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현대차그룹은 커뮤니케이션이 너무 미숙한 것 같습니다. 신차가 출시 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결함은 아니지만 어찌 되었든 제품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도있는 사건인데 좀 더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든 설명을 하든 했으면 금방 사그라 들었을 텐데 이 문제에 대해서 그룹차원에서는 크게 문제라고 생각을 안 하는 느낌입니다.
00:35 그 인터뷰는 모카입니다..모든 상황을 정확하게 제대로 인식하지 않고 충분한 준비 없이 인터뷰 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영상 시작부터 바로 드네요..물론 뭐가 중요하냐 egmp 이야기 하는데 라고 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대부분 그 주제로 돌아다니다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 한마디에 뒷내용 안보고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거 같습니다..요즘 너무 다들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으니까요
네 분들께서 무엇을 보고 말씀하시는 것인지는 확인해야겠지만, 실수일 수도 있고, 이 외에도 영상 중간에 네 분의 전문가님들 각각 말 실수가 다소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 채널을 처음 방문해주신 것 같은데, 본 '스페셜이슈' 플레이리스트의 영상들은 전문가님들이 즉석에서 줌으로 대화하는 것을 그대로 녹화한 후 올릴 만 한 내용에 대해 최소한의 가편집만 해서 공개하는 컨텐츠입니다. (심지어 19:04 보시면 한 분이 중간에 나갔다 들어오는 장면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따라서 준비를 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무엇을 준비해서 말하거나 사전에 입을 맞추거나 할 예정이 없이, 즉흥적인 대화를 거의 그대로 공개한다는 것이 네 분의 공통된 철학입니다.
@@user_jx9pj4dh2n 실수 하죠 근데 이건 모트라인 오토기어 이슈로 생겨난 토론 같습니다. 그들의 이슈로 이 채널의 영상을 보게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그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워딩 하나하나를 생각하지 않고 안일하게 그냥 넘어가는 상황이니..시작부터 뭔가 우리가 알고싶어하는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대화하는건 아닐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들어서 쓴 글입니다.
소비자는 이 사건을 통해 기업의 근본적인 문제까지도 들춰볼 수 있게되는건가요. 본사 마케팅과 연구소 엔지니어링 차원의 커뮤니션의 불통과 마케팅적 기만까지도 알 수 있다는건 유튜브의 순기능이라 보고싶습니다. 편들지 않는 입장에서 이런 컨텐츠도 배경지식을 늘려가는데 감사합니다.
요약 1. 모트라인의 문제 제기는 잘한것이다(또는 할만했다) 2. 오토기어의 해명영상은 다소 논점을 흐리는 경향이 있다 3. 그럼에도 플랫폼의 정의는 회사마다 다르고 E-GMP인지 아닌지는 현대기아가 정하는것이다 (어느라인에서 생산할지, 부품공유를 우선으로 둘지 등 목적에 따라 달리지기 때문) 4. 플랫폼간 호환 또는 병합은 흔한일이다 5. 다만 현대기아의 마케팅적 기만행위는 이제 바뀌어야한다 (이건 비단 현대차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 전체의 문제라는 내용)
@@juanlaza3360 내연기관에서 쓰던 공유 파츠를 써야하니까 부분치수를 가져다 쓴게 대체 왜 내연기관 차대를 썼다는 결과로 이어지죠?ㅋㅋ BSA와 PE시스템의 차이 그리고 결정적으로 니로는 전륜모델이고 EV3는 듀얼모터 모델이 출시예정이고 후륜쪽의 설계가 다를수 밖에 없는데 서브프레임중 일부와 서스펜션 링크를 공유한다고 내연기관이다? 본인도 윤료통도 이건 억지주장이다고 생각이 들지 않나요? 니로도 듀얼모터로 차후에 출시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건가요? 억지 그만부리고 생각을 좀 여세요
기본적인 팔로우업이 안되신거 같은데 작년 중국에서 ev5판매할때도 같은 400v전륜인데 egmp로 판매 중입니다.판매전 테크데이 때도 egmp로 설명했고요. 이제와서 차 떠보고 이건 니로 케이스 갈이라고 어그로 끈게 잘못이 아닌가 싶습니다. 클레임 걸꺼면 작년 부터 왜 이걸 egmp라고 부르느냐 먼저 클레임을 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일년 가까이 있었거든요
테크데이 당시에는 애초에 실 판매 전이었고.. 하체를 띄워서 볼 방법은 없었으니 대중은 EGMP를 전륜용으로 진짜 개발한 것으로 인식했을겁니다... 지금 판매되고 나서 띄워보니 이상한 부분이 발견된 것 뿐이지요... 그리고 그 이상한 부분은 확실히 이의를 제기할 수 있을만한 사실적 요소를 기반으로 합니다.. 다른 유튜버가 그걸 가지고 반론을 제기하든 뭐든 일반적인 대중이 알고 있는 EGMP와는 달랐다는 부분이지요 참고로 테크데이때도 EGMP전륜 전용 기반의 플랫폼을 따로 소개하는 자리는 없었습니다 그저 EV3, EV5차량만 전시해뒀을 뿐이지요.. 착각들 하시면 진짜 곤란합니다.. 만약 전륜용 EGMP플랫폼이 그렇게 대단했다면 그 자리에서 플랫폼 떼서 따로 공개했을겁니다 그것을 못했다는 사실만으로 지들도 논란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보는게 정황상 맞습니다...
모트라인에서 서브 프레임만 보고 EV3가 니로 개조차라고 단정지어서 이야기한게 큰 문제 아닌가요? 단순히 오토기어랑 플랫폼 논쟁한거라고 하기에는 모트라인이 플랫폼 정의를 넘어서 다른기술은 다 무시한채 니로 개조차라고해서 논란이 커진겁니다. 네분이 말씀하신 내용은 영상보시면 오토기어에서도 다 이야기했습니다.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EV3는 주가 EGMP 기반이고 차대하고 서스펜션 일부만 니로꺼 차용한거 같은데 EV3산 사람들 완전 바보만들어 버린거 같아요.
난 이번 논란을 보면서 격세지감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예전 YF쏘나타나 아반떼MD시절만 해도 이른바 빠보다는 까가 많았다고 생각하거든요? 쿠킹호일, 녹에디션, 내수차별 이런 별칭으로 빠보다는 까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현대가 기술적으로 진일보하면서 빠가 굉장히 많이 늘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이런 느낌 든적 없습니까?... 정말 신기한 현상입니다... 과거 컴퓨터에 들어가는 CPU를 만드는 AMD에 빠돌이와 까돌이가 있었듯이 현대차에도 유사한 현상이 나오는것 같아 만감이 교차합니다.. 현대차가 빠를 갖출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참 신기합니다... 정말로... ㅋㅋㅋㅋ
왜 현대만 해명해야 하죠? 다른 기업들도 다 그렇게 플랫폼을 써왔는데 ......다른기업들에 대해서는 왜 안 따지나요? 다 그런식으로 써왔는데...얼마든지 자기 회사에서 확장에서 쓰는 것이 자기 마음대로아닙니까? 삼성도 다 그렇게 씁니다. 1년마다 폰 이름이 바뀌잖아요? 그것을 왜 해명해야하죠? 이런 제품을 이런 이름으로 내놓는다만 하면 되지요.
여러분 들 잘난척 한다고 정의니 머니 그런거 하고들 계신데, 문제의 핵심을 알거 계신지 모르겠는데, 오토기어가 플랫폼을 정의한게 아니고 정의하기 힘들다라고 했고, 다만, 차대랑 플랫폼이랑은 다르다고 했죠. 제대로 안보고 얘기하신듯.. 문제의 핵심은 윤성로가 EV3는 니로를 그대로 갖다 썼다 그래서 E-GMP가 아니라고 했기때문에 이사단이 난겁니다. 하고싶은말 쏟아 부으려고 제대로 안보고 얘기하신듯...
@@CatholicAdd-rj8hq 차대가 다른데 플랫폼이 같은 경우는 역사상 없었습니다. 윤성로가 문제제기를 잘 했다는 건 이 영상에 나오시는 전문가 4분이 다 공감하는 내용이고요. 플랫폼을 정의하기 힘들면 안하면 되는 거지 남을 물고 늘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플랫폼의 정의는 어렵지 않았으니까요.
ev3가 egmp든 아니든 전혀 상관없다. ev3가 egmp로 불린다고해서 스펙이 바뀌지 않는다. 오너들은 댓글 달지 않는다. 만족하면서 타고 있고, 후속 모델들에 관심을 갖겠지 실내공간 넓고 배터리는 k배터리 쓰고 주행거리 넓고 편안하고 가격 착하고 디자인 만족하고 뭐 그러면 되는 거 아닌가? 사지도 못 하는 놈, 안 살 놈들이 꼭 이러쿵 저러쿵 해명하라고 쌉소리나 늘어놓고
체크 좀 하고 싶어서 쓰는 글 1. 플랫폼은 섀시를 포함한다. 2. 기존 홍보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구조의 E-gmp와 Ev3가 e-gmp라고 주장하는 플랫폼은 분명 다르다. 그동안에 E-gmp라고 하고 출시되었던 차들에는 Ev3만큼 차대에 큰 변화가 있었던 적이 없었다. 전륜도 아님. 우리가 김이라고 써진 봉지를 열었는데 김가루가 뿌려진 땅콩이 들어있다고 생각해보자. 김가루가 뿌려진 땅콩이 김이 될 수 없는것처럼 E-gmp의 일부 특징이 들어갔다고 해서 그차를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볼 수 는 없음. 3. 내연기관개조 차대라고 해서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아이폰을 샀는데 켜니까 안드로이드가 뜨면서 안드로이드 앱들이 잘 돌아간다. 아무 문제 없다고 안심하고 쓰겠는가? 소비자들은 단지 원래 공개되어있는 정보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이 혼란스러운 것. 3-2 아래에 비어있는 공간이 기름통이 아니라면 내연기관개조 차대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ev3의 기름통 공간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출시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후속기인 GT에 배터리나 모터를 추가하기 위한 공간이라고 하기에는 끼워 맞추는 억지에 불과함. 4. 우리는 전륜형 E-gmp에 대한 소식을 들은적이 전혀 없다. 기사를 보아도 유튜브를 보아도 새로운 전륜형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출시했다는 말은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음. 흔히 ev3=e-gmp 파들이 근거로 주장하는 모카 유튜버의 인터뷰에서조차 “앞으로는 ev시스템에 대응하는 차들을 e-gmp로 커뮤니케이션 하기로 했다” 라는 말 외에는 아무런 공식적인 입장도 볼 수 없음. 도대체 소비자들이 ”그렇게 들은거 같은데?“라며 새로운 전륜형 E-gmp라고 억지로 끼워맞춰야 할 근거가 조금이라도 어디있을까 5. 현기가 시초에 E-gmp에 대해서 정의한것처럼 Ev3에 맞춰서 새롭게 E-gmp의 조건을 정의했다면 그것은 현기의 권리이고 소비자는 무조건 받아들여야 할까? 예를들면 현대에는 프리미엄 라인인 제네시스가 있음. 그런데 신형 제네시스를 보니까 캐스퍼랑 똑같이 생겼음. 현대 직원의 인터뷰 “앞으로는 현대 공정에서 제작하는 모든 차를 프리미엄 급인 제네시스로 커뮤니케이션 하기로 했다” 네이밍을 구분짓는 이유가 뭔지, 앞으로 소비자들이 무엇을 기준으로 차를 구별해야 하는지 혼란스럽지 않겠음? Ev3가 새로운 아키텍쳐 포함 기준의 e-gmp라면 ev3의 진짜 플랫폼은 뭐임? 소비자들이 이정도도 기업에 의문을 가지면 안되는거?
아니 플랫폼의 정의는 제조사가 하는거고 제조사에서 E-GMP라는데 뭔 말이 많은지. 그리고 논점은 모트라인이 흐린거 아님? 차체 하부만 보고 EV3는 니로다 라고 올렸다가, 그게 논파되니 플랫폼이 아니다 아키텍쳐다라고 논점흐리고, 그거 논파되니 서브프레임 링크 사이즈걸고 넘어지고. 연료통 자리는 언급할 가치도 없고. 이번뿐만 아니라 ID4 드럼브레이크 원가절감 아니라고 우길때부터 시작해서 타이칸 2단 변속기 찬양, 엉뚱하게 전기차 주행거리 측정하는 (거의 중국식) 속초TV, 엉덩이로 느끼는 지오메트리로 EV9 나락보낸 사건등등 허구헌날 쓰레기같은 정보 퍼뜨리니 개 빡쳐서 이 사단 난거 아님? 애초에 배터리와 회생제동도 잘 몰라서 드럼브레이크 찬양에 중국식 주행거리 측정하는 속초TV나 찍고 있고, 2-스테이지 인버터, 모터 약계자제어도 잘 몰라 2단변속기 빠는 수준에 무슨 전기차 플랫폼을 논하는지 모르겠다. V2L은 뭔지는 아려나 모르겠다.
그래... 플랫폼의 정의는 제조사가 하는게 맞아.. 그럼 그 정의를 듣고 보고 결정하는 건 소비자(예비포함) 몫이지... 결정을 하는 사람들 귓가에 대고 넌 틀렸어 제조사가 그렇게 하기로 했으니 그게 맞으니까 입다물고 따라와라는 식의 표현이 맞아?.. 무슨 종교 배틀을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뭐 증언이 곧 증거입니다 이런 논리 보는 것 같아서 짜증...
조금 답답한게 자동차 플랫폼은 간단히 정의 되죠 다만 어느 한 모델을 두고 이게 어떤 플랫폼을 사용했냐에 여러 혼합 요소가 있을 수 있다 이걸 말하려는게 아닌가요? 자동차 플랫폼은 차대 즉 언더바디 큰 틀입니다. 휴대폰 지하철 용어만 같은 예시는 왜 하시는지? (일부 같은 의미도 있지만) 이 괄호도 사족이지만 반대 논리가 피곤해서입니다 이후 싼타페 1세대 2세대 플랫폼 예시 드는데 님 설명대로라면 플랫폼 세대 구분부터 안해야 합니다 여러 혼합 되는 차량이 있으니까요 바로 위 문장이 헛소리인 걸 아시겠죠? 2세대 3세대 플랫폼은 정의가 가능하고 혼합 설계로 딱히 구분 짓기 어려운 차량 모델이 있는거지 플랫폼 세대를 명확히 구분 짓기 어려운게 아니라고요 자동차 업계 플랫폼 정의를 뭘 그리 또 이리저리 돌려가며 설명하시다가 정작 모델별 플랫폼 정의 할 때는 가져다 쓰시다가 하 전반적으로 맞는 밀씀이신데 한 분의 이상한 논리와 그걸 반박 안하는 패널들이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플랫폼의 정의를 따질게 아니라 목적을 따져야 한다고 생각함. 일단, 플랫폼이라는 개념이 소비자한테 뭐가 좋은거냐? 라고 생각해봐야됨. 플랫폼은 가장 첫 번째로는 제조사 관점에서 원가절감, 효율성, 가격경쟁력 확보 등이 목적임. 도요타가 TNGA로 경차부터 대형밴까지 통합한다고 했을 때, 당연하지만 셰시부터 엔진, 내부구조, 부품 등을 경차는 경차에 적합하게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대형밴은 대형밴에 맞춤형으로 설계하는게 플랫폼이나 아키텍쳐로 돌림빵 하는거보다 훨신 좋은거지, 크기도 목적도 다른 차량을 전부 다 아키텍쳐로 묶었서 공용부품을 늘려가지고 각 차량에 꼭맞지 않고 우리가 생산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이게 소비자한테 무슨 장점이 되겠어? 오히려 묶으면 묶을수록 안좋은거지. 근데 소비자한테도 좋은건 뭐다? 제품 가격을 낮출 수 있다거임.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맞춤 설계 대비 플랫폼은 안좋은건데, 합리적 가격 제시가 된다는 점에서, 좀 더 생각해보면 신차 싸이클을 빨리빨리 굴릴 수 있고, CS단에서 부품 수급이나 재고관리나 가격도 낮출 수 있고 그런 것들이 소비자한테도 좋은거고, 투자금이 무한대가 아닌 이상 공용 부품이나 공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게 여러개를 적은돈으로 쪼개서 개발하는거 보다 퀄리티를 높일 수 있고, 뭐 그런게 소비자한테 좋은거임. 그러니까 좋은 플랫폼이라는건, 공용부품을 최대한 늘리고 개발하는 부품을 최대한 줄이면서 부품수를 줄이는 대신 하나에 개발비용을 제대로 투자해서 잘 만들고, 이것들을 공용으로 사용하면서도 전체적인 안전성이나 품질과 내구성을 높였느냐가 좋은 플랫폼인거지. 다른말로 하면, 플랫폼의 정의는 다를 수 있어도 적어도 전문가 4명이나 모여서 토론을 할거면 이게 좋은 플랫폼인지 문제있는 플랫폼인지 뭔가 좋고 뭐가 나쁜건지 관점에서 소비자들한테 알려줄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되지 않았을까.... 섀시의 형태가 같아야 같은 플랫폼이냐 아니냐에 대한 정의가 중요한 것도 아니고, 현대에서 어떤 개념에서 그 정의를 내렸는지도 중요한게 아니고, 소비자 입장에서 플랫폼으로서 작용해야할 이점들을 받고 있는지가 중요한거라고 생각함. 섀시 형태가 같아서 뭐가 좋은데? 같은 형태의 섀시라서 같은 라인에서 만들고 그래서 뭐가 좋은데? 결과적으로 공용섀시를 사용하니까, 같은 라인을 사용하니까 더 싸게 제공했을 때 의미가 생기는거지. 전기차의 섀시로서 배터리 보호와 관련된 안전성이 확보되면서도 더 싸게 제공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받아야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은 다 한거라고 봄. 그냥 기아에서 굴러갔던 상황들을 유추해보자면, EV9 가격 할인하고 판매량 늘어나는것도 보고, 저가 중국전기차 쏟아져 나오는것도 보면서 가격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했겠지. 그래서 저가이면서도 경쟁력을 확보할만한 EV가 시급하게 필요해 졌겠지. 근데 아이오닉에 사용한 섀시는 뭐가 EV3에 안맞았겠지? 이유는 모르지만 사이즈적으로 소형에 대응이 안되었던, 아니면 급나누기를 하고싶었건, 생산공장과 맞지가 않았건... 그래서 이미 소형차에 맞게 안정성이 검증되어있는 섀시를 전기차에 맞게 보완 설계해서 사용하기로 했겠지. 그래서 두께도 늘리고, 배터리 보호구조도 보강하고 그렇게 해서 E GMP에 사용하는 BMS랑 소프트웨어랑 이런걸 가져다가 만들었다고쳐. 이걸 E GMP라고 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뭐가 문제가 되는거임? 아니 섀시 형태가 같은게 뭐가 중요해? E GMP로서 요구되어야할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가격을 낮추는게 플랫폼 입장에서 적합한 섀시인거지, 같은 형태 섀시 쓰려고 가격을 낮추는데 실패했다면 그게 플랫폼으로서 무슨 의미가 있음? 가격은 이미 낮춰서 엄청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된건 누구나 다 알고, 문제는 그러면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서 배터리를 보호하는 구조적인 부분에서 안전성이 확보된건지, BMS나 소프트웨어적으로 E GMP가 주는 편의성이나 성능을 충족시켜주고 있는지 이런게 중요한거 아님? 소비자를 기만하려고 했다면 그래서 가격을 낮추는데 더 적합한 섀시를 안써서 쓸데없이 비싸게 만들어놓고 EGMP라고 해서 기만하려 했다던지, 아니면 BMS나 소프트웨어나 이런 것들이 E GMP와 다른게 들어가서 성능적으로 뭐가 떨어지는데 E GMP라고 부르면서 기만하려 했다던지, 이런게 있어야지 그냥 정의를 다르게 했다고 해서 기만이다? 왜? 형태가 같아야 안구정화가 되는데 그러지 못해서 가격이 비싸지더라도 섀시 형태는 꼭 같아야 했나? 본질적으로 이번 EV3의 E GMP의 정의가 잘못된건지는 철저하게 플랫폼이라는 것을 통해 소비자가 받는 이점들에 위반해서 정의되었는지를 따져야지 전문가 4명이 모여서 이런 부분에 대한 관점이 전혀 없다는게 너무 아쉬움.
@@BondiBeache TNGA는 알파벳 마지막자 보시다시피 아키텍쳐입니다. 그에 파생하는 플랫폼들은 TNGA-B, C, F, K, L, e-TNGA가 있구요. 반면 E-GMP는 알파벳 마지막자가 P인 것 처럼 플랫폼입니다. 현대기아에서 알파벳 마지막자가 A로 끝나는 IMA 즉 아키텍쳐를 도입하려고 하고 있고 그 아래 eM, eS 플랫폼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블로그 가시면 정확히 E-GMP는 플랫폼, IMA는 아키텍쳐라고 한페이지 안에 정의되어있습니다. TNGA 거론하는 걸 보니 오토기어 영상만 보신게 확실하네요. 정확히 기억하세요. TNGA는 플랫폼이 아니다.
@@user_jx9pj4dh2n 알고있구요. 그게 여기서 왜 나옴? 아키텍쳐가 의미가 있으려면 플랫폼 간에 공용부품이나 모듈이 있어야됨. 플랫폼을 사용해서 여러 차를 만들되, 공용부품과 섀시를 사용함으로서 원가절감을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같은 개념임. 만약에 이런 개념없이 그냥 자기들이 만든 플랫폼 묶은걸 아키텍쳐라고 하면 아무 의미도 없는 말장난일 뿐임. 아케텍쳐건 플랫폼이건 차량 하나하나에 맞게 개별 비스포크 방식으로 개별 설계하는거 보다 기본적으로 공용부품으로 돌려막기 한다는 개념이라 좋은게 아님. 다만, 좋은게 있다면 가격이 다운된다는거고 그런 관점에서 아키텍쳐건 플랫폼이건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같은 개념에서 설명한건데 이해가 안됨?
사실 채널의 모토처럼 4명의 전문가가 편하게 이야기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유튜브가 아니라면요. 유튜브에선 누가 뭐라고 햇대! 누가 이렇대! 하며 권위에 의해 남을 강압합니다. 만약에 윤대표도 ev3는 니로다! 라고 확정지어서 이야기 안했으면 이렇게 안 커졌습니다. 7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라면 가져야할 책임의식이 부족하다고 보고요. 여기 출연하신 분들께서 전문가시라면 대중에게 정보가 나갈 때는 최소한의 팩트체크나 히스토리,사실 관계 확인 등을 하고 촬영해서 업로드 하는게 맞지 않나 합니다. 영상은 잘 보았습니다. 또한 댓글들을 보면 아시다시피 다들 본인이 보고 싶어하는 방향으로만 받아들입니다. 영상 요약. 플랫폼에 대한 해상도(이해도)의 차이에 인해 다들 받아들이는 게 다르다. 현대차가 기만을 위한 홍보를 했거나 현상황을 방관하는 커뮤니케이션은 바람직하지 않다.
윤성로씨가 기아차를 좋게 리뷰하는걸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ev9 유명하죠? 카니발은 협찬 못받으니까 굳이 빌려서 타보고 혹평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ev3도 유투버로써 대중에게 알려주려고? 라고 보단 그냥 늘 기아차 리뷰하듯이 하던데요 님이 말한 책임감 같은걸 기아차 리뷰에선 보기 힘들꺼예요
@@hdbd-e3p 눈 감고 귀 닫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살면 그래져요. 모트라인 선정 올해의 차 2015년 : 기아자동차 카니발 2016년 : 제네시스 EQ900 2018년 : 현대 벨로스터 1.6 2019년 : 현대 팰리세이드 2020년 : 기아 셀토스 2021년 : 제네시스 GV80 2023년 : 기아 레이 EV 영상의 내용도 딱 본인 듣고 싶은 것만 들었네요. 오토기어가 반대을 위한 반대를 한다는 얘기는 귀에 안들리시나요?
@@hdbd-e3p 눈 감고 귀 닫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살면 그래져요. 모트라인 선정 올해의 차 2015년 : 기아자동차 카니발 2016년 : 제네시스 EQ900 2018년 : 현대 벨로스터 1.6 2019년 : 현대 팰리세이드 2020년 : 기아 셀토스 2021년 : 제네시스 GV80 2023년 : 기아 레이 EV 영상 내용도 딱 듣고 싶은 얘기만 들으셨네요. 오토기어가 논점을 흐렸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는 얘기는 안 들리시나요?
논란의 핵심인 ev3가 니로 플랫폼이냐 e-gmp냐 대한 의견은 없으시군요. 현기 입장은 변함없이 e-gmp로 갈겁니다. 플랫폼 해석은 시점에 따라 다르지만, 전기차 전용으로만 사용될 것이고, e-gmp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기업이 바보도 아니고 기업에서 만들고 정의하는건데 당연히 기업 유리하게 해석하고 정의해서 사용하는 것이죠. e-gmp란 플랫폼 특성들을 모두 충족해야만 e-gmp냐 몇가지만 충족해도 e-gmp냐 관점에 따라 기업이 소비자를 기만했다고 느낄 여지는 있죠. 그걸 기업에게 제대로된 설명을 요구하는것도 바람직하고, 기업도 제대로 설명하는게 정의로운 기업이죠. 그렇지만 e-gmp의 특성을 모두 필요조건으로 받아들인다면 ev3를 니로라고 주장해서도 안되죠. e-gmp 특성 전부 포함된게 아니니 ev3는 e-gmp가 아니라고 하고, 니로 플랫폼은 특성 몇개만 적용해서 ev3를 니로 껍데기만 바꾼차라고 주장한다면 이중적인 해석이죠.
이 분들이 논쟁의 시작점을 전혀 모르고 계시는군요. 시작점이 뒷좌석쪽 프레임모양을 보고 연료통 자리를 마련해 놓은 내연기관차 차대다로 결론을 냈고 그 때문에 EV3는니로다라->EV3는 E-GMP가 아니다라는 결론까지 간 건데 그런 맥락을 모르고 말씀을 토론을 하시니 곁다리만 건드리고 계시는군요.
시작점을 제대로 본게 맞나요?? 연료통 자리 하나만 그런게 아니라 Pe시스템 고정 구조, 배터리 관통 볼트, 서스펜션 구조 등의 다양한 요소가 GV60보다 니로에 가까워서 E-gmp가 아니고 니로에 가깝다, 기아는 교통정리가 필요하다로 첫 영상에서 논리가 진행되었는데요. 그걸 떠나서 영상 내용 자체가 이해를 못한다고 보이지 않고요
@@Jeonghwanlim238 시작점이 모드개러지 영상입니다. 이치프가 뒷좌석쪽 프레임을 보고 연료통자리 만들어 놔서 본인생각으로 전기차 전용 프레임이 아니라고 했고 윤성로씨가 본인 영상에서 이치프와 하체리뷰를 하면서 EV3는 니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전에 본인이 아는 E-GMP 에 대한 얘기를 하죠. 후륜구동기반이고 800V 등등 그런데 그건 E-GMP에 400V용 모듈과 전륜쪽 충전모듈이 추가된 거라 큰 문제가 안되는데 연료통 하나때문에 EV3의 프레임이 전기차전용의 저중심설계의 프레임이 아닌 게 되고 결국 EV3는 ㅋE-GMP 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게 된 겁니다. 애초에 기반이 전기차전용 프레임이 아니라는 잘못된 가정에서 출발해서 살을 붙여 나간 겁니다.
@@김범재-m4o 같은 영상을 보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모드 영상에서도 에초에 서브프레임 언급이 있었고(연료통 자리만 언급한건 아님) 현대차 그룹이 발표한 E-GMP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며 실제로 E-GMP로 판매하는 차량과 구조상 큰 차이가 있었죠, 댓글 쓰신분의 지금 가정이 이상한겁니다. E-GMP에 400v 모듈이랑 전륜 충전 모듈이 추가된게 아니라, 현대가 E-GMP로 어필했던 특성, 5링크 서스펜션, 800v, 후륜구동 기반, 알루미늄 사이드실 압출재, 보닛 아래로 이동된 공조시스템, 스케이트 보드 형태의 바디타입등의 많은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데, 이걸 E-GMP로 보는게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전기차 전용 프레임은 맞습니다. 배터리가 얹어지니까요 근데, 지금까지 말해오던 E-GMP는 아닙니다
@@Jeonghwanlim238기아가 공식석상에서 앞으로 전기차 전용 차대로 개발된 차량은 E-GMP로 부르기로 했다고 발표를 했는데 왜 계속 예전 E-GMP가 아니니까 이건 가짜라고 우기는건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오토기어 입장이 이거였죠. 플랫폼 정의를 어떻게 바꾸든 그건 제조사의 권한이니 그에 맞는 상품성이 있는지를 보자. 모트라인은 차대가 다른데 어떻게 같은 플랫폼 이름을 쓰냐 했고. 기야의 발표나 업계의 흐름을 봤을때는 이미 E-GMP라는 이름은 기존 차대 기반의 플랫폼 수준을 넘어서는 아키텍처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는 중인데 그걸 계속 부정하고 있으니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네분다 저는 좀 비겁하다고 느껴집니다. EGMP가 아니다라고 이야기 하는건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말 한마디만 가지고도 꼬투리 잡을수 있는게 사람인데요..... 그리고 의견 전달 받았는데 EV3 를 내연차 플랫폼이라고도 정의 안하신다고요...오로지 E GMP에 대한 커뮤니 케이션이 잘못되었다구요... 그럼 EV3 뭔가요? 전문가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납득할수있도록 말씀해주셔야 전문가분들이라 할수있는거 아닙니까 현대가 잘못했다 커뮤니케이션 못했다. 그런거 듣고 싶을까요? 일반 소비자들도 커뮤니케이션 못한거 알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포인트에 대해서 별말이 없이 제 3자의 입장에서 싸움구경 하듯이 비난만 하고 있는데 전문가라고 하시니 솔직히 어떤부분에서 전문가라고 말씀하시는지 공감이 안됩니다.
@@wingzero1818 아니 그 이해력이 많이 부족하신거 같은데 이분들이 ev3가 무슨 플랫폼인지 어떻게 정의 합니까? 도대체 뭐가 비겁하단건지ㅋㅋ 애초에 이 사건이 벌어진게 1. 현대에서 e-gmp 플랫폼을 정의 했다. 2. ev3는 e-gmp 플랫폼이라고 광고했다. 3. 확인해보니 ev3는 e-gmp 플랫폼이라 정의한 내용에 부합하지 않는다. 애초에 플랫폼은 제조사에서 발표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전문가라도 그냥 기아가 잘못한거라는 결론밖에 낼 수가 없어요. 누가봐도 e-gmp는 아닌데 전기차의 플랫폼은 내연기관 시대의 플랫폼에서 더 확장이 된다는데 그럼 전기차인 ev3에 해당하는 플랫폼을 설명하고 정의하는건 기아가 할일이에요ㅋㅋ 그러니까 자칭 교수, 전문가라면서 지맘대로 정의 내리는 그 사람이 이상한거고 교주라는거고요ㅋㅋㅋ ㅁㅋ의 테크데이 영상에서도 그럼 플랫폼이 없는거냐는 질문이 나왔었습니다. 애초에 그냥 기아가 흐리멍텅하게 제대로 정의를 안해서 다들 의문을 가지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내연기관 시절에 사용하던 기존의 자동차 플랫폼 관점에서 보면 ev3는 k3 플랫폼인겁니다. 같은 플랫폼이여도 소재나 일부 설계 변경은 다들 합니다. 그러니 기아 내부 자료에서도 프론트는 k3 플랫폼 변경, 리어는 그대로 이런식으로 써둔거에요. e-gmp였으면 프론트 그대로, 리어는 변경이라 써뒀겠죠.
확실히 현대차그룹은 커뮤니케이션이 너무 미숙한 것 같습니다.
신차가 출시 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결함은 아니지만 어찌 되었든 제품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도있는 사건인데 좀 더 적극적으로 해명을 하든 설명을 하든 했으면 금방 사그라 들었을 텐데 이 문제에 대해서 그룹차원에서는 크게 문제라고 생각을 안 하는 느낌입니다.
오토기어: 현대와 기아가 다른얘기를 할리가 없고 할수도 없다
머리하얀교수님: 12:24 남양연구소 안에서도 팀간의 공유도 다르고 각자 다르게 쓰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뇌피셜로 구독자 호도하는건 세계제일
각 팀별로 개발과제진행할때는 당연히 공유안하고 하죠. 외부랑 소통할때 그런 용어 정의는 마케팅이나 커뮤니케이선팀에서 담당해서 한다는건데요?
@@tkan6586 제말이 그말인데요??
와 여기 구토기어 신자들 천지당
00:35 그 인터뷰는 모카입니다..모든 상황을 정확하게 제대로 인식하지 않고 충분한 준비 없이 인터뷰 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영상 시작부터 바로 드네요..물론 뭐가 중요하냐 egmp 이야기 하는데 라고 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대부분 그 주제로 돌아다니다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 한마디에 뒷내용 안보고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거 같습니다..요즘 너무 다들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으니까요
이슈에 숟가락 대는데 정작 이슈영상은 보지도 않은듯
네 분들께서 무엇을 보고 말씀하시는 것인지는 확인해야겠지만, 실수일 수도 있고, 이 외에도 영상 중간에 네 분의 전문가님들 각각 말 실수가 다소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희 채널을 처음 방문해주신 것 같은데, 본 '스페셜이슈' 플레이리스트의 영상들은 전문가님들이 즉석에서 줌으로 대화하는 것을 그대로 녹화한 후 올릴 만 한 내용에 대해 최소한의 가편집만 해서 공개하는 컨텐츠입니다. (심지어 19:04 보시면 한 분이 중간에 나갔다 들어오는 장면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따라서 준비를 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무엇을 준비해서 말하거나 사전에 입을 맞추거나 할 예정이 없이, 즉흥적인 대화를 거의 그대로 공개한다는 것이 네 분의 공통된 철학입니다.
@@hunterJJ
모카던 모토던 말하다 실수 할 수도 있는건데 그걸 잡고 넘어지시네요. 님은 실수 안합니까?
@@user_jx9pj4dh2n 실수 하죠 근데 이건 모트라인 오토기어 이슈로 생겨난 토론 같습니다. 그들의 이슈로 이 채널의 영상을 보게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그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워딩 하나하나를 생각하지 않고 안일하게 그냥 넘어가는 상황이니..시작부터 뭔가 우리가 알고싶어하는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대화하는건 아닐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들어서 쓴 글입니다.
@@hunterJJ
저기 있는 저 4사람을 상황을 너무 잘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런 말을 하는 것이고요.
말 실수 하나 했다고 전체를 매도하는 건 좀 억지주장인 것 같아요.
소비자는 이 사건을 통해 기업의 근본적인 문제까지도 들춰볼 수 있게되는건가요. 본사 마케팅과 연구소 엔지니어링 차원의 커뮤니션의 불통과 마케팅적 기만까지도 알 수 있다는건 유튜브의 순기능이라 보고싶습니다. 편들지 않는 입장에서 이런 컨텐츠도 배경지식을 늘려가는데 감사합니다.
요약
1. 모트라인의 문제 제기는 잘한것이다(또는 할만했다)
2. 오토기어의 해명영상은 다소 논점을 흐리는 경향이 있다
3. 그럼에도 플랫폼의 정의는 회사마다 다르고 E-GMP인지 아닌지는 현대기아가 정하는것이다
(어느라인에서 생산할지, 부품공유를 우선으로 둘지 등 목적에 따라 달리지기 때문)
4. 플랫폼간 호환 또는 병합은 흔한일이다
5. 다만 현대기아의 마케팅적 기만행위는 이제 바뀌어야한다
(이건 비단 현대차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 전체의 문제라는 내용)
문제제기를 잘했다고 해서 그게 맞다는건 아님.
소비자적인 입장에서 큰소리만 내고,
기술적인 면을 한발더 이해하지 않으려는 태도는 분명히 개선의 의지보다는 비난의 의지가 컸다고 보여졌슴.
원래 채널의 성격이 그렇다면 이해하겠고.
@@peachby6335 그래서 내용이랑 상관없이 두사람의 개인적인 골로 싸운다고 보는거죠
내용정리 잘하셨네요 지금 이 영상보고 윤성로가 어쩌고 하는애들은 죄다 구토가 나오는 iq80 이하 저능아들이라 봐야죠
모트라인은 문제제기가 아니라 ev3는 니로다. 즉 ev3는 내연차기반차다
이딴 논리를 펼침
@@masterediy
그 논리를 펼친 것을 문제제기라고 합니다.
저기 위에 4분은 잘 했다고 하신 거고요.
이 영상 본 입벌구 엽씨는 입꾹 시전ㅋㅋㄱ😂
통찰력 있는 대화 잘 보고 갑니다.
모트라인이 대중의 입장에서 날카롭게 지적한것으로 생각되고 인플루언서로서 바람직한 행동을 했다고 봅니다.
모트라인이 대중입장에서 까지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날카롭게 지적한거 맞나요? 눈에 보이는것만 지적한거 같은데?
@@wva27tz8 초기 영상에 GSW 자료까지 확인을 했다라고 합니다. 날카롭게 지적한거고 눈으로 보이는거만 봤다고 지적했다라고 생각하신다면 님 생각이 맞습니다. 반박하지마세요.
@@wva27tz8
눈에 보이는 것도 니로하고 똑같으니 지적을 할 수 있죠.
차량 하부가 밀봉되어있습니까?
제가 찾아보니 모카 영상에서 1명만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닌, 테크데이 공식 Q&A 자리에서도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이제부터 전용 전기차는 모두 E-GMP로 부르기로 했다.
왼쪽 하단 분은 말을 줄이셔야 합니다
보고있으면서 느끼는 것이 있는데요
자신의 관점을 주입하려는 습관적 모습이 보입니다
마케팅적 문제였다라면 이게 단순하게 종결되겠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야기된 것인지라, 마케팅이 어떻든 그것은 별개로 취급해야 합니다
김정민이 오바했지
ev3는 순수 네이티브 전기차 플랫폼아닌 니로 플랫폼 기반 마이그레이션이 맞는데
나중에 erev 할꺼면 어차피 기름통 있어야하니 네이티브보다 내연차대 기반이 더 쓸만 할 듯
아직도 기름통 자리라고 주장하는 걸보면 팔로우업을 더 하세요
하 제발 좀 니로 차대라고 그만해요
아예 차대가 다르다고요
EV3의 차대 치수는 N3 설계요소 중에 가장 큰 틀이 되는 치수만 가져온거고 전체 설계가 달라요
이건 설계를 해본 사람들은 다 이해 할 수 있어요
@@무한요소 그러니까 내연기관 개조라구요 ㅋㅋ
@@juanlaza3360 내연기관에서 쓰던 공유 파츠를 써야하니까 부분치수를 가져다 쓴게 대체 왜 내연기관 차대를 썼다는 결과로 이어지죠?ㅋㅋ
BSA와 PE시스템의 차이 그리고 결정적으로 니로는 전륜모델이고
EV3는 듀얼모터 모델이 출시예정이고 후륜쪽의 설계가 다를수 밖에 없는데
서브프레임중 일부와 서스펜션 링크를 공유한다고 내연기관이다? 본인도 윤료통도 이건 억지주장이다고 생각이 들지 않나요?
니로도 듀얼모터로 차후에 출시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건가요?
억지 그만부리고 생각을 좀 여세요
@@무한요소 결국 부모가 니로잔아 EGMP순혈 아니잔아
그래서 EV3 오너로써 고소 해도 되요 안되요?? 소비자 기만으로 확실시 고소하면 승산 있어요 없어요??
일단 기아자동차가 EV3의 플랫폼에 대한 의견이나 발표가 나오는 것을 보고서 하시는 것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사의 의견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고소하는 건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의견이지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없습니다 니로차대는 개량했어도 어짜피 플랫폼명명은 제조사 맘입니다 말 그대로 개량했다는게 100%확실해도 소비자가 이길확률은 0%에 수렴합니다😊
안전에 저해되는 심각한 요소가 아니라면 한국에서는 소송해도 어렵고...
미국은 가능하겠네요.. EGMP문구가 기재되어 있다면..
아니 너네들이 언제부터 egmp 가 맞고 아니고라서 차 구매를 결정했니?
반대로 egmp면 무조건 사야돼?
현대기아 전기차 깔때는 언제고
이제는 egmp때문에 구매를 하니마니 하고 있네..
없음.
기본적인 팔로우업이 안되신거 같은데 작년 중국에서 ev5판매할때도 같은 400v전륜인데 egmp로 판매 중입니다.판매전 테크데이 때도 egmp로 설명했고요. 이제와서 차 떠보고 이건 니로 케이스 갈이라고 어그로 끈게 잘못이 아닌가 싶습니다. 클레임 걸꺼면 작년 부터 왜 이걸 egmp라고 부르느냐 먼저 클레임을 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은 일년 가까이 있었거든요
ㅇㅇ 애초에egmp 는 400v 800v 나누어서 출시했으니까요
테크데이 당시에는 애초에 실 판매 전이었고.. 하체를 띄워서 볼 방법은 없었으니
대중은 EGMP를 전륜용으로 진짜 개발한 것으로 인식했을겁니다...
지금 판매되고 나서 띄워보니 이상한 부분이 발견된 것 뿐이지요...
그리고 그 이상한 부분은 확실히 이의를 제기할 수 있을만한 사실적 요소를 기반으로 합니다..
다른 유튜버가 그걸 가지고 반론을 제기하든 뭐든 일반적인 대중이 알고 있는 EGMP와는 달랐다는 부분이지요
참고로 테크데이때도 EGMP전륜 전용 기반의 플랫폼을 따로 소개하는 자리는 없었습니다
그저 EV3, EV5차량만 전시해뒀을 뿐이지요.. 착각들 하시면 진짜 곤란합니다..
만약 전륜용 EGMP플랫폼이 그렇게 대단했다면 그 자리에서 플랫폼 떼서 따로 공개했을겁니다
그것을 못했다는 사실만으로 지들도 논란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보는게 정황상 맞습니다...
@@노승환-x9w
당장 현대 홈체이지만 가 봐도 800V 시스템이라고 나옵니다.
@@user_jx9pj4dh2n e-gmp는 800v 아키텍처를 보유하고 있으니까요
@@namefirst3498 차대를 안올려봐도 이미 전륜기반 400볼트라는데 그걸 다른 유투버는 다 알고 지적했습니다. 거기 안간 분 빼고요
ev3그래도 잘 나왔더하니 절륜(?) e gmp라고 합시다 ㅋㅋㅋㅋ
참내 근본적인 문제는 왜 브랜드마다 평가하는 잣대가 틀리냐 아닌가요?
영상에도 말씀하십니다만 플랫폼이란게 정해진 명사가 아니기 때문이겠죠 같은 제조사 안에서도 파트별로 사용하는 방식이 다르고 그게 국가까지 넘어가면 더 넓어지겠죠 아무튼 그렇습니다
어떻게 정하든 그거는 사장 마음. 원래 브랜드마다 다 조금씩 다릅니다
@@aruriru2
소비자가 헛갈려하면 사장의 잘 못이죠.
제말은 그게 아니라 왜 리뷰어 기준이 편향되어 있냐는말인데 이논란에 출발점도 그런 이유가 아닌가 싶은데
위에한분은 한마디도안하고 왜 참여를했는지..
😅
주무시는거 아닌가요
기아 E-GMP 홍보영상 추가,수정 안하고 유럽이나 미국에서 차 팔면 과징금 받을듯ㅋㅋㅋㅋㅋㅋ
@@ifyouanswerbyungsin 영상에도 나오듯이 완성차 업체들이 관례상 다 그러고있어서 과징금 먹진 않을거같네요
기업이 무슨 바보입니까? 상상은 혼자서 하세요 ㅋㅋ
@@MINSEUNGKONG하긴 한국통신사도 개인정보 유출하고 사과문으로 통쳤었죠! 역시 기업은 똑똑합니다
@@MINSEUNGKONG도요타,아우디,폭스바겐,벤츠,스텔란티스가 낸 것은 과징금이 아닌 기부금인가 보네요 ㅋㅋㅋㅋㅋㅋ
괜히 기아 월드와이드 홈페이지에
E-GMP라는 말이 없는 게 아니죠.
모트라인에서 서브 프레임만 보고 EV3가 니로 개조차라고 단정지어서 이야기한게 큰 문제 아닌가요?
단순히 오토기어랑 플랫폼 논쟁한거라고 하기에는 모트라인이 플랫폼 정의를 넘어서 다른기술은 다 무시한채 니로 개조차라고해서 논란이 커진겁니다.
네분이 말씀하신 내용은 영상보시면 오토기어에서도 다 이야기했습니다.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EV3는 주가 EGMP 기반이고 차대하고 서스펜션 일부만 니로꺼 차용한거 같은데
EV3산 사람들 완전 바보만들어 버린거 같아요.
구토 신자 이신가요?
플랫폼이 니로플랫폼이라고 egmp 가아니고
구토기어 쇠교수 신자네 이사람ㅋㅋㅋㅋㅋㅋ말이 아까워서 그냥 아끼는게 낫겟다... 소한테 경 읽어주면 뭐함 안들리는데
여기 또 달라붙었네요 모트라인 모지리들이 밑도끝도 없는 인신공격 ㅎ
반박할 논리는 없고 기분은 나쁘고 ㅎ
EV산 사람들 바보만든건 현대기아지 윤성로냐 구토야 ㅋㅋㅋㅋㅋㅋ
댓글보니 뭐 이건 신도수준이네 오토기어
난 이번 논란을 보면서 격세지감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예전 YF쏘나타나 아반떼MD시절만 해도 이른바 빠보다는 까가 많았다고 생각하거든요?
쿠킹호일, 녹에디션, 내수차별 이런 별칭으로 빠보다는 까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현대가 기술적으로 진일보하면서 빠가 굉장히 많이 늘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이런 느낌 든적 없습니까?... 정말 신기한 현상입니다...
과거 컴퓨터에 들어가는 CPU를 만드는 AMD에 빠돌이와 까돌이가 있었듯이
현대차에도 유사한 현상이 나오는것 같아 만감이 교차합니다..
현대차가 빠를 갖출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
참 신기합니다... 정말로... ㅋㅋㅋㅋ
@@namefirst3498
그러게 말이죠.
정말 무슨 짓을 해도 쉴드를 쳐줄 무지성 빠들이 한가득 합니다.
빨아줄만큼 성장한 현대기아를 아직도 인정하지 못하고 구시대 관점으로 바라보니 플랫폼이다 아니다 싸우는거지
A : 니로 기반에 e-gmp 기술이 들어갔다.
B : e-gmp 기반에 니로 부품이 들어갔다.
기아 : 니들이 언제부터 그렇게 플랫폼을 따졌다고....
소비자 : 그게 중요한가?
차대두께가 150% 증가했으므로 E GMP 입니다
돌대가리 ㅋ 두께가 아니고 면적이여 ㅋ
차대가 다르죠
ㅋㅋ눈으로 딱보고 앗 150% 사륜안임?
앗 제 말이 150% 정답입니다!!
엽기적인 쇠고집 주장 하는 엽승현?
왜 현대만 해명해야 하죠? 다른 기업들도 다 그렇게 플랫폼을 써왔는데 ......다른기업들에 대해서는 왜 안 따지나요? 다 그런식으로 써왔는데...얼마든지 자기 회사에서 확장에서 쓰는 것이 자기 마음대로아닙니까? 삼성도 다 그렇게 씁니다. 1년마다 폰 이름이 바뀌잖아요? 그것을 왜 해명해야하죠? 이런 제품을 이런 이름으로 내놓는다만 하면 되지요.
그럼 egmp도 이름을 바꿔야죠?
갤럭시가 S급 A급 있듯이요
ㅋㅋㅋㅋ 진상이네
@@kar-e3q
당연히 돌침대라고 해서 샀는데 시멘트 침대였으면 해명을 해야죠.
구토기어 환자들 이영상도 보고도ㅋㅋ
K"아몰랑 EGMP라구 할랭"
L"니들이 말하던 EGMP랑 다른데?"
G"넓은의미로도 쓸수있는거라 같은거"
L"전에 이거라고 얘기한게 있고, 다른게 보이는데 왜 자꾸 같다는거임? 달라!!!"
ruclips.net/user/liveDBaPbqzXn3s?si=2sZM7-x9w7wdvDLw
차있슈라는 오토기어 꼬붕채널 이 있는데
의견이 궁금합니다!!!!
여러분 들 잘난척 한다고 정의니 머니 그런거 하고들 계신데, 문제의 핵심을 알거 계신지 모르겠는데, 오토기어가 플랫폼을 정의한게 아니고 정의하기 힘들다라고 했고, 다만, 차대랑 플랫폼이랑은 다르다고 했죠. 제대로 안보고 얘기하신듯..
문제의 핵심은 윤성로가 EV3는 니로를 그대로 갖다 썼다 그래서 E-GMP가 아니라고 했기때문에 이사단이 난겁니다. 하고싶은말 쏟아 부으려고 제대로 안보고 얘기하신듯...
@@CatholicAdd-rj8hq
차대가 다른데 플랫폼이 같은 경우는 역사상 없었습니다.
윤성로가 문제제기를 잘 했다는 건 이 영상에 나오시는 전문가 4분이 다 공감하는 내용이고요.
플랫폼을 정의하기 힘들면 안하면 되는 거지 남을 물고 늘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플랫폼의 정의는 어렵지 않았으니까요.
이때까지 모든 차의 같은 플랫폼은 서브프레임의 링크를 공유하는데 ev3만 예외로 차대를 공유하지 않는다ㅋㅋ 그리고 egmp의 저중심설계와 특유의 배터리 보호모듈도 안되어있어서 니로ev기반의 차대를 강성과 일부 개조를 한걸로 플랫폼이 바뀐다는 개소리도 웃기지. 오토기어 말대로면 e-g80은 왜 egmp가 아니냐?
설계상 2개 내지 3개의 플래폼을 합쳐서 하나의 플래폼으로 생산하기도 합니다 (6:50영상에도 나왔듯이)
대신 어느라인을 태울건지는 그때 상황에서 제일 기회비용이 적은 쪽으로 선택하는거고 합쳐진 3개의 플래폼중 뭐로 부를지도 그때의 마케팅적인 면을 고려해서 정하구요
@@jjiiggyy
그 플랫폼이 뭔지 가져오시면 말씀하신 내용에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ser_jx9pj4dh2n 6:50 사실 완성차 업체 내부에서는 업무상 편의위해 무슨 플래폼으로 구분을 하는거고 대외적으로는 대부분 마케팅적으로만 사용해오긴 했어요
모트라인에서 이야기가 문제인점은 EV3는 니로다 라고 결론을 낸것입니다
말씀대로 다동처 유튜버 로써 문제(?) 제기 할수 있죠
지금 그렇게 결론이 나고 있습니다.
본인만 부정하고 있는 거에요.
@@user_jx9pj4dh2n 어디서 ev3는 니로 라는 결론이 난나요?
@@네코-u2r 거의 모든 커뮤니티에서 그렇게 결론이 나고 있습니다.
@@네코-u2r그냥 자극적인제목일뿐 ㅋ
ev3가 egmp든 아니든 전혀 상관없다.
ev3가 egmp로 불린다고해서 스펙이 바뀌지 않는다.
오너들은 댓글 달지 않는다.
만족하면서 타고 있고, 후속 모델들에 관심을 갖겠지
실내공간 넓고 배터리는 k배터리 쓰고
주행거리 넓고 편안하고 가격 착하고 디자인 만족하고 뭐 그러면 되는 거 아닌가? 사지도 못 하는 놈, 안 살 놈들이
꼭 이러쿵 저러쿵 해명하라고 쌉소리나 늘어놓고
체크 좀 하고 싶어서 쓰는 글
1. 플랫폼은 섀시를 포함한다.
2. 기존 홍보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구조의 E-gmp와 Ev3가 e-gmp라고 주장하는 플랫폼은 분명 다르다.
그동안에 E-gmp라고 하고 출시되었던 차들에는 Ev3만큼 차대에 큰 변화가 있었던 적이 없었다. 전륜도 아님.
우리가 김이라고 써진 봉지를 열었는데 김가루가 뿌려진 땅콩이 들어있다고 생각해보자.
김가루가 뿌려진 땅콩이 김이 될 수 없는것처럼
E-gmp의 일부 특징이 들어갔다고 해서 그차를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볼 수 는 없음.
3. 내연기관개조 차대라고 해서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이 아이폰을 샀는데 켜니까 안드로이드가 뜨면서 안드로이드 앱들이 잘 돌아간다.
아무 문제 없다고 안심하고 쓰겠는가?
소비자들은 단지 원래 공개되어있는 정보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이 혼란스러운 것.
3-2 아래에 비어있는 공간이 기름통이 아니라면 내연기관개조 차대들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ev3의 기름통 공간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출시할지 안할지도 모르는 후속기인 GT에 배터리나 모터를 추가하기 위한 공간이라고 하기에는 끼워 맞추는 억지에 불과함.
4. 우리는 전륜형 E-gmp에 대한 소식을 들은적이 전혀 없다.
기사를 보아도 유튜브를 보아도 새로운 전륜형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출시했다는 말은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음.
흔히 ev3=e-gmp 파들이 근거로 주장하는 모카 유튜버의 인터뷰에서조차 “앞으로는 ev시스템에 대응하는 차들을 e-gmp로 커뮤니케이션 하기로 했다” 라는 말 외에는 아무런 공식적인 입장도 볼 수 없음.
도대체 소비자들이 ”그렇게 들은거 같은데?“라며 새로운 전륜형 E-gmp라고 억지로 끼워맞춰야 할 근거가 조금이라도 어디있을까
5. 현기가 시초에 E-gmp에 대해서 정의한것처럼 Ev3에 맞춰서 새롭게 E-gmp의 조건을 정의했다면 그것은 현기의 권리이고 소비자는 무조건 받아들여야 할까?
예를들면 현대에는 프리미엄 라인인 제네시스가 있음.
그런데 신형 제네시스를 보니까 캐스퍼랑 똑같이 생겼음.
현대 직원의 인터뷰 “앞으로는 현대 공정에서 제작하는 모든 차를 프리미엄 급인 제네시스로 커뮤니케이션 하기로 했다”
네이밍을 구분짓는 이유가 뭔지, 앞으로 소비자들이 무엇을 기준으로 차를 구별해야 하는지 혼란스럽지 않겠음?
Ev3가 새로운 아키텍쳐 포함 기준의 e-gmp라면 ev3의 진짜 플랫폼은 뭐임?
소비자들이 이정도도 기업에 의문을 가지면 안되는거?
아니 플랫폼의 정의는 제조사가 하는거고 제조사에서 E-GMP라는데 뭔 말이 많은지. 그리고 논점은 모트라인이 흐린거 아님? 차체 하부만 보고 EV3는 니로다 라고 올렸다가, 그게 논파되니 플랫폼이 아니다 아키텍쳐다라고 논점흐리고, 그거 논파되니 서브프레임 링크 사이즈걸고 넘어지고. 연료통 자리는 언급할 가치도 없고. 이번뿐만 아니라 ID4 드럼브레이크 원가절감 아니라고 우길때부터 시작해서 타이칸 2단 변속기 찬양, 엉뚱하게 전기차 주행거리 측정하는 (거의 중국식) 속초TV, 엉덩이로 느끼는 지오메트리로 EV9 나락보낸 사건등등 허구헌날 쓰레기같은 정보 퍼뜨리니 개 빡쳐서 이 사단 난거 아님? 애초에 배터리와 회생제동도 잘 몰라서 드럼브레이크 찬양에 중국식 주행거리 측정하는 속초TV나 찍고 있고, 2-스테이지 인버터, 모터 약계자제어도 잘 몰라 2단변속기 빠는 수준에 무슨 전기차 플랫폼을 논하는지 모르겠다. V2L은 뭔지는 아려나 모르겠다.
ㅁㅌㄹㅇ은 논파된적이 없음 ㅇㅌㄱㅇ에서 영상을 몇개를 쳐 올리면서 논점흐리기만함
영상보고 쓰신글이면 뇌가 절여지셨거나 지능이 후달린다 생각되는데 어디가서 댓글쓰는거 생각 좀 해보시죠 모자라 보여요 ㅎ
@@강현덕-s2q 저 분 확실히 지능이 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예 무슨 상황인지 파악을 못하고 있네요.ㅋㅋㅋㅋ
논점 계속 바꾸는 건 ㅇㅌㄱㅇ 자칭
교수인데 뭐래? ㅋㅋㅋㅋㅋㅋ
그래... 플랫폼의 정의는 제조사가 하는게 맞아.. 그럼 그 정의를 듣고 보고 결정하는 건 소비자(예비포함) 몫이지...
결정을 하는 사람들 귓가에 대고 넌 틀렸어 제조사가 그렇게 하기로 했으니 그게 맞으니까 입다물고 따라와라는 식의
표현이 맞아?.. 무슨 종교 배틀을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뭐 증언이 곧 증거입니다 이런 논리 보는 것 같아서 짜증...
조금 답답한게
자동차 플랫폼은 간단히
정의 되죠
다만 어느 한 모델을 두고
이게 어떤 플랫폼을 사용했냐에
여러 혼합 요소가 있을 수 있다
이걸 말하려는게 아닌가요?
자동차 플랫폼은 차대
즉 언더바디 큰 틀입니다.
휴대폰 지하철 용어만 같은
예시는 왜 하시는지?
(일부 같은 의미도 있지만)
이 괄호도 사족이지만 반대
논리가 피곤해서입니다
이후 싼타페 1세대 2세대
플랫폼 예시 드는데 님 설명대로라면
플랫폼 세대 구분부터 안해야 합니다
여러 혼합 되는 차량이
있으니까요
바로 위 문장이 헛소리인 걸 아시겠죠?
2세대 3세대 플랫폼은 정의가 가능하고
혼합 설계로 딱히 구분 짓기 어려운
차량 모델이 있는거지 플랫폼 세대를
명확히 구분 짓기 어려운게 아니라고요
자동차 업계 플랫폼 정의를
뭘 그리 또 이리저리 돌려가며
설명하시다가 정작 모델별 플랫폼
정의 할 때는 가져다 쓰시다가
하
전반적으로 맞는 밀씀이신데
한 분의 이상한 논리와
그걸 반박 안하는 패널들이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2번 째 교수님인지
참 답답합니다
플랫폼의 정의를 따질게 아니라 목적을 따져야 한다고 생각함.
일단, 플랫폼이라는 개념이 소비자한테 뭐가 좋은거냐? 라고 생각해봐야됨.
플랫폼은 가장 첫 번째로는 제조사 관점에서 원가절감, 효율성, 가격경쟁력 확보 등이 목적임.
도요타가 TNGA로 경차부터 대형밴까지 통합한다고 했을 때,
당연하지만 셰시부터 엔진, 내부구조, 부품 등을 경차는 경차에 적합하게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대형밴은 대형밴에 맞춤형으로 설계하는게
플랫폼이나 아키텍쳐로 돌림빵 하는거보다 훨신 좋은거지, 크기도 목적도 다른 차량을 전부 다 아키텍쳐로 묶었서 공용부품을 늘려가지고 각 차량에 꼭맞지 않고
우리가 생산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이게 소비자한테 무슨 장점이 되겠어? 오히려 묶으면 묶을수록 안좋은거지.
근데 소비자한테도 좋은건 뭐다? 제품 가격을 낮출 수 있다거임.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맞춤 설계 대비 플랫폼은 안좋은건데, 합리적 가격 제시가 된다는 점에서,
좀 더 생각해보면 신차 싸이클을 빨리빨리 굴릴 수 있고, CS단에서 부품 수급이나 재고관리나 가격도 낮출 수 있고 그런 것들이 소비자한테도 좋은거고,
투자금이 무한대가 아닌 이상 공용 부품이나 공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게 여러개를 적은돈으로 쪼개서 개발하는거 보다 퀄리티를 높일 수 있고, 뭐 그런게 소비자한테 좋은거임.
그러니까 좋은 플랫폼이라는건, 공용부품을 최대한 늘리고 개발하는 부품을 최대한 줄이면서
부품수를 줄이는 대신 하나에 개발비용을 제대로 투자해서 잘 만들고, 이것들을 공용으로 사용하면서도 전체적인 안전성이나 품질과 내구성을 높였느냐가 좋은 플랫폼인거지.
다른말로 하면, 플랫폼의 정의는 다를 수 있어도 적어도 전문가 4명이나 모여서 토론을 할거면 이게 좋은 플랫폼인지 문제있는 플랫폼인지 뭔가 좋고 뭐가 나쁜건지 관점에서 소비자들한테 알려줄 수 있을 정도는 되어야되지 않았을까....
섀시의 형태가 같아야 같은 플랫폼이냐 아니냐에 대한 정의가 중요한 것도 아니고,
현대에서 어떤 개념에서 그 정의를 내렸는지도 중요한게 아니고,
소비자 입장에서 플랫폼으로서 작용해야할 이점들을 받고 있는지가 중요한거라고 생각함.
섀시 형태가 같아서 뭐가 좋은데? 같은 형태의 섀시라서 같은 라인에서 만들고 그래서 뭐가 좋은데?
결과적으로 공용섀시를 사용하니까, 같은 라인을 사용하니까 더 싸게 제공했을 때 의미가 생기는거지.
전기차의 섀시로서 배터리 보호와 관련된 안전성이 확보되면서도 더 싸게 제공된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받아야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은 다 한거라고 봄.
그냥 기아에서 굴러갔던 상황들을 유추해보자면,
EV9 가격 할인하고 판매량 늘어나는것도 보고, 저가 중국전기차 쏟아져 나오는것도 보면서 가격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판단했겠지.
그래서 저가이면서도 경쟁력을 확보할만한 EV가 시급하게 필요해 졌겠지.
근데 아이오닉에 사용한 섀시는 뭐가 EV3에 안맞았겠지?
이유는 모르지만 사이즈적으로 소형에 대응이 안되었던, 아니면 급나누기를 하고싶었건, 생산공장과 맞지가 않았건...
그래서 이미 소형차에 맞게 안정성이 검증되어있는 섀시를 전기차에 맞게 보완 설계해서 사용하기로 했겠지.
그래서 두께도 늘리고, 배터리 보호구조도 보강하고 그렇게 해서 E GMP에 사용하는 BMS랑 소프트웨어랑 이런걸 가져다가 만들었다고쳐.
이걸 E GMP라고 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뭐가 문제가 되는거임?
아니 섀시 형태가 같은게 뭐가 중요해?
E GMP로서 요구되어야할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가격을 낮추는게 플랫폼 입장에서 적합한 섀시인거지,
같은 형태 섀시 쓰려고 가격을 낮추는데 실패했다면 그게 플랫폼으로서 무슨 의미가 있음?
가격은 이미 낮춰서 엄청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된건 누구나 다 알고,
문제는 그러면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서 배터리를 보호하는 구조적인 부분에서 안전성이 확보된건지,
BMS나 소프트웨어적으로 E GMP가 주는 편의성이나 성능을 충족시켜주고 있는지 이런게 중요한거 아님?
소비자를 기만하려고 했다면 그래서 가격을 낮추는데 더 적합한 섀시를 안써서 쓸데없이 비싸게 만들어놓고 EGMP라고 해서 기만하려 했다던지,
아니면 BMS나 소프트웨어나 이런 것들이 E GMP와 다른게 들어가서 성능적으로 뭐가 떨어지는데 E GMP라고 부르면서 기만하려 했다던지,
이런게 있어야지 그냥 정의를 다르게 했다고 해서 기만이다? 왜? 형태가 같아야 안구정화가 되는데 그러지 못해서 가격이 비싸지더라도 섀시 형태는 꼭 같아야 했나?
본질적으로 이번 EV3의 E GMP의 정의가 잘못된건지는 철저하게
플랫폼이라는 것을 통해 소비자가 받는 이점들에 위반해서 정의되었는지를 따져야지
전문가 4명이 모여서 이런 부분에 대한 관점이 전혀 없다는게 너무 아쉬움.
저랑 정확히 같은 의견이시네요
@@BondiBeache
TNGA는 알파벳 마지막자 보시다시피 아키텍쳐입니다.
그에 파생하는 플랫폼들은 TNGA-B, C, F, K, L, e-TNGA가 있구요.
반면 E-GMP는 알파벳 마지막자가 P인 것 처럼 플랫폼입니다.
현대기아에서 알파벳 마지막자가 A로 끝나는 IMA 즉 아키텍쳐를 도입하려고 하고 있고 그 아래 eM, eS 플랫폼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블로그 가시면 정확히 E-GMP는 플랫폼, IMA는 아키텍쳐라고 한페이지 안에 정의되어있습니다.
TNGA 거론하는 걸 보니 오토기어 영상만 보신게 확실하네요.
정확히 기억하세요.
TNGA는 플랫폼이 아니다.
@@user_jx9pj4dh2n
알고있구요.
그게 여기서 왜 나옴?
아키텍쳐가 의미가 있으려면 플랫폼 간에 공용부품이나 모듈이 있어야됨.
플랫폼을 사용해서 여러 차를 만들되, 공용부품과 섀시를 사용함으로서 원가절감을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같은 개념임.
만약에 이런 개념없이 그냥 자기들이 만든 플랫폼 묶은걸 아키텍쳐라고 하면 아무 의미도 없는 말장난일 뿐임.
아케텍쳐건 플랫폼이건
차량 하나하나에 맞게 개별 비스포크 방식으로 개별 설계하는거 보다 기본적으로 공용부품으로 돌려막기 한다는 개념이라 좋은게 아님.
다만, 좋은게 있다면 가격이 다운된다는거고 그런 관점에서 아키텍쳐건 플랫폼이건 같은 개념이기 때문에 같은 개념에서 설명한건데 이해가 안됨?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너무 정보 없이 모였음 ㄹㅇ
진짜 교수 맞나요..? 우리 교수님보다 지식이 부족해 보이는데...그리고 이 논쟁은 이미 오토기어교수님의 승리로 끝난 논쟁입니다
협승연 교수도아니고 카이스트출신도 아니고 지잡대출신임
이름도 경력도 다 사기데
오토기어ㅋㅋㅋㅋ
모든 사람에게 까이고 있는데ㅋㅋㅋㅋ
@@walker-s2c 교수도아니고 카이스트출시로 아니고 지잡대임
누가 그래요????
사실 채널의 모토처럼 4명의 전문가가 편하게 이야기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유튜브가 아니라면요.
유튜브에선 누가 뭐라고 햇대! 누가 이렇대! 하며 권위에 의해 남을 강압합니다.
만약에 윤대표도 ev3는 니로다! 라고 확정지어서 이야기 안했으면 이렇게 안 커졌습니다. 7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라면 가져야할 책임의식이 부족하다고 보고요.
여기 출연하신 분들께서 전문가시라면 대중에게 정보가 나갈 때는 최소한의 팩트체크나 히스토리,사실 관계 확인 등을 하고 촬영해서 업로드 하는게 맞지 않나 합니다.
영상은 잘 보았습니다.
또한 댓글들을 보면 아시다시피 다들 본인이 보고 싶어하는 방향으로만 받아들입니다.
영상 요약.
플랫폼에 대한 해상도(이해도)의 차이에 인해 다들 받아들이는 게 다르다. 현대차가 기만을 위한 홍보를 했거나 현상황을 방관하는 커뮤니케이션은 바람직하지 않다.
EV3는 니로가 맞으니 맞다고 하는 거죠.
저 4분들도 처음 문제제기를 잘했다고 하시는 거 아닙니까?
윤성로씨가 기아차를 좋게 리뷰하는걸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ev9 유명하죠?
카니발은 협찬 못받으니까 굳이 빌려서 타보고 혹평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ev3도 유투버로써 대중에게 알려주려고? 라고 보단 그냥 늘 기아차 리뷰하듯이 하던데요
님이 말한 책임감 같은걸 기아차 리뷰에선 보기 힘들꺼예요
문제 제기 한거 그리고 그다음 말이 "거기 까진" 이라고 하시네요
문제 제기 한 내용이 맞다 틀리다 라고 단언 내용은 없으며
플랫폼은 정의 하기 어렵다 이전에 차량들의 사례를 들어주면서 대화 하네요
@@hdbd-e3p
눈 감고 귀 닫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살면 그래져요.
모트라인 선정 올해의 차
2015년 : 기아자동차 카니발
2016년 : 제네시스 EQ900
2018년 : 현대 벨로스터 1.6
2019년 : 현대 팰리세이드
2020년 : 기아 셀토스
2021년 : 제네시스 GV80
2023년 : 기아 레이 EV
영상의 내용도 딱 본인 듣고 싶은 것만 들었네요.
오토기어가 반대을 위한 반대를 한다는 얘기는 귀에 안들리시나요?
@@hdbd-e3p
눈 감고 귀 닫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살면 그래져요.
모트라인 선정 올해의 차
2015년 : 기아자동차 카니발
2016년 : 제네시스 EQ900
2018년 : 현대 벨로스터 1.6
2019년 : 현대 팰리세이드
2020년 : 기아 셀토스
2021년 : 제네시스 GV80
2023년 : 기아 레이 EV
영상 내용도 딱 듣고 싶은 얘기만 들으셨네요. 오토기어가 논점을 흐렸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는 얘기는 안 들리시나요?
EV3가 좋고 나쁘고는 소비자 판단에 맡기시라 왜너거들이 좋고 나쁘고를 선동질하냐 그리고 그기준이 일관성이 없는데... 광고면 밝히고 하시라....
???: 우리 교수님보다ㅜ전문가가 아니네요 기각!
확실한건 모트라인이 '확정적으로' 이건 니로다! 이건 문제임
기아 사장이 EV3 E- GMP라 말한 내용이 있는걸 본거 같은데..왜케 시끄럽게 하는지 알 수가 없구만
Byd 국내 출시 아닐지.
@@luckyo4712
기아에서 EV3를 E-GMP라고 해서 문제가 시작된 것입니다.
원인의 의미와 결과의 의미를 모르시는 것 같네요.
구토기어 신도들 여기서도 물 흐리고 다니네 ㅋㅋㅋㅋ 답이없다 진짜
전문가가 넘쳐나는군...
직접 개발해 보던가..
결론: ㅇㅌㄱㅇ 머스트 다이
ㅋㅋ 그정돈 아님 윤성로도 잘 모르고 틀린 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토론하면서 서로 늘어가고 구독자도 얻어가는 거지
논란의 핵심인 ev3가 니로 플랫폼이냐 e-gmp냐 대한 의견은 없으시군요.
현기 입장은 변함없이 e-gmp로 갈겁니다. 플랫폼 해석은 시점에 따라 다르지만, 전기차 전용으로만 사용될 것이고, e-gmp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기업이 바보도 아니고 기업에서 만들고 정의하는건데 당연히 기업 유리하게 해석하고 정의해서 사용하는 것이죠.
e-gmp란 플랫폼 특성들을 모두 충족해야만 e-gmp냐 몇가지만 충족해도 e-gmp냐 관점에 따라 기업이 소비자를 기만했다고 느낄 여지는 있죠.
그걸 기업에게 제대로된 설명을 요구하는것도 바람직하고, 기업도 제대로 설명하는게 정의로운 기업이죠.
그렇지만 e-gmp의 특성을 모두 필요조건으로 받아들인다면 ev3를 니로라고 주장해서도 안되죠. e-gmp 특성 전부 포함된게 아니니 ev3는 e-gmp가 아니라고 하고, 니로 플랫폼은 특성 몇개만 적용해서 ev3를 니로 껍데기만 바꾼차라고 주장한다면 이중적인 해석이죠.
이거지 EV3가 egmp가 안되는데 어떻게 니로가 되 😂 그러니 결론은 어그로라는거지
님 말대로면 전 세계적으로 그래야 되는데 글로벌 제조사가 같은차종이 나라마다 플랫폼이 다릅니까??
어디는 egmp라 하고 어디는 언급도 없고 ㅋㅋ
이상하지 않아요????
EV3를 니로라고 주장하는 건 너무 타당하죠.
왜냐면 제조사에서 EV3를 E-GMP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현대기아가 정의한 E-GMP와 니로 플랫폼과 비교해보니 니로에 가깝다는 거 누가 봐도 알 수 있으니까요.
@@user_jx9pj4dh2n애초에 시작이 잘못되었는데 기아가 얘기한 확장된 E-GMP의 개념을 모르고 니로에 가까우니 E-GMP가 아니다라고 한게 오류입니다. 니로와 유사하면서도 새로운 E-GMP 개념에 부합하면 E-GMP가 맞는겁니다.
ev6와 9는 성골 ev3와 4, 5는 진골이라 칩시다...
그게 현재로써는 결론일듯 합니다...
이 분들이 논쟁의 시작점을 전혀 모르고 계시는군요. 시작점이 뒷좌석쪽 프레임모양을 보고 연료통 자리를 마련해 놓은 내연기관차 차대다로 결론을 냈고 그 때문에 EV3는니로다라->EV3는 E-GMP가 아니다라는 결론까지 간 건데 그런 맥락을 모르고 말씀을 토론을 하시니 곁다리만 건드리고 계시는군요.
시작점을 제대로 본게 맞나요??
연료통 자리 하나만 그런게 아니라
Pe시스템 고정 구조, 배터리 관통 볼트, 서스펜션 구조 등의 다양한 요소가 GV60보다 니로에 가까워서 E-gmp가 아니고 니로에 가깝다, 기아는 교통정리가 필요하다로 첫 영상에서 논리가 진행되었는데요.
그걸 떠나서 영상 내용 자체가 이해를 못한다고 보이지 않고요
@@Jeonghwanlim238 시작점이 모드개러지 영상입니다. 이치프가 뒷좌석쪽 프레임을 보고 연료통자리 만들어 놔서 본인생각으로 전기차 전용 프레임이 아니라고 했고 윤성로씨가 본인 영상에서 이치프와 하체리뷰를 하면서 EV3는 니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전에 본인이 아는 E-GMP 에 대한 얘기를 하죠. 후륜구동기반이고 800V 등등 그런데 그건 E-GMP에 400V용 모듈과 전륜쪽 충전모듈이 추가된 거라 큰 문제가 안되는데 연료통 하나때문에 EV3의 프레임이 전기차전용의 저중심설계의 프레임이 아닌 게 되고 결국 EV3는 ㅋE-GMP 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게 된 겁니다. 애초에 기반이 전기차전용 프레임이 아니라는 잘못된 가정에서 출발해서 살을 붙여 나간 겁니다.
@@김범재-m4o 같은 영상을 보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모드 영상에서도 에초에 서브프레임 언급이 있었고(연료통 자리만 언급한건 아님)
현대차 그룹이 발표한 E-GMP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며
실제로 E-GMP로 판매하는 차량과 구조상 큰 차이가 있었죠,
댓글 쓰신분의 지금 가정이 이상한겁니다.
E-GMP에 400v 모듈이랑 전륜 충전 모듈이 추가된게 아니라,
현대가 E-GMP로 어필했던 특성, 5링크 서스펜션, 800v, 후륜구동 기반, 알루미늄 사이드실 압출재, 보닛 아래로 이동된 공조시스템, 스케이트 보드 형태의 바디타입등의 많은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데, 이걸 E-GMP로 보는게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전기차 전용 프레임은 맞습니다. 배터리가 얹어지니까요
근데, 지금까지 말해오던 E-GMP는 아닙니다
@@Jeonghwanlim238기아가 공식석상에서 앞으로 전기차 전용 차대로 개발된 차량은 E-GMP로 부르기로 했다고 발표를 했는데 왜 계속 예전 E-GMP가 아니니까 이건 가짜라고 우기는건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오토기어 입장이 이거였죠. 플랫폼 정의를 어떻게 바꾸든 그건 제조사의 권한이니 그에 맞는 상품성이 있는지를 보자. 모트라인은 차대가 다른데 어떻게 같은 플랫폼 이름을 쓰냐 했고. 기야의 발표나 업계의 흐름을 봤을때는 이미 E-GMP라는 이름은 기존 차대 기반의 플랫폼 수준을 넘어서는 아키텍처 개념으로 확장되고 있는 중인데 그걸 계속 부정하고 있으니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minimus626 E-GMP는 첫 발표당시 그 많은 PR을 했는데,
그렇게 플랫폼이 변경되는 부분은 하나도 PR을 안하고
기자들이 전륜구동 e-gmp라는 발표가 이상해서 질문하니까 물어본 사람한테나 그제서야 바뀌었다고 이야기하는게 정상적이라고 보시는건가요?
사이비 신도들 지네가 신처럼 모시는 구토기어 까이니까 달려오는 것 봐라 ㅋㅋㅋ
전문가인 뭔지 모르겠으나 제조사가 EGMP라고 하던 말던 대체 뭔 상관들 인지 조회수 좋으니 별인간들 다 어그로성 방송 올리네
@@이성훈-r1e5u
제조사가 E-GMP라고 해서 문제가 생긴 일.
기만 얘기하면...디젤 게이트가 존나게 기만이지.....플랫폼으로 왜들 gr인지 모르겠네..
클린디젤인 줄 알고 산 사람.
E-GMP인줄 알고 산 사람.
더 할 것도 덜 할 것도 없습니다.
고만해라 아이고!!참!!현대기아만가지고 왜들그러냐??
믿고 거르는 오토기*
머저리 4명의 장난 같아요.
님이 머저리가 아닐까요?
@@primettelee6087
머저리는 님이죠.
네분다 저는 좀 비겁하다고 느껴집니다. EGMP가 아니다라고 이야기 하는건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말 한마디만 가지고도 꼬투리 잡을수 있는게 사람인데요.....
그리고 의견 전달 받았는데 EV3 를 내연차 플랫폼이라고도 정의 안하신다고요...오로지 E GMP에 대한 커뮤니 케이션이 잘못되었다구요...
그럼 EV3 뭔가요? 전문가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납득할수있도록 말씀해주셔야 전문가분들이라 할수있는거 아닙니까 현대가 잘못했다 커뮤니케이션 못했다. 그런거 듣고 싶을까요?
일반 소비자들도 커뮤니케이션 못한거 알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포인트에 대해서 별말이 없이 제 3자의 입장에서 싸움구경 하듯이 비난만 하고 있는데 전문가라고 하시니 솔직히
어떤부분에서 전문가라고 말씀하시는지 공감이 안됩니다.
@@wingzero1818 아니 그 이해력이 많이 부족하신거 같은데 이분들이 ev3가 무슨 플랫폼인지 어떻게 정의 합니까?
도대체 뭐가 비겁하단건지ㅋㅋ
애초에 이 사건이 벌어진게
1. 현대에서 e-gmp 플랫폼을 정의 했다.
2. ev3는 e-gmp 플랫폼이라고 광고했다.
3. 확인해보니 ev3는 e-gmp 플랫폼이라 정의한 내용에 부합하지 않는다.
애초에 플랫폼은 제조사에서 발표하는거에요. 그러니까 전문가라도 그냥 기아가 잘못한거라는 결론밖에 낼 수가 없어요. 누가봐도 e-gmp는 아닌데 전기차의 플랫폼은 내연기관 시대의 플랫폼에서 더 확장이 된다는데 그럼 전기차인 ev3에 해당하는 플랫폼을 설명하고 정의하는건 기아가 할일이에요ㅋㅋ
그러니까 자칭 교수, 전문가라면서 지맘대로 정의 내리는 그 사람이 이상한거고 교주라는거고요ㅋㅋㅋ
ㅁㅋ의 테크데이 영상에서도 그럼 플랫폼이 없는거냐는 질문이 나왔었습니다. 애초에 그냥 기아가 흐리멍텅하게 제대로 정의를 안해서 다들 의문을 가지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내연기관 시절에 사용하던 기존의 자동차 플랫폼 관점에서 보면 ev3는 k3 플랫폼인겁니다. 같은 플랫폼이여도 소재나 일부 설계 변경은 다들 합니다. 그러니 기아 내부 자료에서도 프론트는 k3 플랫폼 변경, 리어는 그대로 이런식으로 써둔거에요. e-gmp였으면 프론트 그대로, 리어는 변경이라 써뒀겠죠.
건전한 토론 좋네요
남는건 모트라인의 메신저 공격 ㅋ
양쪽 영상을 다 봤는데요 메신저 공격은 누가먼저 한겁니까?? ㅎㅎ
공부좀 하세요 하면서 세상 다 아는척 하는 ㅇㅌㄱㅇ가 잘못했다 보는데...
이전일 차치하고서라도 이번사건만 해도 잡지식 엮어다 틀린정보 전한게 한두개가 아닌데요 ㅎㅎ
@@강현덕-s2q 윤을 깟나요?? 윤이 말한걸 깐거지
메신저 모름?? 서로 내용가지고 반박하다가 윤이 빡쳐서 싸지른거 아님 ?? 윤이 깍새라고 깟나요 키작다고 깟나요?? 윤이 싸지른걸로 조리돌림 댓글 조나 달리는거 모름??
메신저 공격을 뭘 했나요??
했다면 자료로 보여주세요
쇠적쇠 4연타 영상에 질질 짠다 등 누가 공격을 했을까
@@노승환-x9w 쇠적쇠는 썸네일은 무슨 렉카들이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