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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officialminjoonji
    @officialminjoonji 3 месяца назад

    엄마 품에 잠든 아기가 깰까 봐
    소곤소곤 얘기하는 학생들
    원래는 터프가이, 하지만 옆 사람 불편할까
    예쁘게 다리 모은 멋진 오빠
    잠깐의 기다림, 책도 볼 수 있죠
    예쁜 그림 전시나 공연도 즐겨요
    바쁘게 지나던 퇴근길 지하철역에서도
    마음만 열면 문화를 만나죠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짜증 낼 필요 없죠
    약속 시간 늦을 까 초조할 필요 없죠
    좁은 공간, 홀로 외로운 자동차보단
    따뜻한 이웃 함께 하는 지하철 어떤가요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짜증 낼 필요 없죠
    약속 시간 늦을 까 초조할 필요 없죠
    좁은 공간, 홀로 외로운 자동차보단
    따뜻한 이웃 함께 하는 지하철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