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고문이라 할 여건도 없음 싫다고만 안한거지 딱 겉 상황만 봐도 순자는 무리였음. 자녀 때문에 고민하는 상황에서 확신을 줄 수도 (순자만 봤을때) 거절하기 내면의 갈등이 깊었을듯. 희망고문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는 맞지않는것같고 상황이 안타깝다고 봐야할듯. 순자가 좋다는데 자꾸 울기도하시고 내치면 또 못된놈이라고 여론이 잡아먹을듯이 굴거니까 그냥 좋게 데이트하고,이야기 나눈것만으로도 꽤 괜찮은 경험이었을듯@@성수-f3z
영호가 희망고문 했다고 하는 댓글도 많은데 영호가 잘못한 게 뭔가 싶음. 오히려 순자가 원하는 대로 순자를 여자로 대해준 며칠동안 순자가 행복한 것 만으로도 괜찮은 것 같은데. 순자가 애기들 때문에 거절난 당하고 짜장면 먹고 울다가 나갔으면 더 절망이지 않았을까. 영호도 얼마나 고민이 많았겠음. 영호가 말을 다 안했을 뿐이지 분명 많이 고민하고 순자걱정도 많이함. 영호도 최선을 다했다 둘이 인연이 아니었을뿐이지 꿈같은 5일의 기억만으로도 좋은거 같은데
@@akmal799-v3y 영숙 정숙은 안끌렸나보져.그래서 옥순한테 그리 질리고도 옥순과 한번은 데이트나가고 싶다고 했자나여. 영호도 피하려고 노력은 꽤 했음.참 답답하네. 본인도 끌리지만 피하려고 했고 근데 순자가 계속 직진하고 둘이 데이트하고 그러면서 마음도 좀 열리고 그래도 최종선택할 만큼은 안된거고.거기에 왜 꼭 누구 탓을 하나요?
영호는 내가 본 첫인상의 부정적인 느낌과 달리 책임감도 강하고 정많은 사람같았음. 그밖에도 그가 가진 여러 장점들덕분에 매력적이고 멋져보였음. 안될걸 알면서도 순자랑 이뤄지길 바랬지만ㅠ 현실의 장벽이 너무 높았던듯.. 암튼 두분다 나솔에 나와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행복하기를❤
13:43 영호님 웃음소리 ㅋㅋㅋㅋㅋ 영식님 나이스 ㅋㅋㅋ 영호가 순자에게 가장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주기 위해 목이 아플때까지 같이 이야기하고 시간 보내주는 자상함과 배려에 영호에게 또 반했다ㅠㅠ 영호 같이 진국인 남자 없다 정말 ㅠㅠ 영호 상황에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영호님 고생 많으셨어요~ 미방분으로 영호님의 깊은 속마음과 끝없는 매력을 더 알 수 있어서 너무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순자 영호는 방송보다 미방분이 더 재밌다. 5:09 아 이 때 멋있는 말을 해줄 날이 오늘밖에 없어? 하고 웃을 때 순자님, 진짜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쁘다. 영호님은 정곡을 찔린 표정. 그나저나 30대 후반에 사내아이 둘을 키우는데 어떻게 이렇게 소녀같지? 너무 예쁘다. 결말을 알면서도 응원하고 싶었던 커플. 두 분도 사실 결말을 알면서도 저 안에서만큼은 진심을 다하려고 했었던 거 같음. 그럼 됐어요. 슬픈 결말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어요. 순자님은 강인하고 똑똑한 분이셔서 앞으로도 알아서 잘 사실 거 같음. 마지막 하루만 웃게 해주는 남자 말고 오랫동안 틈틈이 자주 웃게 해주는 분 만나 영원히 행복하세요~🎉🎉🎉 결과야 어떻든 어린나이부터 혼자 힘으로 두 아이 이쁘게 잘 키워낸 순자님이 최후의 승리자에요~
둘 대화는 예전 미방분부터 느끼는 거지만 독립영화 보는것 같아ㅋㅋ 둘다 진솔해서 이런 대화 장면이 나오는듯 솔로나라에서 최선을 다한 두분 칭찬하고 싶다 놀라울 정도로 솔직한 용기있는 순자 상대의 진심을 가볍게 보지 않고 존중하며 끝까지 고뇌한 영호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세요~
깊숙이 침전된 아쉬움이 한숨으로 드러난 영호님. 그런 영호님의 마음을 알면서도 놓칠 수 없었던 순자님의 순애보. 두 분이 이번 회차의 픽이었다고 봐요. 보는 사람은 저마다 응원을 보냈을 것이고 그러면서도 한묶음의 되지 못할 것이라는 예감도 할 수 있었어요. 아직 미혼인 아들, 딸을 둔 60 중반의 아버지 마음으로 가슴 졸이며 봤어요. 결말이 아쉬웠지만 착한 심성을 지닌 두 분이니 곧 좋은 짝을 만나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믿어요. 응원합니다.
순자. 영호는 20대초에 만나서 첫번째 결혼으로 만났다면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 같아요. 제일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아이 문제는 누구도 뭐라할 수 없어요. 순자는 아이 포기 못 하고 영호는 남의 아이 키운다는게 아무리 보살이어도 어렵죠. 두 분 너무 잘 어울렸는데 지금은 각자 사랑하는 사람 생겼다니 다행이네요. 22기에서 제일 진실해 보였어요.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끝낸게…현명한듯 겉보기에는 잘 맞는것처럼 보이지만 순자 여리여리해보여도 강한스타일 영호 상남자처럼 더 보이고싶은스타일… 둘이 오래만나다가 싸움에 끝은 어디까지인가….가볼수도있을듯 콩깍지란 그누구도 비켜갈순없으니…. 지금 말해줬어야지 영호님 ㅎㅎㅎㅎ뭐야 도대체 ㅎㅎㅎㅎ
저는 유부녀고 애도 키우고 신랑과 잘 살고있지만 영호 순자 다 이해가 가요. 굳이 얘기하자면 영호만 나쁘게 몰고가서 한마디 합니다. 저는 영호가 너~ 무 이해가 가요. 돌싱일뿐, 어찌 애도 안낳아본 총각이 애 둘있는 여자를 만나 사랑만 할 수가 있나요? 그리고 그 여자의 애들까지 품고?? 엥?? ㅋ 애낳아본 애키워본 여자분들은 알죠? 내인생의 전부는 내 아이들 아닌가요? 애키우며 새로운 사랑까지 하는거 진짜 큰 용기고 도전이지만 사랑만 하기 힘들죠. 그 모든걸 보듬어줄 남자분 만나는거..... 사실 참 힘든 현실. 영호의 현실적인 생각과 선택 저는 존중합니다. 그냥 아이없는 여자분 만나서 예쁘게 만나고 사랑하시고 결혼하세요.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아요 물론 순자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적이지만.... 본인의 아이들까지 영호에게 함께 해달라고 하기엔 욕심인거 같아요.
이미 결말을 알고보니까 참 슬프네.. 사람들이 다 간과하고 있는게 직업 자녀유무 공개전 자기소개전에 영호의 첫인상 선택은 순자였다.. 이런가정자체가 무의미하겠지만 순자가 비양육자였으면 둘은 사귀고도 남았을듯..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돌싱특집에서 순자 영호 서사가 레전드 인듯..
6:00 영호 참 멋지다 영호는 순자의 눈물에 그만 미안해해 불쌍해 영호의 잘못은 1도 없음 영호와 단 둘이 데이트 할 때 순자가 눈물 흘린 것 다음 날 숙소에서 꺼이꺼이 울었다며 순자가 또 각인시켜줬고 데이트때 영호에게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라며 울었고 마치 영호때문에 운다는 말처럼 영호는 미안한 마음에 저러는 것일뿐 반했다거나 사랑은 아님 순자가 영호 좋아한다며 순애보로 포장한듯 미저리같아 다른 남출이 관심도 없으니까 더 저러는 듯 순자는 말끝마다 다른출연자들 여자든 남자든 모른다 그러는데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여 순자가 좋아한다고 하면 상대방이 좋아해야함? 영호가 기침하는데 신경도 안쓰네 그럼에도 영호는 순자가 꺼이꺼이 울었으니까라며 걱정한다 여자의 눈물이 무기였다
영호님 경상도남자라그런가 경상도남자특 보여주기식 엄청 중요시하게 여기는것 같음 옥순이 선택할때 순자 맘아플까봐 귓속말하기싫다고한거를 남출들한테 자기 멋지지않았냐 이야기한거보고 남한테 자기가 어떻게 비춰지는지 신경 엄청 많이 쓰는 타입임 그거보고 순자한테 하는 행동들도 방송에서는 좋게 비춰줘야하니 맞춰준걸로보임 암튼 영호는 자기소개이후 순자에게 애초에 맘이 떠나갔음
두 분 너무 안까깝게 응원했지만, 영호의 선택에 누가 토를 달지 못한다. 순자의 순정도 멋찌다. 두 분 다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세요.
진작 그만둬야지요
희망고문 끝까지 하다가 여자분 상처만 더 받은듯
애가 둘이면. 제혼힘들듯해요
애가없는영호는 더더욱 선택하기힘들죠
애 둘이면 지 남은 인생 포기하고 atm기로 전락하는거야 심지어 지 핏줄도 아닌대 어느 정신나간 놈이 가겠냐ㅋㅋㅋㅋ
그냥 순자는 비슷하게 아이 있는 돌싱이랑 만나는게 제일 적합하지..
영호는 무자녀 돌싱 만나고
희망고문이라 할 여건도 없음
싫다고만 안한거지
딱 겉 상황만 봐도 순자는 무리였음.
자녀 때문에 고민하는 상황에서
확신을 줄 수도 (순자만 봤을때) 거절하기
내면의 갈등이 깊었을듯.
희망고문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는 맞지않는것같고
상황이 안타깝다고 봐야할듯.
순자가 좋다는데 자꾸 울기도하시고
내치면 또 못된놈이라고 여론이 잡아먹을듯이
굴거니까
그냥 좋게 데이트하고,이야기 나눈것만으로도
꽤 괜찮은 경험이었을듯@@성수-f3z
영호가 희망고문 했다고 하는 댓글도 많은데 영호가 잘못한 게 뭔가 싶음. 오히려 순자가 원하는 대로 순자를 여자로 대해준 며칠동안 순자가 행복한 것 만으로도 괜찮은 것 같은데. 순자가 애기들 때문에 거절난 당하고 짜장면 먹고 울다가 나갔으면 더 절망이지 않았을까. 영호도 얼마나 고민이 많았겠음. 영호가 말을 다 안했을 뿐이지 분명 많이 고민하고 순자걱정도 많이함. 영호도 최선을 다했다 둘이 인연이 아니었을뿐이지 꿈같은 5일의 기억만으로도 좋은거 같은데
@@akmal799-v3y 영호가 첨부터 아기키우는 조건 부담간다 그런식으로 돌려서 얘기 많이 한 거 같은데? 그런데도 순자가 계속 영호만 보고 직진했고.영호가 맘 연거는 중반이후로 기억함.
@@akmal799-v3y 영숙 정숙은 안끌렸나보져.그래서 옥순한테 그리 질리고도 옥순과 한번은 데이트나가고 싶다고 했자나여.
영호도 피하려고 노력은 꽤 했음.참 답답하네.
본인도 끌리지만 피하려고 했고 근데 순자가 계속 직진하고 둘이 데이트하고 그러면서 마음도 좀 열리고 그래도 최종선택할 만큼은 안된거고.거기에 왜 꼭 누구 탓을 하나요?
@@akmal799-v3y 순자 본인은 그리 생각 안하는 거 같은데 너무 과몰입을 하신건가..저 속에서 있다보면 현실에서 사귀는 거랑 다르겠죠.영호도 흔들렸겠고,영호가 순자 감정가지고 논거로는 안보였음.본인이 그리 생각하고 싶으면 뭐 어쩔수 없지요,
@@akmal799-v3y 마지막엔 영호도 많이 빠져들었던 거 같은데.저게 여자 마음 가지고 논 거로 보이냐 아님 영호 자신도 거기 흔들린 거로 보이냐.그런 보는 사람이 판단할 문제네여.그렇게 가지고 논 거로 보고 싶으면 그리 하실 수 밖에.
저 둘의 감정인데 모르는 사람들끼리 댓글로 왜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자는 아이둘 키우던 아이엄마에서 5일 동안 20대 소녀로 회귀.... 그 때 그 첫사랑 느낌의 영호랑 얘기할때마다 얼마나 설레였을까
댓이 먹먹하네
뭔지 알 것 같어
둘다 성품은 여태껏 출연자 중에서 젤 괜찮아 보임
솔직히 애둘을 어떻게 키우냐 남자는 애도없는데 현실앞에선 선택할수없지
그쵸..1명도아니고 두명?? 1명도 생각이 많아 지는데...
남자는 애도 없고 혼인신고도 안했어요..현실적으로 영호 선택 이해돼요.
심지어 머리 큰 남자애 둘…
멎아요..
현실적 으로 아이 둘 있는 여자 가 재혼하는것 쉽지 않고,막상 감정에 못 이겨서 재혼 햔다고 해도 ,서로 상처입기가 쉽죠..
좀 더 있다가,아이들 성인돼면 그때 생각 하세요
어쩔수 없네요..본인이 선택한 결과 아이들 책임 지셔야 죠..
연애보단 다른 사람 애 같이 양육하는거죠 뭐…첨부터 안될꺼라고 생각했음. 무엇을 위해서 남의 자식을 위해 고생을 할 사람은 없죠…순자님 참 열심히 사는 사람 같은데 멋있긴함
같은 남자가 봐도 느껴진다...무언의 거절이야. ..계속 겉도는 얘기만 하잖아 남자는..나도 저랬거든. 대답하는 방식도 똑같고.밖에서 보면 되지뭐..못 볼게 뭐있냐고..뭐 어떤 형태로든. 나도 저런식으로 거절했음
거절인 거 모르는 사람 아무도 없음.
선택날 저 두사람때문에 같이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현실로 돌아가 꼭 좋은분들 만나서 행복하기를~~~
영호가 계속 강조하던 “오늘 만큼은 순자를 하루종일 웃게 해주겠다” 는 뭔가 사랑 보다는 여태껏에 대한 미안함과 마지막 선물인것 같네요 .
그래도 영호 나름대로 남자답고 정말 멋진분 같습니다. 두분다 각자 꽃길 걸으시길
제 생각도 그거 같아요. 사랑의관점이 아닌 그 남자로서 그냥 웃게해주겠다 하는 그런..
그러게요ᆢ인간성좋은 영호임
영호는 내가 본 첫인상의 부정적인 느낌과 달리
책임감도 강하고 정많은 사람같았음.
그밖에도 그가 가진 여러 장점들덕분에 매력적이고 멋져보였음.
안될걸 알면서도 순자랑 이뤄지길 바랬지만ㅠ
현실의 장벽이 너무 높았던듯..
암튼 두분다 나솔에 나와줘서 고맙고
앞으로 더 행복하기를❤
저두요. 횟집에서 슬리퍼 소리가 굉장히 거슬렸는데 볼매네요~
그런데... 솔직히 순자덕에 본인의 좋은 모습이 부각되보인 사람같긴했음....오히려 난 순자가 별로 그리 막 좋아할만큼은 아닌 사람을 굉장히 좋게봐주는 면이 크구나 싶었음..
남의자식 키워봤자
크면 자기 핏줄 찾아가요.
낙동강오리알 되요.
순자 맞춰준다고
애썼어요 영호씨.
지금 각자 좋은분
만나고 있다하니
좋은열매 맺으시길♡
순자님은 원없이 감정을 표현해서 속이 후련하겠지만 영호는 현실땜에 직진하는 순자를 받아줄수도 그렇다고 매몰차게 내칠수도 없는 상황이라 안타까웠음. 남자입장에서 자기 좋다고 직진하는 매력적인 여자를 단칼에 거절할 수 없었을것 같음. 그래서 5박6일동안 내적갈등과 마음고생이 장난아니었을것 같음. 순자님은 오히려 맘껏 표현했기에 미련 따위는 없겠지만 영호님은 현실로 돌아와서도 미련이 많이 남을것 같음. 영호님 눈빛과 표정이 애잔해서 마음 아프다~~
마지막 말이 와 닿네요
영호님은 현실 돌아와 현재 다른사람 만나고있다지만 한켠으론 순자 생각날듯ㅠ 하지만 큰장벽이 있어..그건 어쩔수 없네요 ㅠ
잘어울렸는데...보는 이 맘이 쓰려요 ㅠ
13:43 영호님 웃음소리 ㅋㅋㅋㅋㅋ 영식님 나이스 ㅋㅋㅋ
영호가 순자에게 가장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주기 위해 목이 아플때까지 같이 이야기하고 시간 보내주는 자상함과 배려에 영호에게 또 반했다ㅠㅠ 영호 같이 진국인 남자 없다 정말 ㅠㅠ 영호 상황에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영호님 고생 많으셨어요~ 미방분으로 영호님의 깊은 속마음과 끝없는 매력을 더 알 수 있어서 너무 설레고 행복했습니다~
영호는 5박 6일 내내 감기만 앓다 감. ㅋㅋㅋㅋ 아니 첫날부터 기침을 그리 하더니만 최종선택 즈음엔 거의 마지막 잎새 수준으로 병약해져 있더라.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잎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술 색깔에서 말해주는듯요 아파보였어요ㅠ
마지막 한숨 기침
멋있어 보인게 맘고생한 병약미였나? ㅋㅋㅋ 라방에선 살이 올랐더라 ㅋ
영호님은 감기 때매 아파서 그런 거겠죠? 이 미방분 보면 눈에 계속 눈물이 있음. 괜히 과몰입 되게.
순자야 잘했어
영호도 잘했어
둘다 최선을 다했고
둘다 최고의 선택이었어
행복하길
영호는 애초부터 애 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고 있는 동안 순자에게 최선을 다한 것임
돌싱특집은 무자녀 돌싱들 유자녀 돌싱들로 나누어서 제작 부탁드려요 제발요
두분 응원했지만, 현실의 벽이 높고 영호님이 얼마나 고심했는지 느껴지는 마지막 선택 이었습니다. 누구도 욕 할 수 없어요. 고생 많으셨고 두분다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반했다.
남자는 안반했다. 서로 좋아하는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살아요.
영호가 반하지않았다기보다는
반할 수가 없었네요
그게 결국은 그 말
영호는 순자가 싫지않았을뿐 반한거아니고 또순자가 온리영호라고하니까 고마움에 또 미래에대한 확답을못주니까 미안해서인마음 두가지지
영호는 순자의 눈물에 미안해서 경상도 남자라 그 눈물에 책임감 느껴서
같이 있을때 눈물 흘린것이고 순자가 영호에게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라며 울었잖아 마치 영호때문에 운다는 말처럼 영호는 미안한 마음에 저러는 것일뿐 반했다거나 사랑은 아님
5일간의 꿈같은 행복한 로맨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생각나네요
그걸로 충분 함
현실의 벽은 넘 높음
영호도
순자도
마무리
아름답게
참 잘했습니다
순자야. 자식 생각해서라도 부담스럽다는 남자는 길게 생각말고 보내야지 . 애들도 엄마 우는 모습에 맘 아프겠다..
순자 영호는 방송보다 미방분이 더 재밌다. 5:09 아 이 때 멋있는 말을 해줄 날이 오늘밖에 없어? 하고 웃을 때 순자님, 진짜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쁘다. 영호님은 정곡을 찔린 표정. 그나저나 30대 후반에 사내아이 둘을 키우는데 어떻게 이렇게 소녀같지? 너무 예쁘다. 결말을 알면서도 응원하고 싶었던 커플. 두 분도 사실 결말을 알면서도 저 안에서만큼은 진심을 다하려고 했었던 거 같음. 그럼 됐어요. 슬픈 결말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어요. 순자님은 강인하고 똑똑한 분이셔서 앞으로도 알아서 잘 사실 거 같음. 마지막 하루만 웃게 해주는 남자 말고 오랫동안 틈틈이 자주 웃게 해주는 분 만나 영원히 행복하세요~🎉🎉🎉 결과야 어떻든 어린나이부터 혼자 힘으로 두 아이 이쁘게 잘 키워낸 순자님이 최후의 승리자에요~
10여년전 만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영수 자기소개 50분 풀어주세욬ㅋㅋㅋㅋㅋ너무 궁금 공개하면 조회수 폭발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앞으로 살아가는데에 필요한 국민의 알권리라고 생각함
선교했나
사람들 정지시켜 놓고 악플만 달고 나가서 조회수보다 댓글수가 많을 듯
아버지가 되 본 경험이 없는 남자가 어떻게 남의 자식 둘을 갑자기 키우겠노 ?
본인이 감당안되서 마음 안 다치게 거절하는게 역력해보이는데 순자씨가 영호를 너무 좋아해서 잘 안 보였나보네요..
난 순자 목소리 톤이 너무 맘에듬
야 나도 야 나도
개인적으로 자녀가있는 사람만 나오던지 아예 없는 사람끼리 나오던지 하는게 맞지않나?.. 여자 아이가 있고 남자는 없는 경우 솔직히 남자 입장에서 힘들어...
이게 현실이죠
이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런현실적인걸 극복하는 판타지를 보고 싶은거일수도 있죠.. 남피디가
ㅇㄱㄹㅇ
너무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느낌이라 무자녀끼리 따로 좀 해줬으면 좋겠음
현실은 육지에 놔두고 사랑하러온 소녀의 일기장을 보는것같습니다
ㅠㅠ 아 진짜 울어……….
난 절대 다른남자의 자식을 내자식으로 키울 자신 없음.
둘이 대화하는거 조근조근 듣고잇다보니, 대학교mt때 떠오른다 늠 좋다
두분 다 행복하세요
감정에 솔직한 두분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제작진들도 어지간히 두 사람이
잘 되길 바랬던거 같음
라방에서 둘다 각자 만나는 사람 있다고 했는데도 미방분으로 올리는거 보면
조회수 돈벌이 챙겨야죠
영호는 순자에게 반하지 않았다
편집없이 라이브로 보니까 더 재밌네 ㅋㅋ 이런 클립 많았으면 좋겠다 ㅋㅋ.
둘 다 비쥬얼이랑 분위기 잘 어울리는데 아쉽다 ㅜ
영호 멋있다 남자다 속이 깊네
멀리서 보면 대답이 보이는데 순자입장에서는 알면서도 확실한 거절이 없었으니 뭔가 일말의 희망? 쪽으로 생각을 계속 하는거같고 순자생각은 모르겠는데 남자분 대답은 확실한 거절의 답이 보이는데
왜 희망고문했냐고 영호를 욕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첨에는 영호도 맘을 안열고 거리두려고 하지 않았나?
계속 순자가 직진하고 또 둘이 데이트 가게 되고 하면서 그야말고 정도 들고 그러면서 본인 맘도 좀 열리고 그리 된 거 같은데,
왜이리 슬프냐 ㅜㅜㅜ결말을 알고봐서그런가
청춘 드라마 한 편 뚝딱. 두분 닮은 건 둘째치고 진짜 동안이다. 37, 38인데 무슨 대학생들 같냐.
영호님 선택이 맞는거같아요 아이 아빠가 된다는거. 쉽지않아요
서로 30대인데도 풋풋함이 느껴지네요 그속에 많은 상황과 감정들이 뒤 섞여서 표현하지 못하는 안타까움까지 ...ㅠㅠ 서로 너무 좋은 사람들인건 알겠지만 현실의 벽이 너무 높아거 더욱 맘 아팟던 둘이였네요 이 둘의 최종선택 장면은 순자말대로 수도꼭지 터짐 ㅠㅠㅠㅠㅠㅜ
둘 대화는 예전 미방분부터 느끼는 거지만 독립영화 보는것 같아ㅋㅋ 둘다 진솔해서 이런 대화 장면이 나오는듯 솔로나라에서 최선을 다한 두분 칭찬하고 싶다 놀라울 정도로 솔직한 용기있는 순자 상대의 진심을 가볍게 보지 않고 존중하며 끝까지 고뇌한 영호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세요~
순자는 영호를 참 좋아하는구나 영호가 매력이 있다 남자답고.. 같은 남자가 봐도
깊숙이 침전된 아쉬움이 한숨으로 드러난 영호님. 그런 영호님의 마음을 알면서도 놓칠 수 없었던 순자님의 순애보.
두 분이 이번 회차의 픽이었다고 봐요. 보는 사람은 저마다 응원을 보냈을 것이고 그러면서도 한묶음의 되지 못할 것이라는
예감도 할 수 있었어요. 아직 미혼인 아들, 딸을 둔 60 중반의 아버지 마음으로 가슴 졸이며 봤어요. 결말이 아쉬웠지만
착한 심성을 지닌 두 분이니 곧 좋은 짝을 만나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믿어요. 응원합니다.
영호..볼수록 괜찮은 남자같음.....
둘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아름다운 연인들 현실에 맞는사람 만나기를 응원들 해주자고요
순자 8살 10살 아들 둘있다 들었는데 지금 엄마가 많이필요할때이거든.
그냥 연애만하세요..아들들 만18세될때까지는 엄마가 뒷바라지해야합니다.
남피디의 계략임 ㅡㅡ 드라마 만들려고
자식있는 사람을 자식없는 사람이랑 맺어서
남피디 앙마네 십 ㅋㅋ
영호는 진짜 야무지고 참 괜찮은 남자
영호보고 거울치료됐음 마음약해서 대놓고 말 잘 못하고 좀 끄는 성격..저건 자기 자신을 위해 고칠 필요가 있어 보임
나는 솔로보면서 광광 운적 처음이었음 순자가 그래도 마지막 선택을 하겠다고.. 그래 매 순간 최선을 다하자 순자처럼
그냥 끝나는게 너무 아쉬웠다
전국민이 응원하는데ㆍㆍㆍ
순자님 예쁩니다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세요~~
순자씨 행복하실 겁니다
행운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인연은 계속 이어질 겁니다
현재로선 슬픕니다
12:22 이제 그만 좀 가면 안될까? 니가 좀 들어와.. 힘들어 이제
이런 말조차 상대방한테 부담될까봐 웃으면서 하시네 ㅠㅠㅠㅠ
둘이 하는 얘기가 소탈해서 너무 좋다 그걸 서로 편해하는 게.. 최고.. 무자극 ㄹㅈㄷ
밖에 나가서 만날수 있어요?
이번 기수는 참 드라마같았다.. 막장이아니라 드라마 모두 행복하시길
아이고 이렇게 좋은 사람들..나이먹어 겨우 알게 되어 아쉽네요..
순자,영호님 행복하게 잘 사세요~ 꼭 같이만 있어야 하는건 아니니~
근데 마지막 다되갈때 순자로 정해진것같다고만안했어도 ㅜㅜ 그래서 더 희망고문된거같아요
순자. 영호는 20대초에 만나서 첫번째 결혼으로 만났다면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 같아요.
제일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 아이 문제는 누구도 뭐라할 수 없어요. 순자는 아이 포기 못 하고 영호는 남의 아이 키운다는게 아무리 보살이어도 어렵죠. 두 분 너무 잘 어울렸는데 지금은 각자 사랑하는 사람 생겼다니 다행이네요. 22기에서 제일 진실해 보였어요.
영호님의 선택도 순자님의 선택도 틀린게 없죠 두분 다 존중합니다.. 이걸 보며 느껴지는 게.. 서로 마음이 있는 관계에서 미안함이 자꾸 커지면 그 관계는 연인사이로 나아가기가 애초에 힘든 것 같습니다. 부채감으로 잘해주는 건 사랑이 아니니까요ㅠ
남자는 사랑하면 절대 상대방 헷갈리게하지않지...ㅜ 제가 순자님 입장되어봐서 많이 슬프네요ㅠㅅㅠ
진짜.. 너무 슬퍼요
순자언니가 펑펑울면
가슴이 무너진다
우리가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그렇다고
영호오빠를 욕할수도 없고..
순자 언니야
조금 더 있다가 인생 바꾸라
아직 아니다
예쁘니까
좋은남자 만날거다
순자가 이때 영호 최종선택 짐을 덜어쥐야했음. 괜찮으니까 거절해도 되니까 편하게 결정하라고...근데 여기서도 압박을 하니 최종선택이 밖에서 만나보는 의미보다 미래를 결정해야하는 의미로 느껴지니 결코 선택할수없었을듯
아쉽지만
아쉬운대로 끝낸게…현명한듯
겉보기에는 잘 맞는것처럼 보이지만 순자 여리여리해보여도 강한스타일
영호 상남자처럼 더 보이고싶은스타일…
둘이 오래만나다가 싸움에 끝은 어디까지인가….가볼수도있을듯
콩깍지란 그누구도 비켜갈순없으니….
지금 말해줬어야지 영호님 ㅎㅎㅎㅎ뭐야 도대체 ㅎㅎㅎㅎ
순자의 모먼트가 너무 안쓰럽다ㅜ 차마 시작하지 못하는 영호도 이해가 감
솔직히 순자도 상대방이 자기애처럼 머리크면 못키울것같다한것처럼 영호도 계속생각해도 부담스러웠을거다 남자애 10살6살이면 부담이지
순자의 욕심
순자야 애나 잘 키워라~
남의 아들 키울 남자는 없다, 아무리 여자에 미쳐도 결국 또 헤어질 게 뻔한데
니 자식은 스스로 키우는 게 맞어~
두분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나솔 역대 가장 안타까운 커플로 기억될 듯 싶네요~~
저는 유부녀고 애도 키우고 신랑과 잘 살고있지만 영호 순자 다 이해가 가요. 굳이 얘기하자면 영호만 나쁘게 몰고가서 한마디 합니다. 저는 영호가 너~ 무 이해가 가요. 돌싱일뿐, 어찌 애도 안낳아본 총각이 애 둘있는 여자를 만나 사랑만 할 수가 있나요? 그리고 그 여자의 애들까지 품고?? 엥?? ㅋ 애낳아본 애키워본 여자분들은 알죠? 내인생의 전부는 내 아이들 아닌가요? 애키우며 새로운 사랑까지 하는거 진짜 큰 용기고 도전이지만 사랑만 하기 힘들죠. 그 모든걸 보듬어줄 남자분 만나는거..... 사실 참 힘든 현실. 영호의 현실적인 생각과 선택 저는 존중합니다. 그냥 아이없는 여자분 만나서 예쁘게 만나고 사랑하시고 결혼하세요.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아요 물론 순자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적이지만.... 본인의 아이들까지 영호에게 함께 해달라고 하기엔 욕심인거 같아요.
아줌마 여기 순자 욕이 90%에요. 본인 보고 싶은 것만 보시네 ㅎ
@@jeyjey_jin 순자 욕이 99프로인데
영호가
이별을 암시 했네요
진짜 두분 같이 있는모습 보면..닮았어..ㅜㅜ 그런 생각까지 나던데..전생에 이루지 못한 연인 이였을듯....ㅜㅜ슬퍼
솔직히 영호는 돌싱이라기보다 사실혼같은 느낌의 미혼임...... 순자랑 그냥 조건이 안맞음
둘다 눈가가 촉촉해ㅜ 슬퍼..
각자행복하시길
이미 결말을 알고보니까 참 슬프네..
사람들이 다 간과하고 있는게 직업 자녀유무 공개전 자기소개전에 영호의 첫인상 선택은 순자였다.. 이런가정자체가 무의미하겠지만 순자가 비양육자였으면 둘은 사귀고도 남았을듯..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돌싱특집에서 순자 영호 서사가 레전드 인듯..
애 없으면 순자가 영호를 왜 쳐다봐요 ㅎ
순자가 출연자 중에 제일 귀엽고 매력적임
6:00 영호 참 멋지다
영호는 순자의 눈물에 그만 미안해해 불쌍해 영호의 잘못은 1도 없음
영호와 단 둘이 데이트 할 때 순자가 눈물 흘린 것 다음 날 숙소에서 꺼이꺼이 울었다며 순자가 또 각인시켜줬고
데이트때 영호에게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라며 울었고 마치 영호때문에 운다는 말처럼 영호는 미안한 마음에 저러는 것일뿐 반했다거나 사랑은 아님
순자가 영호 좋아한다며 순애보로 포장한듯 미저리같아 다른 남출이 관심도 없으니까 더 저러는 듯 순자는 말끝마다 다른출연자들 여자든 남자든 모른다 그러는데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여 순자가 좋아한다고 하면 상대방이 좋아해야함?
영호가 기침하는데 신경도 안쓰네
그럼에도 영호는 순자가 꺼이꺼이 울었으니까라며 걱정한다 여자의 눈물이 무기였다
순자님 웃음은 기분 좋게 하면서도 애잔하네요. 순자님의 일관되고 진심어린, 그 깊은 감정선을 쫓아가며 순자님의 드라마를 공감하며 시청했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영호는 첨부터 맘이 커보이지 않았음. 그냥 많은 고민 끝에 순자한테 맞춰준것뿐인것같아..순자가 넘 압박함
두분보니
커플안되서
맘 아프답니다
순자아련하게
느껴지내요
자기아들이라도그렇게말할겁니까
이기적인게 아니라, 결혼은 현실이고, 자녀를 받아들인다는 결정을 한다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처녀총각이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자꾸 남네요,,,,,, ㅠㅠㅠㅠㅠ
마지막 자리에서 일어나는장면은 영화같네
몰라 그냥 최종선택할때 눈물 나드랑 ㅜㅜㅜㅜㅜㅜㅜ안타깝고 맘이 아파ㅜㅜㅜ 둘다 암튼 잘되기를
그림체가 닮았다
한편의 드라마 아이들때문에 힘들거 알면서도 직진하는여자
현실의 벽앞에 고민하는 남자
하지만 그녀가 흘린 눈물이 나때문이라 웃게해주고픈 그런남자
드라마였다
걱정마라 순자야~♡
곧 좋은 일이
뭉게구름처럼 밀려올거다
응원할께~~♡♡♡
과연 순자도 마찬가지로 영호가 아들 둘 양육하는 남자이고 본인은 애도 없는데 법적으로도 미혼이야. 그때도 지금처럼 영호에게 푹 빠져 미래까지 갈 생각할까? 온리원 영호가 아닐수도
라방에서도 이둘이 화면에 잡힐때 뭔가 모를 애잔함이 느껴졌다 나솔 나라에서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부디 좋은사람들 만났으면 한다
영호가 표정이 너무 어두워서 순자 짠했음. 이미 지나간 일인데 그냥 좀 다 같이 즐겁지.
애잔함보다 영호도 애인이 생겨서 조심하는거 일수도 애인한테 혼나니까요 어짜피 영호는 순자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진짜 잘 어울리는 데
영호 ❤ 순자
첫번째 만남이었다면...
둘다 아이가 없던지...
보는 내내 이기적인 맘으로 일단 잘되서 나가길 바랬는데...
둘다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둘다 새로운 만남 시작한다니
마니 행복하길~~ 잘보았습니다
애틋하고 짠한 러브스토리~
여운이 남네요😢
8:48 ?욕. . .😅
둘 다 매력있고 아름답습니다.
두사람이 너무 아름다워...
나솔 22기의 진짜 주인공들임…. 아련하고 아프고 성숙한 사람들
반대였으면 애있는쪽이 오지게 욕먹었다
마지막날 밤에는 그냥 솔직하게
본인의 한계를 얘기해주는건 어땠으까
아마 영호는
선택안할거란 얘기를 미리 하면
순자 바로 울까바
잠도 못잘까바 끝까지 말못한듯...
차라리 진작에 매몰차게 거절했었더라면...
순자 다른사람에게도 눈을 돌리게 ...
오늘 제일 행복했다고 말하고 지금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솔직한 얘기를 할수있을까
마지막날 눈 돌려서 뭐하노 어짜피 상처받을거 제일 마지막에 상처 받는게 낫지
매몰차게한다고 사람마음이 그렇게변할거라생각하나 ㅋㅋㅋㅋ 자연의섭리지 그냥 둘다최선을 다한거다
은근히 다른 사람도 알아보라는 얘기를 계속 했는데, 순자가 남자로 보이는 건 영호밖에 없다고 했음. 매몰차게 거절하고 외롭게 하느니, 남은 시간만이라도 순자가 즐겁게 보낼 수 있게 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맘 먹은 거지.
영호님 경상도남자라그런가 경상도남자특 보여주기식 엄청 중요시하게 여기는것 같음
옥순이 선택할때 순자 맘아플까봐 귓속말하기싫다고한거를 남출들한테 자기 멋지지않았냐 이야기한거보고 남한테 자기가 어떻게 비춰지는지 신경 엄청 많이 쓰는 타입임
그거보고 순자한테 하는 행동들도 방송에서는 좋게 비춰줘야하니 맞춰준걸로보임
암튼 영호는 자기소개이후 순자에게 애초에 맘이 떠나갔음
22222 댓글들 영호한테 너무 오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