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캐나다 어학생의 여름 방학이란.. ✽ 프랑스어로 살아가는 3년차 이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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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окт 2024
  • 예상과 다르게 올 해 캐나다 퀘백의 여름이 꽤나 길었습니다. 진짜 더웠고 이번주가 되어서야 드디어 가을다운 날씨를 맞았어요. 🍂🇨🇦
    그동안 결혼식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도 다녀왔습니다. 퀘백에 산지가 곧 4년차로 접어들어서 인지... 프랑스는 빵은 왤케 싼거고 치즈도 왤케 많은건데. 장바구니 물가 왜이렇게 저렴해보이는 건데. 아 너네 부러워.
    암튼 그런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마음을 고이 접고접어 다시 캐나다행 비행기를 타고 아브라함 평원이 평화롭게 펼쳐진 나의 사랑 나의 도시 퀘백시티로 돌아왔습니다. 🤍
    참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고 많은 일들이 지나간 올 여름이었는데...! 사실 얼마전 저 프랑스어로 인터뷰보고 알바도 구했어요. (감격) 진짜 프랑스어로만 ...! (눈물) (기특) 암튼 개강은 했고 다시 열공모드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이제 중급 레벨 시작했거든요? 진짜 conjugation … 🫠 가만안도...

Комментарии • 1

  • @bangre_e
    @bangre_e 2 дня назад

    제인님은 목소리부터 프렌치가 넘 잘어울리시는 것 같아요🌀퀘백도 여름에 저렇게 비가 쏟아질 때가 있군여..!!!요즘 프랑스 탈출을 꿈꾸며😂 퀘백살이도 가끔 생각하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제인님 브이로그 보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