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상처를 안고 있는 자들이 모여, 유사 가족을 이루다 진정한 가족애로 거듭나고 다시 과거상처를 극복하고 개인의 삶을 뒤돌아보게 된다는 영화 같아요. 다들 불안정해서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했고 붙어있으려 했지만 후에 떨어지게 되더라도 더이상 불안정하지않은 그들이 가족으로 이어져있는 ..따뜻한 느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개 추가하자면 드랙스 더 디스트로이어가 카운터 어스에서 우주선 지키고 있다가 멘티스랑 오토바이 타고 가기 전에 I have a bad feeling about this. 라고 하는데 이는 Starwars 의 유명한 대사로 이 대사 이후에 꼭 안좋은 일이 생기고 실제 영화에선 카운터 어스가 파괴되어 버리지요. 오마쥬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3편이 스타로드와 맨트스는 좀 부실한 서사였긴 해도 드렉스와 네뷸라는 너무 훌륭했고 맨티스와 스타로드는 가장 아픈과거를 가진 로켓이 그 과거에 맞서고 극복한 것을 보며 자신도 과거로부터 동상치기만 했기에 마주하는 계기로 충분했다봄 그래서 떠난 스타로드와 맨티스는 이별이 아닌 작별이라 생각함
과거의 상처를 안고 있는 자들이 모여, 유사 가족을 이루다 진정한 가족애로 거듭나고 다시 과거상처를 극복하고 개인의 삶을 뒤돌아보게 된다는 영화 같아요. 다들 불안정해서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했고 붙어있으려 했지만 후에 떨어지게 되더라도 더이상 불안정하지않은 그들이 가족으로 이어져있는 ..따뜻한 느낌이였습니다.
6:39 이 할아버지가 무슨 제이슨 퀼이야
영화상으로도 전혀 다른 인물이고
카메오로 제임스 건 부모님들 출연 장면임
내용도 다른데서 다 정리한 것들이고
원래도 다 아는 내용들 특별할 것도
없는 것까지 다 집어 넣어놨네
마블이 정신 차렸다? ㄴㄴ 이건 제임스 건이 멱살이 아니라 머리끄댕이 잡고 캐리했음
스무번째 핸드폰 들고 있는 노부부는 감독 제임스건의 실제 부모님이고 좀 더 이후에 에고의 씨 발아가 최종 멈출때 겨우 위기를 모면한 파란 포드차량에 탑승한 노인이 피터의 외할아버지입니다. 동승해있던 흑인여자도 3편에 같이 나옵니다.
솔직히 하이에볼루셔너리 앞에서 피터랑 그루트랑 등 맞대고 총 두다다다 하는 장면
아이언맨 2에서 아이언맨이랑 워머신 느낌났음
우리 이제 얘 낳고 얘 대딩될때쯤에 케빈이랑 제임스건 마블 디씨 콜라보 만들어주겠지
마블은 그냥 끝났고 제임스건이 DC로 넘어가면서 마블에 마지막 선물이지 그냥 이번 가오갤 최고 장면은 욘두에서 진짜...
Creep은 기본적으로 사랑 노래입니다. 다만 가사의 몇부분이 로켓의 스토리와도 어울리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영화의 초반은 로켓을 비추다가 노래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퀼이 나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개인적으로 한개 추가하자면 드랙스 더 디스트로이어가 카운터 어스에서 우주선 지키고 있다가 멘티스랑 오토바이 타고 가기 전에 I have a bad feeling about this. 라고 하는데 이는 Starwars 의 유명한 대사로 이 대사 이후에 꼭 안좋은 일이 생기고 실제 영화에선 카운터 어스가 파괴되어 버리지요. 오마쥬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1편 그루트의 마지막 대사는...
아무리 생각해도 제 마음속에서는 "살아남아, 친구들아..." 아니면 "우린 친구니까..." 로 느껴집니다...
너무 재밌었음 ㅎㅎ
2시간 30분가까이 지난지도 모르고 봤네
3편이 스타로드와 맨트스는 좀 부실한 서사였긴 해도 드렉스와 네뷸라는 너무 훌륭했고 맨티스와 스타로드는 가장 아픈과거를 가진 로켓이 그 과거에 맞서고 극복한 것을 보며 자신도 과거로부터 동상치기만 했기에 마주하는 계기로 충분했다봄 그래서 떠난 스타로드와 맨티스는 이별이 아닌 작별이라 생각함
외국인이세요?
스타로드 맨티스 이야기는 2편에서 마무리해서 나머지 맴버들 비중 올려준듯합니다
@@현-g8c 홀리데이스페셜에서 의붓남매라는 이야기가 있긴 합니다
이별과 작별 차이가 뭔가욬ㅋㅋㅋㅋㅋ
글은 멋있게 쓰긴 하셨는데,, 끝마무리가 좀 어설퍼서요!
이별과 작별을 어떻게 해석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O_Nair_official 근데 이별과 작별은 의미나 뉘앙스가 다르긴합니다.
이별은 헤어짐이고 작별은 다시 보지 못할 느낌 그런거죠
모든 나라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이렇게 뜻은 비슷해도 뉘앙스나 쓰임새가 다른 단어는 많이 있죠;;;
한가지 빠졌네요 그 스타로드가 꼬시던 핑크여자가 수어사이드에서 쥐대리고 다니던 주연이에요 ㅋㅋ
맨처음 아담워록과 드랙스가 대면했을때 드랙스가 은신하려고 천천히 움직이는 깨알 이스터에그도 있죠 ㅎㅎㅎ
스타로드 솔로작품 말고 다른 가오갤 멤버들 솔로작품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그리구 이건 가오갤2에서 나온 떡밥이지만, 로켓이 테이저페이스 이름 듣고 빵터지는거랑 금색 배터리 족 여자가 테이저페이스 이름 듣고 똑같이 빵터지는 것도 사실은 둘의 창조자가 같다는 이번 가오갤3를 위한 떡밥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들었네용 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로켓 어렸을때 친구들이 현재 가디언즈 맴버들이랑 비슷해보이기도 하네요😮
그냥 영화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들도 많은데 굳이 이걸 숨겨진 이스터에그랍시고 모아놓은건가ㅋㅋㅋㅋ
피터퀼 외할아버지 사진 찍는 분 아니고 자동차에 타고 계신 분 아니었나요? 3편보고 2편 다시보니 간병인도 같은 것 같던데... 그리고 이스터 에그보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맞는 것 같습니다
사진 찍는분들 제임스건 실제 부모님이라고 알고있는데 아닌가..
오늘 보고왔는데..ㅋㅋㅋ로켓이 너무 불쌍하고 가여워서 울다가, 갑자기 웃긴장면 나오고ㅋㅋㅋ넘 재밌게봤어요❤
전 x꼬에 털났음 너무 울다가 웃었어여 ㅠ^ㅠㅋ
이제 슬슬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스파이더버스에 관한 영상이 나올법 한데...
가오갤3 의 처방문:Aㅏ 이제부터 가오갤 시리즈 같이pc를 유해량 을 넘겨 그자체는 건강하나 찍은것 은 건강에 안좋으니 pc를 안뿌리거나 자체인 영화만 제작하세요
마블:스
하나 더 보자면 노아의방주 뒤트는것도 좋았어요
라다오헤드의 크립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 여자에게 고백할 용기가 없는 찌질이의 푸념입니다.
오랜만에 슈트정리 해주세요.
(울버린)
5:32 꿈 보다 해몽이 크네 이새기
5:12 솔직히 요기서 안 운사람 없음ㅠㅠ
이번 마블은 살렸네요
살린 게 아니라 이쁘게 관뚜껑을 닫아준 거죠
역시 가오갤
이스터에그가 아니잖아..
이번에 심폐소생술로 살렸는데 왜 살렸냐고 다시 죽을 준비하던데...
스타로드 단독 무비 - 노바 - 캔서버스에서 희생(팬들 눈물콧물 다 뺌) - 크리스 프랫 계약 종료
여기도 언급이 없어 아쉬워서 적는 댓글
중간에 아담이 아이샤한테 안긴 장면은 피에타 오마주
노웨어는 방주가 되는 등의 오마주가 더 있습니다
가오갤 못 잃어ㅠㅠㅠㅠㅠㅠ
스타로드가 마블 캐릭터중에 가오갤멤버 빼고 연관되는 캐릭터가 누가 있을까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닥터스트레인지 토르 정도..?
가오갤의 마무리인가
마블의 마무리인가
애초에 어몽어스 자체가 스페이스 오디세이 패러디라
0:04 마블 시네마틱 유나버스 오타요 ~
그...이스터에그 뜻을 모르나...?
그루트가 말하는거는 가모라가 인식하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팬들까지 듣게 된다는 것은 확대 해석입니다.
그것이 만약 감독의 의도였다면 모든 나라 언어로 더빙되었겠죠 애초에 그루트 담당 성우는 모든 나라 언어로 더빙하심...
그루트 한번죽고가야할듯 몸커져서ㅋㅋ
Creep노래그런뜻아니에요
마블 유니버스 심폐 소생술을 성공 했다고요? 그건 아닌듯 한데 가오갤은 마블 영화지만 결이 다른 영화라서 그건 좀...
맴버들이 다 빠저 나가서 ㅎㅎ 그루트는 그새 벌크업 황금색 ㅋㅋ 악당이 맴버가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