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짓기에서 가장 중요한 배관요령 - 배관은 집의 수명과 직결되는 공정 -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배관 디테일을 보여 드립니다. - 정화조, 상하수도 배관이 궁금하시다면 끝까지 봐주세요. - 건축주가 배관 기초지식이 있어야 업자의 불성실 시공 예방 #정화조설치#수도공사#배관공사
와 우연히 보게된 유투브 영상 하나로 지금 엄청난 힘을 얻고 있네요. 수많은 집짓기 영상들을 봤지만 다들 전문 관점에서 만든거라 한계가 있었는데 이 영상들은 차원이 다르군요. 독학을 해도 열심히 하면 나도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 가운데 가장 검나는 부분이 바로 이 영상내용과 같은 배관 등등 기초공사부분인데 이제 자신감갖고 공부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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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an Ellis Thanks for your reply. I got to the site on google and I'm waiting for the hacking stuff now. Takes quite some time so I will get back to you later with my results.
건축현장에서 파이프배관 작업 100% 정확히 하는 사람 본 적이 없슴. 배관 파이프를 절단 할 적에 정확이 직각도를 맞쳐 잘라야 접속 어댑터 내의 접촉 단과 파이프 접촉부위 틈새가 없이 되고 또한 절단부 면취를 잘 해야 이물질이 배관내에서 걸림을 줄일수 있고, 접속시에는 장갑 벗고 손 깨끗히 한 후 접속부위 먼지 깨끗하게 닦아내고 접착제 바르고 접속. 참고로 실내먼지는 0.02mm 오차 발생, 공사현장 흙먼지는 0.1mm 정도 틈새 오차를 발생 시킬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기초마지막부분에 있는 중간맨홀에서 일단 오물이 모이고 거기서 약간의 단차가 있는 상태로 오수가 정화조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수압에 의해서 피스톤처럼 밀려서 이동합니다. 그러므로 길이가 길더라도 정화조까지 잘 갑니다. 핵심은 저 플라스틱검정색 중간맨홀이 입구와 출구가 단차가 있다는것입니다.
똥배관과 정화조간 간격이 멀 경우 중간에 맨홀을 앉히셨는데 냄새나지 않는다면 그것도 괜찮으나 원래는 '오수받이'를 앉혀야됩니다 그래야 똥이 싸이지 않습니다. 근데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죠 ㅠ 그리고 생활오수는 첫번째 맨홀에 꼭 배수트랩을 설치해야합니다 관끝이 물에 잠겨있어야 공기의 흐름이 끊겨서 주택내부로 냄새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두군데 동시 연결하는 배관이 까다로운데 오랜 연륜이 뭍어나는군요
자세하게 집짓는 과정을 보여주셔서 비용과 시간, 그리고 작업방법이나 노하우등을 꼼꼼히 기록해주셔서 보는 내내 감탄하고 있어요. 저도 시골로 내려가서 부모님과 집을 지어볼 계획인데, 참고하면서정주행합니다. 근데 배관 구멍을 기가막히게 정확하게 뚫으셨네요...일단 문외한이라 궁금하네요 어떻게 표시하시는지...?
붕어반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영상을 보니 화장실 배관 등의 기울기(경사)를 많이 주신것 같지는 않으면서도 정화조까지 연결되는 길이는 제법 길어보입니다이럴 경우 화장실에서 나온 배설물 등이 정화조까지 도달하는 과정에 관로가 막히는 현상은 없을지 궁금하고 걱정되어 여쭤봅니다. 수고하세요~~
건물에서 외곽으로 나온 배관 6m 지점에 소제구를 만들고 또 중간맨홀(역시 소제구 자로 옆, 건물에서 빠져나오는 배관에서 약8m 지점, 설계에는 없지만 혹시나 해서 묻었음)을 만들었기 때문에 막힐 일은 없다고 봅니다. 또 건물 주변 배관은 평구베를 줘도 될 정도로 약하게 구베를 줘야 더 발 빠집니다. 경사가 급하면 똥은 그대로 있고 물만 먼저 빠져나가 안 좋습니다. 그리고 중간 맨홀 부터 정화조까지는 4m(배관 1개 길이) 당 약 4cm 단차를 두면 됩니다. 그 이상도 괜찮고요. 그동안 3채 지으면서 그렇게 했어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맞습니다. 천정으로 뺄겁니다. 예전에 목조주택을 지을 때도 배관을 구민한 끝에 그렇게 했지요. 주방과 화장실 가는 엑셀배관을 보온재로 싸서 천정 위로 올린 후 벽체를 타고 아래로 배관을 했습니다. 8년이 지난 지금껏 아무 문제 없고, 만약 누수 등의 문제가 발생해도 수리가 용이합니다. 물론 제 나름의 아이디어였고, 지금껏 그렇게 배관하는 건 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그렇게 할 겁니다. 수압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사는 곳은 15mm임에도 압력이 아주 세서 물이 졸졸 거리거나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어지간하면 2층 높이 정도는 수압에 문제 있는 곳은 드물 것입니다. 다만 온수 수압은 사전에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 희안한 것이 일 두번씩 하게 만드는 건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우리 사무실도 가구 장을 짜는데 장이 들어서는 벽면에 랜, 콘센트가 있는데도 그냥 막아서 설치하고.. 가로벽을 만드는데 가로벽 끝의 서랍장에 바로 만들어서 서랍장을 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눈에 딱 보이는데도 왜 일을 두번씩 하게 하는지 참.. 자기네 일의 범위가 아니라서 난 상관없다 인지..
님의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굉장히 사전준비를 많이 하신 내공이 보입니다. 저도 지금 제 손으로 건축중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정화조하고 건물변기통하고 거리가 제법되는거 같은데... 경사만 완만하게 주면 큰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하게 욕실 화장실에서 정화조까지 거리와 구배가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수고하세요!
네. 경사가 너무 급하면 물만 빠져 나갑니다. 약 25m 정도에 단차는 중간 맨홀부터 정화조까지 약 40cm 정도 됩니다(건물에서 나온 배관파이프 6m지점에 중간 맨홀 묻었습니다). 2m에 1cm 정도 구베가 가장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관 파이프 길이가 4m니까 1개당 2cm 정도의 단차를 주시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붕어반장님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고 궁금한부분은 재시청 해가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문은 부지가 2단 계단식으로 되어있고 단차는 1미터정도입니다. 집은 2단에 짓고 정화조는 아래쪽 1단부지에 설치하였을때 1단 2단 단차가 나는 부분에서 화장실 오수배관은 어떤식으로 연결하여야 될까요? 그냥 수직으로 내리면 되는지 아니면 최대한 떨어지는 각을 줄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장님 또 질문이 있어 죄송합니다 영상 17분즘 보게되면 정화조 인입부에 오수 맨홀 20cm 단차를 두는 것이 첨음에는 맨홀 구멍 높낮이 차이인줄 알았는 데 자세하 영상을 보니 입출구 배관 높낮이 차이였네요 ㅎ 그렇다면 입출구 구멍 높낮이 차는 어느정도 두신건가요? 그리고 오수 맨홀 인입부 약 1미터즘 점검구(소제구?) 위치 해 있는 데 맨홀 인입부 앞에 설치하는 것보다 맨홀로 가는 처음 쪽에 위치하는 게 원래는 맞는 건가요?
건축주가 직접 찾아 이어야 합니다. 건축설계 사무서 가면 위치를 알수 있습니다. 개인이 하기는 다소 어려우므로 배관업자 도움을 받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시공장면과 연결시공 사진은 의무제출 서류이니 꼭 찍어둬야 합니다. 그 부분은 설계소 또는 배관 업체에 문의하면 자세히 알려줄겁니다.
2층도 어려울 건 없다고보나 제가 1층 이상 시공 경험이 없어서 정확히 답변드리기 곤란합니다만 1층 배관과 조인하면 될 겁니다. 목조나 경량철골조는 비슷할 것 같고요, 철근콘크리트조라면 좀 더 난이도가 높을 겁니다. 당연히 1층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인력사무소보다는 비교적 규모 있는 배관자재상 통해 숙련공을 몇 분 소개받고 상담하면 좋을 듯 합니다.
여기서 언급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1. 저렇게 흙을매립해도 비 한번오면 완전히 꺼집니다. 그러므로 배관,중간플라스틱모음통이 침하되지 않게 벽돌,자갈을 깔고 하는게 좋습니다.구배가 망가지니까요. 2. 배관과 중간홈통사이는 실리콘으로 마감처리를해야합니다. 이걸 안하는업자가 많은데 이 경우 중간에 물이 새어나가 침하됩니다.
열심히 공부중인 일인입니다. 정화조 배관과 오폐수 배관이 합쳐져서 정화조로 들어가는 건가요? 아무리 유튜브를 뒤져봐도 명확하게 정리가 안되네요. 그리고, 구배는 어떻게 잡는지도요. 배관 시작부터 정화조까지 계속해서 경사지게 만들어야 된다는 뜻인가요?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집짓는 사람들7 ] ...정화조 공사](/img/1.gif)
다재다능하신 붕어반장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보면 볼수록 대단하세요 ~
본업으로 하셔도 충분하십니다 ~^^
역시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흙이... 아주 좋아요.. 황토,적토? 거름기만 입히면 작물이 잘 자랄거 같네요.
영상 하나씩 훑어 보고 있습니다.
황토입니다. 집터로는 단단한 황토가 좋고, 농사에는 물빠짐이 좋은 마사토류가 좋습니다. 물론 고구마 농사에는 황토가 가장 좋지요. 저도 내내 고구마 농사를 지었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와 우연히 보게된 유투브 영상 하나로 지금 엄청난 힘을 얻고 있네요. 수많은 집짓기 영상들을 봤지만 다들 전문 관점에서 만든거라 한계가 있었는데 이 영상들은 차원이 다르군요. 독학을 해도 열심히 하면 나도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 가운데 가장 검나는 부분이 바로 이 영상내용과 같은 배관 등등 기초공사부분인데 이제 자신감갖고 공부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해봐서 압니다. 단 서두르지 마시고 차근차근 하시면 됩니다. 몸도 마음도 상하지 않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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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ardo Jake Instablaster :)
@Lian Ellis Thanks for your reply. I got to the site on google and I'm waiting for the hacking stuff now.
Takes quite some time so I will get back to you later with my results.
@Lian Ellis it worked and I finally got access to my account again. I am so happy!
Thank you so much you really help me out!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건축현장에서 파이프배관 작업 100% 정확히 하는 사람 본 적이 없슴.
배관 파이프를 절단 할 적에 정확이 직각도를 맞쳐 잘라야 접속 어댑터 내의 접촉 단과 파이프 접촉부위 틈새가 없이 되고
또한 절단부 면취를 잘 해야 이물질이 배관내에서 걸림을 줄일수 있고, 접속시에는 장갑 벗고 손 깨끗히 한 후 접속부위 먼지
깨끗하게 닦아내고 접착제 바르고 접속.
참고로 실내먼지는 0.02mm 오차 발생, 공사현장 흙먼지는 0.1mm 정도 틈새 오차를 발생 시킬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기초마지막부분에 있는 중간맨홀에서 일단 오물이 모이고 거기서 약간의 단차가 있는 상태로 오수가 정화조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수압에 의해서 피스톤처럼 밀려서 이동합니다. 그러므로 길이가 길더라도 정화조까지 잘 갑니다. 핵심은 저 플라스틱검정색 중간맨홀이 입구와 출구가 단차가 있다는것입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
더블 상수도는 Good idea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자막 글씨가 작으면 누도 피로하고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큰글씨가 훨씬 도움이 됩니다
때론 작은 글씨 때문에 안보는
경우도 있어요
수고하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아하, 오수관과 상수관은 따로 다른 방향으로 깔아야 나중에 하자발생시 보수하기 편하겠네요
맞습니다.
혼자 촬영하면서 작업하기 어려우셨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배관에서 점검구,중간통,벤트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특히 벤트가 없으면 배관내 압력때문에 흐르지 못합니다.
예비건축주인데 많이 배우고 있어서 감사드려요.
직접짓는 것은 도저히 엄두가 나지않습니다만 믿을 만한 시공사도 못찾아서 고민 중입니다.
계획 잘 세우셔서 좋은 집 지으시기 바랍니다.
나중 생각한점 좋아요
밸브를 양쪽에 달았으면 더 좋을듯 하네요
그 생각도 안 한 건 아닌데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도 계량기 깊이가 너무 깊어서요
똥배관과 정화조간 간격이 멀 경우 중간에 맨홀을 앉히셨는데 냄새나지 않는다면 그것도 괜찮으나 원래는 '오수받이'를 앉혀야됩니다
그래야 똥이 싸이지 않습니다. 근데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죠 ㅠ
그리고 생활오수는 첫번째 맨홀에 꼭 배수트랩을 설치해야합니다
관끝이 물에 잠겨있어야 공기의 흐름이 끊겨서 주택내부로 냄새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두군데 동시 연결하는 배관이 까다로운데 오랜 연륜이 뭍어나는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관끝은 물에 잠기도록 했습니다.
자세하게 집짓는 과정을 보여주셔서 비용과 시간, 그리고 작업방법이나 노하우등을 꼼꼼히 기록해주셔서 보는 내내 감탄하고 있어요. 저도 시골로 내려가서 부모님과 집을 지어볼 계획인데, 참고하면서정주행합니다. 근데 배관 구멍을 기가막히게 정확하게 뚫으셨네요...일단 문외한이라 궁금하네요 어떻게 표시하시는지...?
반갑습니다. 그 부분은 나중에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붕어반장님, 평소에 열심히 시청해오고 있습니다.
질문있습니다. 변기연결 오수관과 정화조로 가는 오수관의 굵기는 75mm / 100mm
어느쪽을 써야하는지요?
100mm 쓰시면 됩니다
상하수도배관작업 체력적으로 엄청고되보이네요
네. 만만치 않은 일이긴 합니다.
붕어반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영상을 보니 화장실 배관 등의 기울기(경사)를 많이 주신것 같지는 않으면서도 정화조까지 연결되는 길이는 제법 길어보입니다이럴 경우 화장실에서 나온 배설물 등이 정화조까지 도달하는 과정에 관로가 막히는 현상은 없을지 궁금하고 걱정되어 여쭤봅니다. 수고하세요~~
건물에서 외곽으로 나온 배관 6m 지점에 소제구를 만들고 또 중간맨홀(역시 소제구 자로 옆, 건물에서 빠져나오는 배관에서 약8m 지점, 설계에는 없지만 혹시나 해서 묻었음)을 만들었기 때문에 막힐 일은 없다고 봅니다. 또 건물 주변 배관은 평구베를 줘도 될 정도로 약하게 구베를 줘야 더 발 빠집니다. 경사가 급하면 똥은 그대로 있고 물만 먼저 빠져나가 안 좋습니다. 그리고 중간 맨홀 부터 정화조까지는 4m(배관 1개 길이) 당 약 4cm 단차를 두면 됩니다. 그 이상도 괜찮고요. 그동안 3채 지으면서 그렇게 했어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조심해서 즐겁게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주방과 화장실 수도는 천정으로 올린다는게
어떤 이유인가요? 동영상 마지막 부분 콘크리트 바닦에 빼낸 수도관을 천정으로 올려서
각각 공급한다는 건가요? 위로 가면 수압과는
상관이 없는지도 궁금하네요?
수도관 엑셀 파이프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경우도 있을털데요
맞습니다. 천정으로 뺄겁니다. 예전에 목조주택을 지을 때도 배관을 구민한 끝에 그렇게 했지요.
주방과 화장실 가는 엑셀배관을 보온재로 싸서 천정 위로 올린 후 벽체를 타고 아래로 배관을 했습니다.
8년이 지난 지금껏 아무 문제 없고, 만약 누수 등의 문제가 발생해도 수리가 용이합니다.
물론 제 나름의 아이디어였고, 지금껏 그렇게 배관하는 건 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그렇게 할 겁니다.
수압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사는 곳은 15mm임에도 압력이 아주 세서 물이 졸졸 거리거나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어지간하면 2층 높이 정도는 수압에 문제 있는 곳은 드물 것입니다.
다만 온수 수압은 사전에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이스
감사합니다.
참 희안한 것이 일 두번씩 하게 만드는 건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
우리 사무실도 가구 장을 짜는데 장이 들어서는 벽면에 랜, 콘센트가 있는데도 그냥 막아서 설치하고..
가로벽을 만드는데 가로벽 끝의 서랍장에 바로 만들어서 서랍장을 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눈에 딱 보이는데도 왜 일을 두번씩 하게 하는지 참..
자기네 일의 범위가 아니라서 난 상관없다 인지..
그러게요. 전체 공정을 염두에 두지 않기 떄문일 겁니다. 따라서 초오갈 소장이 있거나 건축주자 어느 정도 알고 순서대로 진행하면 좋을 듯 합니다.
요즘은 본드에 잉크탄거 팔아요 그거쓰시는게 혹시 빼먹을수도 있으니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님의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굉장히 사전준비를 많이 하신 내공이 보입니다. 저도 지금 제 손으로 건축중입니다. 궁금한것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정화조하고 건물변기통하고 거리가 제법되는거 같은데... 경사만 완만하게 주면 큰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하게 욕실 화장실에서 정화조까지 거리와 구배가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수고하세요!
네. 경사가 너무 급하면 물만 빠져 나갑니다. 약 25m 정도에 단차는 중간 맨홀부터 정화조까지 약 40cm 정도 됩니다(건물에서 나온 배관파이프 6m지점에 중간 맨홀 묻었습니다). 2m에 1cm 정도 구베가 가장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관 파이프 길이가 4m니까 1개당 2cm 정도의 단차를 주시면 될 듯 합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네! 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 되겠습니다.
고무나 우레탄망치 쓰시지...
수도관 2개 하셨는데!
1번 수도선은 정화조 옆 수전과 주택 외부수전을 거쳐 집안으로 들어가는 거죠?
그리고 2번 수도선은 집안으로 직접 들어가는 선이죠?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붕어반장님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고 있고 궁금한부분은 재시청 해가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문은 부지가 2단 계단식으로 되어있고 단차는 1미터정도입니다. 집은 2단에 짓고 정화조는 아래쪽 1단부지에 설치하였을때 1단 2단 단차가 나는 부분에서 화장실 오수배관은 어떤식으로 연결하여야 될까요? 그냥 수직으로 내리면 되는지 아니면 최대한 떨어지는 각을 줄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1m 정도면 단차가 제법 있는 편이므로 직각보다는 경사지게 둔각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각은 클수록 좋습니다. 110도 보다는 135도 이런식으로요. 위아래 모두요
초기 화면, 기초 타설면 가운데 낫처럼 굽어 튀어나온 것(선)은 무슨 용도인가요?
현관 인터폰 선을 보신것 같습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아! 인터폰 선은 기초 타설 전에 오폐수 배관할 때 같이 해둬야 하는군요.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지금에야 보게 됐는데요. 제가 수질환경기사가 있는데 상하수도 설계 엔지니어링 회사에 취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토목기사가 없어도 잘 해낼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잘 하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잘 봤습니다!그럼 여기까지 선생님이 하시지 않고 의뢰했을 땐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150 전후 들겁니다. 거리에 따라 다르겠지만 배관자재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반장님 또 질문이 있어 죄송합니다 영상 17분즘 보게되면 정화조 인입부에 오수 맨홀 20cm 단차를 두는 것이 첨음에는 맨홀 구멍 높낮이 차이인줄 알았는 데
자세하 영상을 보니 입출구 배관 높낮이 차이였네요 ㅎ
그렇다면 입출구 구멍 높낮이 차는 어느정도 두신건가요?
그리고 오수 맨홀 인입부 약 1미터즘 점검구(소제구?) 위치 해 있는 데 맨홀 인입부 앞에 설치하는 것보다 맨홀로 가는 처음 쪽에 위치하는 게 원래는 맞는 건가요?
글로 설명드리기 애매하므로 메일로 연락처 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mymsd3@hanmail.net 입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감사합니다 !!!
시청 하수관거에는 어떻게 연결하나요?
저 또한 DIY집짓기를 계획중인데 이 부분이 고민이네요. 직접 시청 하수관거에 구멍뚫어 연결하셨습니까? 하수관거에 구멍을 어떻게 뚫으셨습니까?
건축주가 직접 찾아 이어야 합니다. 건축설계 사무서 가면 위치를 알수 있습니다. 개인이 하기는 다소 어려우므로 배관업자 도움을 받으면 어렵지 않습니다. 시공장면과 연결시공 사진은 의무제출 서류이니 꼭 찍어둬야 합니다. 그 부분은 설계소 또는 배관 업체에 문의하면 자세히 알려줄겁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조언 감사드립니다.
진행시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에어벤트가 없으면 배관내물흐름이 원활하지 않슴다 중간이나 입구에 벤트설치를 권장함다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하수 배관은 겨울에 얼어서 막히지는 않나요?
시베리아 수준이 아니면 흐르는 물은 얼어서 막히지 않습니다.
오수라인에 에어벤트가 하나도 없네요 변기를 두개라면 한쪽에 물내릴시 다른쪽 변기물이 딸려내려갈수도 잇음다
조언 감사합니다. 두개의 변기를 각각 뺀 후 외부에서 조인하였습니다. 따라서 벤트는 공사 완료 후 외부에서 보일러 분배기 공기구명 마개처럼 뚫어줄 생각입니다.
2층을 올리게 되면 2층에서 쓰는 하수 오수 배관은 어떻게 설비 되나요?
2층도 어려울 건 없다고보나 제가 1층 이상 시공 경험이 없어서 정확히 답변드리기 곤란합니다만 1층 배관과 조인하면 될 겁니다.
목조나 경량철골조는 비슷할 것 같고요, 철근콘크리트조라면 좀 더 난이도가 높을 겁니다.
당연히 1층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인력사무소보다는 비교적 규모 있는 배관자재상 통해 숙련공을 몇 분 소개받고 상담하면 좋을 듯 합니다.
1층천정을 통과해 건물내부나 외부 비트통로를 만들어 내려옴니다 궁금증 있으면 문의하세요 01079227676
화장실배관을 정화조로 넣기전 중간에
멘홀을 설치하면 그곳에 배설물들이 있어서
냄새가 나지 않는지요?
예전에도 그렇게 했는데 냄새문제는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것들을 보고 배워갑니다.
이번에 26평 자가건축을 할려고
진행중입니다.
@@cpc8727 준비 잘 하시어 행복한 집 짓기 되시기 바랍니다.
꼼꼼하게 잘짓고 계시네요!저도 셀프로 집짓고 싶은데...내공이 너무 부족 합니다!특히 기초부분에서...ㅠㅠ
조금만 배우면 어렵지 않습니다. 가늠하다면 집짓기 전에 창고나 주차장을 먼저 지어보세요. 그리고 원하시면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10 7922 7676으로 연락주세요
여기서 언급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1. 저렇게 흙을매립해도 비 한번오면 완전히 꺼집니다. 그러므로 배관,중간플라스틱모음통이 침하되지 않게 벽돌,자갈을 깔고 하는게 좋습니다.구배가 망가지니까요. 2. 배관과 중간홈통사이는 실리콘으로 마감처리를해야합니다. 이걸 안하는업자가 많은데 이 경우 중간에 물이 새어나가 침하됩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그런데 욕실현관 다운은
안하신건가요?
나중 영상 보시면 그 이유가 나옵니다.
건축은 잘모르지만.똥이 흘러가기에는 너무 먼거리 아닌가요? 보통 집옆이나.뒤측에 가차운곳에 하는거 같거든요..겨울에 추어서 얼을 가능성은없는지? 고연히 내려가다 멈처지면 .냄새만 날듯하기도 하고요..?
구배 잘 잡으면 잘 흘러갑니다.
집과 정화조 거리에 덩이 떠래레갈수 있어요?
답변 늦어 죄송합니다. 당연히 정화조 업체, 설계사 검토를 받고 시공한 겁니다. 시공만 잘하면 그 이상의 거리도 문제 없다고 했습니다.
열심히 공부중인 일인입니다. 정화조 배관과 오폐수 배관이 합쳐져서 정화조로 들어가는 건가요? 아무리 유튜브를 뒤져봐도 명확하게 정리가 안되네요.
그리고, 구배는 어떻게 잡는지도요. 배관 시작부터 정화조까지 계속해서 경사지게 만들어야 된다는 뜻인가요?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이미 관련영상 오래전에 올렸습니다. ' 이것만 알면 누구나 배관공사 할 수 있다' 편입니다
저 검정색 탱크같은건 뭐하는건가요?
정화조?
네. 정화조입니다
외딴 곳에 집 지을때 공사용 전기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건축허가 받으면 한전에 임시전기 신청해서 쓰면됩니다. 전신주를 세워야한다면 가까운 곳은 무료, 멀면 자부담 있습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감사합니다.반장님 영상 보고 용기내서 저도 곧 도전합니다.
똥배관, 오수배관, 하수배관, 우수배관을 하셨다면 배관이 네 개가 되나요? 똥배관과 오수배관이 다른 가요?
똥배관이 오수배관입니다
정화조에 pvc연결할때 접착제는 뭘 쓰시나요?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공업용 본드입니다. 철물점에 가셔서 PVC본드 달라고 하면 됩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pvc끼리 연결시 말고 맨홀이나 정화조와 pvc 연결시 마감 어떻게 하는지요?
반장님 오수관이 너무 길지않나요?? 괜찮나요?
물매만 잡으면 괜찮습니다.
잘 봣습니다..정화조 옆으로 배관 2개가 가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 배관인가요..하나는 맨홀이 설치가 돼 있네요..
상하수도 배관 누구나 할수있다 라는 제 영상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화장실 따운안하셨네요
특별한 이유 있읍니까
바닥에 단열재 150mm, 방통(보일러 배관) 약 50mm. 총 20cm가 올라오기 때문에 필요 없습니다. 설계도 그렇고요
그렇게 해도 단차생기네요
새로운 거 알았읍니다
@@열일하는붕어반장 //화장실은 단열이나 난방을 안하시나요?? 안하신다면 왜 인지 궁금하네요.
배관 작업 하시는 모습 보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