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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실래요? = 집에 가세요^^ 듣는 사람은 절대 모를 '교토 화법' [나라별 고문시키는 방법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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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мар 2023
- 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프리한19 free19 EP.356
전무후무한 특종랭킹
매주 (월) 밤 9시 50분 tvN SHOW · (화) 저녁 7시 30분 tvN 방송
#티빙에서스트리밍
한가지만 알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교토인은 절대 칭찬을 하지 않는다. 교토화법에 칭찬이 많은데 교토인들은 자기네끼리 일반적인 의미의 칭찬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뭔가 칭찬을 한다면 그 반대로 해석하면 된대요 ㅋㅋㅋ 일본 교토인이 말한 교토화법 해석팁인데, 대환장.
충청도 화법보다 더 어렵네. 충청도는 그나마 뒤에 반어법으로 알려주는 느낌인데,,아 그 마저도 안하는 충청도인이면 비슷하려나😅
뭐아
충청도 화법은 누가봐도 반어법이 티나서 저렇게까지 생각안해도 알아차릴수있음 애초에 알아들으라고 티나게 얘기하지않나 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는 일부러 티나게 하는편이죠 ㅋㅋ
아무래도 일본이 더 감추려는 문화가 강해서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충청도는 한양 지나가는 길이라 어차피 한번 보고 안만날 놈들한테 당하거나 한게 있으니 저렇게 변한거고, 교코는 자신들의 1000년이나 된 세계 유일에 가까운 전통에 자부심이 있는 것도 있지만, 생활권의 이동이 없다시피 한 문화다 보니 서로가 서로에게 애둘러 까는게 발전되어서 서로가 알면서도 그런갑다 하는게 정착된지 오래된 것이지. 콜럼버스를 배출하는 유럽이나 문화가 부족한 한국, 예의의 ㅇ자도 이제 배우기 시작한 현대 중국인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지.
외국인으로서 그냥 말뜻 그대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속뜻 해석은 교토인들끼리 하면 되죠. 본토 일본인들도 헷갈려하는데 뭐ㅋ
호의를 덥썩 받지 않는 것과 진심으로 베푸는 호의는 상대가 거절해도 세 번 정도 더 권하는 것은 옛날 우리나라 문화에도 있었죠.
호의를 덥썩 받는 것은 점잖지 못한 행동으로 여기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제가 충청도에 있는 회사에 있을때 여럿이 점심 같이 먹으러 가서 다들 밥 다 먹었는데 저만 혼자만 많이 남아 열심히 먹고 있는데, 옆에서 천천히 먹으라고 일부러 큰소리로 얘기하는거 듣고 저는 그 사람의 본심이 너만 남았네 서둘러 빨리 먹어 인데 돌려 말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제가 엄청 서둘러 다 먹고 나니 진짜 다들 칼 같이 일어서더라구요… 여긴 교토가 아니라 충청도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교토식 화법이 남의 나라 얘기만은 아닌듯요
으휴 돌려말하면 기분이 2배는 나쁘더라구요
위선이 섞여있어서 그런가?
자기 체면은 다 챙기고 면박주는 느낌
@@dhoiffhjfdcgymvv동감. 그런식으로 꼽주는 놈이면 손절할거임 난.
개극혐 화법
차라리 무안 주지 않을 정도로 직설적인 화법이 나을 듯.. 그 적정선이라는 게 어느 정도인지는 쉽지 않겠지만..
찐 충청도식 화법이 아니라 그냥 그사람이 답답하게 말하는 사람 같네요.
충청도식 화법은 "내일까지 먹것어..." 입니다.
저런거 다 받아줘야 하나 귀찮게
그냥 무조건 부정적으로 해석하면 됨. 예를들어 쓰러진 교토인에게 씨피알 해서 살린 뒤 당신은 생명의 은인입니다 라는 말을 들었을 경우 그 뜻은 넌 날 죽이려 한 살인자다 라는 의미라고 생각하면 됨.
ruclips.net/video/SPFd-pmYP4E/видео.htmlfeature=shared
1.(댁의)딸이 피아노 잘 치네요~
:니네집 피아노 시끄럽다고. 민폐야.
2.건강하네요.(활기차네요)
:거 되게 성가시군.
3.(빌려간 물건)안 돌려줘도 돼.
:잊지 말고 꼭 돌려줘라 (당장 안 돌려주는건 괜찮은 듯)
4.(너 때문에)다들 화났어
:내가 많이 화났어
5.좋은 시계 차고 있구만.
:말이 넘 길어~그만 좀 말 해.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공지능 고문하는 법
아냐 1번은 잘 치네요 보다는 실력이 ’전‘보다 늘었네요(뒤지게 못치고 시끄럽다)
5번 시계언급은 교토밖에서 그말 하면 시계라는 토픽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ㅋㅋㅋ
알바의 마인드와 비슷하네
어서오세요 (빨리 가세요)
천천히 보세요(빨리 보고 가세요)
필요하시면 불러주세요 (부르지말고 빨리가세오)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 아 씨발 이제 가네)
아니 근데… 저기 나온 예시처럼 ‘바람이 참 시원하네요’ 라고 돌려말한 걸 알아듣고 바로 눈치빠르게 창문을 닫아버리면? 그럼 그렇게 눈치빠르게 반응해주는 사람이 좋은거야? 아니 바람 시원하다고 했는데 문을 닫아버리는 게 좋은 거면 자기 화법이 정말 이상한 게 겉으로 드러나는 건데 정말 저런 식의 소통이 좋아? 상대가 눈치 빠르게 문 닫아주면 바람 시원하다고 했던 본인 스스로는 민망하지 않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아니 그냥 난 좀 추운데, 너는 혹시 더운거니? 문 닫아도 돼?
이렇게 말해도 충분히 예의있고 배려있는데
교토인들 참 어럅게사네요
그렇군요
교토인이 어떤지 알고 싶지가 않군요 ㅎㅎ 참 어렵게들 사네요 ㄲㄲ
1,2,4는 뭔가 눈치주는 말이고
3은 차 줄꺼니깐 딴거 요구하지 마? 하는 눈치인고같다
정답 차는 대접해야겠고 니입맛에 맞추어 준비못했으니 딱치고 주는데로 먹어가 포함된 말
빙고.
3번만이 무언가 마신다는 전제하에 차가 어떠냐는 질문이다. 나머지는 마음엔 없지만 말로만 예의상 뭣 좀 마시고 가라 라는 권유.
약간의 거리두기= 상대방을 위한 배려라는 제스처인것같네요 😊
쿄토인은 친구로 사귀면 절대 안됨😅그런데 막상 일본 살면 주변에 쿄토출신 찾아보기 힘들어서 쿄토사람 사귈일 없슴😊
아니 저건 정신병자지
정신병원을 보내야지
보자마자 차 밖에 없으니까 차나 쳐마셔 로 해석했는데 맞네
똑똑하시네요
일본 사람조차 헷갈릴 정도면 ㅋ
외국인은 어쩌라는 건가 ㅋ
만약 쿄토인을 만난다면 돌려까기에 그대로 흔쾌히 대응해서 킹받게 하고싶다
욕을하던지 말던지 머리끝까지 킹받게 하고싶다
직설화법 가득 날리고싶다 ㅋㅋ
충청도까지 끌여들여 물타기하지말고 솔직하게 말해
혼네라는 속마음따로 열도애들 이중인격 감당안된다고..
같은 일본인들도 헷갈려 한다잖아 븅딱아
이조 때 서울 궁궐 근처에 살던 사람들 역시 전전긍긍 조심조심하며 소곤소곤거렸습니다. 그 말투가 본래 서울 말투입니다.
추우면 자기가 닫지… 바람이 참 시원하네요는 뭐야…미치광이들인가
너무 고맙지만, 아쉽게도 일정이 있어 가보겠습니다로 답하면 될려나?
정답입니다
진짜 어렵긴 어렵다 교토 말....
교토사람들은 타 지역 사람들이랑 사귀기 힘들겠다
嘘に騙されています。
韓国のTVは韓国人が喜ぶ事しか放送しません。
ruclips.net/video/SPFd-pmYP4E/видео.htmlfeature=shared
실제로 일본 바깥에 나가서도 저지랄들 떨어서, 교토인들은 외국인들과 전혀 못 어울림. 다른지역 일본인들도 다 알아서 피함. 진짜 재수밥맛임.
근데 더 골떼리는건 저기 저 말들을 예의상 차리는 말로도 쓰지만 진짜 먹고가라고 할때도 씀 결론은 앞뒤 상황보고 내가 알아서 눈치껏 판단해야됨
응 내가 니한테 뭔가 더 차려줄건 아니고 걍 차로 되지?? 그거나 한 잔 먹고가셈
약간 이런느낌?
+몬가 대접해주는, 거하게 차려준다는 느낌이 들땐 함 앞뒤상황을 의심해보는걸 추천
아이가 피아노를 참 잘치네요. 선율도 정말 아름답고 저도 모르게 눈을 감고 감상하고 있을 정도라니까욯ㅎㅎㅎㅎㅎㅎ
호호호홓 그래도 부인의 귀에 듣기엔 한참 못미치는 실력이지요 딸애의 부족한 피아노소리가 부인의 귀에까지 들렸다니 이거 부끄럽네요ㅎㅎㅎㅎㅎ
아니에요^^ 피아노를 배워본적이 없는 저도 듣고 감탄을 했을 정도인걸요ㅎㅎㅎㅎ저런 아이라면 뭐든지 열심히 할 것 같아요 가르치는 보람이있는 아이네요ㅎㅎㅎㅎ
칭찬일땐 저거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지만
욕일 경우가 존나 골때림
지금이 몇 신데 아직까지도 피아노를 뚱땅뚱땅 쳐대고 있냐 내가 자려고 누웠는데 니 딸의 피아노 소리땜에 심히 내 귀에 거슬린다
^^;;; 죄송
저 실력으로 잘도 피아노를 가르치네? 돈 안아깝냐?? 가정교육 참 뭣같이 가르쳤네
대충 이런뜻임
와우...골아프네요ㄷㄷ
3번을 맞춘나는 ...ㅋ
백제시대때 충청도 사람들이 교토로넘어가서 일본귀족이됨
교토인들 좀 많이 주패야 함 ㅋ
3번은 이미 같이 마시는건 확정이라서 차나 커피 물중에 하나 고를라고 하는거지
알아듣겠네..
차로 하는게 어떻스무니까 아하하하
서로 더 얘기할게없는데 이만 하는게 어떻습니까
안왔음좋겠나.
내 심정은 저건데 저래 말을 못내뱉는다는거지..
몰라..서로 헤가안되면 된거니깐
헤가된다. 백선넉마빨겡이들. 환불안해주고있고.
사기치고 밑장빼기하고 물태우기하고 포대갈이한다
노다지전화해가 보험팔고 중복팔고 낸주 그런적없다 이지랄한다
그리고 바꿔치기해가 보내고
남미 미국일부 중국위촉 동유럽 동남아 아프리카에선 적색수배국으로 되어있다 대사관철거한상태라고.
입국불허. 위폐들고 뿌리고다닌다고.
통상교역은 폐쇄. 죄다 핫바리.
저들도 하도당해가 저래한거라고
백선넉마빨갱이들 짓.
그러니까 애초에 손님이 앞에 있는데 차도 한잔 대접 안 하고 있었다는 말이네.
교토화법이 맘에 들어요.
대부분 에둘러서 애기해도
못 알아 듣더라고요.
누가 욕하면
사랑합니다, 이리 말하면 시퍄 아가리 닥치고 니할 일이나 해란 뜻으로 쓰이는데요. 못알아들음 ㅎㅎ
충청도 사람이 교토 사람한테 일본어 배우고, 교토 사람이 충청도 사람한테 한국어 배우면 진짜 끔찍하겠네… 말투를 알아들을 방법 자체가 사라지니까…
나는 왜 알겠지...?
여자의언어보다 어렵도다
청주사람들이네
충청도 상위호환 ㅋㅋ
마무리가 일본친구 괴롭히는법 이라니, 결말이 너무 막장 아냐??
노잼들만 모아놨네
1
교토인인가 나는 다이해돼고 다들 저런식으로 말하지않나??😅
임진왜란 때 조선에 투항한 항왜 후손 ㅇㅈ
전혀!
Jamais!
쥰니 극혐 화법임
누가 저렇게 말함?? 속마음 알고나면 주변에서 욕먹기 딱좋지
최근 룬넘같은 층청도 친일파들이 나온 이유가 있었네. 뿌리가 같은건가?
우리나라도 집에찾아온 손님이 늦게까지 있다가 가려고하면
아니왜 벌써가게? 좀더 천천히 있다가 가지
라고할때 그럼 더있다가 갈까요? 라고하면
눈치없는 새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