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도 산촌도 어촌도 빈집이 엄청납니다 자식들은 도시로 출가하고 부모님 세대가 세상을 떠나 버리니 촌은 빠른 속도로 빈집이 늘어감을 느낌니다.. 잘가꾸어진 과수밭들도 열매를 쏚지않은 상태로 풀이나서 엉망 인데가 꽤 많더라구요....농사짓던분이 세상을 떠나셨거나 건강이 좋지않아 요양원으로 들어 가셨나 봅니다
고향도 부모님 계실 때 기게 됩니다 빈집을 고향이라고 가지는 않죠ᆢ고향 갈래? 남편이 40년만에 묻길래 명절에 친정 한 번 못가보고 청춘은 가고 반겨줄 엄마도 없는데 고향은 무슨 지금 정주고 사는 데가 제일이지 아들 내외와 여행도 가고 연극도보고 추억 만들었습니댜 고향은 마음 깊숙이 접어 두었습니다
와 큰일입니다 옛날에 시골 친척집에 놀러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어요. 민박집도 많았어요 아침이 되면 동네사람들이 지게에다가 금방 만든 뜨끈뜨근한 두부를 실고 “ 두부사세요 ” 했거든요 ! 시골 버스 타면 사람들이 많아서 부대켰어요 ! 근데 이정도로 시골이 텅비었네요 ! 큰일입니다 ! 지역사회가 망해가고 있어요 !
저도 지금껏 고향에 갔고 차례도 지내고 변함없이 전통을 이어오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형제간에 우애가 깨어지고 남남으로 변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어 슬퍼요. 한 아버지 아래 가족이 두 아버지도 아니게 각자 차례를 지내라고 통보를 받습니다 저는 둘째인데 고래싸움에 세우 등 터진다는 얘기처럼 중재에 실패한 저는 아버지 교육아래 자랑스럽게 살아왔는데 이 현실이 자존심이 너무 상합니다. 한 배에 나온 형제들도 성격이 어찌 이리 다를까요 하나는 욕망과 욕심 허접한 야망에 사로잡혀 살고 하나는 바보처럼 욕심.욕망없고 소박한 야망 ㅋㅋ.자연주의라 ... 이 영상을 보니 .. 답답한 마음 ..그러나 더 착하게 더 정직하게 더 바보처럼 살아가겠습니다 ㅋㅋ
청도 뿐만 아니라 온 전국이 폐가 가
많습니다 이제는 추억만 남네요~
살던 분들이 세상을 떠나시니 인적이 끊기네요. 무상 세월.
어릴때는 그렇게 가기싫던 시골할매집이 30대가 되니 가장 추억으로 남더라.. 할매집 불때는냄새는 저의 가장 큰향수입니다 한번씩 예전 시골집이 너무그립습니다 보고싶네요 할머니❤❤
▲😹
내고향은 경주 불국사에서 10리정도 떨어진 시골마을로서, 50년전만 하더라도 명절때면 집집마다 객지에 나가있던 자식들이 부모가 계신 고향을 찾아와 온동네가 시끌벅적하게 마을 노래자랑 장기자랑에 경품추첨도 하고 씨름대회 농악놀이에다가 그야말로 축제의 분위기였었는데, 지금은 먼옛날의 아스라한 추억으로만 남고 말았습니다.그때는 집집마다 먹고 살기가 힘들고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人情만은 넘치던 시절이었습니다. 칠순을 내다보는 지금에 그시절이 너무도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거보 그러게요...생각하면 그립고 눈물납니다
@@규리-k3n 그말이 내말이요
눈물이 나네요
저도
저도 친정집이 불국사에서 한 차로 한 7~8분거리에 위치한 동네입니다 얼마전 가보았는데 갈수록 빈 집이 늘더군요 참 씁쓸했습니다 앞으로 더 하겠지요
저희 시댁이 불국사 절밑
마을 진티입니다.여기는 아직 형님네,아지매들 아직
계십니다.
전국이 빈집이지요! 인구가줄면 더하겠지요! 씁쓸하네!
저 열악한 환경에서도
5남매 6남매 잘 키워내셨죠...
존경합니다 어르신들 😢
저의 시골집도 몇년후엔 마음이 울적하네요
할미꽃 뒷동산 포푸라 버들 가지 너울대든 앞냇가 그곳엔 피라미 먹치가 바글바글 했지요 개발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 내고향이 마냥 그립습니다😢😢
↖🐆
산사람을 위해서 돈을 쓰야된다는 말씀 100% 공감입니다
많은.유툽 보고있지만.이영상보니.가슴밑바닥이 울컥~~
저도.옛날이 그립고.~
감사합니다.👍
저런집에서 5-8남매 식구들 지지고 복고 살았는데
실제방은10평도 안되는 곳에서 같이자고 먹고했죠
오늘 친정 다녀왔는데 한집 걸러 두세집이 빈집이여서 놀랬어요 ㅠ
이러다 마을이 없어지겠구나 싶어 슬프더라구요.
한집 걸러 두세집 이 빈집 이라면 해지고 어두워 지면 그 골목길 지날때면 무섭더라고요 ㅠㅠ
저희도 학창시절엔15가구였던 마을이 지금은 6가구밖에 안남았네요 😢
아~~~옛날이여 산다는게 무엇인가
맞아요 요즘 시골에 가보면 저런 집들을 자주 봅니다!씁슬하네요.
친정부모님 돌아가신후 고향이 없어진 지금😢...^^
옛날 어르신들 정말 고생많이하셨어요 ㅠㅠ
열악한 환경에서 많은 자식들 키워주시고
춥고 배고픈시절이지만
친척들도 챙기고
형제간들 우애도 좋왔는데
요즘은 참 삭~막 하네요^^
엄마 돌아가시니 고향도 없다
엄마가 내고향
순간 울컥 했어요
난 있잖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늘 땅 만큼.
@@sj3364 맞아요. 엄마가 집입니다 !
그렇게 되네요
오빠나 남동생은 그냥 친척으로 되고
요며칠 햇살이 좋으니 엄마생각이 더 나네요
농촌도 산촌도 어촌도 빈집이 엄청납니다
자식들은 도시로 출가하고 부모님 세대가 세상을 떠나 버리니 촌은 빠른 속도로 빈집이
늘어감을 느낌니다.. 잘가꾸어진 과수밭들도 열매를 쏚지않은 상태로 풀이나서 엉망 인데가 꽤 많더라구요....농사짓던분이 세상을 떠나셨거나 건강이 좋지않아
요양원으로 들어 가셨나 봅니다
시골 골목길이 참 정겹습니다 어릴적 명절이면 외갓집가서 온동네 애들 서로 첨보는사이라도 시골 골목길에서 같이 뛰어놀았던 생각이 나네요
인구가 줄어드니 어쩔수없지 다들도시로나가니 다들대학공부하고 누가 시골에 정착하나 세월아
수고하십니다
전국에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을 말해주시니
늘 시청하고 좋아요
누릅니다.
힘내세요.~~
반가운 내 고향 청도
감사합니다
요즘 시골이 다 이렇습니다 자녀들이 지금 부모 연세가 6~7십세 이면 한둘이 낳아서 도시 나가서 결혼하면 다행 안하고 자식없고 돌아오지도 않습니다
고향도 부모님 계실 때 기게 됩니다 빈집을 고향이라고 가지는 않죠ᆢ고향 갈래? 남편이 40년만에 묻길래 명절에 친정 한 번 못가보고 청춘은 가고 반겨줄 엄마도 없는데 고향은 무슨 지금 정주고 사는 데가 제일이지 아들 내외와 여행도 가고 연극도보고 추억 만들었습니댜 고향은 마음 깊숙이 접어 두었습니다
오십중반 넘으니 고향생각많이나고 고추친구들도그립고 지금은신도시가되버리고 부모님도돌아가시니 갈일도 없고 씁쓸하고 서글퍼집니다
농촌 농민이 있어야 면장도 있고 군수도 필요하지
다 망해가도 외지에서 오는 젊은사람을 홀대한다
명맥을 유지 할려면 경작 안하는 농경지와 농가를 무한정 무상임대 해주는 제도를 마련하고 도시에서 일정 영농교육을 받은 그릅에게 무상으로 임대해 주면 다소 활성화 될 것이다
너무,쓸쓸하고 인생이 허무하네요.
세월무상
인생무상
이구료~
부모님 돌아가시니
형제들 얼굴보기도 참힘들것같아요~!
고향집도 폐가가 되어가고~~
참 ~~~흘픕니다~!
부모님이 계셔서 집안의 온기를 끌어모으는 역할을 하건만,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면 형제지간도 왕래가 줄어들기 마련이고 어쩌다가 집안행사에 서로 만나도 왠지 서먹서먹해 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공감합니다
서글픈 현실...@@거보
역시 일자리가 있는곳에 사람이 모인다
고향이 해남인데 저의고향집 마을 빈집이 없습니다 절반이 귀촌이분들 장수마을로 소문이 나서 많이 내려오셨죠 차로20분거리 읍 10분거리 병원 시골은 병원이 가까워야 사람들도 옵니다
65넘으면 풀잎에 맺힌 이슬이라고 했어요 언제 떨어질지 모릅니다
@@울딸사랑해-j9v 아 하나 배우고 갑니다. “65 세 넘으면 풀잎에 맺힌 이슬”. 맞아요. 이말 명심하고 봉사하면서 살렵니다 ! 전 63세입니다
이제 몇십년이 지나면 서울 외곽 헌 아파트가 비게 되면서 이렇게 바뀌겠죠
농경사회가 공업사회로 바뀌면서 직업을 찾아서 도시로 공단으로 흩어져 떠나는 한국
예전에는 시끌벅적 했을것 같은 집인데
참 세월이 안타깝다.
이젠 빈집들 철거 안하면
과태료 대상이네요
74인데 지금은 고향가기 힘들고 명절 제사도 안지냅니다
별초도 내가없으면 다 묵묘가 됄겁니다
요상하게 변하는 세상 어이하면 좋을까요......?
인생도 요렇게 흐르지요..
그래서 평범하게 인간답게 살려고 하는데..그평범이 너무너무 어렵지요..
저의 부모님 살던 시골집은 형님이 돈 들여서 철거를 했습니다
빈집 부서져 있으면 철거를 하도록 해야 합니다
안그럼 흉물로 변합니다
정부에서 빈집 조사하고 있더군요.
훌륭한 분들이십니다!
@@ha1958-f8c조사만 합니다
잘하셨네요 그리운 내살던곳 을 귀신이 들락거리게 냅두지 말고 어여어여 깔끔이 치우는게 좋습니다 귀신들락 거리면 재수없어요!
빈집 치고 집이 좋으네요. 아무도 안사니까 찾아올 사람 당연히 없겠쥬
와 큰일입니다 옛날에 시골 친척집에 놀러가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어요. 민박집도 많았어요 아침이 되면 동네사람들이 지게에다가 금방 만든 뜨끈뜨근한 두부를 실고 “ 두부사세요 ” 했거든요 ! 시골 버스 타면 사람들이 많아서 부대켰어요 ! 근데 이정도로 시골이 텅비었네요 ! 큰일입니다 ! 지역사회가 망해가고 있어요 !
맞습니다 일단 사람이 돌아가시면 인연은 딱 끝났습니다 안동 어느마을에는 살아계실때 잘해드리고 돌아가시면 인면은 딱끊어버리고 제사도 안지내고 망각해버린다고 합니다 그냥명절때 가족끼리 놀러 다니거나 그냥 맛있는거 해먹는답니다
제사는 자유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산소에 가는게 더좋다고 생각하는데 하긴 아예 산소나.제사도 아예 안하는게 더많아지니
맞아요 공감합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
감홍시 주렁주렁 대추열매 울긋불긋
사과향기 골목골목 흐르던 내고향집
오색때때옷 한줌떡 손에쥐고
여기저기 하하호호 즐거운 환희뿐이던
내사랑 고향마을 불현듯 그리워라 ~~🍁
와 한편의 시 같네요
@@곽은영-p9l
댓글 고맙습니다,
이제봅니다 ~🙏
일일시호일 나날이 행복하세요 ~~~ 🙏🌷🍁🙋🙆♂️
가는세월을 막을수가 없지요 서유석의 가는세월 노래 가사말에 닮아 가네요!!!
저도 지금껏 고향에 갔고 차례도 지내고 변함없이 전통을 이어오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형제간에 우애가 깨어지고 남남으로 변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어 슬퍼요. 한 아버지 아래 가족이 두 아버지도 아니게 각자 차례를 지내라고 통보를 받습니다 저는 둘째인데 고래싸움에 세우 등 터진다는 얘기처럼 중재에 실패한 저는 아버지 교육아래 자랑스럽게 살아왔는데 이 현실이 자존심이 너무 상합니다. 한 배에 나온 형제들도 성격이 어찌 이리 다를까요 하나는 욕망과 욕심 허접한 야망에 사로잡혀 살고 하나는 바보처럼 욕심.욕망없고 소박한 야망 ㅋㅋ.자연주의라 ... 이 영상을 보니 .. 답답한 마음 ..그러나 더 착하게 더 정직하게 더 바보처럼 살아가겠습니다 ㅋㅋ
맘아픈 글이군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
@@jakarta9775 ㅋㅋ 감사합니다. 물론 저는 워낙에 자유로운 영혼이라 잘 지냅니다만 .! 욕심에 집착하는 그분은 가슴속에 항상 불안을 달고 살겠지요.. 역으로 참 불쌍합니다 ㅎㅎ
시골집에 외지인오면 혹시 집이나 땅 보러온건가 싶어서 마을주민들 기웃거림 저런집들 1~2억에 팔고있음 앞마당포함 ㅋㅋ 저런 쓰러져가는집을 1억에살바에 지방아파트 매매하지
눈에선합니다.
애들 손자데리고 와글와글 음식하고 봇따리 싸가던 시골집 ㅠ
올 사람도없고 갈곳도 없네.
우리고향이 청도인데 마을이 각당깉네요 제할머니가 살든 마을 같은느낌 ~^^
세월이 환경을 바꾸었네
죽은사람한테 돈 쓰지 맙시다. 진짜 산사람한테 팍팍 씁시다.
인구 자체가 줄어드니 할 수없는 현상이겠죠
세상은 변해가는데
할수없는 거지요...인위적으로 끌어다 살게한들...
시골은 다 망했습니다.
우리 시골도 부모님 돌아가시고
남동생만
안탁깝네요
어릴적살던 부락이
가물해져갑니다
슬퍼요
사람사는 세상이란게 요지경이죠 풍수지리도 산사람 을 자연재해로부터 지킬려고 맹글었는데 죽은 조상묘자리 쓰는데 많이 사용하죠 상업화된거죠
도시도 인구 소멸이 시작 되었습니다!. 빈아파트 상가 공실 넘처 납니다!. 한국 경제는 돌이킬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질겁니다..
부모님 계실때는 1년에 한 두번 오던 형님, 부모님 돌아가시고 본인 집 되고나니 주말마다 가더이다 ㅠ
다른 분들 집도 그런가요 ?
부모님 충주에 모시고 윗채 동생네 부부가 오매가매 살펴드리고, 도시 사는 딸은 2주마다 내려가서 고추도 따고 땅콩도 캐고 고구마순도 따면서 엄마랑 같이 보내면 힐링됩니다😊😊😊
에휴~지들만 생각하는 거지요. 자식키워봤자 다그모양 인가보네요.형이란사람 차~~암 한심하네요.
가는게 양반이죠
쓸쓸합니다.
옛날이 그리워서 시골로 가고 싶습니다.
부모안계시면 시골가도 좋을까요?추억으로?
가십시오.
저희 처가도 두 딸들 태어나서부터
때가 되면 늘 찾아가서 조카들과 북적였는데
두 딸들 20대 중반인 지금
장인,장모 모두 돌아가시니
수년후 빈 집 처분하고
이제는 추억의 처갓집이 되어버렸네요..
첫째 딸 처갓집 없어졌다는 말에
눈물 주르륵~~~😭😭
이 방송 많이 좋아 합니다 더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수고 합니다 🎉🎉🎉
슬픈. 지금입니다.
국가차원에 빈집 없애야한다
부모님 살던집을 돌아가시고 나면 철거를하든지 저렇게 방치해두면 맘이 편치않을거같은데
~
정든 고향집도 부모님 떠나시면 자녀가 찿지 않지요 쓸쓸한 추억의 집 부모님 연으로 찿아 갖는데 이제는 흔적만 남아있다. 찿아가도 반겨주는 부모님 안계시니 찿을 목적이 없어 졌지요.
산사람을 위해
돈을 써야 하는데
옳은 말씀입니다.
제발 저런 빈집들
상속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수리를 하던지
아니면 철거를 법적으로 어떻게 좀 해서 흉물로
남게 하지 말아 주세요.
참 쓸쓸하네요
걱정마라 주인 다 있다😂
산소도 딸은 시집 가서 시부모 봉양이나 묘소 돌보고 아들 없으면 돌 볼 사람도 없습니다.
맞아요 ㅡ귀신 니올듯
우리동네 다녀 가셨네요~ 😮
텃세만 업써도
텃세가 문제가 아님 농어촌 완존 외곽은 빈집이 어마어마 합니다
이젠 시골집 도 고향도
불편하지 않고
깨끗한 환경이어야
가능 한 겁니다ㆍ도시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파리 모기 거미 뱀
각종 벌레만 보면 기겁을 합니다ㆍ
그러니 자연스레 저런
환경에서 화장실도
먼 재래식 가서 스스로
체험하려 들지 않아요ㆍ
도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가도 한두가게걸러 문닫고 저의집 뒷집둘 옆집둘 텃밭은 키큰 잡초만 무성합니다
차례 안 지내는게 아니라
사람이 없네요 ㅉ
촌집 사려니 비싸더니 ㅉ
저지경이 되었구만 ㅉㅉ
수고 하십니다 ㅎ
제사도 없어지고 뷔페가서 식사 한끼 하고 헤이지는 명절이 되어버림.
쓸쓸하네요
옛날에는 한 집에서 거의 3대가 4대 그 정도로 살았었어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 아 세월아 ~~~
청도 살기좋은곳입니다🎉
요즘은 명절제사 안지내는 추세 인가봐요
이러다간 기제사도 안지낼듯 합니다
이제 그만 다 헐어 버리세요
쌀 1가마 100만원 호박 1개 10만원하면 반대로 서울이 텅텅 빌낀뎅😢
인구가 줄어들고 소멸지경입니다..
한국이 얼마나 황량해질지.. 참..쓸쓸하네요...
청도면 사과 고장이죠?
@@Leecy6311 청도는 사과보단 반시감 복숭아가 유명합니다
저런 화장실이면 손주들이 매우 시러했을듯
그리 사람이 없어도 빈 집이어도 다 주인이 있다는...
평당 3000 원 기대합니다
아닌가? 오히려 철거비용 받아야하나? ㅋㅋ
비리많은 청도군수...
최악의 동네
신천지 이만희 고향이 청도.....사이비 교주에 속지 맙시다.
한사람이 평생토록 군수를 하지 않습니다
어떤 한사람때문인데 전부인양 확대를 하지 마시길요
에궁~~~~씁쓸ㆍ허전ㆍ뭔가 표현
할 길이 없는 감정이 드네여😔😔
추억속의 한폐이지로 남게 됐으니...
난 어머니 계시던집 짠해서 방치하지 못해서 텃밭도 가꾸고, 오늘도 혼자와서
자는데. 어머니가 옆에 계신것 같고 편해서 좋아요.
쓸쓸하네요. 옛날그길이그립습니다 흙으로만든담. 대나무로. 얼기설기 로만든대문에다가 방울달아놓고그랫죠. 아침에일어나면소가
음메하는소리며. 닭이. 꼬끼오하던. 시골할머니댁. 그립습니다
명절때 시끌벅적한 고향마을 그립네요
아~ 청도 소싸움 소는 누가 키우나? 🐂 🐮 🐃 🐄
이제 시골 빈집을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경북 청도는 우리집 대구 용계동에서 많이 멀지 않아요 옛날엔 집이 모자라서 난리 였어요 이리 보니 먹먹하고 슬프내요 청도 사람들 대구에 자손들이 많이 있어요
대한민국 시골이 이렇게 사라져 가는것보니 눈물납니다 옛날에는 아이들도 뛰어놀고했을 고향집들이 이제 서서히 저물어가는군요
도시에는 아파트만 쭉쭉 올라 갑니다!
ㅎㅎㅎ 세상이 변한걸 우짜겄나? 한숨도 짓지 말고 안타까워도 말아라 너그 세대 공부시켜놨더니 다 도시로가서 사는 데 우짜라꼬? 너들 세대부터 내려와서 살아봐라 시골에 고향에 안 내려오면서 무는 걱정이나 해쌌노?
집이이정도면5-6명키우는것은양호한편입니다
625이후65년도까지만해도초가집에형편없었습니다
그러게요
50년 전에는 아이둘 뛰어놀며 왁자자껄...... 떠드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