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상에서 본 댓글인데 저 당시 포켓볼 발명이 얼마 안되었고 포켓몬 다루는 트레이너들도 얼마 없는데 월로는 여섯마리나 가지고 있는데다 기라티나까지 사용한다.월로가 포켓몬술사라고 불리는 이유가 여기서 드러나서 좋다.그는 정말 포켓몬을 도구처럼 사용한다.아르세우스가 주인공을 불러낸 이유가 정말 세상에서 월로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부른거라는 댓을 봤는데 보고 더 웅장해짐...
월로 처음부터 좀 싸하긴 했지만 주인공 쫓겨났을 때 도와준 이후로는 나름 좋은 인상을 갖고 바라봤는데.. 결국 모든 일의 원흉이지만 주인공이 힘들 때 도와준 사람은 월로 뿐이라는 아이러니.. 처음엔 난천 조상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게임이 끝나고 가장 기억에 남은 캐릭터는 월로인거 같음
월로, 주인공을 마음대로 조종한 악인이자 고대 신오인의 혈통 및 난천의 조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로가 주인공을 도와주려고 하니 선인으로 생각했을 것이지만, 눈치 빠른 사람들은 그가 악인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아챘을 수도 있다. 아래는 그 사람들이 알아챈 것들이다. 1. 첫 배틀부터 사악하게 웃으면서 시작한다. 2. 몬스터볼을 사용한다.(당시 몬볼은 최신 발명이기 때문에, 은하단을 제외하곤 사용 경우가 거의 없다. 예외는 상행, 야적정도.) 3. 플레이트 및 아르세우스, 기라티나에 대해 알고 있다. 4.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초반부에 배후노리기를 알려준다. 이 역시 월로가 플레이어의 뒤통수를 칠 것이라는 걸 미리 말한 것이다. 5. 월로의 이름은 라틴어로 원하다라는 뜻을 가진 Volo에서 왔다. 이 역시 그가 아르세우스를 향한 열정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의 음악도 여러 의미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은 아래와 같다. 1. 난천에게 진입했을 때의 음악이 나온다. 이는 월로가 난천의 조상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2. 1:15 부터 난천의 테마가 끊긴 뒤 12초간 피리 연주가 된다. 이는 월로가 아르세우스를 향한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다. 3. 그러나 피리는 12초 밖에 연주되지 않았고, 글라산도로 피아노치는 소리가 들어오면서 다시 난천의 테마로 돌아왔다. 월로가 아르세우스를 영원히 만나지 못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4.월로를 이기면 천계의피리 소리가 나오는데, 이는 그의 아르세우스를 향한 마지막 열망을 뜻한다. 이와는 별개로 그는 포켓몬술사이지만, 포켓몬을 사랑한다. 어떻게 알 수 있나면 첫 배틀에서 나온 토게피가 최종전에선 토게키스로 나온다. 토게피의 진화방법은 친밀도 220+레벨업이기 때문에, 흑요들판에서 토게키스를 잡지 않은 이상 그는 자신의 토게키스를 진정으로 좋아한다. 한카리아스는 애매하나, 두번째 배틀에서 나온 딥상어동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그가 야생 한카리아스를 잡지 않은 이상 친밀도가 상당히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마지막으로는 난천과의 비교이다. 공통점 둘 다 주인공과 함께하면서 끝에서는 마지막 최종보스로 나옴 최종전 멤버(난천 성비 4:2, 월로 성비 2:4)(밀로틱이 없지만 잘렸으니 예외) 차이점 에이스(난천: 한카리아스, 월로: 토게키스) 테마곡(난천: 빠르고 경쾌함, 월로: 낮고 우울함) 역할(난천: 신오지방을 지킨 선인이자 주인공이 쓰러트려야 할 사람, 월로: 히스이지방을 파멸시킬 뻔한 악인이자 주인공을 쓰려트리려 한 사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작을 플레이한 유저들은 월로를 처음 접했을 때, 플레이어를 많이 도와준 난천의 조상이니까 이번에도 착할거고 심지어 플레이트나 게임 배경을 이해하는데 실질적 도움을 많이 준 애라.. 그렇게 무의식적으로도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 박혀있다가 뒷통수 오지게 맞음 세계 재창조에 대한 이유도 다른 악당들처럼 '바꾸고 싶다' 를 넘어 자신의 호기심에서 출발해 진짜 끝을 보이는 광적인 것도 맘에듬 결론적으로 역사(사학과)덕후들은 위험하다는 거
레전드 아르세우스 하면서 월로전이 가장 웅장하다고 느껴졌고, 4세대 그 느낌 그대로 받을 수 있었던것 같음. 월로의 포켓몬 엔트리부터 기술배치 그리고 이후 싸우는 기라티나의 배틀도 상당히 공들여져 있었다는걸 알 수 있었음. 개인적으로 가장 소름돋았던 부분은 기라티나 오리진폼전 떄였는데 아마 월로전때 쯤이면 대부분 유저 포켓몬 레벨때가 65~75 사이 정도되는데 먼저 월로와 싸우게 한 뒤, 불리한 상황에서 기라티나와 싸우게 한 건 진짜 신의 한수임. 이게 아니였음 그냥 그저 관련있는 전설포켓몬이라 연출 넣어준거 뿐. 라는 정도에 그칠수도 있었음.
게다가 솔직히 기라티나가 지금까지 대전에서는 악랄한 내구랑 아르세우스 카운터로서 악명을 떨쳤지만 스토리에서는 그렇게까지 크게 임팩트를 보여준 대목이 없었다 생각하는데 이번 레알세를 통해 ㄹㅇ 통곡의 벽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줬죠. 기본적으로 더럽게 탄탄한데 능력치 전부 올라서 빠르고 강하기까지 하면서 거기다가 오리진폼으로 부활해서 한번 더 리매치. 브다샤펄에서 땅속으로 묻혀버린 기라티나의 포텐을 이 작품에서 한번에 되살려냈다고 생각합니다
화강돌 첫픽보고 ' 와... 설마..? 엔트리까지...? ' 생각했었는데 밀로틱 대타인 윈디 빼고 다 똑같아서 소름 돋았었음.... 그리고 2페이즈에 기라티나 뜰 때 기라티나 때문에 겁나 짐... 에이 설마 내 포켓몬들 체력 회복 되어있겠지 했는데 그런거 없음 ㅋㅋㅋㅋ 기라티나 나올때 쯤 내 엔트리는 반피 포켓몬 1마리, 풀피 포켓몬 1마리씩 남았었지... 그냥 기라티나 출전하자마자 공격때려서 내 포켓몬 1마리 뒤지고 나머지 교체해서 나오면 또 바로 뒤짐... 몇번의 시도 끝에 어떻게든 잡았는데 응~ 폼체인지했어~ 다시 잡아야해~~ 3페이즈야~~ 하다하다 안되서 렙업하고 오기는 귀찮고... 그래서 상점 품목 서브퀘스트로 끝까지 열어서 기력의덩어리 사서 클리어함...ㄷㄷ
화강돌 너무 쉬워졌음 예전의 악명은 온데간데 없음 로즈레이드 거슬리는게 화강돌을 잡으려고 페어리를 내면 이녀석이 나와서 속공 독찌르기 - 독찌르기로 하나를 그냥 보내버림 루카리오 기술배치가 뜬금없이 블릿펀치가 있어서 강철로도 애매하고. 몸이 약해서 약점 찔리면 그대로 잡힘 윈디 나는 기라티나 때문에 3번 플레이했는데 이놈이 항상 마지막에 나왔음. 바위/불타입이라 펄기아 하드로 시원하게 보내줄 순 있는데 기라티나 때문에 다른애로 잡았음. 난이도 자체는 쉬움 토게키스 명상 문포스가 은근히 까다롭긴한데 이게임이 방어 공격이 올라가면 특공 이 특방이 올라가는 구조인지는 잘 모르겠음 찌를 수 있는 타입만 있으면 쉽지만 스피드가 빨라서 꽤 골아픔 한카리아스 예전부터 희대의 망나니 소리 들었고 역시나 여기서도 개망나니 짓하고 다님 펄기아한테 냉동빔 안줬음 아찔할 뻔. 기술배치에 아이언 헤드가 있어서 페어리로 잡겠다하면 제트기 같은 스피드에서 오는 아이언헤드로 순식간에 내 엔트리 하나가 없어져있음. 여전히 얼음 4배라서 냉동빔으로 뚝딱은 가능. 월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도 난천 같은 애가 언젠가는 나오겠지하고 준비한 엔트리가 나름 잘 맞아서 수월하게 했습니다. 뒤에 기라티나 ㄱㅅㄲ만 아녔어도
디아루가 펄기아 잡기전 식당아주머니가 승부거는거 보고 1차 충격 월로가 뒤통수 꽃은거 보고 2차 충격. +포켓몬 역사상 이펙트가 간지나는게 레알세인것같음.. 공격 모션 개멋있고 마치 야숨하는것 같아 개재밌게했음 재배틀 못하는건 너무 아쉬움 +난천이 월로랑 트리로돈이 히스이 윈디로 바뀐거 빼곤 포켓몬 엔트리 똑같아서 극악입니다. 주의하세요
저도 2년 늦게 PT 입문하고 난천 하도 어렵다는 후기에 겁먹고 파티 죄다 75 이상으로 찍고 가서 어지간해선 한카 드래곤크루나 지진 2타안에 정리되서 난이도가 아예 체감이 안됬어요... 오히려 가장 상성을 아예 몰랐어서 메가자리한테 땅기술 쓰면서 전멸직전까지 갔던게 유일한 고비였어요
월로 못깨고 엉엉거리는 나같은 애 있을까봐 적고감. 1) 화강돌 (고스트/악) 생각보다 쉬움. 약점이 페어리밖에 없지만, 만약 초반에 다투곰을 만들었다면 다투곰의 개높은 공격능력치로 치근거리기 박아주면 좋아죽음. 다투곰 없으면 순백동토에서 우두머리 가디안 잡으셈. 2) 루카리오 (강철/격투) 이놈은 생각보다 편함. 격투는 그렇다쳐도 강철이 약점에 많이 찔림. 가장 좋은건 다투곰으로 땅타입 물리기 때려박는거고, 정말 월로전까지 땅타입이 없으면 울며겨자먹기로 히드런/디아루가 써야함. 이 둘은 잡을때부터 대지의힘을 배우기에 생각보다는 잡기쉬움. 다만, 공격턴을 줘버리면 둘다 강철타입이라 격투기술에 원턴컷 나는 경우도 많음. 3) 로즈레이드 (풀/독) 이새끼가 제일 쉬운듯. 그냥 히드런으로 마그마스톰 갈겨주던지 찌르호크로 브레이브버드 갈겨주던지 하면 좋아죽음. 4) 윈디 (바위/불) 얘도 그냥 땅타입 갈기던지 아니면 물타입 갈기셈. 펄기아로 물기술 쓰는게 가장 좋은듯. 5) 한카리아스 (땅/드래곤) 이놈은 물타입 기술로 상대하려하면 안됌. 물타입이 2배겠지 하고 들고가면 드래곤타입 때문에 1배 데미지밖에 안들어감. 차라리 위에 서술한 가디안이나 다투곰으로 페어리 갈겨주던지, 무리를 해서라도 조금 모자란 얼음타입이라도 챙겨와서 4배데미지 우겨넣으셈. 6) 토게키스 (페어리/비행) 어려워보이는데 생각보다 쉬움. 그냥 스토리중 잡은 디아루가로 강철기술 써서 머리통 깨주면 됌. 7) 기라티나 이놈은 그냥 답 없다. 기력의조각을 대가리 깨져서라도 미친듯이 준비해야함. 이왕이면 내구형으로 포켓몬을 하나 남겨두고, 그놈을 기라티나랑 싸울때 내야함. 그놈이 두세대 버텨줄 동안에 나는 월로한테 당한 파티를 다시 살려야함. 그냥 디아루가/펄기아로 공간절단 시간의포효 번갈아가며 살리고 갈기고 죽고 살리고 갈기고 죽는게 좋은듯. +) 월로 AI는 보통이 아님. 그냥 옛날 체육관 관장마냥 순서대로 포켓몬을 내는게 아니라, 상상을 따진 후에 냄. 만약 내가 대검귀를 꺼낸 상태라면 다음 순서가 로젤리아여도 월로는 ai가 물/악타입 감지후 윈디나 루카리오로 순서를 바꿔서 냄. 렙차가 심한게 아닌 이상 그냥 1마리 희생하고 1마리 잡는 자폭전법으로만 가야함 이건.
60 레벨로 할려니 힘들더라고요 ㅋㅋ 도저히 안되겠어서 포켓몬 깨어나게 하고 체력도 다 올려주는 그거 모아서 갈려다가 딱 한번만 더 해보자 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겨우 이겼어요. 울 아들한테도 언제 깼냐구 물어보니 90레벨이라는거 보니 90정도 되면 가볍게 할수있을지 몰라도 60으론 진짜 빡시더라고요. 어쩌면 제가 최저스펙으로 깬지도 ㅋㅋ
진짜 뒷통수 얼얼했는데... 워낙 게임 느긋하게 즐기는 편이라 1차 스토리 깨고 디아루가 펄기아 잡고 팟에 넣은 다음에 뿔뿔거리면서 서브퀘 다 깨고 도감 채우고 다녔어서 월로랑 싸웠을때 평균 레벨 70대 중반이여서... 랩찍누로 깼는데 그거 아니였으면 진짜 힘들었을 듯 기라티나 각성했을때 진심 기겁...
'레알세 최고의 브금'
형 왜 여깄어ㅋㅋㅋ
ㅠㅠ풀죽음
"이게 죽는다고?"
형님이야말로 진정한 최고의 광기이시지 말입니다 ㅎㅎ
풀타입으로 월로 클리어가 기대된다
포켓몬 역사상 최초로 6vs8 배틀
심지어 전설을 두 번 곁들인...
심지어 난천의 팟 응용...
윈디 말고 밀로틱들어갔으면 우린 ㄹㅇ 더힘들게 깼을거같음 특방 ㄹㄱㄴ
@@나나나나나난나 아 그러네
@@진돗개-c5v 근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다른 얘들도 특성 도구 1도 없는데 난이도가 저런거잖아? 그게 더 미친 것 같은데
ㄹㅇ 지면 처음부터 라는게 제일 고통 스러움;;
@@user-까까 오히려 좋지않나...난이도 극악일수록 이악물고 깰려고 하는게 재밌는거임..가슴 뜨거운 잼민이 그때 그 감성..
월로야....잘생겨서 고맙다..덕분에 우리 난천이도 이쁘단다...이름도 못외워서 남천이라고 부르던게 엊그제 같은데 웅장해진다
남천 ㅋㅋㅋㅋ
남천ㅋㅋㅋ
미친 남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천 어레인지로 잘 나오다가 갑자기
1:15 에서 피리부분이 있는거는
월로가 난천조상이라는 특징 이외에도
월로가 지닌 아르세우스에 대한 집착을 의미한다는 썰이 있음
? 그냥 똑같이 난천브금인데
@@Dhfusv-m3k ㄴㄴ 조금 다름
@@Dhfusv-m3k 조금 다른게아니라 뜯어고침
1회차: "오 오진다 월로가 난천 조상이구나"
2회차: "아 ㅈ됬다 월로가 난천 조상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완벽한 요약
이거지 ㅋㅋㅋㅋ
그것만으로 벅찬데 기라티나까지 쓰면 그건 반칙 아니냐고 ㅠㅠ
@@스뜨찐 기라티나 2페이지 뭐냐고 ㅠㅠ
해외영상에서 본 댓글인데 저 당시 포켓볼 발명이 얼마 안되었고 포켓몬 다루는 트레이너들도 얼마 없는데 월로는 여섯마리나 가지고 있는데다 기라티나까지 사용한다.월로가 포켓몬술사라고 불리는 이유가 여기서 드러나서 좋다.그는 정말 포켓몬을 도구처럼 사용한다.아르세우스가 주인공을 불러낸 이유가 정말 세상에서 월로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부른거라는 댓을 봤는데 보고 더 웅장해짐...
상행은 미래의5세대에서 온애아님?
이걸 보면 난천이 괜히 챔피언이 아니란게 느껴짐 상행이야 배틀트레인마스터이고 조상이 아닌 본인이 그대로 나왔으니 우두머리 다루고 하는건 이해하는데 월로는 레알세 시대에서 현재난천급으로 강한 것이 대단한거지
상행은 데려왔는데 하행은..?
솔직히 겜프릭이 머리 잘 씀. 기리티나 보고 와-이런 식으로 포켓몬을 8마리나 쓸 수 있구나 했음
포켓볼이라..대체 어느시대 사람이신겁니까...ㅋㅋㅋ
0:51 플룻 파트 너무 좋음
월로 처음부터 좀 싸하긴 했지만 주인공 쫓겨났을 때 도와준 이후로는 나름 좋은 인상을 갖고 바라봤는데.. 결국 모든 일의 원흉이지만 주인공이 힘들 때 도와준 사람은 월로 뿐이라는 아이러니.. 처음엔 난천 조상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게임이 끝나고 가장 기억에 남은 캐릭터는 월로인거 같음
미췬럼임 그녕.,. 쥔공도 월로랑 맞짱뜬 다음 월로가 주인공 지나쳐서 지나갈때 쥔공이 월로 씁슬하게 바라보는거 그녕.,.존나 .,.
스포당하고 게임했는데도 주인공 쫓겨나고 도와줄 때 너무 고마워서 악역인 거 잠깐 까먹었었음 ㅋㅋㅋㅋㅋ
걍 지 목표 이룰려고 도와준거지 머
스토리 깨면서 겜하다 월로랑 싸움 붙으면서 난천 브금 나와버리니까 소름 쫙돋음 노래가 사람을 만듬..
ㄹㅇ 대가리 존나구리게 아르세우스랑 커플로 맞춰놓고 싸우는주제 노래는 난천노래 나와서 웅장해짐...
@@와배고파-n4s 아르세우스머리는 포켓몬이라서 수긍 가능한건데 월로는...ㅋㅋㅋ
@@백하쑤 월로 얼굴이 잘생겨서 그나마 이정도인거지 태홍얼굴로 아르세우스머리했으면 존나 웃겼을듯ㅋㅋㅋㅋ
0:50 플룻이랑 비올라 번갈아 나오다가 바이올린 합쳐서 기교넘치게 연주하는거 개좋네..
우르프,난천,마박사,대엽,모미,야콘 세대 안가리고 여러 캐릭터들 조상같이 생긴애들 나와서 플레이할때 되게 기분 묘하면서 즐겁더라
상행은 그냥 나와버리죠ㅋㅋㅋㅋㅋㅋ
@@jahe562 볼수록 짠하더라고여 분명 5세대때는 젊었는데
@@jahe562 하행도 데려와
ㄹㅇ ㅋㅋㅋ 누구 조상인지 맞춰보는것도 레알세의 큰 재미포인트중 하나였음요 ㄹㅇ
누구 조상인지 찾는것도 재밌기는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섭퀘들이 하나같이 재미있더라고요 ㅋㅋㅋ
누름꼬마돌이나 뷰순이나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
기존 악역 조상이 주인공을 더 조력하고 기존 선역 조상이랑 갈등 하는 거보고 새로운 느낌 들더라
마스:금강단의 캡틴
플루토:축복마을의 잡화점상(여친 있음)
*새턴:나는 송죽매의 막내 매희!*
@@messisgoal2240 ??? : 나는 송죽매의 차녀 죽희!
@@카틀레나 나는 송죽매의 장녀 송희!
@@messisgoal2240 여친이 누고
@@ThePiban 잡화점 확장 섭퀘하면 나오긴하요
진짜 얘 처음 나왔을때 잘생겼지 성격좋지 다해먹는거 보고 헐 오빠 사귀자 ㅇㅈㄹ하다가 아르세우스랑 커플머리한거 보고 많이 충격받음.. 근데 캐 하나는 진짜 잘뽑았다 움쪽
???:나 사실 좋아하는애 있어...아르세우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아르세우스 커플머리 ㅇㅈㄹㅋㅋㅋㅋㅋㅋ
월로, 주인공을 마음대로 조종한 악인이자 고대 신오인의 혈통 및 난천의 조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로가 주인공을 도와주려고 하니 선인으로 생각했을 것이지만, 눈치 빠른 사람들은 그가 악인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아챘을 수도 있다. 아래는 그 사람들이 알아챈 것들이다.
1. 첫 배틀부터 사악하게 웃으면서 시작한다.
2. 몬스터볼을 사용한다.(당시 몬볼은 최신 발명이기 때문에, 은하단을 제외하곤 사용 경우가 거의 없다. 예외는 상행, 야적정도.)
3. 플레이트 및 아르세우스, 기라티나에 대해 알고 있다.
4.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게임 초반부에 배후노리기를 알려준다. 이 역시 월로가 플레이어의 뒤통수를 칠 것이라는 걸 미리 말한 것이다.
5. 월로의 이름은 라틴어로 원하다라는 뜻을 가진 Volo에서 왔다. 이 역시 그가 아르세우스를 향한 열정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의 음악도 여러 의미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은 아래와 같다.
1. 난천에게 진입했을 때의 음악이 나온다. 이는 월로가 난천의 조상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2. 1:15 부터 난천의 테마가 끊긴 뒤 12초간 피리 연주가 된다. 이는 월로가 아르세우스를 향한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다.
3. 그러나 피리는 12초 밖에 연주되지 않았고, 글라산도로 피아노치는 소리가 들어오면서 다시 난천의 테마로 돌아왔다. 월로가 아르세우스를 영원히 만나지 못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4.월로를 이기면 천계의피리 소리가 나오는데, 이는 그의 아르세우스를 향한 마지막 열망을 뜻한다.
이와는 별개로 그는 포켓몬술사이지만, 포켓몬을 사랑한다. 어떻게 알 수 있나면 첫 배틀에서 나온 토게피가 최종전에선 토게키스로 나온다. 토게피의 진화방법은 친밀도 220+레벨업이기 때문에, 흑요들판에서 토게키스를 잡지 않은 이상 그는 자신의 토게키스를 진정으로 좋아한다. 한카리아스는 애매하나, 두번째 배틀에서 나온 딥상어동 이후 상당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그가 야생 한카리아스를 잡지 않은 이상 친밀도가 상당히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마지막으로는 난천과의 비교이다.
공통점
둘 다 주인공과 함께하면서 끝에서는 마지막 최종보스로 나옴
최종전 멤버(난천 성비 4:2, 월로 성비 2:4)(밀로틱이 없지만 잘렸으니 예외)
차이점
에이스(난천: 한카리아스, 월로: 토게키스)
테마곡(난천: 빠르고 경쾌함, 월로: 낮고 우울함)
역할(난천: 신오지방을 지킨 선인이자 주인공이 쓰러트려야 할 사람, 월로: 히스이지방을 파멸시킬 뻔한 악인이자 주인공을 쓰려트리려 한 사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 애정이 느껴지네요.
피리도 결국 난천테마 아녀? 조우테마 끊기고 배틀 테마로 넘어간것같던데
@@joy14479 네 맞아요 조우 테마 끊긴겁니다
오 님 천재?
@법구름 ?
레알세 방송 최고의 묘미가
월로 쉽게 깨고 의기양양하는게 기라티나에게 털렸을때
그리고 재도전해서 그 기라티나까지 깼는데 2페이즈에 다시 털렸을때
이 두 번이 정말 묘미거든요
뭘아시네
ㄹㅇ 연막때문에 안맞고 개빡쳐서 화내야 개존잼임 개인적으로 월로도 난천조상이니까 그 포스에 걸맞게 난천ptsd 지대로 오게 해줬으면 했는데 화강돌부터 페어리라는 약점 생겨서 위엄이 좀 떨어짐..그래도 기라티나가 개빡치니까..ㄱㅊ
@@와배고파-n4s ㅈ같은 밀로틱 없어서 화강돌 약점 없다고 해도 괜찮았을듯
화강돌은 최면술 빗나간적이 없는데 내껀 존나 빗나감
@@와배고파-n4s 화강돌 나올때 선출 대검귀 꺼내면 교체하는게 개꿀이였지
월로 진짜 개잘생김 N이후로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 오랜만에 보는듯
그냥 난천 아님요? ㅋㅋ..
@@임땅꽁 *오히려 좋아*
@@인터넷대표똥싸개 어 이사람은 진심이다 튀자..
난천 조상이니 뭐.. 잘생길만하지
모자 벗을때 깨는 헤어스타일 말고 그냥 평범했으면 인기 더 폭발했을듯 ㅋㅋ
이전작을 플레이한 유저들은 월로를 처음 접했을 때, 플레이어를 많이 도와준 난천의 조상이니까 이번에도 착할거고 심지어 플레이트나 게임 배경을 이해하는데 실질적 도움을 많이 준 애라.. 그렇게 무의식적으로도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 박혀있다가 뒷통수 오지게 맞음
세계 재창조에 대한 이유도 다른 악당들처럼 '바꾸고 싶다' 를 넘어 자신의 호기심에서 출발해 진짜 끝을 보이는 광적인 것도 맘에듬
결론적으로 역사(사학과)덕후들은 위험하다는 거
4세대를 안해본 사람은 뭔가 쎄해서 역시나한 사람이 많은데
4세대를 해본 사람은 뒤통수를 얻어맞은 분들이 많더라구요.
사실 저같은 경우는 4세대를 안해서 얘 왤케 나한테 친한척 들러붙지…? 아 뭔가 쎄한데 이런 느낌이었어요. 아무래도 난천을 아느냐 모르느냐가 중요한가 봐요 ㅋㅋ
@@우가-x1z 맞아요 ㅋㅋㅋ 솔직히 전 금경을 마지막까지 의심했었는데 금경은 진짜로 순수한인물이였더라구요.. 금경 후손이 4세대 메인빌런이라 ㅋㅋ
2회차 스토리 후반에야 뭔가 쎄함 드러내서 설마.. 하다가 개통수맞죠 ㅋㅋㅋㅋ
@@윤지상-j5c 캐이시까지 빌려주시는 개츤데레 본부장님
전 금경도 후손 태홍처럼 목석같아서 통수치나 싶었지만 개무소 보고 기겁하길래 "얜 선역인갑다" 생각하고 안심했다가 전목한테 1차로 통수맞고 야모가 닌자로 변신하길래 2차로 당황한게 가장 인상깊었네요 ㅎㅎ
이러다가 하나지방 과거나오면 아이리스랑 노간주 조상이 통수치고 금경처럼 원시게치스가 도와주려나...
단순히 난천 조상이 아닌 월로라는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줘서 얘 이름은 난천처럼 계속 기억될것 같음
1:14 제일 좋아하는 부분
힘들게 싸우는데 이 파트가 너무좋아서 찾아들어왔네요
이 파트가 뭘 표현하는걸까요
그래도 같이 친하게 지내왔던 추억?
배틀에서까지 나타나는 월로의 호기심?
이제 마지막 전투라는 희망?
뭐든간에 진짜 매력적인 파트
피리소리 독주인거 보니까 아르세우스와의 연관점을 나타내는거 아닐까요
푸키먼 주제에 맞게 밝은 분위기인데 이 부분 바로 다음에 흑막의 테마에 맞는 긴박한 느낌의 멜로디라서 소름 돋음 들을 때마다 속으로 감탄한다
@@이근영-l6h 나도 월로가 중간부터 쥔공 실력 인정.???하면서 그런파튼줄 알앗는데 그냥 그와중에도 아르세우스 생각한 ㅋ 거엿 ㅋ 음.ㅋ.,.
@@이근영-l6h 캬 님이 말한거 다 섞여있는듯
피리부분이 뭔가 아련하면서도 희망찬 느낌이라 얘도 뭔가 과거의 비극이 있을 것 같아
부모한테 맞으면서 자랐다는 언급이 있네요
@@Anastasia_Astrantia 헉... 그정보 혹시 어디서 볼수있는지 알수있을까요??? 너무 궁금해서요
@@Anastasia_Astrantia 없네요~
@@Anastasia_Astrantia 공식에서 풀어진 거 없고 단지 '어렸을 때 괴로운 일 어쩌고~'때문에 사람들이 2차로 날조 창작하는 거예요. 루머 퍼뜨리지 마세요.
@@Bnyy_18 윗댓
뒤지게 힘들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새롭다
무너진 신전 멀리로 딱 기다리고 있는데 진짜 가슴 너무 웅장하고 소름돋았음 브금이 효과 지리는듯 모처럼 또 재밌게 깼다 월로 좋아^^
하 여기 브금 진짜 인게임에서 한번 더 듣고 싶을 정도임 월로야 다시 돌아와라
얘 넘기려고 3일 고생했습니다
심지어 기력의 덩어리 레시피를 파는 줄도 모르고 단원 랭크 올리면 될 줄 알고 엄청 열심히 올렸는데
상점에서 파는 걸 보고 난 뒤에 느껴지는 허탈함이..
저는 그냥 풀회복약 몇 개만 들고 소지 포켓몬들 전포로만 다 채워서 어찌어찌 이겼습니다ㅋㅋㅋㅋㅋ
전 70렙 될까말까한 애들로 간신히깸ㅋㅋ 어느 분이 1차엔딩후 나오는 환상애들팟으로 깨는거 보고나서.. 물론 5트정돈 한거같고 기라티나 마지막에 나오기 전까지 크레세리아.펄기아.디아루가 일케 남기고 간신히 깸...
계속 앞포켓몬 잡고 애들 레벨 80대 만들고 깨습니다
70렙 히끄래곤과 대검귀에게 노력랭크 전부 투자해서 이겼습니다
농성 쓴 히끄래곤 특내는 파동탄도 우습게 받아내는 신이야...!
난이도는 둘째쳐도, 정말 인상적인 배틀이었어...
대존잼 6대8 배틀
내 기준
히스이 미끄래곤 6대 전설 이론상 두마리 낀 8
머리스타일도...인상적이였죠..
@@Dallogo0c0 아르세우스컷 ㅋㅋ
@@김준-s4u 저 다크라이로 재워서 겨우 깼는데
난천 브금의 킬포
브금 시작과 동시에 화강돌 소리 나올때 존나 멋있음
레전드 아르세우스 하면서 월로전이 가장 웅장하다고 느껴졌고, 4세대 그 느낌 그대로 받을 수 있었던것 같음. 월로의 포켓몬 엔트리부터 기술배치 그리고 이후 싸우는 기라티나의 배틀도 상당히 공들여져 있었다는걸 알 수 있었음. 개인적으로 가장 소름돋았던 부분은 기라티나 오리진폼전 떄였는데 아마 월로전때 쯤이면 대부분 유저 포켓몬 레벨때가 65~75 사이 정도되는데 먼저 월로와 싸우게 한 뒤, 불리한 상황에서 기라티나와 싸우게 한 건 진짜 신의 한수임. 이게 아니였음 그냥 그저 관련있는 전설포켓몬이라 연출 넣어준거 뿐. 라는 정도에 그칠수도 있었음.
게다가 솔직히 기라티나가 지금까지 대전에서는 악랄한 내구랑 아르세우스 카운터로서 악명을 떨쳤지만 스토리에서는 그렇게까지
크게 임팩트를 보여준 대목이 없었다 생각하는데 이번 레알세를 통해 ㄹㅇ 통곡의 벽이 무엇인지 느끼게 해줬죠. 기본적으로 더럽게 탄탄한데 능력치 전부 올라서 빠르고 강하기까지 하면서 거기다가 오리진폼으로 부활해서 한번 더 리매치. 브다샤펄에서 땅속으로 묻혀버린 기라티나의 포텐을 이 작품에서 한번에 되살려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지리는 브금이다...
6마리만 들고다닐 수 있는 세계관에서 6대8.. 이건 귀하네요
블화2 이후로 드디어 갓띵작이 탄생했다... 플레이 내내 눈과 귀 호강에 갓벽한 스토리까지 너무 황홀했다
ㅇㅈ
진짜 블화 느낌나는 간만에 딥하고 재밌는 게임이였다
하지만 욕 나오는 배틀 사탄 도 이건좀... 할 배틀
블화2는 블화보단 못하지
@@cksdud31 컨텐츠 한정 최고봉 블2 화2
포켓몬의 전성기인 4세대를 멋지게 저격한 최종보스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나오는 포켓몬마다 소름이 돋았음
(근데 사실 얘가 통수칠거란건 처음 인상때부터 직감했던 것)
월로 싸늘하긴 했는데 결국...
월로 손가락질 하면서 스토킹하고 전설알거 다 알고 호기심 왕성한데 물건 퍼주면서 실실웃을때부터 알아봤다고 ㅋㅋㅋㅋㅋㅋㅋ 흑막이라고 광고하고다니는 수준임
@@와배고파-n4s 근데 4세대 한사람은 아 '난천 조상인데 설마' 이러다가 통수맞는....
@이상한 놈 나는 개무소보고 놀라는건 갭모에
@@호두마루-c6j2f ㅋㅋㅋㅋㅋ ㅋ캐이시 데리고 있어서 벌레타입에 약한걸 표현한걸 표현 한거일 수도 있어요ㅋㅋ 제 생각임ㅋㅋㅋㅋ
와. 월로 마지막 전투에서 이 브금 듯고 레전드였음
듣
브금 듣자말자 난천 조상이었다는 사실에 전율하고, 화강돌 나오는 순간 한 번 더 전율함 ㅋㅋ
기라티나 1차전에 회복도 안된상태여서 1차멘붕오고 겨우 기적의조각 다써서 깼더니 2페가 와서 멘붕오고 ㅋㅋ
포켓몬 대전하면서 이렇게 머리를 잘 써야되는적은 처음이어서 신선했고 연출이 진짜 오진듯
“잘생긴 청년”
월로가 포켓몬 뒤로 볼 던지면 더 잘 잡히는걸 알려주는데 (일명 뒤치기..) 나중가면 그게 떡밥이였다는게 재밌는 요소죠.
스토리 할때 월로가 힘든게 아니라 기라티나 때문에 5번은 다시 도전했음
크레세리아 들고 가면 개 쉬움
@@Louie-d8m 내 크세는 왜캐 약하지.. 별로 안 다던데 문포스보다 더 센 기술 있나요?
@@박시원-x9t 크세로 연막운 어느정도 맞춰지면 앵간하면 깨요
@악기충 모르겠네요 확실한건 노력치,성격 신경 안 써서 그런걸 수도..
ㅇㄴ 왜 섀도다이브효과가 연막이냐곸ㅋㅋㅋㅋ
포켓몬스터 겜프릭 이새끼들은 브금에 그 캐릭터의 설정이랑 분위기를 존1나 잘 녹여내서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음
크세 들고가면 쉬운거 알았는데 안들고가고 스토리 진행 멤버로 들고가서 이겼다ㅋㅋ 그게 '진짜승리'니까
레알세 남캐 진짜 잘 뽑았음 찬석이랑 월로 진짜 잘생겼어
난천조상이네 와 난천 닮았다! 난천처럼 도구도 챙겨주고 착하네! 유적관련 호기심도 많네!
갑자기 신전가니깐 난리칠때:어떻게 이런녀석한테서 그저 빛 난천이?!?!?!?
레알세 최후의 통곡의 벽이자, 난천의 선조다운 악랄한 난이도…
역시 4세대 최고야…
나온지 벌써 2년이나... 시간 빠르네
월로랑 싸울때 난천브금 나오는거 듣고 진짜 소름돋음ㅋㅋㅋㅋㅋㅋ 들을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얘 딥상어동 꺼냈을때부터 쌔함을 느꼈어야 했어
토게피 꺼낼때부터 알아냈어야 했어.....
난천 조상일때부터 눈치챘어야 했어.....
우릴 도와줬을때 알아차려야 했어.....
잘생겼어.....
짜릿해.....
이걸 스포없이 최종 기라티나 배틀까지 가서 다행이다 연출이랑 난천브금 어레인지도 그렇고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1.25배 해보세요 난천 브금과 속도 같아집니다
화강돌 첫픽보고 ' 와... 설마..? 엔트리까지...? ' 생각했었는데 밀로틱 대타인 윈디 빼고 다 똑같아서 소름 돋았었음....
그리고 2페이즈에 기라티나 뜰 때 기라티나 때문에 겁나 짐... 에이 설마 내 포켓몬들 체력 회복 되어있겠지 했는데 그런거 없음 ㅋㅋㅋㅋ
기라티나 나올때 쯤 내 엔트리는 반피 포켓몬 1마리, 풀피 포켓몬 1마리씩 남았었지...
그냥 기라티나 출전하자마자 공격때려서 내 포켓몬 1마리 뒤지고 나머지 교체해서 나오면 또 바로 뒤짐...
몇번의 시도 끝에 어떻게든 잡았는데 응~ 폼체인지했어~ 다시 잡아야해~~ 3페이즈야~~
하다하다 안되서 렙업하고 오기는 귀찮고...
그래서 상점 품목 서브퀘스트로 끝까지 열어서 기력의덩어리 사서 클리어함...ㄷㄷ
? 폼체이즈까지 해요? 난 기라티나 하는데도 힘든데 폼체까지 ㅎ 렙업해야겠네 ㅠ(근데 배틀중에 도구 어디서 쓰죠?)
방향키(+) 위 혹은 아래에요 제가 지금 기억이 안 나서... 하나는 도구 나머지 하나는 포켓몬 교체로 압니다
@@박시원-x9t 본의아닌 스포를 하게 되었네요...ㅠㅠ 죄송합니다..
도구는 왼쪽 컨트롤러의 방항키 윗키 누르시면됩니다
@@HwanaPARK 스포는 괜찮습니다 3페이즈 나오는거 모르다가 3페이즈 나오는 그 깊은 빡침을 없애주신거죠 ㅎㅎ 도구 사용법 감사합니다
저는 그 망할 기라티나를 18트로 클리어...
진짜 월로 브금하나로....크~브금 개좋네
호기롭게 레드를 따라해보겠다고 피카츄를 데려갔던 저는 한카리아스에서 그만 정신을 잃어버렸습니다….
화강돌
너무 쉬워졌음 예전의 악명은 온데간데 없음
로즈레이드
거슬리는게 화강돌을 잡으려고 페어리를 내면 이녀석이 나와서 속공 독찌르기 - 독찌르기로 하나를 그냥 보내버림
루카리오
기술배치가 뜬금없이 블릿펀치가 있어서 강철로도 애매하고. 몸이 약해서 약점 찔리면 그대로 잡힘
윈디
나는 기라티나 때문에 3번 플레이했는데 이놈이 항상 마지막에 나왔음. 바위/불타입이라 펄기아 하드로 시원하게 보내줄 순 있는데 기라티나 때문에 다른애로 잡았음. 난이도 자체는 쉬움
토게키스
명상 문포스가 은근히 까다롭긴한데 이게임이 방어 공격이 올라가면 특공 이 특방이 올라가는 구조인지는 잘 모르겠음 찌를 수 있는 타입만 있으면 쉽지만 스피드가 빨라서 꽤 골아픔
한카리아스
예전부터 희대의 망나니 소리 들었고 역시나 여기서도 개망나니 짓하고 다님 펄기아한테 냉동빔 안줬음 아찔할 뻔. 기술배치에 아이언 헤드가 있어서 페어리로 잡겠다하면 제트기 같은 스피드에서 오는 아이언헤드로 순식간에 내 엔트리 하나가 없어져있음. 여전히 얼음 4배라서 냉동빔으로 뚝딱은 가능.
월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도 난천 같은 애가 언젠가는 나오겠지하고 준비한 엔트리가 나름 잘 맞아서 수월하게 했습니다. 뒤에 기라티나 ㄱㅅㄲ만 아녔어도
스토리맴버로 깨다가 넋빠져서 그냥 멍하니 브금만 듣고있었음 쓰바ㅋㅋㅋㅋ
신오지방에선 금발을 조심해야한다
금발에 비대칭 가림머리를 조심하십시오..
겜프릭이 bgm 하나는 어느 작품이든 다 잘뽑긴 함
월로 외모 보기좋네.. 후손인 난천이 저 외모를 물려받았으니 출중하지... 진짜 잘생겼다
*-"한카리아스 속공 역린!"-*
*-"한카리아스 강공 역린!"-*
*-"기라티나는 쓰러졌다!"-*
와 감사함다
상대가 누구든 한카리아스 앞에서는 평등한거야
ㄹㅇ 이건 유튜버가 깨는 영상가지곤.. 간접경험이 안됨. 직접 내 닌텐도로 스피커로 브금 들으며 승부해야함
포켓몬 레벨 평균 70이었던 덕분에 1트컷이긴 했지만.. 난이도가 상당했어요. 특히 시작하자마자 힐도 없이 받는 기라티나 섀도다이브는 아찔… 그래도 난이도 덕분에 긴장감있고 재밌게했네여
@@시그노-x8y 저도 개어렵다고해서 6마리 100레벨 스쿼드 만들어놓고 가니까 쉽더라구여 ㅋㅋ..
평균렙 65정도로 깸 지옥이였음..
@@키퍼님 나 한카 85짜리 우두머리 잡아서 갔는데 4연벙 시발
평균렙 70이라서 명상알낳기해피너스한테 경험치 노력치 풀도핑시켜서 잡은..해피너스개사기...
22 안깨지시는분들 한카리아스 잡고 들가셔요
5세대 이후로 스칼렛만 최근에 플레이 했는데 이 브금 하나 듣고 레알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하골소실 레드 브금이랑 5세대 n의 성 브금을 뛰어넘는 역대급 브금인듯
모든 포켓몬 트레이너들의 PTSD 브금….
레게노알세가 ㄹㅇ 4세대 리메이크였던 거임
나는 레알세 갠적으로 포켓몬 배틀은 구도나 이런게 조금 별로 였는데 배틀할때 이브금나오니깐 소름이 확돋더라 ㅋㅋ
디아루가 펄기아 잡기전 식당아주머니가 승부거는거 보고 1차 충격
월로가 뒤통수 꽃은거 보고
2차 충격.
+포켓몬 역사상 이펙트가 간지나는게 레알세인것같음.. 공격 모션 개멋있고
마치 야숨하는것 같아 개재밌게했음
재배틀 못하는건 너무 아쉬움
+난천이 월로랑 트리로돈이 히스이 윈디로 바뀐거 빼곤 포켓몬 엔트리 똑같아서
극악입니다. 주의하세요
아쿠아테일이랑 10만마력 강공or속공이 마음에 들었음ㅋㅋㅋㅋ찰지면서 슬로우모션으로 바뀌는게 타격감이…와…
때리는게 너무 찰져ㅋㅋㅋㅋㅋㅋㅋ 버티는 얘들도 레전드임
나 월로랑 최종배틀하기전에 얘가 악역이겠네 ㄹㅇㅋㅋ이랬는데 진짜 악역이여서 진짜 충격 먹었다 ㅋㅋ
월로랑 싸우고 나서 상행을 통해 다시 싸울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다시 못만난다는게 안타깝네요
기라티나랑 월로가 막아서는
개씹난이도의 레알세 ㅂㄷㅂㄷ
태홍 조상이 선역으로 나온이상 월로가 나왔을 때부터 악역이라는 걸 눈치 깠지만 진짜로 배신때리니까 충격이긴 했다
난천 조상인듯 가지고있는포켓몬도 5마리 일치함 브금도 같고 최종보스라는점도 같고
그런 거 안 따지고 이미 얼굴부터 난천임 ㅋㅋ
기라티나 레벨 70이라 누가 우두머리 한카리아스보다 낮다고 아쉬워했는데, 기라티나 레벨이 85 이상이면 게임접는 사람 많았을 거라 게임프릭이 일부러 낮춘듯
기라티나가 주인공한테 참교육당하고 개과천선했다는데 월로는 직접적이진 않지만 후손인 난천이 선역으로 나오므로써
4세대 선역이 레알세에선 둘다 최종흑막이라는 결론이 굉장한 충격이었다.. 놀랍네..
4세대 리메이크를 게프가 만들었어봐…. 시파 그걸 왜 외주에게 맡기냐고…
사실상 이게 진 리메이크
근데 다들 월로전보면 최대가 65인데.. 나만 서브퀘에 심취해서 결국 9성찍고 월로전 들어갔을때 애들 렙이 최소 80이상이라 어렵다는걸 못느끼고 브금만 존나 좋다는것만 느낌.. 우리 해피너스가 최고다
저도 2년 늦게 PT 입문하고 난천 하도 어렵다는 후기에 겁먹고 파티 죄다 75 이상으로 찍고 가서 어지간해선 한카 드래곤크루나 지진 2타안에 정리되서 난이도가 아예 체감이 안됬어요...
오히려 가장 상성을 아예 몰랐어서 메가자리한테 땅기술 쓰면서 전멸직전까지 갔던게 유일한 고비였어요
1차 소름 월로 등장 브금
2차 소름 기라티나 2페 눈 번뜩일 때
나만 월로랑 2차전 해보고 싶나?
월로 못깨고 엉엉거리는 나같은 애 있을까봐 적고감.
1) 화강돌 (고스트/악)
생각보다 쉬움. 약점이 페어리밖에 없지만, 만약 초반에 다투곰을 만들었다면 다투곰의 개높은 공격능력치로 치근거리기 박아주면 좋아죽음. 다투곰 없으면 순백동토에서 우두머리 가디안 잡으셈.
2) 루카리오 (강철/격투)
이놈은 생각보다 편함. 격투는 그렇다쳐도 강철이 약점에 많이 찔림. 가장 좋은건 다투곰으로 땅타입 물리기 때려박는거고, 정말 월로전까지 땅타입이 없으면 울며겨자먹기로 히드런/디아루가 써야함. 이 둘은 잡을때부터 대지의힘을 배우기에 생각보다는 잡기쉬움. 다만, 공격턴을 줘버리면 둘다 강철타입이라 격투기술에 원턴컷 나는 경우도 많음.
3) 로즈레이드 (풀/독)
이새끼가 제일 쉬운듯. 그냥 히드런으로 마그마스톰 갈겨주던지 찌르호크로 브레이브버드 갈겨주던지 하면 좋아죽음.
4) 윈디 (바위/불)
얘도 그냥 땅타입 갈기던지 아니면 물타입 갈기셈. 펄기아로 물기술 쓰는게 가장 좋은듯.
5) 한카리아스 (땅/드래곤)
이놈은 물타입 기술로 상대하려하면 안됌. 물타입이 2배겠지 하고 들고가면 드래곤타입 때문에 1배 데미지밖에 안들어감. 차라리 위에 서술한 가디안이나 다투곰으로 페어리 갈겨주던지, 무리를 해서라도 조금 모자란 얼음타입이라도 챙겨와서 4배데미지 우겨넣으셈.
6) 토게키스 (페어리/비행)
어려워보이는데 생각보다 쉬움. 그냥 스토리중 잡은 디아루가로 강철기술 써서 머리통 깨주면 됌.
7) 기라티나
이놈은 그냥 답 없다. 기력의조각을 대가리 깨져서라도 미친듯이 준비해야함. 이왕이면 내구형으로 포켓몬을 하나 남겨두고, 그놈을 기라티나랑 싸울때 내야함. 그놈이 두세대 버텨줄 동안에 나는 월로한테 당한 파티를 다시 살려야함. 그냥 디아루가/펄기아로 공간절단 시간의포효 번갈아가며 살리고 갈기고 죽고 살리고 갈기고 죽는게 좋은듯.
+) 월로 AI는 보통이 아님. 그냥 옛날 체육관 관장마냥 순서대로 포켓몬을 내는게 아니라, 상상을 따진 후에 냄. 만약 내가 대검귀를 꺼낸 상태라면 다음 순서가 로젤리아여도 월로는 ai가 물/악타입 감지후 윈디나 루카리오로 순서를 바꿔서 냄. 렙차가 심한게 아닌 이상 그냥 1마리 희생하고 1마리 잡는 자폭전법으로만 가야함 이건.
기라티나 물리인가요? 우리 우두머리 앵그리너스 hp 500넘던데 버틸랑가 모르겠네용..
@@고은주-t5b 대지의힘, 드래곤크루, 섀도다이브, 파동탄으로 기술배치이긴한데..기라티나가 쌍두형이라 모르겠네요
와 이거보고 깰걸... 후회되네
@@진돗개-c5v 당장 디씨 포갤만 가도 공략 넘침
@@인터넷대표똥싸개 내가 디씨를 안함..
첫시작: 월로? 멋지네 아 토게피 어디서 잡음?
중반부: 월로 계속 따라다니네 착하니까 상관없겠지?
후반부: 아 어쩐지 이놈한테서 산 하이퍼볼이 잘 안먹힌다 했어..살벌하네
원시 난천은 악당이었어...
ㄹㅇ 소름
태곳적 난천 ㄷㄷ
난천 원시회귀ㄷㄷ
레알세가 DP PT 진정한 리메이크작 이지 ㅋㅋㅋ
이래서 브다샤펄 외주 넣고 지들끼리 좋은거 만들고 있던거냐궁
얘 어렵다는 사람이 많네.. 신나게 수집하면서 하다보니 애정포켓몬 6마리 90렙근처라 가지고 놀았는데..
2페에선 놀라긴 했음
가지고 놀았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어다니는 히스이의 재앙이었네
여기 히스이판 고우가 있었네
60 레벨로 할려니 힘들더라고요 ㅋㅋ 도저히 안되겠어서 포켓몬 깨어나게 하고 체력도 다 올려주는 그거 모아서 갈려다가 딱 한번만 더 해보자 했는데 운이 좋았는지 겨우 이겼어요. 울 아들한테도 언제 깼냐구 물어보니 90레벨이라는거 보니 90정도 되면 가볍게 할수있을지 몰라도 60으론 진짜 빡시더라고요. 어쩌면 제가 최저스펙으로 깬지도 ㅋㅋ
@@동돔 고우 조상 ㅋㅋㅋ
왠지 모르게 좋습니다...
처음:상인
지금:살인
월로전을 해본 사람만 아는 6vs8..........
리트만 4~5번 한 듯
사진관에 토게피랑 월로랑 찍은 사진 있음 ㅇㅇ
진짜 뒷통수 얼얼했는데... 워낙 게임 느긋하게 즐기는 편이라 1차 스토리 깨고 디아루가 펄기아 잡고 팟에 넣은 다음에 뿔뿔거리면서 서브퀘 다 깨고 도감 채우고 다녔어서 월로랑 싸웠을때 평균 레벨 70대 중반이여서... 랩찍누로 깼는데 그거 아니였으면 진짜 힘들었을 듯 기라티나 각성했을때 진심 기겁...
월로는 pp빼는 역할이고 기라티나가 진보스임 ㄹㅇ
월로전 어려워서 재밌게 했다
ㄹㅇ소드실드보단 훨씬 어렵더라
스위치부터 난이도 급하락함 걍관광임 ㅋㅋㅋ
@@Kimdanwoo1210근데 스토리 난이도는 엑와가 젤 쉬워서 스위치 이후는 아니고 학습장치 상향 이후로 보는게 맞을듯?
부계파서 스토리 다시하는데 처음 배틀하기전에 나오는 클로즈업에서 이브금 나올때랑 표정이 똑같아서 좀 소름돋음
처음:아ㅋㅋ전포2마리를 어케 이기겠냐
중간:아ㅋㅋ좀 힘들어도 깼네 어?기라티나?
어나더 깨고:해치웠나?어...?오리진?
모든걸 깬후:다신 안싸운다
어차피 1번뿐이니
@@코튼좀믿어줘 부계 키우는중
가슴이 웅장해진다.
혹시 지금 월로 못 깨신 분들은 지능 플레이 안 될거 같으면 그냥 상행이랑 특훈하삼. 스토리만 정석대로 밀면 월로랑 싸울때 많으면 렙72~3정도 될 거임(내 기준) 렙 70후반~80초반대로 올리고 가면 그래도 피지컬로 밀수있어서 수월 할 수 있음.
이거 난천 브금 리메이크 버전 아니예요? 첫부분부터 엄청 익숙한데
이러다가 기라티나 2페이즈 브금으로 바뀔때 소름 쫙..
ㄹㅇㅋㅋ만 쳐라
아르세우스 진짜 띵작이죠
"내 포켓몬 다 죽여논놈"
ㅈ같은 올림머리만 안했어도 임팩트 지렸겠다 ㅋㅋ
소도 실디급 헤어스타일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난천 배틀전에 피아노 브금 엄청 좋아했는데…이렇게 풀버전으로 나오니 성은이 망극이다…
겜프릭 레알세 dlc내놔라!!!ㅠㅠㅜㅠ 월로 다시보고 싶다고ㅠㅠㅠ 월로한테 딱밤한대 때려주고 싶단말이다!!
스포 하나도 없이 봤다가 월로전에서 얼마나 놀랐는데ㅠㅠㅠㅠㅠㅠㅠ 한 3번은 도전한듯...
뭔가 클래식이면서도 오케스트라 듣는 느낌이라 너무 좋음
참고로 뒤치기로 포켓몬 잡는거 알려준게 월로였음ㅋㅋ
난 이 새끼가 실실 웃고 잘해줄때부터 의심했었다 푸하하
난 월로 떠나지 않았으면 했는데..... 다시는 못본다는거에 너무 슬퍼요ㅠ
난천의 악독한 라인업은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처음에 화강돌 꺼내는거 보고 바로 감이오더라 역시 난천조상..
포켓몬스터 역사상 최초
6vs8 배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