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 한 사람을 캐릭을 설명할때 보통 오프닝 타이틀 이 뜨기전에 하나의 에피소드를 보여주거나 하나의 장치로써 소품을 보여주거나(혹은 대하는 태도) 제3자가 나래이션이나 썰푸는 것으로 대체해서 캐릭터를 설명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요.. 보통 동화원작 만화들이 그렇지요.(옛날 옛날에 못된/착한 백설공주가 살았더래요)제 생각은 이게 관객혹은 청자를 중후반부로 세세한 디테일설명없이 '원래 이러니까' 라는 관념을 미리 필터링 하는 거 처럼 보이지요. 그런데 밀레니엄 시리즈(물론 스웨덴 판)은 3부작을 다 봤지만서도 리스벳의 캐릭터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확대 해석하면 불친절한 스토리텔링일수도 있죠.(그래서 부천판타스틱영화제나 자국에서도 흥행이 안됐겠지만). 오히려 스토리텔링이 좋다면 뜨뜨 미지근한 케릭도 살아날수있지않을까요? -그냥 개인생각입니다.
저는 영화를 기억할때 줄거리와 캐릭터 위주로 기억을 하는데요, 그걸 만들어낸 감독은 기억을 잘 못합니다. 그런데 정말 잘 만들었구나 라고 느낀 영화나 장면들이, 이래서 그렇게 느껴졌구나라는 것을 알게되고, 또 그 작품들 중 데이빗 핀쳐 감독 작품이 많았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ㅋ 영화 평점 만점을 준 영화가 몇개 없는데 그 중에 반이 데이빗 핀쳐 감독영화라니 ㅋㅋㅋㅋㅋ 데이빗 핀쳐 감독 영화 중에 놓친것을 찾아서 봐야겠네요 잘봤습니다!!
발새님 이번영상보고 쫌 놀랐음. 특정영화 리뷰도 좋지만 앞으로 스스로 영화를 분석할수 있게 도와주는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적절한 예시도 많아서 특히 도움 되었어요. 최근에도 보면서 주인공을 '군인', 여친을 '간호사'만으로 설정해놓고 캐릭터 설명 퉁친거 보고 낄낄대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발없는새님이 보지 않을수도 있지만 글을 남깁니다..저는 발없는새님이 구독자 1000명도 안되실때부터 구독해오던 구독자입니다. 한번도 댓글을 남긴적은 없지만 항상 응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발새님 동영상을 보면서 한번도 댓글을 남긴적이 없지만 발새님이 항상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발새님 동영상을 통해 러브레터 영화를 보게 되고 약간 영화에 있어서 편식을 하게 되던 저가 발새님 리뷰를 보고 영화에 대한 스펙트럼을 넓힐수 있게 된 계기가 된거 같아요. 물론 대부분 사람들은 히어로 영화, 남들한테 인기 있는 영화를 보겠지요.. 저도 인정합니다. 저도 발새님 영상을 보면서 알게 모르게 책은 안그런데도 불구하고 영화는 편식을 갖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지금 취업을 준비하면서도 발새님 영상을 보면서 올라오는 영상들의 영화들은 한번씩 더 보게되네요.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당장 조회수가 올라가는 히어로 영화에 대한 리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도 그렇게 할 거같아요. 예전에 영상에서 밝혔다 싶이 안보니까 사람들이... 제발 좀 봤으면 싶은데 말이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처럼 발새님 동영상 모든 것을 습관처럼 보는 사람 있다는 거 아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전 그렇더라구요..발새님이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점도 저랑 비슷하시고 그래서 항상 힘을 얻거든요..다른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항상 잘 보고 있다는 걸 댓글로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잘 표현을 안하는지라 표현을 안하면 댓글로 달린 의견만 전부인 것처럼 보이더라구요...힘내세요!!!
세상에는 두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답니다. 영화를 그냥 보는 사람과 영화를 제대로 보는 사람. 괜히 그 장면, 그대사, 그런 음악, 그런 앵글을 사용하는 게 아니기때문에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냥 보면 되지 뭘 의미를 찾고 해석을 하고 난리야?ㅋㅋ' 라는 분들은 아무리 좋은 영화를 봐도 '뭔소린짘ㅋ노잼ㅡㅡ' 이러고 말죠....
이 영상보고 계속 머리에 맴도는 캐릭터는 세븐의 서머셋형사예요. 제가 영화를 처음 봤을때 좀 놀란 부분이 있어요. 처음에는 서머셋형사는 굉장히 도덕적이지만 또한 염세적인 성격으로 설정되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트레이시와 얽히면서 그 서머셋의 엄격하면서도 차가운성격이 순식간에 무너지는걸 처음에는 납득하기 힘들었달까? 물론 영화를 반복해서 보면서 점점 익숙해지긴했는데, 저는 그 영화의 무슨 씬때문에 서머셋의 성격변화를 납득할 수 있었던걸까요? ( 나만 그게 이상하게 느껴졌나......)
감사합니다!! 영화를 좋아하지만 영화를 이해하기보다 감정으로 대하다보니 놓치는 부분이 많아서 항상 영화를 이해하는 방법을 알고 싶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영화는 마치 학생시절 교과서를 통해 배우는 '시' 같은 존재라 이해하기 힘들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영화를 나름의 기준으로 평론하는 분들을 보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라는 의문을 항상 가졌습니다. 영화를 좋아하지만 보고 난 후 감상한 영화를 100%중 20~30%만 습득한 기분이 들어서 항상 감상 후에는 검색 사이트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영화 평가들을 살펴보곤 합니다. 이러면서 저는 나머지 70~80%까지는 아니겠지만 부족함을 채워왔습니다. 발새님의 이런 동영상이 제가 앞으로 영화 감상하는데 20~30% 보다 더 많은 확률로 습득할 수 있게 해줄 것 같습니다. 발새님 감사합니다!! >ㅂ
+류형진 제가 사실 조언할 주제는 아니지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마디만 드리자면, 그 감정을 잘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캐릭터의 감정을 잘 이해하면 할수록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건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훨씬 더 영화를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그래서 제 감정이 메말라가는 게 두려워요 ㅠㅠ
솔직히 발새님 이전에는 재있는 영화 재미없는 영화로 구분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킬링타임용 영화만 본 거죠. 내용이 어려운 영화는 보지도 않고 봐도 지겹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대 발새님 이후로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히어로 영화를 잘 알려고 발새님 영상도 히어로 영상만 봤다면 지금은 오히려 히어로 영상보다 이런 영상이 더 기다려 집니다. 영화보는 재미가 훨씬 늘었습니다 감사해요ㅎㅎ앞으로 이런 꿀팁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진짜 매번 발없는 새 영상을 보지만 감탄안할수가없다 전하고자하는 내용을 간결하고 핵심만 풀어 설명해주시니 귀에도 쏙쏙 박히고 이해도 잘되고 공감도 잘되네요 저도 pt발표때 발없는새님처럼 유창하게 설명하고싶네요
대단합니다 정말... 이따금씩 학원에서 학생을 가르치다가도,
발없는새님이 새로 올린 영상이 팝업으로 뜨면
신나는 마음으로 퇴근길에 오르곤 합니다.
영화 평론보다 발새님의 한마디가 더 귀에 잘녹네요~
잘봤슴돠~~
이게 기본이라니 영화는 그냥 봐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10분 넘어가는 영상은 넘아가면서 보는데 이 영상은 매우 흥미로워 18분이 짧다고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 지망생으로써 도움이 되는 조언이었습니다. 영화에 관해서는 아니지만 캐릭터 생성과 그들의 성격, 이상, 가치관들을 단순히 설명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독자들에게 알려주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고 갑니다. 고마워요 발없는새~~
이제까지 발새님 영상 중에 가장 깊었던 영상 같습니다.
세상에 캐릭터를 저리 섬세하게 표현하는 영화가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알았습니다. 하우스 오브 카드도 얼른 보아야겠네요!
저는 발없는새님 영상을 다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영화에 대한 연구?랄까 고찰?이랄까.. 하는 영상들이 제일 좋네요 ㅎㅎ앞으로도 가끔 이런 영상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과 좋은 해설이 정말 알기 쉽게 구성되어 있네요.
빨리 건강도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목소리가 쉬었음에도 꿀이네요ㅋㅋ몸조리 잘하시고 빨리 나으세요!!
항상 발새님 영상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그냥 단순히 영화를 좋아하는 게 아니고 그 좋아하는 걸 심도 있게 파고드는 모습이 느껴져서 정말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세요!!
+AJ 그게 예전에 말씀드린 '관심의 정도'에 따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면 할수록 더 알고 싶고 궁금하니 이래저래 파게 되는 거죠 ㅎㅎ
+발없는새 발새님 말씀처럼 생각하긴 쉬운데 행동하기가 어렵죠 ㅎㅎ 저는 뭐든 간단간단히 시작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더욱 더 발새님 영상을 자주 찾는 것 같아용 ㅋㅋ 암튼 더욱 더 본인이 원하시는 쪽으로 쑥쑥 파고 드시기바랍니다!!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영상입니다. 그 동안 무심코 지나갔던 장면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네요. 왜 감독이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네요.
확실히 캐릭터와 개연성이 중요하지만 그전에 사전지식이있느냐없느냐도 중요한듯...ㅋㅋ 첨봤을때 몰랐지만 두번째볼때 깨닫는게많아서ㅠ
흐엉...발 없는 새 님.... 영상 거의다 보니깐... 뭔가 영화 해설이라고 해야하나...그런게 너무 재미있어졌어요... ㅜ
버드맨 리뷰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모든 캐릭터의 존재감도 뛰어나고, 장면마다의 의미도 뛰어난 영화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결말 해석이 아직더 분분하다는게 흥미롭네요
진짜 이런 영상 만들어주시는거 감사해요 많은 사람이 안봐줘도 더 만들어주셨으면해요
아아...캐릭터를 저렇게 디테일한 점에서 캐치하다니!! 굉장합니다.
영상미디어 전공자입니다 영상 잘 보았고 수업 때 배운 것과 발없는 새님만의 수업을 토대로 좋은 단편시나리오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good!
소설가가 꿈이지만 참고해야 겠네요
영화를 보면 한 사람을 캐릭을 설명할때 보통 오프닝 타이틀 이 뜨기전에 하나의 에피소드를 보여주거나 하나의 장치로써 소품을 보여주거나(혹은 대하는 태도) 제3자가 나래이션이나 썰푸는 것으로 대체해서 캐릭터를 설명하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요.. 보통 동화원작 만화들이 그렇지요.(옛날 옛날에 못된/착한 백설공주가 살았더래요)제 생각은 이게 관객혹은 청자를 중후반부로 세세한 디테일설명없이 '원래 이러니까' 라는 관념을 미리 필터링 하는 거 처럼 보이지요. 그런데 밀레니엄 시리즈(물론 스웨덴 판)은 3부작을 다 봤지만서도 리스벳의 캐릭터가 한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확대 해석하면 불친절한 스토리텔링일수도 있죠.(그래서 부천판타스틱영화제나 자국에서도 흥행이 안됐겠지만). 오히려 스토리텔링이 좋다면 뜨뜨 미지근한 케릭도 살아날수있지않을까요? -그냥 개인생각입니다.
교수님 잘들었습니다ㅋㄱ진짜 유익한것같아요ㅋㄱ
와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정말 와닿는 얘기가 많았고
앞으로 영화를 볼때 다른 시각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가 되네요
다음시간 더더욱 기대하겠습니다!!
목소리 쉬어도 좋아요ㅠㅠㅠㅠ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당❤️😍
하... 발새님꺼 다 보면서 언제 올라 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기다리고 잇습니다 ㅎㅎ 몸 잘 챙기면서 더 많은 리뷰 영상 올려주세요! ㅎ
영화를 보는 눈을 키워주는 이런 이론에 기반한 영상 너무 좋아요! 물론 리뷰도 좋고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른 나으시길 바라요~
관심 있어서 여기저기서 들어도 보고 찾아읽어도 본 내용인데도 확실히 발새님 영상으로 접하니 훨씬 와닿습니다. 설명 잘하세요.
촬영이라던지, 편집, 내러티브등 다른 방면에 대해서도 듣고싶어요.
같은 영화를 여러번봐도 각각의 캐릭터에 초점을 맞추고 보면 다른 영화가 될 수 있겠네요 잘봣습니다
+김태호 제가 록/메틀에 한창 미쳤을 때 그렇게 들었습니다. 좋아하는 곡은 수십 번도 넘게 들으면서 보컬, 기타, 베이스, 드럼에 따로 집중하면서 ㅎㅎ
저는 영화를 기억할때 줄거리와 캐릭터 위주로 기억을 하는데요, 그걸 만들어낸 감독은 기억을 잘 못합니다.
그런데 정말 잘 만들었구나 라고 느낀 영화나 장면들이, 이래서 그렇게 느껴졌구나라는 것을 알게되고,
또 그 작품들 중 데이빗 핀쳐 감독 작품이 많았다는게 정말 놀랍네요 ㅋ
영화 평점 만점을 준 영화가 몇개 없는데 그 중에 반이 데이빗 핀쳐 감독영화라니 ㅋㅋㅋㅋㅋ
데이빗 핀쳐 감독 영화 중에 놓친것을 찾아서 봐야겠네요
잘봤습니다!!
저번에 코멘트에 이런 영화보는 관점 설명하는 영상올려달라한 사람인데 그 코멘트를 보신건진 모르겠지만 영상 절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
늘 잼있게 설명하는게 정말 좋습니다~ 영화에 대한 지식도 늘어가서 자주 오게 되네요~
감사르~^^
너무 좋은 영상 덕분에 공부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몸조리 잘하시구요~!)
발새님 이번영상보고 쫌 놀랐음. 특정영화 리뷰도 좋지만 앞으로 스스로 영화를 분석할수 있게 도와주는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적절한 예시도 많아서 특히 도움 되었어요.
최근에도 보면서 주인공을 '군인', 여친을 '간호사'만으로 설정해놓고 캐릭터 설명 퉁친거 보고 낄낄대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발없는 새 님은 정말 보기 편안하네요..
항상 리뷰영상만 보다가 이렇게 영화 요소에 대한 설명 영상도 참 재밌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같은 내용을 다른시각으로 볼 수있는 재미와 흥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발새님 늘 잘보고있어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좋은영상 감사드려요!@
이런 동영상도 정말 영화보는데 도움되는 좋은 영상이네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시면 감사드려요 ㅎㅎ
목이 쉬셨는데도 영상을 찍으신 이유는 곧있을 시빌워를 위해 미리 영화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심이겠지요? ㅎㅎ
영화 소개나 리뷰도 좋은데 이런 이론적인 내용까지 재밌게 만드시네요 ㅎㅎ
매번 영상 재밌게 봐요 이런거 더 많이 만들어 주세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발없는새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아..매번 업로드 해주실때 마다 잘보고 있어요 >.
좋은 영상이며 우리가 영화를 볼때 가져야 할 눈을 제시해준 것 같네요 아무 생각 없이 보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세밀하게 보는것도 영화의 재미죠 ㅎ
ㅋㅋㅋㅋㅋㄱㄲㅋ수지로 예들었을때 발새님 표정 괜히 상상됨ㅋㅋ아빠 미소지으면서 감정이입 하셨을듯ㅋㅋ
오늘도 유익한 정보 하나 얻어갑니다~ 발새님 앞으로도 화이팅!
이런류의 영상들 많이 찍어주시면 감사할것샅네요 ㅎㅎ
찍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같
발없는새님 영상 보면서 항상 스포일러 알려주시는거 보면 배려가 넘처나시는 것 같아요ㅎ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는 관점을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다음주 시빌워 잘 보시기를 ~^^
오 챙겨 보는데 이번 영상 퀄리티가 엄청난데여 ㅎㅅㅎ 좋아요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당 ㅎㅎㅎ 재미있게 설명 잘해주시는 발없새님 감사드려요
스토리 텔링 수업을 잠시 들었을적에 스토리를 쓸때는 캐릭터들 위주로 쓰라고 했었죠.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들이 투입돼면 스토리가 길어진다고 했었다나.아직까지 보면서 어려운 부분들이 있는데.개연성이나 캐릭터성 맞추어야 하는건 확고하군요.
발없는새님이 보지 않을수도 있지만 글을 남깁니다..저는 발없는새님이 구독자 1000명도 안되실때부터 구독해오던 구독자입니다. 한번도 댓글을 남긴적은 없지만 항상 응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발새님 동영상을 보면서 한번도 댓글을 남긴적이 없지만 발새님이 항상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발새님 동영상을 통해 러브레터 영화를 보게 되고 약간 영화에 있어서 편식을 하게 되던 저가 발새님 리뷰를 보고 영화에 대한 스펙트럼을 넓힐수 있게 된 계기가 된거 같아요. 물론 대부분 사람들은 히어로 영화, 남들한테 인기 있는 영화를 보겠지요.. 저도 인정합니다. 저도 발새님 영상을 보면서 알게 모르게 책은 안그런데도 불구하고 영화는 편식을 갖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지금 취업을 준비하면서도 발새님 영상을 보면서 올라오는 영상들의 영화들은 한번씩 더 보게되네요.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당장 조회수가 올라가는 히어로 영화에 대한 리뷰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도 그렇게 할 거같아요. 예전에 영상에서 밝혔다 싶이 안보니까 사람들이... 제발 좀 봤으면 싶은데 말이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처럼 발새님 동영상 모든 것을 습관처럼 보는 사람 있다는 거 아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전 그렇더라구요..발새님이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점도 저랑 비슷하시고 그래서 항상 힘을 얻거든요..다른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항상 잘 보고 있다는 걸 댓글로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저도 잘 표현을 안하는지라 표현을 안하면 댓글로 달린 의견만 전부인 것처럼 보이더라구요...힘내세요!!!
이번 영상은 영화 뿐 만 아니라 소설이나 만화같은 창작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재미있게 감상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심히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조리있게 말을 잘하시내용ㅎㅎ
우와.. 진짜 보는 눈이 다르네요 죽은시인의사회는 본 영화인데도 와. 감탄하고갑니다.
설명을 너무잘해주셔서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또 알고계신 다른영화지식들도 이렇게 알려주시면좋겠습니다ㅋㅋㅋ
미쓰와이프 진짜 감동 있게 봤는데...
오늘도 잘 보고 가요 ㅎ다음에 영화 볼 때 참고해볼게요 ㅎㅎ
영화를 보는 주안점을 갖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성찰도 되네요 .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두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답니다. 영화를 그냥 보는 사람과 영화를 제대로 보는 사람. 괜히 그 장면, 그대사, 그런 음악, 그런 앵글을 사용하는 게 아니기때문에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냥 보면 되지 뭘 의미를 찾고 해석을 하고 난리야?ㅋㅋ' 라는 분들은 아무리 좋은 영화를 봐도 '뭔소린짘ㅋ노잼ㅡㅡ' 이러고 말죠....
+유도현 그게 영화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설국열차가 재미는 없긴 해요.ㅋㅋㅋ인정ㅋㅋㅋ
+Sienna 시에나 아마 발새님 영상을 구독하고 댓글까지 쓰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영화를 이해하려하고 재미를 찾고자 노력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반대로 영화를 그저 컨텐츠로 소비하는 분들도 그 분들의 권리이지 않나 생각되네요.
ㅎㅎ 좋은영상 감사해요 ㅋㅋㅋ 이제껏 아무의미없다고 여긴 장면들이 다 나름의 의미가 있엇을거라 생각하니 좀 아쉽네요.. 다음부턴 유심히 잘 봐야겠어요 ㅎㅎ
와우! 공부 많이 됩니다. 감사해요 이런 유익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전문적이면서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저두 영화를 어릴때 많이봐서 그런지 발새님말에 왜 저런행동패턴이 나오는건지 책이 글로된 문학이면 영화는 영상으로된 문학인것 처럼 좀더 의문점과 깊은생각하게보다보면 생각하면서 보는맛이좋은게 영화의 매력 처음에는 모르고 단순하게 생각할지는몰라도 생각을해보면 참 잼있음
영화를 색다르게 보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영상은 정말 유익하고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새님덕분에 영화를볼때 좀더 관점을 넓히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저도 영화를사랑하는입장에서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개연성이야말로 창작물의 시작이고 끝이요 핵심이자 디테일이고 기본이자 궁극인데... 의외로 이걸 무시하는 경우가 많단말이죠. 소비자가 왜? 라는 의문을 품는 순간 망한다는 진리를 몰라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좋은 지식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
각본이 이렇게 중요하군요 영화 언더더 스킨에서도 캐릭터의 묘사가 상당히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음 블루재스민이라는 영화도 떠오르네요 영상잘봤습니다.
+최민규 오~ 언더 더 스킨을 보셨다니! 그 영화 엄청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독이 전직(뮤직비디오)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영화죠.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몇몇 댓글들에서도 많이 배우게 되네요 ㅎ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 영상보고 계속 머리에 맴도는 캐릭터는 세븐의 서머셋형사예요. 제가 영화를 처음 봤을때 좀 놀란 부분이 있어요. 처음에는 서머셋형사는 굉장히 도덕적이지만 또한 염세적인 성격으로 설정되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트레이시와 얽히면서 그 서머셋의 엄격하면서도 차가운성격이 순식간에 무너지는걸 처음에는 납득하기 힘들었달까? 물론 영화를 반복해서 보면서 점점 익숙해지긴했는데, 저는 그 영화의 무슨 씬때문에 서머셋의 성격변화를 납득할 수 있었던걸까요? ( 나만 그게 이상하게 느껴졌나......)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를 좋아하지만 영화를 이해하기보다 감정으로 대하다보니 놓치는 부분이 많아서 항상 영화를 이해하는 방법을 알고 싶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영화는 마치 학생시절 교과서를 통해 배우는 '시' 같은 존재라 이해하기 힘들 때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영화를 나름의 기준으로 평론하는 분들을 보면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라는 의문을 항상 가졌습니다.
영화를 좋아하지만 보고 난 후 감상한 영화를 100%중 20~30%만 습득한 기분이 들어서 항상 감상 후에는 검색 사이트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영화 평가들을 살펴보곤 합니다. 이러면서 저는 나머지 70~80%까지는 아니겠지만 부족함을 채워왔습니다. 발새님의 이런 동영상이 제가 앞으로 영화 감상하는데 20~30% 보다 더 많은 확률로 습득할 수 있게 해줄 것 같습니다.
발새님 감사합니다!! >ㅂ
+류형진 제가 사실 조언할 주제는 아니지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마디만 드리자면, 그 감정을 잘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캐릭터의 감정을 잘 이해하면 할수록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건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훨씬 더 영화를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그래서 제 감정이 메말라가는 게 두려워요 ㅠㅠ
+발없는새 저에게 있어선 소중한 조언입니다. ^^ 감사합니다. 발없는 새님.
재밌게 봤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솔직히 발새님 이전에는 재있는 영화 재미없는 영화로 구분했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킬링타임용 영화만 본 거죠. 내용이 어려운 영화는 보지도 않고 봐도 지겹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대 발새님 이후로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히어로 영화를 잘 알려고 발새님 영상도 히어로 영상만 봤다면 지금은 오히려 히어로 영상보다 이런 영상이 더 기다려 집니다. 영화보는 재미가 훨씬 늘었습니다 감사해요ㅎㅎ앞으로 이런 꿀팁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스토리공부하기 좋은 영상이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제 꿈이 영화감독인데 덕분에 정말 많이 배우네요
사랑해요!
미디어영상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보면서 다이하드4.0 이 꾸준히 떠올랐네요 시종일관 주인공 둘의 자잘한행동으로 둘을 비교해서 다른캐릭터로 표현하고 전편을보지못하고 존멕클레인에대한 정보가없어도 알수 있을만한 연출이었던 영화였었다는
좀 더 영화를 재밌게 볼 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았어요. 잘 봤습니다.
연기전공자가 보기에도 좋은 영상이네요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
고스트라이더란 영화요 유튜브에 있나요?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이 쉰거 빨리 낫길빕니다
저 또한 하우스 오브 카드를 인상깊게 봤습니다. 밤을 새어 가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하우스 오브 카드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기다리지 말라고해도 기다릴겁니다 왜냐 구독했으니까
하우스 오브 카드 꼭 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ㅋ
와 정말 잘봤습니다~!
선리플 후감상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갓 발없는새님 선추천후 감상
재밌어요 잘 보고가요 ^^
오우와.. 18분이나 되서 넘나 좋은것.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춫천!
이런 영상 좋아요!!
제이슨 본 예고편 나왔던더...
그거 예고편 해석 해주세요😊😊
헝헝 너무 잘봤습니다.
이런 주제 좋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