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분들 나이가 70대가 대부분 입니다. 화재나면 가장먼저 대피시켜야 할 대상자 아닐까요?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안전관리자 & 소방보조 등이 대처를 해야 합니다. 현실은 소방 주선임, 보조선임이 서류상으로만 존재를 한다는 겁니다. 관리소에 방문하셔서 "여기 소방선임자가 누구세요? 평소에 무슨일 하세요?" 아마도 소방은 뒷전이고 엉뚱한 업무 하고 있을겁니다. "여기 소방보조는 누구인가요? 야간 당직은 누가 하나요? " 야간당직을 소방 무자격자가 근무하는 아파트 널려있습니다. 있다해도 국가자격증도 아닌 소방협회에서 몇일 교육받고 수첩받아 구직시 울며 겨자먹기로 자신도 없으면서 선임하는 겁니다.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이런식으로 맡기고 있는 겁니다. 꼭! 꼭! 관리소 방문하셔서 물어보세요. 평소에 무슨일 하세요?
이런 대형 화재 사고 볼 때 마다 생각나는게 특히 동대문종합시장, 남대문 상가.. 여긴 정말 신이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듦 2~3평 남짓한 매장이 따닥따닥 붙어있고 복도 폭은 1미터 남짓한 미로 같은 공간이 층층마다 수백개씩인데다 죄다 가연성 유독성 재료들.. `여기서 불이난다면..` 이라고 생각 하는 순간 정말 지옥 밖에 떠오르지 않음 제발 부디 계속해서 소방관리 잘 해주길..
작년에 리조트로 워크숍을 간적 있는데요. 체크인 하자마자 그 층에 연기가 자욱하고 탄내가 나길래 이상해서 연기를 따라 쭉 들어가봤더니 끝쪽 쓰레기분리수거하는 곳에 누가 담배를 피워 버려가지고 비닐이 타고 있었어요.. 그래서 방 전화기로 카운터에 불났다고 전달하고 직원분들이 거의 곧바로 소화기 들고 뛰어와서 진압하셨거든요. 체크인을 좀 빨리해서 안에 들어가있었거나 그냥 “이게 뭐지?” 하고 지나쳤으면 큰 불이 났을거라는 생각에 아직도 등골이 서늘해요....
@@gjrngjsskf-f5z 아파트의 경우에는 계단있는쪽 방화문 열어놓은 사람을 잡자는게 아니고요. 낮에 열어놓고 쓰는 곳이라고 하더라도 새벽화재에는 취약하니 새벽 1시정도에 경비분들이 닫혔나 한번 확인하면서 고층부터 내려오던지 하는걸 해야하는 관리사무소 측에 책임을 더하는걸 말하는 겁니다. 이거 날마다 사진증거 남겨서 바로바로 올리는걸 골자로 함.
엄마랑 나 집에있는데 4년전 아파트에 불났을때 나가려고하니 연기자욱하고 너무 뜨거워서 다시 들어와서 물 다틀어놓고 연기안들어오게 젖은수건으로 막고 공기청정기 2대 들고 화장실가서 있으니까 소방관이 들어옴 공기청정기가 효과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연기안들어오게하고 존버타는게 ㄹㅇ맞음
구형 아파트들은 상시개뱡형 방화문으로 바꿔라.... 화재 감지센서랑 연동되게 바꾸고. 구형이라 못바꾸는게 아니다. 돈들이면 바꿀 수 있다. 목숨이 중하지 않나? 백날 닫아놔라 해도 사람들이 불편하기 때문에 또 열어놓는다. 옛날 건물이라 그때 소방법에 맞춰서 되어 있어 법 위반은 아니라 강제시킬 수 없지만, 기술은 계속 개발되어 다양한 피난시설이 도입되어 있다. 그에 맞게 장비와 설비를 업그레이드하는게 당신들의 생명안전에 훨씬 도움된다. 돈 투자해서 목숨 지키세요. (TMI) 상시개방형 방화문: 평소에는 개방되어 있다가 화재발생 시에는 자동으로 닫히는 문 구조로 해야 일상 생활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난시에는 열고 피난하고, 피난하면 또 다시 자동으로 닫히는 도어이다. 좀 비싸서 그렇지... 평소에는 매입형이라 벽에 붙어있는 도어라서 일상생활에도 불편하지 않다.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요 ㅋ 불이 어느 정도인지 빠져나갈 불인지 못 빠져나갈 불인지 상황판단 불가능하고. 윗층에서 났으면 내려가면 되고. 아래층에서 났으면 올라가는게 제일 안전한데. 그 모든 상황과 가능성을 배제하고 홀로 화장실에 문닫고 밀폐해서 고립을 선택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쉽게 말하면 말입니다. 불난거 인지하고 바로 계단타고 내려가거나 올라가면 살 수 있는건데. 괜히 혼자 화장실에서 고립을 선택해서 나중에 불 커지면 구하러도 못가는 상황이 됩니다. 참 어려운 겁니다.
오늘 8층건물에서 화재경보울려서 대피하라는 방송 나와서 진짜 바로 패닉상태왔어요 불이나 연기보지는 못했지만 바로 심장이 너무 뛰어서 숨이 안쉬어지더라구요 8층 꼭대기층이라 내려가야되는지 올라가야되는지 우왕좌왕...나는 평소 강심장이라 생각하고 불나면 이렇게 해야지싶었는데 순간 머리가 하얘지고 여기서 죽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진짜 사람 잡는줄 알았습니다 ..특히 심장이 너무 뛰어서 죽는줄ㅠㅠ
@@밍밍밍-z7m 전직 소방관으로서 조언드리자면 옥상으로 대피하려다 연기로 죽어요. 아랫층에서 불났을땐 무조건 외부공기 창문막고 문틈 막고 기다려야 살 확률이 높아요. 2,3층에서 불이 났는데 왜 9, 10층 거주민이 문밖에서 질식사하는지... 옥상으로 피하려다 연기마시고 죽는겁니다. 몇층 아래 불은 윗층으로 번질때까지 소방에서 불끄는데, 연기는 맨 꼭대기층까지 직선으로 빠르게 올라가 젤 먼저 다 공간을 채운후 다시 그 아랫층으로 차곡 차곡 내려 옵니다. 그러니 맨 윗층거주민이 실은 대피할때 가장 위험한겁니다.
1.화재 발생 세대는 대피시 반드시 현관문을 닫고 대피한다. 그래야 유독 가스가 비상 계단으로 확산되지 않는다. 2.다른 세대는 대피시 현관 문을 열었을 때 유독 가스가 차 있으면 도로 현관 문을 닫고 물 수건 등으로 문 틈을 막아 연기가 스며 들어 오지 않게 하고, 불만 번지지 않으면 집안에서 대기하면서 구조 받을 수가 있다. 유독 가스가 가득 찬 비상 계단으로 탈출하려고 헤매다가 질식사 할 수가 있다. 3. 비상계단으로 유독 가스가 차기 전에 탈출하는 타이밍에 생명이 달려 있다. 영상을 보니 비상 계단이 빠른 시간에 유독 가스를 빨아 들이는 굴뚝 역할을 하네.
유독가스 연기는 매캐한 매연이나 눈 따가울 정도의 바베큐 연기나 쌓이면 데미지 입는 미세먼지 같은 게 아니라 한번만 들이 켜도 바로 정신을 잃을 수 있는 치명적인 연기임. 그냥 통과해야지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숨 최대한 참고 코 입은 젖은 수건이나 옷으로 단단히 막고 방화문은 닫으면서 대피해야 함. 집에 방독면을 준비해 놓는 게 좋음.
주거인테리어일 하는데 베란다 확장하면서 옆집으로 대피하는공간 다 막아버리는집 정말 많습니다..확장전 구청에 허가진행하면 안된다고 바로 말하는데 대다수가 허가비용때문에 불법확장을 합니다. ‘다른집은 저기 확장했다~ 우리집도 해달라’ 하는데 저는 안해주는데 이말들을때마다 다른집들은 저거 다 막았다는 얘기일텐데.. 확장진행시 꼭 체크하세요. 옛날아파트는 다 작은방 베란다쪽에 저렇게 되어있어요..
tv나 공영 매체 통하여 소방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정확한 설명을 해주고 그에 대한 처벌도 크다는것 고지하고 국가 차원서 처리해야지. 힘없는 관리 사무소 직원이 모든 조치를 한다는건 애초 불가능합니다. 소방 선임이나 소방 보조 선임은 그냥 희생양이 필요해서 만든 자리로 그거 없애고 소방 관리자 및 소방 보조자 의무 고용하게 하고 그들에게 타업무 지시하면 그거 지시한 사람 부당 업무 지시로 처벌 강하게 해야 조금 줄어들듯하고 건물 지을때 오동작 거의 안나게 철저하게 건축하는게 필요합니다. 하루 화재 감지기 수십번 이상 동작하는것 본 사람으로써 올리는 글입니다
아이들에게도 필히 교육해야겠네요.화재시 방화문 닫기, 고층이면 옥상으로 대피하기, 불이 번지지 않았으면 섣불리 움직이지 않기. 하지만 몇 층 어디에서 불이 났는지 안내 방송도 정확하게 해줘야할 필요성이 있네요. 경비관리원 분들에게도 교육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경비분들 나이가 70대가 대부분 입니다. 화재나면 가장먼저 대피시켜야 할 대상자 아닐까요?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안전관리자 & 소방보조 등이 대처를 해야 합니다.
현실은 소방 주선임, 보조선임이 서류상으로만 존재를 한다는 겁니다.
관리소에 방문하셔서
"여기 소방선임자가 누구세요? 평소에 무슨일 하세요?"
아마도 소방은 뒷전이고 엉뚱한 업무 하고 있을겁니다.
"여기 소방보조는 누구인가요? 야간 당직은 누가 하나요? "
야간당직을 소방 무자격자가 근무하는 아파트 널려있습니다.
있다해도 국가자격증도 아닌 소방협회에서 몇일 교육받고 수첩받아
구직시 울며 겨자먹기로 자신도 없으면서 선임하는 겁니다.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이런식으로 맡기고 있는 겁니다.
꼭! 꼭! 관리소 방문하셔서 물어보세요.
평소에 무슨일 하세요?
닫아도 누군가 열더라구요 전국민 교육이 필요하겠네요
세월호처럼 준비 덜 된 무늬만 관리자라는 것들이 사람 죽으라고 안내한 거네 그래서 저런 것들 안내를 따르면 안됨 인스타 좃문가들도 너무 많음
화재시가 아니고 24시 항시 닫혀있어야 되는 문이 방화문 입니다
꿀방관 한번 조질 때가 되었다. 저것들 지들 몸 사리면서 뭔 대단한 영웅인양 가오잡고 불끈 뒤 집에 안가고 컵라면 텨먹는 컨셉으로 우매한 군중들 선동하고 있음. 평소에 훈련 얼마나 안하면 저런 간단한 화재 제압도 못하냐.
이런 대형 화재 사고 볼 때 마다 생각나는게 특히 동대문종합시장, 남대문 상가.. 여긴 정말 신이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듦
2~3평 남짓한 매장이 따닥따닥 붙어있고 복도 폭은 1미터 남짓한 미로 같은 공간이 층층마다 수백개씩인데다 죄다 가연성 유독성 재료들..
`여기서 불이난다면..` 이라고 생각 하는 순간 정말 지옥 밖에 떠오르지 않음
제발 부디 계속해서 소방관리 잘 해주길..
진짜 불나도 이상하지않을곳들 많은데
그래서 실제로도 불 많이 났었어요
불은 엉뚱한곳에서 나는건 진짜 드물고
대부분은 관리를 안하거나
경각심을 잃어서 나는 불입니다
몇 년 전에 제일평화 상가 불났었어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걸로 알아요😢
어디든 간에 화재 사고 만큼은 부디 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리조트로 워크숍을 간적 있는데요. 체크인 하자마자 그 층에 연기가 자욱하고 탄내가 나길래 이상해서 연기를 따라 쭉 들어가봤더니 끝쪽 쓰레기분리수거하는 곳에 누가 담배를 피워 버려가지고 비닐이 타고 있었어요.. 그래서 방 전화기로 카운터에 불났다고 전달하고 직원분들이 거의 곧바로 소화기 들고 뛰어와서 진압하셨거든요. 체크인을 좀 빨리해서 안에 들어가있었거나 그냥 “이게 뭐지?” 하고 지나쳤으면 큰 불이 났을거라는 생각에 아직도 등골이 서늘해요....
의외로 건물근처에서 담배불화재 이경우 많아요. 제가 이걸로 작년과 올해 담배불로 화재 집합건물에서 2건이나 경험함. 담배태우시는분들 진짜 주의해야함
리조트에서 큰 불이 났다면… 어우 무섭네요
천만다행 입니다 ㅠㅜ
다들 이거 꼭 보세요 화재시 문은 꼭 닫아야 한다는걸 배웠네요 ㅠㅠ
문 닫으면 미처 대피 못한 사람은 어떻게 대피 하라고? 가뜩이나 연기 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을 텐데 문까지 닫는다고?
@@ppack개소리 지껄이지 말고 좀 닫아
@@ppack 08:00 영상에서도 보여주는데... 아이고 ㅠㅠ
천편일륜적으로 적용될 거 같진 않네 그려
@@ppack방화문을 닫는다고 열리지 않는 것도 아니고 방화문 위치는 계단과 현관 사이라서 이미 구조적으로도 다 인지하고 있고 화염과 유독가스 확산을 초기부터 막으려면 방화문이나 현관문을 닫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되지
화재 대피 교육을 국가차원에서 실시해야 할 것 같네요
민방위때 하잖아요..
@@route4810 전국민 대상으로하는거요
학교에서 함 다들 안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안듣고, 망각할 뿐
민방위하면 다들 짜증 내고 다음 선거에서 안뽑아주니 누가 하노 ㅋㅋㅋㅋ
도어클로저가 설치되어있지 않는 방화문은 항상 닫혀있어야 합니다. 열고닫기 귀찮다고 방화문 밑에 말발굽 설치하고 또는 문에 밑에다가 고인목 설치하고 열어놓고 이러는거 전부다 소방법 위반입니다. 꼭 방화문 닫고 다니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어클로저는 원래 설치하지 않아요. 대부분 사용자가 불편해서 다는거죠.
@@Space-gw3yj도어클로저는 방화문 상부에 설치하는 자동폐쇄장치 입니다. 댓글 다신분은 방화문 하부에 불법으로 설치하시는 도어스토퍼를 착각 하신듯 합니다.
도어 클로저가 있는 방화문도 상시 폐쇄를 원칙으로 하며 임의 조절로 상시 개방상태 유지 하는경우도 불법 입니다. 감지기와 연동하여 자동폐쇄되는경우 제외하고 상시 폐쇄상태 유지 해야 합니다.
보고만 있어도 숨막히고 무섭;; 소방관님 감사합니다..
탄내가 나면 살펴보고,신고하세요. 탄내를 지나치지 않아서 큰 사고를 예방한적 있어요. 119신고시 주소와 사항을 구체적으로 말하는 훈련을 합시다.
17:06 소방청에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안을 발표했다는데 내용을 알고있는 국민들이 누가 있죠?? 왜 실질적인 훈련은 실행되지 않는 겁니까??
행안부에서 며칠전부터 안내문자까지 날린 민방위훈련 사이렌에도 민원 거는 나라에서 이게 가능할까요 ㅠㅠ
훈련한다고 하면 게거품 물거든요. "우리 애기 겨우 재웠는데 깨웠으니 책임져요!" "야간에 일해서 낮에 자는데 이렇게 시끄러우면 어떡합니까?"
실제 아파트 피난대책 캠페인하면 사이비 종교, 잡상인 보듯이 "안해요 그런거." 합니다
강제로 시킬 수는 없는 노릇 아닙니까?
좌파들이 민방위 훈련 다 없앴음.
결국 아파트 3층 화재나 부천 호텔 화재나 출입문 및 방화문을 열어놓아 생긴 문제네. 이거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든다. 무조건 징역형이어야 정신 차리고 현관문 닫고 대피하던 다니지.
뭘 법적으로 책임을 무냐 ㅋㅋ.,
불날거라고 생각이나햇겟나
고의적방화도아닌데 앞으로의 교육이 중요하겠지 뭐만하면 법적처벌ㅋㅋㅋ 에라이
@@ennyj3913 계단에 있는 방화문 열어놓는거도 소방법 걸립니다... 남 비웃기 전에 검색이라도 해보세요
그게 누구인지 어떻게 아나요? 아파트라고 치면 주민들 최소 10프로 이상인데 ㅋ
@@gjrngjsskf-f5z 아파트의 경우에는 계단있는쪽 방화문 열어놓은 사람을 잡자는게 아니고요. 낮에 열어놓고 쓰는 곳이라고 하더라도 새벽화재에는 취약하니 새벽 1시정도에 경비분들이 닫혔나 한번 확인하면서 고층부터 내려오던지 하는걸 해야하는 관리사무소 측에 책임을 더하는걸 말하는 겁니다. 이거 날마다 사진증거 남겨서 바로바로 올리는걸 골자로 함.
@@gjrngjsskf-f5z 아파트 새벽화재 취약하므로 새벽1시부터 경비 등이 단지 돌면서 계단쪽 방화문 닫혔는지 점검하면 새벽화재에 대응하기 더 나을거라고 댓글 썼는데 어떤 새끼가 신고해서 지워졌나 안보이네.
모텔은 계단을 이용해본적이없는거같은데
비상계단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있었을까 싶다.
간혹 계단 보면 어디 입구에 까는 발화성 높은 카펫같은거 깔아둔곳이 대부분이던데
ㄹㅇ 그 먼지 폴폴 나는 싸구려 카펫같은거로 계단을 아주 싹 깔아두더만..
모텔 못 내려갈듯. 왜냐면 생수 수건 등 지들 세팅에 필요한 물건들 계단에 다 처박아둠
@@handle3997ㄹㅇ 무슨 카트에 바리바리 길막아둠
아랫층에 화재 나면 대피하기 보다는 창문 다 닫고 현관문 창문 틈새나 테이프로 잘 막는게 좋을듯.
사망자들이 다 대피하다 죽은거임
전국 아파트 방화문 전부 닫으라고 공지내리세요
방화문 안 닫히게 고인것 치우고 문 닫으면 누가 자꾸 열고 고이고 어떤 경우는 관리사무소 찾아와 어떤 xx가 그거 치우냐며 난리 피우고 설명해도 소용 없음
엄마랑 나 집에있는데 4년전 아파트에 불났을때 나가려고하니 연기자욱하고 너무 뜨거워서 다시 들어와서 물 다틀어놓고 연기안들어오게 젖은수건으로 막고 공기청정기 2대 들고 화장실가서 있으니까 소방관이 들어옴 공기청정기가 효과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연기안들어오게하고 존버타는게 ㄹㅇ맞음
전국민이 강제 의무적으로 안전영상을 보게 해야합니다. 이영상을 보고 몰랐던 분들도 많았을 거예요 초중고대 수업전 강제시청 /직장인회사에서 의무시청/어르신들 마을회관에서 이장관리하 의무시청
결국, 불난집의 문을 닫는게 제일 중요하네. 아파트는 콘크리트이므로 화재에 타거나 무너질 일은 없다. 따라서 불난집 바로 윗세대가 아니라면, 문닫고 집에서 대기하는게 제일 안전함.
아파트들 방화문을 다 닫아놔야하는 이유다
애기들있는집 문앞 방화문은 맨날 열려있음 새끼들 죽어야 정신차리나ㅋㅋ
고층아파트에 사는게 얼마나 화재에 취약한 지 다들 알았으면 최소한 스프링쿨러는 보유한 건축물이여야하고 그리고 집에 방독마스크 이런거 자비로 구비할 수 있음 비치해놓으면 좋을 듯
스프랑클러
방독면은 일산화탄소를 막아주지않음
스프링클러. 쿨러가 아니고 스프링클+러(er)
@@hanjames519아주 잘났네
@@강범-w1w 너두 쿨러니?
미국 소방원들은 화재 일어나면 바로 건뮬안으로 들어가던데 우리는 에어메트 안내도 안해주는데 들어 갔을라나?
간만에 KBS가 수신료 돈 값 하는 영상 만들었네. 올해 본 것 중에 유일하다.
요즘들어서 이런것도 예비군이나 학교에서 회사나 교육 했으면 좋겠다
무섭다
비상계단 방화분을 항상 열어놓는데 왜들 그러는건지...나혼자만 열심히 닫으면 뭐하나...
아파트 방화문 있으면 뭐하나...계속 열어 놓는데...청소아줌마들인지 범인이 누군지...
아오 일부러 그러는건지 진짜!
주민들이 사고쳐놓고 책임은 관리소가 뒤집어 쓰는 겁니다.
안내 방송 주기적으로 해 달라 했는데 관리사무소 적극적 규제 의지가 없고 소방소도 점검나왔다고 하면서 제대로 확인 안하고 넘어감.
10년 이내 지어진 최신 건물은 화재가 감지되면 자동으로 방화문이 닫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안된다면 부실시공이나 관리부실 의심해 봐야합니다
맨날 열려있을 때마다 닫아놓는데 누가 다시 열어놓음; 인식이 아직 안잡힌듯
17:17 아파트 화재 대피 방법
다신 이런 사고 나면 안된다
전국의 모든 건물, 아파트 소방안전시설과 안정책 다 점검하고 법개정 다 고쳐야 한다.
구형 아파트들은 상시개뱡형 방화문으로 바꿔라....
화재 감지센서랑 연동되게 바꾸고.
구형이라 못바꾸는게 아니다. 돈들이면 바꿀 수 있다. 목숨이 중하지 않나?
백날 닫아놔라 해도 사람들이 불편하기 때문에 또 열어놓는다.
옛날 건물이라 그때 소방법에 맞춰서 되어 있어 법 위반은 아니라
강제시킬 수 없지만, 기술은 계속 개발되어 다양한 피난시설이 도입되어 있다.
그에 맞게 장비와 설비를 업그레이드하는게 당신들의 생명안전에 훨씬 도움된다.
돈 투자해서 목숨 지키세요.
(TMI) 상시개방형 방화문: 평소에는 개방되어 있다가 화재발생 시에는 자동으로 닫히는 문 구조로 해야 일상 생활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난시에는 열고 피난하고, 피난하면 또 다시 자동으로 닫히는 도어이다. 좀 비싸서 그렇지...
평소에는 매입형이라 벽에 붙어있는 도어라서 일상생활에도 불편하지 않다.
아파트 사시나요? 그럼 본인 단지부터 솔선수범 해보세요.
뭐만하면 바꿔라 바꿔라 감놔라 배놔라....안전불감증이 문제지 제도는 규제 하긴 한다
관리사무소에서 주민 조사하고 투표해서 자체적으로 마련해야죠. 언제까지 수동적으로 해줘 해줘 바라보고 있습니까?
굳이 바꿀필요없음
연동형 방화문자동폐쇄장치 설치하면됩니다
박스테이프랑 휴지 수건+물은 필수로 들고 다녀야겠다..
1.화재나서 연기 자욱할시
폰 들고 화장실로 대피
2.문 사이사이 젖은수건+ 젖은 휴지로 사이 메꾸고 박스테이프로 감싸기
3. 119와 가족에게 주소+ 호수 + 화장실 대피하고있음을 문자로 알리고+ 전화
+ 물이 없으면 오줌으로! + 모든 수도관 틀어서 수도관 사이 공기기포로 산소 공급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요 ㅋ
불이 어느 정도인지 빠져나갈 불인지 못 빠져나갈 불인지 상황판단 불가능하고.
윗층에서 났으면 내려가면 되고.
아래층에서 났으면 올라가는게 제일 안전한데.
그 모든 상황과 가능성을 배제하고 홀로 화장실에 문닫고 밀폐해서 고립을 선택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쉽게 말하면 말입니다.
불난거 인지하고 바로 계단타고 내려가거나 올라가면 살 수 있는건데.
괜히 혼자 화장실에서 고립을 선택해서 나중에 불 커지면 구하러도 못가는 상황이 됩니다.
참 어려운 겁니다.
@@jingulpark7504 그렇네요 ㅜㅜㅜㅜ 순간의 판단이 생명을 좌지우지 하니 너무 어렵네요 ㅜㅜ
방화문 왜 안닫을까.당연 주민들 물건 보관 쌓아 놓고 확인이 필요함.그냥 무조건 어기면 벌금..이게 안되니까.되겠어요.죽으면 뒷북만..강제가 필요해.벌금부터
이제 앞으로 숙박시설 예약시 스프링쿨러 설치된 곳인지 밝히게 해라
스프링 + 쿨러 x
스프링클 + 러 o
이런거보면 복도식이 안전함
17:45 말은 쉬운데 불난집 윗층주민을 맞은편집에서 받아준다는게 사전에 계획되어 있어야 가능한 부분 아닌가. 빈집일수도 있고 사람은 있어도 유독가스연기 집에 들어오는거 때문에 없는척 안열어줄수도 있고
이거 열어주는게아니라 부수고내가 들어가는거에요
강제로 부수고 들어가는거야 이인간아
사람이 죽게 생겼는데 내집이라고 안받아줄 인간이 한둘이겠어?그러니 법으로 강제로 들어가게 허락한거지
@@워너비-s2x 죄송들한데 어떻게 일반시민이 맞은편 윗집 갑종방화문을 강제로 부수고 들어가죠?
@@쩝쩝-m6m부수고 들어가라고 만든 문인데 뭔 헛소리야 이건; 무식하면 댓을 달지마;
요약하면 1. 화재시 연기가 비상계단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방화문은 평소에 닫아둬야 한다. 2. 발화가 시작된 세대는 대피할 때 반드시 현관문 등을 닫아 연기가 비상계단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한다.
3층불난집 지만살고보쟈네 문닫앗으면 인명피해가 안일어날수도 잇엇는데 으휴
건물값 집값 수십억하면뭐하냐 기본도안돼있는걸
기자님 고생하셨어요
이래서 멍청한 주민 안만나는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이런 거부터 교육해야한다.
옥상은 잠궈놓은 아파트가 90퍼 넘을듯
방화문에도 자동폐쇄장치가 있는 2010년 이후 아파트가 있고 납땜식으로 화염에 녹아서 닫히는 2010년 이전 방식 방화문이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비상 계단은 외부로 빼야 합니다. 내부의 비상 계단은 연통입니다. 탈출 못 합니다. 건축법 소방법
한때 다 외부로 빼서 짓다가 도둑들 하이패스에 불량청소년 아지트에 노숙자들 쉼터로 변질되어 이제는 외부 계단 없이 짓죠.
미국 아파트 생각나네
근데 외부 계단 있으면 불보다
인간이 더 무서운거 아니노?
저런 상황이 오면 누구나 당황하기 마련....누가 문을 닫고 나가겠어 서로 먼저 나가려고 문이 닫혀있던 말던 그냥 나가겠지
내집에서 화재가 나서 대피시에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문을 꼭 닫고 대피해야 한다는걸 교육시킬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냄새가 심하다면서 불구경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걸까.
일산화탄소는 냄새만 맡아도 뇌에 치명적인데 무조건 불난곳에서 멀리 피해야지
불구경이란 말이 괜히 있겠어요
평소 볼수없는거라 사람들이 몰리는거죠
한층이라도 문이 열려있으면 비상구가 아니라 굴뚝되는거지~ 계단 운동한다고 우리 아파트 건물 올라가봤는데 층층마다 죄다 비상구 문이 열려있음~ 불나서 계단으로 가면 100% 죽는거지 그냥
오늘 8층건물에서 화재경보울려서 대피하라는 방송 나와서 진짜 바로 패닉상태왔어요 불이나 연기보지는 못했지만 바로 심장이 너무 뛰어서 숨이 안쉬어지더라구요 8층 꼭대기층이라 내려가야되는지 올라가야되는지 우왕좌왕...나는 평소 강심장이라 생각하고 불나면 이렇게 해야지싶었는데 순간 머리가 하얘지고 여기서 죽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진짜 사람 잡는줄 알았습니다 ..특히 심장이 너무 뛰어서 죽는줄ㅠㅠ
8층 꼭대기층이면 내려오시면 됩니다. 불은 연기나 화염 다 위로 올라가지 아래로는 안내려 갑니다. 불난층 윗층들부터 피난하고 아랫층은 계단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와 진짜 다들 꼭 보세요~
호텔 허가 내준것들부터 법적조치 하세요
환기한다, 다니기불편하다 이러면서
방화문 다열어놓고
자전거 나둘곳없다고 계단에나두고
자업자득이지~
저층이면 옥상 대피가 맞지만 옥상 올라가 봐야 100퍼 문 잠겨있어서 유독가스 흡입하고 죽는건 마찬가지
화재시 자동으로 열리게 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관리실에 확인해 보세요.
아파트 옥상에 자동개폐장치 설치 의무로 바뀐걸로 알고있음
시건해두면 불법임
@@홍짜-t2d 근데 그거 고장나서 제대로 작동 안하는곳도 많습니다. 수시로 고장나서 한번 사람 불를때마나 비용 들어가니 나뒀다가 여러개 모이면 그때 불러 고치기도 합니다
아니 불나면 원래 먼저 들어가서 상황파악부터 하는게 절차 아닌가?? 그냥 밖에서 물만 뿌리는게 맞음??
살라고 발버둥 친 사람은 전부 다 죽고 객실안에서 샤워기 틀고 기다린 한 사람만 생존한 아이러니한 케이스
옥상문 잠겨있는 경우가 대부분 그냥 적신 수건으로 현관문 막고 구조 기다리는게 좋을듯
요즘 옥상 출입문을 잠가놔서
위로 올라가면 다 죽음
유익하네요
솔직히 샤워물 틀고 구조대 오는 게 기대리는 게 좋아보일 정도임
연기 땜 숨막혀 죽겠고 밑에 층에 불났으면 어케 내려가
그냥 부천 화재는 사건 집합소네요
탄냄새에만 집중한 나머지 문을 안닫은 투숙객
탄냄새 체크 안한 모텔 주인
완강기,마스크 하나도 필수로 구비못하게 한 법체계
사다리차,에어매트등 소방의 실수
등등
정말 안타깝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명심하겠습니다!
화재시 행동요령 알고 있어도
실제 화재현장에 갇히게 되면 패닉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다네요
그럼에도 천을 물에 적셔서 코,입 막는건 꼭 하셔야 합니다
헐 ㅠㅠ 유독가스 한 모금에도 몸이 경직되는구나.. 탑층화재면 다행인데.. 저층이면 너무 위험하네요.
잘봤습니다
작년 시설관리 일할 때 소방대피 리스트 중 고층건물에서의 저층 화재 시 위에 고층 세대는 일단 대기라고 지침 내려와서 좀 긴가민가 했는데
이번일로 확실히 이해가 됐네요
대기하면 뒤짐~ 망치들고 옥상가는게낫지
@@밍밍밍-z7m 전직 소방관으로서 조언드리자면 옥상으로 대피하려다 연기로 죽어요. 아랫층에서 불났을땐 무조건 외부공기 창문막고 문틈 막고 기다려야 살 확률이 높아요. 2,3층에서 불이 났는데 왜 9, 10층 거주민이 문밖에서 질식사하는지... 옥상으로 피하려다 연기마시고 죽는겁니다. 몇층 아래 불은 윗층으로 번질때까지 소방에서 불끄는데, 연기는 맨 꼭대기층까지 직선으로 빠르게 올라가 젤 먼저 다 공간을 채운후 다시 그 아랫층으로 차곡 차곡 내려 옵니다. 그러니 맨 윗층거주민이 실은 대피할때 가장 위험한겁니다.
1.화재 발생 세대는 대피시 반드시 현관문을 닫고 대피한다. 그래야 유독 가스가 비상 계단으로 확산되지 않는다.
2.다른 세대는 대피시 현관 문을 열었을 때 유독 가스가 차 있으면 도로 현관 문을 닫고
물 수건 등으로 문 틈을 막아 연기가 스며 들어 오지 않게 하고, 불만 번지지 않으면
집안에서 대기하면서 구조 받을 수가 있다.
유독 가스가 가득 찬 비상 계단으로 탈출하려고 헤매다가 질식사 할 수가 있다.
3. 비상계단으로 유독 가스가 차기 전에 탈출하는 타이밍에 생명이 달려 있다.
영상을 보니 비상 계단이 빠른 시간에 유독 가스를 빨아 들이는 굴뚝 역할을 하네.
유독가스 연기는 매캐한 매연이나 눈 따가울 정도의 바베큐 연기나 쌓이면 데미지 입는 미세먼지 같은 게 아니라 한번만 들이 켜도 바로 정신을 잃을 수 있는 치명적인 연기임. 그냥 통과해야지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숨 최대한 참고 코 입은 젖은 수건이나 옷으로 단단히 막고 방화문은 닫으면서 대피해야 함. 집에 방독면을 준비해 놓는 게 좋음.
주택화재의 대부분이 중국산 전기제품인경우가 많다. 특히 알리테무같은곳에서 직구한 제품들은 국내안전기준따윈 개나줘버린 제품이라고 보면 됨.
요새는 중국산 배터리 들어있는 제품에서도 화재가 많이 남. 충전이나 사용중이 아니어도 자연발화하는게 중국산 제품들임.
중국산 싸구려 제품때문에 집 날라가는거죠. 본인집뿐만 아니라 이웃집까지 전부 배상해줘야하니 졸지에 빚더미에 앉게 되는거죠.
전세나 월세면 보증금 다 날리고도 손해배상 엄청해줘야 하구요.
그래서 중국산 충전제품 다 버렸음. 전기제품은 안쓸땐 코드까지 뽑아놔야 됨.
2010년 이전 아파트 당장 개선해야
보통은 직접 불에 타서 죽는게 아닌 유독가스 때문에 죽는 거 같아요
이런거 정말 필요해요 제발 방심하지 말고 방송대로 평소에 대비해요
스프링쿨러도 없는 호텔이 어떡해
허가가 난건지.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에서도 일어나기 힘든
사고 인명피해가 끊이지않는이유.
빨리빨리 대충대충. 점검이 정기적으로 이루어 지질않고있다.
우리는 옛날아파트라 방화문 자체가 없는데... 큰일이네ㅠ
요즘 50층 아파트나 높은층 건물 많이 생기는데... 무섭네요.. 인구는 줄어드는데 건물은 높게 많이들 생겨나고 막상 불나거나 정전 지진나면...항상 문제 해결은 안나고.. 각자도생 임.. 낙하산 들고 다녀야할판.. ;;
방송에서 유독가스마스크 비치에 대한 언급이 있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가정내의무비치 하도록하고
아파트 같은경우 비상계단쪽에는 바깥 창가는 열어서 연기 를 빼내고 집앞 방화문은 항상 닫아 둬야 함
산소 들어오면 불이 더 활활 타 오른답니다 ㅋㅋ 아 웃기려고 댓 다신거죠?
@@귀욤-h7d 사망원인 대부분이 유독가스니까 연기를 빼내야 조금이라도 생존확률이 올라가죠.
계단쪽 창문 닫는다고 발화지점에 산소가 차단되는 것도 아니고, 계단실에는 가연성 물질이 없으니 불이 더 타지도 않아요.
너무 안타깝고 슬픈 화재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평소에 건물 관리자들에게 화재 대피요령 교육을 실시하여야함
소화기같이 방독면 같은것도 꼭 구비해야겠네요
방화문은 반드시 반드시 닫아야 합니다..
아무리 닫아도 고임석 등으로 열어 제끼는 주민분들.. 자신과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앗아가는, 누구를 탓할 수 없는 치명적 과실입니다..
주거인테리어일 하는데 베란다 확장하면서 옆집으로 대피하는공간 다 막아버리는집 정말 많습니다..확장전 구청에 허가진행하면 안된다고 바로 말하는데 대다수가 허가비용때문에 불법확장을 합니다. ‘다른집은 저기 확장했다~ 우리집도 해달라’ 하는데 저는 안해주는데 이말들을때마다 다른집들은 저거 다 막았다는 얘기일텐데.. 확장진행시 꼭 체크하세요. 옛날아파트는 다 작은방 베란다쪽에 저렇게 되어있어요..
저 유독가스 영화나 드라마 처럼 몇분있다 쓰러지는게 아니라 한 두숨 들이마시면 바로 실신까지 갈 수 있습니다 저럴때 제일 좋은건 안면까지 다 가리는 화재 대피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상황파악이 그렇게 잘되면 대기를 하던지 옥상으로 대피를 한던지 1층으로 대피를 하던지 계단으로 가던지 할텐데.. 유독가스가 계단에 없다가 있을수도 있고.. 무작정 관리실 말만 따를수도 없고 정확한 정보를 얻기 힘들고 목숨걸고 들어가봐야 관리인 몇명으로 어떻게 할수없는 상황이고.... 소방관이 빨리 출동해서 무전으로 관리소에 이렇게 방송하라고 하는게 최선일듯.... 살려고 뛰어내린 에어매트가 오히려 살인도구가 된게 가슴 아프다.. 매번 그렇게 연습하면서 그걸 놓치다니....
tv나 공영 매체 통하여 소방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정확한 설명을 해주고 그에 대한 처벌도 크다는것 고지하고 국가 차원서 처리해야지. 힘없는 관리 사무소 직원이 모든 조치를 한다는건 애초 불가능합니다. 소방 선임이나 소방 보조 선임은 그냥 희생양이 필요해서 만든 자리로 그거 없애고 소방 관리자 및 소방 보조자 의무 고용하게 하고 그들에게 타업무 지시하면 그거 지시한 사람 부당 업무 지시로 처벌 강하게 해야 조금 줄어들듯하고 건물 지을때 오동작 거의 안나게 철저하게 건축하는게 필요합니다. 하루 화재 감지기 수십번 이상 동작하는것 본 사람으로써 올리는 글입니다
@@gjrngjsskf-f5z 새벽화재에 취약하므로 새벽1시에 아파트관리 주체 및 경비는 경비가 계단쪽 방화문을 닫았는지 사진 등으로 증거 남기고 아파트관리는 문이 잘 열리고 닫히는지 상시 감독하고 며칠이내에 고칠 것을 단지내 규약으로 정하던지 해야함. 관리소 십새기들
문을 닫는 것이 여러 사람의 목숨과 관련된 일이었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집안에 방독면을 하나씩 구비해두는게 좋을거같은데
제발 애들 다니는 학교애서 화재시 대피교육 의무화 하자. 지금 30,40대 우리어렸을때 보다 아파트에 더 많이사는데, 교육청에서는 초중학교에 이런 프로그램 의무로 시청시키며, 소방교육 강화해야한다.
화재 경보기만 작동해도 팩닉 정도의 데시벨 크기입니다. 연구 좀 합시다. kbs 감사하네요 그래도.....
대피하지말고 가만히 있어야죠
그러니까 현관문 같은 방화문에는 무조건 도어클로져를 달도록 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비상시를 대비해서 아파트 주민들은 방독면을 구비하여야함.
아파트에서도 주기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으면 좋겠네요
우리아이들은 유치원에서부터 한달에 한번씩 대피훈련을 하는것처럼요! 시급하다고 생각이드네요
방화문 항상 잠금상태로 해놓고 화재시에만 열리게 해야한다
한번이라도 오작동하는 순간 재앙인데
다른곳은 멘션이나 아파트를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아직 선진국이 아닌거지 공동으로 산다는게 얼마나 큰 각종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거야
현관문만 열고들어가면 아무도 모르게 안락하니 그저 좋다고 사는거지
응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아파트가 얼마나 살기 편한데 ㅋㅋㅋㅋㅋㅋ 외국에서도 호평이 자자하거든?
ㄹㅇ 양계장
@@josammosa98누가 불편하거나 후지댔냐 불나면 그 어떤 건물들보다도 끝장이라그랬지 ㅋㅋㅋㅋ
@@light-f5zㅋㅋㅋㅋ 뭐가 좋아 ㅋㅋㅋㅋ 돈만 있으면 땅 사서 주택에서 차고 두고 살고 싶구만…
방연마스크 12만원 주고 4개 구매함
몰랏다 하더라도 책임을 물어야하는 부분 같다…
연기 감지기는 오동작이 너무 많아요
피난대피훈련 의무교육해야할듯
간단한걸 그러세요 가족수대로 방독면을 비치해놓을것
아파트옥상문은 열려있는지 의문임 자살시도 방지때문에…..
본인 집 그을린다고 문 열어놓고 대피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이기적인 인간들 땜에 몇명이나 죽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