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리가 밤낮으로 고민하며 이루려는 우리 각자의 꿈도, 이 영화 속 주인공들이 그토록 바라던 꿈 처럼 개인이 보기엔 빛나보이지만 실상은 공허하고 허망한 것들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사람이라는 동물로써 타인과의 공감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을 뒤로한채 자신의 욕망에 젖어 적막하고 공허한 저 공간에 서 있는 그들이 불쌍하게 느껴졌다. 어쩌면 이 단편영화의 감독은 만족할 수 없는 허망이란 실체를 가진 욕망에 젖어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말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세상은 넓고 진짜 또라이같은 영화는 많구나.. 노랫소리 없이는 외로워서 자살하려다 사랑을 찾으려던 나이든 남자는 사랑을 거부 당하고 죽고 여자는 남자의 시체를 박제로 남겼으나 끝까지 자신의 감정을 모르는 마치 살인범이 살해 하고 싶어! 그리고 상대방은 그사람이 살해하고 싶다니 사랑하니까 원하는데로 해주고 싶어! 하는 영화라 😮 말이 안나온다
뮤지컬 단편영화라는 생소한 작품이지만 굉장히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영화 제목: Stuffed
풀영상 링크: vimeo.com/639643057
주인공들이 미남미녀가 아니라 분위기랑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기괴한데 너무 노래가 좋네요. 배우들 연기도 멋지고요. 이런 작품은 어떻게 찾나요?
이 작품은 구독자분들 중 한 분께서 추천해 주신 작품입니다!
진짜 이번꺼 대박이다... 역대급으로 몰입했네...
박제물은 햇빛 온도 습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절대 저렇게 햇빛 비추는 곳에 두면 안됨
다른 박제물들이 햇살 안닿는 벽에 걸린 이유가 그건데
어쩌면 사랑도 무시한 두 사람의 욕망이 나중에 허망할정도로 안타깝게 끝날것임을 암시하는듯
07:22 여기보면 위치가 최초부터 계획이라 그건 아닌듯요
두 주인공 눈감고 노래 소리만 들으면 선남선녀같음
그동안 엠터님이 소개했던 작품 중 제일 좋은듯? 참신하고 좋네요
어두운 분위기에 동화에 나올법한 밝은 하모니의 대조가 엄청나네요 ㄷㄷ
우와 이 작품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몇번을 돌려 보았지만 계속 숨이 막히는 엄청난 작품이네요.
진짜 뮤지컬로 풀어낸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
소재나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히 갓작이지만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진짜..
노래 개잘부름
매력적이고 신선하네요, 훌륭한 작품 잘 봤습니다~
방식을 달리했다면 참 잘 어울렸을것 같았는데...😢
그로테스크한데 음악이 너무 멋있어요 !레미제라블 뺨치는 음악인데 영상미엔 투자안한듯..ㅋㅋ
뮤지컬로도 단편영화가 나오는군요. 신박하네요
몰입감이 상당하네요….오…
아니 이거 진짜 너무 마음 아파요...
썸네일에 남자 배우 옆모습이
코난 오브라이언 인줄알았네요.
좋은단편영화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저만 그 생각을 한 게 아니군요 ㅋㅋ
@@엠터 앗 ㅋㅋㅋㅋㅋ
저도 ㅎㅎㅎ
여기를 자를거에요~
소금에 절여 신선하게 유지할거에요~
와..가장 섬뜩한 주제를 뮤지컬 단편영화로 풀어내다니..소름돋는 작품 top3
엠터형 올해 안에 구독자 100만 가즈아❤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좋네요 노래도
어우 살벌하네요 음악이 고어한 내용을 더욱 살려주네요
엄청난 단편이네요~
얼굴 이쁜 사람들이 했으면 주제전달은 약해졌어도 보는 내 맴이 찢어젔을듯...
박제될바엔 차라리 늙어죽는게 낫지
어처피 박제되도 죽잖아
되게 신박하게 잘만들었네요
엠터 20만 가자
어쩌면 우리가 밤낮으로 고민하며 이루려는 우리 각자의 꿈도, 이 영화 속 주인공들이 그토록 바라던 꿈 처럼 개인이 보기엔 빛나보이지만 실상은 공허하고 허망한 것들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사람이라는 동물로써 타인과의 공감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을 뒤로한채 자신의 욕망에 젖어 적막하고 공허한 저 공간에 서 있는 그들이 불쌍하게 느껴졌다. 어쩌면 이 단편영화의 감독은 만족할 수 없는 허망이란 실체를 가진 욕망에 젖어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말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현실은 박제도 관리안하면 ....
뮤지컬? 느낌이라 좋네요😊
쓸데없이 노래를 너무 잘부름 ㅡㅡ
신기하다~~~!!!
교훈 :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
슬픈 사랑이네요
원본 볼만함 얼굴가죽이랑 눈알 던져놓는 장면, 몸에 칼대는거 나오긴 하는데 피도 별로 없고 몸에서 직접 떼는 장면은 없음
스티븐 손드하임 작품같네요 ㅎㅎ
와…. 죽인다.. 진짜
디즈니판 미저리
아지매 노래 잘하네
고든인 줄;;;;;;;
세상은 넓고 진짜 또라이같은 영화는 많구나..
노랫소리 없이는
외로워서 자살하려다 사랑을 찾으려던 나이든 남자는 사랑을 거부 당하고 죽고 여자는 남자의 시체를 박제로 남겼으나 끝까지 자신의 감정을 모르는
마치 살인범이 살해 하고 싶어!
그리고 상대방은 그사람이 살해하고 싶다니
사랑하니까 원하는데로 해주고 싶어! 하는 영화라 😮 말이 안나온다
ㅋㅋㅋㅋ 뮤지컬이라니 좀 교묘하네
젊고 잘생쁨인 남자가 지원했으면 박제할 명분(?)이랑 개연성이 더 있었을텐데…아쉽
ㄴㄴ 남녀둘다 저런 추한 모습이기에 서로가 사랑하는게 현실적으로 다가오는거같음
그냥 넌 어벤져스나 봐..
성난 남녀네
아...2미 다 늙어버려놓고... 더 늙기 싫어...2런짓을 벌이다니. 감독2 바보??? 모지리??? 긴장감0 노래까지... 화룡점정....미치겠다.....
다 좋은데 왜 노래를 쳐부르는거야..
장르가 뮤지컬 영화니까요...
ㅋㅋㅋㅋ 이런자들은 걍 어벤져스만 봤으먼 한다.
@@Kimkim-c8d 이런자들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애니만 봐라ㅋㄲ
원본은 어디에?
더보기란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