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하소서' 후원 방법⭐ '새롭게 하소서'는 이 시대에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생생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새롭게 하소서'의 걸음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후원하기 bit.ly/36BW0h2 쉬운후원 bit.ly/3epaLqb 후원문의 02-2650-7004 ※출연자 후원은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신순규 집사님의 간증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한 개인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시는지를 잘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신순규 집사님은 선천적 녹내장이라는 시각장애를 안고 태어나, 어려서부터 고난의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시력을 잃고 말았죠. 장애는 누구에게나 큰 좌절과 절망을 안겨다 주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나 신순규 집사님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3살이 되던 해, 신순규 집사님에게는 큰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 것이죠. 이는 한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이뤄진 일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낯선 땅으로 떠나야 한다는 것이 두렵기도 했지만, 신순규 집사님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미국 생활의 시작은 낯설고 버거웠습니다. 아무도 없는 타국에서, 게다가 시각장애까지 있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영어도 잘 알아듣지 못했던 신순규 집사님은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때, 신순규 집사님의 인생에서 가장 큰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사랑이 넘치는 한 미국 가정의 품에 안기게 된 것이죠. 말 그대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가정이었습니다. 이 가정은 신순규 집사님을 자신들의 자녀처럼 사랑으로 품어주었습니다. 입양이 아닌, 영적인 의미에서의 진정한 부모가 되어준 셈이죠. 아들이 있던 이 가정은 쌍둥이 딸의 투병 생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신순규 집사님을 기꺼이 받아들였고, 한 가족이 되어주었습니다. 신순규 집사님을 향한 그들의 사랑은 각별했습니다. 6주 동안 신순규 집사님이 미국 문화에 익숙해지도록 도왔고, 영어도 가르쳐 주었죠. 매일 저녁 식사 후에는 신순규 집사님과 대화를 나누며 영어 실력을 쌓게 해주었습니다. 신순규 집사님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물리적 환경도 세심하게 배려했죠. 이 모든 것이 그들에게는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사랑의 debt를 진 것 같다고 표현할 만큼, 신순규 집사님은 이 가정에게서 한없는 사랑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사랑 속에서 신순규 집사님은 차츰 미국 생활에 적응해 갔습니다. 4년 동안 이 가정과 함께 생활하며 고등학교 과정을 마칠 수 있었죠. 그 과정에서 학교 선생님들의 역할도 컸습니다. 시각장애 학생을 가르쳐본 경험이 없던 선생님들은 오히려 더 열정적이었습니다. 신순규 집사님에게 맞는 교육 방법들을 고안해 내며 세심하게 지도해 주었습니다. 점자 교과서를 구해주기도 하고, 체육 시간에는 시각장애에 맞는 활동들을 고안해 주기도 했죠. 덕분에 신순규 집사님은 학업과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고, 역경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법을 배웠습니다. 청년이 된 신순규 집사님은 대학원에 진학했고, 박사 과정에 있던 중 JP모건에 입사하게 됩니다. 당시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 막 통과되고 기업들이 혼란스러워 하던 때였죠. JP모건에서 제안을 받았을 때, 신순규 집사님은 교수님께 조언을 구했고, 교수님은 직접 경험해보라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3년간 경험을 쌓은 뒤 다시 오라는 것이었죠. 그렇게 입사한 JP모건에서의 생활은 신순규 집사님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그곳에도 한 분을 예비해 두셨는데, 그분은 인사과 임원이었던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그분의 조력 덕분에 신순규 집사님은 JP모건에서 30년간 애널리스트로 일할 수 있었습니다. JP모건 입사 3년 후, 신순규 집사님은 월가에 남기로 결정합니다. 장애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일을 감당한 덕분이었죠. 시각장애인으로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신순규 집사님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임을 믿었습니다. 그렇게 3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려운 순간도 많았지만 신순규 집사님은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신순규 집사님은 자신이 받은 사랑을 이제 다른 이들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의 debt를 갚는 일이라고 여기셨죠. 12살의 보육원 출신 예진이를 입양하게 된 것입니다. 신순규 집사님 내외는 예진이를 자신들의 딸로 받아들였습니다. 사랑으로 품어주고, 좋은 교육의 기회를 주며 양육해 나갔죠.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신순규 집사님 내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이 전부라는 마음으로 예진이를 끝까지 품었고, 마침내 예진이는 자신의 입양 사실을 당당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우연이 아님을, 신순규 집사님은 고백합니다. 자신 인생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음을 믿기 때문이죠. 받은 사랑을 다시 흘려보내는 삶, 그것이 예레미야 애가 3장 22-23절 말씀처럼 매일 새롭게 경험하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라고 신순규 집사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신순규 집사님은 '야나(YANA, You Are Not Alone)'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원 아이들이 해외에서 공부할 기회를 갖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양육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기에, 그런 기회를 주는 일에 힘쓰고 있는 것이죠. 신순규 집사님의 꿈은 보육원 아이들이 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학교가 한국에도 세워지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나님 곁으로 가기 전, 그 꿈을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고백하셨습니다. 앞이 캄캄할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믿음, 받은 사랑을 반드시 흘려보내야 한다는 마음가짐. 그것이 바로 신순규 집사님이 보여주신 삶의 자세입니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그저 불편하고 힘든 인생일 뿐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신순규 집사님의 인생은 오히려 더 빛나고 있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아는 신순규 집사님, 받은 사랑을 반드시 나눠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신순규 집사님. 이 간증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우리 인생도 신순규 집사님처럼 역경과 고난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앞이 캄캄할 때가 있을 거예요. 그럴 때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바로 신순규 집사님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낙심할 때, 좌절할 때에도 하나님의 손은 우리를 꼭 붙들고 계십니다. 신순규 집사님의 삶이 그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신순규 집사님은 어려움을 이겨냈고, 오히려 그 모든 과정이 축복의 발판이 되었던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신순규 집사님처럼 받은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일, 그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감당해야 할 사명이 아닐까요?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여기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말이죠. 신순규 집사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울림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샘플이 필요합니다. 인생의 폭풍우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법을 아는 이들, 받은 사랑을 반드시 나눠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는 이들 말입니다. 신순규 집사님은 그런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신순규 집사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신순규 집사님은 자신이 받은 사랑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 사랑의 여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도 신순규 집사님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할 진정한 믿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엔 아직 이런 양육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저의 가난하지만 똑똑한 베트남 대학원 친구가, 미국 캘리포니아 pasadena의 Fuller 대학 부총장 하셨던 교수님 댁에 무료로 딸처럼 가장 좋은 방에 살고 있어요. :) 매우 검소하시지만, 다정히 본인들 자식처럼 챙겨주고 본인들 보다 더 이 학생을 돌보고 계세요.. 이것이 미국이 아직 Great한 이유 맞는 거 같아요.
40이 될때까지 무슨 직업을 가지고 살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무엇을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고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펜실베니아에 살고 있는데 허쉬 초콜렛 공장 가봤는데 그렇게 좋은일을 하는 줄 몰랐네요!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부부가 합심하여 하는데 저희 부부도 합심하여 주님께 순종하길 기도합니다!
"새롭게 하소서"에서 출연하시는 분들의 간증과, 진행에 은혜받고 감동하는 사람 중 하나로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집사님의 삶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집사님을 통해 또 다른 영혼을 살리시네요~~ 우리나라에는 그룹홈이라는 복지시설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소규모로 데리고 살면서 학교도 보내고 아이들이 원하는 학원에도 보내고 아프면 병원에 데려가 주고 여행도 가고 외식도 하며 일반 가정의 아이들이 지내는 모습으로 지내는 곳입니다. 집사님처럼 개인이 하는 건 아니지만요. 우리 모두의 소중한 아이들이 몸도 맘도 영혼도 건강하게 자라고, 소외받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사회와 어른들의 보호 테두리안에서 지내다가 어른이 되어 집사님처럼 행복한 표정으로 추억하길 기도하며 바래봅니다. 혹, 생각나시면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제목 처럼 마음이 뭉클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받은 사랑 흘려보내신 귀한 삶이 울림을 주네요 이 간증을 들으며 저에게도 귀한 분이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일찍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중3 때 혼자 살고있었죠. 학교 가사 선생님이 학생들을 전도하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감동을 받아서 선생님께 전화를 드리게되어 인연이 시작됬어요. 시골에 혼자 사는 저를 시내의 큰 교회 바로 뒤에서 자취할 수 있게 구해주셨어요. 그 교회 담임 목사님 사택과 담 하나 차이로 있는 교회 집사님 댁에서 그렇게 저는 4년을 살았어요. 매주 토요일마다 먹거리를 부엌에 잔뜩 사다 놓고 가셨어료. 4년 동안 빠지지 않고요. 금요일 밤 11시 40분이 되면 자취방에 오셔서 철야기도가자고 하셨어요. 그 때는 토요일도 학교에 갈 때라 새벽 4시가 넘어 마치는 철야가 힘들었는데 선생님이 가자하시니 안 갈 수가 없었어요. 4년 동안 철야기도의 힘으로 광야 같은 4년의 외로운 자취 생활을 이겨냈는지도 모르겠어요. 앞이 캄캄한 저에게 빛이 되어주시고 보호자가 되어주신 선생님이 저의 엄마가 되어주셔서 결혼도 시켜주시고 세아이 낳을 때 다 와주셨어요. ㅠㅠ 중학교를 명퇴하시고 공부를 더 하셔서 대구의 한 대학교에서 교수로 계시다가 지난 2월 말에 명예롭게 은퇴하셨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이에요. 마치 예수님처럼 낮아지셔서 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신 분이죠. 추운 날 난로와 같이 저를 따뜻하게 해 주셨어요. 안타깝게도 저는 제가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지 못 하고 살아가네요. 언젠가 제게도 기회가 오겠죠~^^ 간증을 들으며 삘이 와서 제 삶도 길게 나눠 봅니다~~~😊😊
늘 수고해 주시는 제작진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데요. 새롭게 하소서 찬양 간증 콘서트같은건 언제쯤 가 볼 수 있을까요? 그런 소식이 나오길 매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방송에서 보던 모든 MC 분들의 찬양도 듣고 직접 보고 싶고, 또 간증도 듣는 그런 콘서트가 전국적으로 열리길 소망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넷플릭스보다 재밌는 새롭게 하소서는 제 삶의 큰 기쁨입니다.
시각장애이신데 이렇게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신 모습이 놀랍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부모님, 선생님의 사랑을 자신만 받지않고 또 딸을 통해 흘려보내신 집사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집사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집사님의 모습을통해 저도 흘려보내는 삶 살기를 기도합니다 ~🙏
주님과 함께 살아주시고 참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하나님 곁으로 가는 것은 저의 소원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이 되어 사랑으로 전해지고 싶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너가 너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앞이 보이지 않아지만 주님을 보며 살아오신 신순규집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역시 하나님은 한국가도 들어쓰시는군요 세계의 경찰국가.맏형 역할의 국가. 세계최강의 국가가 그냥 생긴게 아니군요... 미국 양부모님의 사랑 .오픈된 교육. 차별과 제한이 없는 직장 일터가 미국에 현존함으로 장애가 있음에도 딛고 일어서 미국에서 훌륭하게 된 분들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받은 만큼 또 베풀라는 주님의 마음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선교의 중요함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강건하시어 주님영광을 드러내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의 삶을 온전히 함께 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느껴지는 귀한 간증 ... 고맙습니다. 그 크신 사랑을 야나(YNA. You Are Not Alone!! )로 실천하시는 모습에 감동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는 부끄러움도 느낍니다. "네가 너인 것을 절대 부끄러워하지 말아라!!" 사랑과 용기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관심의 눈을 크게 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루 특별히 시간내어 새롭게 하소서 보며 매일 하나님께 도전을 받아요!^^ 오늘도 내 삶에 하나님 임재하신 경험을 했습니다! 근심 걱정 염려로 지난 시간은 제게 늘 애통함 이였습니다! 결단합니다! 남은 삶은 어떻게 하나님 뜻대로 살다가 떠날지! 곧 답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받은 것을 그대로 베푸시는 집사님을 만나뵙게 되어 세상을 향해 소망을 가집니다. 정치적으로, 여러가지 환경들로 들려오는 소식들이 어두웠는데 집사님의 밝은 모습과 위트, 긍정적인 생각들을 듣고 보며 제 마음이 기쁘네요. 1.네가 네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2.내가 거져 받은 것을 똑같이 베푸시는 그 모습을 저도 시도해려고 합니다. 3."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하나님께 어떠한 부르심을 받았는지에 중점을 두었던 제게 정~~말 중요한 질문이네요. 감사합니다
" 이 같이 너희 빛이 사람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16 아멘 아멘! 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이 구절이 생각나네요. 집사님은 우리의 육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더욱 귀하고 더욱 눈부신 예수님의 참빛을 보신 분입니다. 그 빛을 삶으로 영흔들에게 발하시는 집사님과 집사님 가정을 축복합니다!!🔥
아, 맞다. 내가 나인것을 감사하자.. 내가 경험한 것들을 그냥 감사하고 그로인해 내가 형성되었기에 그냥 받아들이고 감사하자. 감사합니다. 남이 어떻게 볼까 신경쓰지 말고 하나님의 시선에 집중하자. 그 경험을 나도 아름답게 사용하자. ... 답답한 내 물음에 응답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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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규 집사님의 간증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한 개인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시는지를 잘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신순규 집사님은 선천적 녹내장이라는 시각장애를 안고 태어나, 어려서부터 고난의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시력을 잃고 말았죠. 장애는 누구에게나 큰 좌절과 절망을 안겨다 주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나 신순규 집사님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13살이 되던 해, 신순규 집사님에게는 큰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된 것이죠. 이는 한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이뤄진 일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낯선 땅으로 떠나야 한다는 것이 두렵기도 했지만, 신순규 집사님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미국 생활의 시작은 낯설고 버거웠습니다. 아무도 없는 타국에서, 게다가 시각장애까지 있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영어도 잘 알아듣지 못했던 신순규 집사님은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때, 신순규 집사님의 인생에서 가장 큰 전환점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사랑이 넘치는 한 미국 가정의 품에 안기게 된 것이죠.
말 그대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가정이었습니다. 이 가정은 신순규 집사님을 자신들의 자녀처럼 사랑으로 품어주었습니다. 입양이 아닌, 영적인 의미에서의 진정한 부모가 되어준 셈이죠. 아들이 있던 이 가정은 쌍둥이 딸의 투병 생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신순규 집사님을 기꺼이 받아들였고, 한 가족이 되어주었습니다.
신순규 집사님을 향한 그들의 사랑은 각별했습니다. 6주 동안 신순규 집사님이 미국 문화에 익숙해지도록 도왔고, 영어도 가르쳐 주었죠. 매일 저녁 식사 후에는 신순규 집사님과 대화를 나누며 영어 실력을 쌓게 해주었습니다. 신순규 집사님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물리적 환경도 세심하게 배려했죠. 이 모든 것이 그들에게는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사랑의 debt를 진 것 같다고 표현할 만큼, 신순규 집사님은 이 가정에게서 한없는 사랑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사랑 속에서 신순규 집사님은 차츰 미국 생활에 적응해 갔습니다. 4년 동안 이 가정과 함께 생활하며 고등학교 과정을 마칠 수 있었죠. 그 과정에서 학교 선생님들의 역할도 컸습니다. 시각장애 학생을 가르쳐본 경험이 없던 선생님들은 오히려 더 열정적이었습니다. 신순규 집사님에게 맞는 교육 방법들을 고안해 내며 세심하게 지도해 주었습니다. 점자 교과서를 구해주기도 하고, 체육 시간에는 시각장애에 맞는 활동들을 고안해 주기도 했죠. 덕분에 신순규 집사님은 학업과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고, 역경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법을 배웠습니다.
청년이 된 신순규 집사님은 대학원에 진학했고, 박사 과정에 있던 중 JP모건에 입사하게 됩니다. 당시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 막 통과되고 기업들이 혼란스러워 하던 때였죠. JP모건에서 제안을 받았을 때, 신순규 집사님은 교수님께 조언을 구했고, 교수님은 직접 경험해보라고 용기를 주었습니다. 3년간 경험을 쌓은 뒤 다시 오라는 것이었죠. 그렇게 입사한 JP모건에서의 생활은 신순규 집사님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그곳에도 한 분을 예비해 두셨는데, 그분은 인사과 임원이었던 시각장애인이었습니다. 그분의 조력 덕분에 신순규 집사님은 JP모건에서 30년간 애널리스트로 일할 수 있었습니다.
JP모건 입사 3년 후, 신순규 집사님은 월가에 남기로 결정합니다. 장애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일을 감당한 덕분이었죠. 시각장애인으로서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신순규 집사님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길임을 믿었습니다. 그렇게 3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려운 순간도 많았지만 신순규 집사님은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신순규 집사님은 자신이 받은 사랑을 이제 다른 이들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의 debt를 갚는 일이라고 여기셨죠. 12살의 보육원 출신 예진이를 입양하게 된 것입니다. 신순규 집사님 내외는 예진이를 자신들의 딸로 받아들였습니다. 사랑으로 품어주고, 좋은 교육의 기회를 주며 양육해 나갔죠.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신순규 집사님 내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이 전부라는 마음으로 예진이를 끝까지 품었고, 마침내 예진이는 자신의 입양 사실을 당당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이 우연이 아님을, 신순규 집사님은 고백합니다. 자신 인생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음을 믿기 때문이죠. 받은 사랑을 다시 흘려보내는 삶, 그것이 예레미야 애가 3장 22-23절 말씀처럼 매일 새롭게 경험하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라고 신순규 집사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신순규 집사님은 '야나(YANA, You Are Not Alone)'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원 아이들이 해외에서 공부할 기회를 갖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양육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기에, 그런 기회를 주는 일에 힘쓰고 있는 것이죠. 신순규 집사님의 꿈은 보육원 아이들이 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학교가 한국에도 세워지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나님 곁으로 가기 전, 그 꿈을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고백하셨습니다.
앞이 캄캄할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믿음, 받은 사랑을 반드시 흘려보내야 한다는 마음가짐. 그것이 바로 신순규 집사님이 보여주신 삶의 자세입니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그저 불편하고 힘든 인생일 뿐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신순규 집사님의 인생은 오히려 더 빛나고 있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아는 신순규 집사님, 받은 사랑을 반드시 나눠야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신순규 집사님.
이 간증은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우리 인생도 신순규 집사님처럼 역경과 고난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앞이 캄캄할 때가 있을 거예요. 그럴 때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바로 신순규 집사님처럼,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낙심할 때, 좌절할 때에도 하나님의 손은 우리를 꼭 붙들고 계십니다. 신순규 집사님의 삶이 그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으며 신순규 집사님은 어려움을 이겨냈고, 오히려 그 모든 과정이 축복의 발판이 되었던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신순규 집사님처럼 받은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일, 그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감당해야 할 사명이 아닐까요?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여기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말이죠.
신순규 집사님의 간증은 우리에게 울림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샘플이 필요합니다. 인생의 폭풍우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법을 아는 이들, 받은 사랑을 반드시 나눠야 한다는 마음으로 사는 이들 말입니다. 신순규 집사님은 그런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신순규 집사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신순규 집사님은 자신이 받은 사랑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 사랑의 여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도 신순규 집사님처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할 진정한 믿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엔 아직 이런 양육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저의 가난하지만 똑똑한 베트남 대학원 친구가, 미국 캘리포니아 pasadena의 Fuller 대학 부총장 하셨던 교수님 댁에 무료로 딸처럼 가장 좋은 방에 살고 있어요. :) 매우 검소하시지만, 다정히 본인들 자식처럼 챙겨주고 본인들 보다 더 이 학생을 돌보고 계세요.. 이것이 미국이 아직 Great한 이유 맞는 거 같아요.
기독교신앙이 뿌리가된 나라엿니
미국이 소망이있는겁니다
그러네요. 차원이. 다르네요
네 맞아요... 미국인들중에 아직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신보다 어려운 자들을 자신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들이 많죠.
너무 대단하시네요..
이것이 진정한 크리스찬의 모습아닐까요 예수의 사랑을 증거하는 진짜 예수쟁이❤
간증이 너무 짧아 아쉽습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만났는지?
사모님과의 만남?등등
다시한번 모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새롭게하소서에 감사합니다.
맞아요. 아쉽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한번 더 모셔주세요..
40이 될때까지 무슨 직업을 가지고 살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무엇을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고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라는 말씀이 와닿네요. 펜실베니아에 살고 있는데 허쉬 초콜렛 공장 가봤는데 그렇게 좋은일을 하는 줄 몰랐네요!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부부가 합심하여 하는데 저희 부부도 합심하여 주님께 순종하길 기도합니다!
오늘 정범균 MC님의 마지막 멘트는 역대급 감동이었어요~이 방송을 통해 매일 정범균님이 발전해 가시는 모습을 보는 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세 분 MC분들 모두 늘 응원하고 감사드리며, 간증해 주신 신순규 집사님 삶이 언제나 주님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롭게 하소서"에서 출연하시는 분들의 간증과, 진행에 은혜받고 감동하는 사람 중 하나로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집사님의 삶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집사님을 통해 또 다른 영혼을 살리시네요~~
우리나라에는 그룹홈이라는 복지시설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소규모로 데리고 살면서 학교도 보내고 아이들이 원하는 학원에도 보내고 아프면 병원에 데려가 주고 여행도 가고 외식도 하며 일반 가정의 아이들이 지내는 모습으로 지내는 곳입니다. 집사님처럼 개인이 하는 건 아니지만요. 우리 모두의 소중한 아이들이 몸도 맘도 영혼도 건강하게 자라고, 소외받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과 사회와 어른들의 보호 테두리안에서 지내다가 어른이 되어 집사님처럼 행복한 표정으로 추억하길 기도하며 바래봅니다.
혹, 생각나시면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
아~그런 시설이 있군요
고마운 일 입니다
외국에서~
😅@@margaretwhang8928
제목 처럼 마음이 뭉클하고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받은 사랑 흘려보내신 귀한 삶이 울림을 주네요
이 간증을 들으며 저에게도 귀한 분이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일찍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중3 때 혼자 살고있었죠. 학교 가사 선생님이 학생들을 전도하시는 모습을 보고 제가 감동을 받아서 선생님께 전화를 드리게되어 인연이 시작됬어요. 시골에 혼자 사는 저를 시내의 큰 교회 바로 뒤에서 자취할 수 있게 구해주셨어요. 그 교회 담임 목사님 사택과 담 하나 차이로 있는 교회 집사님 댁에서 그렇게 저는 4년을 살았어요. 매주 토요일마다 먹거리를 부엌에 잔뜩 사다 놓고 가셨어료. 4년 동안 빠지지 않고요. 금요일 밤 11시 40분이 되면 자취방에 오셔서 철야기도가자고 하셨어요. 그 때는 토요일도 학교에 갈 때라 새벽 4시가 넘어 마치는 철야가 힘들었는데 선생님이 가자하시니 안 갈 수가 없었어요. 4년 동안 철야기도의 힘으로 광야 같은 4년의 외로운 자취 생활을 이겨냈는지도 모르겠어요.
앞이 캄캄한 저에게 빛이 되어주시고 보호자가 되어주신 선생님이 저의 엄마가 되어주셔서 결혼도 시켜주시고 세아이 낳을 때 다 와주셨어요. ㅠㅠ
중학교를 명퇴하시고 공부를 더 하셔서 대구의 한 대학교에서 교수로 계시다가 지난 2월 말에 명예롭게 은퇴하셨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분이에요. 마치 예수님처럼 낮아지셔서 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신 분이죠. 추운 날 난로와 같이 저를 따뜻하게 해 주셨어요.
안타깝게도 저는 제가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지 못 하고 살아가네요.
언젠가 제게도 기회가 오겠죠~^^
간증을 들으며 삘이 와서 제 삶도 길게 나눠 봅니다~~~😊😊
주영훈님 너무 편하게 진행해주셔서 두번씩도 보고 잘때도 항상 들으면서 자요 ~~ 계속계속 방송 해주세요 ~~❤! 항상감사드립니다 “ 새롭게하소서” 너무 좋은 방송입니다 ~~
4개월째 초1 아이의 위탁모로 지내면서, 생각보다 너무 모자란 제 모습에 주님 앞에 너무 초라하고 부끄러웠는데, 위로가 됩니다...
대단하셔요~❤
존경합니다..
늘 수고해 주시는 제작진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데요. 새롭게 하소서 찬양 간증 콘서트같은건 언제쯤 가 볼 수 있을까요? 그런 소식이 나오길 매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늘 방송에서 보던 모든 MC 분들의 찬양도 듣고 직접 보고 싶고, 또 간증도 듣는 그런 콘서트가 전국적으로 열리길 소망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넷플릭스보다 재밌는 새롭게 하소서는 제 삶의 큰 기쁨입니다.
시각장애이신데 이렇게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신 모습이 놀랍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부모님, 선생님의 사랑을 자신만 받지않고
또 딸을 통해 흘려보내신 집사님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집사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집사님의 모습을통해 저도 흘려보내는 삶 살기를 기도합니다 ~🙏
신수지님 말처럼 집사님 얼굴이 웃상 맞습니다
받은 사랑을 흘러 보내고 일상에서 생활화된 삶읜 사시는데 멋지십니다
와우 유퀴즈에서 뵈었는데 반갑습니다~~🎉🎉
은혜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주님과 함께 살아주시고 참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하나님 곁으로 가는 것은 저의 소원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이 되어 사랑으로 전해지고 싶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너가 너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앞이 보이지 않아지만 주님을 보며 살아오신 신순규집사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시는 집사님과 천사같은 사모님 이십니다.사랑합니다👍👍👍❤️❤️❤️🙏🙏🙏😊
범균님 마지막 코멘트👍
늘 제삶에 신선한 충격과 도전을 주시는 분이세요. 건강하세요
역시 하나님은 한국가도 들어쓰시는군요
세계의 경찰국가.맏형 역할의 국가. 세계최강의 국가가 그냥 생긴게 아니군요... 미국 양부모님의 사랑 .오픈된 교육. 차별과 제한이 없는 직장 일터가 미국에 현존함으로 장애가 있음에도 딛고 일어서 미국에서 훌륭하게 된 분들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받은 만큼 또 베풀라는 주님의 마음을 실천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선교의 중요함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강건하시어 주님영광을 드러내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1.참 아름답고 따뜻한 간증 감사합니다
&(하나님사랑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
2.늘 종합적 멋지신 주영훈님은 항상 직언을? 해도 밉지가 않아요
마음이 참 따뜻하신분 같아요ㅎ
범균님은 피부가 참 좋으신듯~
얼굴도 이름도 예쁘신 수지님
오늘도 함께함으로 참 고맙고
따뜻하고 유쾌한 웃상 새로운 시간이었네요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너무 은혜롭고 도전되었습니다. 축복합니다 집사님!
어쩜 세분의 진솔하고 주옥같은 말씀ᆢ😊
아름다움을 볼 수있는 눈을 주시고 빛되신 주님과 함께 걸어가시는 집사님 아침마다 주의 성실과 자비와 긍휼이 무궁함을 찬양합니다
주영훈사회자님의 마무리도 날마다 은혜가 깊어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존경 합니다.감사합니다.
❤무조건 안아줘라❤ 네가 너인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집사님과 부모님 저렇게 마음이 맑고 좋고 순수한 분들이 있다니 정말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참으로 훌륭하신 미국 부모님들, 선생님들 존경심이 드네요. 집사님, 사랑 실천 감사합니다❤❤❤
순규님!
멋진인생 사시는 모습보니 저도 더 힘내서 인생2막 멋지게 살아보렵니다~
하나님의 뜻과 신순규 집사님에게 향하신 뜻이 이미 여호와 이레의 주님께서 모두 예비해놓으셨네요 저는 그래요 항상 기도제목이 하나님 아빠께서는 가장좋은길로 인도하심에 감사와 영광돌리며...하나님아빠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그리고 "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그 말씀대로 살고싶은데요 신순규집사님의 간증을 듣고요 넘 넘 감동을 받고 저에게 병든영혼들을 맡기셨는데요 주님께 맡기고 예수님께서 저를 십자가의 사랑으로 사랑하셨던것처럼...저도 그렇게 사랑하기를 원하면서 기도하겠습니다 저의 의지로 되는것이 아니니까요
아멘
귀한 말씀 감사히 듣습니다。
감동의 시간입니다(^^)
멋진
주영훈님~~^^
봄이왔네요
좋은 간증 은혜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을 몸으로 사시는(성화)된 삶이세요 저는 생각으로만.. 사는 ㅠ
함께하시는 사모님도 대단하십니다 경외와 경탄뿐❤
감사합니다~
그 비젼이 이루어지시 길 기도합니다~
저도 작게나마 실천해볼게요
와 🤩 복음이 삶에 녹아서 이렇한 놀라운 사랑을 당현히 실천하게 되네요. 그리스도 안에 사랑을 많이 누리셨고 또 차고 넘쳐 흘려 보내시는 삶. 아름답고 귀합니다. 남편과 우리도 이렇게 “복음을 살자” 헌신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공부이기 전에 사랑이네요!!
무조건적인 따스한 사랑, 은덕, 베푸는 삶, 더 노력해서 자격이 되었으면 하는, 큰 영감을 얻습니다. 아멘.
안수지 MC님 마지막 말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 신순규 집사님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집사님의 삶을 온전히 함께 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느껴지는 귀한 간증 ... 고맙습니다.
그 크신 사랑을 야나(YNA. You Are Not Alone!! )로 실천하시는 모습에 감동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는 부끄러움도 느낍니다.
"네가 너인 것을 절대 부끄러워하지 말아라!!"
사랑과 용기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관심의 눈을 크게 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미국은 큰나라기는 하네요.일찍부터 양육의 하나님뜻을 실행하고 산다는것을 보니까요.신집사님 감사합니다.
내가 나인것을 부끄러울때가 많았어요 범균 쌤 말씀에 눈물이 ,,,,
사랑에 빚진자❤
은혜로운 시간, 고맙습니다
마음에 울림이 있네요 😢
하루 특별히 시간내어
새롭게 하소서 보며 매일 하나님께 도전을 받아요!^^
오늘도 내 삶에 하나님 임재하신 경험을 했습니다!
근심 걱정 염려로 지난 시간은 제게 늘 애통함 이였습니다!
결단합니다!
남은 삶은 어떻게 하나님 뜻대로 살다가 떠날지!
곧 답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은혜로운 간증입니다. 받으신 것보다 더 큰 비전으로 실천하시는 신순규 집사님과 사모님의 삶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저도 꼭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
미국이 그냥
미국이 아니네요
선교하셨고
그 마음으로 이렇게 베푸며 배려하며 사시는
훌륭하신분들
정말 감동입니다~
내 마음을 찢어서
넓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뭉클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받은 것을 그대로 베푸시는 집사님을 만나뵙게 되어 세상을 향해 소망을 가집니다.
정치적으로,
여러가지 환경들로 들려오는 소식들이 어두웠는데
집사님의 밝은 모습과 위트,
긍정적인 생각들을 듣고 보며 제 마음이 기쁘네요.
1.네가 네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2.내가 거져 받은 것을
똑같이 베푸시는 그 모습을 저도 시도해려고 합니다.
3."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나는 하나님께 어떠한 부르심을 받았는지에 중점을 두었던 제게 정~~말 중요한 질문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존경하고 멋지십니다 집사님. 귀한 간증 감사하고 은혜 많이 받았어요! 하나님이 너무 기뻐하실 것 같은 집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성령충만하세요!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흘려보내는 집사님을 보며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게 되네요💕
참 귀한 말씀이십니다
기도합니다 하느님 께서는요 당신을 위해 필요한 것은 💜 🙏 다채워주십니다아멘 할렐루야 💜 🙏
오늘 감명깊게 신순규 집사님의 간증을 듣고 너무 충격이였습니다.왜냐 무대가로 따님을 입양하셔서 잘키워주시고 다함없는 친부모의 사랑으로 보듭고 품고 순종의 마음으로 좋은 미덕보여주셔서 참좋았습니다.앞으로도 건강하게 훌룡한 집사님으로 모든이에게 간증을 토대로 인간은 사랑으로 세상을 품어야 한다는것 보여주어서 참 고맙습니다.항상건강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는 늘 감동하게 허고 그 기적에 놀라게 됩니다.
오늘도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무언가 책임지는 것이 참 어려운 이곳이지만.. 작은 것이라도 순종으로 반응해보는 저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꼭 뵙고 싶은분 중에 한분이십니다~~ 유퀴즈를 통해 세바시를 듣게 되었고 세바시를 듣다보니 크리스찬 이시라구 하셔서 새롭게하소서를 검색했는데 나오셨네요~~~ 새롭게하소서 자주 듣는데 ~~ 밝은표정 너무 좋습니다~~ 사랑에 빚진자 사랑으로 나누다 저도 제삶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행함과 진심은 저의 생각을 새롭게 정립시켜주셨습니다. 닮고 싶고 하나님의 말씀은 강력한 힘 능력이 있어서 사람의 영과 혼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시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세상에 극악이 만연해지는만큼 이런 하나님의 선을 꿈꾸는 자들도 많이 생길거라 믿어집니다.
제가 정말 존경하고 좋아하는 신순규 집사님~!!!!🎉 언젠간 꼭 뵙고도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은 어머님 사랑이죠. 그러한 사랑을 조건없이 베푸시는 집사님을 통해 주님의 지경이 더욱 넓어지고 에베소 5:10의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랑의 실천이라 믿습니다^^
예수님 주인삼은 좋은가정 감동입니다 집사님 마인드 본받고 싶어요
너무 멋진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 이 같이 너희 빛이 사람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16
아멘 아멘! 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이 구절이 생각나네요. 집사님은 우리의 육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더욱 귀하고 더욱 눈부신 예수님의 참빛을 보신 분입니다. 그 빛을 삶으로 영흔들에게 발하시는 집사님과 집사님 가정을 축복합니다!!🔥
대단하세요 믿음으로 승리하신분
두눈 멀쩡한나는. 또. 제 자신을반성합니다
불평말고. 감사를 심으려 노력할께요
대한민국의 교육은 참 .... 멀지만 가야할 길입니다
무엇보다 남을 배례하는 것과 피해를 주는 것에대한 수치심을 학교나 가정에서 먼저 배웁니다
전 국민의 학원화 (자격증, 졸업장)에 미친것은 변화가 그다지 없는 ....
아멘 축복합니다 신순규집사님🙆♀️🌈🫶
대기업에서 우리나라도 이런 밀큰허쉬스쿨같은 하우스 패어런츠 구조를 만드는데 도움주면 좋겠네요 그냥 기부보다 그 존재 자체가 기부인 대기업
원합니다🙆♀️😊
두드리라 열릴것이다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 졌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을 받아서 실천하고. 실행하는 부모님과 집사님 이시네요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합니다
신체적인 한계나 상황적 한계는 인간이 세운것이지 하나님편에서는 어떤것도 한계가 없으시다는것을 배웠습니다. 받은만큼 나누고 싶은 마음도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그분의 성품임을 기억해서 감사함으로 저도 나누겠습니다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무너져가는 미국을 다시 일어서게 해주세요.
우리나라 국민성과 교육도 달라져야하고
교육부에서 시청하셔야 될것같아요.
넘 멋지세요~~😂❤
너무 잘 지켰는데 5년 지나니 점점 허물어지는데 다시 정신이 버쩍나네요
선생님이 말리는 음식이 지인 가족들 만나면 권하고 유별나다고!!하니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다시 맘을 환기시키고 결단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예진이 좀 안아주세요~😊
정말 저는 목회자 아닌분들이 나오실때에도 참 은혜가 많이됩니다~맞아여 얼굴이 참 웃으시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너무 감동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하우스페어런츠 제도가 정착되어 많은 아이들이 행복한 기정을 경험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키워주신 부모님의 배려가 예수님의 성품이 아닌가요?
시각장애인 학생을 불편없이 살 수 있도록 배려하신 부모님이 너무 고마운신 분 이십니다.
한국인과 다른 유전인자를 가지신 분 입니다.
아, 맞다. 내가 나인것을 감사하자.. 내가 경험한 것들을 그냥 감사하고 그로인해 내가 형성되었기에 그냥 받아들이고 감사하자. 감사합니다. 남이 어떻게 볼까 신경쓰지 말고 하나님의 시선에 집중하자. 그 경험을 나도 아름답게 사용하자. ... 답답한 내 물음에 응답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사회에서는 보기 힘든 정말 이런 유사한 인류애적 가치실천과 실현이 미국에서는 정말 많아서 대단한 국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찐 팩트입니다
친미는 아니지만 존경할게 많은 국가입니다.
객관적으로 그건 인정
미국에살아봐야미국을제대로알수있어요
예수님을 나타내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네요👏🏻👏🏻👏🏻
신순규집사님이
진정 예수님의 제자이십니다
그사랑을 본받고사는삶이되길소망합니다
😊
모든길을 예비해두신 하나님
한국에서는절때 불가능합니다
유퀴즈 나오신 분 같아요
1
안녕하세요
집사님 간증 너무 은혜로운 하나님의 섭리와 축복을 내웃과 함께 살아가게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
예수님의 역사를 전하는 복된나라 성실과인내가 느껴집니다❤❤❤
은혜의 시간 감동입니다
~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