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기교육때 팬텀의 웅장한 모습에 반해 1, 2, 3지망 모두 팬텀 운영하는 기지를 선택해서 참 오랫동안 팬텀과 함께 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기종을 만지고 있지만... 여전히 그리운 기체 입니다. ^^ 유난히 비행기를 잘 만나 해마다 최다 비행지원의 영광은 저였지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보고 싶은 놈이죠!!!
Br 기체정비 특기이신가 보네여ㅋㅋㅋ 혹시 청주 17비나 수원 10비(?)에서 근무 하셨나봐요 소티 많으면 정말 헬이죠 전 20전투비행단에 99년도대 입대해서 항공기 무장지원중대로 kf-16에 무장 달았었는데 가끔씩 타비행단에서 팬텀 오면 그 기체의 웅장함에 한참 쳐다보곤했죠 거기에 비하면 f-16은 아가였죠ㅋㅋㅋ 지금도 복무중이시라면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사고없이 무탈하게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초등학교6 학년때 평생 한번 도 볼까말까한 어마무시한 에어쇼를 보았습니다. 동네 상공을 날던 4 대의 팬텀기중 1대가 갑자기 수직으로 내려꽃히는데 땅에 박힐것같더니 기수를 치켜들어 또 급상승 급하강 4회 반복하는데 아찔 했습니다. 일직선 상승 하강 입니다 훗날 알게된것이 그런비행시 조종사가 받는 G중력 이 어마무시 하다는걸 알게 됐고 그런비행을 감행한 미군 조종사분 지금도 경이롭습니다. 그때 동네는 팬텀기 굉음 으로 가득찼죠 아울러 조종사의 의도에 맟게 움직여준 F4팬텀기 도 경이롭습니다. 대단하죠 최근 에어쇼 를 가보아도 더 우수하다는 F16 전투기도 그렇게 일직선 급상승 급하강 은 단 한번도 볼수조차 없었습니다. 그것은 완전히 조종사의 기량 과 대담한 자신감 없이는 감히 시도할수 없는 기동 입니다. F16처럼 경량급 도 아닌 F15 크기만한 중량급 전폭기 인데 아~~~~~~그런 기동을 할수있다는것 감탄 밖에 안나옵니다 지금도
청주에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도 제일 자주 보이던 것 중 하나가 팬텀이였는데 요즘은 많이 퇴역했나보더라구요. F35로 교체되어서 그런지....잘 안보이더군요. 정말 불세출 명작이지요. 그런데 정작 청주 공군부대에서 근무했던 친구들은 낡은 팬텀을 볼때마다 안타까웠다는 이야기를 많이하더군요. 그래도 저에겐 제일 멋진 공군 전투기중에 하나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정비사에게는 악몽같은 비행기입니다. 어느것 하나 쉬운게 없습니다. 특히 유압계통은 정비성이 나쁘기로 악명이 자자합니다. 뭐하난 쉽게 할 수 있는게 없고 공압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특히나 까다롭고 다른 기체계통과 엔진계통도 복잡하기 이를데 없는 비행기 입니다. 제공호에 비하면 여긴 무간지옥 수준의 작업난이도 입니다.
지금의 우리들이야 똥포라고 놀리고 무시하지만 우리나라에 처음 들여왔을 당시 동아시아가 철렁했었죠 최신형 전투기를 한국 같은 곳에 배치시키다니! 라고 할 정도로 압도적인 성능을 가졌던 기체입니다 팬텀이 오랜 세월 현역일 수 있었던건 무엇보다 무지막지한 폭장량때문인 듯.. 여러 세대에 걸쳐 함께한 기체이다보니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죠
펜텀기는 최대 속도 마하 2.5까지 가속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최대 8톤의 폭탄과 미사일을 장착할수 있다 라고 말 하더군요. 전투기로도 쓸수가 있고 폭격기로도 활용할수 있는 멀티퍼포즈용으로 설계 되었기에 팬텀의 덩치는 다른 전투기들보다 훨씬 큰것을 알고 있어요. 요즘은 초 저공 비행을 안하지만 아주 옛날에는 팬텀기가 초 저공으로 고속으로 날아가는 훈련을 했는대 초 저공으로 비행할때에 보면 비행기에서 시커먼 연기가 나오는 것을 알수가 있어요. 그래서 옛날 시골에서는 팬텀기의 연료가 경유라는 사람들도 있고 아스팔트로 쓰이는 방카씨 콜타르 오일이라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드디어 나왔구나! 내 사랑 팬텀! 제가 근무하던 기지에는 f5하고 a37만 있었어요. 경계근무서다가 다른 기지의 f4가 날아오는 날이면 역시 저게 사나이의 전투기지 하는 생각에 열심히 보곤 했죠. 요즘 나오는 전투기의 성능이야 뭐 대단하겠지만 누가 뭐래도 최애 기체는 팬텀2입니다. 그냥 겉모습에서 나는 강하다라고 말하는 듯한 그 근육질의 외형! 성남에서 다시 한 번 에어쇼를 하면 f4 보러 또 갈 생각입니다
기체 성능으로는 독일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F-4F가 제일 높았다고 하죠. 그게...독일 애들 특유의 변태성?으로 MD 사의 팬텀2 설계도의 공차 소숫점에 0 하나를 더 붙힐 정도로 그 당시 기준, 극한까지 끌어올려서 만들어서 설계 성능보다 더 나왔다고 해서 MD사가 F 모델을 가져가서 분해 해보고 기겁했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이 내용을 패러디 한 것이, 일본에서 신타니 카로우가 그린 항자대 F-4EJ를 배경으로 만든 `팬텀무뢰` 만화 인데, 일본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팬텀이 고고도에서 마하 3을 달성하질 않나, 산통오는 임산부를 태우고 마하의 속도로 저고도로 가서 착륙해서 병원으로 보내기도 하고....여튼 MD 에서 자기네 설계보다 성능이 더 나온다는 680 기체를 가져가서 연구한다는 애피소드가 끝으로 가면서 나와요.
네오아틀란!!!소닉PD입니다.
재업로드에 놀라셨을텐데요, 몇몇 팬분들이 음악소리에
민감해 하셔서 다시 재수정하여 업로드를 하였습니다.
또한 제이앤콘텐츠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런칭했습니다.
영화평론가님을 모셔서 저와 함께 영화리뷰를 시작했는데,
밀리터리와는 결이 매우 다르지만 샤를TV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아틀란이 여러분의 구독과 관심 가져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십시요~
ruclips.net/video/-qeIjesvAcw/видео.html
그럼 즐거운 시청되시길 바라며, 소닉PD는 팬텀2부를 준비하겠습니다
네오아틀란!!!
에고.. 그냥 다음에 신경써주십사 댓글 단건데.. 귀찮으실텐데 재업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오늘도 열일하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이번 영상에선 못나오셨다는...
팬텀 옷 만들어 주시나요?
ㅌ
기관포 없이 베트남 전쟁에 가다 팬텀 전투기 들이 미그기 들 에게 엄청나게 고생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되
F-4D 20대 초반을 함께 했던 애증의 전폭기.. 퇴역당한 7x7 기체가 공원에 전시된건 보고 마음이 찡하더군요.
고생하셨어요.글고감사합니다.
여주휴게소에도 전시되어 있답니다
라인출신이신가보군요 그당시 군생활 견디는게 쉽지 않으셨겠습니다.
F-4E 보다 짧은 코의 F-4D 가 정말 멋진 항공기였죠.. 센터파일런에 건포드도 장착하면 그렇게 위풍당당해보이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저런전투기를 20대 초반에 탈수있음? ㄷ 사관학생때부터 탐?
요번껏도 재밌고 유익한 영상감사 합니다
늘 즐겨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5년간 F 4E 최우수기장을 하며 최일선 정비감독관으로 근무하였음~계통이 복잡하기는 하나 정말 멋진 전투기였음~지금도 애착이 느껴짐~
1:144 부터 시작해서 1:72, 1:48 스케일까지 만들었던 프라모델만 거의 10대가 넘었던 F-4 팬텀기...
그 자세한 스토리를 오늘에야 듣게되네요.
샤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1/144 펜텀 3대 있어요
팬텀이로군요!!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개인적인 생각인데, 기자님과 그리고 PD님 모두 이전에 아파치, A-130, A-10에 이번 팬텀까지 보니 두분 다 항공병기를 유독 좋아하신듯요. 이번 팬텀편도 기대되고 영화평론 채널도 구독했습니다!!
기다리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잘 보겠습니다. 오늘은 단잠을 잘 수 있겠네요~ 늘 감사합니다.
특기교육때 팬텀의 웅장한 모습에 반해 1, 2, 3지망 모두 팬텀 운영하는 기지를 선택해서 참 오랫동안 팬텀과 함께 했습니다.
지금은 다른 기종을 만지고 있지만... 여전히 그리운 기체 입니다. ^^
유난히 비행기를 잘 만나 해마다 최다 비행지원의 영광은 저였지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보고 싶은 놈이죠!!!
채널운영 해주세요!! ㅎㅎ 들을이야기들이 너무 많을거 같아요
전광일 님 부럽습니다
Br 기체정비 특기이신가 보네여ㅋㅋㅋ 혹시 청주 17비나 수원 10비(?)에서 근무 하셨나봐요 소티 많으면 정말 헬이죠 전 20전투비행단에 99년도대 입대해서 항공기 무장지원중대로 kf-16에 무장 달았었는데 가끔씩 타비행단에서 팬텀 오면 그 기체의 웅장함에 한참 쳐다보곤했죠 거기에 비하면 f-16은 아가였죠ㅋㅋㅋ 지금도 복무중이시라면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사고없이 무탈하게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아버지가 F4D 15X대대 조종사 이셨죠. K2에서 저녁때 찟어지는 소리에 석양을 가르고 이륙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공군 출신입니다.
팬텀기, 그 크기와 간지는 어마어마 했습니다.
히햐 기다렸습니다.천성대에서 함께 했던 팬텀. 그 엔진소리는 잊을수가 없네요.
좋아요 일단 박고 시작합니다
대구에서 펜텀도태될때까지 정비했습니다ㅎ추억이네요
대구에서 팬텀드리블 했습니다
전 110에서 무장정비했습니다. 우연히 방문한 공원에서 아는 기체넘버 보고 만감이 교차되었네요.
충주 라인에 팬텀4대 깡통으로 서있는게 참 ㅋㅋ
2010년..6월.. 벌써 10년도 넘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까치배암 2002년2월제대 케이투 무장상활실근무자 입니다. 코로나 펜데믹 잘 이겨내시길,,
재밌는볼거리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있어보이려구 탐켓 롸켓!! 나미국에있다 로켔 톰켓!!
F-4 팬텀 하면 월남전을 다룬 여러 매체(영화나 게임)에서 '네이팜 폭격'을 위해 저공으로 수평 비행하면서 슥 떨구고 급상승 선회하는 모습이 아른거리네요...
위워솔져스 에서는 F-100슈퍼세이버가 네이팜탄을 저공으로날아서 공격하던데
A-1스카이레이더등등 여러전투기를
사용했던것 같네요
정말 멋지게 생겼어요~👍
옛날 프라모델중 팬텀과 f14 톰캣을 조립해서 천정에 달아놓고 전투기 조종사 꿈꾸던시절..지상에 왕자 독일 티거 탱크 조립하고 놀던때가 생각나네요..
그래서 조종특기받으셨슴까
wow
궁둥이가 귀엽게 웃고있는 팬텀
:D
0:50 첫번째 이유. 2:15 두번째 이유 4:18 세번째 이유 5:52 팬텀의 개발배경 8:53 ah-1 등장 9:43 함대방공전투기 11:04 f-4h 13:32 시제기 13:50 체택원칙 16:02 팬텀2
68년도 처음 알게 된 팬텀..., 정말 멋진 전폭기죠. 다 은퇴 한다니 아쉽네요.
1969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F4 배치될 때 신성일씨 형님이신 강신구 예비역 소장이 미국에서 직접 6대를 인도받아 타고오신 분 중 한분으로 대구 K2비행장에 신성일씨가 형님을 마중나갔죠.
저는 초등학교6 학년때
평생 한번 도 볼까말까한 어마무시한 에어쇼를 보았습니다.
동네 상공을 날던 4 대의 팬텀기중 1대가 갑자기 수직으로 내려꽃히는데 땅에 박힐것같더니
기수를 치켜들어 또 급상승 급하강
4회 반복하는데 아찔 했습니다.
일직선 상승 하강 입니다
훗날 알게된것이 그런비행시 조종사가 받는 G중력 이 어마무시 하다는걸 알게 됐고
그런비행을 감행한 미군 조종사분
지금도 경이롭습니다.
그때 동네는 팬텀기 굉음 으로 가득찼죠
아울러 조종사의 의도에 맟게
움직여준 F4팬텀기 도 경이롭습니다.
대단하죠
최근 에어쇼 를 가보아도
더 우수하다는 F16 전투기도
그렇게 일직선 급상승 급하강 은 단 한번도
볼수조차 없었습니다.
그것은 완전히 조종사의 기량 과
대담한 자신감 없이는 감히
시도할수 없는 기동 입니다.
F16처럼 경량급 도 아닌 F15 크기만한 중량급
전폭기 인데
아~~~~~~그런 기동을 할수있다는것
감탄 밖에 안나옵니다
지금도
제목만 보고 좋아요 눌렀다. 전투기계의 명품 F4 팬텀
그 뒤가 F14
쏘련 전투기에 대한항공기 격추 되었을때 서방에서 "한국에는 팬텀기 없냐? 왜 가만 있냐?"고 했을 정도다
청주에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도 제일 자주 보이던 것 중 하나가 팬텀이였는데 요즘은 많이 퇴역했나보더라구요. F35로 교체되어서 그런지....잘 안보이더군요. 정말 불세출 명작이지요.
그런데 정작 청주 공군부대에서 근무했던 친구들은 낡은 팬텀을 볼때마다 안타까웠다는 이야기를 많이하더군요.
그래도 저에겐 제일 멋진 공군 전투기중에 하나입니다.
지금은 수원으로
청주에서 쌍발 폭격기 펜텀 활주로에서 많이 봤네요. 검나 시끄럽고 느리죠 ㅋㅋ
기달리고 기다리던 유령 형님 이야기네요^^
선 댓글 후 시청합니다.
그리고 2부도 기달리겠습니다.ㅎㅎ
팬텀 외관도 멋짐
11전비 복무시절 늘 봐왔던 F4D ㅜㅜ
@@mission609 11비는 F4D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정비사에게는 악몽같은 비행기입니다. 어느것 하나 쉬운게 없습니다. 특히 유압계통은 정비성이 나쁘기로 악명이 자자합니다. 뭐하난 쉽게 할 수 있는게 없고 공압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특히나 까다롭고 다른 기체계통과 엔진계통도 복잡하기 이를데 없는 비행기 입니다. 제공호에 비하면 여긴 무간지옥 수준의 작업난이도 입니다.
정비사들의 혼을 갈아넣어 하늘을 날게만든다는 팬텀. 3년남았네요.. 수원 153SQ..
지금의 우리들이야 똥포라고 놀리고 무시하지만 우리나라에 처음 들여왔을 당시 동아시아가 철렁했었죠
최신형 전투기를 한국 같은 곳에 배치시키다니! 라고 할 정도로 압도적인 성능을 가졌던 기체입니다
팬텀이 오랜 세월 현역일 수 있었던건 무엇보다 무지막지한 폭장량때문인 듯..
여러 세대에 걸쳐 함께한 기체이다보니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죠
일명 조용한폭격기로 더유명하죠
지금에야 고성능 폭격기가 많이 나오지만 당시 음속상태에서 전폭탑제량이 어마어마한 전투기로는 팬템을 따라갈수 없었고
북한에서 방사포로 전방길을 뚫을때 북한방사포공격동시 남한쪽에는 미국태평양함대 도착하기전 북한후방을 무력화 시키는 전폭기로 유명하죠
폭장량..어마무시하네
1991년도에 DOS용으로 나왔던 시뮬레이션 게임을 샀던 기억이 나네요. 동서게임채널에서 국내에 유통했었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재밌어요^^
시청 금지되는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다시 편집하신거군요~잘 봤습니다~ 네오 아틀란!(어느분이 나디아 짜깁기 하신거 유튭에 올리셨던데...그거 보니 배경음악과 네오아틀란의 의미를 알겠더라구요 ㅋㅋ)
진작에 퇴역해서 요양하실 나이지만
윗동네가 거의 박물관 수준의 공군력이라 아직도 현역이신 팬텀옹ㅋㅋ
F4:아이구... 나도 나이가있어서... 이제좀쉬어야겠구먼...
??:잠깐 스톱 누가멋대로 쉬래?
F4:야야야 잠...
공군계의 황희 정승이네요. ㅋㅋ
수원에 작전하는 팬텀이 76년78년산인데.. 조종하는 파일럿들이 80년대후반 90년대초반생들이라니 세월의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ㅎㅎ
18전비에서 f5만 보다 작전땜에 청주에서오는 f4보면....ㅋㅎㅎㅎ..지리더구만...무기정비특기로 가장가까이에서 본 사람으로서 느낀점은 ...정말크다..뽀대난다...ㅋㅎㅎ
저도 무기정비특기로 11전비에 있었는데 F4만 보다가 F5 가끔보면 귀여웠음ㅋ
41610 항공무기정비 ㅋㅋ 전 충주 F-16
댓글 재업 합니다. 레드피그때 공약했던 가변익 vs 가변익 꼭 해주세요. 될때까지 시위합니다. 원터치로 최초의 가변익기 F-111 아드바크 부터 라이벌 매치로 F-14톰캣 VS Mig-23, 밀실로 미라주 G4 꼭 부탁드립니다.
하늘의 도깨비, 불멸의 도깨비 마크도 멋지지요 ㅎ
17전비에서 군생활을 같이 한 팬텀....!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저두요.. 408기입니다.ㅎㅎ
17전비 대방대출신 있나요?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avohpuc 네오 아틀란! 댓글 영광입니다 ㅠㅠ
펜텀기는 최대 속도 마하 2.5까지 가속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최대 8톤의 폭탄과 미사일을 장착할수 있다 라고 말 하더군요. 전투기로도 쓸수가 있고 폭격기로도 활용할수 있는 멀티퍼포즈용으로 설계 되었기에 팬텀의 덩치는 다른 전투기들보다 훨씬 큰것을 알고 있어요. 요즘은 초 저공 비행을 안하지만 아주 옛날에는 팬텀기가 초 저공으로 고속으로 날아가는 훈련을 했는대 초 저공으로 비행할때에 보면 비행기에서 시커먼 연기가 나오는 것을 알수가 있어요. 그래서 옛날 시골에서는 팬텀기의 연료가 경유라는 사람들도 있고 아스팔트로 쓰이는 방카씨 콜타르 오일이라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1965년도 중학생때 호외가 나왔음 호외신문 사진에 중동전쟁 발생 알리는 기사와함게 이스라엘공군 조종사들이 시리아군이 발사한 당시쏘련제 지대공 미사일을 여유있게 피해갔다는 기사와 함께 F4팬텀기가 날아가는 사진이실려있었슴 거 사진모습이 사막위를 날아가는 모습을 촬영 한것같았는데 지금생각해도 정말 잊을수없는 멎진전투기로 생각되네요
기체가 마치 백상어를 연상시키네요
아..팬텀기..추억돋습니다.6.25때 제트기 다음으로 나온 전투기 아닌가요?,,ㅋ,ㅋ
사실 그 중간에 몇개가 더 있긴 합니다 ㅋㅋㅌㅋ
@@daewonjang2133 그거 말고도 F-100시리즈가 있습니다 진짜 로켓에 날개만 달아놓은거 같은 놈들인데 F-5랑 유사점이 좀 있죠
기다렸습니다~ 저녁에 안 올라와서 뭐지 싶었는데 방금 다시 올라왔군요!!
타이거 후드티 2X라지가 딱 맞네요. 담엔 3X로....ㅋㅋㅋㅋ
군시절 청주로 전개가서 이륙 전 LCI에서 팬텀이 옆에 서있으면 내비행기가 너무 초라해보였었던 기억이 있네요
조종사이신가요? 주기종은 F5?
@@방판중년단 F5는 맞으나 예비역입니다^^…
@@ridert3960 20비에서 out 지원 나가면 f-4 f-5 오는데 크기를 비교하자면 머라 할말이 없죠 그래도 기종을 떠나 정말 목숨을 걸고 근무하시기에 존경을 표합니다 근무기간에 5분정도 순직하셔서 그 마음이 더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팬텀의 고향 17비행단 출신인데 반갑네요 ㅋㅋㅋ
와 저 사이드와인더 너무 멋있다
양산되기 시작한 시점부터 구식이 된다라...
뭔가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문구로군요.
F35 개발도 :
엔진이 완성되기 이전이라서, F22용 엔진 하나를 짜맞추어 달고 시험비행을 했읍니다.
참고로 채택된 전투기 발표가 있는날, 꼭두새벽 까지 발표 기다리던 '회사' 출신입니다 !
팬텀 ll 를 2부로 보고 1부 언제 올라왔지 찾고 있었네...
미사일 만능주의 아님 첨에 기관포를 달아쏴보니 진동을 못잡아 레이다에 간섭당해 못달은 거임 뒤에 나온 업글기체에서 레이다 교체후 기관포가능해지거임 물론 공대지 겅대공 지원기체라 공중전을 좀 소흘히한경우도있지만 애초 항공근접지원개념으로 첨 컨셉이었지만나중엔 멀티롤 기체로 바뀌게됩니다
GSC 의 트레일 입니다.
롱아이렌드 에있는 옛군용비행장에 가면, 공군형 기체에 해군함재기용 랜딩기어를 붙여있는 '프랑켄슈타인 ' 팬텀이 있읍니다.
미사일등 실험을 위해서 남아도는 부속품 으로 짜맞추기 하다보니까 ..
드디어 나왔구나! 내 사랑 팬텀! 제가 근무하던 기지에는 f5하고 a37만 있었어요. 경계근무서다가 다른 기지의 f4가 날아오는 날이면 역시 저게 사나이의 전투기지 하는 생각에 열심히 보곤 했죠.
요즘 나오는 전투기의 성능이야 뭐 대단하겠지만 누가 뭐래도 최애 기체는 팬텀2입니다. 그냥 겉모습에서 나는 강하다라고 말하는 듯한 그 근육질의 외형! 성남에서 다시 한 번 에어쇼를 하면 f4 보러 또 갈 생각입니다
03:14 F-16의 생산량은 3,000대를 훌쩍 넘는 46,00대(2018년 자료)를 이상 입니다. 그리고 절정기 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생산 중 입니다.
샤를님이 말씀하시는게 왠지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하고 기억을 더듬어보니...
호비스트 출판사에서 나왔던 F-4팬텀II (上) 미해군/해병대편 단행본에 있던 내용하고 상당히 유사하네요...순서까지....
아 이게 미사일 만능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17비 복무시절 agm142 무장하고 있는거 볼때마다 포스 지렸음 ㄷㄷ
15:40 ㄷㄷ50년대 미국 기술력.
저때 개인용 컴퓨터도 없을텐데.
15:16 폭탄 주렁주렁 ㄷㄷㄷ
기다렸다구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차화에 하시겠지만. 팬텀의 전투 일화를 기대하겠습니다. 가장 궁금한건 팬텀의 전투 일화 입니다.
예전 실전최강전투기대전을 보니 무기관제사를 부르는 호칭도 다르더군요 해군은 RIO 공군은 WSO
역시
B-52:가장 길게 누구요?
기다렸다규 ~~~~
디자인이 제일 이쁜 전투기같아요
며칠전 청주대학교에서 실물 양접. 근데 그 크기보고 입이 떠억! 조금 과장해서 버스만하네 ㄷㄷㄷ
옆에 f5도 같이 있는데 마치 에쿠스와 엑센트 깉은 느낌 ㅋ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섹시한 군용기
보포스 40mm기관포 선정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군용기, 팬텀2
@@chicken040 기관포가 뭘 어떻게 선정하나요
재개봉!
현역기인지 훈련기인지는 모르지만 수원에서는 아직도 날아다니고 있다는데 신기하네요
저때는 정찰용이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ㅎ
아 샤를횽 오지게 기다렸다구 ㅠㅠㅜ
다시 올립니다...ㅋㅋ
당시 F-4는 현재의 F-22급의 전투기였고 우리나라가 한중일 공군력 1위 였던적이 F-4 처음 도입됐을때......ㅎㅎ
현재 우리나라는 한중일중에 몇위인가요?
@@skc917 일단 1등은 일본 중국은 전투기양에서는 우리나라압도적으로 이기는데 질이나 훈련수준을고려할때 우리가 앞선다고보면될듯 태국공군 그리펜에도 처발리는게 중국 공군수준 ㅋㅋㅋㅋㅋ
아시아 2~3위 되지 않나?
아시아 3국중에 훈련시간 적은게 한국입니다
우린크게보고 남은 작게보다 맨날 침략 당하고식민지 살았지
@@fgrrggg 그게 언제적 일...
15:55에 나오는 배경 음악은 뭔가요? 기타 리프가 굉장히 맛깔라는데 해외 유명 메탈밴드 음악인가요?
어렸을때 조립식으로 엄청 만들었던 추억의 기체!
19년도 기체정비 예비역 출신입니다.
F4-E 정비 했습니다. 외관만 멋있지 진짜 고철 덩어리 입니다.. 비행 하고 오면 하나씩 문제가 생기며 손이 너무 많이 갑니다..
유튜브에 F4-E 검색하면 촬영온 영상 있는데 현장에 있었습니다.
엥? 재업?
네오아틀란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10비에서 군무했을때 팬텀 많이 봤죠 ㅋㅋㅋㅋ
ㅋㅋ 10비 야전정비였습니다 반갑습니다
워썬더에서 팬텀의 어마무시한 폭장량을 알수 있죠
지상전캐스와 공대공전투 둘다 가능한 기체라서 제공권 잡고 지상캐스하고 스폰되는 적 기체는 남아있는 미사일로 격추시키면 됨
85년부터 153대대에서 근무했는데 이직도 수원에 있음~~~
우리나라에 저 기종타다 사고로 많이 순직하셔서 조종사를 팬텀으로 만들어버려 팬텀이란 말이 있었는데 예전엔 잘 나갔었네요.
팬텀기 자체의 고장 때문이 아니라 팬텀 전투기 조종사의 실수로 인한 추락이 대부분 입니다
아들, 손자까지 3대가 조종했다는 b52가 더 오래된 기체인줄 알았는데, f4가 가장 오래 된건가보네요
처음 가까이서 본 전투기가 F4였는데
버스 만한 덩치라서 굉장히 놀랐음
T-38a 전투기가 팬텀보다 더 오래 현역에서 활동중입니다.
ㅋㅋ 영상의 사운드 믹싱은 아주 중요하죠...
재업 고고 ~ 그래도 또 봅니다!!
네오 아틀란!
F4는 우리나라에서 아직도 뽀빠이 달고 현역으로 뛰고있죠...
Wis
우리나라에선 B-52죠
기체 성능으로는 독일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F-4F가 제일 높았다고 하죠. 그게...독일 애들 특유의 변태성?으로 MD 사의 팬텀2 설계도의 공차 소숫점에 0 하나를 더 붙힐 정도로 그 당시 기준, 극한까지 끌어올려서 만들어서 설계 성능보다 더 나왔다고 해서 MD사가 F 모델을 가져가서 분해 해보고 기겁했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이 내용을 패러디 한 것이, 일본에서 신타니 카로우가 그린 항자대 F-4EJ를 배경으로 만든 `팬텀무뢰` 만화 인데, 일본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팬텀이 고고도에서 마하 3을 달성하질 않나, 산통오는 임산부를 태우고 마하의 속도로 저고도로 가서 착륙해서 병원으로 보내기도 하고....여튼 MD 에서 자기네 설계보다 성능이 더 나온다는 680 기체를 가져가서 연구한다는 애피소드가 끝으로 가면서 나와요.
전폭기:전투기+공격기=전투폭격기의 줄임말
저는 2년전에 전역한 공군 출신입니다 대위였고 조종하는 전투기는 F16이었지만
F4를 보니 초보 조종사가 되어 팬텀 몰때가 생각나네요.......
(조종사가 되어선 F4를 몰다가 F16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반떼 7대를 달고 날아다녔네 와우~
재업깜짝
예전 특기교육할 때 우리 기수 다 팬텀 밑에 그늘에 들어갈 수 있었죠. 실제로 보면 그 크기는....이게 전투기인가 싶기도...
팬텀이 크루세이더보다 강점을 보인것 중에 또 하나 잘생겼음 장비나 사람이나 동물이나 일단 이뻐야 한다
크루세이더도 잘생겼단 말야....
F-22 : 난 구식..전투기라네
ㅋㅋㅋㅋ
랩터도 개발시작한게 한참오래되긴했음ㅋㅋ
얘도 90년대 후반 기체인데 20년이 넘게 흐른 지금 미국은 뭘 만들고 있을까..
f22 나왔을때 스텔스 성능이나 일부 기동성 뺴면 개량이없었으니까요 레이더부터 전자장비는 구식?이라고는 할수없지만 조금 됀거죠
@@감좌감좌 이미 F-22는 블록3 까지 개량이 됐는데 개량이 없다니요
요청 받아주셔서 감사..^^..
최초의 팬텀은 20 밀리기관포가 없었어요.
미그한데 미사일떨어진 팬텀이 처발리니까 부랴부랴 기관포달았어요. 미사일 성능도 떨어지기도 했고요.
중단거리폭격목적으로 만들어서 자체무장이 부실했다는 지적도 있죠
나중에 밀실에서 F3H 데몬 다루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ㅎㅎ
a4도 좋을듯
한스 ㅎㅇ
말년때 미군부대에서 나온 나무조각으로 F4D를 조각칼로 한달동안 깍아서 만들었던 기체. 제대후, 집에 30년째 집에 보관중.항상봐도 남성미 넘치는 펜텀. 근육이 울퉁 불퉁.
내가 제일 좋아하는 F5E 다음으로 좋아아는게 F4팬텀D 폭격기 부럽지 않은 폭장량
그폭탄들 한번에 투하하는거 보면 장관
미공군F4는 데칼 이런것때문에 진짜 멋져보였는데
한군 F4는 그냥 호랭이 마크하고 공군로고 달랑
미공군은 편대인가 대대인가 마다 데칼이 다르것만
제가 항공기 수업을 받을때 주익과 미익 각도가 다른건 성능을 올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설계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 배웠는데
그니까 미국에 휘둘리면 그렇게 돼잔아 kfx가 성공해야됀다고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