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세입자, 누수업자가 원하는 것이 모두 다르다? 제주주택 누수탐지 현장

제주시 이도이동 주택누수현장입니다. 지하실 천정에서 물이 떨어져 연락을 주셨습니다. 건물주의 아는 설비업자가 뭔가 작업을 해놓고 가기는 했는데 누수원인은 찾지 못했구요. 가스탐지와 청음탐지로 누수위치는 찾았고 수리까지 마쳤으나 예상못한 일이 발생했네요. 사람들은 입장에 따라 원하는 바가 서로 많이 다를 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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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ducki0]

누수업자 불렀으면 마무리를 해야지
건물주가 좀 이상하네
물이 안세야 세도 주고 하지
세를 안준다고 해도 누수는 잡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