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또 하루가 금세 지나가 하나 둘 셋 또 내일이 코앞에 와서 내 어깰 짓눌러 그림자를 붙들어 편히 쉴 곳이 난 필요한 듯해 아마도 너와 난 꼭 그때가 아니었더라도 너와 난 분명 만났을 거야 시간이 꽤 지났지만 처음과 다르진 않아 여전해 난 복받은 사람이야 그대 날 안아줘 내 어깨에 기대줘 단단히 날 믿어줘 넌 알잖아? 말 안 해도 안다는 말 가슴 뭉클한 말인 건 맞지만 다 알아도 말해줘 시간은 참 빨라서 어색하기만 하던 나도 변했어 참 웃겼어 작은 실수에도 안절부절못하던 내 모습도 웃으며 기다려 준 것도 너뿐이야 난 참 운도 좋아 아마도 너와 난 꼭 그때가 아니었더라도 너와 난 분명 만났을 거야 시간이 꽤 지났지만 처음과 다르진 않아 여전해 난 복받은 사람이야 그대 날 안아줘 내 어깨에 기대줘 단단히 날 믿어줘 넌 알잖아? 말 안 해도 안다는 말 가슴 뭉클한 말인 건 맞지만 다 알아도 말해줘 항상 난 숫자나 뭐 날짜 같은 거 생일 기념일 그런 건 신경 안 쓴다고 했지만 그래도 오늘 누가 봐도 축하받을 날이잖아 그렇잖아 그대 날 안아줘 내 어깨에 기대줘 단단히 날 믿어줘 넌 알잖아? 말 안 해도 안다는 말 가슴 뭉클한 말인 건 맞지만 날 믿는다 말해줘 171218. 형의 시간이 멈췄지만 형이 뿌린 빛과 소금이 지금도 흩날려 빛나고있어
목소리 넘 좋으시다
감사합니다~! ! !
Your voice is beautiful
Thank you ! ! ! 😊
아 까비 종현 혜야라는 곡인 줄 알았어요
그래도 종현이의 좋은 곡 듣고 갑니다~
종현님 혜야도 정말 좋죠...! 언젠가 불러야지 생각 중이랍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 !
하나 둘 셋
또 하루가 금세 지나가
하나 둘 셋
또 내일이 코앞에 와서
내 어깰 짓눌러 그림자를 붙들어
편히 쉴 곳이 난 필요한 듯해
아마도 너와 난
꼭 그때가 아니었더라도 너와 난
분명 만났을 거야
시간이 꽤 지났지만
처음과 다르진 않아
여전해 난 복받은 사람이야
그대 날 안아줘
내 어깨에 기대줘
단단히 날 믿어줘 넌 알잖아?
말 안 해도 안다는 말
가슴 뭉클한 말인 건 맞지만
다 알아도 말해줘
시간은 참 빨라서
어색하기만 하던 나도 변했어
참 웃겼어
작은 실수에도 안절부절못하던
내 모습도
웃으며 기다려 준 것도 너뿐이야
난 참 운도 좋아
아마도 너와 난
꼭 그때가 아니었더라도 너와 난
분명 만났을 거야
시간이 꽤 지났지만
처음과 다르진 않아
여전해 난 복받은 사람이야
그대 날 안아줘
내 어깨에 기대줘
단단히 날 믿어줘 넌 알잖아?
말 안 해도 안다는 말
가슴 뭉클한 말인 건 맞지만
다 알아도 말해줘
항상 난 숫자나 뭐
날짜 같은 거 생일 기념일
그런 건 신경 안 쓴다고 했지만
그래도 오늘 누가 봐도
축하받을 날이잖아
그렇잖아
그대 날 안아줘
내 어깨에 기대줘
단단히 날 믿어줘 넌 알잖아?
말 안 해도 안다는 말
가슴 뭉클한 말인 건 맞지만
날 믿는다 말해줘
171218. 형의 시간이 멈췄지만 형이 뿌린 빛과 소금이 지금도 흩날려 빛나고있어
종현님의 음악과 말이 여전히 우리 안에서 살아 숨 쉬고 또 우리를 숨 쉬게 하는 거 같아요. 언제까지나 빛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a망고 혜야 망고
@@베쿠 망쥐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