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요즘 리플리증후군이 늘어난것 같은데요.. 제 생각엔 한국같이 1등만이 성공한 삶이다. 개인의 개성을 무시한 천편일률적인 교육/인생관/사회교육이 만들어낸 폐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각자가 잘 할수 있는 분야는 따로 있는데 모두가 의사나 판사검사. 혹은 공부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기술이나 사람만나기를 좋아해서 영업에 소질이 있는 사람이 있을텐데. 그런 외향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애를 가두고 공부만 시킨다던가.. 그런 좌절된 꿈과 현실들에 실망한 사람들이 이룰수 없는 꿈을 이루기위해 거짓이라도 쫒는거 아닐까요? 솔직히 카걸 외모와 언변.. 영상 퀄리티만 보더라도..그냥 유튜브만 제대로 팠어도..어지간한 사람들 연봉 찍어누르고도 남았을텐데.. 굳이 그렇게 돈 더벌겠다고 거짓을 팔아서 한번에 말아먹나 싶네요... 뭐 우리나라가 사기에 관대하니.어쩌면 똑똑한 사람이였을수도 있겠네요..
진짜 학교에서 친구들 한테 거짓말 많이 하다가 자기자신도 그 거짓말이 진실인지 아닌지 햇갈려 하는 애들 한두명 있음 가장 상대하기 좆같은 부류임 내가 무슨 말을 해주던 선생님들이 무슨 말을 해주던 이미 자신이 거짓말로 만들어낸 세계에 빠져있기 때문에 말이 절대 안통함 그렇다고 거짓말 치는 거 다 받아주면 그게 권리이고 권력인줄 알아서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말을 하는 사람하고 매일 싸움
리플리 증후군은 실존하지 않는 정신병으로 알고있습니다 검색지역을 미국으로 바꾸고 ripley syndrome 을 검색해보면 자료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DSM(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메뉴얼) 에도 등재되어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영상에 나온 사례는 공상 허언증에 가까워 보이네요
제가 이 증후근이 있는 것 같아요 주위사람에게 사소한거라도 조금씩 거짓말을 하게되어서... 제가 100%는 아닌데 이런 증상이 있어서 지금은 저를 꺼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위사람들에게 사과해야하는 것은 사과하고 아닌 것은 실제로 그 능력이 되거나 지위가 되도록 노력하고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과대망상증 비슷한 건가. 처음엔 그게 재밌는데, 막 상상 속에서는 뭐든지 가능하고, 그게 또 완전 허구적인 것 같지도 않아서 신빙성도 있고요. 근데 이미 떠벌린 거짓들을 거짓들이라 인지한 순간 받아들이는 게 중요해요. 거기서 더 거짓을 만들었다간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고통스러울 뿐이에요. 저도 허언증이나 망상증이 심해서 가끔 내뱉은 구라 때문에 엄청 피해를 본 친구가 있어서 고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주 보는데 자기가 1.45 점 더 받으면 행시 차석이었다고 서울대 형님들이 연고대는 머리 나빠 공부 못한다고 했다입니까~ 스펙 거짓말을 하던데 알고보니 행시 합격한 적도 없고 인서울도 아니었음 그 거짓말로 시험준비한다는 나보고는 40 에 약사하면 뭐하냐고 까내림 진짜 다시는 역겨운 거짓말 안 듣고 싶음 돈 받고 하는 상담에서 진짜 뭐하는 짓인지 그 의도가 궁금하다
난 반대네 나는 나는 나 자신이 못 생겼다고 생각하고 공부 못 한다고 생각하고 항상 타인에게 해만 끼치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기만 하고 다른 타인을 이해하지 못 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오히려 주변 사람들은 나를 되게 좋아해... 물론 내가 잼민이인 거는 어쩔 수 없는 거긴 하지만
저도 살짝 동감임. 타인의 시선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가면이 씌워지는 거라면 고통에 허덕일 수 있겠지만, 자의로 자신의 성장을 위해 가면을 쓰는 것 이라면 그건 오히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함. 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해 '난 할 수 있다'라고 수 십 번 속으로 되새기는 것도 어떻게 보면 자신을 속이는 행위인데ㅋㅋ
진짜 가까웟던 사람중 한명이 점차 거짓말이 늘어가다가 리플리증후군처럼 된사람이 잇엇어요...
진짜 왠만하면 멀리하세요 절대로 불쌍하고 동정스럽게 볼수없을것이고 당신과 주변을 피폐하게 만들겁니다...
그런분은 어떤 거짓말하셨었어요?
@@tipy7155 난 잘생겼어
@@tipy7155 고백을 받아줬어
ㄹㅇ.. 열등감에 찌든 거짓말쟁이 괜히 동기라고 챙겨주다가 나 까지 정신병 걸릴 뻔. 손절이 답이다
구라지 당연히
거짓말로 본인을 인정받을수록 진짜 자신과 멀어지는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진짜 자신을 가치있게 만드는게 처음엔 초라할지 몰라도 해피엔딩으로 이끌어가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리플리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그 '해피엔딩'이 '남과 자신을 속여가며 자신이 만들어 낸 세계에 사는 것'일 수도 있어요...
대표적인 위안부와 윤미향 리플리 증후군 환자
@@nowbird 댁이야 말로 리플리 증후군에 걸렸네.ㅉㅉㅉ
@@nowbird 패드립 마렵네
@@nowbird 너 왜그래? 전에는 중국의 민주주의를 이루겟다고 했잖아? 그럼, 너 전에 천안문 사건을 잊지 않겟다고 한건 뭐야?
거짓말도 습관입니다. 처음부터 어떠한 거짓말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지요. 저도 거짓말 숨쉬듯 했는데 어느순간에 너무 부끄러운 저의 비참한 모습 때문에 견딜 수 없었어요. 지금은 거짓말 안하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리플리증후군 정말 무섭네요.
아주 시기적절한 영상이네요
???:피자가 없어요!
피자 2조각이 읎다구요!
카...걸..읍읍
???:반성하고있음 어쩌라고ㅋㅋ 영상 다시 올리고 사과문 올릴거니까 보던 말던 개돼지들ㅋㅋ
이거 어디서 본상황인데 댓글이
뼈를 때리는 영상이네요ㄷㄷ항상 나 자신을 살피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ortytown Loco 헉 ㄷㄷ
@Mortytown Loco ㄴ(ㅇㅁㅇ)ㄱ
@Mortytown Loco 그럼 뭐가 리플리가 아닐까 그럼 이미 우리모두 리플리 증후군에 걸린게 아닐까? 아 머리 아퍼 자야지
실패에 대해 자기위로를 하면서 살다보면
거짓말이 내 자신이 되기도 하죠..
특히 요즘 리플리증후군이 늘어난것 같은데요..
제 생각엔 한국같이 1등만이 성공한 삶이다. 개인의 개성을 무시한 천편일률적인 교육/인생관/사회교육이 만들어낸 폐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각자가 잘 할수 있는 분야는 따로 있는데 모두가 의사나 판사검사. 혹은 공부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기술이나 사람만나기를 좋아해서 영업에 소질이 있는 사람이 있을텐데.
그런 외향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애를 가두고 공부만 시킨다던가.. 그런 좌절된 꿈과 현실들에 실망한 사람들이
이룰수 없는 꿈을 이루기위해 거짓이라도 쫒는거 아닐까요?
솔직히 카걸 외모와 언변.. 영상 퀄리티만 보더라도..그냥 유튜브만 제대로 팠어도..어지간한 사람들 연봉 찍어누르고도 남았을텐데..
굳이 그렇게 돈 더벌겠다고 거짓을 팔아서 한번에 말아먹나 싶네요...
뭐 우리나라가 사기에 관대하니.어쩌면 똑똑한 사람이였을수도 있겠네요..
아마 거짓말을 해서라도 다른사람을 걱정시키지않고 자기 자신을 속여서라도 행복하게 살고 싶어서
자신을 아무도 알아봐주지 못해
외롭고 우울해서 이지않을까요?..
@@일본-m6e ㅅㅂ ㅋㅋㅋㅋㅋㅋ 사기꾼 ㄹㅇ살기좋은세상이냌ㅋㅋㅋ
보기드문 좋은글이네 이거각종 입시사이트같은데 올려서 학생들이랑 사람들보게해야되는데
@@의국황충 흔히 윗대가리라고 하는사람들이 올리라고 허락할지도 의문임
K2소총 그치 애들 희망팔아 장사하는판인데 그럴리가없지. 평생한국사람끼리 좁은땅에서 의미없는경쟁하며 물고뜯다가 은퇴해서 한맺히는 인생 무한반복이 저기서시작되는듯
요즘같은 책임감이 결여된 시대에 아주 걸맞는 질병같아요. 의무를 회피하고 권리에 몸담그려는 사람이 방어기제 중 하나로 만들 수 있겠네요
현실에서는 상당히 섬뜩한 느낌을 주는데, 게임의 소재로 써먹으면 꽤 재밌게 묘사할 수 있을 것같음
생각해보니까 카걸이랑 피터도 리플리지만 애플시리도 리플리였누ㅋㅋㅋ
13살에 리플리 증후군 가지고 있다니..그 애 인생은 걍 좇됬을꺼 같은데?
애플사에 인공지능 시리요?
@@BlackMambaKR 애플시리라는 닉네임가진 중학생이 아버지 카드로 트위치에서 자기가 부동산한다했나 하면서 트위치스트리머한테 후원하고 나중에 몇천만원 환불받음
@@Cjfto_ 원똥땅
입만 열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와 드립을 이길 드립이 떠오르지 않는다...
아버지는 항상 내게 얘기하셨지
“참새는 공작의 날개를 부러워하지 않는다고”
리플리증후군은 정식 병명은 아닙니다. 영상 속에서도 신조어이며 공상허언증의 예라고 설명하죠. 나중에 리플리증후군을 은운할때 진짜 병명처럼 이야기하면 쪽팔리니까 조심하세요.
쪽팔릴 것까지...
니 재생목록이 더 쪽팔림
@@로이조-j2u 애새끼 ㅈㄴ 꼬여있노ㅋㅋㅋㅋㅋㅋ얼마나 사랑을 못받고 자라면 일케됨ㅋㅋ
시기적절한 카운터 펀치같은 영상이로군요 ㅋ
외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적 풍조로 인해서 이런 질병이 생겨나고
또 이 질병으로 인해서 이 사회는 더욱 더 서로에게 의심이 짙어지게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들게 되네요
헷갈리는게 많아요 나의 삶은 포장되고 허구도 많고 그것때문에 가족들에게 미안해서 죄책감도 있는데 죽어지지도 않고 아직도 희망은 남아있는거같고 후...이게 자아를 잃어가고 있는 단계인건지 ㅠ.ㅠ
인생이 아무리 뭣 같아도 그걸 받아들이고 살아야지 그것이 자신의 인생이니까 그것을 부정하는 순간 인생 그 자체를 부정한것과 마찬가지지
거짓말은 언젠가는 반드시 들어나게 되고 그 거짓을 숨긴 시간이 길어질 수 록 나중에 들어야할 뒷짐만 커진다
가면을 쓰고 살다 스스로도 그 가면을 쓴 모습에 속아버리는 증후군이군요...영화 ‘리플리’도 잼있게 봤었는데 영상도 잼있네요!👍
공부 안한다고 거짓말하고 몰래 공부하려고 했는데 진짜 공부 안하게 돼버렸어요... ㅠㅠ 거짓말은 무섭습니다... 직접 겪어서 느낀 것. 쓸때없는 거짓말은 하지 않을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소름인건 여기에서도 따봉받을려고 자기지인이 리플리증후군같다고 개구라치는넘들이 있다는거임
진짜 학교에서 친구들 한테 거짓말 많이 하다가 자기자신도 그 거짓말이 진실인지 아닌지 햇갈려 하는 애들 한두명 있음 가장 상대하기 좆같은 부류임 내가 무슨 말을 해주던 선생님들이 무슨 말을 해주던 이미 자신이 거짓말로 만들어낸 세계에 빠져있기 때문에 말이 절대 안통함 그렇다고 거짓말 치는 거 다 받아주면 그게 권리이고 권력인줄 알아서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말을 하는 사람하고 매일 싸움
3음절 요약: wls
@@사과-g2l 음절은 1음절이지..
고등학생때 동창들 중 한명이 리플리증후군이였던 것 같아요. 거짓말인게 밝혀졌는데도 본인부터 이미 그것이 진짜라고 믿고있어서 어떻게든 거짓된 삶을 이어가려고 하더군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자기 자신과 비교하기를
저도 계속 저자신을 속이다 보면 어느정도 시간이지났을때 그걸 진짜라고 믿는 제 자신을 볼수있더라구요ㄷㄷ
리플리 증후군은 실존하지 않는 정신병으로 알고있습니다 검색지역을 미국으로 바꾸고 ripley syndrome 을 검색해보면 자료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DSM(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메뉴얼) 에도 등재되어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영상에 나온 사례는 공상 허언증에 가까워 보이네요
그러게요, 한국의 의료자료에 Ripley's Syndrome 이란 단어가 나타나지만 외국에선 안보여요. 영화 속 리플리도 외국 심리학자들은 그냥 나르시스트로 묘사를 하는군요.
영상에서도 말씀하신대로 나와있는듯한데..
@@앗살람이 영상에서 나온 리플리 증후군 자체가 존재하지 않고 사례도 없는 질병이라는겁니다
@@qetuqetu3976 질병이 아니라 신조어라고 나와있고 실제로는 공상 허언증이라고도 나와있지않나요?
@@앗살람 신조어라고는 나와있는데 영상의 문맥상 공상 허언증의 한 형태를 가르키는 말이라고 이해할 여지가 있어보여서요 아예 공상허언증과는 관계도 없는 도시전설 같은게 리플리 증후군입니다
나 저거 비슷한거 경험한적 있음ㄷㄷ...
어몽어스 하다가 임포스터 아닌척 연기하는데 어느순간 사람안죽이고 진짜 시민이된듯한 경험을했음 그러다 문뜩 생각나서 다시 시민죽임 디게 신기함
띠용;;;
그건 걍 까먹은 것 같...
그건 걍 타이밍을 못맞춘...
정신병자
@@가나가와 프사 좀 정말 많이 불편.....
제가 이 증후근이 있는 것 같아요
주위사람에게 사소한거라도 조금씩 거짓말을 하게되어서...
제가 100%는 아닌데 이런 증상이 있어서 지금은 저를 꺼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위사람들에게 사과해야하는 것은 사과하고
아닌 것은 실제로 그 능력이 되거나 지위가 되도록 노력하고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님이 이것을 인정한다면 님은 이증후군이없어요 님은 지극히정상입니다.
리플리 증후군 구별방법: 말을자꾸 밖구거나 말이 너무 뛰어날때 근데 말이정말뛰어날때는 의심 그리고 자기자신을 누군지 모르겠다고 할때 믿든 안믿든 저는 리플리 증후군이 맏구요 그것때문에 최대한 구라 안깔려고 노력허고 요즘애는 심리학 책들도 많이 읽습니다 제 자신을 챁기 위해서.
나 이런 여친 만나봣는데 리플리증후군이랑 허언증 둘다 있었는데.
진짜 피해자는 중간에서 해명을 해도 먹히질 않을정도로 구라를 졸라게침...
삼자대면을 해도 끝까지 구라... 상대가 다시 거짓말로 자기를 모함하는거라고함.
여러분! 이거 아세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알리며
살아가고 있는 현명한 유투버를 말입니다.
이미 너무 많은 거짓이 진실로 둔갑하는걸 봐왔음 sns의 온라인 커뮤 시대 익명의 뒤에서 누구라도 되고 누구든 나의 말을 쉽게 믿어주는 이상한 세상
매번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카걸에 맞춰서 나오는 이 타이밍 칭찬해~
모기
모기
모기
모기
모기
과대망상증 비슷한 건가.
처음엔 그게 재밌는데, 막 상상 속에서는 뭐든지 가능하고, 그게 또 완전 허구적인 것 같지도 않아서 신빙성도 있고요.
근데 이미 떠벌린 거짓들을 거짓들이라 인지한 순간 받아들이는 게 중요해요.
거기서 더 거짓을 만들었다간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고통스러울 뿐이에요.
저도 허언증이나 망상증이 심해서 가끔 내뱉은 구라 때문에 엄청 피해를 본 친구가 있어서 고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와 어쩐지 인스타 하는 여자 만날때마다 저애는 왜이렇게 만족을 모를까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병이였어...
유튜브에서 쎈 척하고 말 안 통하는 사람들보고 병신이라고 욕했는데 진짜 병이 있었구나
몰상식 채널의 구독자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니 아주 흐뭇합니다
헬스할 때 최고입니다! 나는 5세트 했지만 2세트 했다고 스스로를 속이면 언젠가 스스로 괴물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을 겁니다
타인과 소통하고 연결돼라고 만들어진 sns가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과 자신을 더욱 외롭게 만든다는 아이러니
저런 거짓말하다보면 진짜 현타가 언제한번 겁나씨게 팍 올거같다...
이 영상 마지막에는 평소 몰상식님 답지않게 자신의 주관이 굉장히 뚜렷하게 나와있는데 정말 sns에 미친 내 친구들한테 들려주고 싶었던 말들임..
늘 몰라도 상관없지만 유익한정보들을 알려줬지만 오늘은 좀 더 유익한거 같아요
참 알아듣기 쉽게 말한단
말이야~~
이게 무서운게 타인까지 파괴 시켜버리죠...
제가 하는 노래 어플에서
어떤애가 자기 노래에 따로 부계를 만들어서 본인 노래를 다른사람이 칭찬하는것 처럼 보이게 여러개를 해두는애가 있어서 매우 공감이 갑니다 ㅋㅋㅋ 걔는 모르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는걸
헐 어캐 눈치 채셨나유??
카걸이 떠오르네요~ 아주 시기적절한 업로드! 몰상식 최고!
와 어떻게 맨날 재밌는소재로 가더오지? 대단하네요
지금 보니 리플리 소설 내용이 기생충이랑 비슷한 부분이 꽤 있네요
거짓말과 부자를 살해하는 내용이
리플리가 소설에서 유래된거군요.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
사실 몰상식은 상식이 있음..
내가 다 봤음.
당신은 임포스터 입니까?
실은 저가 임포스터입니다
여러분 이거 아세요?
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 을 말입니다
와 거짓말쟁이의 진실과 같은 모순된 말이군요
오늘도 이렇게 몰상식을 배우고갑니다
왠지 주작 유튜버 대다수가 리플리 증후군 성향이 조금은 가지고 있지 않을까?
ㅇㅇ그렇진 않을듯
@@일본-m6e 게임 랭커 유튜버들도 주작이겠냐
@@일본-m6e 리플리증후군 어서오고
@@일본-m6e 무슨 영상들을 보고 살았길래 ㅋㅋ
@@일본-m6e 모든 유튜버를 다 주작이라고 하는 건 아닌 거 같은데?
세상은 넓고 우리가 모르는건 많다.
ㅇㅈ
최근에 행적을 감춘 부자행세 유튜버가 생각나네요
누군가요?
'카걸'
"뒷광고 증후군."
나 초딩때 리플리 증후군 이였나봄
내 언니가 인어공주라고 그리고 학교뒷편 놀이터이 있는 나무 튀어나온곳이 인어공주 언니 무덤이라고 함 죄책감 따위는 없었음...애들한테 구라치고 그 구라를 내가 믿었음 그리고 내가 마법이 있는줄 알았음 ㅋㅋ
ㅋㅋㅋㅋ 어릴 때 다 그랬음
동심?이 아닐까여 ㅋㅋ
속과겉이 다른 삶은 가슴이 공허한 삶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나도 살ㅡ짝 그런경향 있기는 한데 심하지는 않음. 사회생활은 잘 하는데 혼자만의 망상이랑 세계가 심함.
나도 "내일하겠지" 하고 항상 날 속이지
예전에 무직 백수가 하버드출신 성형전문의라고 사기쳤는데 걸릴까봐 공부해서 5개국어를 배운 사람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노력으로 ㄹㅇ 하버드 가겠네
0:00 Opening
3:50 Endcard
또발견
@@dallascounty9560 ?
@@dallascounty956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주 보는데 자기가 1.45 점 더 받으면 행시 차석이었다고 서울대 형님들이 연고대는 머리 나빠 공부 못한다고 했다입니까~ 스펙 거짓말을 하던데
알고보니 행시 합격한 적도 없고 인서울도 아니었음 그 거짓말로 시험준비한다는 나보고는 40 에 약사하면 뭐하냐고 까내림
진짜 다시는 역겨운 거짓말 안 듣고 싶음 돈 받고 하는 상담에서 진짜 뭐하는 짓인지 그 의도가 궁금하다
그 커뮤니티의 남친이 아이돌 배우 판검사인 분들이 생각나네ㅋㅋㅋㅋㅋ
그 축구 국가대표도 있음ㅋㅋㅋ
뭔가 거짓말을 정당화 한다는게 남의 얘기만이 아닌것 같네요.
???:몸을 속이는 거짓말
혹시 메소드 연기도 리플리 증후군 증상이라 볼 수 있을까요? 영화를 찍는다는 상황을 배제하면 인물을 연기하다 자아를 잃어버리는 상황이 흡사해 보이네요
내상상은 현실보다 더 시궁창인데..
아주 힘있는 메세지 잘 들었어융
뭔가 나 같네....나도 내가 한거와 다른짓하고 거짓말할때 안통하면 '아이씨 안먹히네' 가 아닌 '아니 왜 내가 이랬는데 이렇는거야'되는데...
질문있습니다.
"저는 방금 잠을 자다 왔습니다."
"저는 방금 돈을 훔쳤습니다."
어떻게 거짓을 구분할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잠브 전 단서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허언증을 구별할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는겁니다.
이번 영상은 몰라도 상관없는 지식이 아니였다
1:18 케이트 블란쳇도 젊네요ㅜㅜ 너무 이쁘다
난 반대네
나는 나는 나 자신이 못 생겼다고 생각하고
공부 못 한다고 생각하고
항상 타인에게 해만 끼치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기만 하고
다른 타인을 이해하지 못 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오히려 주변 사람들은 나를 되게 좋아해...
물론 내가 잼민이인 거는 어쩔 수 없는 거긴 하지만
사춘기라서 그런것 같은
힘내라
진짜 몰상식님 정말 싸랑합니담ㅁ
재밌게 보고 갑니다~
여기 내구역이야!!!!!!!!!!!!! 여기 내가 만든 내 세상이야 !!!!!!!!!!!!!!!!!
카걸사건터지고 보러 온사람
우선 멧데이먼 어린 시절을 이렇게 본 나를 최고로 칭찬하고 멧데이먼이 배우되어준게 고맙고. 내용은 잘 모르지만 이것은 멧데이먼.ㅋㅋㅋ
중2병이 심하면 리플리 증후군이 됀다는 좋은걸 배우고 가요^^
그거 아세요? 리플리 증후군이란 병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의학계에서도 전혀 쓰이지 않고요.
국내에서도 길가다 주운 민증으로 본인 인것 처럼 속여서 살아온
여자 체포 됬죠 ( 은행에서 돈까지 빌렸다고 하니
???:아버지 저는 이것이 000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거짓말이 반복되면 그게 사실이 됨
와.....허언증?ㅋㅋㅋㅋㅋㅋ이러고 왔다가
무거운 주제를 생각해보게 되었따......
거짓은 언젠가 들통나기 마련이다... 그러니 sns 같은데서 과대 포장하지 맙시다 (sns에서 자신을 과대포장한 사건 ex :애플 시리)
@@skdjeiendkdko 저거 맞는말 아닌감..
@@skdjeiendkdko 그렇군여!
애플 시리가 뭐임?
@@user-zo6ri4iu3t 지가 잘나가는 축구선수라면서 아버지 대출받은 돈으로 후원한 미친중딩(3000만원)
뻥이 너무심해서 나중에 그게 진짜였다고하는사람
의외로 주변에 좀있음
트위터는 단체로 걸린건가
영국의 심리학자 빌 헨리는 말했다.
“당신이 두 가지의 선택지를 골라야한다면 원하는 것에 반대를 골라라. 원하는 선택지는 거짓으로 칠해진 망상일 뿐이다.”
리플리 증후군이면 요즘 유튜버들 보단 하람이지 요즘도 기억하고 있는 분들 있을려나 모르겠다
리플리 증후군, 허언증과 비슷한 개념이네요.
아 진짜 보이스 굿이네 ㅊㅊ
그렇군요.....그 여우는 리플리 증후군이었군요.....
아 어릴때 뚱이나 무ㅏ 이것저것ㅍ연기하신 성우분이랑 목소리 비슷하시다
예전에 미국에서 만난 27살 동갑애가 자기가 25살때 미국 유명 체인 호텔의 한 지점에 총괄 지배인 일을 했었다고 너무 당당하게 거짓말을 하는데 '아...이게 진짜 리플리구나' 했는데...
리플리증후군 많이본거같은건 기분탓이겠죠?
글쎄? 타인을 속이고 자신의 불우한 삶을 바꾸고 사니까 그때부터는 더이상 불우한 나가 아니고 행복한 그를 따라하는 나라는 새로운 인생을 사는거니까 이것도 하나의 삶아닐까? 삶이란 다양하니 이것또한 드문 하나의 삶인것아닐까?
저도 살짝 동감임. 타인의 시선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가면이 씌워지는 거라면 고통에 허덕일 수 있겠지만, 자의로 자신의 성장을 위해 가면을 쓰는 것 이라면 그건 오히려 좋은 일이라고 생각함. 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해 '난 할 수 있다'라고 수 십 번 속으로 되새기는 것도 어떻게 보면 자신을 속이는 행위인데ㅋㅋ
딱 궁금해졌을때 가르켜 주시네
크으 좋은 정보 감사~
많이 배우고 돈많이쓰고 유학갓다오고 그런데 일은 안풀리는 부류가 이런사람 많아요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