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식구를 책임진 50년 내공/노부부의 손두부/진안고원시장/마이산 자락 은천마을/노부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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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 @제니퍼-m9t
    @제니퍼-m9t Год назад +4

    우와 진짜 찐 두부네요~~~👍

  • @로사-f8q
    @로사-f8q Год назад +7

    두분 너무 선하게 생기셔서 장삿속과는 거리가 멀 것 같아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 @sbs6698
    @sbs6698 Год назад +4

    순덕할머니 이름처럼 순하고 덕스럽게 생기셨네요
    아름답고 사이좋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좋네요

  • @마징가-o6r
    @마징가-o6r Год назад +9

    12식구라니,,, 할머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 저는 제 밥 하나 차려 먹기도 힘든데..

  • @복근지왕
    @복근지왕 Год назад +6

    우리 아부지도 7형제 장남인데
    울 엄마 시집오니 당시 막내삼촌 아홉살이었죠.
    삼촌들 도시락까지 다 챙기고 부모님 모시고 산 현대사 최고로 고생한 세대들인것 같아요.

  • @user-cd0605
    @user-cd0605 Год назад +6

    우리 어머니도 아홉식구였다고 하시던데요..모든 어머님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은삶은 편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좋은영상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 @5DayMarket
      @5DayMarket  Год назад +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magogol-x3m
    @magogol-x3m Год назад +2

    어려서 양념장 넣어 먹던 순두부 먹고 싶어요
    조카랑 저랑 같이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언니
    전 완전 언니가 해주신 맛있는 밥먹고 자랐거든요
    새벽부터 일어나셔서 부지런하게 일하신 울오빠 젊었을땐 호랑이 같이 무섭기도 했지만 시골갈때면 뭐라도 더 많이 챙겨주시려는 정 많고 따뜻한 우리 언니 오빠 보고싶고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멀리서 막내가 인사드려요
    영상을 이제야 봤어요 말씀도 안해주셔서 독일에 있는 조카가 알려주더라구요 ♡♡♡

  • @샤샤-u9b
    @샤샤-u9b Год назад +1

    12:26 어머님 아버님 두부 만들고 남은 콩물로 몸 씻으세요 비누칠 하지 마시고 그냥 저 물로만 얼굴도 씻으시고 다리도 팔도 씻으시면 피부에 좋아요 두부도 날이 따뜻해서 상할까 염려 되시면 냉동실에 얼렸다가 꺼내 드시면 되세요 저는 부산 이지만 전라도분들 가족애가 엄청 돈독하신거 같아요 너무 보기 좋아요 어머님 아버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세요

  • @유산-p2y
    @유산-p2y Год назад +3

    부지런하시다 존경스럽다 전날 만드시는것도 아니고 당일 아침에 만들어서 판매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 @Youngpig00
    @Youngpig00 Год назад +2

    콩 값이 엄청 싸서 두부를 만들어 팔면 부가가치가 높아서 시작 했다니깐....경제방송에서 식품주들이 지금 원료값이 높아서 실적쇼크가 왔지만, 이제 원료값이 떨어지면 실적이 오를거라 주가가 반등할거다 라는 얘기가 바로 떠오르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