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껀데 답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거 같네요 답은 호호호 인데요 이유는 3명이 호랑이를 볼수있는 조건은 호호사 호호호 이거인데 만약 호사사 사사사 일경우는 누구가 호랑이를 볼수없으니 경우의수가 아인거 이거는 이해하고 계시겠죠? 그럼 호호사 일때 다른사람이 사자를 보는 경우 자신이 호랑이라는것을 알수있는데 손을 바로 안내리는것을 보고 아 나도 호랑이 구나 하고 낸린거입니다
일단 되는 경우는 호호사 호호호밖에 없음 출연자들이 풀이한대로 내가 이브라고 하고 만약 이 호호사경우에서 내가 호라면 내 눈앞엔 호 사가 있을거고 그러면 나는 당연히 호가 됨. 호호호경우에서도 마찬가지. 손을 내릴거임 그런데 호호사 경우에서 내가 사 라면 눈앞엔 호호가 있을텐데 호호호경우에서도 마찬가지로 눈앞엔 호호가 있을거임 따라서 내가 사 인지 호 인지 사실을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이브가 손을 내렸다는 말은 말이 안되는것이 되어버림 따라서 이브가 사 일 가능성이 있는 호호사는 답이 될 수 없음 답이 명확한데 왜 다들 이상한 문제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3명 모두 손을 들었으므로, 모두 호랑이거나, 적어도 하나의 사자가 존재함 가정1) 모두 호랑이라면 >이브 눈엔 호랑이 2마리가 보일것임. 그리고 나머지 2명에게도 호랑이 2마리가 보이겠죠. 호항이가 한마리라도 보이면 손을 들라했으므로 3명 모두 자신이 사자인지 호랑이인지 확신 못함. 가정2) 3명 중 한명이 사자다(단, 이브는 무조건 호랑이) > 이브의 눈에는 사자가 한마리 보이는 상황. 근데 세명 모두 손을 들었으므로 호랑이 3마리or사자1마리호랑이2마리 이런 상황이 나올수 밖게 없다는걸 눈치챔. 근데 자신의 눈에 호랑이 한마리 사자한마리가 보이므로 이브는 자신이 호랑이하는걸 확신함
이브를 빼고 나머지 두명중에 한명이 사자고 한명이 호랑이면 이브 A B 이렇게 있다고 가정하고 이브 - ? A - 사자 B - 호랑이 근데 호랑이가 보이는 사람은 손들라고 했을때 B친구가 손을 들었다는건 A는 사자인데 호랑이가 보였다는 거니까 이브 자기 얼굴에 호랑이가 있다는걸 알수있다 이거 아닌가요?
간단정리) 사사사x 호사사x(호랑이 그려진 아이는 사자2개가 보이기때문에 손을 못듬) 결국 호호사냐 호호호냐 여기까지 계산이 된 똑똑한 아이들이라 가정 호호사면 호랑이 그려진 아이 둘에겐 호+사 보이기때문에 내가 사자면 호사사가 되니 내가 호랑이겠구나 하고 손을 바로 내림 근데 처음에 아무도 안내렸다는건 세아이 모두 호호가 보였기때문에 내가 사자일수도 있어서 손을 못 내렸던거임 이걸 제일 먼저 간파한 이브가 우리 3명 다 호랑이구나하고 손을 내림
호랑이 2 사자 1일때 이브 호랑이 1 사자1이 보임 A(사자그림친구) 호랑이2 마리가 보임 B(호랑이 친구) 사자 1마리가 보이고 이브 얼굴에도 보임 그래서 B가 손들자 이브는 자기 얼굴에도 호랑이 가 있음을 알고(사자 사자엿으면 B친구가 손을 들었을것) 맞췄고 B친구도 같은논리로 추리가능 한편 A는 2사람이 먼저 맞추는걸 보고 누군가 한명은 다른그림이다 했을때 나구나 하고 맞췄을것
1.세 명 모두 호랑이가 보인다고 함 >적어도 두 명은 호랑이 >세 명 모두 이 사실을 알고 있음 2.만약 누군가가 호랑이 한명, 사자 한명을 봤다면 자신이 호랑이라는것을 확신하게 된다. 그러나 내가 호랑이와 호랑이를 본다면 자신의 그림을 확신 할 수 없게 된다 3. 아무도 확신하며 손을 내리지 않는 것을 본 이브가 모두가 호랑이 두명을 봤다고 생각함 >호랑이 3명이다라고 생각
셋다 천천히 내렸다고 하면 문제가 아니게되는데 ㅋㅋㅋ. 그경우면 이브가 나도호랑이라는 발언을 숨겨야되거나.(복수답이나옴) 문제자체가 너무 의미없이 쉬워지거나.(이런문제는 뭐 초등학교저학년 사고력향상문제정도지 문남수준아님) 사람이 다같이 똑똑하다고 판단속도나 행동의속도가 같지않음. 게다가 오히려 셋이 똑똑하기 때문에 이브는 손을 내릴 수 있었음. 왜? 앞에서 가정한 상황들을 저 둘이 생각할 수 있다는 확신이있고 그럼에도 둘다 손을 내리지 않으니까.
1. 내가 바라보는 두 얼굴이 호랑이&사자인데 세명 다 호랑이가 보인다고 손을 들었다? >>>나는 내 얼굴이 호랑이 임을 알고 '바로' 손을 내릴수 있음. (상대 호랑이도 손을 들었으므로 사자와 호랑이(나)가 보인다는 것이므로) 2. 내가 바라본 두 얼굴이 호랑이 호랑이인데 세명 다 호랑이가 보인다고 손을 들었다? >>>처음에는 내 얼굴이 사자인지 호랑이인지 알 수 없어서 손을 못 내리나, 다른 두명도 1번과 같이 '바로' 손을 내리지 않는 걸 보니, 두 명 모두에게도 호랑이 사자가 보이는 것이 아니고, 호랑이 호랑이(나)가 보이는구나라고 깨닫고 나서 '천천히' 손을 내림.(눈치게임 승리)
1번 이거 꽤 유명한 문제인데 제작진이 문장을 좀 애매하게 써놔서 좀 더 이해하기 어려워진듯.. 보통 참가자 3명이 평범한 사람들보다 충분히 똑똑하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 "xx시험 만점자 중에서 우열 가리기" "멘사 회원 모임"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조금 후" 손을 내렸다는 부분도 "다들 한참 생각한 후" 라고 하는 경우가 많음
이거 비슷한 문제가 있지 않나 [빨간 눈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빨간 눈이라는 것을 인식하면 죽게된다. (단 마을에 자신의 모습을 비출 그 어떠한 것도 존재하지 않고 서로 눈 색에 대해 이야기할수 없다.) 어느날 마을에 온 여행객은 "마을에 빨간 눈을 가진 사람이 있군요." 라고 말하고는 떠났다. 빨간 눈을 가진 사람은 며칠째에 죽을까?]
2번째 문제 답은 1임. 일단 콩쥐팥쥐전에서 콩쥐를 도와주지 않은 동물은 닭 개 돼지 쥐입니다. 소는 밭을 갈아주고, 참새는 아마 쌀껍질을 벗겨주는걸로 기억합니다. 쨌든 닭 개 돼지 쥐는 12간지에 나오는 동물이라는건 쉽게 연상되고, 순서에서 1씩 차이나는 동물이니까 답은,1
1.셋모두 손들었기때문에 호호호or호호사 둘중하나이다 2.셋중 자신의 앞에 있는 2명이 호호면 자신이 호인지 사인지 알수없다. 3.셋중 자신의 앞에 있는 2명이 호사면 난 호 인지 ''바로''알수있다. 4.교수가 물었을때 모두가 ''바로''알수없었기 때문에 모두 호호호 인걸알수있다
아 나 3:20 초에 깨달음 3다 손을 들려면 호 호 사 아니면 호 호 호 여야함 하지만 사자가 내눈에 들어오면 더이상의 사자는 남지 않아서 나는 호랑이 일 수 밖에 없음 그리고 6:00 에 깨달음 사자가 한명도 없을경우 아무도 예측해서 손을 내리지않음 .. 그러면 다호랭이인거임
이게 왜 호호사가 안되냐면요 호호사일 때는 호랑이 두 명이 지체없이 '바로' 내렸어야합니다. 어차피 주어진 조건만으로 추리가 가능하니까 상대방 반응을 볼 필요가 없거든요. 그러니 누가 먼저 내렸든 동시에 내리든 '잠시 후'에 '천천히' 같은 '상대방의 반응'을 살펴야 하는 추가조건이 들어가는 순간 주어진 조건만으로 추리가능한 호호사가 아니라는 거죠.
애초에 (호호사)인 경우가 정답으로 인정받지 못한 게 이브 말고도 다른 정답자가 나올 수 있기 때문 아냐? (호호사)에서 이브가 눈치가 빨라서 정답. (호호호)에서 이브가 눈치가 빨라서 정답. 난 둘이 같은 상황인 것 같은데 왜 전자는 오답이고 후자는 정답이 되는지 모르겠네. 문제 자체에 오류가 없는 건 맞지. 이브가 했다는데 뭐 어떡해. 근데 후자(호호호)는 되고 전자(호호사)는 안되는 이유를 설명할 건덕지가 없지 않아? 둘 다 답이거나. 둘 다 오답이거나. 그렇게 되야하지 않나 싶은데. 혹시 내가 모르거나 놓친 거 있음 알려줭. 아 뭐 '천천히 손을 들었다'가 그렇다면 그럴 수 있긴 한데... 이건 해석 방법에 따라 너무 애매한 조건이라... 잘 만든 문제라고 하긴 좀 그렇지 싶당. === 이하 다른 댓글 읽어보고 정리 === 문제가 좁더 합리적이라고 받아들여지려면, '이브가'를 '누군가'로 바꿔야함. 애초에 저 상황이 '이브'에게만 가능한 추론이 아니니만큼, 굳이 이브를 언급해서 정답자에게 특정성을 부여하는 건 필요없는. 논쟁의 소지가 있는. 문장이었다고 생각한당. + 아니 이렇게 바꿔도 (호호사)가 오답처리 되는 이유는 설명이 안되자너? ㅡㅡ '총명한 아이들 중에서도 가장 영특했던 이브가', 로 바뀌면 ㅇㅈ
호호호일 때 왜 하필 이브가 맞췄느냐를 논할 필요가 없습니다. 호호사일 경우 이브가 더 똑똑하든 아니든 두 명이 동시에 손을 내릴 겁니다. 기본적으로 총명하니 사자를 본 호랑이 둘은 무조건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니까요. 상대방의 반응을 살필 필요가 없다는 거죠. (사자는 그 둘이 손을 내린 걸 보고 뒤늦게 자신의 정체를 알겠죠) 즉 동시에 두 명이 손을 내리지 않았고, 손을 내리며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고! 있었던 이상 호호사가 성립할 수 없다는 거죠.
애초에 사사사는 말이 안 되서 탈락 사사호가 되면 호랑이인 아이는 손을 안 들게 되므로 탈락 호호사가 되면 분명히 옆에 앉아 있는 아이가 사자인데 다른 아이가 손을 들고 있으므로 호랑이 두 명은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서 재빨리 손을 내릴 것 그런데 아무도 손을 안 내리는 걸 본 이브는 아무도 자신의 정체를 모른다는 것을 알고 앞에 있는 두 명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도 호랑이일거라고 생각하여 호랑이라는 걸 추론 영상에 있는 내용이지만 잘 이해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정리해봤습니다.
그니까 자기가 사자일 수도 있으니까 셋다 멈칫했는데, 이브는 둘다 손을 못내리는 것을 보고는 '둘다 자기가 사자일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못내리고 있구나' 하고 생각해서 내렸다 이거네. 천천히 내리는 동안 누군가가 확신에 차 자기가 호랑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면 자기가 사자니까 그렇게 눈치 보면서 살면 좋냐?
세명 다 손을 들려면 호랑이 두마리 이상 있어야겠네. 그러므로 세명다 손을 든 상태에서 한명 얼굴에 사자가 그려져 있다면 사자 그려져 있는 사람 빼고는 자기 얼굴에 호랑이 그려진 걸 알 수 있음. 반면 자기가 보는 사람 얼굴이 다 호랑이 그려져 있으면 자기 얼굴에 뭐 그려진지 모름. 그런데 세사람 다 손을 들고 있으면 세 사람다 자기가 볼 때 나머지 두 사람 얼굴에 호랑이 그려진 거임.
저 교수의 말 모르고 푼 내용.. 이건줄 알앗는데 이브=호랑이, A=호랑이, B=사자 A는 이브를 보고 손을 듦 B는 A와 이브를 보고 손을 듦 이브는 A를 보고 손을 듦 만약 이브가 사자라면 이브와 B 모두 사자이므로 A는 손을 들지 못함 -> 즉 A는사자인 B가 아닌 이브의 그림을 보고 손을 듦 -> 이브가 호랑이
아니 그게 아니고 사람마다 판단하는 능력과 생각하는 방법이 제각각 다른데 기계도 아니고 동시에 내리는 것도 이상하죠 그리고 모두 다 자신이 누구인지 생각하고 있으니 섣불리 결정할 수 없겠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똑똑한 아이들이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모습을 본 눈치빠른 이브는 자신이 누구인지 확신할 순 없지만 다른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호랑이일거란 추론을 이끌어낸 것입니다
@@정인철-i7r 조금후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아이들 모두 똑똑하기 때문 호호사라면 즉각적으로 아이들 중 두명이 손을 내렸겠지만 호호호인 경우 시간을 지켜보았다가 한명만이 손을 내리게 된 것이고요 이브라는 아이가 손을 먼저 내린 것은 단지 한 명을 특정하면서 문제풀이자에게 혼란을 주는 것뿐이지 문제에 오류를 불러일으키는 요소거 아닙니다
이브가 제일 똑똑했던거고 눈치가 빨라서 맞췄다고 한다면 너무 문제가 조잡해지지 않나요? 그렇게 되면 이브를 제외한 2명은 호호사일때는 즉각반응 할 정도로 이브만큼의 지능을 가지면서 동시에 호호호일때는 이브보다 못한 지능을 가져서 이브보다 훨씬 느려야 한다는 소린데, 그러면 너무 문제가 깔끔하지 못하고 조잡하네요.
바디 페인팅 문제는 퍼지 이론 문제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접근 한다면, '천천히'란 말이 키 포인트가 될 것이고요. 모두가 손을 들고 있는 상황은 호호호, 호호사 두가지 모두가 가능한데 이때, 이브가 손을 천천히 내린다는 행위는 그 사이에 이브가 손을 내리는 행위로부터 다른 두 명이 재빨리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건, 둘 눈에는 이브가 확실히 호랑이 였다는 걸 의미해서, 아직도 여전히 호호사 가능성이 배제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는 것이고, 이브가 완전히 손을 내린 행위가 종료됐다 인지된 이후 에서야 남은 두명 모두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기에 이 문제는 천천히라는 눈치게임에서 퍼지이론이 적용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1. 지능이 [ 이브 = 데이비드 = 샘슨 ] 1 - 1. 호호사의 경우 사자가 보이는 호랑이 두명이 동시에 손을 내림 1 - 2. 호호호의 경우 호호사가 아니므로 사자가 보이지 않아 시작하지만 아무도 손을 내리지 않음 조금 뒤, 3명이 동시에 호호호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3명 동시에 손을 내림 2. 지능이 [ 이브 > 데이비드 = 샘슨 ] 2 - 1. 호호사의 경우 이브가 호랑이인 경우, 데이비드나 샘슨보다 빠르게 손을 내림 -----> 문제와 일치 이브가 사자인 경우, 데이비드와 샘슨이 동시에 손을 내림 2 - 2. 호호호의 경우 호호사가 아니므로 사자가 보이지 않아 시작하지만 아무도 손을 내리지 않음 조금 뒤, 이브가 먼저 호호호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브가 가장 빨리 손을 내림 3. 지능이 [ 이브 > 데이비드 = 샘슨 ] + 조건 1. 2. 조건 1. 이브, 데이비드, 샘슨은 [호호사의 경우]에서 모두 똑같은 속도로 추리한다. 조건 2. 이브, 데이비드, 샘슨은 [호호호의 경우]에서 이브가 가장 빨리 추리한다. 3 - 1. 호호사의 경우 [조건 1.]이기 때문에 [1 - 1.] 과 같다. 3 - 2. 호호호의 경우 호호사가 아니므로 사자가 보이지 않아 시작하지만 아무도 손을 내리지 않음 하지만 [조건 2.] 때문에, 이브 혼자 빠르게 호호호를 알아차리고 가장 빠르게 손을 내림 -----> 문제와 일치 뭣같네
도대체 추측이 어디있다는거지?? 애들이 똑똑 하다는 뜻은 아이들이 본인이 가진 정보로 본인의 얼굴그림을 유추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애들이란걸 뜻하고, 그런 애들이 유추할 수 없다는건 가진 정보가 부족하단 뜻임. 그리고 유추불가능한 정보를 주는 상황은 호호호 밖에 없다. 그러므로 나도 호랑이다. 이게 답임. 여기에 추측이 어디있음? 사자면 손내리면서 답을 못맞춘다고?? 당연히 사자본인은 답을 못맞추지 , 근데 호랑이 두명은 바로 손내려서 본인얼굴에 호랑이가 그려져 있다고 말할것임. 이해됨?? 누가 문제를 맞추느냐는 아무 의미 없는것임. ㅇㅋ?
크르르릉 그냥 단순히 똑똑한 애들이다 라는 사실이 어떻게 호호호 일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거지?? 똑똑한애들이면 무조건 100% 호호사 인 상황에서 눈치를 챈다는건가?? 똑똑하다는게 얼만큼 똑똑한거냐고...”똑똑하다=호호사 인상황에서 답을 안다” 이게 추측이라는 거야 완전한 사실이 아니라
'호 호 사'의 경우라면 손을 내린 사람은 이브 한 명이 아닌 호랑이 얼굴이 그려진 다른 한 사람도 손을 내렸을거임. 호랑이 얼굴을 한 두 사람은 한 명은 사자이고 한 명은 호랑이니까, 똑똑한 남매라면 셋이 전부 손을 들었으니 본인은 호랑이라고 확신하는 사람이 두 명이 나옴. '호 사 사'의 경우라면 호랑이 얼굴이 그려진 사람은 나머지 둘이 사자이니까 세명이 전부 손을 드는건 불가능함. 그러므로 셋 다 호랑이이고 세명 모두 서로의 눈에 보이는 두명이 호랑이니까 본인이 사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손을 못 내리고 있을때 똑똑한 3남매중에 이브가 그걸 알아채고 손을 내린거임.
내가 볼땐 문제가 너무 억지임 그러면 같은 입장인 나머지 두명도 천천히 손을 내려야하는거 아님? 누가 더 똑똑하다는것도 아니고 이브한테만 기회를 준것도 아님 그렇다면 호호사일경우에도 이브가 본인이 호랑이라고 생각하고 손내렷을경우에도 같은 상황이지 영상에나온 답의 논리대로라면 호호사 일경우 나머지 호랑이인 아이도 같이 내렷어야하는데 안내렷으니 호호호일것이라고 생각하면 나머지 두명이 다같이 내려야하는데 안내렷으니 내가 사자구나 라고 생각하면 그럼 왜 저 두명은 안내리지? 라고 생각하게됨 이정도로 정답에 논리가 하나도없음 출연자들 말대로 눈치보니 둘이서 나보고 잇길래 내가 호랑이구나 라고 생각햇다는거랑 같은 수준
댓글쓰고 문제를 좀더 생각해봣는데 문제도 문제지만 제작진이 저 대답을 정답으로 인정해준게 에러였음 이브의 입장에서 세명이 모두 손을 든 순간 유추할수 잇는 경우는 세가지임 1. 세명 모두 호랑이인 경우 2. 한명은 사자이고 두명은 호랑이인데 사자가 이브가 아닐경우 3. 한명은 사자이고 두명은 호랑이인데 사자가 이브일 경우 2의 경우 이브와 나머지 한명은 본인이 호랑이라고 확신할수 있음 3의 경우 나머지 두명이 손을 내리고 이브혼자 손을 내리지 못해야 함 그런데 나머지 두명이 손을 내리지 않앗으니 자신이 호랑이라고 생각한것임 이라고 햇으면 문제에는 에러가 잇엇지만 답은 맞앗다고 해줄수잇음 하지만 댓글 내용처럼 같은 논리라면 나머지 두명도 손을 내려야하며 이때 이브는 본인이 사자라고 생각해야함 이말대로 하면 일어날수 있는 상황은 세명다 동시에 손을 천천히 내렸으며 세명다 본인이 사자라고 대답하는 상황이 나옴
동시에라는 표현은 너무 추상적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브는 손을 천천히 즉 눈치를 보며 내렸기에 순간적인 사건이 아닌 연속저으로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이 해답의 이해를 살짝 돕자면, 현재 모두의 눈에 두 호랑이가 보입니다. 자신이 호랑이인지 사자인지 확신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말씀하신 경우 수를 소거법으로 정리하면 내가 호랑이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브는 이 계산에 따라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천천히 손을 내림으로 이 확률을 높입니다. 이때 다른 두사람에게 있는 정보는 두 호랑이가 보인다는 것과 이브가 손을 내렸다는 것입니다. 즉 이브의 행동으로 인해 정보가 갱신됩니다. (이건 호호사의 경우에 한 사람이 손을 내려도 정보의 갱신이 일어나지 않는것과 대비되죠.) 그러면 이둘은 다시 호호사의 경우를 의식하며 자신이 사자일지도 모를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손을 내릴 수 없게 됩니다. 결국 이브만 손을 내리는 상황이 벌어지죠. 물론 이브가 더 똑똑하거나 눈치가 좋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핵심은 '이브'가 아닌 '누군가'가 '잠시후' 눈치를 보며 '천천히' 손을 내렸다는 부분입니다. 고로 더이상의 다른 정보는 해답을 유추하는데 요구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런 상황이 잘 그려지지 않는다면 '더마인드'라는 협력 보드게임을 추천합니다. 위 상황을 그리는데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그리고 재밌습니다.)
Juho Suk 이브가 손을 내렸기 때문에 나머지 두사람이 호호사의 경우를 인식하게 돼서 손을 내릴수 없다. 라는것 까진 참신하지만 결국 한발 더 나아가 보면, 호호사 일 땐 무조건 두명의 호랑이는 손을 내리게 되는데 지금은 한명밖에 안내린 상황입니다. 그럼 여기서 또다시 딜레마가 생기는겠죠. 어라? 이브가 손을 내렸네? 그럼 내가 사잔가? 그럼 호호사니깐 나머지 이 호랑이도 당연히 손을 내려야 하는데 왜 안내리지? 아..호호호인데 이브가 먼저 눈치를 챈거구나... 나도 호네... 하고 한명이 또 내리겠죠? 두번째 눈치 빠른 호랑이 마저 손을 내린 후에야 이제 그 마지막 한명이 남아서야 그친구는 앗! 호랑이 두명이 내렸으니 내가 사자구나! 하겠네요.
댓글님들 다틀렸어요 예전에 책에서 푼적있는문제인데 문남에서 문제가 좀 잘못써져 있네요. 정확한 문제는 이겁니다. 너희 얼굴에 사자와 호랑이 그림이 있는데 한가지 동물들밖에 안그려져 있단다. 자신의 얼굴에 그려진 걸 아는 사람은 손들어라. A가 자기 그림이 뭔줄 알겠다고 합니다. 바로 그뒤 B가 자신의 그림이 뭔줄 알겠다고 합니다. B는 무슨수로 자신의 얼굴의 동물을 알아냈을까요 가 원래 문제입니다. 네 이 문제의 핵심은 적어도 사자와 호랑이는 1마리씩 있다는 전제인것입니다. 문남에선 진짜 미묘하게 다르게 써놨죠. 아무튼 이 전제라면 일단 (호호호) (사사사) 조합은 불가능 합니다. (호호사) (사사호) 조합밖에 없죠. 여기서 자신의 정체를 알수있는 사람은 상대방 얼굴에 두개가 그려진쪽 입니다. A가 자신의 얼굴에 그림을 알고있단 시점에서 나머지 BC는 같은 문양이란거죠. B입장에선 A가 뭔 문양인지 아니깐 자신의 정체를 알수있었던겁니다
이 문제는 3명의 죄수 흰색 검정색 모자 흰색모자 3개를 씌워놓고 맞춰보라 하는 문제랑 똑같은 문제인데 다만 (조금 후 이브가 천천히 손을 내렸다) 는 너무 애매함. (서로 맞추지못하고 멀뚱멀뚱 바라보다가 이브가 손을내렸다) 차라리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듯. 그리고 이문제는 사실 세 죄수 문제가 원조가 아닌걸로 암 이 문제는 원래 옛날 한나라의 왕이 심심해서 모자 색 맞추기 (검정모자2개 흰모자 3개) 대회를 열었는데 거기에 장님이 참가해서 장님이 모자 색을 맞췄다 어떻게 맞췃을까? 이게 이 문제의 원조격으로 알고 잇음 결론은 다 좋은데 (조금 후 이브가 천천히 손을 내렸다.) 이부분이 조금 애매한 문제 조건임.
이브가 사자일 경우 다른 아이들은 모두 사자 한 마리 호랑이 한 마리를 보게 된다. 그러므로 그 두 아이는 자신이 모두 호랑이라는 확신을 얻을 것이다. 그런 두 아이가 손을 내리지 않았다는 것은 이브가 호랑이라는 것. 한데 여기서 이브만 먼저 손을 내린 것은 당위성이 부족하다.
콩쥐팥쥐에서 계모가 3가지 할 일을 주고 그걸 다 해야 축제에 올 수 있다구 하죠. 밭매기 물레로 옷 짜기 밑빠진 독에 물 채우기. 맨 첨에 나무 괭이로 힘들어하는 데 소가 밭을 갈아주고 두번째로 참새들이 대신 옷을 짜주고 마지막으로 두꺼비가 독에 구멍을 막아줍니당 그래서 도와준 동물은 소 참새 두꺼비예요
편집자 제말은 이미 문제에 전제돼있다 라는 말입니다 이브가 맞춤으로써 이브가 더 영리하다는 말이고 그걸 캐치해내는것은 맞추는 사람의 몫이겟죵?항상 문남 댓글보면 제작진이나 문제에 불만을 표하는 댓글이 있ㄴ느 것 같아서 이 댓도 약간은 그런 느낌을 받앗는데 이정도는 문제로 충분히 유추가 가능해서 한 말입니다
정인철 ㄴㄴ똑똑한 삼남매라고 함 셋다똑똑한건 매한가지 그치만 이브가 좀 더 똑똑해서 호호호인걸 더 빠르게 눈치챔. 셋다 빠르게 1차추론(셋다 손을 들었다->호호사 or 호호호)그치만 이브가 좀 더 똑똑해서 2차추론(내가 사라면 둘다 손을 내리지만 아무도 안내렸다? 호호호!)까지 해낸거임. 이 문제는 생각을 두번이나 해야지 풀 수 있는 문제ㄹㅈㄷ. 그리고 문젠데 누가더영리하다 라는말나오면 너무 쉬워지는거여서 그것까지 추론해내는게 푸는사람들의 몫 .여러모로 깔끔하고 되게 잘 만들어진 문제라고생각함. 못풀었다고 그 문제가 깔끔하지 않은건 아니예요😁
호호사도 성립은 하지만 아무도 손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다른 두 명과 마찬가지로 호랑이임을 확신하는 대사로는 가장 적절한것 같네요. 만약 호호사면 다른 호랑이 그림인 아이가 손을 내리고 이브가 뒤따라서 나'도' 호랑이네 하고 내린다면 자연스럽지만 그게 아니고 기다렸다가 혼자 내렸기 때문에 "(다른 두 명과 마찬가지로) 나'도' 호랑이네" 하고 말한 것 같습니다.
호,호,호 가 맞고..1,2,3중 1번이 이브라고 가정할때 2번은ㅡ>3번.. 3번은ㅡ>2번을 서로 보고 손을 들었다고 이브는 생각하겠지.. 이브도 2,3번을 보고 손을 든 것이고..이때만 해도 이브는 자기가 사자인지 호랑이인지 모르는 상황임..호랑이라고 생각하면 손을 내리라고 했을때..이브가 바라보는 2번과 3번이 호랑이지만 각자 스스로는 사자일수도 있다고 착각하고 손을 안 내리고 있다는 것이지..고로 셋 모두 손을 든 상태에서 둘이 사자로 착각하고 있으니 이브는 절대 사자가 아닌것이 됨..고로 (제 얼굴에도) 라는 멘트를 쓰면서 호랑이 그림이 그려져 있다고 한 것임..석진이가 말한 (천천히 손을 내렸다)가 힌트지만 없어도 무방한 힌트였음..
그런게 아니라 일단 셋 다 손을 들려면 1번 전제가 사사사 혹은 호사사가 나오면 안됨 왜냐면 이 둘 중 하나면 손을 안드는 아이가 무조건 나올 수 밖에 없음 그런데 세명 다 손을 들었다는 것은 세 아이다 호랑이가 보인다는 뜻임 즉 호호사나 호호호 둘 중에 하나라는 말 똑똑한 삼남매는 이미 1번 전제를 깨달았기 때문에 처음 교수의 말을 듣고도 손을 내리는 사람이 없는거임. 왜냐면 호호사라고 가정한다면 내가 사자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데 이브는 바로 다음 판단을 재빠르게 해서 먼저 손을 내린 것 즉, 호호사였다면 얼굴에 호랑이 그림이 그려진 아이는 사자와 호랑이 그림을 둘 다 보기 때문에 자신이 호랑이라고 빠르게 유추하고 손을 내렸을 수 있음. 그런데 아무도 안내렸다는 것은 세 사람 다 호랑이 그림 밖에 보지 못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음. 이 점을 빠르게 캐치한 이브가 세 명 얼굴에 모두 호랑이가 그려져있는 것을 간파하고 손을 내렸다는 것
사실 첫번째 문제는 좀 억지임 잠시 후에 손을 내렸다고 한게 호호사인데 생각해봤던 시간 때문에 시간이 걸린건지 아니면 나머지도 모른다는걸 알아채고 손을 내린건지 알 수 없음.. 문제를 깔끔하게 하려면 먼저 셋 중 아무한테나 물어보고 모른다는 답이 나오면 그걸 듣고 알아차리게 했어야함
@@user-zj2my1kd2e 이브가 미리 자신이 사자라면 두명이 내리겠지 까지 계산했다보지 못해도 너보단 똑똑할듯 호호호 라서 다 가만히있어서 자신이 호랑이 인걸 알았다고 똑똑해서 호호사일때 2명이 손 드니까 그걸 다 알고 있는데 이브가 좀더 눈치가 있다보지 내가 사자면 두명이 손 드는데 어 아무도 안 드네 나도 호랑인가보다 문제 겁나 좋은데 머가 억지라는거야 지가 이해 못 하니까 문제탓 하는건가
첫 번째 문제 좀더 깔끔하게 내자면, 1. 눈 앞에 호랑이가 보이는 사람은 손을 들어라 > 모두 듦 2. 자기 얼굴에 뭐가 그려져있는지 깨달은 사람은 손을 내려라 > 아무도 손을 내리지 않음 3. 이제 자기 얼굴에 뭐가 그려져 있는지 깨달은 사람은 손을 내려라 > 모두 손을 내림 세 친구는 어떻게 알게 됐을까? 이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호호사 or 호호호 인데 이브가 호랑이라면 둘은 호랑이 사자 각각 하나씩 있음. 이브 입장에선 그렇게 호랑이, 사자가 보일 거임. 근데 제 얼굴에'도' 호랑이가 있다고 한 말은, 호랑이, 사자가 보이는 이브 입장에선 절대 나올 수 없는 말임. 호호사 or 호호호 인걸 아는 이브는 사자가 보이므로 호호사 케이스임을 확인할 수 있고, 당연히 호랑이는 두명이기에 나머지 하나인 호랑이가 자신. 당연히 자신이 호랑이가 되는 것이기에 제 얼굴에'도' 라고 말할 수는 없음... 제 얼굴에'는'이라면 모를까 문법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겠네요
난 이거 너무 쉽게 풀었어.. 내가 이브라고 한다면 샘슨과 데이비드의 얼굴에 호랑이가 보임. 1.내(이브) 얼굴에 ※사자 가정※ 2.데이비드 입장에서, 샘슨의 얼굴엔 호랑이, 이브의 얼굴엔 사자가 그려져 있음 3.여기서 샘슨이 볼 수 있는 사람은 이브와 데이비드 뿐인데 이브는 사자임 4.근데 샘슨이 손을 들었다? 데이비드는 자신이 호랑이 라는 걸 알 수 있다. 5. 근데 샘슨과 데이비드 둘 다 손을 들지 않음. 6. 반대로 샘슨 데이비드 바꿔도 마찬가지. 7. 애초에 내가(이브) 사자라는 가정이 잘못됨 8.따라서 내(이브) 얼굴에는 호랑이
문제에 결함이 있어요. 손을 내리는 타이밍에 따라 호호사, 호호호 둘다 자기 얼굴에 그림을 알 수 있어요. 호호사의 경우 처음에 두명이 손을 내려야 함. 그 다음에는 나머지 한명도 손을 내릴 수 있음. 호호호의 경우 처음에는 아무도 손을 내릴 수 없음. 그 다음엔 셋다 똑똑하다면 셋다 손을 내려야 합당합니다. 즉 손을 내릴 기회가 두번 주어진 경우라고 본다면 호호호는 셋다 손을 내려야 하므로 문제가 잘 못된 겁니다.
첫번째 문제가 말이되려면 잠시후 모두다 손을 내렸다고 해야지...
“사자 호랑이 호랑이” 가 아닌걸 세명다 알았다는 가정인데...
와 문제 대박이다...
2년전껀데 답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거 같네요
답은 호호호 인데요 이유는
3명이 호랑이를 볼수있는 조건은 호호사 호호호 이거인데 만약 호사사 사사사 일경우는 누구가 호랑이를 볼수없으니 경우의수가 아인거 이거는 이해하고 계시겠죠?
그럼 호호사 일때 다른사람이 사자를 보는 경우 자신이 호랑이라는것을 알수있는데 손을 바로 안내리는것을 보고 아 나도 호랑이 구나 하고 낸린거입니다
문제에 지적을 하자면 이브 혼자 내리는게 이상한점입니다. 다같은 수준이면 다같이 내리면 되는데 안내리는것은 사자가 보여도 안내리는 수준이랑 같아보이네요
그냥 재미있는 답으로는 호호사인데 이브는 사실 사자 답을 아냐고 했을 때 이브를 제외한 2명만 맞출수있음 하지만 2이마추면 못맞추는 이브를 배려해 안내림 이브가 알아채고 호랑이라고 일부로 틀림 정말 똑똑하고 찬한애들이라면 이게 답같음
일단 되는 경우는 호호사 호호호밖에 없음 출연자들이 풀이한대로
내가 이브라고 하고 만약 이 호호사경우에서 내가 호라면 내 눈앞엔 호 사가 있을거고 그러면 나는 당연히 호가 됨. 호호호경우에서도 마찬가지. 손을 내릴거임
그런데 호호사 경우에서 내가 사 라면 눈앞엔 호호가 있을텐데 호호호경우에서도 마찬가지로 눈앞엔 호호가 있을거임 따라서 내가 사 인지 호 인지 사실을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이브가 손을 내렸다는 말은 말이 안되는것이 되어버림
따라서 이브가 사 일 가능성이 있는 호호사는 답이 될 수 없음
답이 명확한데 왜 다들 이상한 문제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12간지에 완전 꽂힌 경이 웃기고 귀여워
근데 진짜 답이 거기서 나왔다
이브가 나머지 둘보다 더 똑똑해야 하네요;..
호랑이문제ㅋㅋㅋ 웃기면서 너무 쉬운데
호호사 였어도 이브가 걍 눈치가 빨라서 먼저안거일수도있지않나 왜 정답이아닐까
호호호 도 이브가 눈치가 빨라서 안거아님?
왜 호호호만 정답이되는거지?
3명 모두 손을 들었으므로, 모두 호랑이거나, 적어도 하나의 사자가 존재함
가정1) 모두 호랑이라면
>이브 눈엔 호랑이 2마리가 보일것임. 그리고 나머지 2명에게도 호랑이 2마리가 보이겠죠. 호항이가 한마리라도 보이면 손을 들라했으므로 3명 모두 자신이 사자인지 호랑이인지 확신 못함.
가정2) 3명 중 한명이 사자다(단, 이브는 무조건 호랑이)
> 이브의 눈에는 사자가 한마리 보이는 상황. 근데 세명 모두 손을 들었으므로 호랑이 3마리or사자1마리호랑이2마리 이런 상황이 나올수 밖게 없다는걸 눈치챔. 근데 자신의 눈에 호랑이 한마리 사자한마리가 보이므로 이브는 자신이 호랑이하는걸 확신함
맞나..??? 영상 보고 오겠습니다
맞았군 ㅎㅎㅎ 쉽다
1번문제 답나오고 출연진들 반응봐라 그냥억지지
이브를 빼고 나머지 두명중에 한명이 사자고 한명이 호랑이면 이브 A B 이렇게 있다고 가정하고
이브 - ?
A - 사자
B - 호랑이
근데 호랑이가 보이는 사람은 손들라고 했을때
B친구가 손을 들었다는건
A는 사자인데 호랑이가 보였다는 거니까
이브 자기 얼굴에 호랑이가 있다는걸 알수있다
이거 아닌가요?
ㄴㄴ 그렇게 가정하면 B친구도 이브의 호랑이 A의 사자를 보고 내가 호랑이구나라고 생각해 내릴 수 있음
간단정리)
사사사x 호사사x(호랑이 그려진 아이는 사자2개가 보이기때문에 손을 못듬)
결국 호호사냐 호호호냐
여기까지 계산이 된 똑똑한 아이들이라 가정
호호사면 호랑이 그려진 아이 둘에겐 호+사 보이기때문에 내가 사자면 호사사가 되니 내가 호랑이겠구나 하고 손을 바로 내림
근데 처음에 아무도 안내렸다는건 세아이 모두 호호가 보였기때문에 내가 사자일수도 있어서 손을 못 내렸던거임
이걸 제일 먼저 간파한 이브가 우리 3명 다 호랑이구나하고 손을 내림
감사... 문제 미쳤다
감사합니다
호호사까진 생각했는데 문제 자세히 보니 이브가 손을 조금 후 천천히 내렸군요.. 핵심이 거기에 있었네
맞아요 이 문제는 만약에 자기가 ~라면 상대가~했을텐데, 그렇지않았다 라는 행동을 생각하면서 풀었어야 했어요ㅋㅋㅋ 예전에 비슷한 문제를 본적있어서 이해가 빨리 됐습니다
똑똑한 3남매라는 전제 때문에 가능한일인듯
호랑이 2 사자 1일때
이브 호랑이 1 사자1이 보임
A(사자그림친구) 호랑이2 마리가 보임
B(호랑이 친구) 사자 1마리가 보이고 이브 얼굴에도 보임
그래서 B가 손들자 이브는 자기 얼굴에도 호랑이 가 있음을 알고(사자 사자엿으면 B친구가 손을 들었을것) 맞췄고
B친구도 같은논리로 추리가능
한편 A는 2사람이 먼저 맞추는걸 보고 누군가 한명은 다른그림이다 했을때 나구나 하고 맞췄을것
사사사 = X
호사사 = 호가 처음에 손 못 들어 X
(셋 다 사사사, 호사사 배제한걸 알고있는 상황)
호호사 = 호 두 명은 호사 가 보이므로 나도 호 하면서 둘 다 내릴 수 있는데 안내림 결국 X
호호호 = 윗 상황을 충분히 기다린 후 셋 다 내릴 수 있음
1.세 명 모두 호랑이가 보인다고 함
>적어도 두 명은 호랑이
>세 명 모두 이 사실을 알고 있음
2.만약 누군가가 호랑이 한명, 사자 한명을 봤다면 자신이 호랑이라는것을 확신하게 된다.
그러나 내가 호랑이와 호랑이를 본다면 자신의 그림을 확신 할 수 없게 된다
3. 아무도 확신하며 손을 내리지 않는 것을 본 이브가 모두가 호랑이 두명을 봤다고 생각함
>호랑이 3명이다라고 생각
굿
그니까 3명다 똑똑이 인데 이브는 눈치까지 빠른거지 한명이라도 트롤하면 망
그니까 이문제의 핵심은 똑똑한 삼남매,조금뒤 라는 것인가?
저도 그 생각함
그냥 재미있는 답으로는 호호사인데 이브는 사실 사자 답을 아냐고 했을 때 이브를 제외한 2명만 맞출수있음 하지만 2이마추면 못맞추는 이브를 배려해 안내림 이브가 알아채고 호랑이라고 일부로 틀림 정말 똑똑하고 찬한애들이라면 이게 답같음
셋다 천천히 내렸다고 하면 문제가 아니게되는데 ㅋㅋㅋ.
그경우면 이브가 나도호랑이라는 발언을 숨겨야되거나.(복수답이나옴)
문제자체가 너무 의미없이 쉬워지거나.(이런문제는 뭐 초등학교저학년 사고력향상문제정도지 문남수준아님)
사람이 다같이 똑똑하다고 판단속도나 행동의속도가 같지않음. 게다가 오히려 셋이 똑똑하기 때문에 이브는 손을 내릴 수 있었음. 왜? 앞에서 가정한 상황들을 저 둘이 생각할 수 있다는 확신이있고 그럼에도 둘다 손을 내리지 않으니까.
이과생이 문과생의 마음을 꿰뚫어보았습니다.
데이비드와 샘슨의 눈망울이 투명하고 예뻐서 제 페인팅이 보였습니다.
이 때 데이비드의 가시홍채직경과 샘슨의 동공 크기를 구하시오. (5점)
3.3m 입니다.
@@아아족 m요...? 온몸이 동공일지경...
1. 내가 바라보는 두 얼굴이 호랑이&사자인데 세명 다 호랑이가 보인다고 손을 들었다?
>>>나는 내 얼굴이 호랑이 임을 알고 '바로' 손을 내릴수 있음.
(상대 호랑이도 손을 들었으므로 사자와 호랑이(나)가 보인다는 것이므로)
2. 내가 바라본 두 얼굴이 호랑이 호랑이인데 세명 다 호랑이가 보인다고 손을 들었다?
>>>처음에는 내 얼굴이 사자인지 호랑이인지 알 수 없어서 손을 못 내리나, 다른 두명도 1번과 같이 '바로' 손을 내리지 않는 걸 보니, 두 명 모두에게도 호랑이 사자가 보이는 것이 아니고, 호랑이 호랑이(나)가 보이는구나라고 깨닫고 나서 '천천히' 손을 내림.(눈치게임 승리)
좀 억지네.
첫번째 문제는 셋다 순차적으로 손을 내렸어야 하고
두번째는 문제가 성립하나 의심스럽네.
그냥 숫자 1234... 차이가 뭔가요 수준이고. 그것도 순서일 뿐인데 1을 억지로 끼워넣는 수준
와 호호호일 때 이브가 천천히 내렸다고 할 때 깨닫고 진짜 놀랐다 이건 생각 못했네
이정도로 사고를 꼬아 푸는 문제는 셜록에서나 보던 레파토린데 재밌네요
@김용준 그리고 그중에서도 이브가 압도적으로 똑똑해야함
솔직히 조금후 전부 동시에 천천히 내렸다 라고 해야 맞음 누가 더 똑똑하다고 제시한게 없고
똑똑한 3남매라고 했으니까
1번 이거 꽤 유명한 문제인데 제작진이 문장을 좀 애매하게 써놔서 좀 더 이해하기 어려워진듯..
보통 참가자 3명이 평범한 사람들보다 충분히 똑똑하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 "xx시험 만점자 중에서 우열 가리기" "멘사 회원 모임" 이런식으로 표현하고
"조금 후" 손을 내렸다는 부분도 "다들 한참 생각한 후" 라고 하는 경우가 많음
솔직히 전현무 예전부터 불편한 장면 많았는데
큰 사고친건 없어서 mc로 계속하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네...
이거 비슷한 문제가 있지 않나
[빨간 눈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빨간 눈이라는 것을 인식하면 죽게된다. (단 마을에 자신의 모습을 비출 그 어떠한 것도 존재하지 않고 서로 눈 색에 대해 이야기할수 없다.) 어느날 마을에 온 여행객은 "마을에 빨간 눈을 가진 사람이 있군요." 라고 말하고는 떠났다. 빨간 눈을 가진 사람은 며칠째에 죽을까?]
하루 맞나요?
@@tlswocnd 빨간 눈을 가진사람이 n명이면 n일째에 죽어요!
2번째 문제 답은 1임.
일단 콩쥐팥쥐전에서 콩쥐를 도와주지 않은 동물은 닭 개 돼지 쥐입니다.
소는 밭을 갈아주고, 참새는 아마 쌀껍질을 벗겨주는걸로 기억합니다.
쨌든 닭 개 돼지 쥐는 12간지에 나오는 동물이라는건 쉽게 연상되고, 순서에서 1씩 차이나는 동물이니까 답은,1
열여덟이죠. 콩쥐 입장에서 얼마나 18색기들이었겠어요
@@uyawooya 18색기ㅋㅋㅋㅋㅋ
1.셋모두 손들었기때문에 호호호or호호사
둘중하나이다
2.셋중 자신의 앞에 있는 2명이 호호면 자신이 호인지 사인지 알수없다.
3.셋중 자신의 앞에 있는 2명이 호사면 난 호 인지 ''바로''알수있다.
4.교수가 물었을때 모두가 ''바로''알수없었기 때문에 모두 호호호 인걸알수있다
아 진짜 웬만해서 이런얘기 안하는데 전현무 말투가 쫌 별로긴 하네... 본인이 제작진도 아니고 답을 아는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무시하는듯한 말투지??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임..
아 나 3:20 초에 깨달음 3다 손을 들려면 호 호 사
아니면 호 호 호 여야함 하지만 사자가 내눈에 들어오면 더이상의 사자는 남지 않아서
나는 호랑이 일 수 밖에 없음 그리고 6:00 에 깨달음 사자가 한명도 없을경우 아무도 예측해서 손을 내리지않음 .. 그러면 다호랭이인거임
뭔 말도 안되는 답을.. 호호사일경우 세 아이 다 똑똑하니까 2명이 손을 내릴거라고 했으면서 그럼 호호호일때는 3명이 손 다 내려야지 ㅋㅋㅋㅋ
근데 이문제는 호호사도 되고 호호호도 되지 않나요??? 호호사일때 호랑이 그림이 그려진 다른 사람도 내려야되는데 안내려서 정답이 아니라고 치면 호호호일때도 모든 사람이 뒤늦게 내려야되는데 이브만 내렷으니~~
이게 왜 호호사가 안되냐면요
호호사일 때는 호랑이 두 명이 지체없이 '바로' 내렸어야합니다. 어차피 주어진 조건만으로 추리가 가능하니까 상대방 반응을 볼 필요가 없거든요.
그러니 누가 먼저 내렸든 동시에 내리든 '잠시 후'에 '천천히' 같은 '상대방의 반응'을 살펴야 하는 추가조건이 들어가는 순간 주어진 조건만으로 추리가능한 호호사가 아니라는 거죠.
성이름 제말은 여기 나온 사람들의 행동들이 문제의 조건이 된다면 호호호도 답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천천히 세명이 다내려야됩니다 아님 이브만 빨리 깨달앗다는 전제조건이 붙이던가요 그렇기 때문에 만약 호호호가 답이 된다면 호호사도 답이 된다는 겁니다
@@샤준수-x1d 님 주장은 2개다 답이 아닌것같고 애매하다 라는 결론이 나오는게 더 어울릴 듯
저런 문제 재밌죠
3명의 죄수의 모자 문제를 원형으로 한 것 같은데
어디서 봤나했더니 죄수의 모자였군요ㅋㅋㅋ 둥글게 앉거나 일렬로 앉거나 등 뭔가 베리에이션이 많아서 재밌게 풀었던 기억이ㅋㅋㅋ
애초에 (호호사)인 경우가 정답으로 인정받지 못한 게 이브 말고도 다른 정답자가 나올 수 있기 때문 아냐?
(호호사)에서 이브가 눈치가 빨라서 정답.
(호호호)에서 이브가 눈치가 빨라서 정답.
난 둘이 같은 상황인 것 같은데 왜 전자는 오답이고 후자는 정답이 되는지 모르겠네.
문제 자체에 오류가 없는 건 맞지. 이브가 했다는데 뭐 어떡해.
근데 후자(호호호)는 되고 전자(호호사)는 안되는 이유를 설명할 건덕지가 없지 않아?
둘 다 답이거나. 둘 다 오답이거나. 그렇게 되야하지 않나 싶은데.
혹시 내가 모르거나 놓친 거 있음 알려줭.
아 뭐 '천천히 손을 들었다'가 그렇다면 그럴 수 있긴 한데... 이건 해석 방법에 따라 너무 애매한 조건이라... 잘 만든 문제라고 하긴 좀 그렇지 싶당.
=== 이하 다른 댓글 읽어보고 정리 ===
문제가 좁더 합리적이라고 받아들여지려면,
'이브가'를 '누군가'로 바꿔야함.
애초에 저 상황이 '이브'에게만 가능한 추론이 아니니만큼, 굳이 이브를 언급해서 정답자에게 특정성을 부여하는 건 필요없는. 논쟁의 소지가 있는. 문장이었다고 생각한당.
+ 아니 이렇게 바꿔도 (호호사)가 오답처리 되는 이유는 설명이 안되자너? ㅡㅡ
'총명한 아이들 중에서도 가장 영특했던 이브가', 로 바뀌면 ㅇㅈ
호호호일 때 왜 하필 이브가 맞췄느냐를 논할 필요가 없습니다.
호호사일 경우 이브가 더 똑똑하든 아니든 두 명이 동시에 손을 내릴 겁니다. 기본적으로 총명하니 사자를 본 호랑이 둘은 무조건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니까요. 상대방의 반응을 살필 필요가 없다는 거죠. (사자는 그 둘이 손을 내린 걸 보고 뒤늦게 자신의 정체를 알겠죠)
즉 동시에 두 명이 손을 내리지 않았고, 손을 내리며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고! 있었던 이상 호호사가 성립할 수 없다는 거죠.
7:29 도대체 손을 왜 치는거지?
전현무 하는짓보면 항상 질투심많고 남 까내리기 바쁨..ㄹㅇ비호감임
@@또루-x3k 그건 약간 컨셉이겠지... 그러면 어떻게 국민 엠씨가 되겠어
@@또루-x3k 과몰입충 그자체
실수로 쳤겠지 뭘 과몰입하고있냐
@@penguiniug '항상' 이라고했잖아; 내가 이번편만보고 그러겠냐? 뭔 과몰입충이야 문맥도모르는게ㅋㅋ
애초에 사사사는 말이 안 되서 탈락
사사호가 되면 호랑이인 아이는 손을 안 들게 되므로 탈락
호호사가 되면 분명히 옆에 앉아 있는 아이가 사자인데 다른 아이가 손을 들고 있으므로 호랑이 두 명은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서 재빨리 손을 내릴 것
그런데 아무도 손을 안 내리는 걸 본 이브는 아무도 자신의 정체를 모른다는 것을 알고 앞에 있는 두 명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도 호랑이일거라고 생각하여 호랑이라는 걸 추론
영상에 있는 내용이지만 잘 이해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정리해봤습니다.
첫번째문제 교수가 호랑이 아니면 사자라고 했으니까 호호호면 삼남매 전부다 본인이 사자라고 생각하고 손 내리지 않았을까 싶은데???
문제가 명확해지려면
이브한테 먼저 물어보고 이브가 몰라요>두번째 사람도 몰라요>세번째 사람도 몰라요>이브가 이제 알겠어요
하는게 깔끔함
ㄴㄴ 저래도 맞음 오히려 저게 더 깔끔하네
깔끔하다는게 문제가 짧다는게 아니라 정답말고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다는 소리임 조금후천천히는 명확하지가않으니까
@@xjxjxjxjxjq 문제대로면 굳이 이브가 아니더라도 내릴가능성이있잖아
@@xjxjxjxjxjq 보통 이런 문제는 세명 다 논리적으로 완벽하다는게 전제 조건인데, '잠시후'라는 조건이 이브에게만 유리하게 적용된다는게 조금 애매한 감이 있어서 그럼.
근데 이것도 좀 그럼... 호호호의 문제는 내가 호호사의 사일 수도 있다는건데.. 첫번째 대답자가 모른다고 한다? 바루 두번째 대답자가 줍줍 가능이라 한바꾸 돌 수가 없음.
그니까 자기가 사자일 수도 있으니까 셋다 멈칫했는데,
이브는 둘다 손을 못내리는 것을 보고는 '둘다 자기가 사자일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못내리고 있구나' 하고 생각해서 내렸다 이거네.
천천히 내리는 동안 누군가가 확신에 차 자기가 호랑이라고 자신있게 말하면 자기가 사자니까 그렇게 눈치 보면서 살면 좋냐?
근데 그릴때 느낌이있지않나
사자는 갈키가있는데
호랑이는 갈키가없고
이두개차이로 그림그릴때차이나지않을까?
몇살이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
눈치싸움 하다 이브가 먼저 내렸다는 식으로 하면 호호사도 "잠시후"가 잠시 다른 호랑이 입장에서 생각하느라 바로 못 내렸다는 식으로도 해석 가능하지 않나
문제가 너무 억지네
호호사여서 잠깐 그 조건을 생각하는 거였다면 잠시 후 손을 '천천히' 내릴필요가 없겠죠.
처음 셋이 손을 든 순간 본인의 정체는 바로 추리가능하니 정체를 알았으면 바로 손을 내리면 되니까요.
@@성이름-i2i 이브만 셋 다 호랑이인 걸 눈치챘다. 이브가 제일 똑똑하니까. 이런 전개인데 그러면 이브가 소심한 성격이라 빨리 안 내리고 천천히 내렸다 하고 우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브가 제일 똑똑하다 그런 전제조건을 달았으면 모를까
세명 다 손을 들려면 호랑이 두마리 이상 있어야겠네.
그러므로 세명다 손을 든 상태에서 한명 얼굴에 사자가 그려져 있다면 사자 그려져 있는 사람 빼고는 자기 얼굴에 호랑이 그려진 걸 알 수 있음.
반면 자기가 보는 사람 얼굴이 다 호랑이 그려져 있으면 자기 얼굴에 뭐 그려진지 모름.
그런데 세사람 다 손을 들고 있으면 세 사람다 자기가 볼 때 나머지 두 사람 얼굴에 호랑이 그려진 거임.
저 교수의 말 모르고 푼 내용.. 이건줄 알앗는데
이브=호랑이, A=호랑이, B=사자
A는 이브를 보고 손을 듦
B는 A와 이브를 보고 손을 듦
이브는 A를 보고 손을 듦
만약 이브가 사자라면 이브와 B 모두 사자이므로 A는 손을 들지 못함 -> 즉 A는사자인 B가 아닌 이브의 그림을 보고 손을 듦 -> 이브가 호랑이
초간단 요약 :
님들이 계산한거는 "똑똑한 아이들"이라서 얘네도 다 아니까, 이브는 다른애들이 손을 안내리는 것을 보고 자기가 호랑이라는 것을 안 것.
다른 애들도 이브만큼 똑똑했을텐데 왜 이브가 먼저 알아차렸을까요? 깔끔하지 못한 문제입니다
아니 그게 아니고 사람마다 판단하는 능력과 생각하는 방법이 제각각 다른데 기계도 아니고 동시에 내리는 것도 이상하죠 그리고 모두 다 자신이 누구인지 생각하고 있으니 섣불리 결정할 수 없겠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똑똑한 아이들이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모습을 본 눈치빠른 이브는 자신이 누구인지 확신할 순 없지만 다른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호랑이일거란 추론을 이끌어낸 것입니다
@@정인철-i7r 조금후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아이들 모두 똑똑하기 때문 호호사라면 즉각적으로 아이들 중 두명이 손을 내렸겠지만
호호호인 경우 시간을 지켜보았다가 한명만이 손을 내리게 된 것이고요
이브라는 아이가 손을 먼저 내린 것은 단지 한 명을 특정하면서 문제풀이자에게 혼란을 주는 것뿐이지 문제에 오류를 불러일으키는 요소거 아닙니다
이브가 제일 똑똑했던거고 눈치가 빨라서 맞췄다고 한다면 너무 문제가 조잡해지지 않나요?
그렇게 되면 이브를 제외한 2명은 호호사일때는 즉각반응 할 정도로 이브만큼의 지능을 가지면서 동시에 호호호일때는 이브보다 못한 지능을 가져서 이브보다 훨씬 느려야 한다는 소린데, 그러면 너무 문제가 깔끔하지 못하고 조잡하네요.
바디 페인팅 문제는 퍼지 이론 문제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접근 한다면, '천천히'란 말이 키 포인트가 될 것이고요. 모두가 손을 들고 있는 상황은 호호호, 호호사 두가지 모두가 가능한데 이때, 이브가 손을 천천히 내린다는 행위는 그 사이에 이브가 손을 내리는 행위로부터 다른 두 명이 재빨리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건, 둘 눈에는 이브가 확실히 호랑이 였다는 걸 의미해서, 아직도 여전히 호호사 가능성이 배제 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는 것이고, 이브가 완전히 손을 내린 행위가 종료됐다 인지된 이후 에서야 남은 두명 모두 의사 결정을 할 수 있기에 이 문제는 천천히라는 눈치게임에서 퍼지이론이 적용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마지막건 암만봐도 12간지 인거같고 소는 도와준거 확실히 기억나서 풀긴 풀었는데
참새가 콩쥐 도와줬었나? 참새 나왔는지도 기억안나네..도와준거 소하고 두꺼비말곤 기억안나는데
참새두 방앗간에서 흙과 쌀알을 구분해주는 도움을 준답니다..! (사실 저는 소가 기억이 안나요...ㅎ)
1. 지능이 [ 이브 = 데이비드 = 샘슨 ]
1 - 1. 호호사의 경우
사자가 보이는 호랑이 두명이 동시에 손을 내림
1 - 2. 호호호의 경우
호호사가 아니므로 사자가 보이지 않아 시작하지만 아무도 손을 내리지 않음
조금 뒤, 3명이 동시에 호호호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3명 동시에 손을 내림
2. 지능이 [ 이브 > 데이비드 = 샘슨 ]
2 - 1. 호호사의 경우
이브가 호랑이인 경우, 데이비드나 샘슨보다 빠르게 손을 내림 -----> 문제와 일치
이브가 사자인 경우, 데이비드와 샘슨이 동시에 손을 내림
2 - 2. 호호호의 경우
호호사가 아니므로 사자가 보이지 않아 시작하지만 아무도 손을 내리지 않음
조금 뒤, 이브가 먼저 호호호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이브가 가장 빨리 손을 내림
3. 지능이 [ 이브 > 데이비드 = 샘슨 ] + 조건 1. 2.
조건 1. 이브, 데이비드, 샘슨은 [호호사의 경우]에서 모두 똑같은 속도로 추리한다.
조건 2. 이브, 데이비드, 샘슨은 [호호호의 경우]에서 이브가 가장 빨리 추리한다.
3 - 1. 호호사의 경우
[조건 1.]이기 때문에 [1 - 1.] 과 같다.
3 - 2. 호호호의 경우
호호사가 아니므로 사자가 보이지 않아 시작하지만 아무도 손을 내리지 않음
하지만 [조건 2.] 때문에, 이브 혼자 빠르게 호호호를 알아차리고 가장 빠르게 손을 내림 -----> 문제와 일치
뭣같네
문제자체로 풀어야지 문제를 추측해서 푼다고?? 저 삼남매가 똑똑하다는게 얼만큼인지 어떻게 추측하는건뎈ㅋㅋㅋㅋ 문제는 이상한게 아닌데 요구하는 정답이 억지임. 답은 그냥 저 상황에선 자신이 사자그림이라면 손내리면서 맞출수가 없으니까 임
도대체 추측이 어디있다는거지?? 애들이 똑똑 하다는 뜻은 아이들이 본인이 가진 정보로 본인의 얼굴그림을 유추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애들이란걸 뜻하고, 그런 애들이 유추할 수 없다는건 가진 정보가 부족하단 뜻임. 그리고 유추불가능한 정보를 주는 상황은 호호호 밖에 없다. 그러므로 나도 호랑이다. 이게 답임. 여기에 추측이 어디있음?
사자면 손내리면서 답을 못맞춘다고?? 당연히 사자본인은 답을 못맞추지 , 근데 호랑이 두명은 바로 손내려서 본인얼굴에 호랑이가 그려져 있다고 말할것임. 이해됨?? 누가 문제를 맞추느냐는 아무 의미 없는것임. ㅇㅋ?
크르르릉 그냥 단순히 똑똑한 애들이다 라는 사실이 어떻게 호호호 일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거지?? 똑똑한애들이면 무조건 100% 호호사 인 상황에서 눈치를 챈다는건가?? 똑똑하다는게 얼만큼 똑똑한거냐고...”똑똑하다=호호사 인상황에서 답을 안다” 이게 추측이라는 거야 완전한 사실이 아니라
저 정답 대로면 호호사 가 두명이 내릴수있음 호호호는 세명이 다 내릴수 있지 문제 오류임
'호 호 사'의 경우라면 손을 내린 사람은 이브 한 명이 아닌 호랑이 얼굴이 그려진 다른 한 사람도 손을 내렸을거임. 호랑이 얼굴을 한 두 사람은 한 명은 사자이고 한 명은 호랑이니까, 똑똑한 남매라면 셋이 전부 손을 들었으니 본인은 호랑이라고 확신하는 사람이 두 명이 나옴. '호 사 사'의 경우라면 호랑이 얼굴이 그려진 사람은 나머지 둘이 사자이니까 세명이 전부 손을 드는건 불가능함. 그러므로 셋 다 호랑이이고 세명 모두 서로의 눈에 보이는 두명이 호랑이니까 본인이 사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손을 못 내리고 있을때 똑똑한 3남매중에 이브가 그걸 알아채고 손을 내린거임.
ㅈㄴ 억지인데 눈치가빠르다는건 어케알아
ㄹㅇ 이브가 눈치가 빠른거였으면 호호사의 경우에도 이브가 먼저 손 내렸겠지
심리전이였네? 아이들이 보이는 두명이 호랑이기에 자신이 호랑인지 사자인지 확신을 못해서 손을 못내리는걸보고 눈치빠른 애가 맞춘거네.
첫째문제가 똑똑한 이유는 혼자 내렸다는거다,,, 호호사 였으면 두명이 내렸겠지....
ㅇㅈ 난 걍 이브가 똑똑하네 이생각햇는데
@김용준 자기가 사자일수도 있는데?
@김용준 '말 잘하는 문과생'의 뜻이...
@@ralee5952 자기가 사자면 호랑이 두명이 손을 내릴 거라고 영상에 설명 있어요
@김용준 호호호면 아무도못내렸지
내가 볼땐 문제가 너무 억지임
그러면 같은 입장인 나머지 두명도 천천히 손을 내려야하는거 아님?
누가 더 똑똑하다는것도 아니고 이브한테만 기회를 준것도 아님
그렇다면 호호사일경우에도 이브가 본인이 호랑이라고 생각하고 손내렷을경우에도 같은 상황이지
영상에나온 답의 논리대로라면
호호사 일경우 나머지 호랑이인 아이도 같이 내렷어야하는데 안내렷으니 호호호일것이라고 생각하면 나머지 두명이 다같이 내려야하는데 안내렷으니 내가 사자구나 라고 생각하면 그럼 왜 저 두명은 안내리지? 라고 생각하게됨
이정도로 정답에 논리가 하나도없음
출연자들 말대로 눈치보니 둘이서 나보고 잇길래 내가 호랑이구나 라고 생각햇다는거랑 같은 수준
댓글쓰고 문제를 좀더 생각해봣는데
문제도 문제지만
제작진이 저 대답을 정답으로 인정해준게 에러였음
이브의 입장에서
세명이 모두 손을 든 순간 유추할수 잇는 경우는 세가지임
1. 세명 모두 호랑이인 경우
2. 한명은 사자이고 두명은 호랑이인데 사자가 이브가 아닐경우
3. 한명은 사자이고 두명은 호랑이인데 사자가 이브일 경우
2의 경우 이브와 나머지 한명은 본인이 호랑이라고 확신할수 있음
3의 경우 나머지 두명이 손을 내리고 이브혼자 손을 내리지 못해야 함
그런데 나머지 두명이 손을 내리지 않앗으니 자신이 호랑이라고 생각한것임
이라고 햇으면 문제에는 에러가 잇엇지만 답은 맞앗다고 해줄수잇음
하지만 댓글 내용처럼 같은 논리라면 나머지 두명도 손을 내려야하며 이때 이브는 본인이 사자라고 생각해야함
이말대로 하면 일어날수 있는 상황은 세명다 동시에 손을 천천히 내렸으며 세명다 본인이 사자라고 대답하는 상황이 나옴
동시에라는 표현은 너무 추상적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브는 손을 천천히 즉 눈치를 보며 내렸기에 순간적인 사건이 아닌 연속저으로 일어난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이 해답의 이해를 살짝 돕자면,
현재 모두의 눈에 두 호랑이가 보입니다.
자신이 호랑이인지 사자인지 확신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말씀하신 경우 수를 소거법으로 정리하면 내가 호랑이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브는 이 계산에 따라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천천히 손을 내림으로 이 확률을 높입니다.
이때 다른 두사람에게 있는 정보는 두 호랑이가 보인다는 것과 이브가 손을 내렸다는 것입니다.
즉 이브의 행동으로 인해 정보가 갱신됩니다.
(이건 호호사의 경우에 한 사람이 손을 내려도 정보의 갱신이 일어나지 않는것과 대비되죠.)
그러면 이둘은 다시 호호사의 경우를 의식하며 자신이 사자일지도 모를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손을 내릴 수 없게 됩니다.
결국 이브만 손을 내리는 상황이 벌어지죠.
물론 이브가 더 똑똑하거나 눈치가 좋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핵심은 '이브'가 아닌 '누군가'가 '잠시후' 눈치를 보며 '천천히' 손을 내렸다는 부분입니다.
고로 더이상의 다른 정보는 해답을 유추하는데 요구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런 상황이 잘 그려지지 않는다면 '더마인드'라는 협력 보드게임을 추천합니다.
위 상황을 그리는데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그리고 재밌습니다.)
Juho Suk 이브가 손을 내렸기 때문에 나머지 두사람이 호호사의 경우를 인식하게 돼서 손을 내릴수 없다. 라는것 까진 참신하지만 결국 한발 더 나아가 보면,
호호사 일 땐 무조건 두명의 호랑이는 손을 내리게 되는데 지금은 한명밖에 안내린 상황입니다. 그럼 여기서 또다시 딜레마가 생기는겠죠. 어라? 이브가 손을 내렸네? 그럼 내가 사잔가? 그럼 호호사니깐 나머지 이 호랑이도 당연히 손을 내려야 하는데 왜 안내리지? 아..호호호인데 이브가 먼저 눈치를 챈거구나... 나도 호네... 하고 한명이 또 내리겠죠?
두번째 눈치 빠른 호랑이 마저 손을 내린 후에야 이제 그 마지막 한명이 남아서야 그친구는 앗! 호랑이 두명이 내렸으니 내가 사자구나! 하겠네요.
댓글님들 다틀렸어요 예전에 책에서 푼적있는문제인데 문남에서 문제가 좀 잘못써져 있네요.
정확한 문제는 이겁니다.
너희 얼굴에 사자와 호랑이 그림이 있는데 한가지 동물들밖에 안그려져 있단다. 자신의 얼굴에 그려진 걸 아는 사람은 손들어라.
A가 자기 그림이 뭔줄 알겠다고 합니다.
바로 그뒤 B가 자신의 그림이 뭔줄 알겠다고 합니다. B는 무슨수로 자신의 얼굴의 동물을 알아냈을까요 가 원래 문제입니다.
네 이 문제의 핵심은 적어도 사자와 호랑이는 1마리씩 있다는 전제인것입니다. 문남에선 진짜 미묘하게 다르게 써놨죠.
아무튼 이 전제라면 일단 (호호호) (사사사) 조합은 불가능 합니다. (호호사) (사사호) 조합밖에 없죠. 여기서 자신의 정체를 알수있는 사람은
상대방 얼굴에 두개가 그려진쪽 입니다.
A가 자신의 얼굴에 그림을 알고있단 시점에서
나머지 BC는 같은 문양이란거죠.
B입장에선 A가 뭔 문양인지 아니깐 자신의 정체를 알수있었던겁니다
아.. '와' 라는 것이 결정적인 이 문제의 본질인데 문남이 이것을 바꿨군요.
그쵸. 저 문제에서는 호호사나 호호호가 되어야 하는데 좀 억지가 있는 것 같네요 ㅋㅋㅋ
이 문제는 3명의 죄수 흰색 검정색 모자 흰색모자 3개를 씌워놓고 맞춰보라 하는 문제랑 똑같은 문제인데
다만 (조금 후 이브가 천천히 손을 내렸다) 는 너무 애매함.
(서로 맞추지못하고 멀뚱멀뚱 바라보다가 이브가 손을내렸다) 차라리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듯.
그리고 이문제는 사실 세 죄수 문제가 원조가 아닌걸로 암
이 문제는 원래 옛날 한나라의 왕이 심심해서 모자 색 맞추기 (검정모자2개 흰모자 3개) 대회를 열었는데
거기에 장님이 참가해서 장님이 모자 색을 맞췄다 어떻게 맞췃을까? 이게 이 문제의 원조격으로 알고 잇음
결론은 다 좋은데 (조금 후 이브가 천천히 손을 내렸다.) 이부분이 조금 애매한 문제 조건임.
죄수 4명이죠
이브도 자신이 호랑이일거라고 확신하지 못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다른 아이들이 맞추지 못 하는 모습을 보고 조심스럽게 추론한 걸 표현한 것 같은데....
이브가 사자일 경우 다른 아이들은 모두 사자 한 마리 호랑이 한 마리를 보게 된다. 그러므로 그 두 아이는 자신이 모두 호랑이라는 확신을 얻을 것이다.
그런 두 아이가 손을 내리지 않았다는 것은 이브가 호랑이라는 것.
한데 여기서 이브만 먼저 손을 내린 것은 당위성이 부족하다.
콩쥐팥쥐에서 계모가 3가지 할 일을 주고 그걸 다 해야 축제에 올 수 있다구 하죠. 밭매기 물레로 옷 짜기 밑빠진 독에 물 채우기. 맨 첨에 나무 괭이로 힘들어하는 데 소가 밭을 갈아주고 두번째로 참새들이 대신 옷을 짜주고 마지막으로 두꺼비가 독에 구멍을 막아줍니당 그래서 도와준 동물은 소 참새 두꺼비예요
1번 문제 3명이 받았는데 사자 아니면 호랑이가 그려져 있댔는데 3명이 모두 호랑이를 봤다에 손을 들었으면 적어도 2명은 호랑이 페이스 페인팅을 한거임 근데 이브는 다른 2친구중에 한명의 얼굴에서 사자의 페이스 페인팅을 봤고, 그래서 자기가 호랑이란거를 안거임
아니 뜨밬ㅋㅋㅋㅋ 하나씩 풀어보는데 다틀리네
경우의 수가 호호사 아니면 호호호인데 호호사의 경우 두명은 무조건 내리게 되어있음. 이브가 사자라면 다른 사람 두명이 내렸어야 정답. 그러나 모두 주춤한거은 전부 호랑이를 봤기때문에 혹시 내가 사자아닌가라는 생각에 못 내린거임.
아니 그래서 참새가 뭘 도와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새도 흙이랑 쌀알이랑 골라주는 역할을 했죠
쌀 껍질을 까주지 않았나요?
호랑이가 둘일때 둘이 동시에 내릴수도 있었다고 치면
정답인 호랑이가 셋인 상황에서도 세명 동시에 내릴 수 있는건데
무슨 차이가 있는거에요? 그냥 말장난같은데
이브가 좀더 영리하다는 전제조건을 줘야할듯.
이브가 알아냈으니까 이브가 좀더 영리한거겟죵ㅇ
@@잉잉이6 그래서 전제조건이라고 한거같은데
편집자 제말은 이미 문제에 전제돼있다 라는 말입니다 이브가 맞춤으로써 이브가 더 영리하다는 말이고 그걸 캐치해내는것은 맞추는 사람의 몫이겟죵?항상 문남 댓글보면 제작진이나 문제에 불만을 표하는 댓글이 있ㄴ느 것 같아서 이 댓도 약간은 그런 느낌을 받앗는데 이정도는 문제로 충분히 유추가 가능해서 한 말입니다
@@잉잉이6 아닙니다. 이브가 좀 더 영리한거라면 호호사의 경우에도 이브가 손을 먼저 내리게 되므로 답이 2개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깔끔하지 못한 문제인 것입니다.
정인철 ㄴㄴ똑똑한 삼남매라고 함 셋다똑똑한건 매한가지 그치만 이브가 좀 더 똑똑해서 호호호인걸 더 빠르게 눈치챔. 셋다 빠르게 1차추론(셋다 손을 들었다->호호사 or 호호호)그치만 이브가 좀 더 똑똑해서 2차추론(내가 사라면 둘다 손을 내리지만 아무도 안내렸다? 호호호!)까지 해낸거임. 이 문제는 생각을 두번이나 해야지 풀 수 있는 문제ㄹㅈㄷ. 그리고 문젠데 누가더영리하다 라는말나오면 너무 쉬워지는거여서 그것까지 추론해내는게 푸는사람들의 몫 .여러모로 깔끔하고 되게 잘 만들어진 문제라고생각함. 못풀었다고 그 문제가 깔끔하지 않은건 아니예요😁
첫번째 설명 도대체 왜 틀린거지요?
천천히 내렸다는 말이 애매하긴 하지만 결정적으로 마지막 문장이 큰힌트네요 “제 얼굴에 ‘도’ 호랑이가 있어요”
호호사도 성립은 하지만 아무도 손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다른 두 명과 마찬가지로 호랑이임을 확신하는 대사로는 가장 적절한것 같네요.
만약 호호사면 다른 호랑이 그림인 아이가 손을 내리고 이브가 뒤따라서 나'도' 호랑이네 하고 내린다면 자연스럽지만 그게 아니고 기다렸다가 혼자 내렸기 때문에 "(다른 두 명과 마찬가지로) 나'도' 호랑이네" 하고 말한 것 같습니다.
@Pray L 호호사일 경우는 세명다 호랑이 본 시점에서 호사가 보이면 바로 손내릴수 잇음 한명이 천천히 내렷다는게 키포인트
@@strong.user-rn3g 한명이 내렷다는건 정말 문제의 전제인 세명다 똑똑하다는 전제를 무시한거죠
정말 세명다 똑똑하다면 아무도 안내리는걸보고 잠시후에 세명이 전부 내려야됨
호,호,호 가 맞고..1,2,3중 1번이 이브라고 가정할때 2번은ㅡ>3번.. 3번은ㅡ>2번을 서로 보고 손을 들었다고 이브는 생각하겠지.. 이브도 2,3번을 보고 손을 든 것이고..이때만 해도 이브는 자기가 사자인지 호랑이인지 모르는 상황임..호랑이라고 생각하면 손을 내리라고 했을때..이브가 바라보는 2번과 3번이 호랑이지만 각자 스스로는 사자일수도 있다고 착각하고 손을 안 내리고 있다는 것이지..고로 셋 모두 손을 든 상태에서 둘이 사자로 착각하고 있으니 이브는 절대 사자가 아닌것이 됨..고로 (제 얼굴에도) 라는 멘트를 쓰면서 호랑이 그림이 그려져 있다고 한 것임..석진이가 말한 (천천히 손을 내렸다)가 힌트지만 없어도 무방한 힌트였음..
그런게 아니라
일단 셋 다 손을 들려면 1번 전제가 사사사 혹은 호사사가 나오면 안됨 왜냐면 이 둘 중 하나면 손을 안드는 아이가 무조건 나올 수 밖에 없음
그런데 세명 다 손을 들었다는 것은 세 아이다 호랑이가 보인다는 뜻임 즉 호호사나 호호호 둘 중에 하나라는 말
똑똑한 삼남매는 이미 1번 전제를 깨달았기 때문에 처음 교수의 말을 듣고도 손을 내리는 사람이 없는거임. 왜냐면 호호사라고 가정한다면 내가 사자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데 이브는 바로 다음 판단을 재빠르게 해서 먼저 손을 내린 것
즉, 호호사였다면 얼굴에 호랑이 그림이 그려진 아이는 사자와 호랑이 그림을 둘 다 보기 때문에 자신이 호랑이라고 빠르게 유추하고 손을 내렸을 수 있음.
그런데 아무도 안내렸다는 것은 세 사람 다 호랑이 그림 밖에 보지 못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음. 이 점을 빠르게 캐치한 이브가 세 명 얼굴에 모두 호랑이가 그려져있는 것을 간파하고 손을 내렸다는 것
데이비드와 샘슨의 눈동자에 비친 모습을 보고 알았죠
사실 첫번째 문제는 좀 억지임
잠시 후에 손을 내렸다고 한게 호호사인데 생각해봤던 시간 때문에 시간이 걸린건지 아니면 나머지도 모른다는걸 알아채고 손을 내린건지 알 수 없음..
문제를 깔끔하게 하려면 먼저 셋 중 아무한테나 물어보고 모른다는 답이 나오면 그걸 듣고 알아차리게 했어야함
문제에 굳이 똑똑한 삼남매라고 한이유가 있는거죠.. 말한대로 하면 문제가 너무 쉬워지잖아요.
똑똑한 삼남매라는게 포인트지
멍청아 호호사면 두명이 바로 내리자냐
아무도 안 내리니까 호호호이구나 생각한거지
호호사일때 2명이 내린다라는걸
설명해줄때 전현무 김지석이
이해 못하는게 더 놀라움
크림소보루 똑똑한 삼남매가 포인트라면 셋 다 동시에 알아차려야지 왜 이브만 호호호라는걸 알아차림?
나머지는 그냥 똑똑한거고 이브는 눈치도있는데 똑똑한거임?
그러니까 억지라는거지
@@user-zj2my1kd2e 이브가 미리 자신이 사자라면
두명이 내리겠지 까지 계산했다보지
못해도 너보단 똑똑할듯
호호호 라서 다 가만히있어서
자신이 호랑이 인걸 알았다고
똑똑해서 호호사일때 2명이 손 드니까
그걸 다 알고 있는데 이브가 좀더 눈치가 있다보지 내가 사자면 두명이 손 드는데
어 아무도 안 드네 나도 호랑인가보다
문제 겁나 좋은데 머가 억지라는거야
지가 이해 못 하니까 문제탓 하는건가
이브만 눈치가 빨랏을것이다 라는 전제가 붙엇으니 이문제는 좀 아닌듯
두번째문제는 억지 아니냐;;; 이런 끼워맞추기식 문제 왜이리 싫냐
걍 게스트 우대문제.. 일뿐이죠. 유튜브까지 올릴만한건 아닌듯
똑똑한 3남매인데 그중에 이브만 심증으로 알았다는게 정답이야?
그러면 감각 좋은 이브가 그리는 모양을 외워서 호랑이인걸 알았다는거랑 뭐가달라 ㅋㅋ
굳이 말하면 이브가 가장 반응속도와 상황 판단력이 좋았다는거겠죠 똑똑하기 때문에 호호사와 호호호 가능성 두가지 때문에 바로 손을 들지 못한거고 잠시후 라는 시간이 지나고 이브가 가장 먼저 답한거겠죠
호랑이 아니면 사자인데 세명 다 호랑이그림을 보고 손들었으면 당연히 세명 다 호랑이 아닌가...;; 문제를 제대로 이해못했음 ㅜㅜ
전현무가 손치는거 왜이리 불편하지 나같으면 화날꺼 같은데
사람이 덜 됐음 저건
11:45 슬프다할때 한 숫자밖에 안떠올름 4 죽을 사 다 죽잖아 ㅠㅠ
첫 번째 문제 좀더 깔끔하게 내자면,
1. 눈 앞에 호랑이가 보이는 사람은 손을 들어라 > 모두 듦
2. 자기 얼굴에 뭐가 그려져있는지 깨달은 사람은 손을 내려라 > 아무도 손을 내리지 않음
3. 이제 자기 얼굴에 뭐가 그려져 있는지 깨달은 사람은 손을 내려라 > 모두 손을 내림
세 친구는 어떻게 알게 됐을까?
이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아니 그러면 문제가 너무 쉬워지잖아요
아이가, 맞추는 사람이 3명이니 맞추기가 더 쉬워진거네
1번문제 소름돋네
나는 3명이라길래.... 세명다 사자였지만 삼인성호 원리로 어떻게 호랑이가 완성되는줄
역시 촉지석 뇌블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가 '에이'야
겁나 좋은 문제구만
아니 참새가 12지였어?
3:11 거지같은 힌트요....?
거짓같은 힌트
호호사 or 호호호 인데 이브가 호랑이라면 둘은 호랑이 사자 각각 하나씩 있음. 이브 입장에선 그렇게 호랑이, 사자가 보일 거임.
근데 제 얼굴에'도' 호랑이가 있다고 한 말은, 호랑이, 사자가 보이는 이브 입장에선 절대 나올 수 없는 말임. 호호사 or 호호호 인걸 아는 이브는 사자가 보이므로 호호사 케이스임을 확인할 수 있고, 당연히 호랑이는 두명이기에 나머지 하나인 호랑이가 자신. 당연히 자신이 호랑이가 되는 것이기에 제 얼굴에'도' 라고 말할 수는 없음... 제 얼굴에'는'이라면 모를까
문법적으로 접근할 수도 있겠네요
뭔소린지 이해가 안되네요
호호사면 이브가 다른 두 사람 중 한명이 호랑이인걸 보고 있으니깐 계산후에 자기 얼굴에'도' 호랑이 그려져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하하하하하핫-e9n 이건 뭐 주관이 들어간 거긴 한데... 당연히 이브가 호호사케이스임을 아는 상황에서 자신이 무조건 호랑이니까 '도'보다는 '는'이라고 하지 않았을까 ....
@@무슨현상-y8s 아 그러니깐 이브가 제일 먼저 손을 내리고 말했으니깐 얼굴에는 이라고 말을 할 수도 있다는 건가요?
@@하하하하하핫-e9n 그것도 있고 느낌상 '제 얼굴에도'라 한 것은 아에 갈피를 못 잡다가 알게 된 느낌이 다소 있는데, 이브는 호호사 케이스였다면 지금 그 상황임을 이미 간파하고 있었을 것이므로 '얼굴에도'라고 하지 않았겠죠
이거랑 되게 비슷한 멘사문제있었는데
난 호사사인데 이브 이마에만 호랑이가 있어서 다른 두 애들이 손 들고 이브가 보인다고 구라친 줄 ㅎㅎ;;
저는 이브가 제 얼굴에 '도' 라고 하길래 나머지도 호랑이겠구나 생각했는데?
호.호.호냐, 호.호.사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알았냐가 중요한거에요. ㅋㅋ 그게 문제이기도 하구요.
@@크르르릉-s5l 아ㅋㅋㅋ 감사합니다ㅋㅋㄱ
호호사 라고 가정하고 ‘지렸다’ 이러고 있었는데 ㅅㅂ
이건 지금까지 문제 중 젤 좋았다.....
첫 번째 문제는 너무 쉬운데
난 이거 너무 쉽게 풀었어..
내가 이브라고 한다면
샘슨과 데이비드의 얼굴에 호랑이가 보임.
1.내(이브) 얼굴에 ※사자 가정※
2.데이비드 입장에서, 샘슨의 얼굴엔 호랑이, 이브의 얼굴엔 사자가 그려져 있음
3.여기서 샘슨이 볼 수 있는 사람은 이브와 데이비드 뿐인데 이브는 사자임
4.근데 샘슨이 손을 들었다? 데이비드는 자신이 호랑이 라는 걸 알 수 있다.
5. 근데 샘슨과 데이비드 둘 다 손을 들지 않음.
6. 반대로 샘슨 데이비드 바꿔도 마찬가지.
7. 애초에 내가(이브) 사자라는 가정이 잘못됨
8.따라서 내(이브) 얼굴에는 호랑이
그거 생각나네 초록 눈 마을 문제..
눈동자에 자신의 모습이 비치기 때문
이브가 손을 내린게 아니라 3명이 전부 천천히 손을 내렸다면 문제가 좀 더 깔끔했을 듯...
그랬으면 너무 쉬우니까 ㅇㅇ
문제에 결함이 있어요.
손을 내리는 타이밍에 따라 호호사, 호호호 둘다 자기 얼굴에 그림을 알 수 있어요.
호호사의 경우 처음에 두명이 손을 내려야 함.
그 다음에는 나머지 한명도 손을 내릴 수 있음.
호호호의 경우 처음에는 아무도 손을 내릴 수 없음.
그 다음엔 셋다 똑똑하다면 셋다 손을 내려야 합당합니다.
즉 손을 내릴 기회가 두번 주어진 경우라고 본다면
호호호는 셋다 손을 내려야 하므로 문제가 잘 못된 겁니다.
추가
호사사, 사사사 경우도 마지막에는 셋다 손을 내릴 수 있겠네요.
호사사 사사사는 첨에 셋다 손을들지 않죠
@@청양고추먹은수준 ㄹㅇㅋㅋ 전제조건 파괴발언 레전드ㅋㅋㅋ
호호사였으면 이브포함 한명이 더 내렸어야하는데 이브만 천천히 내려서 호 아님? 아무도 안내리고 있었으니까
나만서로 눈동자에비친 자기모습보고 알게됐을거라고 생각함?
오 ㅋㅋ 애초에 셋다 계속 들고있다는것 자체가 호호호인걸 알수있는거였네 ㅋㅋ 똑똑하다
나 첨으로 보자마자 답 맞췄엉..
호호사인 경우에 이브 말고 다른 호랑이도 손을 내렸어야 하기 때문에 호호사가 틀린거면 호호호 일때도 셋다 똑똑하니까 알아채고 셋다 동시에 손 내릴수도 있지않낭
잘못 이해하심
@@segubeam 뭘 잘못이해해 잘했구만
셋다 눈치보면서 천천히 내릴수도 있죠
@UCsqTzRMcu7v1OrB4-D_o5jA 만약 호호사 라면 호랑이 두명이 내렸을텐데 아무도 안내렸으니깐 3명다 호랑이다 라고 추론한 것이지용
호호사인 경우 호랑이 입장에선 만약 본인이 사자라면 다른 호랑이가 애초에 손을 안들었을거라 생각하고 우물거릴 필요없이 바로 손을 내릴수 있음. 그러나 모두 손을 안내리고 있으니 호호호인 경우라고 생각하고 손을 천천히 내림.
탈옥수 모자문제랑 비슷한 방식이네요
문과적 감성이 한 티스푼 들어간 문제군요.
호랑이 사자는 들어도 이해가 안간다
........난 첫문제 이브가 교수님 안경에 비친거보고 안줄ㅋㅋㅋㅋ
2번째 문제 호호사가 틀리자마자 머리속에 아 라고 생각이 드네
처음 풀이에서 땡 하자마자 0.5초만에 답 떠오름. 문제 잘 만들었네.. 한번 꼬아서 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