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할린 제주인 집성촌 마카로프에서 울려퍼지는 '사할린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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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우리에게 낯선 땅 러시아 사할린에는 '모집'이라는 미명 하에 먹고 살 방도를 찾아 제주 땅을 떠나온 재외제주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200여 km 떨어진 마카로프 시는 제주인들이 집성촌을 이루며 살던 곳입니다. 제지공장, 탄광에서 모진 추위와 차별을 겪어냈던 그들을 기억하기 위해, 사할린으로 떠납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6

  • @Светлана-ш8д7ж
    @Светлана-ш8д7ж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дорогие соотечественники за трогательное видео. Всегда рады увидеть вас на нашей земле.

  • @양성완-y8o
    @양성완-y8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리운 부모 형제가 기다리는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통한의 세월을 힘겹게 살아오시다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할린동포 여러분!!
    사랑합니다~~

  • @오정훈-y9e
    @오정훈-y9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땅에 한국사람들이 처음 오셨다" 라는 말에 울컥했네요 양성완고문님 감사합니다

  • @sheongshikcho
    @sheongshikch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머언 이국 땅에 타의에 의해 끌려가 어머니를 그리며, 고향을 그리며 살아야 했던 사할린 동포의 사무치는 망향의 노래가 귀에 들리는 듯합니다. 양성환 대표님 자랑스럽습니다!

  • @김대영-k1e
    @김대영-k1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나도 슬픈 역사. 조국이 하지 못하는 것을 양대표님하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