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임-z5z 바로 맛집 추천ㅃ7ㅎ7ㅂ 전역하면 유리 집 집 집 가는 지금 카인드 초과근무 유리 안 안 나 좀 집 가는 중 태규 앨범 있다 전역하면 안녕하세요 선생님 집 중 중 중 택1 나 지금 집 가는 둘곳이 태규야 나 지금 얼룩 전역하면 되는 되는 애매해 그 있다 오후 서울 지하철 서로 서로 서로 한명 온 그대 내 베이퍼 더 있다 베이퍼 나 온 그때 나 남자 필라테스 나 지금 집 중 전역하면 안 택1 나 나 필라테스 지금 집 가는 지금 ㅋㅋ 남자 남자 필라테스 나 지금 집 집 둘곳이 지금 집 지금 지금 토 토 전역하면 온 같은거 같은건 안 나 것이다 좀 서로 것이라 생각 안 되는 서로 서로 한명 더 베이퍼 있다 나 나 서울 있다 있다 역삼동 다른 필라테스 서울 지금 역삼동 있지금 것이다 것이다 있다 것이다서울 역삼동 좀 있다 있다 철봉 팝니다 대여예정 보여줄래 더 있다 더 가서 다시 다시 집 좀 보여줄래 그럼 내일 대여예정 대여예정입니다 이성규 앨범 발매 예정 남자 한국 나 서울지방경찰청장 내일 역삼동 한국 앨범 나 남자 나 아침 내일 남자 발매 발매 발매 것이다 둘곳이 입니다 지금 전역하면 소녀시대 것이다 것이다 있다 있다 지하철 오후 지하철 있다 안 역 것이다 개통 있다 그 남자 필라테스 나 지금 집 가는 중 택1 나 지금 집 가는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 나 가서 ㅋㅋ 중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전역하면 택1 전역하면 안 되는 나 나 집 가는 중것이다 있다 필라테스 ㄴ사고 남자 서울 역 안에서 나 그필라테스 나 이후 그 이후 남자 나 지지금 소녀시 가는 중 그대나 지금 집 가는 중 173 62 가서 나 집 나 26입니다 지금 그대 좀 사지금 지금 이앨범 발매 예정 입니다 나 지집가는 집 나 앨범 발매 예정 지금 지금 앨범 앨범 예정 예정 나 집 택1 나 지금 ㄴ집 했했습닌 왜 나 지금 집 저 지금중 나집 가는 중 가서 안 되는 또 쫌 더 그럼 나ㄴ 먼저 는 지금은 소녀시대 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나 지금 집 가는 리 사 😗나 지금 나 전에 나 지금 집 나 지금 나 나 더 지금 지금 며칠 베이직하우스 집 나 😗 ㅎㅎ 집 ㅎㅎ ㅎㅎ 나중에 😊😗😊 ? 😊같이 있어요 옮겨드릴수 나중에 있어요 ㅎ나중에ㅎㅎ ㅎ ㅎㅎ 있어요 옮겨드릴있어요 있어요 있ㄴ옮겨드릴수 나 😗ㄴ 리 같이 같이 ㅎㅎ 나중에 😗 😗 😗 😗 있어요 지금있어요 ㅎㅎ 나중에있어요 ㅎㅎ 나중에 같이 해 있어욯 ㅎ ㅎㅎ 나중에같이 ㅎㅎ 옮겨드릴수 ㅎㅎ ㅎㅎ ㅎㅎ ㅎㅎ ㅎㅎ ㅎㅎ ㅎㅎ ㅎㅎ 주세요 나중 택1 지금 집 가는 중 집 가는 랑 해 😗 😗나 지금 집 가는 😗집 😗 중 중 중 지금 ?ㅎ ㅎ 판판매해요 얼룩 ㅋㅋ 같은거 같은거 중 아침 대여예정 전역하면 필라테스 좀 택1 앨 ㅎㅎ 예정 입니다 입니다 지금 나 ㅎㅎ 옮겨드릴수 안 내일 그래요되는 그가서 안 럼여 되는 좀 보여줄래 지금 그럼 판매해요 얼룩 사 나 나 택1 나 택1 ㄴㅣ 나 지금 집지금 가는 집 택1 택1 ㅋㅋㅋ 택1 전에 ㆍ ㄴ더 나 며칠 전세 한번 더 유니나 더 버스 나 나 전에 토 해 주세요 나 나 지금 지금 지금 지금 중해 주세요 택1 나 😗 😊 집 ㄴ😗 😊택1억 지금 지금지금 지금 지금 지금 사 택1 택1 가는 나 집 택1 택1 택1 😗 😗 사 집 가는 지금 집 집 집 ? 😊 😗 😗 😗 ?집좀 보여줄래그내일 내일 내일 얼룩 얼룩 아 ㅎ 앨범 앨범 ㅎㅎㅎ 네 같이 ㅎ 앨범 😗지ㅎ ㅎ 옮겨드릴수 옮겨드릴수 있어요 있어요나중에 ㅎ ㅎ ㅎㅎ 옮겨드릴수 ㅎㅎㅎㅎ 네 ㅎㅎ 네 ㅎㅎ 같이 중에 ㅎㅎ ㅎㅎㅎ ㅎㅎ같이 같이 ㄴ ㅎㅎ ㅎㅎ ㄴㅎㅎ ㅎㅎ ㅎㅎ 옮겨드릴수 있어요 있어 있어요 있어요 있어요 있어요 있어요 있어요 ㅎㅎ ㅎㅎ 나중에 같이 옮겨드릴수 있어ㅎㅎ 요 ㅎㅎ 나중에 같이 ㅎㅎ 옮겨드릴수 같이 ㅎㅎ ㅎㅎ 있어요 나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어요옮겨드릴수 나 지금 집 가는 중 택1 나 지금 집 😗지금 지금 안 되는 😗나 지금 있다 전역하면 오후 😗 😊 😗서로 나 있다 있다 내일 지하철 중 대여예정 나 중😊 가는ㄴ 가는 집😗😗😗😗😗😗😗 니다😗😗😗😗😊😊😗😗😊😊😗😊😊😗😗😗😊😊😊😗😊😗😗😊😊😗😊😊😊😗😊😗😗😗😗😗😊😊😊😗😗😊😗😗😊😗😗😊😊😗😗😗😗😗😗😗😗😗ㄴ😗😗😊😊😗😗😊😊나 지금 집 집 중 나 나 나 집 가는 중 택1 지금 지금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ㆍ😗😊😗😗😗😗😊😊나 😀😗😗😗😊😗😊😇😊😊😗😊😊😗😊😊😊😗😗😊😗😊😊😊😊😗😊😊😗😗😗😗😊😊😗😗😊😗😊😊😗 나😊😊😗😗😗😗😗😗😗😗😗ㄴ 남구 역 구간 구간 따른 같이 이후 이후 ㄹ더 서로 😗 😊 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나 사랑 사😗 😊 😗 그대 그대 내 😊😗 😊 😊 😊 😊 내 사랑
14:13 아이야 너는 어머니께서 모든 것을 바쳐 지켜낸 숨이란다 나는 너와 알지도 못하고 감히 무엇도 말할 수 없는 사람이지만 이것만큼은 꼭 말해주고 싶어 아이야 너는 누구보다 큰 사랑을 받고 그 뜨거운 불 속에서 살아낸 아이란다 부디 눈부시게 자라서 찬란하게 빛나렴 마음 깊이 응원하고 있을게
부인이 "여보 살려줘!" 라고 소리치는걸 들어서 도우려고 뛰어갔다고 진술했는데, 알고보니 남편이 죽이려고 하는 거에 "여보 살려줘!" 라고 애원하는 거였을거라는거 완전 소름 ㅜ ㅜ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소리를 들었다는게 자기가 죽이려는거에 죽이지 말라고 애원하는 거였어 ㅜ ㅜ
@@bca6230 ㅋㅋㅋㅋ역시 늘 무엇을 상상하건 그 이하를 보여주는 페미 지능수준ㅉㅉ 그렇게 하면 소비 줄어서 시장 경제 죽고 거두는 세금이 줄어드는게 훨~씬 더 클거라는거 까지는 생각이 안닿지?! 와 매번 놀라지만 니들 족속들은 어떻게 사고가 그렇게 1차원적일 수가 있을까???!;;
의정부 얘기를 듣고 눈물이 고였었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를 잃어버린 일이 있었기에 그 아이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그 어머니의 마음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니까 더 울먹거리게 된 거 같습니다. 삶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말에 더욱 숙연해지게 된 거 같아요.
법의학자라는 직업은 생소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그분들의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에 대해 진지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착실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교수님같은 분들이 있기에 이 사회가 밝게 빛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건의 해결 뒤에는 항상 저런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앞으로의 일을 응원하겠습니다.
유성호 교수님, 이호교수님 너무 멋지십니다. 두 분께서 하시는 일들이 미처 말하지 못하고 힘 없이 떠나간 이들에게 따뜻한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것 같습니다. 고생이 많았다고, 편히 떠나라고... 어려운 일임에도 모든 정성과 에너지를 쏟아 최선을 다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유성호 교수님 저서(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를 읽고 감동 받았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우연히 얼굴을 뵙게 됐네요. 책에서 진정성과 따뜻한 인품이 느껴져서 깊이 존경심을 품게 되었는데, 제가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십니다. 저에게 좋은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임을 깨우쳐주셨지요. 그 후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이 듣기엔 불효처럼?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노년을 보내시는 저희 어머니 아버지께 그 책을 꼭 읽어보시라고 권했습니다. 두 분께서 기품있게 삶의 마지막 단계를 사시길 바라면서요.. . 제목과 달리 따뜻하고 진지한 이 책을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할 모두에게 추천하며,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신의 운명이 어린 자식에게 대물림되려는 순간을 화마와 싸우며 맞이하셨을때.. 그리고 그걸 막고자 병상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고자 버티고 계셨을때 그 심정이 어떠셨을지.. 정말 모성애라는거 이거야 말로 생명이 가진 초능력이 아닐까 싶네요. 결국 아이도 세상에 홀로서는 비참한 현실을 피하진 못했으나 맹렬한 불길보다 극열하던 모정을 잘 간직하면서 어머니가 곁에 없어도 여전히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라는거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yang-h4w1o 아무리 그래도 갓 태어난 자기 자식 변기물에 빠뜨려 죽이고, 냉동고에 넣어서 사체 유기하고. 클럽가서 노느라 2주 동안 밥을 안줘서 굶겨 죽이고, 냄새난다고 치우지도 않아 말라 붙은 태아도 있었어서요 ㅎㅎ 원래 "그 성별"들은 상상 강.간이 무슨 훈장이라도 되는가 봐요 ㅠㅠ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자기보다 약한 존재를 학대하는 것에 어떤 희열을 느끼는건가요?
@@yang-h4w1o 글쎄 나중에는 뱃속에 자기 자식을 토막내서 죽이는걸 글쎄 "권리"라 하지 뭡니까... 요새 20대들 정신이 뭔가 많이 이상한가 같아요.. 그 뭐냐 여성시대? 네이트판? 트위터? 이런거 많이 해서 그런지 예전 모성애 넘치던 여자들과 많이 다르네요...
@@sspy458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여성이라면 비혼모가 맞죠, 객관적인 사실만 가지고 얘기를 하자면. 결혼하지 않은 상태의 여성을 두고 하지 않은 건지 못한 건지 따지고 드는 건 오지랖이구요. 통용되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언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적인 영역을 함부로 예단하지 않는 언어를 선택해서 사용하려는 건 배려일 수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님이 말한 것처럼 생판 모르는 사이에 ‘강제로 비혼이 된 건지 아닌지’를 따지고 드는 건 선을 넘어 무례한 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sspy458 @s spy 이사람 계속 여기저기서 이러네 ㅋㅋㅋㅋㅋ 예의있는 척 되도않는 소리 하지 마시구요 본인이 남들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고 착각하지도 마시구요 옳은말에 생트집잡지도 마세요 좀 특히 비혼에 자꾸 발작버튼 눌리는것같은데 결혼 하기싫어서 안한사람한테 못했다고 하는거랑 하고싶었으나 못한사람한테 안했다고 하는거랑 두고 보면 사실여부가 어땠든 후자가 낫죠 그쪽이 그렇게 찾아대는 사실여부 알 턱이 없으니 일단은 더 듣기 좋은 말 서로 하고 살자고 그게 배려인거라구요~
한 시신의 확실하지 않은 마지막 숨의 순간을 조각 조각 맞춰야하는 법의학자 이호, 유성호 교수님께 존경의 뜻을 전합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지만 억울하게 죽어간 이들이 마지막으로 매달릴 수밖에 없는 부검관들에게 보내는 싸인들을 미세한 것까지도 놓치지 않고 유의미하게 분석해야하는 너무나 어렵고 심리적 압박도 심한 일을 신념 하나로 버텨 오신 두 분 대단하세요. 부검 자체보다, 감정서 내용에 따라 죽음의 결말이 뒤바뀔 수 있는, 감정서 쓰는 일이 더 어렵다는 고충이 얼마나 클지 가늠이 잘 안 되지만 그럼에도 억울하게 죽은 이들을 잘 보내드리기 위해 애쓰시는 두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사는 게 오히려 비정상 아닌가라는 말씀에 살아 숨쉬는 지금 기쁘고 행복합니다. 살아 있음이 축복임을 명심하렵니다.
@@sspy458 거부라는 단어로 말씀하실게 아니라 자발적 "의지"라고 표현한걸 보셔야하고 그게 포인트입니다. 모든 사람은 본인이 무언가를 선택할 수 있는 의지가 있고, 본인이 애를 낳은 것은 자발적 의지가 아니였을까요? 결혼에 대한것에만 포인트를 주지 마세요. 이리저리 댓글 돌아다니시면서 분탕치시지 마셨으면 좋겠구요
@@sspy458 미혼의 미는 아직 ~하지 못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못하다 라는 건 능력 부정 표현으로서 결혼을 할 능력이 부족해 결혼하지 못함이라는 의미를 포함합니다. 그래서 최근엔 아니다 라는 의미를 가졌지만 능력을 부정하는 의미는 없는 아닐 비를 사용해 결혼하지 않은 상태를 비혼이라는 말로 많이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출연자께서 이런 추세를 고려하시고 비혼모라는 말을 사용하셔서 세심한 배려라고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Polyeee 근데 왜 견찰이라고 직업 비하를 하시는 거죠? 경찰들이 다 비하대상은 아닌 것 같은데.. 저도 원래 이런 말 하시는 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형부가 형사이고 범인 잡다가 나중에 공황장애까지 와서 힘드셨어요 형부 하는 말이 사람들이 쉬이 견찰이네 라거나 통상 경찰직업 비하하는 말을 하는 것에 극심히 상처 받아다는 걸 보면서 일개인 아닌 집단이라 괜찮다고 여겼던 저런 표현들도 관성적으로 할 일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나가다가 눈에 보여서 글 남겨요.
@@SS-mi6hw 저도그런줄 알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보는횟수가 확줄었는데 깨달았어요 사고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직업의식으로..나를 다독이며 외면했구나 물론 무뎌진것도 있고 그래요 시체보고 무서워하는사람도 있지만..나는살아있고 당신은.. 죽어서..행복을 누릴수없게 된게불쌍하다 여기며 일했네요..
법의학자라는 직업이 늘 생소했는데 이번 기회에 그분들의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에 대해 진지하게 배우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삶을 당연시 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에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사건의 해결 뒤에는 항상 저런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앞으로의 일을 응원하겠습니다.
의정부 아이엄마 사연에 너무나 마음아프고 눈물이 멈추질않아요. 엄마의 사연도 너무나 맘아프고 어쩜 좋아요 아이가 보육원으로.. 갔다는게…하 정말 너무나 맘아파요. 마른 눈물자국 엄마의 기도가 닿지않은것같아 맘아프지만 남은 아들위해 기도해요 아이가 잘 자라고 주위에 좋은 분이 많은 인복이 많기를 엄마없어도 주위에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 잘 자라주기를…
보는내내 너무 눈물 난다. 전혀 누군지도 모르는 이를위해서 억울하게 가신길 진실로 밝혀주시는 저분들 내가 더 감사하다ㅜㅜ천사들이시다ㅜㅜ감사합니다. 몇일째 학교안온 아기 얘기랑 아기 화염속에서 지킨 엄마얘기 너무 마음아프다. 부디 그곳에선 아무런 아픔없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다음 생에선 꼭 행복하세요ㅜㅜ
고2입니다. 배운 게 많은 영상인 것 같아요. 죽음을 생각했던 날들도 있었지만, 잘 견뎌온 제게 무언의 위로를 전해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중간에 교수님께서 죽음을 허투루 생각하지 말아야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마음의 큰 떨림을 느꼈습니다. 이 영상을 꼭 최대한 많은 분들께서 보셨으면 좋겠어요.
며칠전 인간극장의 92살 어머니와 71살 아들이야기에서 " 인생이란 살아 내는 것 " 이랍니다 살면서 좋은 일 나쁜일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이왕 태어 났으면 마지막 까지 살아 내는거 라는 말이 저에게 와 닿았어요 우리 다같이 살아 내봅시다 살이 내다 보면 좋은 일들도 반드시 있을거예요 토닥토닥 ~~
의정부 화재 사건..... 몇 번을 되감기 해서 다시 듣고 또 듣고.. 유성호 교수님이 애써 눈물을 참아내고 계신 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23살의 어머니. 저보다도 한참이나 어린 그녀가 살아온 그 짧은 생은 듣기만 해도 이렇게 추운데, 한 평생 얼마나 외롭고 쓸쓸했을지... 고생 많았어요. 부디 다음생엔 지켜낸 아이와 다시 만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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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한강사건의 충격적 실체! 범인은 미국첩보조직! 경악!
블로그 "사탄어 포털" /1329
파란의 사탄 동생, 태연이(사텬)-아마겟돈의 승리자!
공유안되나요..?????인스타에올렸는데…차단됬어요..
손정민사건 낙시꾼개구라 머선129 종이tv 신의한수에 다나왔지 완전 어이없드라!!!!!!
@@서정임-z5z 바로 맛집 추천ㅃ7ㅎ7ㅂ 전역하면 유리 집 집 집 가는 지금 카인드 초과근무 유리 안 안 나 좀 집 가는 중 태규 앨범 있다 전역하면 안녕하세요 선생님 집 중 중 중 택1 나 지금 집 가는 둘곳이 태규야 나 지금 얼룩 전역하면 되는 되는 애매해 그 있다 오후 서울 지하철 서로 서로 서로 한명 온 그대 내 베이퍼 더 있다 베이퍼 나 온 그때 나 남자 필라테스 나 지금 집 중 전역하면 안 택1 나 나 필라테스 지금 집 가는 지금 ㅋㅋ 남자 남자 필라테스 나 지금 집 집 둘곳이 지금 집 지금 지금 토 토 전역하면 온 같은거 같은건 안 나 것이다 좀 서로 것이라 생각 안 되는 서로 서로 한명 더 베이퍼 있다 나 나 서울 있다 있다 역삼동 다른 필라테스 서울 지금 역삼동 있지금 것이다 것이다 있다 것이다서울 역삼동 좀 있다 있다 철봉 팝니다 대여예정 보여줄래 더 있다 더 가서 다시 다시 집 좀 보여줄래 그럼 내일 대여예정 대여예정입니다 이성규 앨범 발매 예정 남자 한국 나 서울지방경찰청장 내일 역삼동 한국 앨범 나 남자 나 아침 내일 남자 발매 발매 발매 것이다 둘곳이 입니다 지금 전역하면 소녀시대 것이다 것이다 있다 있다 지하철 오후 지하철 있다 안 역 것이다 개통 있다 그 남자 필라테스 나 지금 집 가는 중 택1 나 지금 집 가는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 나 가서 ㅋㅋ 중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전역하면 택1 전역하면 안 되는 나 나 집 가는 중것이다 있다 필라테스 ㄴ사고 남자 서울 역 안에서 나 그필라테스 나 이후 그 이후 남자 나 지지금 소녀시 가는 중 그대나 지금 집 가는 중 173 62 가서 나 집 나 26입니다 지금 그대 좀 사지금 지금 이앨범 발매 예정 입니다 나 지집가는 집 나 앨범 발매 예정 지금 지금 앨범 앨범 예정 예정 나 집 택1 나 지금 ㄴ집 했했습닌 왜 나 지금 집 저 지금중 나집 가는 중 가서 안 되는 또 쫌 더 그럼 나ㄴ 먼저 는 지금은 소녀시대 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나 지금 집 가는 리 사 😗나 지금 나 전에 나 지금 집 나 지금 나 나 더 지금 지금 며칠 베이직하우스 집 나 😗 ㅎㅎ 집 ㅎㅎ ㅎㅎ 나중에 😊😗😊 ? 😊같이 있어요 옮겨드릴수 나중에 있어요 ㅎ나중에ㅎㅎ ㅎ ㅎㅎ 있어요 옮겨드릴있어요 있어요 있ㄴ옮겨드릴수 나 😗ㄴ 리 같이 같이 ㅎㅎ 나중에 😗 😗 😗 😗 있어요 지금있어요 ㅎㅎ 나중에있어요 ㅎㅎ 나중에 같이 해 있어욯 ㅎ ㅎㅎ 나중에같이 ㅎㅎ 옮겨드릴수 ㅎㅎ ㅎㅎ ㅎㅎ ㅎㅎ ㅎㅎ ㅎㅎ ㅎㅎ ㅎㅎ 주세요 나중 택1 지금 집 가는 중 집 가는 랑 해 😗 😗나 지금 집 가는 😗집 😗 중 중 중 지금 ?ㅎ ㅎ 판판매해요 얼룩 ㅋㅋ 같은거 같은거 중 아침 대여예정 전역하면 필라테스 좀 택1 앨 ㅎㅎ 예정 입니다 입니다 지금 나 ㅎㅎ 옮겨드릴수 안 내일 그래요되는 그가서 안 럼여 되는 좀 보여줄래 지금 그럼 판매해요 얼룩 사 나 나 택1 나 택1 ㄴㅣ 나 지금 집지금 가는 집 택1 택1 ㅋㅋㅋ 택1 전에 ㆍ ㄴ더 나 며칠 전세 한번 더 유니나 더 버스 나 나 전에 토 해 주세요 나 나 지금 지금 지금 지금 중해 주세요 택1 나 😗 😊 집 ㄴ😗 😊택1억 지금 지금지금 지금 지금 지금 사 택1 택1 가는 나 집 택1 택1 택1 😗 😗 사 집 가는 지금 집 집 집 ? 😊 😗 😗 😗 ?집좀 보여줄래그내일 내일 내일 얼룩 얼룩 아 ㅎ 앨범 앨범 ㅎㅎㅎ 네 같이 ㅎ 앨범 😗지ㅎ ㅎ 옮겨드릴수 옮겨드릴수 있어요 있어요나중에 ㅎ ㅎ ㅎㅎ 옮겨드릴수 ㅎㅎㅎㅎ 네 ㅎㅎ 네 ㅎㅎ 같이 중에 ㅎㅎ ㅎㅎㅎ ㅎㅎ같이 같이 ㄴ ㅎㅎ ㅎㅎ ㄴㅎㅎ ㅎㅎ ㅎㅎ 옮겨드릴수 있어요 있어 있어요 있어요 있어요 있어요 있어요 있어요 ㅎㅎ ㅎㅎ 나중에 같이 옮겨드릴수 있어ㅎㅎ 요 ㅎㅎ 나중에 같이 ㅎㅎ 옮겨드릴수 같이 ㅎㅎ ㅎㅎ 있어요 나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나중에 어요옮겨드릴수 나 지금 집 가는 중 택1 나 지금 집 😗지금 지금 안 되는 😗나 지금 있다 전역하면 오후 😗 😊 😗서로 나 있다 있다 내일 지하철 중 대여예정 나 중😊 가는ㄴ 가는 집😗😗😗😗😗😗😗 니다😗😗😗😗😊😊😗😗😊😊😗😊😊😗😗😗😊😊😊😗😊😗😗😊😊😗😊😊😊😗😊😗😗😗😗😗😊😊😊😗😗😊😗😗😊😗😗😊😊😗😗😗😗😗😗😗😗😗ㄴ😗😗😊😊😗😗😊😊나 지금 집 집 중 나 나 나 집 가는 중 택1 지금 지금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ㆍ😗😊😗😗😗😗😊😊나 😀😗😗😗😊😗😊😇😊😊😗😊😊😗😊😊😊😗😗😊😗😊😊😊😊😗😊😊😗😗😗😗😊😊😗😗😊😗😊😊😗 나😊😊😗😗😗😗😗😗😗😗😗ㄴ 남구 역 구간 구간 따른 같이 이후 이후 ㄹ더 서로 😗 😊 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나 사랑 사😗 😊 😗 그대 그대 내 😊😗 😊 😊 😊 😊 내 사랑
♡1♥︎♥︎♡♥︎♡♥︎♡♥︎
14:13 아이야 너는 어머니께서 모든 것을 바쳐 지켜낸 숨이란다 나는 너와 알지도 못하고 감히 무엇도 말할 수 없는 사람이지만 이것만큼은 꼭 말해주고 싶어 아이야 너는 누구보다 큰 사랑을 받고 그 뜨거운 불 속에서 살아낸 아이란다 부디 눈부시게 자라서 찬란하게 빛나렴 마음 깊이 응원하고 있을게
말이쁘게하시넹 ㅜㅡ ㅜ 더슬퍼요 ㅠㅠ
여성단체 : "낙태 합법화"
20대 여자 : 낳은 아기 변기물에 빠뜨려 죽여, 밤마다 클럽과 주점에 다니느라 0세 영아 굶겨 죽여, 심심하면 낙태
대체 낙태나 하고 아동 학대하고 유기, 방임하는 일부(안쓰면 큰일 남!!) 여자들은 과연 뭘까요 대체???
모성애 없는 여자들을 과연 진짜 여성으로 봐야할까요?
@@sspy458 좀 꺼져라 좋은 댓글와서 더럽히지말고
이호 교수님 살아있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이 정말 인상깊어요..!
킹상헌..!
요즘 삶과 죽음의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정말 마음이 많이 편해진 느낌입니다. 정말 인상 깊네요.
부인이 "여보 살려줘!" 라고 소리치는걸 들어서 도우려고 뛰어갔다고 진술했는데, 알고보니 남편이 죽이려고 하는 거에 "여보 살려줘!" 라고 애원하는 거였을거라는거 완전 소름 ㅜ ㅜ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소리를 들었다는게 자기가 죽이려는거에 죽이지 말라고 애원하는 거였어 ㅜ ㅜ
그럼에도 내리친 남편분의 마음이 얼마나 복잡하고 착잡했을까 싶네요...
얼마나 아내분이 기본기가 결여됐었기에 남편분에게 이렇게나 민폐나 끼치고 가셨을까 생각하면 맘이 답답해지고. 역시 여성 교육은 매로 하는게 옳다는 확신이 드는군요 :)
@@sspy458 으....😬🤮
@@sspy458 ..???? 세상에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있다니....
@@sspy458
살인을 합리화하는 무서운 발상이네요
살인하는자를 동정하고
내용도없는 여자의 기본기를 만들고
여자를 때려야 한다는 글은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해보임
@@user-theruleof72 정작 태아 살인을 합리화하고
살인하는 여자를 여성인권운동가로 포장하며
내용도 없는 "일개 세포론"을 주장하며 이 모든게 남자의 탓이라는 반응들은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해 보여요 :)
14:57 뉴스에서 하늘나라로 떠났다는 표현은 잘 못들어본 것 같은데 혹시 나중에라도 보게될 아이를 위한 제작진들의 배려인 것 같아 뭉클하네요,,
아...
아무래도 어머님도 23살 어리다면 어린나이이닌까 그렇게 표현해준신거 같기도...
아.. 이런 생각은 못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방송에서는 정말 이런 거 하나하나 다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고 있고 사진의 포즈 하나 구도 하나 표정 하나 다 따져서 방송한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안타까워요
화마를 막고 돌아가신 분의 아이는 존재 자체가 어머니의 사랑이네요 스스로 살아있는 것이 어머니의 사랑 그 자체인 것 같아요 그러니 모진 운명을 비틀어서 꼭 행복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완전 동감합니다.
꼭 꼭 행복해지기를.
어디서나 두배로 사랑받고 크길 바랍니다.
해리포터 처럼! 어머니의 사랑이 몸 안에 가득... 슬프고아름답고ᆢ 잘 자라길바랍니다
너무나 따뜻한 말씀입니다. 부디 잘 자라길..
@@여란지
ㅊㅌ
저도 같이 울었네요 😭잘 크기를...
"누군가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그 어느때보다 와닿는 요즘이네요
본인에게 일어나면 100%가 되는거죠, 이 세상 일어나는 어떤 불합리한 일에도 침묵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삶을 당연시 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숙연해집니다.
죽음인 낙태는 당연시 하는 사회. 숙연해집니다.
@시비충2A🖕 도학에 시비걸어야지 엉뚱한데 거네
👍👍👍
@시비충2A🖕 낙태해봤냐? 찬성 누룬 범죄자 새끼들 도 많네
@@sspy458 이새끼 모든 댓글에서 시비걸고 다니네. 저기요 그 되도 않는 논리로 댓글 싸지르고 다닐수록 욕먹는건 당신과 같은 생각의 사람들이에요. 낙태 반대하는 사람들 의견도 존중하지만 그렇게 시비걸고 비꼬고 그러면 오히려 부작용인거 모르나? 어린애들도 다 아는걸
고의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들은 사형이 안된다면 최소한 그 피해자의 남은 기대수명이상의 형량을 살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한1남들 밤 6시 이후에 밖에 못돌아다니게 하면 세금 존나 줄것같다.
@@bca6230 ㅋㅋㅋㅋ역시 늘 무엇을 상상하건 그 이하를 보여주는 페미 지능수준ㅉㅉ 그렇게 하면 소비 줄어서 시장 경제 죽고 거두는 세금이 줄어드는게 훨~씬 더 클거라는거 까지는 생각이 안닿지?! 와 매번 놀라지만 니들 족속들은 어떻게 사고가 그렇게 1차원적일 수가 있을까???!;;
@@조민성-b3x 제가 어려서 그런데 소비가 줄면 세금이 늘어난다는뜻인가요?
@@아린-y7d 소비를 해야 세금이 늡니다 편의점에서 껌하나를 사도 세금을내고 그걸 판 편의점주인도 소득에 세금이붙고 그껌을 사올때도 또 붙죠 납품한 기업도 결국세금이 나갑니다
@짓응이 감사합니다
"우리 얼마만큼 더 노력하고 생각해야 할까요?" 교수님 말씀이 쿵 마음을 울립니다. 왜 우리가 살 수 있을까? 누군가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교수님 오늘의 명언입니다. 살아 있는 것을 너무 당연시 하지 말자, 감사한 말씀입니다.
그러게요 아주 유명한 말이지만 누군가에겐 보잘것없는 시간이, 의미없다고 말한 하루가 , 정말누군가에게 소중한 시간과 하루인데 그걸 많이들 잊고 난중에 후회하고 하조 저도 그렇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하지 못한 날 반성하게 만드네요
@@박만덕-p3y suyysysdssshg6syŕdse66wwawm6w78w
You
You have kw6
의정부 화재사건의 아기가 언젠가 이 글을 본다면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기억이 생기기 전 어머니를 잃으셨지만 위대한 사랑을 받았으셨어요.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놀고있네 불보다뜨거운사랑?? 누구 엿맥이나 불타죽은사람한테 할소리냐 시벌ㅉㅉ
@@후독자자 그 뜨거운 화염속에서 아이를 지키려고 끝까지 안고 계셨는데 그게 모성애가 아니면 뭔가요?
@@후독자자 어머니의 사랑이 그만큼 위대하다고 말하는데 뭔 ㅡㅡ
'불보다 뜨거운'이라는 워딩이 그 트라우마를 고려하면 좀 세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InOS-ex6hb 그런식으로 여성한테 모성애 강요하지 마세요!
아이를 죽인 부모와.. 아이를 지키다 죽은 부모.. 참 많은 생각를하게 되네요..
@시비충2A🖕 여기에도 이런 무개념 댓글 다시네요;; 그냥 맘에 안들면 영상을 넘기세요 이런 댓글 다지 마시고..;;
@시비충2A🖕 안타까운 인생을 살고계시네요
@시비충2A🖕 닉값으로 재미보려는 컨셉충인가.....
@시비충2A🖕 닉값하네 불쌍하다 인생이
@시비충2A🖕 노가다 해서 힘들게 주대이에 먹을거 물어다주는데 얘 상태가 어러면 한번 생각해볼만 하다.
소방관님이 아이끌어안고 나오면서 우는모습이 너무 공감되고 잊혀지지가 않아요
15:06
아이고......그러네요....
ㅠ ㅠ 불길이 자기를 태우는 그 순간에도 아이는 보호한 엄마는 하늘나라로 가면서도 자식 걱정만 했겠죠...
ㅠㅠ
의정부 화재사건.... 진심 눈물 남. 애기엄마...애기는 잘 살거에요. 엄마가 본인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테니까...그래도 눈물나네요. 와....세상 너무 잔인하다...
저도 울컥했네요.. 나쁜 사람들이 죽어야하는데
세상 참..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기는 꼭 하늘이 지켜주기를...ㅠㅠ
정말로 참 마음이 아프네요..
@@user-mb2mt4moo6k 그러게요. 나라를 팔아먹고 있는 문재앙도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데 ..착한사람들만ㅠㅠ
요새 20대 여자들은 낙태 마저 합법으로 해달라 시위하던데. 진짜 다르긴 다르네요....
시신에 기도를하고.. 잘 봉합해드릴게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의 마음이 참.. 어떻게 헤아릴수가없네요 그 무슨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네요 멋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같은 시대에 함께 살아가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멋있습니다
의정부 얘기를 듣고 눈물이 고였었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를 잃어버린 일이 있었기에 그 아이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그 어머니의 마음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니까 더 울먹거리게 된 거 같습니다. 삶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말에 더욱 숙연해지게 된 거 같아요.
11:07 잠시후 명언
평소에도 삶에 감사함을 가지고 사려하는 편이지만, 때때로 잊기도 했는데, 교수님 말씀에 다시금 겸허해지고 감사함을 되새기네요.
정말 맞는말씀.. 다시금 새겨지네요
어차피 인생은 작심삼일 그 생각또한 밎혀지리라
저두 맑은 하늘 아래에 사는거 감사
유성호 교수님 말씀하시는 모습에 인격과 품위가 느껴지고 인간적으로 고인들을 대하시는 태도에 정말 감명깊었습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마지막 멘트에 눈물나네요~ 모르는 곳에서 누군가를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5:10 '여보 살려줘' 라는 말을 한건 사실이라는게 더 무섭다...
진짜 개소름돋음
까보전
보전깨
전라도놈들 노무 무섭다 ㅜㅜ 죄다 싸패들
@@Generallee85 나는 전라도 사람들 에게 많이 데어봐서 그들을 싫어하지만 전라도 사람들보다 일베중에 싸패가 더 많을것이라고 생각한다
23살 미혼모 사건 너무 슬프다...
그 나이면 아직 본인도 어린데... 눈물흘려가면서 아기 끌어안고 고통속에서 눈감앗던거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돌아가셨대야
안타깝네요... 요새 20대 여자들은 낙태 합법해달라 떼쓰고, 낳은 아기마저 변기물에 빠뜨려 죽이거나 학대하고 방치하던데...
저시절엔 여자들이 정신병 없고 정상적이었네요 ㅠㅠ
갑자기 몇년 사이에 모성애가 싹 없어진 이유가 뭘까요 대체?
@@sspy458 너같은사람때문에
@@sspy458 궁금하지도 않으면서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궁금한척은.. 가증스럽다. 전에 썼던 댓글에서 부터 무지함과 여성에 대한 비하가 느껴진다.
본질을 보고살아라. 좀. 공부해라. 답이다.
무식한 사람한테 댓글다는거 그만하고싶지만 나의 측은지심이 가만있지 않네..휴.. 나란인간... 친절해ㅠ..
12:34 기자 누군지 상주고 싶다 기자분 아니었으면 가해자들 속임수로 질식사로 종결되고 살인범들 풀려나 신나게 돌아다닐뻔
기자들 상 주시는 분이신가요?
보나마나 남자 기자들이겠죠. 여기자들은 팩트 체크 안하고 여초사이트 글이나 퍼나르며 남성 혐오하기 바쁠테니깐요
여성기자고 그 이후 상도 받았슴니다.....
@@sspy458 어휴
@@widmark. 그 분이 누구시죠?? 대체 어느 여기자가 군병원에 자유로이 출입하면서 관련 자료를 입수하고 기사를 썼었나요??
법의학자라는 직업은 생소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그분들의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에 대해 진지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착실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교수님같은 분들이 있기에 이 사회가 밝게 빛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건의 해결 뒤에는 항상 저런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앞으로의 일을 응원하겠습니다.
이호교수님 정말 존경하는 교수님ㅠㅠ 하고 계신 일에 최선과 진심을 다하시는 교수님ㅠㅠ 완전 존경합니다ㅠㅠ... 진짜 좋으신 분임 친절왕이시고 마음 따뜻하신 분ㅠㅠ
⁹
⁰
아이가 시를 쓴 부분에서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고 시를 썼을까 했는데
그게 바깥에 보내는 신호였다는 소리듣고
안타깝고 속상하네요.
소름이 돋더라구요 참.. 많이 생각해야겠어요
@시비충2A🖕 진짜 생각이 있으시다면 고인분들에게 이렇게 함부로 말씀하시는건 아닌거같네요..ㅠㅠ
아무리 봐도 비약 같네요
@시비충2A🖕 일베나 사회적 쓰레기들 사회부적응자들 뭐 별거 없어. 고인 능욕하는 너 같은 사람들이 다야
@시비충2A🖕 ㅋㅋㅋㅋ
말씀하시는 내용속에 이호 교수의 가치관이 묻어나와...얼마나 괜찮은 분이지 알 수 있었네요. 많이 배우신 분 임에도 겸손함을 늘 되새기시는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그 실종아이 사진들중에 거의 15년이상된 성인의 모습이었을 텐데 찾아낸 형사님 감도 진짜 ㅋㅋㅋ대단하신듯....
감임 아니면 닮아서 알아본거임?
@@김지민-d6v 닮은느낌20 감80인듯요
형사의 감이란게 진짜 있나보다.....진짜 소름돋았음...
그게 아니고 그 아버지가 죽을 당시의 사진을 준게 아닌 어릴적 사진을 주면서 실종신고를 했던거 같은데요
그 부분에서 형사님도 의아해서 엄마를 찾아가 알아보시고 dna검사하신거고요
ㅇㅇ 그게 아니라 24살정도의 성인 여성 실종신고를 최근 사진이 아니라 어릴적 사진으로 실종신고를해서 이상하게 생각한거임
사회곳곳에 자신의 일을 성실히
착실히 하시는 교수님 같은 분이 빛으로 계셔서 이 사회가 그나마 밝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소서🙏
유성호 교수님, 이호교수님 너무 멋지십니다. 두 분께서 하시는 일들이 미처 말하지 못하고 힘 없이 떠나간 이들에게 따뜻한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것 같습니다. 고생이 많았다고, 편히 떠나라고...
어려운 일임에도 모든 정성과 에너지를 쏟아 최선을 다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비혼모사건이 참 가슴 찢어지네요 세상에 홀로남겨진다는 그 아픔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가늠이 안됩니다
죽은분들의 하고 싶은 말을 들어주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죽은분 이라고 표현하기 보단 돌아가신 분이 맞는 것 같아요
@@한국인-c8j 17:15 에서 생각나서 그렇습니다 맞는 말씀이지요 돌아가신 분이라는 것도
하지만 죽음은 어린 아이들도 오는 거니까 이렇게 적었습니다
@@한국인-c8j 말이 직설적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다시 말씀 하셨던 것처럼 죽음은 갓 태어난 아기에게도 누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까요
@@한국인-c8j ㅋㅋ
@@한국인-c8j 똥오바 좀 싸지르지마 ㅋㅋ
유성호 교수님 저서(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를 읽고 감동 받았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우연히 얼굴을 뵙게 됐네요.
책에서 진정성과 따뜻한 인품이 느껴져서 깊이 존경심을 품게 되었는데, 제가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십니다.
저에게 좋은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좋은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임을 깨우쳐주셨지요. 그 후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이 듣기엔 불효처럼?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노년을 보내시는 저희 어머니 아버지께 그 책을 꼭 읽어보시라고 권했습니다. 두 분께서 기품있게 삶의 마지막 단계를 사시길 바라면서요..
. 제목과 달리 따뜻하고 진지한 이 책을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할 모두에게 추천하며, 교수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살아있는게 오히려 이상한거 란 말씀 너무 공감 되네요. 사건 사고가 늘 끊이지 않는 험한 세상에 살다보니 저도 늘 그렇게 느끼거든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유성호 교수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겸손한 인터뷰 감동입니다
와, 소름.. 망자가 얼마나 억울했으면 공소시효 보름 남기고 잡아내냐. 와!
15년동안 잘먹그잘살고 까맣게잊고잇었을텐데 잡혀서다행이에요ㅠ
억울하면 더 빨리 잡혀야지
@@즐거운심심이 인성 문제 있는게 맞으신 듯
@@즐거운심심이 못 배운 티 내지 말자
애기, 단풍잎 시 나오는순간
화마를 지켜내려는 이십대 엄마
정말 주르륵 눈물이 흘렀다 .
제발 , 아이는 애기는
손대지 말자 ....
아이의 죽음을... 저렇게 진심으로 가슴아파하시고 이해하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존경해요 선생님.
이호 교수님 정말 강의도 잘하셔서 학기 내내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성호 교수님의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울컥하며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감사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끔찍한 사건사고 속에 너무도
가슴아픈 사연들이 맘 아프네요
이호교수님과 유성호교수님 죽은자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험한 세상에서 홀로 자랄 그 아이가 자신이 얼마나 큰 사랑을 받았었는지 알길.....
왠지 낳아놓고 기르기 싫어 보육원에 애 내다버린 요새 20대 미혼모들이 하는 소리 같아지네용 ㅠ
@@sspy458 애는 혼자 낳고 혼자 갖다버리냐? 핀트도 안맞고 말도 안되는 댓글 싸지르네
@@sspy458 달아놓은 댓글 꼬라지 엄마한테 보여드리렴 잼민아 ~
@@user-ht8fi4ty9z 아마 아버지가 누군지 특정 되면 당연히 같이 키우겠죠.
그렇지 않다면.... 크흠..쿰..쿨럭 ㅠㅠㅠ
@@user-ht8fi4ty9z JYP가 부릅니다. '아버님이 누구니'
자신의 운명이 어린 자식에게 대물림되려는 순간을 화마와 싸우며 맞이하셨을때.. 그리고 그걸 막고자 병상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고자 버티고 계셨을때
그 심정이 어떠셨을지.. 정말 모성애라는거 이거야 말로 생명이 가진 초능력이 아닐까 싶네요.
결국 아이도 세상에 홀로서는 비참한 현실을 피하진 못했으나 맹렬한 불길보다 극열하던 모정을 잘 간직하면서
어머니가 곁에 없어도 여전히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존재라는거 알아주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입니다 ㅠㅜ
가슴이 미어집니다
너무 슬퍼요 ㅠㅠㅠ
요새 20대 여자들은 낙태가 훈장인거 마냥 주렁주렁 달고 다니면서 아동도 학대하고 유기하기 바쁘던데.
대체 요새 여자들은 모성애가 갑자기 왜 실종된걸까요?
@@yang-h4w1o 아무리 그래도 갓 태어난 자기 자식 변기물에 빠뜨려 죽이고, 냉동고에 넣어서 사체 유기하고.
클럽가서 노느라 2주 동안 밥을 안줘서 굶겨 죽이고, 냄새난다고 치우지도 않아 말라 붙은 태아도 있었어서요 ㅎㅎ
원래 "그 성별"들은 상상 강.간이 무슨 훈장이라도 되는가 봐요 ㅠㅠ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서 자기보다 약한 존재를 학대하는 것에 어떤 희열을 느끼는건가요?
@@yang-h4w1o 글쎄 나중에는 뱃속에 자기 자식을 토막내서 죽이는걸 글쎄 "권리"라 하지 뭡니까... 요새 20대들 정신이 뭔가 많이 이상한가 같아요.. 그 뭐냐 여성시대? 네이트판? 트위터? 이런거 많이 해서 그런지 예전 모성애 넘치던 여자들과 많이 다르네요...
유성호 교수님 존경하겠습니다
댁 부모나 존경하슈
@@TheLeekyuhwan 부모존경은기본이지 패륜아니?
@@sjajdi333 그걸 왜 강요하냔거지 엄연히 자유인데
그리고 빨리 갈수록 나한텐 좋지않나? 재산이 들어오니까
@@양준규-t5v 말 하는 싸가지 ㅋㅋ
@@양준규-t5v 이러면 본인이 쿨하고 남들과 달라 특별해 보이는 줄 아나 봄
14:07 미혼모가 아닌 비혼모라는 단어선택에서 얼마나 세심하고 사려 깊으신 분인지 알거같아요
주어를 부정해야 하니까 원래 비혼모가 맞긴 하죠
미혼인지, 비혼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비혼"으로 특정짓는게 세심과 사려와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혹시 모르잖아요. 진짜 남편을 찾고 혼인 하고 싶었으나 애아빠가 누군지 모르는 경우, 강제로 "비혼"이 된걸지도...
@@sspy458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여성이라면 비혼모가 맞죠, 객관적인 사실만 가지고 얘기를 하자면. 결혼하지 않은 상태의 여성을 두고 하지 않은 건지 못한 건지 따지고 드는 건 오지랖이구요. 통용되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언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적인 영역을 함부로 예단하지 않는 언어를 선택해서 사용하려는 건 배려일 수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님이 말한 것처럼 생판 모르는 사이에 ‘강제로 비혼이 된 건지 아닌지’를 따지고 드는 건 선을 넘어 무례한 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sspy458 @s spy 이사람 계속 여기저기서 이러네 ㅋㅋㅋㅋㅋ 예의있는 척 되도않는 소리 하지 마시구요 본인이 남들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다고 착각하지도 마시구요 옳은말에 생트집잡지도 마세요 좀 특히 비혼에 자꾸 발작버튼 눌리는것같은데 결혼 하기싫어서 안한사람한테 못했다고 하는거랑 하고싶었으나 못한사람한테 안했다고 하는거랑 두고 보면 사실여부가 어땠든 후자가 낫죠 그쪽이 그렇게 찾아대는 사실여부 알 턱이 없으니 일단은 더 듣기 좋은 말 서로 하고 살자고 그게 배려인거라구요~
@@somi_somiya_ 어휴 속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같은분들이계셔서 이세상이 그래도 돌아가는거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매번느끼는거지만...많이 배우신분들은 정말 겸손하시다..
배울수록 내가 모른다는걸 깨닫기 때문이죠
그 사람의 인성에 따라 다르지, 가방끈 긴거랑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서울대 나온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가 얼마나 많은데요.
많이 배운 사람중에 겸손하지 않은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1stRC 멋진말이네요
@@YoungHan-p5b 이게 맞죠
한 시신의 확실하지 않은 마지막 숨의 순간을 조각 조각 맞춰야하는 법의학자 이호, 유성호 교수님께 존경의 뜻을 전합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지만 억울하게 죽어간 이들이 마지막으로 매달릴 수밖에 없는 부검관들에게 보내는 싸인들을 미세한 것까지도 놓치지 않고 유의미하게 분석해야하는 너무나 어렵고 심리적 압박도 심한 일을 신념 하나로 버텨 오신 두 분 대단하세요.
부검 자체보다, 감정서 내용에 따라 죽음의 결말이 뒤바뀔 수 있는, 감정서 쓰는 일이 더 어렵다는 고충이 얼마나 클지 가늠이 잘 안 되지만 그럼에도 억울하게 죽은 이들을 잘 보내드리기 위해 애쓰시는 두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사는 게 오히려 비정상 아닌가라는 말씀에 살아 숨쉬는 지금 기쁘고 행복합니다. 살아 있음이 축복임을 명심하렵니다.
보육원에서 자라서 애기 혼자 남겨두고간 여성분 이야기가 너무 슬프네..
그래도 아이는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거라고 믿어요
와, 저도 그이야기에서 너무 속상해서 눈물 나더라구요.. 어머님 가슴이 얼마나..에휴
남겨질 아들을 염려했을꺼라는 그 말이 제 맘을 울리네요..
요새 20대들은 낙태하고, 낳아서 유기하고 변기물에 넣어 죽이던데.. 저때 20대 여자는 정상이었네요 ㅎㅎ
@@sspy458 이사람 댓글기록 보면 온갖 댓글에 답글로 남녀갈등 조장글 쓰고다님 ㅇㅁㄱ
10:38 "누군가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미혼모가 아니라 비혼모라니 진짜 어휘 하나에 세심한 배려가 묻어나온다
"미혼"을 "비혼"으로 부르는게 왜 세심한 배려인가요?
미혼은 혼인을 못하는, 비혼은 자발적 선택의 의지를 포함한 단어라 세심한 배려라고 표현하신거 같네요! (저도 단어 선택 보고 역시 유키즈~)
@@59_oogu 근데 저분이 자발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마치 혼인을 거부한다는 뉘앙스를 콕 집어 하시는건 조금 이상한게 아닐까 싶네요.
@@sspy458 거부라는 단어로 말씀하실게 아니라 자발적 "의지"라고 표현한걸 보셔야하고 그게 포인트입니다.
모든 사람은 본인이 무언가를 선택할 수 있는 의지가 있고, 본인이 애를 낳은 것은 자발적 의지가 아니였을까요? 결혼에 대한것에만 포인트를 주지 마세요.
이리저리 댓글 돌아다니시면서 분탕치시지 마셨으면 좋겠구요
@@sspy458 미혼의 미는 아직 ~하지 못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못하다 라는 건 능력 부정 표현으로서 결혼을 할 능력이 부족해 결혼하지 못함이라는 의미를 포함합니다. 그래서 최근엔 아니다 라는 의미를 가졌지만 능력을 부정하는 의미는 없는 아닐 비를 사용해 결혼하지 않은 상태를 비혼이라는 말로 많이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출연자께서 이런 추세를 고려하시고 비혼모라는 말을 사용하셔서 세심한 배려라고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와...그알피디 뭐지ㄷㄷ 그걸 어케알아봐 대단
견찰보다 훨나아요
오히려 모르던사람이 순간적으로 딱 발견하는 경우가 있죠
@@Polyeee 근데 왜 견찰이라고 직업 비하를 하시는 거죠? 경찰들이 다 비하대상은 아닌 것 같은데.. 저도 원래 이런 말 하시는 분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형부가 형사이고 범인 잡다가 나중에 공황장애까지 와서 힘드셨어요 형부 하는 말이 사람들이 쉬이 견찰이네 라거나 통상 경찰직업 비하하는 말을 하는 것에 극심히 상처 받아다는 걸 보면서 일개인 아닌 집단이라 괜찮다고 여겼던 저런 표현들도 관성적으로 할 일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나가다가 눈에 보여서 글 남겨요.
@@rorolatte 견찰이라는 이유 . 대부분 경찰들이 경찰이라는 직업을 사명감으로 하지않고 사무직 공무원처럼 생각하고 하고있으니 ...
@@-jobbob569 대부분은 무슨 대부분이에요 근거도 없어보이는데. 위험할 때 가장 먼저 찾을 사람이 경찰이면서 너무 가증스러워요
불길에 죽어가면서도 혼자 남을 아이를 걱정했을 엄마를 생각하니 맘이 너무 미어진다. 삶이 너무 잔인하다... 왜 나쁜 사람들한테 그런 일이 안생기고 착하고 딱하게 살고 있는데 그런 일이 생길까 너무 안타깝다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ㅜㅜ
의대 나와서 사서 고생하는 직업이네요 리스펙...
@@김지민-d6v 스릴보단 자신에의해 숨겨진 사연이 나올때..억울함을풀어줄수있단것으로..마음을 다잡겠죠..한마디로 사명감 아닐까요..시체를 마주한다는건..사실 아무리 강심장이어도..스트레스를 받을테니까요
진짜 존경해야할분....
사명감빼면 의사면허가지고 저거할 이유가 없는듯
시체 보는거에 스트레스 안 받는 타고난 분들도 계세요...
@@SS-mi6hw 저도그런줄 알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보는횟수가 확줄었는데 깨달았어요 사고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직업의식으로..나를 다독이며 외면했구나
물론 무뎌진것도 있고 그래요
시체보고 무서워하는사람도 있지만..나는살아있고 당신은.. 죽어서..행복을 누릴수없게 된게불쌍하다 여기며 일했네요..
이호교수님, 그알 정인이사건으로 라이브할 때 말씀하시는 게 참 인상적이었는데 유퀴즈에서 하신 말씀도 다 마음에 닿네요
도대체 불륜하고 전남편,전부인 죽이는건 왜 그러는거야... 그러고도 자긴 서로 행복할거라고 믿으면 그건 멍청한거야 미친거야
젊은 엄마 사연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울었네요...
아직 결혼도 안하고 아이는 당연히 없지만,,, 얼마나 깊은 미안함, 사랑이었는지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남겨진 아이가 잘 살고 항상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봅니다
아이의 시에 마음이 울컥해졌어요ㅜㅜ 얼마나 힘들었을까ㅜㅜ 맘이 너무 아프고...ㅜㅜ
인간의 감이 무서운점은 그게 정확하다는거임
그리고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한 사람과 그 가족은
절대 행복해 질수 없는 저주 받는다는거임
....? 감으로 때려잡다가 아니면 말고 할려고요?
이게 무슨 위험한 발언임 어떤일이건 정확한 팩트을 기반으로 해야지
이건 또 무슨 괴주장인지..
하... ㅠㅠ 혼자 자라와 혼자 아이를 키웠는데 또 자기 아이를 혼자두게된 엄마의 심정은 얼마나 슬플지 가늠이 안된다... ㅠㅠ
의정부사건ᆢ ㅠㅠ 정말 눈물나네ᆢㅠㅠ
겨우 23살ᆢ애가 애를 지켰네ᆢ 슬프다 ㅠ
법의학자라는 직업이 늘 생소했는데 이번 기회에 그분들의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에 대해 진지하게 배우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삶을 당연시 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에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사건의 해결 뒤에는 항상 저런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앞으로의 일을 응원하겠습니다.
의정부 아이엄마 사연에 너무나 마음아프고 눈물이 멈추질않아요. 엄마의 사연도 너무나 맘아프고 어쩜 좋아요 아이가 보육원으로.. 갔다는게…하 정말 너무나 맘아파요. 마른 눈물자국 엄마의 기도가 닿지않은것같아 맘아프지만 남은 아들위해 기도해요 아이가 잘 자라고 주위에 좋은 분이 많은 인복이 많기를 엄마없어도 주위에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 잘 자라주기를…
교수님 정말 대단한 일을 하십니다. 저는 이야기만 들어도 멘붕이 올 것 같은데 부검을 통해 죽음의 진실을 밝혀내시는 교수님의 프로 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단풍 시 지은 아이랑 23살 엄마가 너무 가슴 아프다
부디 다음 세상에 한없이 행복하게 태어나길
동시를 쓴 아이가 하늘에선 너무 아프지 않았으면... 아이야 너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아름답던 생명이었어.
무교이지만 기도하는 진실한 마음가짐을 가지신 따스한 법의학자 교수님 말씀! ㅜㅜ
보는내내 너무 눈물 난다.
전혀 누군지도 모르는 이를위해서 억울하게 가신길 진실로 밝혀주시는 저분들 내가 더 감사하다ㅜㅜ천사들이시다ㅜㅜ감사합니다.
몇일째 학교안온 아기 얘기랑 아기 화염속에서 지킨 엄마얘기 너무 마음아프다.
부디 그곳에선 아무런 아픔없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다음 생에선 꼭 행복하세요ㅜㅜ
12:32 아직도 투철한 기자가 남아있긴 하구나
대개 남자 기자들이 소명 의식이 많더라구요.
@@sspy458 뭐 메갈이니?
@@타우온 피해망상이니? 좋은말 해주는데 지롤이네
@@노랑이-k6h s spy닉값하는지 모르겠지만 모든 댓글가서 남녀 분탕놓더라고요? 뭐가 됐든 정상인사람은 아닌듯요
@@안녕하세요-m7n2v 그렇군요 ㅋㅋ
윤일병 사건은 너무 충격적이였는데 주범이 징역40년..
그런데 군 폭력이 여전..ㅠㅠ
그것도 군법이 쎄서 40년이라는거 ㅠ,,
40년이라고 처음 봤을 때 많이 받았네 라고 생각한 제가 너무 밉습니다... 윤 일병님의 억울함과 유족들의 슬픔, 무엇보다 한 생명의 안타까운 죽음이 40년으로 보상될 리가 없는데 말이죠ㅠㅠ
요즘은 60 넘어도 팔팔한 시대인데 나오면 억눌린 욕구 풀려고 난리날듯.. ㄷㄷ
이호 교수님
영의 세계가 남다르시고
직감력과 촉이 상당하시네요
말한마디한마디가…평범한사람들이랑은 다르네
👍
같은데..
@@조호로록-w8j 니 같은애들이랑은 확실히 다른듯
뉴스같아
@@리-w8h 어허 절대 납득하지 않을 사람에게 대답해 버리셨군요
제발 죽이고 숨길수 있을거란 생각을버려랴
지금도 숨어있는 살인자들아
난 저 윤일병사건 현장검증하는 영상보고 너무 태평하길래 재연배우들이 한 줄 알았음...아닌 거 알고 더 화나더라ㅠ
고2입니다. 배운 게 많은 영상인 것 같아요. 죽음을 생각했던 날들도 있었지만, 잘 견뎌온 제게 무언의 위로를 전해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중간에 교수님께서 죽음을 허투루 생각하지 말아야한다고 말씀하셨을 때 마음의 큰 떨림을 느꼈습니다. 이 영상을 꼭 최대한 많은 분들께서 보셨으면 좋겠어요.
며칠전 인간극장의 92살 어머니와 71살 아들이야기에서 " 인생이란 살아 내는 것 " 이랍니다
살면서 좋은 일 나쁜일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이왕 태어 났으면 마지막 까지 살아 내는거 라는 말이 저에게 와 닿았어요
우리 다같이 살아 내봅시다
살이 내다 보면 좋은 일들도 반드시 있을거예요 토닥토닥 ~~
용기내어 살아봅시다!
이 정도 사고를 할수있는 정도로 잘 견뎌내주신 근육이라면 당신은 앞으로 쭉쭉 잘 살아내실것을 확신합니다. 저의 온마음으로 당신의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고2면 인생의 시련을 감당하기힘든나이지...근데 내가40년살다보니까 별거없더라 어린나이에 죽음과 삶의 대해서 깊게생각하지말고 학생은 공부를하던 하고싶은걸하던 머리잘돌아갈때 거기에 집중하고 살자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진짜 교수님 수업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전 간호학도인데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법의학에 관심이 가요 교수님은 어떤 많은 일들을 겪으신걸까요
😅😅😅'.'➗'.I am.yes.Yes haha 'this morning''.'.''yesyes '.'yes 'yes '😅''Yes?नान आतां'हय''.''' ..'ꯑꯩꯍꯥꯛ.'.?Che ''''.heẽ'
.😅
네 네
'😅
'
😅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누군가는 꼭해야하는 직업이고 아무나 할수 없는 대단히 사명감도 전문성도 높아야하는 직업으로 느껴지며 일을 하면서 엄청 많은일 많은것을 보며 따뜻함을 유지하시는것 같아 너무 대단하네요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정말 좋은 분이시고,
좋은 일 하십니다.
가을이 되면 나무는 너무나 예쁘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옷들을 입고있다
내가 더 예쁘다고 서로 다투다 보니
아름다운 옷들이 그만 떨어지고 말았다
참 슬프고 슬픈 시 네요
어떻게해요ㅜㅜ.....
유성호 교수님 이호 교수님 두분 다 너무 멋있으신 것 같아요. 진짜 멋진 마인드..
23살 아기엄마 이야기에 자꾸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그 아이는 보육원에서 상처받지 않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어요.. 저라도 대신해서 지켜주고 싶은마음이 생기네요.. 엄마의 바램대로
건강한 정신과 마음으로 잘 커줬으면 좋겠다..
너무 가슴이 찢어집니다.....보육원 아이들 잘 돌봐주었으면 해요
보기흉하지 않게 예쁘게 잘봉합해 드린다는 말이 망자에게는 혹는 가족들에게는 너무 고마운 말일것 같아요.. 누구나 마지막 모습은 초라하지 않게 비춰지는길 바라는 누구나의 마음인데 정말 배려깊습니다
와 거짓말을 하는데 자기가 저지른 사건의 앞뒤 순서가 바뀌어서 거짓말이 돼 나왔다는게 진짜 소름돋네잉...
훌륭하신 분들이네요....
내가 이 프로그램을 애청하는 이유
ㅓ
ㅑㅑㅑㅑㅑㅐ
살아있는걸 너무 당연시 하지 말아야해요
우리는 안전하다는 착각 속에서 살고 있어요
맞죠..
유성호 교수님
따스하고 깊은 눈빛만큼 인품또한 말씀속에 녹아있는듯 느껴집니다
억울하고 가엽게 돌아가신 분들에게
당신은 까메오가 아닌
천사이십니다
또 이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의는 살아있고
진실은 밣혀진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숭고한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유성호 교수님의 마지막 독백이 참 울림이 크네요. 항상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정부 화재 사건..... 몇 번을 되감기 해서 다시 듣고 또 듣고.. 유성호 교수님이 애써 눈물을 참아내고 계신 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23살의 어머니. 저보다도 한참이나 어린 그녀가 살아온 그 짧은 생은 듣기만 해도 이렇게 추운데, 한 평생 얼마나 외롭고 쓸쓸했을지... 고생 많았어요. 부디 다음생엔 지켜낸 아이와 다시 만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요.
정말 박사님말처럼 이런세상을 버티고 살아가고잇는 동시대모든 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
의정부 아파트 미혼모 이야기 정말 가슴아파서 보다가 엉엉 울었네요ㅠㅠ다음에 태어나게되면 꼭 사랑 많이 받는 집 자식으로 태어나 사랑 많이 받고 살다가길 바랄게요...
유승호 교수님.. 참 깊은 인간미가 느껴집니다. 험한 일을 하면서 그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감동입니다
종교없는 분이 부검 전에 하는 기도문이, 그리고 덧붙이는 마음의 말씀이 유성호 님의 인품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진실한 맘이 전해져와 감동받습니다.
살아있다는 게 기적이구나
훌륭한 다큐를 보고 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다
오늘 내가 살아 숨쉬는 것이 기적이다!!
큰 깨달음 감사드립니다
종교가 없으신 유성호 교수님을 위해 맘속 깊이 기도합니다.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내 무지함에 진짜 창피한 순간이 될듯...........단풍잎시에 관한 이야기는 너무 가슴이 아픔..........
저는 오늘도 "내가왜 살지? , 뭘 위해 나는 살고있지?" 라고 고민하고, 의욕도 없이 하루를 보냈는데
거꾸로 죽음에대해서 말씀해주시는것에 정신이 번뜩하고 드네요. 수많은 죽음들속에서 제 삶이 존재하는것에 내 생명이 소중하다는걸 깨우치게되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런 훌륭하고 멋있는 분도 계신다니 감사하고 참, 존경스럽습니다
맨날 tv프로그램엔 연예인들만 나오고 이야기만볼 수 있었는데 이런 잘 모르는 직업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짜임새있는 편집으로 볼 수 있다는게 유퀴즈 흥행요인일듯
7:19 경찰과 수사관이 하지 못한일을 한 피디가 해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