원에서든 리그 팬들 입장에서든 쇼메이커 같은 선수들에 대한 스포트라이트가 꺼져버린 이유는 그냥 22년 이후로 쇼메이커가 성과를 낸 부분이 없기 때문임. 22년 리그 우승하고 월즈 한번 더 우승하고 소환사의 컵 들었으면 지금 시점에선 역체롤이 바뀌었다고 진지하게 얘기 돌텐데? 당장 제2 역체롤 소리 나오는 베릴이 서포터가 아닌 미드였다면? 그리고 맨 마지막 페이커가 리그를 생각한다면 자기 팬들 제지 어쩌구는 좀 쓸데없는 사족 아닌가 싶음. 그걸 페이커 본인이 제지해서 들어먹을 것 같으면 진작에 바뀌어야 했고, 애초에 그걸 페이커가 왜 제지를 해야하지? 그리고 바뀌어야 하는건 T1 팬 뿐만 아니라 LoL 팬 인식 자체가 바뀌어야 함. 역사도 오래되지 않은 게임에 과거 선수라는 이유로 물로켓론이라는 어거지 논리 만들어서 선수들 묻으려고 하거나 페이커를 부숴버릴 기대를 받던 선수가 페이커한테 지면 그 즉시 퇴물새끼 만들어서 박제시키는 거지같은 팬 문화 자체가 문제인데 ㅋㅋ 그 팬 문화를 주도하는 놈들이 특정팀 팬이 아니라 페이커가 꺾이길 바라면서 매번 강팀 꽁무늬 따라다니는 강팀충인 주제에 리그를 사랑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팬을 자처하는게 아이러니. 얘네들은 슼갈들 욕 할 자격도 없다고 봄.
@@Reard_RIP그리고 이 문제에 있어서 성적이 크게 상관이 없다고? 이 영상 주제 자체가 포스트 페이커에 대한 얘기이고 유튜버가 주장하는 바가 “포스트 페이커가 되려면 페이커를 짓밟는 수준으로 이겨야 한다“가 주 논지인데 이게 성적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함? 슼갈 논란은 부수적 문제일 뿐이고 그런 부수적 문제는 포스트 페이커에 해당하는 선수가 꾸준히 성적을 내면 해결 될 일임 여태 그런 선수가 없었으니 포스트 페이커는 아직 시기상조라는게 내 주장이고. 담원 왕조 시절에 슼갈들이 활개치던가? 양대인 때문에 자기팀 패기 바빴지. 그리고 김동준 페이커 패싱 어쩌고는 22년에 티원이 스프링 우승 하고 나서 불 지펴진 논란 아님? 슼갈 패악질 심한거 잘 아는데 대체 포스트 페이커랑 무슨 상관임 ㅋㅋㅋ
@@Reard_RIP현재 페이커에 근접한 성적을 이룩한 미드 라이너가 단 한명도 없는데 포스트 페이커를 논하려면 악성 팬덤 어쩌구를 떠나서 성적 부터 갖추고 논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 아니냐? 그러면 롤갤러 같은 강팀충들한테 6년 내내 시달리다가 올해 우승한 페이커는 뭔데? 페이커가 먹는 욕은 당연히 감수해야 할 비난임? 악성 팬덤이고 자시고 간에 성적으로 증명하라고 좀. 그리고 미키 트래시 토킹으로 선수가 묻혔다고 하는데 미키는 트래시 토킹 사건 이후에도 선수생활 잘만 하다가 기량 하락으로 선수 접은거고, 애초에 트래시 토킹 시전하다가 욕 먹은 사례는 비단 롤판에만 해당되는 사례도 아니고, LCK에서만 해당되지도 않음. LCS에서 활동했던 더블리프트, 현재 활동중인 조조편은 상대 선수에 대한 노골적인 조롱에 가까울 정도로 트래시 토킹 조지는데도 자신이 못하면 욕 먹는 부분에 대해서 100% 감수함. 이건 현재 티원에서 뛰고 있는 구마유시가 잘 보여주고 있음. 폰 모르가나 선동 사건은 슼갈의 패악질이 맞음. 근데 폰이 슼갈때문에 은퇴했다? 이것도 틀린 말인게 폰은 본인의 건강 문제 + 세팅 강박 때문에 은퇴했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는데 왜 자꾸 슼갈이 은퇴시켰다고 억지 프레이밍 씌우는거임? 애시당초 악성 팬덤 때문에 차세대 스타 플레이어가 안나온다는 주장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이건 니가 말하는 미키, 폰을 바보 만드는 주장일 뿐임. LCK보다 몇배는 심하다는 훌리건이 있는 EPL에서 조차 그런 사례는 금시초문이구만..
그냥 페이커가 원래 떠나야하는 사람들은 멱살잡고있는거 아닌가? 즉 페이커가 진작 하향했어야 했던 롤판을 유지시켜주는거임 포스트페이커 이야기는 결국 페이커에게 쏠리는 주목을 그대로 가져와줄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이야기하는건데 불가능함 새로운 유입을 위한 라이엇의 노력과 시기에 맞는 스타의탄생으로 새로운 유입층들을 정착시키는게 롤판을 유지시키는 방법임 페이커가 이대로 쵸비에게 눌려서 떠나게되면 쵸비가 그 팬층을 흡수하는게 아니라 그냥 떠남 페이커가 떠나는 순간 그냥 떠나는거임 포스트페이커를 찾는게 아니라 페이커의 팬들이 t1의 팬이되게 만들고 페이커가 떠나도 그가 뛰었던 팀의 팬이되어 남게만드는게 맞음 그냥 뭔가에 꽂혀계신듯
나도 긴시간 롤이란 게임을 하고 lck를 즐겨보는 팬입장이지만 뭐든 흥미가 떨어지면 멀어지고 흥미가 생길만한것이 생기면 다시 관심을 갖는 대중의 한 사람으로써 페이커가 존재하기에 긴시간동안 롤이란 게임을 하고 lck를 시청해왔다 우리는 페이커의 시대에 살고있다 포스트페이커가 없다고 리그가 망하면 그건 그냥 롤이란 게임의 수명이 여기까지인거다 우리들은 페이커가 있는 지금을 있는 그대로 즐기면 된다 롤이란 게임으로 돈벌어 먹고사는 사람들이 신경써야 할 부분을 우리가 신경 쓸 필요까지 없다
하나 착각하고 계시는데 아무리 악성팬이 많아도 결국 안티보다 팬이 훨씬더 많습니다 만약 페이커가 악성팬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를 말려달라는 식으로만 얘기해도 악성팬보다 수십배 수백배 이상의 많은 팬들이 도와줄 거에요 솔직히 페이커의 악성팬 문제는 본인이 팬 관리를 잘 하지 않은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유로피아 팬 관리는 뭘 말하는걸까 어차피 자기 부모님말도 안듣는 놈들이 악성글쓰고 저격질하는건데 이걸 선수에게 책임전가를 한다고? 팬들의 싸움에 선한영향력 하나로 종결될거라는 믿음을 버리셈 절대 경쟁하는 스포츠에서 악성팬은 없을수가 없고 관리는 할수가 없음 그냥 팬 많아서 자신이 원하는 팀 목소리가 작아지니까 찡찡거리는걸로 보임
아무도 페이커를 넘어서지 못한건 페이커책임이 아닙니다. 저는 롤을 한참 안보다가 어느순간 봤을때, 아는선수가 거의 없고 페이커가 조리돌림 당할때 팬이 되었습니다. 해설이 네임콜 안한다는것도 경기를 보고있는 내가 실제로 느꼈었구요. 한참 후 붐이일어서 해설이 하차한건 안타깝지만요. 페이커가 내년 내후년에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다시 실력이 떨어지고 조리돌림당하다가 끝나야 그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과거 조리돌림당할때 끝을 냈어야 맞는건가요? LCK가 잘되길 바란다는건 알겠지만 이건 스포츠입니다. 지지 않고 1등인채로 은퇴했다고 뭐라할 수는 없는거죠.. 그리고 페이커는 아직 30정도의 사람입니다. 신처럼 받들어지고있고 책도 많이 읽어 여러 상황에 지혜롭게 대처하지만 진짜 신이 아니에요. 당시상황에 악성팬들의 도가넘는 발언들에 페이커가 어떤 감정이었을지는 하나도 들어가있지 않은채 그저 페이커가 한말에 꼬투리잡고 늘어지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상은 결과론적인 해석을 미리 하는 느낌의 내용이라 생각 되나요. 정말로 몇 년뒤에 LCK의 인기 또는 롤 프로 전체의 인기가 급격히 쇠락하고 나서 그 원인을 분석한다면 이런 결론이 도출되는 그런 느낌인 거죠. 제목에 페이커가 죽어야한다는 건 다르게 얘기하면 페이커의 존재를 지울 수 있는 실력과 커리어가 있는 선수가 나와야 된다는 소리죠. 영상에 중간에 이 사람이 말한 거 처럼 박수 칠 때 떠나는 게 아닌 전성기가 지나고도 계속해서 롤판에 남아있는 페이커가 어떻게 보면 LCK한테 계속 기회를 주고 있는 거죠 본인을 이기고 인기를 가져갈 선수가 나올 때 까지 다만 쉽지 않은 게 현 LCK상태인거고
작년drx한테 패배했을때 그리고 23년도 lck리그에서도 계속 준우승...아시안게임에서 조차도 쵸비선수에게 주전자리를 내줬을때도 이제정말 페이커가 떠날 시기가 온것같다..팬으로써 페까들한테 조리돌림 당하는 모습들을 지켜보면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그래서 더더욱 페이커선수가 은퇴하길 바랬죠 미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정말 페이커선수가 멘탈적으로 너무많이 망가질까봐요 그런데 이번월즈 지켜보면서 그렇게 생각했던 제자신이 병신이었구나 느꼈습니다...예전 고전파시절을 보는듯한 미친 피지컬과 판단력 경기력 체급으로 라인전을 찍어누르고 슈퍼플레이가 계속해서 나오는데 내가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페이커 은퇴를 생각했을까..부끄럽더군요.. 이번월즈 꼭 우승해서 더오래 곁에 남아있어줬으면 좋겠어요 페이커화이팁!!!!
근데 진짜 페이커 잘했을때부터 봤던 팬이면 ’이정도면 됐다 그냥 욕 안먹게 은퇴하자 은퇴해도 누가 뭐라 안한다‘ 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찐팬인거 같음. 그러면서도 은퇴전 한번더 우승컵 들었으면 좋겠다정도 근데 다시 너무 잘해서 ‘맘대로해라’ 마인드임 지금은 ㅋㅋ ㅈㄴ잘하더라고요
리그 차원에서 한 얘기는 동의하는 부분인데 페이커한테도 책임있다고 하는 점에서는 동의가 안되네요. 페이커는 lck에서 뛰는 선수이고 선수의 본질은 당연히 자기가 뛰는 팀을 "최선을 다해서" 우승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업계를 생각해야 되는 사람이 아니라요. 그리고 페이커가 악질팬을 제지해야 되는 책임 역시도 없습니다.
기습숭배 드립은 아닌대 진짜 대단하긴하고 한편으로는 어떻게 라이벌이나 계승자가 없다는게 진짜 ㅈㄴ 크네 ㄹㅇ.... 애초에 내가 롤 시작하기 전부터는 페이커는 알았는데 데프트는 누구인지도 몰랐음 생활관에서 동기들이랑 보면서 와 저 원딜 누구야? 물어보니깐 그때 알았음 이번에 blg한테 지는거 보고 진짜 쵸비는 절대 페이커의 아성은 못넘음 그리고 이거의 말의 본질대로 페이커가 퇴물 상태로 쳐맞고 은퇴한다? 걍 그말은 디시에 물로켓론이랑 똑같은 거임 ㅋㅋ 아 월즈 4회 우승자가 후배한테 개쳐발리고 요즘 같을때 데뷔했으면 ooo 밑에 였음 ㅋㅋ ㅇㅈㄹ하는꼴로 Lck 자체에 침뱉기임
Lck가 잼있고 그중 페이커가 잘해서 경기를 챙겨보는게 아니고 그냥 페이커 보려고 lck보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축구안좋아해도 메시보려고 갑자기 미국에서 축구경기가 매진되는것 처럼요 페이커가 은퇴하고 나면 그사람들은 더이상 안보겠죠 그리고 그비중이 못해도 lck시청자의 반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손흥민 나오기전에 외국축구 경기 안보다가 손흥민 나온 이후부터 경기 챙겨보고 있습니다. 류현진 나오기 전에 외국야구 안보다가 류현진 이후부터 챙겨보고 요즘은 또 안보고 있습니다. BTS 나오기전에 미국 뮤직어워드 안보다가 BTS 나온 이후부터 챙겨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시 안봅니다. 임요환 게임은 다 챙겨봤으나 그에 견주는 사람들의 게임은 다 못챙겨봤습니다. 페이커는 그런 존재입니다. 있고 없고에 따라서 게임방송에 관객수가 달라집니다. 페이커가 사라지면 더 잘하는 사람은 나올지 몰라도 페이커의 기록을 깰만한 사람은 나오기 힘듭니다.
롤이 5명의 팀게임이기 때문에 이미 커질대로 커졌고 정립되버린 롤판에서 포스트 페이커는 나올 수 없다고 봐야겠죠. 세대교체가 이뤄지기 시작한 17년도 이후만 보더라도 룰러, 더샤이, 도인비, 타잔, 캐니언, 유칼, 잭키러브등등 최강자의 포스를 여지없이 드러냈던 선수가 꽤 많음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페이커 본인을 포함해서도 누구도 같은 팀으로 롤드컵 2연패를 이뤄내지 못하는 것은 확률적으로 보았을 때 커리어면으로 페이커를 뛰어넘는 사람이 등장할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는 것을 반증 한다고 봅니다. 그 가능성을 올릴 방법은 선수 개인의 실력 이상으로 T1의 프랜차이즈를 계승하려는 팀이 등장하는 것. 그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겠네요.
그냥 인정을해야되요 롤은 타스포츠들이랑 다르게 망할수있는 리그이기에 님이말하는 그논리가 안통한다는거임 야구 축구 농구 전부 스포츠간판스타가 없어지면 침체기가 오는건 당연하지만 그스포츠들은 아무리 침체기가 온다한들 리그가 망할확률은 제로임 걔네들은 기다리면 레전드가 또나올때까지 존버가 가능한데 lck는 그자체가 그냥 불가능함 페이커 하나 은퇴한다고 리그가 반날아갈정도면 포스트페이커고 나발이고 그냥 시한부마냥 언젠간 망할수밖에없다는 사실을 받아드려야댐 lpl,lck 말고 다른리그도 우승해야 롤이흥한다고? 그냥 줫빠는소리임 축구처럼 여러나라가 해야 흥한다고 생각하는모양인데 차라리 중국응원해서 nfl마냥 운영하는게 생명연장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지 중국은 그게 가능한나라고 포스트 페이커를 바랄게아니고 롤을 대체할게임이 나오길 바라는게맞음그냥
결국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보여줘야 다음 스타가 나오는 거겠고 기대시켜놓고 탈락하는데 다음 스타가 될 수 있나, 존중도 대우도 안해주는 담원왕조 때 lck 영상 보면 차라리 선수가 위대해지는 게 낫지 ㅋ 정작 몇 년 동안 밀어주던 선수는 따로 있는데 책임감은 페이커가 짊어지라는 게 어이없고 해설, 선수도 묻었다 하는 것도 웃긴게 그 사람도 보여주면 됨 클템처럼 그냥 도망간 거고 선수는 증명 못해서 도태된 것뿐 스타 망해도 다른 유희거리 찾는 게 사람들이니 다른 길은 있을 듯
NBA 칼럼을 쓴적있는데 비웃한 내용이네요. "2000년대 초반 인기가 몰락한 이유는 왕권계승이 안되어서다" 조던이 매직존슨-래리버드의 왕좌를 힘으로 빼앗아 황제가 되었고 이후 이번엔 조던이 페니/그랜트힐 등의 후발주자에게 빼앗겼어야 했는데, 더이상 이룰게없다며 은퇴해버렸죠. 팬들에게 "아 조던 다음엔 누구구나" 라며 칭송할 기회를 없애버린겁니다. 이후엔 이미 환상이 붙어버리죠 " 조던이 있었다면" "조던이 젊었다면"
어떤 종목이든 레전드에대한 리스펙은 있어야함 그런것들이있어야 리그 권위가생기고 밖에서 보는 그 판의 격이 결정된다고 생각함 젠지응원했지만 난 내 선수들이 은퇴할때 그런꼴 당하는거보기싫음 다 내 선수들이 겪을일 페이커 인기는 한 팀에 오래 계속 있어서이고 엘씨케이가 망한다면 주기적으로 꼬박꼬박 선수 갈아치우면서 팬덤와해시키는 회사 잘못이며 수능도 꿈도 지지 치고 놀자는 머가리없는 이스포츠 꼰대들때문에 망하는거지 페이커 인기때문이아님 엘시케이가 오래가길 바란다면서 단체로 한 선수의 인기를 경계 대상으로 여기자는태도는 정말 개소리같음 건강하게발전할생각을해야지... 독자로서 연재 중단 밥먹듯이 하는 팀 어떻게 빨겠음? 게임캐스터들 입조심하는건 당연한거임 누구때문에먹고사는데 롤알못이라 중계할때 원론적인 얘기밖에 못하는 주제에 선수를 평가하면 안됨 초빠들 요즘 피넛도란패고다님 쵸비는 중국가는게 애국임 구전으로만 전해지는 그 실력 쵸비는 얼굴 때문에 빨리나? 그것도 이해가안가 피넛이 더 기여움 -_- 작년엔 디알엑스 드라마보는 재미에봤는데 올해까지 '쵸비때문에' 망해서 진짜김빠짐 내 소중한시간 소비해서 보는건데 보상바라는건 당연함 한두번이어야실수지 그정도면 실력인데 왜그렇게 빨아주는지... 위정자들은 왜 쵸비를 무기로쓰게됐을까? 쵸비는 대체 왜 빨리는걸까 내가 트루먼쇼 주인공이된거같음 눈썩는줄알았는데 뭘 잘한다는건지 그래서 망하는거임... 팬덤끼리 경쟁하는건도 자연스러운거라고생각함 개인적인이유로 젠지우승기원하는거고 사실 한국팀이면 일단 응원하는데 누가봐도 페까천지임 님이 먼저 중립이아님 버러지들 워딩이 어디서 나왔나했더니.... 관심가지고 기웃거리는 사람 잡으려면 뭐 패지말고 칭찬만하셈 나보다 낫다고 생각해야 꾸준히 보게되는데 까기도하고 빨기도하고 물었다 뱉었다하는 평범한 구경꾼이랑 뭐가다름 재밌어서 보고있는데 좀 안타까움 누군가를 알게된다는건 그사람에대한 편견을 가지게 되었다는 뜻인데 아는거많은 전문가라면 주의해야 함 입담은 좋은데 너무 편향적임 옳고그름을 떠나서 이거안돼 이거안돼 이럼안돼 그러면 피곤함 페이커빼고 팬덤빼고 다른선수주제였으면 좋았을걸.
1년마다 팀이 완전 바뀌는 롤판이 문제지 14년 삼성부터 페이커는 그 시절 오퍼없었을까 그냥 돈보고 5명이 다 바뀌는데 티원말고 팬덤이 어떻게 유지되누 그리고 다른 선수들 생김새도 문제임 멀쩡하게 생겨야 팬이 생김 외모 비하가 아니라 레알이 비니시우스 파려고 하는거보면 롤드컵 5번우승해도 외모 박살나면 페이커 팬 못넘음
공감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죠.. 이번에 페이커가 우승에 성공하며 결국 유일무이 전무후무한 역체롤 그 자체가 되면서 페이커 은퇴날이 LCK의 둠스데이로 다가올듯합니다 추가로 이번에 우승하면서 4회 우승을 달성하며 화제가 되었기에 현시점 LCK에 입문하거나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들까지 더욱더 "페이커" 가 롤 그자체로 각인이 되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 못 하는게 페이커가 어느정도 희생되어야 리그가 더 지속될거란 건 동의하지만 페이커가 그렇게 해야할 이유가 좀... ogn에서 페이커 스타만들어주기했다고 하기엔 결국 류또죽이나 미드특이픽이나 월즈3회(영상당시)나 결국 이런건 스타만들어주기가 아닌 온전히 그가 해낸 것이기에 페이커가 리그의 자원을 몰아먹거나하는게 아니라 리그의 파이자체를 스스로 키운것이라 생각하기에 의무가 있다고 생각되진 않음
팬층 업계 그리고 페이커의 탓이 아니라 그저 페이커의 업적을 압도하는건 이제 불가능할 뿐임. 롤판도 어차피 영원하진 않을거고 그저 한시대와 한게임을 풍미했던 스타로 남을뿐이라고 생각함. 리그의 존속과 스타성의 계승을 위해서 사람들의 표현을 제한하고 적당히 해라 하는건 말도 안되는거임. 페이커가 내려간뒤에 ㅈ망 리그가 된다? 그것밖에 안됫던거고 ㅈ망리그에서 다시 롤드컵을 들어올리는 팀과 선수가 나온다? 그 팀과 선수가 영웅이 되고 서사시가 쌓이는거지 뭐 평생 롤드컵이 우리것도 아니고 ㅋㅋ 그사람은 그때부터 제2의 페이커 혹은 스타가 되기위한 길을 가는거임. 여기서도 제2의 페이커라고 하니까 좀 그렇긴 한데 어쨋든 페이커는 과거가 되고 그때는 다시 다른 누군가의 시대가 열리겠지. 새로운 시대를 위해서 우리가 할건 없음 그냥 즐기고 느끼는 바를 말하면 될뿐임
포스트 페이커가 왜 없냐면 포스트 페이커에 가깝던 사람들이 전부다 새가슴이어서 없는거임. 그나마 강심장인게 룰러인데 룰러는 그정도까진 안되었고 나머지는 전부다 일반인 수준의 새가슴이라서 큰경기만 가면 긴장해서 범인 안되려고만 게임하니까 다 포스트 페이커가 못되는거임. 페이즈? 8강때 젠지 탈락한 제일 큰 원인이 원딜차이인데 밴픽도 원딜떄문에 개망하고
대부분의 발언에 동의하지만 페이커 팬이 아니고 티원 팬이 아닌 입장에서도 좀 발언이 세긴하네용.. 페이커는 슈퍼 스타긴하지만 누굴 넘어설 사람이 나오지 않아서 그 리그가 망한다는 좀 낭설이고 그걸 페이커 본인이 꺾일때까지 계속 해서 꺾여줘야 한다는 너무 개인이 감당하기에 너무 큰 일이지 않나 싶네요... 그게 맞는 길인지도 모르겠구요.. lck를 사랑하시는 모습이 보이지만 오히려 이런 생각이 성숙하지 못한 팬인거 같아보여요.. 페독에 관한 내용들은 씹인정.. 진짜 무슨 신 찬양하듯이 다른선수 까내려가면서 그러는거 보면 역해서 못참겠음..
솔직히 매드라이프에서 페이커로 넘어간 다음 10년간 페이커 스타성에 비빌사람이 안나온게 많이 안타깝긴함 페이커가 지금까지 버틴게 기적이지 그냥 일반적인 선수였으면 5년전에 은퇴했어야 하는 기간인데 박지성 손흥민도 맞는데 피겨여왕 김연아 은퇴 후 올림픽에서 피겨 아무도 안보는 느낌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우승보고 중국인 팬이 중국져서 아쉽지만 페이커 군대 안가서 다행이다 하는거 보고 좀 느꼈음 월즈에도 문제가 되긴할거임. 세계적으러도 페이커 비빌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우지? 쵸비? 엠비션? 다 은퇴하거나 아직 부족한 커리어인데...? 차라리 페이커의 2년 암흑기가 없었다면 나쁘지 않았을지도 모름. 무릎이나 그 카트 누구지 그 사람들처럼 아예 신이 되서 if도르조차 안나오게... 월즈도 한 2번 더 이기고 감독이나 코치로 T1을 이어가면서 제자 느낌으로 누군가를 키우던가
@@netisbritz508물론 여러가지 커리어나 스타성으로 봤을때는 맞지만 카트의 문호준이 초딩때부터 우승해서 얼마전 은퇴했을때까지 거의 원탑으로 군림하고 무릎도 지금 곧 40이었나 넘었나 기억이 안나지만 그래도 어디 해외 대회 나가도 철권킹이라 불리는 것처럼 아예 누구도 비비지 못하고 if 얘기도 안나올정도의 압도적인 기량을 지금도 보여주고 있으니 그 정도의 커리어였으면 아예 범접할 수 없는 선수가 되서 후계자 계도라도 볼 수 있었을 거라는 아쉬움인거죠... 요 근래 조금씩 실력적으로 흔들린건 부정할수가 없으니
근데 페이커의 그동안 노출된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철저히 자기자신에게만 철저한 사람임 리그는 물론 전세계에서 적수가 없던 시절에야 너무 어렸었고 이후 수없이 페이커에게 도전하고 일시적으로 페이커를 무녀뜨렸던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제 페이커의 시대는 끝났구나 할때 솔직히 뱅 울프랑 같이 은퇴했어도 이상하지 않았슴 만약 그랬으면 주인장이 원하는거처럼 쇼메이커나 쵸비가 그 뒤를 이어받아서 지금의 LCK는 다른 스타들이 간판이됐을수도 있슴 뭐 그렇게 안되고 인기가 사그라들었을수도 있고 근데 그때 물러나지 않고 계속 노력해서 다시금 최정상에 올라와있는 페이커를 욕할수가 있나하면 그건 아님 상대적으로 많은 나이, 최대의 팬덤을 가지고있지만 그만큼이나 많은 안티 또는 그냥 분탕치고싶은 핵폐기물들이 있고 이겨도 제오구케가 너무 강해서 미드는 아무나 가져다놔도 이긴다는 무적함대 SKT시절 벵기가 받던 비아냥도 심심하면 듣고 뭐 아무튼 지금도 페이커는 그냥 승리에 목마른 선수일뿐임 리그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면 리그를 위해서 뭔가를 해야한다고 하지만 정작 페이커 자신은 아직도 매경기마다 어떻게하면 이길까 하는 생각뿐일텐데 그러니까 아직도 그 자리에 있는거고 오히려 주인장이 원하는 그런 스타일은 구마유시쪽이 좀 더 맞는거 같은 느낌? 팬들과 소통도 자주하고 멘트들도 하나같이 팬들을 미치게하는 느낌이고
댓글보니 다들이해가 간다 근데 이사람이 말을 쫌 쌔게해서 그렇치 lck를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느껴지네 물론 페이커 가 퇴물될때까지 lck남아야 된다는건 lck를 위하면 맞는말이지만 팬들에게 너무 가혹한 소리인거 같다 근데 페이커라면 그렇게 할꺼 같기도 하고 문제는 누가 계승 하냐인데 제발 반짝스타나 인성 논란있는 선수만 아니길
왜 선수가 리그 수명까지 책임지면서 밟혀줘야함 ㅋㅋㅋ 선수 하나 은퇴한다고 종말하는 리그면 그냥 종말하는게 맞음
지난 몇년동안 포스트페이커만드려고 리그관계자들 해설진들 하는 꼬라지 다들 봤잖음
페이커는 무시, 당장 날 빠딱선 선수들 오지게 빨아주고.. 근데 정작 남은 사람이 누구임??
구단에서도 프차선수를 저렇게 오랫동안 믿어주고 보듬어온 구단은 있기나함??????
잘해도 지랄 못해도 지랄, 이제는 오랫동안 해먹는다고 지랄
아니 스타라는게 어느정도 만들어내는것도 맞는말인데 정작 기량이 유지가 되야지 유지못하고 반짝하는 선수들이 더문제지 ㅋㅋ
그냥 묵묵히 자기할일 하고있는 선수를 왜다들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노 ㅋㅋ
어차피 은퇴하면 망할판이라면 있을때 잘 즐기고 빨아주도록 하자
그뒤로 쵸비나 쇼메가 이어주길 바라면서 어차피 이스포츠 수명은 기도메타야 이미 북미에서는 반토막 나기시작함
듣다보니 페이커 지금까지 다해먹었으니깐 뒷사람을 위해서 청소랑 설거지 깨끗하게 해놓고 가라 이거네
페이커가 왜 누구한테 철저하게 밞히고 퇴장하는거 까지 고려해야함 ㅋㅋ 대놓고 리그 인기 책임지라고 하는 꼴이네
그걸 페이커 입장에서 고려하라는 말은 한 마디도 없음ㅋㅋ 리그 입장에서는 그렇다는 말이지
리그입장인데 박수칠때 떠날수도 잇지 박수칠때 떠나는데 왜 페이커가 그런거까지 고려해야하지 실력떨어지고 욕쳐먹고 떠나야 lck를 위한다 ㅈㄹ하고있네 그거야말로 ㅈㄴ 이기적인거 아니냐
@@뿌카슈-y8p 왜 고려해야 한다가 아니라 개인으로 따지고 들어도 전혀 고려하지 않을 사항 자체는 아니란거 아님? 리그가 계속되어야 역체로써 본인의 입지가 영속되는 것이고 그런걸 다 떠나서 그래 너무 가혹하고 잔인한 이야기일순 있는데
말 그대로 이건 페이커한테 그런걸 요구하는 영상도 아니잖어. 조던 은퇴하고 이런 류의 분석 ㅈㄴ 횡횡했는데 그게 조던보고 ’끝까지 남아서 두들겨 맞다 죽었어야 한다‘는 식의 힐난은 아니었을거라니까..
이런 식의 발언은 페이커라는 사람이 누구보다 이윤열처럼 끝까지 불태우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인간인게 분명해보이니까 세게 말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함. 박수칠 때 떠나기 -> 후반기 커리어 내내 세상이 뭐라하든 물 끓을 때까지 가스불 지키고 앉아있는 페이커와 가장 무관한 말 아니냐ㅋㅋ 물론 얘가 어떤 결실을 맺고 어떤 방식으로 은퇴하든 나는 응원할거지만.
@@johnsjim392이딴 역겨운 궤변을 옹호한다고? 물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말이랑 다를게뭐임
이 사람 논리대로라면 페이커는 20때 이후 도태되고 은퇴되었어야 lck의 미래에 더 나았다는건가? 룰러가 그랜드슬램찍는 것보다 페이커가 4우승하는게 lck에 더 불행할 거라는 시선도 이해가 안간다, 결국 lck 팀들 다 쳐발리고 중국팀만 남았을때 lck에 우승을 가져다준건 누구였는데? 정말 리그를 위한다면 페이커가 말년에 비루한 실력이 되어서도 리그에 남아 후배들에게 패배하는 그림을 지속적으로 연출할 것이 아니라 페이커 은퇴이후에도 그와 비슷한 퍼포먼스를 만들어내주길 기대하는 후배 선수들의 몫인거다. 쵸비 쇼메가 월즈 5회 우승했는데도 “페이커 못이겨봤잖아” 이럴 사람들은 그냥 어차피 무슨 주제로도 갈드컵 할 사람들이고 그걸 신경쓰는게 더 이상한거임, 애초에 쵸비 쇼메가 5회 우승하면 리그 인기가 위태롭겠는가? 리그의 인기와 수명을 책임지는 것은 후배 선수들이지 선수생활 내내 리그를 이끌어온 페이커의 몫이 아니다. 당장 23우승한 페이커가 은퇴 선언해도 리그 생각 안하는 이기적인 인간이라고 깔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고 적합한 주장도 아니다.
페이커가 죽으면 lck도 죽지 뭔 ㅈ같은 소릴 그렇게 장황하게 함 애초에 페이커 같은 스타가 한국에서 태어난 것만 해도 lck 입장에서는 큰 축복이고 그만한 스타를 또 발굴해내기란 정말 힘든 일인 건 알지만 박수칠때 떠나고 싶다면 박수 치면서 보내주는게 맞고 그걸 이기적이라 비난한다는거 자체가 정신병 아님? 리그 관점에서 본다면 페이커만한 선수가 은퇴한다면 그것만큼 거대한 재앙이 없겠지만 어쩌겠음 페이커 만큼 스타성 압도적 실력 압도적 성실함까지 최고의 수준인데 논란도 제로인 선수를 못 찾아서 마이너리그까지 망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거임 그건 페이커를 탓할게 아니라 반대로 생각해서 애초에 마이너리그였던 lck를 페이커라는 슈퍼스타 덕에 메이저중에 메이저리그가 됐었고 오히려 리그 입장에서 항상 감사해하고 레전드 대우를 해야 맞는거임
채널 주인이 전체주의적 사고관을 갖고 있어서 그럼. 위대한 집단을 위해, 개인은 철저히 희생하라는 말을 20분에 걸쳐서 하는거임ㅋㅋ
페이커가 죽어야 lck가 흥행한다 이건 개 말도 안 되는 소리임
당장 nba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음 커리와 르브론이 전성기였을 떼 클리브랜드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4번 연속 파이널에서 만났음
시청자들은 결국엔 티젠 전처럼 결국 골스 클블이네 ㅋㅋ 이러면서 비꼬았지만
매년 최다 시청률을 갱신함 골프의 커리가 nba를 대표하는 이미지가 되고 nba 시청률은 전보다 눈에 띄게 올라갔음 한 명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는 건 중요한 일임 왜냐면 사람들은 내가 알고 있던 사람 또는 이기는 사람이 이기는 그림을 원함 ufc 코너 멕그리거, 복싱 마이크 타이슨, nba 스테픈 커리, 골프 타이거 우즈가 대표적인 예시임 이새끼들이 전성기고 리그를 대표했을때 가장 그 스포츠가 알려지고 인기가 많았음
지가 만들어야지 무슨 ㅋㅋㅋ nba mlb가 스타가 저렇게 계승됨? ㅋㅋㅋ
페이커는 스스로 모든걸 넘어섰는데, 포스트 페이커에겐 왜 페이커가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을 하는거지?? 페이커를 넘어서려면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페이커가 그래 왔듯이!!!
뭔가 착각 하시는 듯. 팬덤은 원래 그런거에요. 그래서 결국 커리어로 실력으로 증명해서 넘어서야 하는 거구요. 어차피 라이트 팬들이 넘어오는 거지. 진성 팬층은 않넘어와요. 그리고 절대 다수는 언제나 라이트 팬 이었죠. 쇼메가 20 이후 21-22 월즈, msi 우승 하거나 결승 갔으면 자연 스럽게 라이트팬층 이동 했을 꺼에요. 그걸 못했으니까 어쩔 수 없는 거죠.
최근에 알게되서 쭉 봐내려가는 중인데
유독 페이커 관련된 부분에서는 약간의 편향성이 느껴지긴 하네요
글킨함 왜인진 모르겠는데 뭐… 페이커한테 당한게 많은가보다 하고 있음ㅋㅋ
크라운 팬이심. 그럼 난 이해 가능....
패자가 박살나야하고 그 다음 왕도 적당히 하다 박살나야 한다는 사상을 가진 이상 페이커는 악의 축처럼 생각하는지도
@@안녕안녕-h4k 크라운은 ㄹㅇ인기없어서 현타온거라 젠지팬들이 챙겨줬어야함
이 영상내용이 진짜 한국 e스포츠를 위한 게 맞나요?
리그를 살리기위해서 선수가 희생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이 영상을 보는 다수의 생각이 그런건가요.?
어느분야건 독보적으로 잘하는 인물이 나올순 있지만
스타는 절대 억지로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냉정하게 말하는걸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저도 좀 냉정해져 보려고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리그가 흥하려면 누군가의 독주보단 경쟁자가 탄생하고 더나아가 그 경쟁자가 왕위까지 찬탈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죠 리그의 지속성 면에서.
그래서 지금의 lck의 상황 그리고 위기가 누구의 잘못이냐는 물음의 답변은 페이커가 아니라 그 경쟁자 선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리그가 더 흥하려면 13페이커와 15,16 페이커가 했던것처럼 내가 최고라고 트래쉬 토크를 하고 전시즌 월즈 우승자들을 실력으로 짓밟고 최고가 되면 해결될 일입니다. 욕먹기가 두렵다구요? 롤판에서 제일 욕 많이 먹는게 페이컨데 그 욕 때문에 페이커가 예전 실력을 못보여준다고 하면 본인들은 인정하시겠습니까?
말씀하신대로 스포츠는 악질적인 것 포함 미친듯한 갈드컵을 열고 승자가 정의가 되는 곳인데, 페더열이나 npm 같은건 악질적이라 지적하지만
t1이 두들겨 맞은 skt 내전 주작 의심,물로켓론,담원 edg 응원 인터뷰 논란같은 반대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흐린 눈을 하는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건 goat인 페이커가 당연히 부담해야 하는 세금같은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그렇다면 반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팬덤들의 악질적인 행동들을 동의도 하지 않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이걸 막거나 없애는건 절대적인 실력으로 새 지평을 열어야하는 선수의 몫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이런거 좀 하지말자 해도 롤판이 태동되고 나서 꾸준하게 악질들은 존재했고 없앨 수도 없습니다. 상대편을 골려먹기 위해 금기를 넘나드는건 어느 스포츠에서나 벌어지는 일이죠 또 승자들이 멍석말이를 할 권한을 얻고 한쪽을 무자비하게 패는 일은 스타판에서도 있었던 일입니다.
이걸 페이커 선수가 진작에 막았어야 했고 책임이 있다? 그럼 반대의 경우 페이커의 경쟁자였던 cj의 선수나 삼화 선수들 그리고 최근의 쇼메와 쵸비에게도 책임을 묻는다는 얘긴데 이건 동의할 수도 없거니와 그렇게 해서 막아질리도 없다 생각합니다.
이건 유튜버분께서 말씀하신 주제는 아니지만 상향평준화 때문에 예전만큼의 압도적인 업적을 얻을 수 없다? 웃기는 얘기죠 그 상향 평준화된 롤판에서도 페이커 선수는 월즈 21 4강 22 준우승 23 결승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포터이긴 하지만 베릴선수는 페이커만이 가지고 있는 3회연속 결승과 2우승도 얻어냈구요. 다른 변명 필요없이 실력으로 줘패고 우승하면 슼갈 타령할 것 없이 깨끗하게 정리가 됩니다. 최근 리그 쓰리핏한 젠지때나 담원 왕조 때 티원팬들이 찍소리도 못하고 조용히 있었죠 반대로 22스프링 티원이 전승우승하니까 그동안 억눌렸던게 화산 분출하듯 터져 꼴보기 싫은 악질행위로 까지 이어지기도 했구요. 반대의 악질들은 페이커가 못하기만을 기다리고 있겠죠
마지막으로 평가절하당한 사람들의 목록을 보면 반대급부로 그만큼 빨아준 사람들입니다. 역체팀으로 항삼 뽑는 삼화, 순수실력 1위라는 쵸비, lck 암흑기의 구원자 쇼메로 빨아줄 때, 그 반대에서는 삼화 엑소더스 이후 암사자 리그이자 2부리그가 된 lck의 페이커, 쵸비를 상대로 우승해도 실력 미달 팀빨이라는 페이커, 쇼메 시절엔 물로켓론으로 공격당하던 페이커로 평가절하 당하기도 했죠. 언젠가 페이커가 대체될 수 있다는걸 받아들여라? 아니죠 받아들이고 말고 할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빼도박도 못하게 왕위에서 끌어내리면 될 일입니다.
사실 유튜버분 본인께서는 승자독식의 이스포츠 헤게모니 싸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면서 슼갈과 페이커만을 지적하는건 너무 손쉬운 범인찾기를 하고 계신거 같아요 이 모든 문제의 핵심은 페이커를 뛰어넘어서 어떤 선수 혹은 팀이 리그와 월즈를 독식하고 단단한 팬덤을 만들면 될 일입니다. 스포츠의 세계는 냉정하고 여러 변명을 해봐야 우스워질 뿐이죠
페이커 상대로 트레쉬토크를 어케함 미키꼴날꺼 뻔한데
@@야정코정-f6q 실력으로 증명하면 그만이라는데 왜 말귀를 못 알아들음
@@야정코정-f6q 미키꼴이 뭔지
그냥 병신같은 인터넷 욕지꺼리는 선수가 무시해야지
룰해분말하고 발려서 구미유시 조롱 ㅈㄴ 당햇음
그냥 병신인증받은 펨코나 롤갤에 휘둘리는게 문제
ㅋㅋㅋ 최근 영상보면 페이커 월즈 우승한거 보고 생각 많이 바뀐듯
@@야정코정-f6q ㅋㅋ 트레쉬토크하고 이기면 그만임. 그래도 갈드컵 열어? 그럼 다음에도 이겨주면 그만임. 근데 페이커 상대로 '승리'를 확신할 수 있는 선수가 있음? 없잖아 ㅋㅋ 꼬우면 이기든가. 원래 모든 스포츠는 꼬우면 이겨야함 ㅇㅇ
결국 그럼 페이커는 리그 계승까지 책임지고 은퇴시점도 정해야되네요...지금도 악플과 조리돌림이 팀차원에서 고소할정도로 심한데 폼이 떨어지게된다면 얼마나 더 조리돌림 당할련지요..그걸 페이커 개인이 리그를 위해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는걸까요. 이기적이란 말은 좀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걍 페이커 기생 리그에서 페이커 죽이고 억지 차세대 스타 만드려고 했다는 거부터가 억지 스타에 거부감 드는 거임 스타라는 건 자연스럽게 나와야 하는 건데 어떻게든 밀어주려고 원래 있던 스타를 깎아 내리는 행동을 하니 더욱더 lck에서 페이커 의존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페이커의 팬들은 페이커가 롤을계속하던 은퇴를하던 상관없이 페이커의 팬인거지 왕관을 계승하고 은퇴한다 하더라도 이상혁이란 사람의 팬을 자처하지 누가 왕관을 이엇는지 그사람이 페이커의 위상을 이어가는지 궁금해하며 LCK를 계속 볼거라 생각하나? 그냥 페이커 은퇴하면 은퇴과정에 어떤 지리는 스토리가 생기든지 LCK는 위축될수밖에 없음..
계승 드립칠 시기도 이미 지난거같은데. 지금와서 누가 페이커를 이겨먹고 페이커가 은퇴한다 쳐도 비벼지진 않을거같음. 지금 말하는 논리속에서 비비려는 페이커는 막 월즈 3회 우승한 그시절 미친 전성기의 페이커고 지금은 이룰거 다 이루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아직도 잘하는 불사대마왕 페이커임
박수칠때 안떠나면 페이커를 엄청 조롱할거 같은데 지금도 그러고있고 슬프지만 롤팬들은 수준이 상당히 낮은게 현실임
롤판에서 이런 얘기를 직접적으로 꺼내는 사람이 잘 없어서 공감하면서 영상 시청중입니다.
하지만 9:28 부분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대중이 선수에게 "야 니가 박수칠때 떠나는 게 리그 병신 만드는 거야."라고 한다면 앞으로 대체 어떤 선수가 왕좌에 올라 페이커를 넘어선 절대자를 목표로 할까요? 결국 끝은 '스스로 다시는 왕좌에 오르지 못할 것을 알고도 다음 세대에 짓밟혀 쓸쓸한 퇴장을 해야함'이라는 그릇된 미덕을 강요받을텐데 말이죠. 물론 이런 생각이 라이엇 내부에서는 오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사업을 하는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유튜버님과 우리는 대중의 시선입니다. 대중은 절대 이러한 그릇된 미덕을 선수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버님께서 조던의 예시를 들어주셨는데 스포츠판이 항상 우상향을 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그 당시에 조던에게 "너 지금 nba 병신 만들려고 은퇴하냐? 후배한테 짓밟힐때까지 선수생활 더해라." 라고 강요를 하는 문화가 있었다면 단기적으로 nba의 흥행은 급격한 커브 모양을 그리며 꺾이진 않았겠죠.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nba 선수들의 동기부여 저하, 질적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절대자=말년까지 마음대로 은퇴도 못하고 젊은 애들한테 두들겨 맞다가 대중으로부터 퇴물소리 들으며 은퇴해야하는 존재' 이런 인식이 박힌 상태에서 대체 어떤 선수가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 노력할까요? 또 그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노력할까요? 명예로운 퇴장이라는 선택지가 닫혀있는 상황에서 최고의 선수의 일관된 말년스토리는 스포츠의 역사가 될 수 있을까요? 조던이 선택한 '최고의 자리에서의 은퇴' 또한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 결정이 조던만의 스토리가 되었던 것이고 여전히 회자되는 스포츠계의 역사로 기록되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스타가 소멸하면 판이 식는게 당연합니다. 그게 이치구요. 인위적으로 세습된 왕위보다는 그 스타를 보며 꿈을 키운 다음 세대의 스타를 기다리는 것이 더욱 건전하고 성숙한 문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LCK가 계속 흥하려면 페이커를 뛰어넘는 선수가 나와야 한다는 것 자체는 명제이고 반박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다음 세대 즉 포스트 페이커를 만들려고 하면 반발을 하려고 한다는 부분은 별로 동의를 못하겠는게 그런 반발이 있었다 할지라도 그 포스트 페이커에 해당하는 선수가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이고 우승으로 증명했으면 그런 반발들이 대체 무슨 의미를 가짐? 차세대 페이커 소리 들을 정도로 잘한다면 그릇된 팬들의 어거지 음해만으로는 절대로 막을 수 없고, 애초에 그럴 만한 선수들은 리그 차원에서 밀어줄 필요도 없음. 지가 알아서 잘하니까.
애초에 LCK 사무국 차원에서든 리그 팬들 입장에서든 쇼메이커 같은 선수들에 대한 스포트라이트가 꺼져버린 이유는 그냥 22년 이후로 쇼메이커가 성과를 낸 부분이 없기 때문임. 22년 리그 우승하고 월즈 한번 더 우승하고 소환사의 컵 들었으면 지금 시점에선 역체롤이 바뀌었다고 진지하게 얘기 돌텐데? 당장 제2 역체롤 소리 나오는 베릴이 서포터가 아닌 미드였다면?
그리고 맨 마지막 페이커가 리그를 생각한다면 자기 팬들 제지 어쩌구는 좀 쓸데없는 사족 아닌가 싶음. 그걸 페이커 본인이 제지해서 들어먹을 것 같으면 진작에 바뀌어야 했고, 애초에 그걸 페이커가 왜 제지를 해야하지? 그리고 바뀌어야 하는건 T1 팬 뿐만 아니라 LoL 팬 인식 자체가 바뀌어야 함. 역사도 오래되지 않은 게임에 과거 선수라는 이유로 물로켓론이라는 어거지 논리 만들어서 선수들 묻으려고 하거나 페이커를 부숴버릴 기대를 받던 선수가 페이커한테 지면 그 즉시 퇴물새끼 만들어서 박제시키는 거지같은 팬 문화 자체가 문제인데 ㅋㅋ 그 팬 문화를 주도하는 놈들이 특정팀 팬이 아니라 페이커가 꺾이길 바라면서 매번 강팀 꽁무늬 따라다니는 강팀충인 주제에 리그를 사랑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팬을 자처하는게 아이러니. 얘네들은 슼갈들 욕 할 자격도 없다고 봄.
@@Reard_RIP님 댓글 안 읽었죠? 반발을 한다 한들 성적으로 찍어 누르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게 주 요지인데 말귀 못 알아 들음?
@@Reard_RIP”슼갈을 제지 할 수 있는건 페이커 뿐이다“와 이 유튜버가 말한“페이커가 리그를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슼갈을 제지했어야 했다”는 전혀 다른 얘기임. 워딩 자체가 슼갈들 패악질을 마치 페이커가 방관했다는 식이잖아.
@@Reard_RIP그리고 이 문제에 있어서 성적이 크게 상관이 없다고? 이 영상 주제 자체가 포스트 페이커에 대한 얘기이고 유튜버가 주장하는 바가 “포스트 페이커가 되려면 페이커를 짓밟는 수준으로 이겨야 한다“가 주 논지인데 이게 성적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함? 슼갈 논란은 부수적 문제일 뿐이고 그런 부수적 문제는 포스트 페이커에 해당하는 선수가 꾸준히 성적을 내면 해결 될 일임 여태 그런 선수가 없었으니 포스트 페이커는 아직 시기상조라는게 내 주장이고.
담원 왕조 시절에 슼갈들이 활개치던가? 양대인 때문에 자기팀 패기 바빴지. 그리고 김동준 페이커 패싱 어쩌고는 22년에 티원이 스프링 우승 하고 나서 불 지펴진 논란 아님? 슼갈 패악질 심한거 잘 아는데 대체 포스트 페이커랑 무슨 상관임 ㅋㅋㅋ
@@Reard_RIP그리고 슼갈 패악질은 언급 하면서 물로켓론으로 대표되는 선수 묻어버리기로 유명했던 롤갤 패악질은 왜 아무도 언급을 안하는 거지? 이번 울프 사이버불링도 롤갤 선동질로 일어난 일인거 알려나 몰라 ㅋㅋ
@@Reard_RIP현재 페이커에 근접한 성적을 이룩한 미드 라이너가 단 한명도 없는데 포스트 페이커를 논하려면 악성 팬덤 어쩌구를 떠나서 성적 부터 갖추고 논하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 아니냐? 그러면 롤갤러 같은 강팀충들한테 6년 내내 시달리다가 올해 우승한 페이커는 뭔데? 페이커가 먹는 욕은 당연히 감수해야 할 비난임? 악성 팬덤이고 자시고 간에 성적으로 증명하라고 좀.
그리고 미키 트래시 토킹으로 선수가 묻혔다고 하는데 미키는 트래시 토킹 사건 이후에도 선수생활 잘만 하다가 기량 하락으로 선수 접은거고, 애초에 트래시 토킹 시전하다가 욕 먹은 사례는 비단 롤판에만 해당되는 사례도 아니고, LCK에서만 해당되지도 않음. LCS에서 활동했던 더블리프트, 현재 활동중인 조조편은 상대 선수에 대한 노골적인 조롱에 가까울 정도로 트래시 토킹 조지는데도 자신이 못하면 욕 먹는 부분에 대해서 100% 감수함. 이건 현재 티원에서 뛰고 있는 구마유시가 잘 보여주고 있음.
폰 모르가나 선동 사건은 슼갈의 패악질이 맞음. 근데 폰이 슼갈때문에 은퇴했다? 이것도 틀린 말인게 폰은 본인의 건강 문제 + 세팅 강박 때문에 은퇴했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는데 왜 자꾸 슼갈이 은퇴시켰다고 억지 프레이밍 씌우는거임?
애시당초 악성 팬덤 때문에 차세대 스타 플레이어가 안나온다는 주장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이건 니가 말하는 미키, 폰을 바보 만드는 주장일 뿐임. LCK보다 몇배는 심하다는 훌리건이 있는 EPL에서 조차 그런 사례는 금시초문이구만..
문득 생각해보니 lck의 정점급 미드자리를 10년이나 지켜온 페이커가 새삼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넥스트 페이커의 부재는 페이커의 잘못이 아니라 갈대같이 매번 팀 옮기는 선수나 선수유지 못하는 팀 잘못이 큰것 같은데
정답!!!! 갈대같은 실력도 추가!!
그냥 페이커가 원래 떠나야하는 사람들은 멱살잡고있는거 아닌가?
즉 페이커가 진작 하향했어야 했던 롤판을 유지시켜주는거임
포스트페이커 이야기는 결국 페이커에게 쏠리는 주목을 그대로 가져와줄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이야기하는건데
불가능함
새로운 유입을 위한 라이엇의 노력과 시기에 맞는 스타의탄생으로 새로운 유입층들을 정착시키는게 롤판을 유지시키는 방법임
페이커가 이대로 쵸비에게 눌려서 떠나게되면 쵸비가 그 팬층을 흡수하는게 아니라 그냥 떠남 페이커가 떠나는 순간 그냥 떠나는거임
포스트페이커를 찾는게 아니라 페이커의 팬들이 t1의 팬이되게 만들고 페이커가 떠나도 그가 뛰었던 팀의 팬이되어 남게만드는게 맞음
그냥 뭔가에 꽂혀계신듯
갠적으로 저 띄워주기 스타만들기가 불편해진 시발점이 물로켓론인거같음.
아 이 사람 대단했지 근데 얘가 더 대단해 이런식으로 갔어야하는데 응 이 사람이 한거 뭣도 아니야 이따위로 되니까 팬들이 그게 아니란걸 입증하기위해 더 물고 늘어지기 시작한거 같음
리그의 위상은 리그를 성장시키고 그 판을 키워준 레전드들에게 대우를 잘해주고 존중해주는것부터 시작이지
억지로 누구를 포스트 누구니 해서 띄워주면서 강제로 대체자를 만드는게 아니라
나도 긴시간 롤이란 게임을 하고 lck를 즐겨보는 팬입장이지만 뭐든 흥미가 떨어지면 멀어지고 흥미가 생길만한것이 생기면 다시 관심을 갖는 대중의 한 사람으로써 페이커가 존재하기에 긴시간동안 롤이란 게임을 하고 lck를 시청해왔다 우리는 페이커의 시대에 살고있다 포스트페이커가 없다고 리그가 망하면 그건 그냥 롤이란 게임의 수명이 여기까지인거다 우리들은 페이커가 있는 지금을 있는 그대로 즐기면 된다 롤이란 게임으로 돈벌어 먹고사는 사람들이 신경써야 할 부분을 우리가 신경 쓸 필요까지 없다
너가 롤 팬이 아니라 페이커 팬이라서 인거지
롤 팬의 입장에서는 누군가가 페이커를 눌러주고 왕조를 이어나감으로써 페이커의 주목도를 흡수해주는 그림이 좋음
그리고 그게 본인이 응원하는 선수이면 기쁜 일인거고
@@luti6916 '페이커 팬' 이랑 '롤 팬'이 마치 양립할 수 없는 단어인 것 마냥 적어놓은 게 코미디네ㅋㅋ
@@luti6916이야 페이커 팬이면 롤 팬일 수 없다 명언 나왔네
@@luti6916말 그대로 페이커 팬들이지 ㅇㅇ 페이커 떠나면 누가 페이커를 눌럿든지 주목도가 흡수될거같음?? 페이커가 롤판 떠나면 같이 떠날팬들이 ㅈㄴ 많은데 그팬들을 LCK에 붙들고 있는게 페이커임 그냥
@@luti6916 페이커 팬 vs 타팀팬 (롤 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팀팬은 롤팬이고 티원팬은 롤팬이 아닌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커가 악성팬들을 말려줘야 한다는데 정작 그 수배 수십배로 공격 당하는 중인 페이커를 위해선 누가 나서 줘야 할까요?? 참 슬픕니다
하나 착각하고 계시는데 아무리 악성팬이 많아도 결국 안티보다 팬이 훨씬더 많습니다
만약 페이커가 악성팬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를 말려달라는 식으로만 얘기해도 악성팬보다 수십배 수백배 이상의 많은 팬들이 도와줄 거에요
솔직히 페이커의 악성팬 문제는 본인이 팬 관리를 잘 하지 않은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유로피아 "팬 관리" ... 고작 20~30만명 유튜버들도 잼민이들 팬 관리가 제대로 안된다고 욕 들어먹는 마당에 페이커라고 몇백만명의 트럭까지 보내는 실행능력 있는 사람들을 통제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유로피아 팬 관리는 뭘 말하는걸까 어차피 자기 부모님말도 안듣는 놈들이 악성글쓰고 저격질하는건데 이걸 선수에게 책임전가를 한다고?
팬들의 싸움에 선한영향력 하나로 종결될거라는 믿음을 버리셈
절대 경쟁하는 스포츠에서 악성팬은 없을수가 없고 관리는 할수가 없음
그냥 팬 많아서 자신이 원하는 팀 목소리가 작아지니까 찡찡거리는걸로 보임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한 가지 확실한건 제목은 ㅈㄴ 심한 어그로성이라 좀 역겹네 ㅋㅋ
아무도 페이커를 넘어서지 못한건 페이커책임이 아닙니다.
저는 롤을 한참 안보다가 어느순간 봤을때, 아는선수가 거의 없고 페이커가 조리돌림 당할때 팬이 되었습니다. 해설이 네임콜 안한다는것도 경기를 보고있는 내가 실제로 느꼈었구요. 한참 후 붐이일어서 해설이 하차한건 안타깝지만요.
페이커가 내년 내후년에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다시 실력이 떨어지고 조리돌림당하다가 끝나야 그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과거 조리돌림당할때 끝을 냈어야 맞는건가요?
LCK가 잘되길 바란다는건 알겠지만 이건 스포츠입니다. 지지 않고 1등인채로 은퇴했다고 뭐라할 수는 없는거죠..
그리고 페이커는 아직 30정도의 사람입니다. 신처럼 받들어지고있고 책도 많이 읽어 여러 상황에 지혜롭게 대처하지만 진짜 신이 아니에요.
당시상황에 악성팬들의 도가넘는 발언들에 페이커가 어떤 감정이었을지는 하나도 들어가있지 않은채 그저 페이커가 한말에 꼬투리잡고 늘어지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임콜ㅋㅋㅋㅋㅋㅋㅋ
네임콜이 웃긴가요? 뭐가웃기신건지~
아몰랑~~무튼 네임콜 내가 그렇게느꼈다구!!!!페이커 의도적으로 패씽했다고오!!!!!!!!!!😂😂😂😂😂
@@문종민-k3c 수많은 증거들에 반박은 못하고 아몰랑은 니가 하는거아님?ㅋㅋㅋㅋㅋ
아몰랑~~~ 아무튼 페이커 패싱 아니라공~~ 내가 그렇게 느꼈다공~~
@@da_ram4321 어휴... 수많은증거..? 요즘은 뇌피셜을 증거라고도 하나..? 증거란 단어는 함부로 쓰는거아녜요ㅠㅠ 님같은 악성팬덤 때문에 페이커 얼굴에 똥칠되는겁니다 ㅠㅠ 사람 하나 묻어놓고 이 분은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ㅉㅉ
이 영상은 결과론적인 해석을 미리 하는 느낌의 내용이라 생각 되나요.
정말로 몇 년뒤에 LCK의 인기 또는 롤 프로 전체의 인기가 급격히 쇠락하고 나서 그 원인을 분석한다면 이런 결론이 도출되는 그런 느낌인 거죠.
제목에 페이커가 죽어야한다는 건 다르게 얘기하면 페이커의 존재를 지울 수 있는 실력과 커리어가 있는 선수가 나와야 된다는 소리죠.
영상에 중간에 이 사람이 말한 거 처럼 박수 칠 때 떠나는 게 아닌 전성기가 지나고도 계속해서 롤판에 남아있는 페이커가 어떻게 보면 LCK한테 계속 기회를 주고 있는 거죠 본인을 이기고 인기를 가져갈 선수가 나올 때 까지 다만 쉽지 않은 게 현 LCK상태인거고
하아.....????? 페이커가 왜 그래야하지? 라는 생각만 듬.
작년drx한테 패배했을때 그리고 23년도 lck리그에서도 계속 준우승...아시안게임에서 조차도 쵸비선수에게 주전자리를 내줬을때도 이제정말 페이커가 떠날 시기가 온것같다..팬으로써 페까들한테 조리돌림 당하는 모습들을 지켜보면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그래서 더더욱 페이커선수가 은퇴하길 바랬죠
미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정말 페이커선수가 멘탈적으로 너무많이 망가질까봐요
그런데 이번월즈 지켜보면서 그렇게 생각했던 제자신이 병신이었구나 느꼈습니다...예전 고전파시절을 보는듯한 미친 피지컬과 판단력 경기력
체급으로 라인전을 찍어누르고
슈퍼플레이가 계속해서 나오는데 내가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페이커 은퇴를 생각했을까..부끄럽더군요..
이번월즈 꼭 우승해서 더오래 곁에 남아있어줬으면 좋겠어요
페이커화이팁!!!!
@@bisu00a 그러게요....진짜 병신중에 상병신된거같아요ㅜㅜ페이커미안해...
근데 진짜 페이커 잘했을때부터 봤던 팬이면 ’이정도면 됐다 그냥 욕 안먹게 은퇴하자 은퇴해도 누가 뭐라 안한다‘ 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게 찐팬인거 같음. 그러면서도 은퇴전 한번더 우승컵 들었으면 좋겠다정도
근데 다시 너무 잘해서 ‘맘대로해라’ 마인드임 지금은 ㅋㅋ
ㅈㄴ잘하더라고요
곧 30대 중반으로 넘어가는 아재입니다. 페이커 은퇴하면 미련없이 롤 접고 떠날 예정입니다. 주변에 롤 안하는 친구들도 페이커 출전 경기는 꼬박 봅니다. 뷰어쉽에는 우리처럼 언제든 페이커와 함께 떠날 준비가 된 아재들이 많다는 점! 알아주세요ㅎㅎ
그게 앞으로도 꾸준히 롤을 볼 젊은 저희 세대에게는 아쉬운 부분인거죠
그게 다른 분야랑 차이점이죠. 롤은 게임안하고 페이커니까 경기 챙겨보는 사람들이 많음
20후반인데 롤 접었는데도 T1경기는 무조건 다 챙겨봄
리그 차원에서 한 얘기는 동의하는 부분인데 페이커한테도 책임있다고 하는 점에서는 동의가 안되네요. 페이커는 lck에서 뛰는 선수이고 선수의 본질은 당연히 자기가 뛰는 팀을 "최선을 다해서" 우승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업계를 생각해야 되는 사람이 아니라요. 그리고 페이커가 악질팬을 제지해야 되는 책임 역시도 없습니다.
기습숭배 드립은 아닌대 진짜 대단하긴하고 한편으로는 어떻게 라이벌이나 계승자가 없다는게 진짜 ㅈㄴ 크네 ㄹㅇ.... 애초에 내가 롤 시작하기 전부터는 페이커는 알았는데 데프트는 누구인지도 몰랐음
생활관에서 동기들이랑 보면서 와 저 원딜 누구야? 물어보니깐 그때 알았음
이번에 blg한테 지는거 보고 진짜 쵸비는 절대 페이커의 아성은 못넘음
그리고 이거의 말의 본질대로 페이커가 퇴물 상태로 쳐맞고 은퇴한다?
걍 그말은 디시에 물로켓론이랑 똑같은 거임 ㅋㅋ
아 월즈 4회 우승자가 후배한테 개쳐발리고 요즘 같을때 데뷔했으면 ooo 밑에 였음 ㅋㅋ ㅇㅈㄹ하는꼴로
Lck 자체에 침뱉기임
LCK가 죽어야 페이커가 산다가 맞지ㅋㅋ
Lck가 잼있고 그중 페이커가 잘해서 경기를 챙겨보는게 아니고 그냥 페이커 보려고 lck보는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축구안좋아해도 메시보려고 갑자기
미국에서 축구경기가 매진되는것 처럼요 페이커가 은퇴하고 나면
그사람들은 더이상 안보겠죠
그리고 그비중이 못해도 lck시청자의 반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목 뽑는 수준이 요즘 핫한 위*트리 급이네요ㅋㅋㅋ
그 죽어야하는 페이커가 이번 4번째 롤드컵 우승으로 롤 그자체가 되었다.
손흥민 나오기전에 외국축구 경기 안보다가 손흥민 나온 이후부터 경기 챙겨보고 있습니다. 류현진 나오기 전에 외국야구 안보다가 류현진 이후부터 챙겨보고 요즘은 또 안보고 있습니다. BTS 나오기전에 미국 뮤직어워드 안보다가 BTS 나온 이후부터 챙겨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시 안봅니다. 임요환 게임은 다 챙겨봤으나 그에 견주는 사람들의 게임은 다 못챙겨봤습니다. 페이커는 그런 존재입니다. 있고 없고에 따라서 게임방송에 관객수가 달라집니다. 페이커가 사라지면 더 잘하는 사람은 나올지 몰라도 페이커의 기록을 깰만한 사람은 나오기 힘듭니다.
정작 페이커 조차도 매드라이프의 CJ의 위상을 뛰어넘고 현재의 T1을 만든건데 자원 몰아먹었다고 표현하는건 안맞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커를 이겨서 욕 먹는것보다 페이커가 한번 져서 욕 먹는게 더 많을걸요?
스타는 만들어지는게 아니죠.
9:27 이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시청자가 악성시청자라고 생각하는 오류에서 나오는 일반화인듯
서로 싸우면서 소속감이 강화된다는걸 모르나봄
롤이 5명의 팀게임이기 때문에 이미 커질대로 커졌고 정립되버린 롤판에서 포스트 페이커는 나올 수 없다고 봐야겠죠. 세대교체가 이뤄지기 시작한 17년도 이후만 보더라도 룰러, 더샤이, 도인비, 타잔, 캐니언, 유칼, 잭키러브등등 최강자의 포스를 여지없이 드러냈던 선수가 꽤 많음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페이커 본인을 포함해서도 누구도 같은 팀으로 롤드컵 2연패를 이뤄내지 못하는 것은 확률적으로 보았을 때 커리어면으로 페이커를 뛰어넘는 사람이 등장할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는 것을 반증 한다고 봅니다. 그 가능성을 올릴 방법은 선수 개인의 실력 이상으로 T1의 프랜차이즈를 계승하려는 팀이 등장하는 것. 그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겠네요.
12:14 정확한 예언 ㄷㄷ
그냥 인정을해야되요 롤은 타스포츠들이랑 다르게 망할수있는 리그이기에 님이말하는 그논리가 안통한다는거임 야구 축구 농구 전부 스포츠간판스타가 없어지면 침체기가 오는건 당연하지만 그스포츠들은 아무리 침체기가 온다한들 리그가 망할확률은 제로임 걔네들은 기다리면 레전드가 또나올때까지 존버가 가능한데 lck는 그자체가 그냥 불가능함 페이커 하나 은퇴한다고 리그가 반날아갈정도면 포스트페이커고 나발이고 그냥 시한부마냥 언젠간 망할수밖에없다는 사실을 받아드려야댐 lpl,lck 말고 다른리그도 우승해야 롤이흥한다고? 그냥 줫빠는소리임 축구처럼 여러나라가 해야 흥한다고 생각하는모양인데 차라리 중국응원해서 nfl마냥 운영하는게 생명연장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이지 중국은 그게 가능한나라고 포스트 페이커를 바랄게아니고 롤을 대체할게임이 나오길 바라는게맞음그냥
페이커 죽으면 lck가 죽는게 아니라 롤이 죽겠지
결국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보여줘야 다음 스타가 나오는 거겠고 기대시켜놓고 탈락하는데 다음 스타가 될 수 있나, 존중도 대우도 안해주는 담원왕조 때 lck 영상 보면 차라리 선수가 위대해지는 게 낫지 ㅋ 정작 몇 년 동안 밀어주던 선수는 따로 있는데 책임감은 페이커가 짊어지라는 게 어이없고 해설, 선수도 묻었다 하는 것도 웃긴게 그 사람도 보여주면 됨 클템처럼 그냥 도망간 거고 선수는 증명 못해서 도태된 것뿐 스타 망해도 다른 유희거리 찾는 게 사람들이니 다른 길은 있을 듯
NBA 칼럼을 쓴적있는데 비웃한 내용이네요.
"2000년대 초반 인기가 몰락한 이유는 왕권계승이 안되어서다"
조던이 매직존슨-래리버드의 왕좌를 힘으로 빼앗아 황제가 되었고
이후 이번엔 조던이 페니/그랜트힐 등의 후발주자에게 빼앗겼어야 했는데,
더이상 이룰게없다며 은퇴해버렸죠.
팬들에게 "아 조던 다음엔 누구구나" 라며 칭송할 기회를 없애버린겁니다.
이후엔 이미 환상이 붙어버리죠
" 조던이 있었다면"
"조던이 젊었다면"
스포츠에서 1인자가 아니꼬우면 실력으로 끌어내리면 그만이다.
이런 내용은 타스포츠팬의 시선으로 보면 진짜 씹푸씨같은 생각임.
쵸비가 페이커를 어떻게 넘음 ㅋㅋ
쵸비가 페이커를 넘으려면 내년부터 5년내내 월즈 우승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들으니까 투신 박성준이 진짜 어떤 마음가짐으로 프로게이머 선수 생활을 하고 그 골든마우스를 얻고 그 실력, 그 경지에 오를 수 있는건지 정말 믿을수가 없네요... ㄷㄷ
저그는 우승못한다고 할때 한 번, 퇴물이라는 소리를 들을때 한 번, 이제는 진짜 은퇴라고 할때 한 번, 진짜 대단한 사람
어떤 종목이든 레전드에대한 리스펙은 있어야함 그런것들이있어야 리그 권위가생기고
밖에서 보는 그 판의 격이 결정된다고 생각함
젠지응원했지만 난 내 선수들이 은퇴할때 그런꼴 당하는거보기싫음 다 내 선수들이 겪을일 페이커 인기는 한 팀에 오래 계속 있어서이고 엘씨케이가 망한다면 주기적으로 꼬박꼬박 선수 갈아치우면서 팬덤와해시키는 회사 잘못이며 수능도 꿈도 지지 치고 놀자는 머가리없는 이스포츠 꼰대들때문에 망하는거지 페이커 인기때문이아님
엘시케이가 오래가길 바란다면서 단체로 한 선수의 인기를 경계 대상으로 여기자는태도는 정말 개소리같음
건강하게발전할생각을해야지...
독자로서 연재 중단 밥먹듯이 하는 팀 어떻게 빨겠음?
게임캐스터들 입조심하는건 당연한거임
누구때문에먹고사는데 롤알못이라 중계할때 원론적인 얘기밖에 못하는 주제에 선수를 평가하면 안됨
초빠들 요즘 피넛도란패고다님
쵸비는 중국가는게 애국임
구전으로만 전해지는 그 실력
쵸비는 얼굴 때문에 빨리나?
그것도 이해가안가
피넛이 더 기여움 -_-
작년엔 디알엑스 드라마보는 재미에봤는데 올해까지 '쵸비때문에' 망해서 진짜김빠짐
내 소중한시간 소비해서 보는건데 보상바라는건 당연함
한두번이어야실수지 그정도면 실력인데 왜그렇게 빨아주는지...
위정자들은 왜 쵸비를 무기로쓰게됐을까?
쵸비는 대체 왜 빨리는걸까 내가 트루먼쇼 주인공이된거같음
눈썩는줄알았는데 뭘 잘한다는건지
그래서 망하는거임...
팬덤끼리 경쟁하는건도 자연스러운거라고생각함
개인적인이유로 젠지우승기원하는거고 사실 한국팀이면 일단 응원하는데 누가봐도 페까천지임
님이 먼저 중립이아님
버러지들 워딩이 어디서 나왔나했더니....
관심가지고 기웃거리는 사람 잡으려면 뭐 패지말고 칭찬만하셈
나보다 낫다고 생각해야 꾸준히 보게되는데
까기도하고 빨기도하고 물었다 뱉었다하는 평범한 구경꾼이랑 뭐가다름
재밌어서 보고있는데 좀 안타까움
누군가를 알게된다는건 그사람에대한 편견을 가지게 되었다는 뜻인데 아는거많은 전문가라면 주의해야 함 입담은 좋은데 너무 편향적임
옳고그름을 떠나서 이거안돼 이거안돼 이럼안돼 그러면 피곤함 페이커빼고 팬덤빼고 다른선수주제였으면 좋았을걸.
17:09
우리 사회는 도전하는 자를 바보 취급함.
"그게 되겠냐?"
"나중에 뭐 먹고 살게?"
사람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도전을 접는다.
즉 우리 한국 사회는 도전의 벽이 높다는 거임.
'벽이 높다'
그게 게임 산업 그리고 lck 수준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이후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리그가 망한다면 한계를 인정하고 그 때의 수요를 따라가야겠죠.
1년마다 팀이 완전 바뀌는 롤판이 문제지 14년 삼성부터
페이커는 그 시절 오퍼없었을까 그냥 돈보고 5명이 다 바뀌는데 티원말고 팬덤이 어떻게 유지되누
그리고 다른 선수들 생김새도 문제임 멀쩡하게 생겨야 팬이 생김
외모 비하가 아니라 레알이 비니시우스 파려고 하는거보면 롤드컵 5번우승해도 외모 박살나면 페이커 팬 못넘음
너무 누구 박살나는걸 좋아하는거 아닌가? 자기가 박살나는게 아니라 너무 쉽게 말하는것 같은데
잘하다가 박살나는 사람들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은퇴 선수들 인터뷰 보면 다 나오는데... 그냥 롤이 너무 불안정해서 그럼 맨날 선수가 이적하니까 팀팬도 없고
메라 페이커 교체할때도 시제이 박살나긴했음..
슈퍼스타가 잇고 없고의 차이는 정말 큽니다 스타 안하는 일반인이 임요환을 안것처럼 롤 안하는 일반인이 쵸비 쇼메를 알게도야 후계잔라는 말을 쓸수있지 지금 lck 스폰쉽이 페이커가 없다면 커질까 한달쉬는동안 뷰어쉽떨어지고 관심 떨어지는데
룰러는 LPL갔고 그랜드슬램을 달성해도 LPL에서 쌓는 커리어인데 이게 LCK인기에 영향이 가나요
공감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죠..
이번에 페이커가 우승에 성공하며
결국 유일무이 전무후무한 역체롤
그 자체가 되면서 페이커 은퇴날이
LCK의 둠스데이로 다가올듯합니다
추가로 이번에 우승하면서
4회 우승을 달성하며 화제가 되었기에 현시점 LCK에 입문하거나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들까지 더욱더 "페이커" 가 롤 그자체로 각인이 되버렸다고 생각합니다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 못 하는게
페이커가 어느정도 희생되어야 리그가 더 지속될거란 건 동의하지만
페이커가 그렇게 해야할 이유가 좀... ogn에서 페이커 스타만들어주기했다고 하기엔
결국 류또죽이나 미드특이픽이나 월즈3회(영상당시)나 결국 이런건 스타만들어주기가 아닌 온전히 그가 해낸 것이기에 페이커가 리그의 자원을 몰아먹거나하는게 아니라 리그의 파이자체를 스스로 키운것이라 생각하기에 의무가 있다고 생각되진 않음
다 좋은데 이 문제는 좀 편향적이네 역시 본인 밥그릇이라 그런가
ㅋㅋㅋ 조던 없어졋다고 nba가 망햇나요? 페이커 팬이지만 페이커 업다고 리그가 망하는게 아니고 걍 겜이 망할때되서 망하는거임
시즌2~4 정도롤 하다가 관심끊은 사람들도 지금 lck 롤드컵 보는이유 페이커.. 은퇴하면 알빠노임 한국팀이 롤드컵가도 과연 볼까?
팬층 업계 그리고 페이커의 탓이 아니라 그저 페이커의 업적을 압도하는건 이제 불가능할 뿐임. 롤판도 어차피 영원하진 않을거고 그저 한시대와 한게임을 풍미했던 스타로 남을뿐이라고 생각함. 리그의 존속과 스타성의 계승을 위해서 사람들의 표현을 제한하고 적당히 해라 하는건 말도 안되는거임. 페이커가 내려간뒤에 ㅈ망 리그가 된다? 그것밖에 안됫던거고 ㅈ망리그에서 다시 롤드컵을 들어올리는 팀과 선수가 나온다? 그 팀과 선수가 영웅이 되고 서사시가 쌓이는거지 뭐 평생 롤드컵이 우리것도 아니고 ㅋㅋ 그사람은 그때부터 제2의 페이커 혹은 스타가 되기위한 길을 가는거임. 여기서도 제2의 페이커라고 하니까 좀 그렇긴 한데 어쨋든 페이커는 과거가 되고 그때는 다시 다른 누군가의 시대가
열리겠지. 새로운 시대를 위해서 우리가 할건 없음 그냥 즐기고 느끼는 바를 말하면 될뿐임
기자출신다운 어그로 제목달기와 그 이상 수준의 면밀한 논리
새파란 2군신입이 1군데뷔전부터 압도적인 재능을 보여주면서 연속 월즈4회 우승하면 그때서야 페이커를 뛰어넘는 왕좌라는 타이틀이 생기면서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는건데 이게 가능하겠냐
포스트 페이커가 왜 없냐면 포스트 페이커에 가깝던 사람들이 전부다 새가슴이어서 없는거임. 그나마 강심장인게 룰러인데 룰러는 그정도까진 안되었고 나머지는 전부다 일반인 수준의 새가슴이라서 큰경기만 가면 긴장해서 범인 안되려고만 게임하니까 다 포스트 페이커가 못되는거임. 페이즈? 8강때 젠지 탈락한 제일 큰 원인이 원딜차이인데 밴픽도 원딜떄문에 개망하고
페이커는 96년생입니다 ㅜㅜ
그냥 좀 더 많은 정보와 좀 더 나은 말솜씨로 선동하는 롤갤러 느낌. 주장에 일리는 있지만 그 작은 근거에 매몰돼있는.... 하지만 볼맛은 난다.
페이커는 증명했습니다
넥스트 페이커가 되고 싶다면 증명하면 됩니다
증명하지 못한다면 결국 그것뿐인 겁니다
개인적으로 담원에 남은 쇼메이커 선수가 다시 한 번 증명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t1 우승, 젠지 8강딱 후 이 영상을 보니 lck 미래는 굉장히 어둡겠네... 둠스데이 올 수밖에 없겠다 ㅋㅋㅋㅋ
나중을 보고 말하면 설득력이 있긴하지만...
당장은 페이커의 우승을 보고싶어요 ㅠㅠ
소수의 천재들을 의지한다가 진짜 팩트인거같다
왕좌가 견고해질수록 왕국은 쇠락한다
근데 이건 왕국이 소국이기 때문에 성립하는 얘기인듯
축구라는 초강대국에는 있을 수 없는 얘기
페이커는 은퇴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다 언젠간 자신을 꺾을 도전자를 기다리는 마왕과 같은 포지션인것이다.. 불 사 대 마 왕
대부분의 발언에 동의하지만 페이커 팬이 아니고 티원 팬이 아닌 입장에서도 좀 발언이 세긴하네용..
페이커는 슈퍼 스타긴하지만 누굴 넘어설 사람이 나오지 않아서 그 리그가 망한다는 좀 낭설이고 그걸 페이커 본인이 꺾일때까지 계속 해서 꺾여줘야 한다는 너무 개인이 감당하기에 너무 큰 일이지 않나 싶네요... 그게 맞는 길인지도 모르겠구요.. lck를 사랑하시는 모습이 보이지만 오히려 이런 생각이 성숙하지 못한 팬인거 같아보여요.. 페독에 관한 내용들은 씹인정.. 진짜 무슨 신 찬양하듯이 다른선수 까내려가면서 그러는거 보면 역해서 못참겠음..
젠첩 어서오고
솔직히 매드라이프에서 페이커로 넘어간 다음 10년간 페이커 스타성에 비빌사람이 안나온게 많이 안타깝긴함 페이커가 지금까지 버틴게 기적이지 그냥 일반적인 선수였으면 5년전에 은퇴했어야 하는 기간인데
박지성 손흥민도 맞는데 피겨여왕 김연아 은퇴 후 올림픽에서 피겨 아무도 안보는 느낌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우승보고 중국인 팬이 중국져서 아쉽지만 페이커 군대 안가서 다행이다 하는거 보고 좀 느꼈음 월즈에도 문제가 되긴할거임. 세계적으러도 페이커 비빌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우지? 쵸비? 엠비션? 다 은퇴하거나 아직 부족한 커리어인데...?
차라리 페이커의 2년 암흑기가 없었다면 나쁘지 않았을지도 모름. 무릎이나 그 카트 누구지 그 사람들처럼 아예 신이 되서 if도르조차 안나오게... 월즈도 한 2번 더 이기고 감독이나 코치로 T1을 이어가면서 제자 느낌으로 누군가를 키우던가
이미 아예 신인데 뭔소리야 ㅋㅋ
@@netisbritz508물론 여러가지 커리어나 스타성으로 봤을때는 맞지만 카트의 문호준이 초딩때부터 우승해서 얼마전 은퇴했을때까지 거의 원탑으로 군림하고 무릎도 지금 곧 40이었나 넘었나 기억이 안나지만 그래도 어디 해외 대회 나가도 철권킹이라 불리는 것처럼 아예 누구도 비비지 못하고 if 얘기도 안나올정도의 압도적인 기량을 지금도 보여주고 있으니 그 정도의 커리어였으면 아예 범접할 수 없는 선수가 되서 후계자 계도라도 볼 수 있었을 거라는 아쉬움인거죠... 요 근래 조금씩 실력적으로 흔들린건 부정할수가 없으니
@@youtube9558비빌 사람을 비벼야지 이미 페이커는 롤에 국한돼서 평가될 사람이 아니야... 쓸데없이 아쉬워 하지말고 리그 걱정하지말고 지금 이 순간이나 즐겨
페이커 절대못넘지
페이커는 불멸이여~
결국 슈퍼스타는 만들어지는게 아니라서..... 빠와 까를 둘 다 미치게 할 수 있는 플레이가 나와야함 커리어보단 임팩트라고 생각함
17:04 23:45 가장 중요한 멘트
???: 내 한계는 내가 정한다
이사람 처음에 알고리즘 떠서 얘기하는거 불편했는데, 뭔가 자꾸 뒤돌아보면서 보게된달까..? 요새 잘 보고 있습니다.
패더열은 나중에 알게 됐는데 저걸로 은퇴시킨거 개짱나던데
근데 해설은 내가 영상만 봐서 그럼지 몰라도 개 뭐같긴하던데 ㅋㅋㅋㅋ
슼갈이 아니어도 그 영상보면 다 뭐하는 새기지 할거 같은데
미드라이너에서
페이커의
스타성은 쇼메이커가
실력은 쵸비가
성실함은 비디디가
나눠 가졌다
다합쳐야 되는군 ㅋㅋ
@@묘랑-s6g 살짝 전성기는 내려왔지만 준수한 라인전에 미친한타와 운영력... 그리고 노력 최고 천재인듯 메시과
미국 스포츠가 진짜 엄청나게 잘하는것중에 하나가
도저히 깰수 없을거 같은 기록이 쌓여가면 리그의 모멘텀을 바꿔버림
야구도 기록을 여러 분기점으로 바꾸고
농구도 그렇고 격투기도 그리고 여러 기록종목에서도 그렇고 과연 E스포츠에서 가능할지
유럽, 미국리그가 미래죠...
나는 T1+페이커 팬으로써 클로저가 나왔을 당시에 나는 긍정적으로 봤었는데
단지 양대인식 돌림판이 문제였지...
그리고 포스트 페이커에 근접한 선수는 쇼메이커라 생각하는 사람임.
솔직히 쵸비는 롤드컵 우승 한번이라도 하고 언급했으면 좋겠음.
라이브때도 미쳤는데 편지부영상으로 보나까 더 미쳤네 ㅋㅋㅋ
유하람 수위 미쳤다
뒤에 뭔가 했더니 헹거에 빨래 널어놨네
18:00 여기서부터 특히 마지막1분은 기립박수치면서 봤다 ㅅㅂ...
lck의 기형적인 팬덤구조가 만들어낸 거대 여론을 의식하지 않아 소신있고, 동시에 팩트로 승부하여 논리적이었으며, 메세지를 전달하는 메신저의 언변 또한 흠잡을데 없이 유려했음.
정신 좀 차려라 제일 기형적인건 하루종일 뭐 욕할거리 없나 찾아다니면서 좀이라도 맘에 안들면 조롱하고 비난하고 그 모습이 깨어있는것이라 착각하는 니들같은 인터넷 망령들이야
제일 기형적인건 기형적인 팬덤 수에 비해 훨씬 작은 수에도 하루에 5시간씩 인터넷 댓글 여론전으로 인생 갈아넣어서 페이커 욕하는 병신페까앰생롤대남들임
역시 배운 사람이야, 제목어그로 부터가 수준이 다르잖아! ㅋㅋㅋ
근데 페이커의 그동안 노출된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철저히 자기자신에게만 철저한 사람임 리그는 물론 전세계에서 적수가 없던 시절에야 너무 어렸었고 이후 수없이 페이커에게 도전하고 일시적으로 페이커를 무녀뜨렸던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제 페이커의 시대는 끝났구나 할때 솔직히 뱅 울프랑 같이 은퇴했어도 이상하지 않았슴 만약 그랬으면 주인장이 원하는거처럼 쇼메이커나 쵸비가 그 뒤를 이어받아서 지금의 LCK는 다른 스타들이 간판이됐을수도 있슴 뭐 그렇게 안되고 인기가 사그라들었을수도 있고 근데 그때 물러나지 않고 계속 노력해서 다시금 최정상에 올라와있는 페이커를 욕할수가 있나하면 그건 아님 상대적으로 많은 나이, 최대의 팬덤을 가지고있지만 그만큼이나 많은 안티 또는 그냥 분탕치고싶은 핵폐기물들이 있고 이겨도 제오구케가 너무 강해서 미드는 아무나 가져다놔도 이긴다는 무적함대 SKT시절 벵기가 받던 비아냥도 심심하면 듣고 뭐 아무튼 지금도 페이커는 그냥 승리에 목마른 선수일뿐임 리그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면 리그를 위해서 뭔가를 해야한다고 하지만 정작 페이커 자신은 아직도 매경기마다 어떻게하면 이길까 하는 생각뿐일텐데 그러니까 아직도 그 자리에 있는거고 오히려 주인장이 원하는 그런 스타일은 구마유시쪽이 좀 더 맞는거 같은 느낌? 팬들과 소통도 자주하고 멘트들도 하나같이 팬들을 미치게하는 느낌이고
캬 머릿속에 두루뭉실하게 있던 얘기들을 조리있게 말씀해주셨네요
어떤 롤알못인가 처음부터 끝까지봤는데, 굉장히 면밀하게 분석한걸 잘풀어가시네요 거의다 맞는말이라서 공감이되긴하네요.. 그래도 페이커팬으로써 우승하는걸 보고싶다..
lck팬이 아니라 페이커팬인걸요 ㅠ 영상 잘봤습니다.
페이커 같은 스타가 없다면, 유럽, 미국에서 무슨 재미로 롤을 볼까요? 중국과 한국의 결승전, 한국과 한국 결승전을 보려면 스타가 있어야 합니다. 곧 중국에서도 페이커를 능가하는 스타가 나오겠지요.
쵸비가 이번 월즈에서 페이커꺾고 우승했어야 함 물론 쓰리핏 달성했지만 결국은 롤은 월즈여서
이게 기자 클라스....?
전 개인적으로 요즘 lck가 별로 재미가없어요
승강전,블라인드픽,희귀픽 등 나오던 시절이 재밌던거 같네요
그리핀전성기 apk 나오던때가 재밌던거같네요
댓글보니 다들이해가 간다 근데 이사람이 말을 쫌 쌔게해서 그렇치 lck를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느껴지네 물론 페이커 가 퇴물될때까지 lck남아야 된다는건 lck를 위하면 맞는말이지만 팬들에게 너무 가혹한 소리인거 같다 근데 페이커라면 그렇게 할꺼 같기도 하고 문제는 누가 계승 하냐인데 제발 반짝스타나 인성 논란있는 선수만 아니길
30전에는 은퇴할거지만... 넥스트 페이커 나타나야해요 점점 전성기 내려가지만 27살나이 지금도.현역 최고의폼 이지만 예전처럼 가둬놓고 숨도 못쉴정도의 무력은 아니죠 상향 평준화 이야기 하시는데 그거때문에 이지는 않음 27살이면 축구선수로치면 30대 중후반임
저도 20대때는.다이아 밥먹듯이 찍었지만 지금은 숨도 못쉴정도로 젊은 친구랑 라인전하면 밀림 안따라줌 ㅋㅋ 지금은 에메찍고 즐겜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