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인상은 공무원 별정직이라 다른 공무원들 반발 있을꺼 같고요 시간외 수당ㆍ위협수당등이나 넉넉하게 줬으면 좋겠네요 또 계약직이 있은데 일은 거의 똑같이 하면서 월급은 쥐꼬리줌 20년전에 알바했은데 70만원 주데요 ㅋㅋ(출퇴근거리가 차로 왕복50km임기름값 밥값이 반임 ㅋ) 주말에 시간내서 우편물 구분하려 직장가는 경우도 많음 배달은 해야 하니까요(돈 안줌) 밤이나 새벽에 간부 몰래 우편물 들고 나가서 아파트 배달한 적도 많음(사고 나면 본인 책임인데 낮에는 등기ㆍ택배 배달하기도 바빠서 할 수밖에 없음) 한 번은 명절전에 하도 힘들어서 동생태우고 다니며 우편물배달시킨적도 있음(아파트)
한여름하니까 옛날 생각 나네요 하루종일 헬맷 쓰고 다니는데 피부 관리 안해서 그런가 저랑 후임이랑 둘만 턱끈 자국나서 얼마나 놀림 받았던지 ㅠㅠ 썬크림 솔직히 땀이 뚝뚝떨어지는데 의미없고요 얼굴 가리고 다니는 앏은천있은데 땀나니 더 답답하고요ㅠ 솔직히 인원 추가보다 더 필요한게 정확한 주소와 우편함임 시골 집배원 기준으로 근무시간20%단축할 수 있음 오토바이 탄 상태에서 우편물 넣은거랑 내려서 넣은거랑 시간 차이 많이 남 고마운 분은 집까지 들어오지말라고 길가에 우체통 설치 하신분들도 있음 마을명하고 이름만 나온 경우는 물어보고 다녀야함(실거주자도 아니고 오래전에 출가한 사람 이름으로 오면 난감함)
완벽하지는 않지만 쉽게 비유를 하자면 예전 공무원 조직인 철도청이 코레일로 업무가 이관되었다면, 역으로 공공기관에서 국가기관으로 운영주체가 변경된 사항으로 보시면 됩니다. (동서울물류센터, 안양물류센터, 부천물류센터 등 수도권 물류센터는 아직 우채국물류지원단이 운영합니다. 물론 우체국과 관련된 모든 시설 주체는 우정사업본부이기에 완전한 운영은 아닙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우체국택배로 알려진 소포배달 부문에서 오토바이를 중심으로 등기나 작은소포를 배달하시는 공무원조직 소속 집배원분들과 달리 1톤 탑차를 기반으로 오토바이에는 실을 수 없는 소포들을 배달하는 우체국물류지원단 소속 소포위탁배달원(특수형태근로종사자)분들이 대부분 고객분들에게 소포를 배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국민께 우체국이 우정사업본부 소속 공무원들로만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우체국물류지원단, 우채국금융개발원, 우채국시설관리단,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우체국을 실제로 돌아가게 하는 공공기관이 있다는 걸 알리고 싶어 댓글을 달았습니다^^
우체국이 타 택배보다 친절할수 밖에 없는 이유 대부분이 계약직이고 일정기간 일정 점수를 채워야 무기 계약 이후 정규직 (공무원)이 될수 있음 그렇게 바뀌면 그분들은 낫낫하게 도시고 다시 신규들이 점수채우로 들어오심 아무나 지원 할수 있는것도 아니라 사고 안치고 잘하면 공무원 될수 있다 하고들 버티심 지방쪽은 저만한 일자리가 없어서 정규로 바뀌면 거의 결혼하고 주택지원받아서 좀 살다가 애 생기면 넓은 곳으로 이사감
어차피 집배원들은 공무원이니까 세금을 더 들여서라도 이런 험지는 인원을 추가 배정 해도 될듯한데요 상대적으로 앉아서 근무하는 공무원보다는 더 고생하니까 문제 없을것 같네요 특히나 일반 택배 노동자와는 다르게 공무원이니까 안정된 직업이고 정년도 보장되어 있고 연금과 다른 혜택도 많으니까 집배원 보다는 택배 노동자를 상대로 방송을 해 주세요!! 우체국택배가 일반택배보다 비용이 더 비싼건 아시죠 ? 더군다나 우체국 택배 차량은 공무수행이라서 딱지를 끊지 않지만 일반 택배 차량은 잘못 정차 하면 바로 딱지 끊습니다 이런것도 형평성에 맞춰 줘야 한다고 봅니다
...현직 집배원입니다. 1.일반 집배원은 물량 많고 적고 상관 없이 그냥 공무원 월급 받습니다. 2. 우체국 공무직 택배원(일반 택배원들이 안가려고 하시는 시골쪽에 주로 모집)도 물량 많고 적고 상관없이 그냥 월급(대략 180-190정도) 받고 하루에 보통 100~120개 정도 하십니다. 3. 마지막으로 우체국택배 하청 받으시는 일반 개인사업자 택배원분들 있으신데 cj나 태한통운보다 건당 수수료가 높긴한데 190개였나 200개 제한 있고 주5일 근무라 그렇게 극적으로 월급이 높진 않습니다. 더구나 일반 집배원은 타 공무원처럼 시험승진이 없고 만기채워야 승진하기에 퇴직할 때 특별함 경우 아니면 6~7급에서 끝납니다. 연봉 1억은 어디서 잘 못 듣고 오신 것 같습니다ㅠㅠ 명절이나 연말 연초 선거 눈,비 시즌엔 집배원들 죽어 나갑니다ㅠㅠ 다들 힘냅시다!
자동차로 하는거랑 오토바이로 하는거랑 차이가 많습니다. 저는 택배하다가 집배원 하고 있는데 여름 더위 겨울 추위, 눈 비를 뒤에 몇십키로 짐 실고 오토바이로 도로에서 바로 맞으면서 하는데 그냥 공무원 월급 받습니다. 그래도 공무원이라 택배할 때 보단 그래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나 다쳤을 때 굷어 죽지 않는거랑 대출이 그나마 잘 나오는거 주5일 근무가 장점이라 만족합니다만 택배기사도 집배원도 서로 힘든데 일도 아니라고 조롱하지는 맙시다...
언제나 고생이 많은 집배원님들 화이팅 40년을 살면서 저렇게 힘들게 일해도 불친절하신 집배원은 못봤습니다.
군인을 능가하는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자선사업가를 능가하는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 없다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직업입니다.
집배원아저씨들 다 친절하심
택배중에 우체국이 제일 믿음이가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집배원님들 덕분에 소중한 우편이나 소포를 받는다는 사실을 잘 몰랐었는데 자취를 하면서 택배를 많이 주문하다 보니까 고생하시는게 절실히 느껴지더군요. 전국에 계신 집배원님들 고맙습니다.
동료집배원분들 모두 힘냅시다!
언젠가는 저희들의 처우가 나아지겠죠!
응원합니다. 찬란한 미래는 그대들 것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집배원님에 수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와…..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확실히 모든 택배사 중에선 우체국만 유일하게 믿을수있더라고요.
CJ랑 현대도 좋지만 사바사가 생각보다 있고 나머지는 뭐..
집배원분들 진짜 목숨걸고 힘들게 일하는데 너무 박봉이심...
월급 많이 좀 올려줘야함
공무원이라서 월급을 못올려요 ㅜㅜ 동사무소근무하는 일행분들이랑 집배원들 급수랑 호봉똑같으면 월급도 같아야하거든요... 일반행정직(동사무소근무)9급 2호봉하고 집배직공무원(우체국집배원) 9급2호봉하고 월급이 같아야해요. 그게 법이라서요.
억울하면 일행으로 치던가ㅋㅋ
@@다그니-b5d 니나 잘하세요 ㅋㅋ 그지인생 살면서 ㅋㅋ
@@다그니-b5d이런 인간들 땜에 월급 못 올리는거임
우리나라 공무원 순직1위가 소방공무원이 아닌 집배공무원입니다.
3:01 와 이건 익스트림잡인데 ㄷㄷㄷ
우체국집배원 월급좀올립시다
월급 인상은 공무원 별정직이라 다른 공무원들 반발 있을꺼 같고요
시간외 수당ㆍ위협수당등이나 넉넉하게 줬으면 좋겠네요
또 계약직이 있은데 일은 거의 똑같이 하면서 월급은 쥐꼬리줌
20년전에 알바했은데 70만원 주데요 ㅋㅋ(출퇴근거리가 차로 왕복50km임기름값 밥값이 반임 ㅋ)
주말에 시간내서 우편물 구분하려 직장가는 경우도 많음 배달은 해야 하니까요(돈 안줌)
밤이나 새벽에 간부 몰래 우편물 들고 나가서 아파트 배달한 적도 많음(사고 나면 본인 책임인데 낮에는 등기ㆍ택배 배달하기도 바빠서 할 수밖에 없음)
한 번은 명절전에 하도 힘들어서 동생태우고 다니며 우편물배달시킨적도 있음(아파트)
아니 일반택배는 그래도 건당 얼마인데 저렇게 고생하고 공무원 월급받음 현타올거 같은데.. 한여름에 어쩔 진짜.. 비오고 눈올때도 겁나 고생하시겠어요.. 집배원 과로사 기사도 났었는데 사람 좀 더 뽑지
한여름하니까 옛날 생각 나네요
하루종일 헬맷 쓰고 다니는데 피부 관리 안해서 그런가 저랑 후임이랑 둘만 턱끈 자국나서 얼마나 놀림 받았던지 ㅠㅠ
썬크림 솔직히 땀이 뚝뚝떨어지는데 의미없고요 얼굴 가리고 다니는 앏은천있은데 땀나니 더 답답하고요ㅠ
솔직히 인원 추가보다 더 필요한게
정확한 주소와 우편함임
시골 집배원 기준으로 근무시간20%단축할 수 있음
오토바이 탄 상태에서 우편물 넣은거랑
내려서 넣은거랑 시간 차이 많이 남
고마운 분은 집까지 들어오지말라고 길가에 우체통 설치 하신분들도 있음
마을명하고 이름만 나온 경우는 물어보고 다녀야함(실거주자도 아니고 오래전에 출가한 사람 이름으로 오면 난감함)
월급 생각하면 일 못합니다 공무원 자부심으로 버티죠 열심히 일합니다
어디든 우편을 배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집배원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물건을 끌고 계단을 오르내리며 무거운 짐을 옮겨내는 과정에서 그들의 직업정신이 돋보였고, 쉬운 일이 아닌데도 항상 밝고 친절하게 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동네 밑에 편지통 놓고
아니면 반장 집에 서 사람들이 각자 픽업을 해야지 이것이 말이데는가 너무 한심하고 안타까운 심정
1:45 유퀴즈에 나왔던 집배원 분 같으시네요
유퀴즈에 나온 오세용집배원은 합천에서 저랑 같이 근무중이십니다.
오세용 집배원님 말고 다른 분도 나왔었습니다
사장님들.너무.감사합니다
택배나 우편 배달은 좀 늦더라도 이해하는 사회가 되어야합니다
더빨라져야하는데 뭔.. 쿠팡이 괜히 짱먹겟음..
@@cjw9797쿠팡은 돈이라도 많이 주지 사람 갈아넣으면서
내 몸을 갈아서 넣어야 누군가에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는거에요...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너무고생하신다..
이렇게 일하는 사람도 있고 저렇게 일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뭐 자랑이라고 니가 힘드네 내가 더 힘드네 그러죠? 그리고 정확히 알지 모르고 막 얘기하는 사람들 다 자기얼굴에 침뱉는 겁니다
서로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죠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인 우체국물류지원단이 운영하던 대전교환센터의 기능은 2019년에 우정사업본부가 직접 운영하는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로 이관되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여쭐 수 있을까요 ?
완벽하지는 않지만 쉽게 비유를 하자면 예전 공무원 조직인 철도청이 코레일로 업무가 이관되었다면, 역으로 공공기관에서 국가기관으로 운영주체가 변경된 사항으로 보시면 됩니다. (동서울물류센터, 안양물류센터, 부천물류센터 등 수도권 물류센터는 아직 우채국물류지원단이 운영합니다. 물론 우체국과 관련된 모든 시설 주체는 우정사업본부이기에 완전한 운영은 아닙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우체국택배로 알려진 소포배달 부문에서 오토바이를 중심으로 등기나 작은소포를 배달하시는 공무원조직 소속 집배원분들과 달리 1톤 탑차를 기반으로 오토바이에는 실을 수 없는 소포들을 배달하는 우체국물류지원단 소속 소포위탁배달원(특수형태근로종사자)분들이 대부분 고객분들에게 소포를 배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국민께 우체국이 우정사업본부 소속 공무원들로만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 우체국물류지원단, 우채국금융개발원, 우채국시설관리단,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우체국을 실제로 돌아가게 하는 공공기관이 있다는 걸 알리고 싶어 댓글을 달았습니다^^
개빡샌곳 담당이네.. 어딜가나 선임들은 좋은곳을 .. 편한일을 하지..
근데 저곳은 이해해야하는 시스템인게 선임들은 40대중후반에서 50대인데, 저런곳 평등하게 일정기간마다 바꿔가며 근무하고 싶어도 몸이 안따라줘서 관절이 안좋아서 못함. 차라리 20대~30대후반까지가 저런 힘든지역 담당해서 하다가 그분들이 40대중반넘어가면 정년퇴직한 선배님들 쉬운곳 근무지 물려받고, 신입분들에게 저런 힘든곳 물려줘야하는게 육체적으로 더 평등한 시스템인건 맞음. 효율이 잘나오고. 집배원분들은 공무원이라서 본인의지로 그만두지만 않으면 만60살까지 근무할수있어서 20~30대에 힘든곳만 계속 주구장창 하다가 40대넘어가서 정년까진 평지 편한데에서 하는게 오히려 다들 동의하시는 시스템일듯. 저분들이 웃고 할수있는것도 그 시스템을 인정했기 때문이고 저분들도 40대중반 넘어가면 편한 아파트촌으로 배정넘어갈거임.
@@김태현-f8u9d 그게 안좋은 세습이기도하고 구조이기도하고.. 길이정해져있으니 정당하기도하고. 그냥 ㅈ같으면 접는게 맞음. 선발대는고생햇으니/// 이미몸 다 망가져서 배정 받으면 또 의미없음. 그전에 퇴사한분들 많을 것임
@@솔로-n1j 평등하게 일정기간마다 구역 변경해주는게 좋아보여도, 40대중후반부터 50대되면 저런곳 근무 불가능함. 난 하고 싶어도 육체노쇠때문에 어쩔수없이 못하는거임... 그래서 젊은집배원님들이 험한곳 계단 언덕 해줘야하고, 나이들면 평지 아파트촌 이런대로 빼줘야하고, 이게 나쁜게 아닌게 20~30대 고생하고 나서 본인들이 40대 50대 되면 평지 아파트촌 물려받는거임... 정신은 평등할수있어도 육체는 평등할수가없음... 안좋은 세습이라기보단 육체적 노쇠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최고효율을 뽑는 방법임...
캐나다에서 집배원하고 있는데 재미있게 볼게요
캐나다의 집배원 생활이 궁금하네요!
저는 한국의 시골 집배원입니다.
우체국의 집배원과 택배원은 다른걸로 아는데
심지어 택배원은 공무원 신분도 아님 개인사업자일걸.
집배원은 편지, 소포, 등기 이것만 다루는줄 알았는데 택배까지 하는건가. 상노예 취급이구만
우체국 택배원들도 모두 공무원 아닌가요 ?
방문택배 픽업하는분들은 공무원이시고 우체국차로 택배배달하시는 분들은 개인사업자입니다!!
@@류재근-l4k 도시 같은 경우 위탁택배로 개인사업자들이시고, 군 단위의 시골의 경우 농어촌소포배달원(상시계약집배원-공무직)이 택배 배달하네요.
집배원들도 대다수가 공무원이지만 소수는 상시계약집배원-공무직으로 운영되네요.
위탁택배기사님들이 가져가고남은물량을 집배원들이처리햠
집배원들도 소포(택배) 배송합니다
우체국이 타 택배보다 친절할수 밖에 없는 이유
대부분이 계약직이고 일정기간 일정 점수를 채워야 무기 계약 이후 정규직 (공무원)이 될수 있음
그렇게 바뀌면 그분들은 낫낫하게 도시고 다시 신규들이 점수채우로 들어오심
아무나 지원 할수 있는것도 아니라 사고 안치고 잘하면 공무원 될수 있다 하고들 버티심
지방쪽은 저만한 일자리가 없어서 정규로 바뀌면 거의 결혼하고 주택지원받아서 좀 살다가
애 생기면 넓은 곳으로 이사감
예전에는 그랬지만 요새는 시험보고 바로 공무원됩니다
택배계의 페라리 우체국 택배
집배원분들 월급 많이올려드려야함ㅜㅜ
영상속 대전교환센터는 2022년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개국으로 인해 폐국되었습니다.
우체국 정규직 보다 계약직이 많아요
뭔소립니까?ㅎㅎ
😮
그래도 공무원 혜택도 있고
그렇게 안힘듬.
단 월급은 진짜 작더라
@@user-yv5pq8fn2j 모지리야.
쿠팡맨 하고 비교하면 된다..
너한테는 설명하기도 귀찮다.
일해보셧어요?!
어차피 집배원들은 공무원이니까 세금을 더 들여서라도 이런 험지는 인원을 추가 배정 해도 될듯한데요
상대적으로 앉아서 근무하는 공무원보다는 더 고생하니까 문제 없을것 같네요
특히나 일반 택배 노동자와는 다르게 공무원이니까 안정된 직업이고 정년도 보장되어 있고
연금과 다른 혜택도 많으니까 집배원 보다는 택배 노동자를 상대로 방송을 해 주세요!!
우체국택배가 일반택배보다 비용이 더 비싼건 아시죠 ?
더군다나 우체국 택배 차량은 공무수행이라서 딱지를 끊지 않지만 일반 택배 차량은 잘못 정차 하면 바로 딱지 끊습니다
이런것도 형평성에 맞춰 줘야 한다고 봅니다
우체국은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자체 수익으로 운영됩니다 세금 지원을 해달라고 계속 요청해도 정부는 묵묵부답입니다
우체국차도 과속하면 과태료 납부 해야하고 주정차 위반시도 과태료 납부해야 하네요...
오토바이 헬멧 인도주행 다잡아요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게 우체국은 나랏돈으로 운영 안합니다 오히려 나라에서 돈 뺏어가지
집배원들 월급 우체국에서 벌어서 주는겁니다
제~~발쫌 알고나 이야기하세요ㅋ
쿠팡은 250개 기본인데
쿠팡은 갯수당 인센티브라도 있죠...집배원은 100개를하나 1000개를하는 박봉입니다ㅠ
촬영한다고 새걸로 씌윘나보다
운전할때 헬멧착용 해주세요
저게 힘들다 히면 쿠팡 1주일 하고 병상에 들어눕것네 어휴
소포만 하는게 아니라 일반우편물 및 등기도 배송하면서 해야하니 과로사 이야기가 나오네요
모르면 가만히.. 등기 치고 택배배달하고 다음날 우편물 정리하고 ..
현직 집배원 입니다
해보고 말합시다
물론 쿠팡 힘들죠 그만큼 돈을 더버세요 쿠팡이 집배원은 말만 공무원이지 공무원 처우를 못받습니다
우체국택배 경력되면 연봉 1억 걍넘음
무슨 외국계 기업도 아니고 뭐 우체국 다니는분이 5급 공무원 인가요
계약직 소포배달원이 아니라 개인사업자인 위탁택배원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분들도 연봉 1억 넘는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본것 같네요.
...현직 집배원입니다.
1.일반 집배원은 물량 많고 적고 상관 없이 그냥 공무원 월급 받습니다.
2. 우체국 공무직 택배원(일반 택배원들이 안가려고 하시는 시골쪽에 주로 모집)도 물량 많고 적고 상관없이 그냥 월급(대략 180-190정도) 받고 하루에 보통 100~120개 정도 하십니다.
3. 마지막으로 우체국택배 하청 받으시는 일반 개인사업자 택배원분들 있으신데 cj나 태한통운보다 건당 수수료가 높긴한데 190개였나 200개 제한 있고 주5일 근무라 그렇게 극적으로 월급이 높진 않습니다.
더구나 일반 집배원은 타 공무원처럼 시험승진이 없고 만기채워야 승진하기에 퇴직할 때 특별함 경우 아니면 6~7급에서 끝납니다. 연봉 1억은 어디서 잘 못 듣고 오신 것 같습니다ㅠㅠ
명절이나 연말 연초 선거 눈,비 시즌엔 집배원들 죽어 나갑니다ㅠㅠ
다들 힘냅시다!
@@kyeongsukim4699 안녕하세요 농어촌 배달원이 공무직 택배원인가요? 공무직이 원래 인기가 높은데 우체국 공무직은 상시 모집하더라구요 그만큼 힘든 일이라 그런건가요 아니면 인원을 더 충당해 주는건가요?
우체국 위탁소포경우는 사택배사보다 단가가높아서 한달에300이상 가져갑니다 출근07~퇴근14~15시 기준입니다
일이 안힘든게 어딧어 돈받고 하는일인데
좀더 심하게 까야되요ㆍㆍㆍ
현직택배기사인데
저건 일도아니다 진심으로
자동차로 하는거랑 오토바이로 하는거랑 차이가 많습니다.
저는 택배하다가 집배원 하고 있는데
여름 더위 겨울 추위, 눈 비를 뒤에 몇십키로 짐 실고 오토바이로 도로에서 바로 맞으면서 하는데 그냥 공무원 월급 받습니다.
그래도 공무원이라 택배할 때 보단 그래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나 다쳤을 때 굷어 죽지 않는거랑 대출이 그나마 잘 나오는거 주5일 근무가 장점이라 만족합니다만 택배기사도 집배원도 서로 힘든데 일도 아니라고 조롱하지는 맙시다...
등기우편 일반우편물도 있지
택배 그까이꺼 다 문앞에 놓고 가는거랑 등기 몇백개 싸인 일일이 받는거랑 같냐 그리고 없으면 담날 또가고 법원등기는 심지어 3번가고 그르는디 거기다 택배도 배달하고 편지도 하는데 무슨
둘다 힘들지
등기 배달 두번 가도 부재중이어서 전화 계속 돌리고 세번째 가서야 배달드리는건 아시고 그런말하시는건가요...
떵싸고잇네~
애많이잡수시네요
일반 택배 노동자는 2500~3000원 입니다
맞아요
우체국 택배가 더 비싸요
대신 다음날 뱨송
우체국은 건당 으로 월급을 받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