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이 된 지금 10대 때 처음들은 이 노래. 그저 멜로디가 좋아서 노래방에서 주구장창 부르던 이노래. 내 딸과 아내가 생기니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아부지가 술먹고 들어오시면 원망만 하던 그 시절. 뇌졸증으로 쓰러지셨던 그 날. 어머니가 암으로 수술대에 올라가던 그날. 눈물로 지내온 시절. 이젠 내색하기도 힘드네요. 나도 아빠, 남자라는 그 이름이 있어서요.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흘리며 살고있죠 마치 내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지금 그길을 걷고 있는거죠 그리고 내아들 역시 걸어갈 길이겠죠 이한남자의 인생의 길을...이 부분 들을 때마다 가슴 뭉클해짐
이 세상 내 아버지가 살던 세상 이 세상 내 자식이 살아갈 세상 이 세상 속에서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 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 길을 말이죠 어렴풋이 생각나는 내 어린 시절 때는 나는 내 부모님께 항상 여쭤보곤 했어있지 나 어디서 어떻게 태어났어라고 문득 물을 때면 (내가) 말썽을 피울 때면 너 다리 밑에서 주워왔어 이렇게 말씀하곤 했지 지금 난 가끔 어린 시절 그때 시절 생각하며 가끔 웃고는 하지 어!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 소리 우린 듣죠 우린 알 수가 있죠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 미래 우린 알죠 우린 느낄 수 있죠 나의 부모님 주는 사랑만을 고집하셨지 이 못난 아들내미 친구 못지않게 살게 하려 없는 살림에서도 주머니 쌈짓돈 꺼내주시곤 하셨지 비참했던 학창시절 나 패자 다 되어 보내고 세상 첫 발 내미는 순간 그 냉혹한 그 현실에 나 두려웠죠 이 세상 내 아버지가 살던 세상 이 세상 내 자식이 살아갈 세상 이 세상 속에서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 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 길을 말이죠 지금도 생각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놀던 그때 학창 시절에 그때 내게 항상 말씀하신 부모님 잘 살려면 똑똑해야 한다는 그 말씀 하지만 그때 의미를 지금 난 아직 모르고 있어 철이 없던 어리던 시절에 세월은 흘러만 가고 난 지금 이 자리에서 있어 멈춰 있어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 소리 우린 듣죠 우린 알 수가 있죠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 미래 우린 알죠 우린 느낄 수 있죠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 같은 자식과 여우 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흘리며 살고 있죠 마치 내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지금 그 길을 걷고 있는 거죠 그리고 내 아들 역시 걸어갈 길이겠죠 이 한 남자의 인생의 길을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위해 살고있죠 마치 내 아버지가 그랬던것처럼 내가 지금 그 길을 걷고있는거죠 그리고 내 아들 역시 걸어갈 길이겠죠 이 한남자의 인생의 길을..... 개리형 말하는대로 20년후에 다 이뤘군요. 늘 응원하고있어요..이 글을 볼려나....
이세상 내아버지가 살던세상 이세상 내자식이 살아갈세상 이세상 속에서 내가 지금 살아가고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길을 말이죠 어렴풋이 생각나는 내어린시절때는 나는 내부모님께 항상 여쭤보곤 했어었지 나 어디서 어떻게 태어났어 라고 문득물을때면 (내가) 말썽을 피울때면 너다리밑에서 주워왔어 이렇게 말씀하곤 했지 지금난 가끔 어린시절 그때시절 생각하며 가끔웃고는 하지 어! 저기저편 저기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 소리 우린듣죠 우린알수가 있죠 저기저편 저기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 미래 우린알죠 우린 느낄수 있죠 나의 부모님 주는사랑만을 고집하셨지 이못난 아들래미 친구못지않게 살게하려 없는 살림에서도 주머니 쌈짓돈 꺼내주시곤 하셨지 비참했던 학창시절 나 패자 가되어 보내고 세상첫발 내미는순간 그냉혹한 그현실에 나 두려웠죠 이세상 내아버지가 살던세상 이세상 내자식이 살아갈세상 이세상 속에서 내가 지금 살아가고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길을 말이죠 지금도 생각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놀던 그때 학창 시절에 그때 내게 항상 말씀하신 부모님 잘살려면 똑똑해야 한다는 그말씀 하지만 그때 의미를 지금 난 아직 모르고 있어 철이없던 어리던 시절에 세월은 흘러만 가고 난 지금 이자리에서 있어 멈춰 있어 저기저편 저기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 소리 우린듣죠 우린알수가 있죠 저기저편 저기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 미래 우린알죠 우린 느낄수 있죠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흘리며 살고있죠 마치 내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지금 그길을 걷고 있는거죠 그리고 내아들 역시 걸어갈 길이겠죠 이한남자의 인생의 길을
These guys are the Bone Thugs of Korea. I don't understand why they never blew up like DJ Doc, GOD, Seo Taeji, and other similar sounding groups from around this era of Kpop.
I hear that their 2nd album wasn’t doing well as the first album. Although most of the source said they were very successful with the first album. Then there were conflicts between members. Gary said that it was his ego that he felt like he was celebrity that led to the disbandment of the group. I can’t find any information, but look like Gary still have relationship with old members like Mygro, Digiri, Yoon Gun. Gary and Gil formed Leessang later.
41이 된 지금 10대 때 처음들은 이 노래. 그저 멜로디가 좋아서 노래방에서 주구장창 부르던 이노래. 내 딸과 아내가 생기니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아부지가 술먹고 들어오시면 원망만 하던 그 시절. 뇌졸증으로 쓰러지셨던 그 날. 어머니가 암으로 수술대에 올라가던 그날. 눈물로 지내온 시절. 이젠 내색하기도 힘드네요. 나도 아빠, 남자라는 그 이름이 있어서요.
17살때어머니돌아가시고29살에 아버지뇌출혈로쓰러지시고 ..이노래와김진호가족사진 들으면 조금이해합니다.^^
토닥
조금씩 어른이되어가나봐요.
내 아버지가 걸어온 길, 내가 걷고 있는 길, 내 아들이 걸어갈 이 한 남자의 인생의 길.. 화이팅입니다
어른이시네요
이때는 이거들으면서 정말 멋진 성공한 삶살줄알았는데 에휴 눈물만흐른다 무한반복하면서듣고 인생 반성하고갑니다 힘냅시다 ^^
그러게요 이노래 19살때 만든건데 ㅎㅎ 40되서 제가 이런 인생을 살고 잇을줄은 진짜 몰랏네요 모두 화이팅 하시길
힘!
@@HoneyFamz 와 대박 ㅎㅎ 영광입니다 ^^ 진짜힘들고 다시한번용기를찾을때마다 이노래듣고 힘냅니다 만들어주셔서 너무감사해요 ^^
친구야 너는 이미 멋지게 살았다. 너무 자책하지 말아라
지금이 아니라면, 내년에, 내후년에 또 들으세요. 충분히 넘치게 멋지실 그 때까지
20살에 부르던 노래 그의미를 40대에 이해합니다 아버지를볼수 없는 이시간 이노래를 통해 다시금 아버지를 그리워합니다
24년입니다.. 댓글들이 다 오래 되셨네요 나중에 살다가 이 노래가 생각 났을때 노래 들으면서 내가 댓글 달던 날 한번씩 더 추억하고 그땐 그랬지하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젊은20살에 웅웅하며 듣던이노래가40대중반이되고 들으니 눈물이납니다......
임종을 앞둔 아버지를 두고 눈물이 쏟아지네요 명곡입니다
힘내세요.... 모든 자식들은 부모님이 먼저 돌아가시는 상황을 맞이할 수 밖에 없으니 그저 힘내시라고 밖에 말을 못드리겠네요..
ㅠㅠ 힘내세요 !
아버님 이제 먼곳으로 소풍가셨겠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가끔 혼술하고 이 노래 들으면서 질질짬...
그래도 괜찮겠죠?ㅋㅋㅋ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흘리며 살고있죠
마치 내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지금 그길을 걷고 있는거죠
그리고 내아들 역시 걸어갈 길이겠죠
이한남자의 인생의 길을...이 부분 들을 때마다 가슴 뭉클해짐
오태시기 돌아왔꾸나??
자기전에..딸내미..아들놈.. 좋아하는노래 한곡씩듣고..마지막 제가 좋아하는노래로..아들딸내미랑 듣고잡니다.. 10대후반시절 노래지만 40이넘으면서 더 와닿는노래..
이 세상 내 아버지가 살던 세상
이 세상 내 자식이 살아갈 세상
이 세상 속에서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 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 길을 말이죠
어렴풋이 생각나는 내 어린 시절 때는
나는 내 부모님께 항상 여쭤보곤 했어있지
나 어디서 어떻게 태어났어라고 문득 물을 때면
(내가) 말썽을 피울 때면 너 다리 밑에서 주워왔어
이렇게 말씀하곤 했지
지금 난 가끔 어린 시절 그때 시절
생각하며 가끔 웃고는 하지 어!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 소리
우린 듣죠
우린 알 수가 있죠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 미래
우린 알죠
우린 느낄 수 있죠
나의 부모님 주는 사랑만을 고집하셨지
이 못난 아들내미 친구 못지않게 살게 하려
없는 살림에서도 주머니 쌈짓돈 꺼내주시곤 하셨지
비참했던 학창시절 나 패자 다 되어
보내고 세상 첫 발 내미는 순간 그 냉혹한 그 현실에
나 두려웠죠
이 세상 내 아버지가 살던 세상
이 세상 내 자식이 살아갈 세상
이 세상 속에서 내가 지금 살아가고 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 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 길을 말이죠
지금도 생각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놀던
그때 학창 시절에 그때 내게 항상 말씀하신 부모님
잘 살려면 똑똑해야 한다는 그 말씀
하지만 그때 의미를 지금 난 아직 모르고 있어
철이 없던 어리던 시절에 세월은 흘러만 가고
난 지금 이 자리에서 있어 멈춰 있어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 소리
우린 듣죠
우린 알 수가 있죠
저기 저편
저기 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 미래
우린 알죠
우린 느낄 수 있죠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 같은 자식과 여우 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흘리며 살고 있죠
마치 내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지금 그 길을 걷고 있는 거죠
그리고 내 아들 역시 걸어갈 길이겠죠
이 한 남자의 인생의 길을
3
듣기좋아!!!
나이를 먹을수록 이 노래를 더 이해하게 된다.
중학교때미친듯이빠졌던 힙합...
지금은 세 아이의아빠.
가장이되니 사람도 유해지고 눈물도많아지고
시간참빠르네
눈물이 많아진다는것...그것이 가장의 무게가 아닐까요^^
행님 항상 힘내십쇼
전 중딩때 이노래가 나온건데 안생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는 세딸의 👩 엄마랍니다
이노래만 들으면 울컥하고 먹먹해진다
추억이랄 것도 딱히 없는 어느 평범한 학창시절이 나이를 먹으니 너무 그립다 그 당시 젤 좋아하던 노래 오늘도 들으며 울컥해지는네 역시 남자는 나이를 먹으면 약해지는구나 이 노래는 여전히 그대로 좋은데 약해지는 내가 서글프다
지렸다.. My way 멜로디를 이렇게 ㄷㄷㄷ
학창시절 많이 듣던 노래예요 허니패밀리 오랜만에 듣네요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위해 살고있죠
마치 내 아버지가 그랬던것처럼
내가 지금 그 길을 걷고있는거죠
그리고 내 아들 역시 걸어갈 길이겠죠
이 한남자의 인생의 길을.....
개리형 말하는대로 20년후에 다 이뤘군요.
늘 응원하고있어요..이 글을 볼려나....
진짜 명곡
이 노래만큼 나의 마음을 공감해 줄 노래가 있을까 싶네요 . 40세 남자 두 아이의 아빠. .
사는게 힘들어서 들으러왔습니다. ㅠ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들 팟팅!~
2019년
문득 기억나서 듣는데
여전히 좋구나..
노래방 가면 항상 부르는노래 이노래 가사를 따라 부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울컥해 눈물이 나오게 하는 노래 쵝오
노래조타...20대때 듣던 노랜데40대에 들으니 더욱 뭉클 하네요...
소년때 듣던 노래를 아재가 되고 들으니 노래가사가 정말 기가 막히다. 남자의 인생 그자체
추억 돋네요~!!옛날 노래지만 가사가 좋네요~
21년 5월...
언제나 들어도 명곡입니다
2020년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방송 보고 오신분!
중고등학생때 매일불렀던 노래...
20대 들어서 공감있는 노래^^ 어느덧 50 바라보고 듣고 있네요~
추억 돋는다.. 99년때 중딩때... 참 많이 들었는데....
저기 저편 중독성있네ㅋㅋㅋ길 이때부터 훅잽이 재능있었네
이거말고도 허니패밀리는 전설적인 곡들이 많습니다ㅎㅎ
좋은아침 들어봐요 정말 명곡임
중3때부터 듣던 노래를 36살 두아이에 아빠가 되어서도 듣고있어요
우리의 청춘과 90년대 후반의 감성과 감정을 잘 녹여낸 잘 나타낸 우리모두가 주인공인 노래
어린시절 랩이라고 비웃으려 찾아온건데 참...
내 아버지가 살던 세상 내 자식이 살아갈 세상에서 내가 살고 있군요
크...추억이다ㅠ
I miss Honey Family!!
Jo Mihye aka Miryo was part of them too, wasn't she?
음악좋네요.건강하세요.파이팅.
그냥 외로워서 아무거나 부르고 있었는데 .. 최근에 아버지 돌아가신거 때문인가 끝부분에서 갑자기 눈물이 났다
힘내세요!!
모두가 받아들여야 하는 길이지만 지금 인혁님이 느끼는 바를 자식또한 느끼며 바르게 살게끔 이끌어주셔요 ㅎㅎ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 존경스럽습니다.
이세상 내아버지가 살던세상
이세상 내자식이 살아갈세상
이세상 속에서 내가 지금 살아가고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길을 말이죠
어렴풋이 생각나는 내어린시절때는
나는 내부모님께 항상 여쭤보곤 했어었지
나 어디서 어떻게 태어났어 라고 문득물을때면
(내가) 말썽을 피울때면 너다리밑에서 주워왔어
이렇게 말씀하곤 했지
지금난 가끔 어린시절 그때시절
생각하며 가끔웃고는 하지 어!
저기저편
저기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 소리
우린듣죠
우린알수가 있죠
저기저편
저기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 미래
우린알죠
우린 느낄수 있죠
나의 부모님 주는사랑만을 고집하셨지
이못난 아들래미 친구못지않게 살게하려
없는 살림에서도 주머니 쌈짓돈 꺼내주시곤 하셨지
비참했던 학창시절 나 패자 가되어
보내고 세상첫발 내미는순간 그냉혹한 그현실에
나 두려웠죠
이세상 내아버지가 살던세상
이세상 내자식이 살아갈세상
이세상 속에서 내가 지금 살아가고있죠
지나간 세월을 회상하며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순 없죠
이렇게 우리들은 후회하며 살아가죠
한번쯤 우리들은 생각을 하겠죠
서로가 지금껏 걸어온 그길을 말이죠
지금도 생각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놀던
그때 학창 시절에 그때 내게 항상 말씀하신 부모님
잘살려면 똑똑해야 한다는 그말씀
하지만 그때 의미를 지금 난 아직 모르고 있어
철이없던 어리던 시절에 세월은 흘러만 가고
난 지금 이자리에서 있어 멈춰 있어
저기저편
저기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함성 소리
우린듣죠
우린알수가 있죠
저기저편
저기멀리서 다가오는 희망찬 밝은 미래
우린알죠
우린 느낄수 있죠
시간이 흘러 어느덧 난 나이를 먹고
평범한 가정에 가장이 되어
토끼같은 자식과 여우같은 마누라
이들을 위해 난 땀을 흘리며 살고있죠
마치 내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지금 그길을 걷고 있는거죠
그리고 내아들 역시 걸어갈 길이겠죠
이한남자의 인생의 길을
내 중학교 시절 라디오 테이프로 엄청 들었던 노래...^^
41살. 이혼1년차 아버지...
홀로 애3명 키우는데, 내자식들은 상대방 잘보고 결혼 정말 신중하게 했으면 바란다. .
내자식이 살아갈 세상...
힘냅시다~형님
37살이 코앞인데 아직 결혼 못했네요...
시간이 흘러서 들어보니...
그립네요 그시절이..
내 딸에기 나중에 들려주고 싶은 노래..
지금 들려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따님이 이쁘시네용ㅎㅎ
ㅜㅜ 20대인데 저는 듣기 힘드네요
이해를 못하겠어요 ㅎㅎ
세대의 변화는 빠르고 허물기 힘든가봅니다
딸 애기는 bts와 simon dominic을 듣게 될것입니다
@@nangi661 같은 20대지만 명곡은 세월과 유행을 타지않습니다..
These guys are the Bone Thugs of Korea. I don't understand why they never blew up like DJ Doc, GOD, Seo Taeji, and other similar sounding groups from around this era of Kpop.
I hear that their 2nd album wasn’t doing well as the first album. Although most of the source said they were very successful with the first album. Then there were conflicts between members. Gary said that it was his ego that he felt like he was celebrity that led to the disbandment of the group. I can’t find any information, but look like Gary still have relationship with old members like Mygro, Digiri, Yoon Gun. Gary and Gil formed Leessang later.
아름답다
진짜 명곡!! 2 thumbs up!!!
지금들어도 좋네요
46살입니다 들으면들을수록명곡인거같습니다
다시봐도 갓명호 ㅜㅜ
좋다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This song is a time machine ..
저때는 개리 길 보다는 박명호 형님이 인기 많았던 시절
무한도전 동거동락 특집때 길이랑 개리가 허니패밀리 시절 노래 한소절 해달라는 MC 유의 부탁에 불렀던 노래
길:저기 저편!
개리: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밝은 미래!
길:우린 믿죠!
개리:그만해...
??? ??? ruclips.net/video/fE8_vrQG2LA/видео.html
여기있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만에 글남기네여...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요즘 노래는 느낌이라는게 없다...옛노래가 필이 있어.....
네 다음 조만간 요양원 가실분 ^_ ^
+루메놉스키빅토르 옛날 노래 느낌 좋다는데 요양원 드립치는데 어떻게 욕이 안나오겠음??
김영남 좀만한새끼 말하는 싸가지 하고는 쳐맞을라고
이노래 나올때도 요즘 노랜 느낌이없다고 했었죠 조용필 이선희 옛노래가 진짜 노래라고 ㅋㅋ 아마 시간이 지나고 지코 노래보고도 옛노래가 진짜노래라고도 할걸요
각자 자기 세대 노래가 다 다른법이니까 느끼는게 다른거져 서로 인정하고 살아야징
그들은 알았을까? 저 노래 부를때가 20대 초반들이였는데 지금은 느끼고 있겄지 자신들이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를
Very good!
찐이다 지나간 세월은 어쩔수없네...
가끔 혼술할때 이노래를 듣곤햇지..ㅎㅎ
역시 언제 들어도 ㅎㅎ
저도 가사가 공감되는 나이가 됬네요
The bactrack is My Way from Frank Sinatra
할아버지..... 하늘나라에서 잘 계시죠? 자주 찾아 뵙지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ㅜ
예전에 많이 들었는데... 게리 랩 좋다!!!
마지막 눈물. ㅋ ㅠ😢😢😢
2020년 12월 3일
한해가 벌써 지나가네요
우리 모두 코로나 이겨 냅시다
담아 갑니다. ^^
지나간세월을 돌리고싶다..
어릴땐 그냥 부르던 노래 나이먹고나서 노래방에서 부르니 목이 메어서 완창을 못하겠다
❤
감성힙합 명곡~~!!!.
가사뭐꼬~;;
좋네...
0:57
길:저기 저편!
개리:저 멀리서 들려오는 희망찬 밝은 미래!
길: 우린 믿죠!
개리:그만해 이제.
길:☠️
아 음성지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버튼..
눈물난다
2020년 7월 말일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헐 이 노래는
20년도 더된그때 친구 아버님이 요절하셨고 그친구가 울면서 듣던노래.. 힙합 랩 참 좋아하는 나는 요새 트렌드가바뀌고 발전했다해도 꼰대다 ㅋㅋ 이만한곡이없다
노래좋네......
그시절.. 또 IMF때라 더욱더 생각나는 노래
😊
아버지 죄송합니다 .. 열심히 살게요
지금6년전 말씀 지키고 계신거죠^^
8년전 말씀 지키고 계신지
진심 추억의노래 ..
추억돋네.....
카세트 테잎에 있는 가사집보면서 랩을 떠듬떠듬 따라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그때 허니패밀리 같이 좋아했던 친구들도 잘살고 있겠죠? 혹시 그렇지 않더라도 곧 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23년이지나40살이됏는데 고딩시절이 생생하다ㅜㅜ
이노래가슬프다면
당신은비로서
어른이된거다....
미안해요아빠....
레알좋다
서준이 바봉♡
👍👍👍
요것두 첫 사랑 18번
파도를 타는 써퍼들처럼 그땐 음율을타는 랩이였는데.요즘랩은 걍 무턱대고 쏫아내는 1회성즉흥 아무나 흥얼거리는 음악같지않은 랩이라생각된다.그때음악들이 평생남을듯하다.
캬 오랜만이야
엄청 예전 노래인데 멜로디부터 아련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 길이랑 개리는 이때도 좋은 음악 했었네
지금 또 듣고있네
이제 이노래를 조금이라도 이해할 나이가 되었다...
너무 힘드네요
허니패밀리 아 좀 있으면 올려주세요
개리랑 길목소리 왜이리 젊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