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혼자 1박 여행.또 밤 하늘 바라보면서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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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안작가-v1r
    @안작가-v1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혼자 가시면 딸아이는 누가 돌보나요? ㅎ 슬픔의 눈물속엔 수많은 사연이 담겨 있겠지요

    • @user-iq1fw6vu3k
      @user-iq1fw6vu3k  2 месяца назад

      장애인 단기 보호시설 2일 정도 맞기고 편찮으신 아빠 병문안도 다녀왔습니다.
      딸아이 어디 데리고 가기가 점점 힘이 들어서요..

    • @user-iq1fw6vu3k
      @user-iq1fw6vu3k  2 месяца назад

      막둥이 딸아이 엄마 시간이 필요 한것 같다고 해서 그래서 혼자 처음으로 1박 여행 다녀 오게 됬습니다.

    • @안작가-v1r
      @안작가-v1r 2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iq1fw6vu3k 저도 때로는 어머니 보고 싶어 한참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남자라서 누가 볼까 봐 몰래 숨어서 울고 19세에 아버지 돌아 가시고 23세 때 어머니 돌아 가시고
      어려운 난관이 있을 때는 누가 조언해 줄 사람도 없고 항상 혼자 판단해야 했고 제사 때는 제 나이가 부모님보다 나이가 많아서 멋쩍어요 부모님의 그리움은 끝이 없어요 이 그리움도 제가 이 세상을 떠날 때 이 그리움도 끝이 나겠지요. 보물님 우는 모습에 제가 울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