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진심으로 친해진것도 아니고 말건적도 없고 그런데도 그냥 딱 누군가를 보고 와 드디어 내 스타일이게 잘생긴사람을 찾았다 생각이 든건 처음이야 일단 반말로 써볼게 ! 오빠같이 생기긴했는데 나이도 모르고 이름밖에 아는게 없는데 그냥 너를보자마자 뭔가 계속 이끌렸어 마치 예전부터 알던사람처럼 그리고 대학교와서 키큰사람은 많이 봤는데 얼굴이 내 스타일이게잘생긴사람은 본적이 없어 근데 너가 처음으로 딱 내꺼같았어 그러므로 너에게 마음을 조금이라도 전해야겠어 내가원래직진녀인데 알만한 사람도 다 아는 암튼 그런사람인데 나 이번엔 나답지않게 자꾸 머뭇하게돼ㅠㅠ 사실은 내가 담배를 너무 혐오하게 싫어해서 근데 너가 담배를 핀다는걸 알게 되어버려서 직진 못하는것도맞아 얼굴 옷잘입는거 키 자기일열심히하는모습이 좋아서 암튼 다좋아 너가 근데 담배만 안피면 내가 무조건 직진할텐데ㅜㅠ 제발 부탁인데 담배끊어줘 그럼 완전 직진할게 제에발ㅠ 너가 내 운명같다고느낀건 첨이라말이야 .. 담배만안피면 완벽할텐데 그래도 이런 내맘일단은 쪼꼬만한거 먹을거 주는걸로 표현하고 너도 나 좋아하면 그때 가서 생각해보자 일단 나!! 표현하긴할거야!! 답답한거 진짜싫어하고애매하게구는거 싫어하는성격이라 뭐라도 해야 후회안하겠지?! 나 할거야 !!
나 이제 힘들어.. 근데 포기가 안돼.. 넌 포기하길 바라겠지 나도야.. 개학날 우린 같은 반이 되었어 작년에도 가끔 봤었지.. 그날 너의 자리는 내 앞에 옆자리였어.. 기억 나나? 난 아직도 생생한데 기억 안나겠지? 나는 너가 염색도 하고 눈에 잘 띄어서 눈이 많이 가고 그랬어.. 너가 딴 곳보면 눈이 너한테 쏠려.. 맞아 그날이 너에게 호감이 처음 갔던 날이야 자주 니 생각이 났어 개학하고 한달 쯤 안 되게 점심시간에 진실게임 했어 그때 너가 없어서 자신감이 붙었는지 단골 멘트인 ‘’좋아하는 사람 있어?‘’가 나왔지 나는 결국 있다 했어 거기서 눈치빠른 남자애가 ‘’너 XX이 좋아하지‘‘라는 거야 그땐 놀랐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알겠더라 왜냐면 괜찮고 여친없는 남자애가 너뿐이였어 아무튼 며칠 안 지나선가? 학교끝나고 애들이 밀어줬지 고백하라고 근데 나는 아직 일르다고 생각했어 근데 애들이 밀으니까 안 고백할 수가 없잖아 너도 거절할 수가 없고 그래서 우린 그날 사겼지.. 앞날을 모르고 애들이 손잡게 안게 해줬는데 애들이 관심이 없어지니까 우리도 점점 멀어지더라 솔직히 난 그래도 진심이였는데 오늘이 몇일인지 외우고 다니고, 29일날 점심시간에 너 친구랑 너랑 복도에서에서 만났을때 친구가 오늘 몇이이냐고 물어서 29일날이라고 내일 30일 이라고 가니까 친구가 너는 기억하냐 하니까 못한다고 어차피 곧 헤어질거라고 했다며 솔직히 걜 믿지도 안 믿지도 않아 중요한건 진짜 하루 지나고 헤어진거지 진짜로 얼마 못갔어 그리고 헤어질꺼면 평소에도 성떼고 안 불렀고 이름도 잘 안 불렀으면서 왜 헤어지자는데 ‘’XX아‘’를 붙혀 미련남게 심지어 전날 나는 편지 쓸려고 글씨 좋아지게 연습도 하다 내가 너무 부끄러워서 못 전해줬어 근데 그날 헤어졌네 그리고 너만 좋아하는 것 같아서? 어떻게 그래? 대놓고 못박잖아 모두에게 좋아할 수도 사랑받을 수도 없는 걸 아는데도 왜 이렇게 힘들걸까 정말 사랑이 뭐길래 날 아프게 하는 걸까? 헤어지고 3달이 지났을 때도 난 그 사이에도 널 포기하려 다른 사람을 좋아하려 했어 근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더라 내가 원하는건 이게 아닌데 말이야 그와중엔 난 다른 여자애랑 사겼지 재결합 말이야 조금 어이없긴해 재결합 2번째인가? 3번째인가? 그리고한 2주가고 헤어졌나? 그후로 한달 쯤 지나고 다른애랑 하루 사귀고 바로 헤어졌더라 그와중에 친구란놈은 너 좋다 그러고 내가 걔 좋아한다고 하면 뭐라뭐라하고 너무 답답하다 내 자신이 애초에 내가 잘만 해줬음 됐었나? 잘 모르겠다 개학한지 8~9개월이네 벌써.. 사귄 날짜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우린 정말 혼자만 설레고 좋아하는 외사랑 연애를 했었지 그 혼자의 본인이 나이고 현재는 너가 니 입 으로 좋아하는 사람 있다며 역시 짝사랑은 안 이뤄지네 너가 그 사이에도 헤어지고 나서 무시하고 그랬지만 몇개월 지나니까 나아졌지 막 이야기를 자주 하는 사인 아니지만 지나가다 한마디만 해도 난 너무 행복하고 좋았어 조금 두려워지는게 있는데 너도 사랑 플리 듣다가 이걸 읽고 아는 척도 안 할까봐 말이야 걱정마 고백 안 할 거니까 나는 그냥 사이가 좋아지길 바라는 거야 중학교 같은데 썼더라 솔직히 내가 봤을땐 너가 좋아하는 애가그 중학교 간댔지? 그러니까 따라가는 거잖아 짝사랑이 이렇게 힘들구나 하고 싶은말)대부분 좋아하는 애 생기면 사랑 플리 듣는 사람 많아 나처럼 말이야그래서 너가 좋아하는 애 있다하길래 혹시 하는 마음에 하지못한 말 여기에 적은거야 나는 혼자 연앨 했지만 지금도 혼자 짝사랑 중이야 이젠 정말 후회 안 되게 잘해줄 자신이 있는데 너가 좋아하는 애가 있다니까 함부로 못 건들이고 댓을 쓰지 근데 너가 읽을려나 모르겠네 솔직히 너도 내 마음을 잘 알지 못하니까 이번에 짝사랑하면서 느껴보라고 근데 넌 왜 이뤄질 것 같냐.. 난 너 만난 이후로 다른사람과 사귀지도 좋아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너무 불공평하잖아 그래서.. 아무튼 사랑해
광고제거 ❌ / 1:00:57
00:00 치즈 - 이렇게 좋아해본적이 없어요
04:20 볼빨간사춘기 - #첫사랑
07:46 Joyfact, Alsh - WHY?
10:14 긱스 - Officially Missing You
13:44 애즈원, 키겐 - 행복해
16:59 열아홉 - 간지럽게
20:04 우디 - 대충 입고 나와
23:29 윤하 - 서른 밤째
27:28 Zion.T - No Make Up
30:39 서현진, 유승우 - 사랑이 뭔데
34:12 Colde, Crush - Your Dog Loves You
38:46 범키, 문별 - The Lady
42:38 허각, 지아 - I Need You
46:20 위위 - 니생각
49:58 406호 프로젝트 - 넌 나 어때
53:26 보아, 매드클라운 - 오늘 밤
57:04 노르웨이 숲, 후아유 - 첫, 고백
아 근데 진심으로 친해진것도 아니고 말건적도 없고 그런데도 그냥 딱 누군가를 보고 와 드디어 내 스타일이게 잘생긴사람을 찾았다 생각이 든건 처음이야 일단 반말로 써볼게 ! 오빠같이 생기긴했는데 나이도 모르고 이름밖에 아는게 없는데 그냥 너를보자마자 뭔가 계속 이끌렸어 마치 예전부터 알던사람처럼 그리고 대학교와서 키큰사람은 많이 봤는데 얼굴이 내 스타일이게잘생긴사람은 본적이 없어 근데 너가 처음으로 딱 내꺼같았어 그러므로 너에게 마음을 조금이라도 전해야겠어 내가원래직진녀인데 알만한 사람도 다 아는 암튼 그런사람인데 나 이번엔 나답지않게 자꾸 머뭇하게돼ㅠㅠ 사실은 내가 담배를 너무 혐오하게 싫어해서 근데 너가 담배를 핀다는걸 알게 되어버려서 직진 못하는것도맞아 얼굴 옷잘입는거 키 자기일열심히하는모습이 좋아서 암튼 다좋아 너가 근데 담배만 안피면 내가 무조건 직진할텐데ㅜㅠ 제발 부탁인데 담배끊어줘 그럼 완전 직진할게 제에발ㅠ 너가 내 운명같다고느낀건 첨이라말이야 .. 담배만안피면 완벽할텐데 그래도 이런 내맘일단은 쪼꼬만한거 먹을거 주는걸로 표현하고 너도 나 좋아하면 그때 가서 생각해보자 일단 나!! 표현하긴할거야!! 답답한거 진짜싫어하고애매하게구는거 싫어하는성격이라 뭐라도 해야 후회안하겠지?! 나 할거야 !!
나 이제 힘들어.. 근데 포기가 안돼.. 넌 포기하길 바라겠지 나도야..
개학날 우린 같은 반이 되었어 작년에도 가끔 봤었지.. 그날 너의 자리는 내 앞에 옆자리였어.. 기억 나나? 난 아직도 생생한데 기억 안나겠지? 나는 너가 염색도 하고 눈에 잘 띄어서 눈이 많이 가고 그랬어.. 너가 딴 곳보면 눈이 너한테 쏠려.. 맞아 그날이 너에게 호감이 처음 갔던 날이야 자주 니 생각이 났어 개학하고 한달 쯤 안 되게 점심시간에 진실게임 했어 그때 너가 없어서 자신감이 붙었는지 단골 멘트인 ‘’좋아하는 사람 있어?‘’가 나왔지 나는 결국 있다 했어 거기서 눈치빠른 남자애가 ‘’너 XX이 좋아하지‘‘라는 거야 그땐 놀랐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알겠더라 왜냐면 괜찮고 여친없는 남자애가 너뿐이였어 아무튼 며칠 안 지나선가? 학교끝나고 애들이 밀어줬지 고백하라고 근데 나는 아직 일르다고 생각했어 근데 애들이 밀으니까 안 고백할 수가 없잖아 너도 거절할 수가 없고 그래서 우린 그날 사겼지.. 앞날을 모르고 애들이 손잡게 안게 해줬는데 애들이 관심이 없어지니까 우리도 점점 멀어지더라 솔직히 난 그래도 진심이였는데 오늘이 몇일인지 외우고 다니고, 29일날 점심시간에 너 친구랑 너랑 복도에서에서 만났을때 친구가 오늘 몇이이냐고 물어서 29일날이라고 내일 30일 이라고 가니까 친구가 너는 기억하냐 하니까 못한다고 어차피 곧 헤어질거라고
했다며 솔직히 걜 믿지도 안 믿지도 않아 중요한건 진짜 하루 지나고 헤어진거지 진짜로 얼마 못갔어 그리고 헤어질꺼면 평소에도 성떼고 안 불렀고 이름도 잘 안 불렀으면서 왜 헤어지자는데 ‘’XX아‘’를 붙혀 미련남게 심지어 전날 나는 편지 쓸려고 글씨 좋아지게 연습도 하다 내가 너무 부끄러워서 못 전해줬어 근데 그날 헤어졌네 그리고 너만 좋아하는 것 같아서? 어떻게 그래? 대놓고 못박잖아 모두에게 좋아할 수도 사랑받을 수도 없는 걸 아는데도 왜 이렇게 힘들걸까 정말 사랑이 뭐길래 날 아프게 하는 걸까? 헤어지고 3달이 지났을 때도 난 그 사이에도 널 포기하려 다른 사람을 좋아하려 했어 근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더라 내가 원하는건 이게 아닌데 말이야 그와중엔 난 다른 여자애랑 사겼지 재결합 말이야 조금 어이없긴해 재결합 2번째인가? 3번째인가? 그리고한 2주가고 헤어졌나? 그후로 한달 쯤 지나고 다른애랑 하루 사귀고 바로 헤어졌더라 그와중에 친구란놈은 너 좋다 그러고 내가 걔 좋아한다고 하면 뭐라뭐라하고 너무 답답하다 내 자신이 애초에 내가 잘만 해줬음 됐었나? 잘 모르겠다 개학한지 8~9개월이네 벌써.. 사귄 날짜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우린 정말 혼자만 설레고 좋아하는 외사랑 연애를 했었지 그 혼자의 본인이 나이고 현재는 너가 니 입 으로 좋아하는 사람 있다며 역시 짝사랑은 안 이뤄지네 너가 그 사이에도 헤어지고 나서 무시하고 그랬지만 몇개월 지나니까 나아졌지 막 이야기를 자주 하는 사인 아니지만 지나가다 한마디만 해도 난 너무 행복하고 좋았어 조금 두려워지는게 있는데 너도 사랑 플리 듣다가 이걸 읽고 아는 척도 안 할까봐 말이야 걱정마 고백 안 할 거니까 나는 그냥 사이가 좋아지길 바라는 거야 중학교 같은데 썼더라 솔직히 내가 봤을땐 너가 좋아하는 애가그 중학교 간댔지? 그러니까 따라가는 거잖아 짝사랑이 이렇게 힘들구나
하고 싶은말)대부분 좋아하는 애 생기면 사랑 플리 듣는 사람 많아 나처럼 말이야그래서 너가 좋아하는 애 있다하길래 혹시 하는 마음에 하지못한 말 여기에 적은거야 나는 혼자 연앨 했지만 지금도 혼자 짝사랑 중이야 이젠 정말 후회 안 되게 잘해줄 자신이 있는데 너가 좋아하는 애가 있다니까 함부로 못 건들이고 댓을 쓰지 근데 너가 읽을려나 모르겠네 솔직히 너도 내 마음을 잘 알지 못하니까 이번에 짝사랑하면서 느껴보라고 근데 넌 왜 이뤄질 것 같냐.. 난 너 만난 이후로 다른사람과 사귀지도 좋아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너무 불공평하잖아 그래서.. 아무튼 사랑해
너무나 듣기 좋은 음악이네요
아침부터 너무 좋게 듣고 힐링하면서 재밌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너무좋아요❤❤
@@saraha-u4i 감사합니다☺️
연애 하고 싶어서 듣는 내 인생….
힘내십쇼..ㅠㅠ
여러분 학교에 짝사랑하는 사람있는데 성공해서 돌아오겠습니다 😊
짝사랑 성공 기원하겠습니다!!😁
판다장군님 후기 꼭 알려주세요!! ㅠㅠ
@@레인보우-f9d 넵!! 당연하죠 아직 서로 통성명만 한 사이이에요 담주에 친구들이랑 밥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짝남도 온다고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