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사할린 제주인 집성촌 마카로프에서 울려퍼지는 '사할린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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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우리에게 낯선 땅 러시아 사할린에는 '모집'이라는 미명 하에 먹고 살 방도를 찾아 제주 땅을 떠나온 재외제주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 200여 km 떨어진 마카로프 시는 제주인들이 집성촌을 이루며 살던 곳입니다. 제지공장, 탄광에서 모진 추위와 차별을 겪어냈던 그들을 기억하기 위해, 사할린으로 떠납니다.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дорогие соотечественники за трогательное видео. Всегда рады увидеть вас на нашей земле.
Спасибо ❤
그리운 부모 형제가 기다리는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통한의 세월을 힘겹게 살아오시다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할린동포 여러분!!
사랑합니다~~
"이땅에 한국사람들이 처음 오셨다" 라는 말에 울컥했네요 양성완고문님 감사합니다
머언 이국 땅에 타의에 의해 끌려가 어머니를 그리며, 고향을 그리며 살아야 했던 사할린 동포의 사무치는 망향의 노래가 귀에 들리는 듯합니다. 양성환 대표님 자랑스럽습니다!
너무나도 슬픈 역사. 조국이 하지 못하는 것을 양대표님하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