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분이 인터뷰에서 하셨던 말씀이었는데 꿈,희망,절망,도전 이런 아이 입장에선 이해하기 힘든 추상적인가사들이 애니메이션 오프닝에 자주 들어갔던 이유는 어릴 때는 이해못했던 가사들을 어른이돼서 향수에 젖어 다시 이노래를 들었을 때 가사를 보고 힘을 얻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라네요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초등학생 시절에 듣던 이 가사 부분이 그때는 디지몬들에게 이입되어서 악당을 물리친다는 느낌으로 들려왔다면, 30살이 된 후 들어보니 이 노래는 짱구 어른제국처럼, 성인이 된 우리들을 위해 힘을 내라고 불러주는 노래였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투니버스만 틀어놓고 이 노래 나오면 엄청 따라불렀었는데 어른되고 보니 가사가 너무 뭉클하다.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 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같은 이런 멋진 가사를 꼬맹이들이 따라 부르고 어른이 되어서 뒤늦게 공감하고 아무 걱정없이 만화를 보고 주제가를 따라 불렀던 그 시절을 그리워 하는 모습에 복잡하고 뭉클해진다.. 어쨋든 전영호 보컬 목소리도 너무 멋지고 노래도 참 잘 나온 명곡이다~
Butterfly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갯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나비처럼 날아가볼까 일렁거리는 바람에 실려 이런 느낌을 언제나 느낄 수 있을까 마음 속을 좁혀오는 사소한 일은 신경 쓰지 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모두 잊으면 돼 wow wow wow wow wow 하늘 끝까지 닿을 수 있을까 이렇게 wow wow wow wow wow 여린 날개가 힘을 낼 수 있을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나비처럼 날아가볼까 일렁이는 바람에 실려 이런 느낌을 언제나 느낄 수 있을까 마음 속을 좁혀오는 사소한 일은 신경쓰지 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모두 잊으면 돼 wow wow wow wow wow 하늘 끝까지 닿을 수 있을까 이렇게 wow wow wow wow wow 여린 날개가 힘을 낼 수 있을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간주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우리는 펀딩할 준비가 되었다. 시대를 초월한 이 띵곡이 이대로 묻히게 할 것인가? 어릴 땐 IMF에 치이고 급식 땐 점점 과열되는 입시 제도에 치이고 성인이 되어서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취업난에 시달리는 90년대생들에게 삶의 희망을 다오. 달빛천사가 부활한 것 처럼 디지몬도 이젠 날아오르자. 제발 우릴 진화시켜줘...!
93년생인데 울고갑니다 ㅠㅠ 00년에 kbs에서 디지몬어드벤쳐를 틀어줬던 기억이... 그때가 아마 일본문화 개방하고 얼마안됐을때인거같은데 아직도 오프닝을 들으면 초등학교 1학년이였던 그때가 아련하게 떠올라요 저녁시간에 방영했던거같은데 음식을 하던 어머니의모습 밥과 반찬내음 정말 향수처럼 진하고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진짜 내일은 뭐하지에서 지금은 내일은 어떻게 버티지로 바뀐 내일모래 서른 사회인이 되었지만 이렇게 추억할 수 있는게 있어 행복합니다 ㅠ! 그때 비밀에 열쇠 찾던 동년배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 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간주 나비처럼 날아가볼까 일렁거리는 바람에 실려 이런 느낌은 언제나 느낄 수 있을까 마음속을 덤벼오는 사소한 일은 신경쓰지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모두 잊으면 돼 어떻게 wow wow wow wow wow 하늘 끝까지 닿을 수 있을까 이렇게 wow wow wow wow wow 여린 날개가 힘을 낼 수 있을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 끝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간주 나비처럼 날아가볼까 일렁거리는 바람에 실려 이런 느낌은 언제나 느낄 수 있을까 마음속을 덤벼오는 사소한 일은 신경쓰지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모두 잊으면 돼 어떻게 wow wow wow wow wow 하늘 끝까지 닿을 수 있을까 이렇게 wow wow wow wow wow 여린 날개가 힘을 낼 수 있을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 끝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간주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 끝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 끝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아직 방법이 있습니다 www.tjmedia.co.kr/tjsong/song_songRequestEnd.asp?dt_code=10&song=%EA%B0%95%EC%84%B1%ED%98%B8&title=%EB%82%A0+%EC%A7%80%EC%BC%9C%EC%A4%98 파워디지몬 ost - 날 지켜줘 tj노래방 수록곡이 될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단 5초만 투자하셔서 링크들어간 다음 아래쪽에 추천하기 눌러주시면 됩니다. 모두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럼 새해복 많이받으세요ㅎ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 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 봐 On my 나비처럼 날아가 볼까 일렁거리는 바람에 실려 이런 느낌을 언제나 느낄 수 있을까 마음 속을 좁혀 오는 사소한 일은 신경쓰지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모두 잊으면 돼 어떻게 wow wow wow wow wow 하늘 끝까지 닿을 수 있을까 이렇게 wow wow wow wow wow 여린 날개가 힘을 낼 수 있을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 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 봐 On my love
아무것도 모르고 디지몬이나 보던 93년생 나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치고 수능이라는 인생의 기로에도 서보고 사랑이라는것도 해보고... 죽음이란것의 슬픔도 느껴도보고... 대학교도 가고 군대도 다녀오고 취업준비라는 길도 거치고 공무원시험도 준비해보고 그리고 지금 댓글을 쓰는 저는 어느샌가 한명의 경찰관이 되어있네요...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갯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대한민국 파이팅!!!
인생 역대급 나락 찍고 집에 쳐박혀서 월세 밀려가지고 자살직전이었을 때 여친이랑 같이 멘탈회복에 도움이 됐던 디지몬 릴레이. 방황 2년 반 동안 하면서 드디어 길을 찾아서 나아가고 있다. 현실은 디지몬세계처럼 각오만 한다고 진화하지 않지만 우리는 매순간 매시각 진화하고 있다. 현실에 정성을 다해 임한다면 어느새 워그레이몬이 돼있을거라 확신한다.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나비처럼 날아가 볼까 일렁거리는 바람에 실려 이런 느낌을 언제나 느낄 수 있을까 마음 속의 좁혀 오는 사소한 일은 신경쓰지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모두 잊으면 돼 어떻게 WOW WOW WOW WOW WOW 하늘 끝까지 닿을 수 있을까 이렇게 WOW WOW WOW WOW WOW 여린 날개가 힘을 낼 수 있을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 밑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안녕하세요. 저는 어렷을적 이 노래와 만화를 보며 마냥 재밌고 듣기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들어보니 가슴 먹먹해지면서 큰 힘이 되는 노래가 되어있네요.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때엔 철부지였고 개구쟁이었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고 경찰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이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저에게도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며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노래가사 하나하나가 다 머릿속에 박히면서 힘들었던 순간들이 눈녹듯 사라져버렸네요. 벅찬 힐링을 받고 다시 열공하러 가면서 노래 한소절만 적고 가겠습니다.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 오를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ruclips.net/video/tql6yMTRLSI/видео.html
94년생 초1 시절을 기억하즈앙
ㄱㅅ
드디어 펀딩을ㅜㅜㅡㅠ
Delphinums workshop 신곡 작업좀 해 임마
harflife3 원작 리메이크임? 일본어라 자막판 없나요
2023년에도 들으러 온 우리 인생이 레전드
차명준 내 어린시절 인생을 책임 디지몬은 혼나야함
조회수로 혼내주마
무전드 띵작 ㅠㅠ 그때가 그립다..
차명준 ㅇㅈ
차명준 내 인생 레게노
저는 93
성우분이 인터뷰에서 하셨던 말씀이었는데 꿈,희망,절망,도전 이런 아이 입장에선 이해하기 힘든 추상적인가사들이 애니메이션 오프닝에 자주 들어갔던 이유는 어릴 때는 이해못했던 가사들을 어른이돼서 향수에 젖어 다시 이노래를 들었을 때 가사를 보고 힘을 얻어가길 바라는 마음에서라네요
헐 혹시 어떤 성우님이 말씀하셨나용..?
@@댕동-w6q 최근에 펀드했습니다!
작사가:오 쩐당
너무 감동입니다ㅠ
작곡가: 걍 만든건데 그렇게까지 해석해주면 너무훌륭하고!
초딩에서 어느덧 취준생으로 진화해버렸다
힘내자 94년생!!
힘내세요
부럽다 04.. ㅠㅠㅠ
@@덕구-e3d 형철아 나는 니가 더 부럽다
머가여?
@@덕구-e3d 젊은거
2023년에도 들으러 온 선택받은 아이들 손
손
난 발 들래
흥민
?
Son!!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이건 그냥 20대가 들으라고 쓴 가사같다...
눈물나네
나도 울면서듣는중ㅅㅂㅋㅋㅋㅋ
ㅜㅜ 저도ㅠ
저도...
솔직히 도입부 너무 좋음 ㅠ
나도 눈물 주륵 ㅠㅠ
솔직히 이 노래 알고리즘 떠서 들어온거 아니잖아.
올해는 다같이 진화하자 새끼들아
서알뱅 ㄹㅇ내가 검색해서 찾아들어왔어...
거진 뭐 주기적으로 3년째 검색해서 들어오는듯
욕하지마 씹새야 진화 꼭 해야 하냐ㅋ
서알뱅 같이 진화하는 한 해가 되자 임마 ㅠ 이 댓글이 뭐라고 뭉클하냐
저도 찾아서 왓습니다 ㅎㅎ
갓터플라이라 불리우는 이유.
1. 가창력
2. 초반 무반주 도입부 지림
3. 미친 가사
4. 들으면 바로 떠오르는 극장판
스토리
추가로 현재 27살인데 어릴때 극장판본 추억때문인지 아직도 도입부들으면 소름부터 돋는다......
띵호와 안녕친구
Our war game
같은 27살로서 100번 공감합니다
우리들의 워게임? 인가 그거 ㄹㅇ 명작
그러게요 전영호님 가창력이 진짜 좋음
아무리 새 버전이 좋게 나왔어도 20년전 이 노래는 이길수 없나보다.... 특히 음질이 안좋은데도 전영호님 옛날목소리가 너무 청량하셔서 난 이 곡을 잊을수가없다.
옛날버전도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그건 니생각이고 ㅋ
@@Sa-0 잼민이꺼지고
아아아아 초초초초초인정!!!!!!
@@Sa-0네 이상 디지몬 모르는 분 넘어가시구요
'몇 년도에 들으러 온 사람 손' 하고 묻지 마 평생 들을거니까ㅎ_ㅎ
갑자기 어릴때 보던 만화 뭐 있나해서 생각하다 이게 생각나서 노래 들으러왔는데 아는 분들 많네요ㅎ
미래대한건아: 3112년 듣고 있습다
역시... 이 버전이 최고다. 90-00년대의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감성의 경계선 사이에서, 수십년이 지나도 이 음악 한곡이면 금방 그 감성을 다시 추억할 수 있게 만든다는건, 큰 축복인것 같다.
인정합니다..어릴적 그 감성 떠올라여
ㄹㅇ 자기전에 티비보면서 눈감는다는게 얼마나 행복했던건지 그땐 몰랐음
@@swn60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새벽까지 안자면 귀신이 잡아간다해서 잠안와도 잤었는데...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감성의 경계선~~ 크~~~ 표현...
90년대생은 디지털 아날로그 둘다 겪어본 세대! 저도 거기에 포함되는 ㅋㅋ
2020년이 왔다
올해에는 꼭 진화합시다
ㅇㅈ
음원만 나오면 진짜 1위 찍어드립니다.....
ㅋㅋㅋ진화하재
올해는 진짜 진화한다~!
진화시켜줘 태일아~!
힘들 때 마다 이 노래 들으면서 힘 내곤 했었는데
드디어 변리사 합격했습니다. 다시 들으니 지난 날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이 노래 들으시는 모든 분들 쉽지 않은 세상에서 날아오르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럽다
진짜라면 대단하다 진짜
화이팅
문돌이 ㅋㅋㅋ 야근 ㅎㅇㅌ해라 박봉에 ㅋㅋ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초등학생 시절에 듣던 이 가사 부분이 그때는 디지몬들에게 이입되어서 악당을 물리친다는 느낌으로 들려왔다면, 30살이 된 후 들어보니 이 노래는 짱구 어른제국처럼, 성인이 된 우리들을 위해 힘을 내라고 불러주는 노래였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wittgenstein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
@@wittgenstein3 너도 직장다니면 느끼게됨...
@@wittgenstein3 직장인인데 어느정도 공감가는 내용임...
인생살이 쉽지 않아서
@@wittgenstein3 아직 어린애 인가보네ㅋㅋ
@@wittgenstein3 힘내라
"그 시절, 우리는 모두 선택받은 아이들이었다."
글보고 소름돋음
탑승
덜덜
ㅆㅇㅈ
미치 셨습니까?
저는 지렸습니다.
"꿈을 크게 가지렴 부서져서도 조각이 클 수 있게"
와
오우
대박 띵언
띵언 ㅇㅈ
Zi
그 시절 우리는 선택받은 아이들을 부러워 했지만 가장 순수하고 해맑던 나이에 함께 디지몬을 즐길수 있었던 그 시절의 우리가 바로 선택받은 아이들이었다
ㅠㅠㅠㅠ 왜 울려요
ㅜㅠ 미친
@@Sa-0 뭐지
@@Sa-0 ㅂㅅ
@@Sa-0 혹시 장애인임?
진짜 자살방지곡이다...시험 떨어지고 재시준비중인데 한 곡 듣고 오늘도 버틴다..
우리존재파이팅
화이팅^^
힘내요
형 내년 수능장에서 보자
@@do_hun711 수능은아니야..힘내 너도!
초반 무반주는 10년전부터 지금까지 소름돋네 진짜 신의한수다
ㅇㅈ
듣는순간 허벅지에 전율 오소소소
호박고구마!!
솔직히 아직도 전율이오고 소름돋아서
ㅇㅈ
ㅇㅈ 또 ㅇㅈ
아ㅅㅂ 울컥한다 남북통일보다 디지몬세계의 평화를 더 꿈꿧을시절;하
ㅇㅈ
지금도 디지몬 세계의 평화가 더 중요함
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
@@달마시안-m8k 에이피울프
“그래도 날아 오를거야 작은 날개 짓에 꿈을 담아”
98년생 힘내자!
1:27
95년생들도 힘내자!
ㅎㅇㅎㅇ
전기기사 준비하는 98년생입니다 가자 친구들아 뒤져보자 젊을때 놀면 늙어서 고생한다 지금 1년고생하면 20년이 편하다
@@seayoon9920 반오십 타령하지말고 집에서 독립부터해라..,
설마 아직도 아빠가 핸드폰비 내주냐?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투니버스만 틀어놓고 이 노래 나오면 엄청 따라불렀었는데 어른되고 보니 가사가 너무 뭉클하다.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 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같은 이런 멋진 가사를 꼬맹이들이 따라 부르고 어른이 되어서 뒤늦게 공감하고 아무 걱정없이 만화를 보고 주제가를 따라 불렀던 그 시절을 그리워 하는 모습에 복잡하고 뭉클해진다.. 어쨋든 전영호 보컬 목소리도 너무 멋지고 노래도 참 잘 나온 명곡이다~
투니버스에서 나오던건 디지몬친구들 lets go lets go 하던 그거일텐데
구운사과 렛츠고 말고 이곡도 나왔을걸요 아마 디지몬 어드벤처 끝나고 다음 디지몬만화 주제가기 Let's go 였을거에요
극장판 ost 엔딩 장면에 나옵니다. 극장판이 끝나고 노래가 나와서 디지몬 역대급 명장면으로 꼽히고있죠
바로 그 느낌이 둘리를 보았을때 어릴땐 둘리가 불쌍했는데 나이먹게되면서 고길동이 불쌍해보이는 느낌이라고 하죠 ㅋㅋㅋ
ㅇㅈ ㅠㅠㅠ 가슴뭉클
진짜 시간이란게 무서운거네요...tv에서 디지몬 어드벤쳐 기다리던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트라이는..... 뭔가 달라 옛날에 보던 그 느낌이 안나와요 애들모습이.....
여울 그러게요 어렸을때는 생각없이 봤는데 지금은 입시준비하면서 보니까 괜히 감성에 젖네요ㅠㅠ
군대또가야대
어드밴처 봄 - > 파워디지몬, 테이머즈 - > 잠시 프론티어 - > 세이버즈 - > 트라이!
아무래도 태일,매튜,소라,정석,한솔,미나,나리,리키 있을때가 제일 재밌다는 ㅠㅠ 파워디지몬도 못지않게 재밌었다죠 ㅠㅠ
Butterfly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갯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나비처럼 날아가볼까
일렁거리는 바람에 실려
이런 느낌을 언제나 느낄 수 있을까
마음 속을 좁혀오는
사소한 일은 신경 쓰지 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모두 잊으면 돼
wow wow wow wow wow
하늘 끝까지 닿을 수 있을까
이렇게 wow wow wow wow wow
여린 날개가 힘을 낼 수 있을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나비처럼 날아가볼까
일렁이는 바람에 실려
이런 느낌을 언제나 느낄 수 있을까
마음 속을 좁혀오는
사소한 일은 신경쓰지 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모두 잊으면 돼
wow wow wow wow wow
하늘 끝까지 닿을 수 있을까
이렇게 wow wow wow wow wow
여린 날개가 힘을 낼 수 있을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간주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 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ㅎㅎ 땡킹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나이를 먹은 지금 듣는 내내 먹먹하다. 그래도 날아올라야겠다. 노랫말 처럼 날아올라야겠다.
우리는 펀딩할 준비가 되었다.
시대를 초월한 이 띵곡이 이대로 묻히게 할 것인가? 어릴 땐 IMF에 치이고 급식 땐 점점 과열되는 입시 제도에 치이고 성인이 되어서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취업난에 시달리는 90년대생들에게 삶의 희망을 다오.
달빛천사가 부활한 것 처럼 디지몬도 이젠 날아오르자. 제발 우릴 진화시켜줘...!
달빛천사는 우리나라에서 유독 흥해서 가능했는데 버터플라이는 인지도가 너무 높아서 사실상 불가능할듯
달천이 20억인데 갓터플라이는 30억은 모일듯 ㅋㅋㅋㅋㅋ
@@김도현-e4s 근데 달빛천사는 워낙 전 곡이 강해서.. 버터플라이는 한 곡이다보니 앨범을 만들기도 애매할 거고,, 디지털 음원만으로도 나오면 좋을텐데ㅠ
중기유 디지몬ost명곡몇개더추가하면나올수도있어요전영호님이 ost낼생각있어가지고 모금하고하면나올수있긴하는데디지몬ost리메이크로 할생각있는지는모르겠네요
@@모가-r2w 나오기만 한다면 진짜 좋을텐데.. 라이센스를 구입하고, 국내로 도는 진짜 좋은 선순환이 될 것 같아요ㅠ
몇번을 들어도 저 무반주 도입부는 진짜 씹 사기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ㄹㅇ
우리 집 개 마루쉐도 듣더니 침을 줄줄 ㅠㅠ
이거 ㄹㅇ 이 곡은 죽을 때까지 못 잊음 절대로
프사 내리고 말해라 무자슥아
진짜 이젠 어딜가나보이네
93년생인데 울고갑니다 ㅠㅠ 00년에 kbs에서 디지몬어드벤쳐를 틀어줬던 기억이... 그때가 아마 일본문화 개방하고 얼마안됐을때인거같은데 아직도 오프닝을 들으면 초등학교 1학년이였던 그때가 아련하게 떠올라요 저녁시간에 방영했던거같은데 음식을 하던 어머니의모습 밥과 반찬내음 정말 향수처럼 진하고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진짜 내일은 뭐하지에서 지금은 내일은 어떻게 버티지로 바뀐 내일모래 서른 사회인이 되었지만 이렇게 추억할 수 있는게 있어 행복합니다 ㅠ! 그때 비밀에 열쇠 찾던 동년배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놀이터에서 놀다가 디지몬할 시간되면 애들이랑 디지몬 볼시간이라고 헤어졌지....
93닭띠들 30이네... 가사처럼 그리 쉽지는 않은 세상이지만 힘내자
93년생 하나추가요...휴 감수성 젖어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친구야..
9n년생들 추억집합소... 힘들때마다 들으러와서 힐링하고 감 2020년도 잘부탁해 자주올게
그땐 걱정하나 없이 디지몬 하나에 행복했는데.. 30된나는 걱정이 너무많다
92 화이팅
92 화이팅
형님들 힘내자 나94
홧팅
브라더..
전국시대vs닌자시대vs대해적시대vs레슬링시대
이 혼돈의 시대를 평정하신
나비한마리...
이누야샤, 나투로, 원피스 그다음은 음.. 모르겠다..
쾌걸 근육맨 같네요!
멋지네... 90년대생 미쳤
나비효과
@@V_nit_s wwe인줄 알았는데 고거였군욥
서른이 넘어간 후로 갈수록 세상이 무서워지는데 어릴땐 어쩜 그렇게 겁이 없었는지 모르겠어요. 올해도 버터플라이 들으며 혼자 울컥하다 다시 힘내봅니다.
사회생활에 지치고 고된 어른이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옛날엔 나이의 배터리가 90% 80% 남아있었지만 지금은 70% 60% 남아있게 돼서 그런 게 아닐까요.
@@검객TV 멋진 말이네요. 곡 듣고 추억 떠 올린 뒤 이 글 보고 눈물 흘립니다
@@user-wf7fm4ii8x 영광입니다
와 너무 감명받은 글입니다.. 멋집니다
아 존나울컥한다 진짜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아무 걱정없는 그때로
걱정이없는만큼 즐거웠던시절로. .
아일하기싫어..
이시절 걱정이라 하면 하나 있죠...
뭘 하고 놀아야하지?
96년생 취업난 극복해서 진화하자.
96년생 화이팅!!!!!
ㅎㅇㅌ!!!
ㅠㅠ ㅠㅠㅠㅠ 96화이팅
파이팅!
화이팅
닌자세계를 연사람 민경훈
대해적시대를 연사람 김종민
디지몬세계를 연사람 전영호
3D WORLD 나루토 ost 활주 불러서요
@@Jun09190 활주랑 투지불렀습니다 투지 한번 들어보세요
ㅇㅈ
대해적시대 연사람은 신지지;
루다찡 그당시엔 신지 ㅇㅈ ...
종민이형은 재평가 받은거고..
깨끗한 음원보다 이 원래버전이 가진 힘이 있음..🥺
저는 이영상 으로 들으면 귀가아파서 리메이크 곡으로 듣습니다. 시끄러움 ㅠㅠ 이어폰으로 들으면 귀가 멍해질것같아서
@@Ons-v5t 장ㅇ냐?
@@Mrbest-jb2dp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내가 손에 쥔게 초라해 보일 때쯤 날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노래
운다ㅠㅠㅠ
울고 있..........다 ㅅㅂ
울부짖어따
부랄짖었다
광 광 우 럭따
이걸듣고있는 90년생들 화이팅! 우린 멋진 어른이 됫어요! 충분히 멋지고 아름다우니까요! 추억돋네요ㅠㅠ
저도 언능 어른이 되고 싶네요 자유로울것 같아요
@@higar440 ㅎㅎㅎ 어른 실상 별거없어요 덩치만 큰 애들이예요ㅠ 그래도 화이팅!
어른이 되면 전혀 자유롭지 않다..
신경쓸게 너무 많아
@@하얀고양이-d2v 그럴거같아요..
84년생입니다 응급실 간호사 하고 있는데 이 노래 듣고 기운 많이 납니다ㅎㅎㅎ다들 코로나 때문에 고생들 많으 실건데 꿈 잃지 말고 힘내세요ㅎㅎㅎ화이팅
오래된 cd플레이어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이 음질이 미쳤음
ㄹㅇ 멜론가면 아이돌노래 다제끼고 1위한다
버터플라이 1위 찍고 방송출연도 하자
응아니야 네다씹^^
@@거꾸로말해요 미친년인가 ㅋㅋㅋ
@@거꾸로말해요 바로 훅들어오네 발닦고자라
@@거꾸로말해요 요새 초딩은 뭐 터닝메카드 또봇 보고 자랐을 낀디 불쌍하누 ㅋㅋ 죄다 양산형 주제는 똑같은 국산 아동만화만 보고 자라서 옛날에 꿀잼만화들 많았을 때 TV전성기시절 알겠냐
사람들 오글거린다고 하지말고 사실 너희들도 정겨운거 사실이잖아
이제 저 시절은 두번다시 없으니 저런말 한번쯤은 할수있는거야
지금 애들은 모르는 이 노래한곡에 얼마나 많은 추억과 감동이 있는지를
페인트 사탕먹고 혀 시퍼렇게 칠해가지고 디지몬 보러 달려가던 그 시절.. 눈물 나게 그립네
그땐 엄마아빠도 젊었었는데 그 얼굴이 기억이 안난다..
05입니다 저 5살때 보던 기억이 나네요
노래가 오글거리는게 아니라 니가 이딴글 쓰는게 더 오글거림 ㅋㅋ
@@iqc344그래도 너처럼 주변에 사람도 없어서 이런글에 공감 못하고 시비걸고 살면서 이룬거하나없는 방구석 개백정 열등감종자새끼보단 오글거리는게 낫다고본다
@@망구-c8v 개사이다 지렸고ㅋㅋㅋㅋ
진짜 처음부분은 그어떤 가수를 데려와도 이런 느낌이 안나는 노래
김종민 - 우리의 꿈
전영호 - butterfly
ㅆㅇㅈ
그리고 버즈-활주
유정석 - 질풍가도
유회승 butterfly 들어보셈 애드립부분 개좋음
@@utc1439 질풍가도는 ㅇㅈ
2024년 현식몬 세무사 진화 완료.
진짜 공부하면서 1000번은 넘게 들은 노래. 여러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화이팅!
그립다. 주말아침 엄마가 해주신 밥 먹으면서 보던 초딩이 어느새 24쨜...🤦🏻♀️ 하늘에 있는 우리 엄마 보고싶다흐어어어앙 ㅠㅠㅠㅠㅠㅠ 꼭 성공한다 🤟🏻 화이팅
동갑이라서 더 여운이남네 ...
술마시고 오랜만에 카트 조지면서 노래듣다가 댓글 남깁니다. 꼭 성공하십쇼,,,
고마워요 다들~ 여러분 모두도 꼭 성공해요
열쩡 🔥
힘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망할 새벽 감성 아니 꼭 새벽에 혼자 할거없을때 피곤하지만 자기는 애매한.. 그때 들으면 사람 미치게만든다니까.. 망할 새벽감성... 어우...
이 노래가 저작권만 잘 풀리면 20대 30대 화력으로 정말 역대급 역주행곡이 될텐데...특히 코로나로 지치고 지친 사람들에게 힘이되는 가사들이라
호식이두마리치킨 아시는구나
ㅇㅈ 멜론에 없어.....
ㅇㅈ
@@mol-lyn 이건 못참지 싯팔~
얼핏 해결되고있는중이라고 들었는데 그게 벌썾일년전이네요 일이잘안되나봐요..
90년생 30살에 번아웃 와서 일 쉬는 도중 우울증 오고 히키코모리 증세까지 왔을때 주변 친구들도
걱정하고 가장 힘들었던순간 이 노래듣고 펑펑울면서 내게 가장 힘이 되었던 노래 다시 취업해서 잘지내고 있지만 정말 저에겐 큰힘이 된 노래입니다!
👍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 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간주
나비처럼 날아가볼까
일렁거리는 바람에 실려
이런 느낌은 언제나
느낄 수 있을까
마음속을 덤벼오는
사소한 일은 신경쓰지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모두 잊으면 돼
어떻게 wow wow wow wow wow
하늘 끝까지 닿을 수 있을까
이렇게 wow wow wow wow wow
여린 날개가 힘을 낼 수 있을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 끝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간주
나비처럼 날아가볼까
일렁거리는 바람에 실려
이런 느낌은 언제나
느낄 수 있을까
마음속을 덤벼오는
사소한 일은 신경쓰지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모두 잊으면 돼
어떻게 wow wow wow wow wow
하늘 끝까지 닿을 수 있을까
이렇게 wow wow wow wow wow
여린 날개가 힘을 낼 수 있을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 끝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간주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 끝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 끝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가사진짜 눈물나네
가사 정말 고맙습니다
@Japanese Pride 역겨운 프사, 댓글 내용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민을 가든 뭘 하든 상관없지만 어디든 가서도 똑같이 불평만 하면서 살기 싫으면 태어났던 나라를 원망하더라도 존중해라.
Thx
갓갓
이때의 시절을 즐길수 있었던 우리가 바로 선택받은 아이들 이였던것.
크 시발거..
부럽읍니다
와 ㅇㅈ
크 공감
ㅠㅠ
진짜 선택받은 아이들이 되고 싶었어...
@@brawlstarsfan-fo8yr ?
이세상에 선택된 당신
@@brawlstarsfan-fo8yr ?
@주우주 끝까지 달릴거야 ?
아직 방법이 있습니다
www.tjmedia.co.kr/tjsong/song_songRequestEnd.asp?dt_code=10&song=%EA%B0%95%EC%84%B1%ED%98%B8&title=%EB%82%A0+%EC%A7%80%EC%BC%9C%EC%A4%98
파워디지몬 ost - 날 지켜줘 tj노래방 수록곡이 될 수 있도록 추천 부탁드립니다! 단 5초만 투자하셔서 링크들어간 다음 아래쪽에 추천하기 눌러주시면 됩니다. 모두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럼 새해복 많이받으세요ㅎ
*디지몬세계는 “갓영호”가 열었고,*
*대해적시대는 “김종민”*
*전국시대는 “서현진”*
*닌자시대는 “민경훈”이 열었다.*
농구시대는 "박상민"
전국시대가 머지?
이누야샤요
@@earth559 이누야샤 한국판 4기 오프닝을 부른 가스가 서현진이여서요....
농구시대는 박상민이 열었나?
90년대사람들이 우는이유 : 철없고 순수했던 그시절에 어린나이에 나의추억을 떠오르고 또한 만화보며 따라한 내자신이 어느덧 20대넘은 성인되서 그렇다..
아닌거같은데
@@나는너의팡팡 니가 개급식이라 그렇지
아님. 걍 가사의 깊이가 남달라서 나이먹고 들으면 더 슬픈거. 당시 디지몬 어드벤쳐에 이 노래 나오지도 않았음. 이건 극장판 브금인데 뭘 이걸 듣고 추억이 생각남. 걍 멜로디 가사가 개오짐
특히 버터플라이는 곡이 좋은것도 좋은건데 그 추억이 더더욱 묻어있음.. .어렸을때 추억이 가장 많이 묻어있는 애니의 메인격 OST, 20대때 들었을때 공감할수있는가사까지 완-벽
디지몬 다마고치 마렵다 ㅠ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 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 봐
On my
나비처럼 날아가 볼까
일렁거리는 바람에 실려
이런 느낌을 언제나 느낄 수 있을까
마음 속을 좁혀 오는
사소한 일은 신경쓰지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모두 잊으면 돼
어떻게 wow wow wow wow wow
하늘 끝까지 닿을 수 있을까
이렇게 wow wow wow wow wow
여린 날개가 힘을 낼 수 있을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 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 봐
On my love
ㄱㅅㄱㅅ
굳
올
혹시저에게가사줄수있나요?
고맙습니더
02년생인데 오빠가 96년생이라서 학교끝나면 디지몬만 보고 집에서 디지몬 친구들 레츠고레츠고 하도 불러서 어쩔수없이 같이 봤었는데 정말 너무 명작이었습니다..
그시절 우리들에게
미래에서 보내준 선물이였구나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힘들때마다 포기하지말라고
정말 인생 쉽지 않다 90년대생들 다같이 힘내요
이 노래를 창틀에 앉은 무당벌레에게 들려줬더니 캅테리몬으로 진화했습니다
캅테리몬 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
캅테리몬 에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텐타몬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발육보소
0:04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갯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이부분말야.... 마음이 울컥한거 나만 그런거야...?
김도현 진짜 온몸에 소름돋음.... 역대급 가사에 노래다 진짜
@@oo6484 감히 노래를 무시하시는 겁니까?!?!?!
애니 보는사람이면 다 오덕이냐? ㅋㅋㅋㅋ 그런고정관념좀 깨라잉
운동장으로 들렸었지..옛날에는...
@@user-bi3qr3ql1t 인정!!!!!! 근데 눈물익.....
유치원생때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태권도장에서 형들과보던...디지몬.
지금은 어엿한 25소방관이되어 방화복을 입고, 지나가는 어린아이들에게 듬직한 손인사 건내주는 삼촌이되었네요
그 시절이 그립다....
이 시간 이후의 방송순서: 17:00 디지몬 어드벤처 극장판 18:00 짱구는 못말려 3기 19:00 탑블레이드...
20시 이누야샤 21시 아따맘마 22시 유유백서
악.....추억이 돋아난다....
라인업 오졌따리 ㄷㄷㄷ
탑블레이드 나때는 메탈 블레이드 였는데..
라인업지렸다 지금 보라그래도 충분히 봄 그리고 00시 카우보이비밥아니었냐 01시 란마1/2
92년생들은 없나!!!!ㅜㅜㅜ
다들힘냅시다 잘할수있어요 화이팅!!
98은 있다
92년생입니다 힘내요!
92년생이다이마리야~~~!!!7번kbs2tv에서본방사수했다구...
92팟팅!
92여깄다... 진짜 삶이 힘들지만 힘내자 다들
이제 25인 97년생들아! Imf때 태어나고 코로나때문에,다들 취업때문에 고생이 많다! 우리 2021년에는 꼭 진화하자, 행복하자 97화이팅!!
어리네 부럽
찐;의 냄새가;;
병소리나왓다 군대생활잘하겟네
먼 ㅋㅋㅋ imf때 태어난걸 고생이라고 ㅋㅋㅋ
97 친구야!! 우리 잘해내자~~ㅠㅠ
화이팅~~~~!!!!
복면가왕 보고 소름 돋았다… 무대 뒷편에서 항상 손으로만 출연하던 사람이란 것에 한 번 놀라고 그 사람이 butterfly 불렀다는 것에 두번 놀라고…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 시절에는 몰랐었지
울컥하네
@@federicochiesa5672
애비
@@federicochiesa5672 아마도 저분들은 시비처럼 느껴졌을지 모르겠네여 드립인건압니다
@@federicochiesa5672 일베충
ㅇㅈ
96년생 전남 촌놈은 21년 소방관으로 진화한다
파이팅~~!!!👨🚒👨🚒👨🚒
소방관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93년생 서울 등신 21년 에미레이트 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진화할거다귀
98년생 촌놈은 공부중입니다.
굿 임진우
94년생 올해는 꼭 진화하자!
@삼다 아니 그런 생각을ㅋㅋㅋㅋㅋ
제 유튜브 영상중에 디지몬 비하인드스토리있습니다~!
2400
화이팅입니다 94년
세전 350으로 진화했슴다
아무것도 모르고 디지몬이나 보던
93년생 나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거치고
수능이라는 인생의 기로에도 서보고
사랑이라는것도 해보고...
죽음이란것의 슬픔도 느껴도보고...
대학교도 가고 군대도 다녀오고
취업준비라는 길도 거치고
공무원시험도 준비해보고
그리고 지금 댓글을 쓰는 저는 어느샌가 한명의 경찰관이 되어있네요...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 거야
작은 날갯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대한민국 파이팅!!!
디지몬이 포켓몬에게 유일하게 이긴것... OST... 이기는 수준이 아니라 걍 쌉발라버림
애니도 최소시청률은 디지몬이 이겼지만 본체였던 게임사업에 차이가 너무커서...
근데 내 주위만 그런가 친구들 다 디지몬 더 좋아하던데
애니시청률이나 ost는 디지몬이 위지만 굿즈,게임,상품성에서 포켓몬에 압도당했죠ㅜㅠ
닌텐도의 탓이 크지. . . . 포켓몬 게임 레이팅 돌리는 단계까지 가서 개체값 노력치 등등 깨달고 나면 얼마나 잘 만든 게임인지 알 수 있음
디지몬은 사람들 마음에 남은 그 때 그감성
어린나이에 티비 앞에 앉아 워그레이몬 쓰러질때 마다 손에 땀이 맺힐정도로 몰입하고 울고 웃었던 그때
의 추억은 절대 못잊을겁니다
27살이 되어버린 나에게 말해주는 이야기같다 어렸을땐 몰랐는데 다 커버리고 이 노래를 들어보니 잠깐 나보고 쉬었다가라는 위로해주는 노래인거같다 엉엉 세상이 이리 험난하고 어려울줄이야...
파딱몬 진화! 엔젤몬!
어른되서 다시 들으면 추억에 젖기도 하지만 도입부 가사가 뼈때리죠
홀리엔젤몬으로 진화했니
@@jayhong1581 ㅋㅋ개웅기노
크 파닥몬
디지몬 보긴 했지만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었는데
유독 이 노래는 기억속에 강하게 박혀있더라고요
오늘 군인에서 민간인으로 진화했습니다.
진심으로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랑 쾌걸근육맨2세 추천드립니다
충!성!
진화 풀려라
@@real2996 앗...아..
레알 눈물난다 다시 못돌아갈 시간 그때 정말 행복했다
정식버전에서 느낄 수 없는 풍화가 이루어진 음질이 향수를 더 자극시키는 것 같습니다.
어린이 꼬꼬마일 때랑 이십 후반인 지금이랑 가사가 완전 다르게 와닿네요.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 줄 세상이란...
임용고시 준비하면서 힘들때마다 파워 업과 더불어서 나에게 힘을 가져다주는 노래... 2020년에는 꼭 진화해서 완전체가 됐으면 좋겠다. 모든 취준생 고시생 화이팅!!!
화이팅!!
힘내세요.
기왕가는거 궁극체 갑시다!!!
혹시 초수신가요??
@@onlyine174 아니요 ㅠㅠ
들으면 눈시울은 붉어지고 콧잔등은 찡해지며 입꼬리는 올라가는 마법 같은 곡... 디지몬은 지방에서 서울로 전학 와 쭈뼛 거릴 때 학교 친구들과 바로 친해질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접촉점이자 전령사였는데... ㅎㅎ 모두 천리수 같은 시간 속에서 매순간 후회 없이 삽시다.
음원도 나왔지만, 이 뭐랄까... 날것의 느낌이 더 좋아ㅠ
ㅇㅈ
ㅇㅈ
디지몬을 보던 그때의 나는 순수하고 걱정거리도 없이 살아가던 아이였는데 지금의 나는 막막하고 걱정거리가 태산이다. 가끔 그때가 그리우면 이 노래를 들으러 오는데 듣는 그순간만큼은 그 시절때처럼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흥민 진짜 걱정없던 시절.. 기억의 파편들만 남아있지만 그때만큼 순수하고 나다운 시절이 있었을까.. 나이들고 나중에 지금이 사무치게 그리울거 생각하면 지금 열심히 살려구요 후회없게!!
공감....
ㅇㅈ
그때는 도입부들어도 그냥그랬는데
지금은 그렇지....임
이노래로 안좋은 추억 가진사람은 없음
다 그시절을 그리워하며 추억에 빠지는거 보면
ㄹㅇ 대단한거임 이노래 파급력이
인생 역대급 나락 찍고 집에 쳐박혀서 월세 밀려가지고 자살직전이었을 때 여친이랑 같이 멘탈회복에 도움이 됐던 디지몬 릴레이. 방황 2년 반 동안 하면서 드디어 길을 찾아서 나아가고 있다. 현실은 디지몬세계처럼 각오만 한다고 진화하지 않지만 우리는 매순간 매시각 진화하고 있다. 현실에 정성을 다해 임한다면 어느새 워그레이몬이 돼있을거라 확신한다.
UNKNOWN _ 응원합니다 어린시절 소중한 추억을 떠올리며 아픈 청춘 힘냅시다
그 상황에도 여친이 있으셨다니..
여친이 있으시다 ..
UNKNOWN _ 화이팅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진화길만 걷길 바래요.
아.. 중간에 간주 진짜 좋아요 이 곡은 보컬도 담백하니 좋지만 밴드가 진짜 대박,,, 32살 할미 눈물지으며 듣고갑니다,,,,,
여자면 ..누나(?) 뻥이고 저 2011년생인데 뭐라고 불러용~?
@@KOREACATNYANG_KNC 잼민아 걍 ㄷ치고있어
@@KOREACATNYANG_KNC이모~
96년생 졸업과 취업사이에서힘들죠?? 같이 화이팅해요 ❤️
2021.0101. 출석완료
2021.06.30. 출석완료(취뽀!!)
2022.01.27 출석완료 (직딩6개월차. 진화하기위해 들립니다.)
2023.05.17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부른 후 들립니다
96 화이팅!
96년생 날아오르자!!
오늘도 면접에서 치이고 왔네요. 화이팅^_^
96모두파이팅
서류 광탈 했어요 ㅠㅠㅠ 슬프네요
본인도 적절한 때와 기회가 되면 방송 출연하시겠다고 의사를 밝히셨었는데 그 마음 변치않으셨다면 지금이 적기입니다 ㅜㅜ 제발 나와주세요. 너목보든.. 복면가왕이든... 마지막에 이 노래 부르시면서 정체 밝히시면 저 진짜 티비 모니터에 뽀뽀할게요
지금 복면가왕에서 키보드 세션하고 있어요 ㅋㅋ 장범준 콘서트때도 세션하고 계심 그래서 장범준 콘서트떄 한소절씩 불러주십니다.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와요 ㅋㅋ
@@cool_energydrink 알아요 ㅋㅋ
제발 슈가맨
슈가맨 ㅠ
ㅇㅈ
알못들이 설쳐서 정리합니다
1.본노래의 원곡은 와다코지라는 일본 가수의 노래입니다
2.이노래가 디지몬어드벤처의 오프닝이었던건 일본이고 한국에선 극장판 '우리들의 워게임'에서 오프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3.와다 코지님은 이노래 이후에도 파워디지몬 디지몬 테이머즈등의 오프닝도 부르셨습니다 2016년 3월 즈음에 암으로 향년 42세로 별세하셧습니다
ps. 도티팔로워 15만명운운하면서 무시하지말라는데 지금 전영호님이 직접 이노래 다시부르시고 유튜브올리면 15만명은 일주일내로 찍습니다
윤승민 수정해주세요
3월쯤이 아닌
4월 3일
즉 4월초로요
그리고 상인두암까지요
뭐..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니요 감사합니다.ㅎ
만약 콘서트 한다면 백퍼 일재끼고 달려갑니다
윤승민 1주일에 15만은 무슨ㅋㅋ 150만은 찍을껄요
윤승민 극장판 OST
2001년 디지몬을 보며 만화가란 꿈을 꾸기 시작했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다시금 힘이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의 원동력 디지몬.
비록 지금은 다른 일을 하며 만화가로써는 아직 선택받지 못했지만 나 절대 포기 하지 않을테니
나에게 조금만 더 힘을 나눠 주지 않을래?
파닥몬도 진화를 못하는 찐따였다가 엔젤몬 되서 한번에 존내 쌔졌다 너네도 진화는 늦어도 진화체는 조질거다
왜 나만 진화 못행!!!!!!!!!!!!!
스컬 그레이몬만 아니면 됨...!
@@Tuna-mayo 도대채 뭐때문에.. 왜 나만진화 못하는거야.... ^ㅠㅇㅠ^
@@cucuplatypus 암흑진화 ㅋㅋㅋㅋ
아니면 요런몬 되버리면 어쩌냐
진화못한 흑우없제?
음머어어어
물소로 진화완료
흑우로진화함
암흑진화 함 ..스컬그레이몬처럼
@@민수-j7j 저는 진화안하고 썩는중.....
내가 이 세대에 유년기였다는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성숙기
지금은 갱년기
MC무쿵현따 ㅁㅊ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 성숙기ㅇㅈㄹㅋㅋㅋㅋ
‘현역 군인 폰 제출 5분 전 최고의 선택’
여러분 디지몬 완전 완결났대요ㅠㅠㅠㅠ 극장판으로 나옴. 디지몬어드벤처라스트에볼루션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한국성우 더빙해서 노래까지 이거 그대로 넣으면 극장개봉 보러가는 어른이들 개 많을것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울거같다
헐 ..
방금 그 영화 리뷰보고 왔습니다.ㅠㅠ
ㅠㅠㅠㅠㅠㅠㅠ디지몬 잘가 ㅠㅠ내 초딩학교 저학년 시절 동안 고마웠다
일본 사는 몇년째 진화 못한 선택못받은 아이인데, 일본에서 벌써 개봉해서 봣습니다. 별말않고 그냥 휴지들고 가세요.. 필요할겁니다
제 유튜브 영상중에 디지몬 비하인드스토리있습니다~!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나비처럼 날아가 볼까
일렁거리는 바람에 실려
이런 느낌을
언제나 느낄 수 있을까
마음 속의 좁혀 오는
사소한 일은 신경쓰지마
지금 이대로 날아가 모두 잊으면 돼
어떻게 WOW WOW WOW WOW WOW
하늘 끝까지 닿을 수 있을까
이렇게 WOW WOW WOW WOW WOW
여린 날개가 힘을 낼 수 있을까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오를거야
작은 날개 밑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Oh my love
ㄱㅅㄱㅅ
ㄱㅅㄱㅅ
자막 감사요 ㅎㅎ
괌솨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워게임에서 듣고 진짜 눈물났던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만화ost 원탑
93년생 선택받은 아이들 힘내자
더 마스크드탤런트 보고 왔습니다 제나이 31살.. 어릴때 디지몬어드벤처,파워디지몬 보고 자랐는데 이 노래 주인공이셨군요!!!
90년대생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대가 공존하던 시대.. 지금은 다들 취업 안되고 힘들고 그래도 언젠가는 꼭 웃을날이 올겁니다. 저또한 95년생 다들 2021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사라지는 ost가 아니야.. 이것은 우리들만 아는 비밀이 되는거야
이 노래 우리만알자~
올해 30인데 뜬금없이 생각나서 들어와서 들었는데 .. 가사 실화냐..왜케 힘을 실어주냐ㅠㅠ죤나 진화하고싶다ㅠㅠㅠ
마침 이제 하고싶은거 하려고 회사계약끝나고 시작해보려고하는데 울컥하네..ㅠㅠ킹갓영호형 고마워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직접 경험한 세대인 분들은 디지몬은 무조건 추억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아이러니 하게도 정말 선택 받은 아이들처럼 이 세대의 친구들은 현재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어른이 되었다.
애니 노래 삼대장
우리의 꿈
bufferfly
질풍가도
눈눈2 ㅆㅇㅈ
@@도서훈 와 활주는 킹정이지
질풍가도 ㅆㅇㅈ 지금 들어도 전율이...
(faet. 그랜드체이스 희망)
@@user-tm7dh6rg8l 그게 뭔데 씹덕아
안녕하세요. 저는 어렷을적 이 노래와 만화를 보며 마냥 재밌고 듣기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들어보니 가슴 먹먹해지면서 큰 힘이 되는 노래가 되어있네요. 처음 이 노래를 들었을때엔 철부지였고 개구쟁이었지만 지금은 나이가 들고 경찰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이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저에게도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며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노래가사 하나하나가 다 머릿속에 박히면서 힘들었던 순간들이 눈녹듯 사라져버렸네요. 벅찬 힐링을 받고 다시 열공하러 가면서 노래 한소절만 적고 가겠습니다.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그래도 날아 오를거야 작은 날개짓에 꿈을 담아, 조금만 기다려봐”
화이팅! 할수있어요!!
경찰이라는 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