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도 안 들어오지만 환기가 안 된다. 벌레는 물론이고 곰팡이 문제가 제일 심각하지. 단순히 냄새만 나는 것이 아니라 곰팡이 포자 때문에 건강을 잃게 된다. 반지하에 살아야만 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면 꼭 환기팬을 2개 이상은 설치해서 24시간 돌리고 공기가 들어오고 나가게 해줘야 된다.
예전에 옥탑방 살다가 너무 힘들어서 반지하로 이사했었는데 반지하는 그 나름대로의 힘듦과 어둠이 존재하더라. 방 1개짜리였고 창문은 북향이었는데 그마저도 앞에 다세대 주택의 옹벽같은게 가로막고 있어서 그 어떤 꼼수로도 방 안에 햇빛을 단 한줌이라도 들여놓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다. 욕실은 다락같은걸 개조해 만든건데 창문은 말 그대로 어른 손바닥 두어개 정도의 크기였고 그것으로는 통풍은 어려웠고 곰팡이가 피기 일쑤였음. 여름엔 특히 심했다는... 그래서인가 나중되니 우울증 비슷한 것도 찾아왔고, 본래 요리하는 것을 즐겨하는 편이었지만 그런 환경에서는 밥도 해먹기 싫어져서 해먹다가 결국 막판엔 핑계 대고 나가서 사먹고 그랬었음. 또 다른 반지하는 이전 집보다는 아주 조금 나았지만 빌라 건물같은 곳의 반지하다보니 툭하면 욕실 역류하고 겨울에 까딱하면 보일러 동파되고 (게다가 집주인도 진상 ㅋ).. 반지하 생활을 5년 반인가 했었는데 돌이켜보면 옥탑과 반지하 살면서 온갖 생쑈는 다 해본 듯. 지금은 비록 구축이지만 14층에 위치한 억단위 전세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아주 가끔은 그 때가 생각난다. 보증금 몇백과 월세 몇십만원에 나를 던져야했던... 영상 속 친구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저 정도 반지하만 해도 좋은 정도였다. ㅋㅋㅋ
저는 봉천동 실평수 11평되는 반지하에서 아이 셋과 저희 부부 육아를 도와주시던 친정 엄마와 동생 이렇게 살았습니다. 가끔 하수구에서 쥐도 올라와서 끈끈이도 씽크대 밑에 놓아야 했습니다. 비가 올 땐 하수구 점검하느라 밤 잠을 설치기도 하며 10년을 살았습니다. 그 10년이 밑받침이 되어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저 20대초반에 대전에 원룸반지하살았었는데요 그때 햇볕안들어 벽에 곰팡이나고 빨래도 진짜 안마르고 어떤아저씨가 우리집 쳐다보고 휘바람불고 조롱섞인개소리한뒤로 누가 집안볼까봐 늘 커튼닫아놓고 ㅜㅜ 젊으니 견뎠지 지금 나이면 우울증 걸릴지도ㅜㅜ 그래서 저는 지금도 절대 7층이상 고층선호 낮은층 특히 지하나 1층 누가 우리집볼까봐 햇볕안들까봐 싫어요 그래도 젊은시절 4년 거기살았던건 인생에 큰플러스가됐어요 거기살기싫어서 미친듯공부하고 졸업하기전 취업하고 취직하고도나서도 돈엄청아껴서 종잣돈빨리모았고ㅡㅋ 제인생에 반지하 라는단어는 열심히 살게한동력인 동시에 변태아저씨의 그웃음 그눈빛 ㅜㅜ 상반된 두기억이 다있는곳ㅡ
금수저 아닌 서울 상경한 청년은 필연적으로 거쳐가는 고시원 반지하 옥탑방.... 보증금 1000 마련해서 원룸 옮겨 가는 게 그렇게 기쁠 수가 없음 아침에 햇빛 들어올 때 경이로움 방에서 창밖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서 낮에는 무조건 불투명 창문도 항상 열어놓음 그래도 저 공간들이 없어야 되는지는 모르겠긴 함 워낙 인구 자체가 많아서 그런 거라 별 수 없어서 싼 값에 갈 곳이 없으니 별 수 없으니ㅠㅠ
28살 뒤늦게 처음 거지같은 일자리 취업해서 일시작했고 2층 싱글침대 놓으면 40cm간격으로 부엌있는 콩알만한 원룸생활시작했습니다. -가난 물림 지대로 받았다하는 느낌이 뽝 옴. -집밥 부모님해준 음식 한개도 생각안남. (군대에서도 생각안났음) --- 이후 1년 반정도 주기로 원룸 5개 넘나들면서 느낀점 -진짜 오피스탤이 최고. ㅜㅜ. -현관열자마자 바로 화장실 보이는 원룸은 무조건 패스 -들어가자마자 특유의 묘한 배수구냄새가 난다면 절대 안빠짐. -원룸 가난냄새에 가득찹니다. 공기청정기+디퓨저 필수
저 또한 지방에서 올라와 마포구 염리동에서 전세 2천 반지하에 살았었죠. 그 2천도 어머니가 애써 주신.. 벌레를 굉장히 무서워하는데 바퀴벌레가 장난아니게 많았었네요. 아침에 출근하려 양말 신으면 먼저 들어가있고,, 밤에 자다가 등이 간지러워 깨서보면 바퀴가 등을 타고 있고.. 천정에 구멍이 나 있길래 오늘 날잡아서 다 죽이자 하고 스프레이 바퀴약을 뿌렸는데 거짓없이 수천마리가 쏟아져 나왔던.. 추억일고 하기엔 경악스러운 그 삶을 1년 6개월동안 지내고 10년이 지나서 지금은 번듯한 아파트 하나 장만해서 살고 있습니다가 아니라 흙수저의 삶은 여전합니다...
@@김다니엘-w8h 말을 잘 이해를 못하나본데 11평 이하의 집들이 수두룩하니까 문제인겁니다. 법적으로 11평 이하의 집들을 아예 안만들면 해결될일이죠? 수도권에 인구의 절반이 넘게 모여있는데 남아도는 대부분의 국토면적 활용하기도 좋고 아예 면적 자체를 키워버리기도 좋고 감옥생활안해도 되죠~
@@lighthouse4307 뭔데 말을 이해를 한다 못한다 짓걸이시는지ㅋㅋ 기분 굉장이 나쁘네요^^ 하는 말 다 이해 했구요 현실적인 말을 좀 하세요 11평 이하의 집들을 어떻게 안만듭니까? 그리고 본인 외 11평 이하 주거지를 감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수도권 남아도는 국토면적? 어디가 남아돌죠? 경기권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다들 왜 쓰러져가는 서울 한복판 단칸방에 사는지 몰라서 하는소리세요? 님이 말하는 11평 이하의 감옥은 적어도 20~30 년 된 노후된 주택, 반지하일거고 차라리 이를 허물고 재개발 및 신축 11평 이하로 임대료 및 보증금을 저렴히 내놓는게 더 현실적이겠죠^^ 다들 여유있는데 좁은 집에 사는줄 아나ㅋㅋ 그렇기에 윗 댓글처럼 여유만 있으면 11평 이상 거주할 수 있다고 쓴겁니다 본인이나 이해 제대로 하세요
한옥에 푸세식에 살았기 때문에 반지하도 좋았다는데 이해가 안 된다. 6-25 세대도 반지하 썰을 풀면 사람이 살 곳이 아니라고 같은 말을 한다. 쪽방촌과 판잣집도 반지하보다는 낫다. 반지하는 햇빛이 들어오지 않고 환기가 되지 않는 문제 때문에 벌레는 물론이고 곰팡이로 인한 냄새와 기관지 악화까지 이어진다.
우울증과 게임 중독 때문에 10년 동안 살아 봤는데 사람 살 곳이 못됩니다. 벌레에 가끔씩 쥐도 출몰하고 곰팡이,습기, 옷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에다 대인 기피증까지 생겨요.반지하는 창고용으로만 쓰이고 주거 환경으로 법으로 금지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차라리 옥탑방이 낫죠.
저도 상경해서 반지하 방에서 8년정도 살았어요. 환경이 중요한 법인데 제 청춘 대부분을 웅크리고 어둡게 살아왔네요. 기생충처럼 오물도 역류하고, 쥐도 나오고 곰팡이 밭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조금 살 길이 보여 2층에서의 삶을 살고 있어요.가끔씩, 그 어둠속의 삶이 그립기도 하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습니다ㅠㅠ
우리나라 인구수에 비해서 주택 숫자가 월등하게 많다. 그러나 다주택자들이 수많은 집들을 불로소득에 이용하고 있지. 반지하는 물론이고 쪽방촌에 고시원까지 그 영향을 받아서 더 작은 자본으로 어떻게든 불로소득을 취하려는 형태인거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집은 충분히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 수 없는 주거지에서 어떻게든 쥐어짜이고 있다.
지방청년들이 대거 올라와서 주거난 만들고 그나마 수도권 임대아파트도 다 차지하고 그럼 무주택 부모를 둔 서울 출신 청년들은 어디로 가란말인가 고향 가족 다 떠나 시골로 가야하나 이건 말이 안되는거다 지방청년들이 고향을 버리니 그 지역 기업들도 다 수도권으로 가는거고 근게 그걸 "일자리가 없어서 서울로 갔다"고 왜곡하면 되나 이주를 강제로 막든지 기업을 지방으로 강제이주시키던지 해야한다
국가는 회사. 국민은 주주. 당연히 배당금을 받아야 함. 국민은.. 세금으로 국가에 투자를 하고 있는것임. 회사이익금은 국민에게 배당금으로 나누어주어야함. 어려울것 없다. 회사이익금.즉 공유부분에는 우리가 낸 세금이 포함 된다. 세금은 지금도 충분히 걷히고 있다. 1년 예산 550조. 아끼기만해도 18세이상 1인당 150만원 충분히 나눠줄수있다. + 국회의원 축소 무보수 ㅡ 1조8천억 절약 + 지자체 폐지 ㅡ 1조8천억 절약 + 국가예산 70프로 절약(불필요한공사등..) ㅡ 1년예산 총550조 중 400조 절약. + 정당지원금 폐지해서 수백억 절약. 가짜 위성비례정당들이 가져간 돈만 86억 원. 가짜 정당들이 득표율 3%만 넘기면 147억 원을 추가로 받아간다. 선거보조금과 별개로 정당에 올해 110억 원을 경상보조금으로 지원했음. 이외에도 우리나라에서 재원마련은 충분함. 정치의 잘못으로 대다수 국민은 허덕이고 있다. 빈익빈부익부.
숙제? 청소? 깨끗? 대부분 제대로된 말같지도 않은 쪼개기 비정규직에 급여로 100여만원되는 돈으로 월세내가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뭘 알기나하고 말하십시요. 본인들보다 훨씬 성실한 분들이고, ㄱ같은 구조와 그 구조에 동참하며 살아가는 다수기득권들에 의해 짓밟혀가는 국민들의 일상입니다
저두 반지하에 살아서 참 공감가는 다큐입니다.. 집을 구할 때 필요한 건 발품이 아니라 돈이었어요.. 반지하에 사는 분들 모두 힘내요 우리❤️ 언젠간 여러분 모두 빛을 볼 수 있길..!
지금도 반지하 사시는건가요? 일반 주택반지하랑 빌라 반지하랑 많이 다른거같아요.
곰팡이 없애는법. 식초하고 베이킹소다 섞어서 곰팡이 난곳 딱으면 잘 지워 짐니다.
알콜로 안 딱인것도. 잘닦입니다.
저도 반지하에서 10년을 살았어요. 안 살아본 사람들은 몰라요...힘내세요!
자랑이냐
@@프리스타일-l6e 맘 속이 있는 말을 내뱉고 살면 언젠가 큰 코 다칩니다. 본인 인성이 못났다해도 적당히 가리고 사세요.
그냥 지나던 길이면 지나갈 것이지, 왜 침을 뱉고 난리십니까?
햇볕은 공짜인데, 돈 없으면 햇볕도 마음대로 못쬐는게 슬픈 현실 이구나....
싸지도 않아요 ㅎㅎ
기생충에서 고증을 잘한게.. 반지하에서 암만 빨래를 하고 건조기를 돌려서 건조를 시켜도 반지하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옷에 베임....리얼 지금은 반지하 안살아서 다행임.
곰팡이 냄새..ㅜ
바퀴벌레의 추억 ㅜㅜ
빛도 안 들어오지만 환기가 안 된다.
벌레는 물론이고 곰팡이 문제가 제일 심각하지.
단순히 냄새만 나는 것이 아니라 곰팡이 포자 때문에 건강을 잃게 된다.
반지하에 살아야만 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면 꼭 환기팬을 2개 이상은 설치해서 24시간 돌리고 공기가 들어오고 나가게 해줘야 된다.
기생충에서 송강호 가족은 처음부터 반지하에 살던 사람들이 아니고..지상에서 살다가 (대만 카스테라 등등으로) 추락한 가정으로 가정한다고 감독이 말했었죠. 누구든 그곳으로 (다시) 추락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옥탑방 살다가 너무 힘들어서 반지하로 이사했었는데 반지하는 그 나름대로의 힘듦과 어둠이 존재하더라. 방 1개짜리였고 창문은 북향이었는데 그마저도 앞에 다세대 주택의 옹벽같은게 가로막고 있어서 그 어떤 꼼수로도 방 안에 햇빛을 단 한줌이라도 들여놓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다. 욕실은 다락같은걸 개조해 만든건데 창문은 말 그대로 어른 손바닥 두어개 정도의 크기였고 그것으로는 통풍은 어려웠고 곰팡이가 피기 일쑤였음. 여름엔 특히 심했다는... 그래서인가 나중되니 우울증 비슷한 것도 찾아왔고, 본래 요리하는 것을 즐겨하는 편이었지만 그런 환경에서는 밥도 해먹기 싫어져서 해먹다가 결국 막판엔 핑계 대고 나가서 사먹고 그랬었음. 또 다른 반지하는 이전 집보다는 아주 조금 나았지만 빌라 건물같은 곳의 반지하다보니 툭하면 욕실 역류하고 겨울에 까딱하면 보일러 동파되고 (게다가 집주인도 진상 ㅋ).. 반지하 생활을 5년 반인가 했었는데 돌이켜보면 옥탑과 반지하 살면서 온갖 생쑈는 다 해본 듯. 지금은 비록 구축이지만 14층에 위치한 억단위 전세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아주 가끔은 그 때가 생각난다. 보증금 몇백과 월세 몇십만원에 나를 던져야했던... 영상 속 친구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저 정도 반지하만 해도 좋은 정도였다. ㅋㅋㅋ
저는 봉천동 실평수 11평되는 반지하에서 아이 셋과 저희 부부 육아를 도와주시던 친정 엄마와 동생 이렇게 살았습니다. 가끔 하수구에서 쥐도 올라와서 끈끈이도 씽크대 밑에 놓아야 했습니다. 비가 올 땐 하수구 점검하느라 밤 잠을 설치기도 하며 10년을 살았습니다. 그 10년이 밑받침이 되어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군전역 후 독립해서
반지하부터 고시원
원룸 미투 투룸 주인세대 아파트 등
웬만한 주거형태 다 살아봤는데
(반)지하 와 고시원은
두번 다시 살기싫다.
백대표님 같은 분이 세상에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
감사합니다. 본 받는 삶 살겠습니다❤❤❤❤.
저 20대초반에 대전에 원룸반지하살았었는데요
그때 햇볕안들어 벽에 곰팡이나고
빨래도 진짜 안마르고
어떤아저씨가 우리집 쳐다보고
휘바람불고 조롱섞인개소리한뒤로
누가 집안볼까봐
늘 커튼닫아놓고 ㅜㅜ
젊으니 견뎠지
지금 나이면 우울증 걸릴지도ㅜㅜ
그래서 저는 지금도
절대 7층이상 고층선호
낮은층 특히 지하나 1층
누가 우리집볼까봐 햇볕안들까봐
싫어요
그래도 젊은시절 4년
거기살았던건 인생에 큰플러스가됐어요
거기살기싫어서 미친듯공부하고
졸업하기전 취업하고
취직하고도나서도 돈엄청아껴서
종잣돈빨리모았고ㅡㅋ
제인생에 반지하 라는단어는
열심히 살게한동력인 동시에
변태아저씨의 그웃음 그눈빛 ㅜㅜ
상반된 두기억이 다있는곳ㅡ
고생하셨네요ㅎ;;;
젊은날의 시련이 님께 그래도 득이 된것같아서
어찌보면 좋은일이네요.
^^
아이고 고생많으셨습니다
근데 그 아저씨 뇌구조가 궁금합니다 미친놈 아냐 ㅡㅡ
그트라우마가 현제를 열심히 살게했을거어요 박수를칩니다!!!!!
한국사회는 아직도 경제적으로 못사는 사람 깔보는 문화가 있군요.그게 내가 27년전 한국을 떠났던 큰 이유중 하나인데.잘살아봐야 거기서 거긴데 비교 하면서 정신승리하는 촌스러움과 경박함과 천박함이 너무 싫었었는데.
@@tomokokobayashi1407 아 나도 떠나고 싶다. 잘 떠나셨어요. 지금은 옛날보다 더 심해요. 개념없는 것들이 더 많아졌어요. 지옥도예요ㅠ
에이구. 저렇게 사는 사람들 보면 할 말이 없다. 아이들 생각은 왜 안 나겠나? 가슴이 먹먹하다.
금수저 아닌 서울 상경한 청년은 필연적으로 거쳐가는 고시원 반지하 옥탑방....
보증금 1000 마련해서 원룸 옮겨 가는 게 그렇게 기쁠 수가 없음 아침에 햇빛 들어올 때 경이로움
방에서 창밖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서 낮에는 무조건 불투명 창문도 항상 열어놓음
그래도 저 공간들이 없어야 되는지는 모르겠긴 함 워낙 인구 자체가 많아서 그런 거라 별 수 없어서 싼 값에 갈 곳이 없으니 별 수 없으니ㅠㅠ
12:00 백홍기 대표님 인상부터가 엄청 선하시네요...
2년간 신혼집이었던 10평 반지하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
6년간 집사려고 참 고생많이했다
아이둘 키우며 주부로 살고있는
요즘의 편안함이 그냥 만들어진
행운이 아니다
주거안정먼저 출산육아다음
21년차에도 초딩 둘째 키우는중
세상에 공짜는 없다
정말 현명한 분이시네요.부모돈으로 아까운줄모르고 소비는 진짜 잘하고 돈한뿐 안버는 벌레들진짜 이분 발끝이라도 따라가라.준비된후 출산계획 이런분이 잘될수밖에요
참 신기한게 당장 다른 지방이나 경기도쪽 빌라단지만 가봐도 반지하가 잘 안보이는데 유독 서울에 반지하가 많이 보여요.. 참 묘해요 뭔가
인구가많아서
반지하 처음 가봤는데 깜짝 놀람. 화장실을 허리못피고 들어가야하는거 살면서 처음봄
문고쳐주는 백대표님 주님의사랑이 넘칩니다 큰 면류관이 쒸여질겁니다 존경스러워요
인간은 모두가 존엄한 존재인데 너무 안타깝다...
이런 공간 구조 바뀌어야한다.
저는 직장에서 제공한 완전지하2층방에서 시작했습니다
좋은날이 오긴옵니다
힘들 내세요
누구는 본인이 살지도 않는 집을 수십, 수백채 가지고 있고 누군 저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야하고.. 너무 서글프네요..ㅠㅠ
@La La 그 부가 왜 정당한가를 따져보려고 합니다. 자본주의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반지하는 사라져야 합니다 ...건강 다 뺏어가며 성격까지 바낌니다 ....예초부터 없었어야 할 구조 입니다..........곰팡이 제거 약품이 환기 안돼는 곳에서는 치명적입니다 ....저도 잘모를때 환기 안돼는곳에서 곰팡이제거제로 2시간 집청소 해봤는데 다음날 혀가 돌아가서 말도 1주일간 발음이 새고 침도 줄줄 흘리는 저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곰팡이 제거 하려다가 죽을뻔 했씁니다
아...웃으면...안되는데...웃음이...
반지하 두번 살아 봤는데 진짜 물새고 곰팡이 눅눅하고 습기 냄새 어으 문 열어 놓으면 쥐새끼 곱등이 들어오고 진짜 죽어도 다시는 반지하 안산다 나라에서 반지하는 왜 허가하는거야 진짜 욕나온다...
28살 뒤늦게 처음 거지같은 일자리 취업해서 일시작했고 2층 싱글침대 놓으면 40cm간격으로 부엌있는 콩알만한 원룸생활시작했습니다.
-가난 물림 지대로 받았다하는 느낌이 뽝 옴.
-집밥 부모님해준 음식 한개도 생각안남. (군대에서도 생각안났음)
---
이후 1년 반정도 주기로 원룸 5개 넘나들면서 느낀점
-진짜 오피스탤이 최고. ㅜㅜ.
-현관열자마자 바로 화장실 보이는 원룸은 무조건 패스
-들어가자마자 특유의 묘한 배수구냄새가 난다면 절대 안빠짐.
-원룸 가난냄새에 가득찹니다. 공기청정기+디퓨저 필수
백대표님 복 받으십시오
맞아요이런 대표님이 많아지면 좋은 세상 이겠죠
EBS! 이 프로그램 독립 다큐 아니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그 수고에 적절한 보수 받으셨길 염려하며 잘 봤읍니다.
반지하를 왜 만드는지 그게 궁금하다. 법으로 막아줬으면 싶다. 건강에 너무 안좋아요 ㅠㅠ
지방에는 반지하 거의 없어요 수도권이나 집값이 비싼 형태때문에 안타깝죠
전쟁에 대비하기위해서 만든거에요, dmz인근의 장사정포 사격지점이 서울이고 핵타격점이 수도라 방공호로도 쓸수있거든요 그래서 수도권에는 전쟁에 대비할수있는 반지하가 많아요
@@hyeon261 아니 그렇게 싶은뜻이~
건강에는 안좋지만 수도에는 차후 북괴군의 무력도발을 대비하기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수도를 사수해야되며 시민들의 안전이 우선입니다 전진배치되어있는 포에 의해서 5분도 안되서 서울을 쑥대밭으로 만들수있습니다
@Baggio Roberto 아니 방공호로 쓰일 수 있다고 그러잖아
건물 무너져도 반지하는 영향을 덜 받으니까 방공호로 쓰이겠지
반지하 살면 제습기는 필수인듯합니다. 진짜 방하나가 습해요...공기가 안통하니까 답답하구요...
가끔 보일러 돌려줘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ㅎㅎㅎㅎ
반지하...라고 하면 당장 생각나는건 곰팡이 바퀴벌레 곱등이 이 세개뿐.. 그외엔 없네요. 곱등이를 1년 살면서 몇마릴 죽여본건지ㅋㅋㅋㅋ온갖 생물체랑 전투하면서 살아야하는곳...
장난아니에요.. 덜덜
반지하 살아봤는데 반지하 좋아요 겨울에 보일러 안틀어도 10도 이하로 안떨어져요 여름에는 시원해요 문제는 습기 때문에 곰팡이 피는게 문제인데... 제습기 틀어 놓으면 해결됨..
18 반지하 욕부터나오네요. 특히 성남 수진동 태평동 최악! 쥐나오고 침구류에 곰팡이ㅠㅠ
차라리 고시원이 좁아도 낫네요.
지금은 5층 원룸텔 살지만 탑층이라 하늘 맘껏 볼수있어요. 옥탑은 낭만이라도 있지ㅠㅠ
반지하는 진짜 노답!
@@사랑의향기-w7u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데 감기조심 하셔요^^이제 겨울 준비 하셔야겠네요^^
저 또한 지방에서 올라와 마포구 염리동에서 전세 2천 반지하에 살았었죠. 그 2천도 어머니가 애써 주신.. 벌레를 굉장히 무서워하는데 바퀴벌레가 장난아니게 많았었네요. 아침에 출근하려 양말 신으면 먼저 들어가있고,, 밤에 자다가 등이 간지러워 깨서보면 바퀴가 등을 타고 있고.. 천정에 구멍이 나 있길래 오늘 날잡아서 다 죽이자 하고 스프레이 바퀴약을 뿌렸는데 거짓없이 수천마리가 쏟아져 나왔던.. 추억일고 하기엔 경악스러운 그 삶을 1년 6개월동안 지내고 10년이 지나서 지금은 번듯한 아파트 하나 장만해서 살고 있습니다가 아니라 흙수저의 삶은 여전합니다...
이런 프로 보면 내 자식을 위해서라도 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생각함..
반지하, 고시원, 쪽방, 원룸형태의 수많은 것들 다 없어져야된다.
1인이 최소한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주거라 할 수 있는 공간은 최소 11평이상줘야된다.
1인 11평은 좀 큰데여;; 6~7평만 되도 거실있고 부엌있고 침실있고 딱좋음
@@요루이찌니산시 11평정도 되야 작은방 하나 더 가질 수 있음 그래야 친구던 누구던 놀러오라고 데려라도 올 수 있고 동물을 키우던 뭘하던 할 수 있고 작업공간도 생겨서 집에서 최소한의 워라밸.....인간답게 살기 위해선 방은 2개 거실분리 필수!
1인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11평 이상 평수의 주거지는 많습니다^^ 합당한 금액만 지불하면 당연 살 수 있겠죠?
@@김다니엘-w8h 말을 잘 이해를 못하나본데 11평 이하의 집들이 수두룩하니까 문제인겁니다. 법적으로 11평 이하의 집들을 아예 안만들면 해결될일이죠? 수도권에 인구의 절반이 넘게 모여있는데 남아도는 대부분의 국토면적 활용하기도 좋고 아예 면적 자체를 키워버리기도 좋고 감옥생활안해도 되죠~
@@lighthouse4307 뭔데 말을 이해를 한다 못한다 짓걸이시는지ㅋㅋ 기분 굉장이 나쁘네요^^ 하는 말 다 이해 했구요 현실적인 말을 좀 하세요 11평 이하의 집들을 어떻게 안만듭니까? 그리고 본인 외 11평 이하 주거지를 감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수도권 남아도는 국토면적? 어디가 남아돌죠? 경기권 말씀하시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다들 왜 쓰러져가는 서울 한복판 단칸방에 사는지 몰라서 하는소리세요?
님이 말하는 11평 이하의 감옥은 적어도 20~30 년 된 노후된 주택, 반지하일거고 차라리 이를 허물고 재개발 및 신축 11평 이하로 임대료 및 보증금을 저렴히 내놓는게 더 현실적이겠죠^^ 다들 여유있는데 좁은 집에 사는줄 아나ㅋㅋ
그렇기에 윗 댓글처럼 여유만 있으면 11평 이상 거주할 수 있다고 쓴겁니다
본인이나 이해 제대로 하세요
남들은반지하를안좋게보지만그래도저한테는 반지하가행복했었던시절이었네요!!!^^--; 그전집이한옥집에푸세식이었는데너무나좁고냄새가지독해단일분도못버텼었죠 그러니 친구들이 놀러오면 차마그곳으로보내지못해서 옆집주인집! 그집도 같은 푸세식이지만 좀더넓고냄새도덜해서그곳으로보냈었던기억이있는데!!!^^--; 그후양옥집에 이사오니비록문옆화장실이지만줄만내리면물이흘러나와서 금방 사라지고 연탄불에서 라면끓여먹다가 가스불쓰니!!!^^--; 또단추만누르면난방되는마법도보고부억에서샤워하다가이제는 샤워공간이있고 또 따뜻한 물로샤워하니참으로 좋았었고행복했었던기억이있습니다!!!^^--; 지금은34평 신축아파트에사니화장실에비데까지있고너무깨끗하니 볼일보면서도뿌듯하고행복합니다!!!^^--; 힘들었지만 참고견디니쥐구멍에도해뜰날이 온다더니 정말 그렀게되더군요!!!^^--;
와~~~정말 축하드려요^^
눈물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은 언젠간 성공할겁니다 ~ 베리굿 -♤☆♧ --^^
한옥에 푸세식에 살았기 때문에 반지하도 좋았다는데 이해가 안 된다.
6-25 세대도 반지하 썰을 풀면 사람이 살 곳이 아니라고 같은 말을 한다.
쪽방촌과 판잣집도 반지하보다는 낫다.
반지하는 햇빛이 들어오지 않고 환기가 되지 않는 문제 때문에 벌레는 물론이고 곰팡이로 인한 냄새와 기관지 악화까지 이어진다.
어머니가역술가셨는데한번은 손님보니 나이오십넘은사람들중에저처럼턱선을가진사람들은전부집가지고있더라시며저도오십 넘으면 집가질수있을거라하셨는데!!!^^--;; 그때지하실월셋방 살았는데도그말들으니기분은좋았었죠!!!^^--;;
외항선타니대구에서부산자주가는데기차오른쪽으로 보이는그수많은아파트들!!! 저렇게 집들도많은데왜내집은커녕전세조차도없을까하며씁쓸했었던암울한기억이떠오릅니다!!!^^--;; 그래도악착같이 버티고버티니지금은돈십원한장안빌린내집가지고있으니월세걱정안하고사니속이후련합니다!!!^^--;;
여기처음에나온 젊은친구도얼굴턱선을보니나중집한채는가질관상이더군요!!!^^--;; 추신수 영화배우 박종훈 같은턱선을가지면확실히집은가지고사는것같습니다!!!^^--;; 제말이엉터리가아닌것이
웃긴것이 울아파트헬스장에가보니저도놀라고웃긴것이회원들이전부아파트사람들인데전부턱선이다절닮은사람들이더군요 아! 딱한사람턱선이뾱족한사람한사람있었는데직원이었죠!!!^^--;; 이글읽는젊은여자들이라면남자턱선이추신수선수같이턱이밭혀주는사람을만나는게좋습니다!!!^^--;;
뭐어차피 다자기복이니얼굴보고고를수는없겠지만참조하시라말하는겁니다!!!^^--;;
@@ggmind 맞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이 살 곳이 못되는 반지하는 창고 용도로만 쓰이고 법적으로 금지시켜야지. 나도 살아봤지만 옷에서 나는 냄새,벌레,곰팡이,장마철에 눅눅한 불쾌감은 이루 말할수 없다
우울증과 게임 중독 때문에 10년 동안 살아 봤는데 사람 살 곳이 못됩니다. 벌레에 가끔씩 쥐도 출몰하고 곰팡이,습기, 옷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에다 대인 기피증까지 생겨요.반지하는 창고용으로만 쓰이고 주거 환경으로 법으로 금지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차라리 옥탑방이 낫죠.
반지하 특유의 퀘퀘한 냄새를 잊을수가 없음....몇달살았는데도 집에갈때마다 무섭고 도둑도 들었었음 나는 반지하사는 못사는 사람집을 왜터나 했더니 원래 반지하가 잘 털린다함.....다신 반지하 살고싶지않음...집에가면 항상 우울했던 기억만 남
이 영상을 보고 고시원 사는 거에
감사하는 내 인생이 레게노 ㅜ.ㅜ
되게 잘사는 짭규리가 공감을 하는것 마냥 ㅋㅋ
나레이션까지 했네 ㅋㅋ
아니 재가 어떻게 공감을해 ㅋ 죽어도 못하지
백홍기 대표님...? 목소리가 어쩜 이렇게 좋으신지
멋지세요 사장님
지하의장점 겨울엔따뜻 여름은시원. 어두운건단점.천장에 형광등을설치 식물을키워요
저도 상경해서 반지하 방에서 8년정도 살았어요. 환경이 중요한 법인데 제 청춘 대부분을 웅크리고 어둡게 살아왔네요. 기생충처럼 오물도 역류하고, 쥐도 나오고 곰팡이 밭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조금 살 길이 보여 2층에서의 삶을 살고 있어요.가끔씩, 그 어둠속의 삶이 그립기도 하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습니다ㅠㅠ
커헉 8년;;;어케 버티셨나
@@sunnyfulism 하하하 반지하 방도 상태 좋은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더라구요. 조금씩 조금씩 업그레이드 하며 견뎠습니다ㅋ
반지하 산다고 무시하지마세요. 꿈도 있고.... 목표도 있습니다.
돈 벌면 1순위로 부모님 용돈 드리지말고 제습기를 사세요
제습기 돌리면 너무더워요 ㅠㅠ
Kbs가 만들어야 할 다큐를 ebs가 대신. 그것도 고품질로 만드는게 신기하네
ebs는 kbs 계열사 아닌가요?
반지하는 제습기가 필수입니다.
광고가 너무 많아
반지하방에서 사는데요... 이사갈 날만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탈북자 다문화보다 우리나라 어려운 분들 먼저 챙기고 아파트 살게 해줘야 한다
제습기 있고 에어컨 돌리고. 수리 잘 된 집이라 저렴하고 난 좋은데..
신혼초 반지하에 살았는데 출근하기전에
제습기 틀어놓고 갔는데 퇴근하고 보면 반통넘게 찼네요.
창문을보면 지나가는 사람이 나를 밟고
지나가는 느낌,,,,
그런데서 3년정도 살았는데 지금은 외곽이지만 지상에서 살게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고시원,반지하에 살고있다면 탈출하고싶다면 악착같이 돈모으는 수밖엔..현실은 돈
제발 도시 재개발좀 해줘라 용적률 늘리고
공용주차타워도 좀 크게 만들어달라
거기살고있는 그지들이 반대하는걸 어쩌누ㅋㅋ박원순이 온갖법규 다 조져놨구.. ㅋㅋ
우리나라 인구수에 비해서 주택 숫자가 월등하게 많다.
그러나 다주택자들이 수많은 집들을 불로소득에 이용하고 있지.
반지하는 물론이고 쪽방촌에 고시원까지 그 영향을 받아서 더 작은 자본으로 어떻게든 불로소득을 취하려는 형태인거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집은 충분히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 수 없는 주거지에서 어떻게든 쥐어짜이고 있다.
지방청년들이 대거 올라와서 주거난 만들고
그나마 수도권 임대아파트도 다 차지하고
그럼 무주택 부모를 둔 서울 출신 청년들은 어디로 가란말인가
고향 가족 다 떠나 시골로 가야하나
이건 말이 안되는거다
지방청년들이 고향을 버리니 그 지역 기업들도 다 수도권으로 가는거고
근게 그걸 "일자리가 없어서 서울로 갔다"고 왜곡하면 되나
이주를 강제로 막든지 기업을 지방으로 강제이주시키던지 해야한다
무주택부모면 너가 내려가면 될듯 같이 내려가
저도 반지하에 살아 봤는데 다 좋은데 곰팡이는 진짜 못 참겠더라고요 그 덕에 패렴에 걸려서 고생 좀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 집을 투기수단으로 보는 인간들 때문이지 대한민국 땅의 50%가 아주 소수의 인간이 가지고있단 사실을알고 놀랐다 어떻게 그 소수의 인간이 3백채 이상이 되는 집을 소유하면서 전세사기까지 치더라 이나라는 소수의 인간이 다수의인간의 피를 빨아서 살아가는 구조인것같다
자빠구리는 저도 좋아해 거의 밤에 먹어요
대학때 반지하 옥탑 둘다 살아봤는데 옥탑보다는 반지하가 좀더 살기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갬성은 옥탑 !
옥탑은뭐가안좋져?
@@또르박쥐-q2u 겨울에 존나 춥고 여름에 존나 더움 ㅋㅋ 전부 외벽이라
반지하는 뭐 물론 기본적으론 일단 열악하긴한데... 그나마 장점이 있다면 여름에 덜덥고(햇빛이 잘 안드니까) 겨울에 덜춥긴함.
나라정책 엉망이니 국민들이 집도 없이 월세나 전세로 사는처지있는 사람많다..
그리고 균형개발했으면 수도권 쪽으로
인구증가 없어질텐데..
말씀 재밌게 하시네요 이사가셔서 축하드려요~
은미야 사랑해
응원합니다 화이팅해요
진짜 지하는 살때가 못됨요
말이 반지하지 들어갈수록 완전 지하도 있음
진짜 꽁짜라도 다시 살기 싫다
수도권 서울에 반지하가 저렇게 많다는게 충격적입니다,,,,,
국가는 회사. 국민은 주주. 당연히 배당금을 받아야 함. 국민은.. 세금으로 국가에 투자를 하고 있는것임. 회사이익금은 국민에게 배당금으로 나누어주어야함.
어려울것 없다.
회사이익금.즉 공유부분에는 우리가 낸 세금이 포함 된다. 세금은 지금도 충분히 걷히고 있다.
1년 예산 550조.
아끼기만해도 18세이상 1인당 150만원 충분히 나눠줄수있다.
+ 국회의원 축소 무보수 ㅡ 1조8천억 절약
+ 지자체 폐지 ㅡ 1조8천억 절약
+ 국가예산 70프로 절약(불필요한공사등..) ㅡ 1년예산 총550조 중 400조 절약.
+ 정당지원금 폐지해서 수백억 절약.
가짜 위성비례정당들이 가져간 돈만 86억 원. 가짜 정당들이 득표율 3%만 넘기면 147억 원을 추가로 받아간다.
선거보조금과 별개로 정당에 올해 110억 원을 경상보조금으로 지원했음.
이외에도 우리나라에서 재원마련은 충분함. 정치의 잘못으로 대다수 국민은 허덕이고 있다. 빈익빈부익부.
연애인은 연애인이다 어떻게 마흔이 다되어도 눈코입 하나빠지는거없이 어딜가도 확 띄는 화려함이 있다 정말 이쁘다 김민선
곰팡이는 안닦으면 바로 번져요
저도 임대아파트를 들어가고 싶는데
평수가 너무 작아요
신림동 은 한국애서 촤악애 곰팡 이 지역 이야 근대 지하라 정말 보증금 없이 월20만원 이라도 살가 말가 한다
지방 대도시 외곽지역 방3칸 30만원 많은데 2.3층독채 반지하같은거 없서 싼곳은 25만원 하는곳도 있던데
월세도 같이 안내준데ㅋㅋ 언젠가 한국인들 다 잘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행복주택 ㅜㅜ 진짜 넘 햇살같은 정책
젊을때 반지하야 뭐 그러려니 하는데 나이 한 50대 되서 반지하면 사실상.....거의 끝이지;;;;
아들인제가서른넘어지하실에살았으니울부모님은님말처럼인생 끝어겠네요!!!^^-:;;
하지만그렇게사셨어도평생을착하게바르게사셨기때문에자식들이 돈십원한장 안받았어도아들은오히려 빛만물려받았어도지금은남매들모두자기집가지고있습니다!!!^^--;;부모가바르게살면그공덕으로배우자도 바른사람 만나고 다자기집정도는장만할수있게됩니다!!!^^--;; 그러니우선마음이바르고착하게열심히살아야 결국엔 좋은결말이 있을수있습니다!!!
@@바다사랑-x1z 예전에 반지하와 지금시점에 반지하는 상황이 아주 많이 매우 다릅니다.
반지하에 살던사람들이 서민층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최저극빈층....조차도 잠시잠깐만 사는 곳이됐죠
우리청년들이 맘 편히 일할 수 있는때가 빨리왔음좋겠네요
이번에 이사할 집이..16층 인데 ... 일조량에 집 방향도 한목 하네요. 이사할집은 북서향..
난 반지하에서 3천만원 악착같이 모아서 전세집으로왓다. 그때생각하면,,,진짜 공팡이냄새 역겹다 영상으로만봐도 떠오른다 다들 빨리 벗어나길
70년대 많이들 이렇게 살았지요
옛날에 반지하 거주한사람 많았습니다
반지하가 감성이 있다고요? ㅎㅎ
대본에서 감성이 있다고 했나요..
솔직히 감성은 없어요 감성은 무슨 감성이 있어요 그렇게 포장하고 싶은거죠...
감성으로 포장하지 맙시다..
18:05 벌레 잡는거봐...ㅠㅠㅠ 할머니 불쌍하시다....
웃픈 건 평당 월세가 타워펠리스 보다 비싸다는 거;;
지하도 아닌 반지하니까 괜찮아유
켜자마자 청산가리가 나오네ㅋ
부모도 나몰라라 흙수저들의 삶..나도 반지하에 살았었음 서울에 다 몰려있으니 살수밖에..
할머니 건강하세요
할머니 구청에다 노인 일자리 신청하세요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옥탑방 반지하 경험했어요 정말 비좁고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햇볕도 잘 안 들고 지은지 30년은 더 되 보이는 집들도 많고 중국에서는 그래도 아파트 많이 사는데 한국은 주거환경 정말 별로에요
김규리가 이제는 EBS에..
청산.....
그나마 강남쪽 반지하좋아요ㅋ강남반지하 비싸요 전50짜리살오요ㅋ도시가스비 전기세ㅋ인터넷비별도ㅠㅠ괴롭다ㅜㅜ
나같음 진짜 노가다를해서라도 딴데가지 저런데는못살겟다...폐병걸릴듯
반지하가 어떻길래. 집조차 없는 사람들도 많은데.
숙제? 청소? 깨끗? 대부분 제대로된 말같지도 않은 쪼개기 비정규직에 급여로 100여만원되는 돈으로 월세내가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뭘 알기나하고 말하십시요. 본인들보다 훨씬 성실한 분들이고, ㄱ같은 구조와 그 구조에 동참하며 살아가는 다수기득권들에 의해 짓밟혀가는 국민들의 일상입니다
전주시로가셔요..시에서 방하나 전세해주고 80만원주고...구에서 쌀등 자주줘요...물론 의보도 공짜고요
그래도 반지하10년 살고
돈 모아서
중년 그래도빚없이 살아뵤
반지하 살면서 이 영상을 보니 씁쓸하구만....
재개발이 필수인 이유
아무리 돈이 없어도 반지하 가느니 옥탑이 낫다.
반지하 사는 사람들은 냄새난다그러면 뭔냄샌지 모름.. 익숙해져서;;
난 봉천동 반지하도 아닌 창
문 없는 지하에서 4년 살았었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