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드라마는 없네요 ..사람 냄새 나면서 ..재미,감동,여운을주는게 없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전 어렸을때 미국으로가서 한참뒤 한국으로 오니까 한국사회 사람들이 많이 변해있더라구요.. 이웃과 인사도 잘안하고 자기만 생각하면서 이기적으로 한국사람들이 많이변한거 같네요 이점이 참 아쉽네요 ㅜ 인호님은 사람 냄새났던 시절이여서 더 그리우신거겠죠? 저도 돌아가고 싶네요
이 드라마가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유일하게 본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주인공들의 이야기보다 오히려 주변인들의 이야기가 더 기억에 남는 결말이 비극으로 끝나는 그당시로서는 파격적인..아니 내용부터 벌써 파격이었죠.. 나이를 먹어서인지 이런 드라마에 비해 요즘 드라마들은 솔직히 좀 유치해서 못보겠어요 드라마안본지 너무 오래돼서
와아~! 미선이 끝작 작렬나네요, 아무리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유열에 서리가 내린다고 하지만, 그동안 빚진돈도 모두 청산했는데, 사랑에 배신을 당했다고 한남자의 목숨까지 숨을 끊는건 사랑이 아니고 사이코페스, 요즘시대 같으면 철커덩 철커덩 인데... 참나 영숙이도 정신차려라잉~!
너무 슬픈 엔딩
그래도 끝까지 숨기려 했던 홍식의 진심을 채시라는 알고 있었던 것
그리고 제비, 삼류 양아치가 아닌 인간 홍식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사랑해준 채시라를 만난게 그나마 다행
내 시작 할 때 보고,군대에서 못 봄, 이제서 30년만에 결말을 보게 되네~
드라마중 가장 여운이 남는 엔딩입니다.. 다시 볼 수 있어 감사해여
저렇게 울어줄수 있는 친구하나 있는 홍식이 인생
꼭 실패한건 아닌거 같다.
본방에 비해서 편집은 많이 되었지만 재미있게 잘봤네요~^^
1994년도 너무나도 무더윘던
여름 그리고 가을쯤 서울의달 슬픈엔딩 그시절이 사무치게 그립고 돌아가고싶네요 .....
요즘 이런 드라마는 없네요 ..사람 냄새 나면서 ..재미,감동,여운을주는게 없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전 어렸을때 미국으로가서 한참뒤 한국으로 오니까 한국사회 사람들이 많이 변해있더라구요..
이웃과 인사도 잘안하고 자기만 생각하면서 이기적으로 한국사람들이 많이변한거 같네요 이점이 참 아쉽네요 ㅜ
인호님은 사람 냄새났던 시절이여서 더 그리우신거겠죠? 저도 돌아가고 싶네요
맞아요 언젠가부터 사람냄새나는
서민이 주인공인 드라마를 볼수가
없네요 서울의달을 보고 있으면
그때 그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것만 같은 느낌이.....
파릇 파릇한 싱그러운 영원할것만
같던 청춘이 그립네요 🤣
고1때 저녁먹고 가족 다같이 보던 드라마네요. 이제 결혼 후 드라마 속 배경 근처 금호동에서 사는데, 다같이 드라마를 보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이 드라마가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유일하게 본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주인공들의 이야기보다 오히려 주변인들의 이야기가 더 기억에 남는
결말이 비극으로 끝나는 그당시로서는 파격적인..아니 내용부터 벌써 파격이었죠..
나이를 먹어서인지 이런 드라마에 비해 요즘 드라마들은 솔직히 좀 유치해서 못보겠어요
드라마안본지 너무 오래돼서
그 당시에도 왜 홍식을 죽게했는가? 하면서 아쉬워했는데, 드라마 끝난 후 김운경 작가 왈 홍식은 죽어야했다는 기사를 얼핏 본 기억이 나네요...
아쉽다.. 정신차리고 둘이 야채장사하며 아파트 사서 행복하게 살면 좋았을거를..
잘봤습니다 ^^
저땐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서 열심히 돈 벌어 조그만해도 내집 장만하고 애들 낳고 살림 장만하는 재미로 살던시대 였는데 ..사람 냄새 나던 저때 저시절 그립네여
@@서인규-g7k 맞아요. 저 때에는 허리띠 졸라매고 안먹고, 안쓰면 자기 집 장만할 꿈을 갖고 사는 시대였죠.. 그립네요, 그 시절이요 ^^
ㅋㅋㅋㅋㅋ
정말 이건 그놈의 사랑...! 영숙이의 사랑 집착때문에...비극이 더 시작된거 같다 😢
현실이라면 영슉이를 감히 위로도 못할만큼 가슴속에 사무치는 그리움 허망함에 인생을 살것같다.
그시절 배우들은 연기 너무 대단했고 명작드라마 ost명곡들이다.
2학년때 여명의눈동자를 보고 큰 충격 엔딩이 여운이 남아 슬펐는데.
서민적인 현실과 사람냄새나는 서울의달은 훌륭하다.
30년만에 다시 본 드라마...
마지막이 전혀 기억나지 않았는데,
주인공이 죽는군요.
허구라는 걸 알면서도 마치 실제인것 처럼...
한석규배우라서 그런지도 ...
드라마라기 보다 내 주위 이웃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은 가족이야기. 고인이 된 내 친구가 너무 좋아하던 춘식이. 다시 보아도 너무 재미있고 아프고 그립네요
와아~! 미선이 끝작 작렬나네요, 아무리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유열에 서리가 내린다고 하지만,
그동안 빚진돈도 모두 청산했는데, 사랑에 배신을 당했다고 한남자의 목숨까지 숨을 끊는건 사랑이
아니고 사이코페스, 요즘시대 같으면 철커덩 철커덩 인데... 참나 영숙이도 정신차려라잉~!
춘식이 앰블런스 앞에서 울면서 절규하는연기 쩐다 ㅎㄷㄷ
춘섭이임
여명의 눈동자 때 보다 더 연기가 빛난 채시라..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요즘은 서민의 삶을 다루는 이런 드라마가 없다.
한석규님은 그 이후 호텔이란 드라마찍고 그 드라마이후로 영화에만 전념하다가 2011년에 s본부 드라마로 복귀했죠. 최민식님은 제4공화국의 김대중과 아빠는 시장님의 한진국 사랑과 이별이후 주로 영화에 전념하죠.
마지막회 당시 끝나기 10분전에 정전이되서 황당했던 기억이…
8시 주말연속극 중 지금까지도 제일 레전드가 서울의 달
국제적인 제비가 되기 위해서 ㅋㅋ
주홍글씨 생각난다 한석규 연기 굿
역시 사랑은 이루어질수 없을때 아름답다
우리 홍식인 인기도 많아요. .
홍식이 잘되길 바랬는데. .
목록순서좀 바꿔줘요 다른것처럼 1회부터 아래로
진짜 ㅋㅋㅋㅋㅋ
순서 때매ㅜ일일이 눌러야해서 귀찮아 죽는줄
영상 감사합니다
여자들이 남자에 빠지면 이렇게 미련해집니다.이게 현실이죠.작가님이 정말 대단합니다.세월이 흘러 나이먹어보니 이게 진짜 명작이란걸 느낍니다.
서울에 달을 보며 느끼는점은 남한 사람들이 북한사람들보다. 많이 착하다는 사실을 살아오며 느꼈는데 이때 드라마를 보고 한없이 착한 민족이라는걸 진심 깨닫게 됩니다 정말로 이시기를. 그대로 표현한 명작 드라마 인것같습니다
장경태가 각성하기전엔 참 좋은사람이었어요
서울의 달 마지막 회 할 때 난 2사단 노도부대 신병교육대 6주차였다. 참 벌써 세월이 30년이 흘렀네~ 춘섭이는 홍식이의 아버지같은 존재다.
❤❤❤❤❤❤❤
서울의 달 TV로 보고싶어요
홍식이 누가 죽인 것인가요? 처음보는 것이라 혼동됨요😢
홍식이와 사귀었던 미선(홍진희)이가 복수심에 돈주고 사주해서 죽였어요
실직적으로 홍식이를죽게만든건 영숙입니다
영숙이가 홍식이를 좋아하지 않았다면 차라리 홍식이는 나쁜놈으로 잘 살았을꺼예요
여명의 눈동자 서울의달 채시라 연타석 홈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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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최고의 대서사의 드라마
서울의달
김해숙 이쁜거 보소..저때만 해도 젊었네
2부작나와야 하는데...아쉽군
드라마 방영도중 대한민국 전체를 충격을 준 지존파 사건으로 당시 정부가 완하 했던 검열을 강화하면서 이 드라마 막판 한석규의 비중과 내용이 많이 바뀌었다는
홍식이가 입었던 갈색 자켓 브랜드가 어디꺼였죠??
톰브라운
티피코시
톰대문
ㅋㅋ
보스
아줌마 홍식이가 꼬신게 아니고 당신딸이 미쳤어
춘섭이 올드보이 오대수 나오노 ㅋㅋㅋ😂😂😂
라스팔마스 에 마구로 배 인데 ...
아들과딸 보여주세요~~
왜 다들 얼굴에 검댕칠을 한 거야
와탕카!
줄때 무라 임마 !
홍진희가 사주한 괴한에게 찔린건가요?
자기와 살지않고 영숙이와 결혼한다니까 복수했어요.자기와 살지않을바엔 죽이자는..
미선이 bj불난다
라스팔마스
걸래느 빨아도 거래야... 이거 명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