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행중 몇 몇 베트남 국제결혼을 떠나는 예비신랑분과 전화상담을 했는데요. 그 중 한분과 저의 인테리어 사무실에서 대본 없는 공개상담 겸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국제 결혼 업체가 아닙니다. 그냥 다른 사업을 하는 다문화 신랑일 뿐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업체PR이나 홍보시 차단됩니다. 조PD에게 인터뷰 신청하시면 검증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한베부부입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중에 이야기를 듣는데 저절로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면서 보게되었네요 ㅎㅎ 저희는 연애로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업체로 결혼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알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7말8초때 맞선보고온 저의 경험으로 보자면 존예녀 만나고 싶다면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피부관리 하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베트남 존예녀같은 경우 남자능력보다는 외모를 더따지는 경우를 보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외모를 안보다가 한국어 시험 치루고나서 부터 외모 따지는 본심을 들어내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그렇다고 한국의 존잘남처럼 관리하라는 말은 아니고 한국의 존잘남의 10%라도 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그정도만 되어도충분히 만족하는시 더라구요. 베트남도 한국 만큼은 아니지만 외모따지는 문화가 생겨나는 추세입니다
79년생인데 10년 전 아버지께서 베트남 국결 제의 했을 때 제 사업이 너무 중요했고 여유도 없고 2세 문제 등으로 거절 했다가 요즘 제가 적극적으로 알아 보고 있내요. 유툽에 나온 건 왠만한건 다 봤내요. 처음에는 나정도 스팩이면 꽤 상위권 인 줄 알았다가 저보다 더 어리고 안정적인 분들도 영상에 나오니 베트남 쉽지 않다라는 생각에 라오스 알아보니 워낙 인구가 적은 나라다 보니 다시 베트남으로 결정하긴 했는데 알면 알 수록 자신감 보단 걱정이 많아 지내요.. 182에 나름 호감형 이라 연예는 계속 쉽게 했어서 외모적인 조건은 나름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큰 편이라 오히려 단점이내요.. 수익도 편차가 커서 요즘처럼 경기 안 좋을 때는 제 인건비 겨우 가져가는 수준이고... 코로나 전이나 코로나 집한 제한 풀렸을 때 1년 조금 더 해서 2억 이상 벌기도 하고.... 첫 레스토랑 말아 먹고 큰 빚 생겼다가 다 갚고 나니 코로나 터지고 또 그만큼 생기고... 그거 갚고 조금 모으니 10년이 훌쩍 지났내요. 포기하고 혼자 살 생각이 강했고 외로움도 거의 안타고 지금 삶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노후 준비나 철저히 하고 살 생각이었는데 아직도 확신이 없내요... 몇 군데 전화 상담은 해봤는데 영상에 나온 분 처럼 너무 쉽게 괜찮은 분들 만날 수 있다고 하고... 유튭에서는 베트남도 눈이 높아져서 점점 힘들다고 하고... 누구 말이 맞는지 지인이라도 있으면 물어 보고 싶은데 없고 가게 때문에 시간도 없고.... 더 늦기전에 확실한 결정을 해야 하는데 잠이 잘 안오내요. 국결 관심 있고 진행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분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최근상황을 잘 보시고 계시네요. 같은 조건이라도 일찍 할 수록 리스크가 좀 적어지고 좀 더 이쁜분과 만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보통의 남자분들중 에이 그냥 그럴바엔 혼자 즐기면서 살자.. 근데 40살때 생각과 45살에 생각과 50살에 생각과 60살에 생각은 너무나 다릅니다. 제 구독자의 93%가 남성분이고 45세이상이 70% 입니다. 이분들이 다들 국제결혼하신 선후배님들 아닙니다. 국제결혼에 관심있는 예비신랑비중이 꽤 높습니다. 왜 그럴까요? 에잇 혼자살아야지는 30대 40대 초반에 생각이 강합니다. 조금 더 늦으면 70이후의 죽지도 못하는 살아야하는 외로움이 어떤건지 지금은 못 느끼실거라고 봅니다. 저는 혼자살면서 외로우면 원하는 여자와 술집에서 놀수 있는 작지만 그정도 능력은 됐는데도 90세까지의 내삶을 생각하니 바로 국제결혼으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늦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국제결혼해서 신부가 도망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80세 90세까지 옆에서 좋은 동반자로 함께 살려면 내가 해야 하는게 너무나 많고 어렵습니다. 대충 한국여성과 젊을때 했던 정도 연애방식으로는 감동도 없고 신혼때만 반짝하고 XXXX 하는 커플 천지입니다. 고민 좀 더 많이 하시고 공부도 더 많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 각본에 짜여진 유튜브라도 꼼꼼히 빈틈을 보면 여러가지 문제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 붙여서 이제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국제결혼 나라들도 장단점이 존재 합니다. 많이 국제결혼을 한나라는 장점 : 인프라가 잘 갖춰있고 아내 혼자서 한국에서 뭐든 할 수 있는 한국내 베트남 사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남성들이 지난 세월의 장단점을 잘 알고 공부하고 있어서 방어도 가능합니다. 단점 : 한국내 인프라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나쁜 짓을 하는 조직들이나 그룹이 형성됩니다. 이또한 미리미리 관심가지고 방어를 하지 않으면 위험하지요. 그래서 다수가 국제결혼한 나라의 신부는 양날을 가지고 있지만 중요한건 정보가 많아서 신랑이 공부하면서 방어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반대로 이제 개척중인 나라는 순수함은 훨씬 많은데 한국내 와이프가 적응 할 수 있는 인맥형성 및 인프라등의 모든것이 어려워 진다는 것과 신랑이 알 수 있는 정보마저도 부족해서 해결방법이나 방어가 힘들다는 점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베트남, 필리핀, 태국, 중국도 많이 들어왔지만 별로 안좋아해서 빼고, 이정도가 한국에 어느정도 인프라형성이 된 나라가 아닐까 합니다. 베트남이 당연 독보적인 1위입니다. 한가지 덧붙여서 신랑이 바빠서 아내 케어가 안되도 한국에 진짜 착하고 성실한 베트남 신부 한명만 친구로 붙여줘도 걱정반은 덜 수 있고 그런 여자가 한국에 많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2세 때문에 저는 색깔이 다른 나라는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저도 결혼할때 베트남, 필리핀, 태국, 중국을 고민 했었던 한사람으로 드리는 조언입니다.
@@chopdworld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는 술집이 수도권 핵심 상권에 일반 카페 같은 곳인데 홀에 서빙 알바 한명 하고 제가 주방 맡아서 둘이서 하고 있습니다. 나름 가격대가 있는 곳이라 술집이라기 보단 카페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결하고 와이프가 동의 한다면 같이 일할 수 있는 조건이고요. 서빙 하면서 사용하는 언어야 한정적이지만 많이 연습할 수 있는 기회고 바로 옆에 제가 항상 있으니 장점일 수 있다고 보입니다. 영업시간이 지금은 쉬는날은 없지만 대충 6시간 정도로 짧은 편이라 시간 여유도 꽤 있습니다. 빚은 없고 위에도 적었지만 모아 논 자산은 별로 없습니다. 이것저것 다하면 4천 겨우 됩니다. 가게에서 자고 본가가 근처라 딱히 집을 구입할 필요성이 없어서 없긴 한데 본가가 큰 편이라 같이 살 수도 있고 근처 오피스텔이나 작은 아파트 월세나 전세는 얻을 수 있내요. 요즘은 많이 힘들지만 경기만 조금 풀린다면 이미 많이 알려진 가게이고 손님은 안정적으로 꽤 있는 편이라 일반 직장인 보단 많이 벌 수 있습니다. 외모는 탈모로 인해 머리를 완전히 다 밀고 다닌지 15년 정도 됐습니다. 나름 두상이 이쁜편이고 피부가 매우 하얍니다. 외국인으로 오해 받는 경우가 종종 있고 제 나이로 보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다들 30대 중반으로 봅니다. 작년 건강 검진 자세히 받아 봤는데 약간의 비만이랑 조금의 고혈압 정도 말고는 건강합니다. 대충 저 정도면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하내요. 자신감 있었다가 알아볼 수록 없어지내요.. 어느 정도까지 마음을 먹고 진행해야 할지 몰라서요.
@giya5113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요즘 30대가 너무 많이 보입니다. 저희때와 비교했을때 말입니다. 그냥 평민 30대 정도가 아니라 정말 잘생긴 30대 40대초반 남성들 말입니다.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을 많이 해보셔야 합니다. 또 40대는 완전 엄지손가락 들어지는 저희 때만해도 보기드문 직업군과 상류층도 가끔이 아니라 자주 보입니다. 한국여성이 안그래도 나빴는데 더 많이 나빠진건지 국제결혼이 이슈가 너무 크게 된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상황이네요. 그말은 여성들 눈높이가 자동으로 올라간다는 말이고 예비신랑들께는 좋지 않은 소식이기도 합니다. 제가 보았을때 베트남 미인들이 원하는 조건에는 나이 보통이하, 외모는 제가 판단하기 어려워서 보통이라고 보더라도, 경제력 보통, 재산상태 보통이하 이렇게 보입니다. 미인들 기준이니 미인을 원하시면 현장 맞선을 진행하면 멘탈이 좀 털리실걸로 보이네요. 좀 기준치를 낮추시면 상황은 조금 더 나아질 거라고 봅니다. 손님이 간절한 국제결혼 업체는 미인을 쉽게 얻을 수 있다고 말하겠지만 제가 보는 기준은 그러합니다. 현지에가서 천천히 연애를 시도해 보는 것은 자영업자든 직업이 있는분은 그게 불가능하니 업체결혼 기준에서 제가 아는 작은 지식입니다. 지금 업체에서 결혼시켜서 유튜브에 올라오는 여성들 중 제 눈에는 문제가 심각한 여성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지적하기 싫고 이슈를 만들어 내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것을 보지 못하는 신랑들이 안타깝습니다. 10만 100만 정도의 조회를 가진 영상에도 예비신랑들은 그런 문제를 거의 보지 못하고 아름답게 보면서 본인도 거품낀 욕심만 만들어 내더군요. 그런 영상에 댓글을 보면 신랑이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지 인지하는 분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 신랑들 처럼 본인 기준에서 나이도 많은데 눈만 높여서 신부를 선택하다보면 그런 위험할 수 있는 여성분과 결혼해서 위험한 리스크를 안고 살겠지요. 올바른 판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chopdworld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 외모는 너무 모나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국결을 알아본 이유도 외모는 별 생각 안 했습니다. 평생 살 수 있을 만한 여자를 생각하니 한국 여자는 아닌 듯 해서 였습니다. 외모보단 긍정적인 사고와 부지런한 분이 더 좋내요. 욕심을 좀 내자면 학력이나 살아온 환경은 보긴하겠내요. 아무리 이뻐도 환경이 안 좋은 분들은 같이 있으니 저도 암울해 지더군요.. 물론 이것도 어렵겠지만요.. 현실적인 제 수준이 어느 정도 인지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나중에라도 궁금한 점 있으면 여쭤 볼께요 체널 번창하시고 하시는 일도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가정 부럽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여러군데 전화를 돌렸고 2군데 직접만나 상담을 받았구요 둘중에 한군데 선택했습니다. 조피디님 연락드리기전에 컨택한 업체들입니다. 민감한 부분들이라고 생각해서 업체는 얘기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좋은인연을 만나고 싶은거구요 남에게 이용되는게 싫습니다. 조피디님과의 인터뷰는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얼굴가리는 조건으로 응했습니다.
@@꽁이지롱 국제결혼을 주력으로하는 행정사무소들이 있습니다. 보통 국제결혼 업체들도 결혼관련 서류는 행정사들에게 업무를 마끼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서류 이외에는 전통혼례는 신부가 업체보다 더 잘 처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어 토픽시험인데 연애결혼이니 서로 신뢰하고 있잖아요? 신뢰하는 여자친구면 기숙사는 필요가 없습니다. 신부의 공부의지 하나만 있으면 되니 토픽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관련 학원 혹은 어학당등 상담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이메일 오신분들 대부분 이메일 상담이나 전화통화는 제 업무량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모두 답변을 하거나 통화를 했습니다. 근데 제가 인테리어업을 하는 사람이고 국제결혼 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타지역으로 와달라 이런건 안되요 ㅋㅋ 많이 답답한게 있으시면 이메일 주셔도 됩니다~ 그냥 인사하시는 내용이면 댓글로 부탁합니다~
@@chopdworld부산이면 제가 놀러가야죠 ㅋㅋㅋ 부산에 얼마나 먹을거리, 볼거리가 많은데여. 다만 저는 이미 매칭이 되어버려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사연자분 남부로 가신다라 좋은 선택이십니다. 제 얼굴로도 베트남의 도시든 시골이든 가리지 않고 알파남 대우를 받았는데 헬스장 다니는 관리잘하는 30대얼굴 남자자라면 호치민에서 시골, 도시 가리지 않고 인기 많긴 합니다. 화이팅
최근 여행중 몇 몇 베트남 국제결혼을 떠나는 예비신랑분과 전화상담을 했는데요.
그 중 한분과 저의 인테리어 사무실에서 대본 없는 공개상담 겸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국제 결혼 업체가 아닙니다. 그냥 다른 사업을 하는 다문화 신랑일 뿐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업체PR이나 홍보시 차단됩니다.
조PD에게 인터뷰 신청하시면 검증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한베부부입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중에 이야기를 듣는데 저절로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면서 보게되었네요 ㅎㅎ 저희는 연애로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업체로 결혼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알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와 은하네 채널 구독했습니다.
한편보고 있는데 와이프분 감동이네요.
유튜브 수익 주는 영상 ㅡㅡ;; 살짝 보는데도 눈빛이 천사 같네요.
자주 들러보겠습니다.
한베부부들 공통사항이 나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불순한 마음의 신랑과 건전한 마음의 신랑이 두분류로 나뉘어서 각각의 생각차이가 있지만
생각이 비슷하면 통하는게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chopdworld 아이고~ 좋게 봐주셔서 쑥스럽네요ㅎㅎ 감사할 따름입니다^^ 종종 영상 보러 오겠습니다😊
네 저도 자주 들르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구독자 분들 고민상담까지 직접 해주시다니 좋은 일 하시네요ㅎㅎ
헐^^ 어떨때는 상담하면서 화날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메일로 간절하게 상담요청 하시는분들 씹는건 제 성향에 안되네요 ;;
바쁠때는 짧은 답글만 남기고 긴대화를 못 한 분들도 계십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랑입장에서 인터뷰를 진솔하게 하니 참 와닫네요.
좋은 신부 만나고 오시길 바랍니다~
저는 유튜브 다른 채널도 인터뷰 할때는 대본 없이 즉석 인터뷰만 합니다.
그래야 서로 가슴에 있는 이야기가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좀 더 좋은 정보가 되는 콘텐츠들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응원 떄문에 좋은 결과 있을거라는 느낌이 드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컨텐츠가 다 있네요🎉
트래픽도 중요하지만 정보를 다루는데 확장성을 더 중요시 하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해주신 조언들 잘 활용해서 좋은 인연 만들어 오겠습니다~
파이팅~~ 준비 잘하고 다녀오세요~
7말8초때 맞선보고온 저의 경험으로 보자면 존예녀 만나고 싶다면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피부관리 하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베트남 존예녀같은 경우 남자능력보다는 외모를 더따지는 경우를 보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외모를 안보다가 한국어 시험 치루고나서 부터 외모 따지는 본심을 들어내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그렇다고 한국의 존잘남처럼 관리하라는 말은 아니고 한국의 존잘남의 10%라도 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그정도만 되어도충분히 만족하는시 더라구요. 베트남도 한국 만큼은 아니지만 외모따지는 문화가 생겨나는 추세입니다
베트남 가셔서 좋은 신부 만나서 행복하세요.
조피디님 말씀 백퍼 공감합니다.우리며늘도 한국온지 일년 다되가는데 처음엔 티격태격 하더니 지금은 아들하고 연애하는거 같더라구요.저는 모른척합니다.둘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네요.
멋진 어머니네요. 저희 어머니와 아내는 8년째 잘 지냅니다.
나보다 5배이상 어머니와 통화합니다.
처음에 시어머니와 불편함만 신랑이 조절 잘하면 정말 나중에는 잘하는 것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어머님. 잘 다녀오겠습니다. 저도 행복하고 싶네요~ㅎㅎ
아 어머님인지 아버님인지는ㅎㅎ 어머님같은 느낌이라서ㅋㅋ
속성으로 결혼한지 1년된 사람입니다. 주인장 얘기대로 속성도 장점이 있고 카톡 연애결혼 단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 한국오면 산부인과가서 검사도 받으세요.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산부인과 검사 안했는데 했다고 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전 50에 지금 5개월된 아들낳았습니다
나이차이 27살이구요. 참고로 경제능력은 좋은편입니다. 42살이면 아주 빠르게 잘 결정하신겁니다. 좋은분 만나서 행복하시길...
이뻐죽겠네요^^ 저는 그래도 선생님보다 좀 빨리 나아서 6살이네요.
한참 신혼이시겠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예비신랑들의 선배님으로 간간히 좋은말 부탁드립니다.
@@chopdworld 많은 분들에게 베국에 관해 많은것을 이야기해주시길바랍니다.
울집은 대환영하던데……맨날 해외로 싸돌아다니는거보다 나아보이기도하고…..7~8이던 몇년전의 나와 4~5가된 현실의 나를 메타인지가 확실한 울엄마 ㅋㅋㅋㅋㅋㅋ 사십다된 애도 못낳는 상전보다는 나을거 같다는 결론 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판단이 빠르시네요.
아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부모님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분 만나고 오세요~
신랑에게 힘이되는 말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9년생인데 10년 전 아버지께서 베트남 국결 제의 했을 때 제 사업이 너무 중요했고 여유도 없고 2세 문제 등으로 거절 했다가 요즘 제가 적극적으로 알아 보고 있내요.
유툽에 나온 건 왠만한건 다 봤내요. 처음에는 나정도 스팩이면 꽤 상위권 인 줄 알았다가 저보다 더 어리고 안정적인 분들도 영상에 나오니 베트남 쉽지 않다라는 생각에 라오스 알아보니 워낙 인구가 적은 나라다 보니 다시 베트남으로 결정하긴 했는데 알면 알 수록 자신감 보단 걱정이 많아 지내요.. 182에 나름 호감형 이라 연예는 계속 쉽게 했어서 외모적인 조건은 나름 장점이라 생각했는데 너무 큰 편이라 오히려 단점이내요.. 수익도 편차가 커서 요즘처럼 경기 안 좋을 때는 제 인건비 겨우 가져가는 수준이고... 코로나 전이나 코로나 집한 제한 풀렸을 때 1년 조금 더 해서 2억 이상 벌기도 하고.... 첫 레스토랑 말아 먹고 큰 빚 생겼다가 다 갚고 나니 코로나 터지고 또 그만큼 생기고... 그거 갚고 조금 모으니 10년이 훌쩍 지났내요. 포기하고 혼자 살 생각이 강했고 외로움도 거의 안타고 지금 삶에 어느 정도 만족하고 노후 준비나 철저히 하고 살 생각이었는데 아직도 확신이 없내요...
몇 군데 전화 상담은 해봤는데 영상에 나온 분 처럼 너무 쉽게 괜찮은 분들 만날 수 있다고 하고... 유튭에서는 베트남도 눈이 높아져서 점점 힘들다고 하고... 누구 말이 맞는지 지인이라도 있으면 물어 보고 싶은데 없고 가게 때문에 시간도 없고....
더 늦기전에 확실한 결정을 해야 하는데 잠이 잘 안오내요. 국결 관심 있고 진행하시는 분들은 다들 좋은 분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최근상황을 잘 보시고 계시네요.
같은 조건이라도 일찍 할 수록 리스크가 좀 적어지고 좀 더 이쁜분과 만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보통의 남자분들중 에이 그냥 그럴바엔 혼자 즐기면서 살자..
근데 40살때 생각과 45살에 생각과 50살에 생각과 60살에 생각은 너무나 다릅니다.
제 구독자의 93%가 남성분이고 45세이상이 70% 입니다.
이분들이 다들 국제결혼하신 선후배님들 아닙니다.
국제결혼에 관심있는 예비신랑비중이 꽤 높습니다. 왜 그럴까요?
에잇 혼자살아야지는 30대 40대 초반에 생각이 강합니다.
조금 더 늦으면 70이후의 죽지도 못하는 살아야하는 외로움이 어떤건지 지금은 못 느끼실거라고 봅니다.
저는 혼자살면서 외로우면 원하는 여자와 술집에서 놀수 있는 작지만 그정도 능력은 됐는데도 90세까지의 내삶을 생각하니 바로 국제결혼으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늦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국제결혼해서 신부가 도망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80세 90세까지 옆에서 좋은 동반자로 함께 살려면 내가 해야 하는게 너무나 많고 어렵습니다.
대충 한국여성과 젊을때 했던 정도 연애방식으로는 감동도 없고 신혼때만 반짝하고 XXXX 하는 커플 천지입니다.
고민 좀 더 많이 하시고 공부도 더 많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 각본에 짜여진 유튜브라도 꼼꼼히 빈틈을 보면 여러가지 문제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덧 붙여서 이제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국제결혼 나라들도 장단점이 존재 합니다.
많이 국제결혼을 한나라는 장점 : 인프라가 잘 갖춰있고 아내 혼자서 한국에서 뭐든 할 수 있는 한국내 베트남 사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남성들이 지난 세월의 장단점을 잘 알고 공부하고 있어서 방어도 가능합니다.
단점 : 한국내 인프라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나쁜 짓을 하는 조직들이나 그룹이 형성됩니다. 이또한 미리미리 관심가지고 방어를 하지 않으면 위험하지요.
그래서 다수가 국제결혼한 나라의 신부는 양날을 가지고 있지만 중요한건 정보가 많아서 신랑이 공부하면서 방어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반대로 이제 개척중인 나라는 순수함은 훨씬 많은데 한국내 와이프가 적응 할 수 있는 인맥형성 및 인프라등의 모든것이 어려워 진다는 것과 신랑이 알 수 있는 정보마저도 부족해서 해결방법이나 방어가 힘들다는 점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베트남, 필리핀, 태국, 중국도 많이 들어왔지만 별로 안좋아해서 빼고, 이정도가 한국에 어느정도 인프라형성이 된 나라가 아닐까 합니다. 베트남이 당연 독보적인 1위입니다.
한가지 덧붙여서 신랑이 바빠서 아내 케어가 안되도 한국에 진짜 착하고 성실한 베트남 신부 한명만 친구로 붙여줘도 걱정반은 덜 수 있고 그런 여자가 한국에 많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2세 때문에 저는 색깔이 다른 나라는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저도 결혼할때 베트남, 필리핀, 태국, 중국을 고민 했었던 한사람으로 드리는 조언입니다.
@@chopdworld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는 술집이 수도권 핵심 상권에 일반 카페 같은 곳인데 홀에 서빙 알바 한명 하고 제가 주방 맡아서 둘이서 하고 있습니다. 나름 가격대가 있는 곳이라 술집이라기 보단 카페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결하고 와이프가 동의 한다면 같이 일할 수 있는 조건이고요. 서빙 하면서 사용하는 언어야 한정적이지만 많이 연습할 수 있는 기회고 바로 옆에 제가 항상 있으니 장점일 수 있다고 보입니다. 영업시간이 지금은 쉬는날은 없지만 대충 6시간 정도로 짧은 편이라 시간 여유도 꽤 있습니다. 빚은 없고 위에도 적었지만 모아 논 자산은 별로 없습니다. 이것저것 다하면 4천 겨우 됩니다. 가게에서 자고 본가가 근처라 딱히 집을 구입할 필요성이 없어서 없긴 한데 본가가 큰 편이라 같이 살 수도 있고 근처 오피스텔이나 작은 아파트 월세나 전세는 얻을 수 있내요. 요즘은 많이 힘들지만 경기만 조금 풀린다면 이미 많이 알려진 가게이고 손님은 안정적으로 꽤 있는 편이라 일반 직장인 보단 많이 벌 수 있습니다.
외모는 탈모로 인해 머리를 완전히 다 밀고 다닌지 15년 정도 됐습니다. 나름 두상이 이쁜편이고 피부가 매우 하얍니다. 외국인으로 오해 받는 경우가 종종 있고 제 나이로 보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다들 30대 중반으로 봅니다. 작년 건강 검진 자세히 받아 봤는데 약간의 비만이랑 조금의 고혈압 정도 말고는 건강합니다.
대충 저 정도면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하내요.
자신감 있었다가 알아볼 수록 없어지내요.. 어느 정도까지 마음을 먹고 진행해야 할지 몰라서요.
@giya5113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요즘 30대가 너무 많이 보입니다. 저희때와 비교했을때 말입니다.
그냥 평민 30대 정도가 아니라 정말 잘생긴 30대 40대초반 남성들 말입니다.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을 많이 해보셔야 합니다.
또 40대는 완전 엄지손가락 들어지는 저희 때만해도 보기드문 직업군과 상류층도 가끔이 아니라 자주 보입니다.
한국여성이 안그래도 나빴는데 더 많이 나빠진건지 국제결혼이 이슈가 너무 크게 된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상황이네요.
그말은 여성들 눈높이가 자동으로 올라간다는 말이고 예비신랑들께는 좋지 않은 소식이기도 합니다.
제가 보았을때 베트남 미인들이 원하는 조건에는 나이 보통이하, 외모는 제가 판단하기 어려워서 보통이라고 보더라도, 경제력 보통, 재산상태 보통이하 이렇게 보입니다.
미인들 기준이니 미인을 원하시면 현장 맞선을 진행하면 멘탈이 좀 털리실걸로 보이네요.
좀 기준치를 낮추시면 상황은 조금 더 나아질 거라고 봅니다.
손님이 간절한 국제결혼 업체는 미인을 쉽게 얻을 수 있다고 말하겠지만 제가 보는 기준은 그러합니다.
현지에가서 천천히 연애를 시도해 보는 것은 자영업자든 직업이 있는분은 그게 불가능하니 업체결혼 기준에서 제가 아는 작은 지식입니다.
지금 업체에서 결혼시켜서 유튜브에 올라오는 여성들 중 제 눈에는 문제가 심각한 여성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지적하기 싫고 이슈를 만들어 내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것을 보지 못하는 신랑들이 안타깝습니다.
10만 100만 정도의 조회를 가진 영상에도 예비신랑들은 그런 문제를 거의 보지 못하고 아름답게 보면서 본인도 거품낀 욕심만 만들어 내더군요.
그런 영상에 댓글을 보면 신랑이 얼마나 위험한 상태인지 인지하는 분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 신랑들 처럼 본인 기준에서 나이도 많은데 눈만 높여서 신부를 선택하다보면 그런 위험할 수 있는 여성분과 결혼해서 위험한 리스크를 안고 살겠지요. 올바른 판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chopdworld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 외모는 너무 모나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국결을 알아본 이유도 외모는 별 생각 안 했습니다. 평생 살 수 있을 만한 여자를 생각하니 한국 여자는 아닌 듯 해서 였습니다. 외모보단 긍정적인 사고와 부지런한 분이 더 좋내요. 욕심을 좀 내자면 학력이나 살아온 환경은 보긴하겠내요. 아무리 이뻐도 환경이 안 좋은 분들은 같이 있으니 저도 암울해 지더군요.. 물론 이것도 어렵겠지만요.. 현실적인 제 수준이 어느 정도 인지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나중에라도 궁금한 점 있으면 여쭤 볼께요 체널 번창하시고 하시는 일도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가정 부럽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잘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배경음악 안깔리는게 집중력이 더좋은듯해요…..쥔장맘이지만 다 같으니😅
호불호가 갈려서 다시한번 설문지를 돌려보겠습니다.
혹시, 조피디님께서 여름여행시 국결업체 탐구하셨던 그 업체(다문화 회원분일 경우 DC ㅋㅋ)로 신랑분께서 베트남으로 가시는 건가요?
직영업체로써 특약사항도 괜찮았던 기억이 나서용. 타업체 보다 신뢰가 좀 더 가는 것 같아보였거든요.
죄송합니다. 제가 업체 인터뷰는 괜찮아 보이면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미팅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PR이나 권장을 하지는 않습니다.
상담한 구독자분 본인의 판단으로 선택한거라서 어느업체인지 말씀드리기가 힘든점 이해바랍니다.
물어보신 국제결혼 업체의 다문화TV 구독자로 말씀드리고 신청하시면서 업체 대표님과 DC나 혜택은 말하고 챙기셔야 합니다.
제가 업체 인터뷰시 공개로 영상에 담았기 때문에 대표님께서 약속은 지키실 겁니다~
여러군데 전화를 돌렸고 2군데 직접만나 상담을 받았구요 둘중에 한군데 선택했습니다. 조피디님 연락드리기전에 컨택한 업체들입니다. 민감한 부분들이라고 생각해서 업체는 얘기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좋은인연을 만나고 싶은거구요 남에게 이용되는게 싫습니다. 조피디님과의 인터뷰는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얼굴가리는 조건으로 응했습니다.
@@iustinolee 베트남에서 좋은 여성분 꼭 만나시고 좋은 결과 응원합니다. 그리고 베트남 맞선현장에서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고, 현지에서 날짜기한에 넘 조급해 하지마시공, 차분하게 출국전의 초심을 상기해가시며 선택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 🤗🤗🤗🤗🤗
@@chopdworld 네 조피디님 ^^답글 감사해요 🤗🤗🤗
전 베트남여친과 연애를 7개월 가까이 하고있습니다 두달에한번씩 가서 연애하고 오는데(한번가면 10일이상 있답니다) 직장인이라고 자주 못가는거는 아니랍니다!
문제는 결혼 전제로 만나고있지만 업체없이 결혼 진행할려니 힘들것같습니다 쉽게 진행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꽁이지롱 국제결혼을 주력으로하는 행정사무소들이 있습니다.
보통 국제결혼 업체들도 결혼관련 서류는 행정사들에게 업무를 마끼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서류 이외에는 전통혼례는 신부가 업체보다 더 잘 처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어 토픽시험인데 연애결혼이니 서로 신뢰하고 있잖아요? 신뢰하는 여자친구면 기숙사는 필요가 없습니다.
신부의 공부의지 하나만 있으면 되니 토픽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관련 학원 혹은 어학당등 상담해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저한테도 저렇게 해주시지능 ㅋㅋㅋㅋ물론 이메일 보낸적이 없었네요 ㅎㅎㅎ캬 ㅎㅎ
이메일 오신분들 대부분 이메일 상담이나 전화통화는
제 업무량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모두 답변을 하거나 통화를 했습니다.
근데 제가 인테리어업을 하는 사람이고 국제결혼 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타지역으로 와달라 이런건 안되요 ㅋㅋ
많이 답답한게 있으시면 이메일 주셔도 됩니다~
그냥 인사하시는 내용이면 댓글로 부탁합니다~
@@chopdworld부산이면 제가 놀러가야죠 ㅋㅋㅋ 부산에 얼마나 먹을거리, 볼거리가 많은데여. 다만 저는 이미 매칭이 되어버려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사연자분 남부로 가신다라 좋은 선택이십니다. 제 얼굴로도 베트남의 도시든 시골이든 가리지 않고 알파남 대우를 받았는데 헬스장 다니는 관리잘하는 30대얼굴 남자자라면 호치민에서 시골, 도시 가리지 않고 인기 많긴 합니다. 화이팅
오늘은 2등.
헐.. 그럼 저는 1등이네요~
16:39 살짝 보입니다 스마일 더 크게하셔야될거같아요
네 이미 올린영상이라 그부분만 블러처리 해야 겠네요.
부탁드리겠습니다
@@iustinolee 처리했습니다 ㅋㅋㅋㅋ 업로드가 오래걸리네요.
42살먹고 결혼을 결정하는데 부모님의 허락이 필요한가요? 육체는 모르겠으나 아직 정신은 독립을 못하셨네
부모님이 국제결혼을 반대를 했을때 나쁜아들 컨셉으로 통보를 하던 설득을 하던 부모님과 등지고 결혼하고 싶지는 않은 거죠.
비행기 먼저 끊어두고 설득하신거 보면 부모님 의견이 먼저인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고민 일주일 한건가 무튼 2-3일 한듯…..호치민 이삼십번 다녀오면서 국결 생각 안해봤는데 ㅋㅋㅋㅋㅋ그냥 감 😵💫
잘하셨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한국여자가 맞는 것 같구요.
좀 늦은 분들은 노처녀들의 정서상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