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자라서 항상 물에서 놀았는데, 친구들이 오면 항상 하던 뻘짓이 유속이 빠른데도 얕다고 만만히 보고 겁없이 들어가던 짓이었죠. 유속이 빠르면 수위가 종아리를 넘어가는 깊이 부터는 코어힘이 좋아서 넘어지지 않고 버틴다고 쳐도 꼿꼿이 선채로 하류쪽으로 쭉 밀려 나갑니다. 관절이 있는 무릎깊이면 막대기등 지탱할 도구 없으면 어지간하면 다 쓰러집니다. 허벅지 깊이면 버티는게 불가능하고 떠내려갑니다. 개울이 이정도인데 끝이 없다해도 무방할 바다라면 말이 필요없겠죠.
경주지진때 대구에 있었는데, 거리가 약 백키로거린데도 와우,,,1차때 진도5였고, 2차때 진도5후반을 찍었는데, 첨엔, 아파트가 흔들거려서, 아파트가 무너질 듯 해 공포감에 밖으로 나갔었지, 주민들 대부분이 나온 상태에서 , 공포감에 감히 다시 못 들어가겠더라고, 옆에 초등학교가 있었어, 학교 운동장으로 식구들이 다 가 있었는데, 한시간 뒤에 와우진도 6에 가까운 지진이...운동장에서 땅이 움직이는데 마치 땅이 들려서, 나를 칠거만 같은 느낌...와 그 공포감...우리 애들도 넘 놀랬고...몇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헌데, 진도 9라면, 그 보다천배만배 가까운 위력인데...와 진짜 상상이 ...
우리나라 지형 전체에 대한 단층구조도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니깐 우리나라는 지진에 대한 대비 자체가 안되 있는거지. 과거에는 여유가 없어서 이런 연구를 할 수 없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라도 현재 우리나라의 단층구조를 파악해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500미터 쓰나미는 아마 피오로드 형식에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라기보다는 산사태로인한 큰 파도라고 보는것이 옳다고 옛날에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지진쓰나미와는 발생구조가 다르지만 피오로드 해안특성상 파도가 더 커졌다고 했었음. 근데 거기가 딱히 사람들 사는 지역이 아니라 피해는 미미했다고...
좋은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생각으로 태풍이 올때 5미터 6미터 이상 되는 파도가 오는데, 지진으로 인한 또는 다른 조건으로 인한 1미터 해일이 왜 더 위험한지를 설명 해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때 바닷가에서 2미터 이상 파도 즐기던 사람들이 그 차이를 몰라서 눈 앞에 올때까지 멀뚱 멀뚱 보다가 사고를 당하신 분들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헐 울릉도ㅜ제주도 부동산가격 떨어지길 기대해봅니다...😅 헌데 울나라는 옛부터 기술직들을 천대 했죠...지금에선 돈되는 기술직은 기술직은 대우 받으나 돈안돼는 과학 연구분야는 아직도 갈길이 먼듯해요... 기후위기 천문 지질학 생물학등...이런쪽 지원이 더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워터파크 파도풀에서 허리높이 파도 주우욱 밀려오는 거 맞아본 사람은 알거다. 사람이 선 자세로는 아무리 힘이 세도 절대로 못버틴다. 심지어 쓰나미는 워터파크 파도풀보단 훨씬 유속이 빠르니... 말 할 필요도 없지 은근히 물의 무게를 무시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람과 같은 부피의 물은 사람보다 2배 이상은 더 무거움
강가에서 자라서 항상 물에서 놀았는데, 친구들이 오면 항상 하던 뻘짓이 유속이 빠른데도 얕다고 만만히 보고 겁없이 들어가던 짓이었죠. 유속이 빠르면 수위가 종아리를 넘어가는 깊이 부터는 코어힘이 좋아서 넘어지지 않고 버틴다고 쳐도 꼿꼿이 선채로 하류쪽으로 쭉 밀려 나갑니다. 관절이 있는 무릎깊이면 막대기등 지탱할 도구 없으면 어지간하면 다 쓰러집니다. 허벅지 깊이면 버티는게 불가능하고 떠내려갑니다. 개울이 이정도인데 끝이 없다해도 무방할 바다라면 말이 필요없겠죠.
말 진짜 잘하신다. 어려운말도 쉽게 풀어주시고 듣기가 편해요 😊
김기범교수님도 과학을보다에 한번 참여하셨으면 좋겠어요
말씀을 너무 알아듣기 쉽게 잘하세요~😊
생각해보면 정말 무서운 현상임. 무릎밖에 안 차는 물이 내게 다가오면 무슨 짓을 해도 몸을 가누지 못하고 물이 움직이는데로 떠내려 가야 한다는 소리니.
근데 무릎형 왜 철권안하고 이상한 얘기하는거야???
철권8 출시 전에 알바 뛰는중.. 이달 말에 출시되면 쓰나미 대신 아스카로 영상 올림
쉿! 비밀이라고 했어요!😮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궁민이 아니신가?
일본 쓰나미 대피요령엔 30cm만한 쓰나미부터 사람이 제대로 걷기 힘드니 최대한 높은 곳으로 빨리 대피하는 걸 권장하더라구요
전달력이 좋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주지진때 대구에 있었는데, 거리가 약 백키로거린데도 와우,,,1차때 진도5였고, 2차때 진도5후반을 찍었는데, 첨엔, 아파트가 흔들거려서,
아파트가 무너질 듯 해 공포감에 밖으로 나갔었지, 주민들 대부분이 나온 상태에서 , 공포감에 감히 다시 못 들어가겠더라고, 옆에 초등학교가
있었어, 학교 운동장으로 식구들이 다 가 있었는데, 한시간 뒤에 와우진도 6에 가까운 지진이...운동장에서 땅이 움직이는데 마치 땅이 들려서, 나를 칠거만
같은 느낌...와 그 공포감...우리 애들도 넘 놀랬고...몇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헌데, 진도 9라면, 그 보다천배만배 가까운 위력인데...와 진짜 상상이 ...
당시 포항에 있었는데, 서있는 것도 어려웠어요.. 누가 우리집 밑 땅을 손으로 잡고 마구 흔드는 느낌.. 아직도 트라우마에요.. 언젠가 더 큰 게 오겠죠
6 의 32배의 32배의 32배니
진도 9의 지진은
32768배 입니다 엄청난 차이네요
@@한별-d8o 그건 규모 얘기고요.
전 수원에 있었는데도 엄청 흔들렸습니다
맞네 해수욕장 계곡 가면 사람들 휘청휘청 거리는게 술취한게 아니라 물 유속을 못이기는거였네 ㅋㅋ
산악 지형이 그냥 생겨나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들어올려져서' 생겨 났을거 같아요.
그럴려면 과거 한반도 지형은 지진이 꽤 있었겠구나 싶습니다. 지금은 잠잠한데 언제 또 '으엇차' 하면서 지진활동이 생겨날지는...아무도 모르지만 대비는 해야죠.
과거에 우리 땅이 지진대에 있다가 대륙쪽으로 많이 이동한 상태이지요 과거에 있어서 앞으로 생긴다는 추측은 안맞아요
으엇차 ㅋㅋㅋㅋㅋ
교수님 진짜 말 편하게 잘하시네요
시간가는 주 몰랐네요
근데 폭우왔을때 급류에 휘말릴정도여도 목숨이 위태위태한데
쓰나미정도면 말다하긴했죠;
우리나라 지형 전체에 대한 단층구조도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니깐
우리나라는 지진에 대한 대비 자체가 안되 있는거지.
과거에는 여유가 없어서 이런 연구를 할 수 없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라도 현재 우리나라의 단층구조를 파악해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세금낭비하고 빼돌려야해서 연구비 예산편성 못합니다. 바랄걸 바라십쇼 여기는 대한민국
결국 저런 초 대규모 연구는 국가차원에서 지원해야하는데 국가 예산은 꼭 필요하지 않으면 배정해줄리가 없는거라서 일본처럼 지진피해가 지속되는게 아닌 이상에야 심층적 연구는 힘들거라고 봄..
R&D 예산 박살나서 원래 하던 연구도 다 엎어졌는데ㅋㅋ 이제 우리나라에서 그런 과학적 진보는 영원히 없을 거다
@@tagtraume508 지금만봐도 과학기술이 국가력의 중요한 요소이고, 미래에는 과학기술이 얼마나 진보되었는지가 국가력 자체가 될텐데 우리나라는 언어때문에 어쩔수없이 중국이나 일본 속국이 될 듯, 기득권, 정치인들 정신못차릴듯
이해하기 쉽게 설명 잘하시네요
푸산대 킴기범 교수 이 양반 실강 함 직접 청강하고 싶다. 진심으로. 연강으로 들어도 개꿀잼일 듯.
0:33 이거 나오기 전까지 일본분이신줄 알았음;;
발음좋고 더듬거리지않고 듣기 너무 좋다
터키에 큰 지진난거랑 이번에 일본에 지진 난거랑 규모가 크게 차이가 없는데 사망자 수는 엄청나게 다르더라고요... 대비를 잘해야합니다.
일본은 지진 짬밥을 어느나라보다 많이 먹은 나라라서 집짓는거부터 다르니까요
지진난곳 인구밀도에따라
사망자 수도 천차만별
집짓는거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국가 수준의 문제도 있어요. 거기 건물들을 지을때 지진에 버틸 수 있게 짓도록 법이 이미 있었는데 그 법대로 지은 건물이 거의 없었답니다. 부패공무원에게 뇌물주고 검사를 회피한거죠
진앙 자체가 다르잖아 터키는 그냥 살고 있는 땅안에서 팍 하고 솟아버린 거고 일본은 대부분 해저에서 오는 지진이라 쓰나미만 피하면 일본 내진설계가 쩌니까 견디는 거고.. 터키식으로 지진나면 일본도 답없어 땅이 그냥 솟아버리는데 내진설계고 뭐고 뭐가 필요있어
일본은 지진이 자주나는 나라라서 건물들 내진 설계 다되어있고 지진대피 교육이 다 되어있어서 안전지대로 피하는것도 빠르죠 예전에 사유리 마리텔 에서 지진 만들었을태 빚의속도로 대피하던데
13:30 실제사례가 없는건 아닙니다. 몇억년전에 한번있었어요.지구 내부현상만으로요.
쓰나미는 파도가아니라 해면자체가 높아지는거여서 50cm에서도 휩쓸리면 죽을수도있습니다
참고로 물의 부피 1 입방미터(가로, 세로, 높이가 1m)는 1ton이다.
쓰나미 : 엄청난 중량물이 운동에너지를 가지고 나약한 인간을 덮친다. 쓰나미와 닿는 체표면적에 따라 강도는 달라지지만 무엇이 어떻든간에 인간은 쓰나미를 이길수가 없다.
교까서에서 말해 주지 않는 땅진동의 매커니즘도 있지요. 게다가 상당부분은 학자들의 가설도 한 몫
교과서
높은 파도처럼 오는게 아니라 높은 수위 그 자체가 밀려오는거라 무릎 밑 높이래도 엄청 위험함
흙탕물이면 뭔가 쉬워보이니 비오는날 산사태라고 생각하는게 맞을듯 ㅋㅋ
솔직히 댐터져도 무릎높이로 물오면 난 걍 버틸수있을거 같은데?? 쓰나미때매 전선 물에.젖어서 감전 당하는게 더 위험한거아닌가여??
@@샤를이스핀갸소리임...50cm면 노인 아이 일부 여성들은 그냥 넘어지는 정도인데
1미터면....
발목높이여도 넘어질듯
@@샤를이스핀님 무릎에서 자동차 속도로 물이 지나가면 버틸수있음?
운석충돌이 나면 진도 10이 발생할 것임. 1만5천년 전 대홍수의 원인을 혜성 충돌로 북아메리카 빙상이 순식간에 녹아서라고 하는데 지구 리셋 설에 따르면 이제 만년 단위의 리셋 주기가 도래한 것 일 수 있음.
솔직히 30센티로 물살이 세면 다 쓸려감. 일본이 저러니 한국도 위험하고
그런데 해안에 있는 원전도 위험함. 일본 후쿠시마사건이 한국도 가능한데
위로는 북한도 있고 지정학적으로 은근 되게 위험한 나란데 이 불감증은 여전
먹고 살기로 바쁜 사회라서 😢
와 정말 설명을 쉽고 재미있게하시네요!!
아니 6:38에서 쓰나미의 의해서 침수가 몇 미터정도 일어났는가가 맞다고 하는데 제목으로 1미터짜리 쓰나미가 덮치면 이러는거 개킹받네요.
50cm만 되도 사람이 견디기 힘들다는걸 저도 안게 초등학생때 오션월드에서 노는데 파도풀에서 친구가 맨 끝에있어서 30cm도 안되는 물에 그냥 넘어지더니 쓸려가더라구요 ㅋㅋㅋ
천에서 다슬기 잡을때 무릎정도에서 물흐르는 소리들리는 정도에서 걸어가기도 힘듬.
1미터 ㄷ ㄷ 유속이느려도 그냥 물에 쓸려감
그 500미터 쓰나미는 아마 피오로드 형식에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라기보다는
산사태로인한 큰 파도라고 보는것이 옳다고 옛날에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지진쓰나미와는 발생구조가 다르지만 피오로드 해안특성상 파도가 더 커졌다고 했었음.
근데 거기가 딱히 사람들 사는 지역이 아니라 피해는 미미했다고...
무릎, 슈카, 교수님 형제신가요...ㄷㄷ
모채널에 쓰나미겪은 한국인 분 썰을 보면
물이 들어오는 것도 무서운데 이후에
엄청난 뻘이 몰려와서 아무것도 못해서 무서웠다고 하던데
평소에 물놀이하고 그럴 땐 못 느끼지만
순수한 물만 해도 1m x 1m x 1m공간에 채우면 1톤… 이 질량으로만 해도 빠른 속도로 날아와 부딪힌다고 생각하면 사람이 어떻게 해 볼 힘이 아니죠
왜 1톤임
@@보병1 큐빅센티미터 (각 변의 길이가 모두 1cm인 정육면체) 만큼의 순수한 물의 질량이 딱 1g이여서 그럼
@@Funpz 근데 한 변이 1m일 땐 1t이 됨?
좋은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생각으로 태풍이 올때 5미터 6미터 이상 되는 파도가 오는데, 지진으로 인한 또는 다른 조건으로 인한 1미터 해일이 왜 더 위험한지를 설명 해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때 바닷가에서 2미터 이상 파도 즐기던 사람들이 그 차이를 몰라서 눈 앞에 올때까지 멀뚱 멀뚱 보다가 사고를 당하신 분들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태풍은 5미터의 '파도'가 오는거고 해일은 1미터의 '바다'가 오는 차이라고 알고있어요
@@니가알아내 정확하게 아시네요....^^
좀더 살을 보태면 1미터 높이면 적어도 3미터 이상이 밀려 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고 정말 이해하기 쉬워요.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우주나 자연 현상에서 절대 일어날 수 없다는 말은 인간의 오만인 듯.
1m는 커녕 50cm 수심에 유속 1m/s 이상만 되어도 성인도 견디기 힙듭니다.
정말 설명 너무 잘하십니다. 부산대 학생들은 복받았네요.
김범준 김응빈 교수님에 이어 김기범 교수님도 보다채널 단골되실듯
설악산 흔들바위가 산밑으로 떨어지려면 어느정도의 지진이 일어나야 할까?
정말 재밌습니다!! 많은 정보 배워가요!
무릎님 철권도세계 1위시고 지질에도 능통하시군요 멋져요
실험 영상 같은 것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지만 매우 좋은 설명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비가 제대로 안되있다라는 말씀이 정확한 지적이신데ㅠㅠ 사람들이 다들 알아야할텐데 ㅠㅠㅠ
최근 계속해서 충청 지방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데, 내륙에서도 판 구분이 있는걸까요?
넓고 유속 빠른
큰 계곡만 가봐도
종아리 높이면
꼼짝도 못함..
여차하면 쓸려감
이게 정확하다. 뻘이 함께 밀려온다는게 중요해요
주성치 감독님 왜 여기에..
아놔.. 엄청 익숙하다 했는데.... 😂😂😂
1:01에서 화산 규모랑 화산 폭발 지수(VEI)랑 다른가요?
지진에 1커지는데 32배이면 0.2가 커져도 에너지가 2배가 커지는거군요.....엄청나네요.
정보) 가로세로 1m 부피의 물은 1000kg다.
주성치님이 좋은 정보를 공유하시는군요
역시 교수!! 고품질 지식!!
주성치 폼 미쳤다 ㄷㄷ
1750인치를 피트로 잘못기재한게 아닐까요? 피트와 인치는 기호상 한개와 두개의 차이인데요..
주성치형 폼미쳤다
그 총은 앞으로 나갔다가 뒤로 나가는 총이오
과거 TV에서 실험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바람의 경우 시속 약 130키로 정도까진 버텼는데 물로 실험했을땐 무릎높이만 넘어가면 몸을 제대로 못가눔
1976년 중국 탕산 대지진이일어났는데
이 지역은 지진대도 아닐텐데
어째서일어난건지 궁금해요.
큰 지진 가능성의 비교 차이가 평생 3-4회 : 0.5회 라기 보다 0.1회도 안될 듯. . .
일본에 살다 오셨나요? 인트로에서 말씀하시는 게 뭔가 일본 발음/억양이 느껴져서 일본인이 한국어 잘하는 건가 생각했네요 ㅋㅋㅋ
한마 유지로는 버틸 수 있나요?
헐 울릉도ㅜ제주도 부동산가격 떨어지길 기대해봅니다...😅
헌데 울나라는 옛부터 기술직들을 천대 했죠...지금에선 돈되는 기술직은 기술직은 대우 받으나 돈안돼는 과학 연구분야는 아직도 갈길이 먼듯해요...
기후위기 천문 지질학 생물학등...이런쪽 지원이 더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교수님 얼굴이 웃는 상이셔서 더 무시무시합니다ㅋㅋ
ㅋㅋㅋ애니에서 나오는 소시오패스 지능캐 느낌
기준이 내려간 해수면 부터라 500미터가 되지 않았을까요?
3m 파도에 1m가 더 해져 4m미터만 되도 끝장임. 수압대포로 맞는 건물들.
해구,섭입 위치 다 이는데 저걸로 왜 에너지 못만들지? 에 대한 씬나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디 이럴때 gpt가 아닌 교수님이랑 얘기할수있음 얼매나좋을까,,
워터파크 파도풀에서 허리높이 파도 주우욱 밀려오는 거 맞아본 사람은 알거다. 사람이 선 자세로는 아무리 힘이 세도 절대로 못버틴다.
심지어 쓰나미는 워터파크 파도풀보단 훨씬 유속이 빠르니... 말 할 필요도 없지
은근히 물의 무게를 무시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람과 같은 부피의 물은 사람보다 2배 이상은 더 무거움
백두산 폭발도 궁금합니다!!
이전편 보세요 후지산이랑 울릉도 비교해서 설명해놧어요
사실 근데 경주 포항 지진은 지열발전소 때문에 일어난 붕괴 가능성이 높지만 쉬쉬 ㅋㅋㅋㅋ
해변가 모래사장에 앉아서 파도 맞아보면 느낌옴
몇센치 안되는 높이에 맞으면 갸아픔
교수님 뭔가 거인계승 잘 하실 것 처럼 생기셨네
16:20 한반도 위치는 절대적으로 좋은 위치가아니죠. 세계유일한 활화산이자 가장 큰 화산인 백두산이 있고, 분화한다면 한국은 망하고, 지진도 완전히 안전하지도 않죠
백두산이 세계유일한 활화산인가요,,?또 가장 큰 화산도 백두산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건가요,,?
그래도 어디처럼 토네이도같은 것에 다 쓸려가고 그런 곳은 아니잖아 한잔해
물이 아니라 그냥 물덩어리가 몰려왔다가쓸어가는건데
어조가 너무 좋으심
오...... 수업 듣는 것 같아요... 잡니다
여름에 계곡만 가도 좀 빡센데 가면 휘청하는데 쓰나미는..
1톤의 기준이 상온의 물 1m³인데 저걸 견딜 수 있는 사람이 있나…
좋은 땅에 자리잡다 X
빈곤한 땅에 강제로 밀려나다 O
워터파크 파도풀 생각하면 알듯 ㅋㅋ
발목만 차도 휘정거림
무릎높이 계곡물도 버티려면 힘이 드는데 1m 쓰나미는 말 다했지....
무릎까지 오는 계곡 물에서도 못 버팀.
한번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기도 힘들고
물을 한번 먹기시작하면 숨쉬기 힘들어 죽음이 한발짝 앞에 있음
무릎 높이만 넘어도 슬슬 위험할려나..
바다에서 쓰나미도 아니고 40cm 정도 파도에 넘어질뻔함.
모르겠고 10cm 는 확실히 자신있다
님10센치면 정면에서 맞으면 이미 하늘보고있음ㅋㅋ
사실 10cm는 쓰나미보단 파도에 가깝지 않을까..?
주성치 설명 폼 미쳤다
아 웃으면 (쓰나미 잡동사니 )안되는데 왜케 웃기냐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단군 할아버지 덕?
좋습니다
힌국에서는 단층이 짧아서 큰 지진 절대 안나던데
쓰나미 속도는 대양에서 민항기 속도랑 맞먹음...
각시탈 폼 미쳤다
감사합니다
강형욱 폼 미쳤다. 안경도 잘 어울리시네.
자리는 잘 잡은 것 같지만 또 그것도 아닌데
중국은 서쪽으로 진출하기 전에 우리를 일단 눌러놓아야하고, 윗쪽 유목민족은 중국을 가기 전에 우리를 눌러야하고, 일본은 우리를 거쳐가야하니까
과학을 보다 한번 나와주세요~~
지엽적입니다. 국부적으로 제한된 특정지역에서만 일어났다는 말입니다. 이불킥 하기 싫으면 여쭤보세요.
사람이 쓰나미에 버틸수있는지 확인하고 싶으면 낙하산 없이 바다속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해보면 알수있을것
매립지 자체가 위험하겠네요
주성치가 보이는 것은 왜 일까..
주성치 인줄~ 재밌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