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일상에서 쉼표찾기ㅣ오랜만에 떠나는 남편과의 장거리 여행ㅣ이젠 조금 더 편하게 살아도 괜찮겠지ㅣ소박한 미니멀라이프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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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

  • @lani522
    @lani52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는 불편함때문에 여행을 싫어하는데 봄봄님 영상보니 좋으네요^^
    그 기분으로 한주도 알차게 보내세요~

    • @jogabombom
      @jogabombo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라니님~
      사실 저도 여행을 그리 좋아하는편이 아니었어요
      귀찮기도 하고 잘 즐기는법도 모르겠고..
      자고오는 여행은 2년만에 가본것 같아요
      그때도 아들덕에 간거지만요ㅎ
      그런데 이번에는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몸은 좀 피곤했지만ㅋ
      나이가 늘어가면서 많은게 변하네요
      라니님도 좋아하는것들 하면서
      즐거운 한해 보내시면 좋겠어요^^😊

  • @jubu.leeteacher
    @jubu.leeteach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남편과 함께하는 시간이 제일 편하고 행복하죠~~저희집님도 바쁘면 평일주말 구분이 없어요~~같이 여행가본 게 언제인지~~ㅎ 애들하고 잠깐이라도 나가보려해도 시간 맞추기가 쉽지않아요ᆢ약병아이디어 좋은데요~~같은 약병을 두고 미쳐생각지 못했네요~~살림을 해도해도 살 게 계속 생기는 게 신기~숨기기정리 넘 좋아요~~😊
    저도 지난주 다이소가서 간만에 과소비하고 왔어요ᆢ근데 후회보다는 간만에 즐거웠네요~~ 쇼핑 안 좋아하는데 다이소는 예외네요ᆢ대리만족으로 부산도 가고 김천도 가고 즐거운 겨울여행했어요ᆢ감사합니다^^

    • @jogabombom
      @jogabombo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요 남편만큼 편한 친구는 없는것 같아요
      그동안 삼십년넘게 살아오면서 이제는 어느정도 말안해도 대충은 알아차리는 정도까지 왔달까...ㅎㅎ
      그 과정은 비록 험난했지만요.
      저도 다이소에 한번 구경가려고 벼르는중인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꼭 사지 않아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데...
      그리고 날씨가 다시 따듯해지면
      가까운데 드라이브라도 다녀오세요
      집콕만 하다가 막상 나가서 다녀보니
      좋기는 좋더라고요ㅎ
      벌써 주말이 다가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또 만나요^^🤗

  • @housewife3322
    @housewife332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돌탑에 빌어보는 소원이 다 이뤄지는 한해 되실꺼에요~~ 조가봄봄님 덕분에 눈 호강했어요^^ 😊

    • @jogabombom
      @jogabombo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저도 그랬으면 참 좋겠어요ㅎ
      자유로운 주부님께서도
      새해 원하는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길
      저 또한 바래요^^🤗

  • @연두
    @연두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박 3 일 여행하셨나봐요
    해운대ㆍ용궁사 너무 좋지요^^
    김천의 직지사는 아직 못가봤는데 눈도장 찍어두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둘이서 느닷없이 휘 ~ 익 잘 떠나요 ᆢ그때를 대비해서 직지사 찜 !
    넘좋네요
    암요암요 쓰신 글에 다 공감해요
    저 또한 예전엔 다 참고ㆍ참고ㆍ참고 살았죠
    이젠 지금 제 나이가 편하고 좋고
    지금을 즐겁게 살려고해요
    깔끔한 살림구경 잘 하고 가요^^

    • @jogabombom
      @jogabombo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연두님
      새삼 반가운데요~
      근 2년만의 여행이었는데 좋더군요
      젊은 시절을 다 보내고 이제서야
      조금씩 즐기는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김천 직지사~ 한번 가볼만 하실듯해요
      단 겨울은 절대 피하시길...ㅎ
      연두님이나 저나 살아온 시간들이
      차이는 있겠지만 웬지 조금은 알것같아요
      연두님!
      우리 앞으로는 꽃길만 걸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