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이 불안하여 잠못 드는 밤 고향생각이 많으시죠? -잠시 한시름 놓으시며 아름다운 우리 가곡 '고향 생각'을 불러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행복한 밤 되세요~ ^^ - '해는 저서'를 '해는 져서'로 자막 오타 정정 합니다. 강연및 공연 문의 risa999@naver.com FAX 02-6455-1027 이기연오페라연구소 후원 계좌 신한은행 110-473-766070 paypal account: risa999@naver.com 후원 멤버십 ruclips.net/channel/UCTNz5A4WgyCGjYhhXcTijMQjoin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시험을 준비하며 밤늦게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가로등이 없던 시절 5키로가 넘는 거리를 달이없는 밤에 별빛을 바라보며 친구들과 저별은 나의 별, 저별은 너의 별하면서 포장되지 않는 걸으면 자갈소리나는 신작로를 걸어서 집으로 오던 생각이 납니다. 선생님의 노래와 반주가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고향생각에 눈물나게 하는 군요. 감사합니다.
순순 깍지새 *제가 사는 샌프란시스코는 코로나19로 인해 3개월째 자가격리(Stay at home) 중인데, 최근 흑인의 인종차별 문제로 폭도들에 의해 도심의 유명제품 상가들이 털리고, 방화등 과격시위를 막기위해 시정부에서 밤8시이후 통행금지를 실시했답니다. 오늘도 주변의 도시(오클랜드)에서는 방화로 인한 건물들이 불타고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다리에도 대규모 시위 행렬로 가득 채워져 있음이 라이브 방송으로 나오고 있네요. ㅠㅠ 현재 미국은 엎친데 덮친 상황입니다. 다행히 이곳 한인들의 피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해요. 💕
이 노래 들어라고 무단히 새벽 세시반에 잠이 깨졌나 보니 책임지세요! ㅎ ㅎ 아주 옛날 한반에 65명 정도,엄동설한에도 양말신은 녀석은 대여섯명도 안되던 국민학교때 이 노래를 배우면서 괜스레 코 끝이 찡했던 아슴프레한 기억이 ....해 뜨면 살았는지 챙겨 보아야겠소! 쌤 덕분에 ! 그땐 중학교도 시험쳐 갔는데 시골 쥐들이 시골에서 공부께나 한다고 해도 음악과목에서 도시쥐들을 이길 수 없었죠. 3/4 박과 6/8 박을 묻는 문제는 최고 난이도! 시골 담임은 풍금도 못 치시는데 우째 배울 수 있겠소?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구려!
소장님 말씀 차암 잘 하시내요 어릴때 고향 읍내 마을 서너살 위 되시는 이웃형 께서 해만 지면 고향생각 노래를 부르기에 그으 노랫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돌면서 나에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 주는 고향생각 가사를 잘 모랐는데 소장님 께서 가사를 띄우시니 내용이 너무 마음에 와 닿기만 합니다 피아노 연주 선생님 노래 음향이 가슴에 여운이 남아 돕니다 감상 잘했읍니다 좋은밤 깊은밤 고요한밤 별이 빛나는밤 되세요❤
The piano performance in the second half of this video is very beautiful. The piano intro background music at the beginning of this video, Do you have a video of you playing it from beginning to end? Have a nice day.^^
학교다닐때 배운 노래이기도 하고, 현제명 선생님께서 작곡과 작사를 하신 "고향생각" 가사를 쉽게 외울 수 있는 곡이라 잘 알고 있는 곡 입니다. 이은상선생님이 작사하시고 홍난파 선생님이 작곡하신 "고향생각( 어제 온 고깃배가 ~ )"도 있지요? 이기연 선생님이 편곡하셔서 연주하시니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기연 님하. 그래, 조금 늙어지면 자연스럽게 지난 날의 일이나 고향 같은 것을 되돌아보는 경우가 있겠지요? 그러나, 서울이 고향인 사람은 마치 비밀이 없는 사람처럼 가난하고 허전(李箱의 주장)합니다. 오래간만에 오페라 연구소에 찾아드니 문득 고향생각의 노래가 나오네요. 생각하면 무얼 하나. 모두가 지나간 추억일 뿐. 그래요, 그 나라가 샛빨간 자들에게 점령되어 돌아보기조차 부질 없어져 버린 걸요. 이제는 모든 것을 잊고, 다만 신세계 2악장의 goin home이나 조용히 다시 듣고자 합니다. 그대의 사려깊고 친절한 서비스에 다만 고맙다는 말을 부실하게 전하고자 합니다. 땡큐!!!
이 영상을 통해서 이 예쁜 가곡을 알게 되어 연습해 봤습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애를 쓰고" 연습하고 유튜브에 올렸는데 선생님이 부르시는 것과 비교하면 아직 많이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계속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이런 한국가곡들을 일본사람한테 소개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도 사쿠라 드림
피아노 치시며 노래부르시는 모습이 점점 더 아름다워 지십니다 오늘은 허스키 목소리가 좀 덜한것 같기도 하네요 이노래 선율이 simple 하면서도.. 가사도 정말 아름답죠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가만히 보면 6/8박자가 많은것은 우연인지 아니면 6/8박자곡들이 선율이 아름다울수밖에 없는 특징이 있는것인지...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내나라 내땅을 예전에 비해선 쉽게 갈수 있지만 이민 초창기 60~70년대에 이민오신 선배님들께서는 이런노래 들으면 가슴이 에이었을듯... 오늘도 Brava!!!!
해는 져서 어두 운데 찾아 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 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 보니 별 떨기만 반짝 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 가 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 해 The sun is down, and no one's coming in the dark. Looking at the bright moon makes me feel lonely. Where's my partner sitting here? I can't help but cry when I think about this and that. I'm looking at my hometown sky, and it's just a star-shaking. What am I supposed to say when I see a heartless star? That moon's over the western mountains. I can't get a good night's sleep. Oh, my God.
이선생님으로 불러도 될런지요? 저는 해운대에서 자그마한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초로의 무명 목사입니다. 선생님의 방송을 보고 열정적인 강의와 기가 막힌 피아노 실력에 매료되어 구독을 신청하고 지금까지 빼놓지 않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통해서 많은 감동과 위로도 얻고 있지요. 청컨대 부산에 오실 기회있으면 '해운대큰교회'로 연락주십시오. 모시고 조촐한 식사라도 한끼 대접해 올리고 싶습니다.
![[트럼펫연주]소녀(이문세)](http://i.ytimg.com/vi/HTwGIZ44c6Q/mqdefault.jpg)
-요즘, 세상이 불안하여 잠못 드는 밤 고향생각이 많으시죠?
-잠시 한시름 놓으시며 아름다운 우리 가곡 '고향 생각'을 불러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행복한 밤 되세요~ ^^
- '해는 저서'를 '해는 져서'로 자막 오타 정정 합니다.
강연및 공연 문의 risa999@naver.com
FAX 02-6455-1027
이기연오페라연구소 후원 계좌 신한은행 110-473-766070
paypal account: risa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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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한 목소리에 어쪔 노래를 맛깔스럽게 부르시는지 계속 듣고싶네요 정말 좋네요
아홉살에 1.4후퇴때황해도에서피난나와 80이 되었구려 언제들어도 좋은 가사~ 눈물남니다
이선생. 강의 들으면. 정말. 기분. 좋아요. 나는. 클라리넷 을. 취미로. 하는. 시골. 할아범 이예요
좋아요
명곡이 따로 없네요
고향생각보다 나라생각하니 잠이 안오네요 ~
나라가 잘돼야 고향도 건강히 잘 있을텐데요
맞습니다~^^
산기슭 골자기 호숫가 무심이 내민 달빛에 동무생각 내안부 전하면 다을까?... ...요
저는 오늘 잠안와서 우연히 들왔다가
5번째? 영상보기전 글남기네요
글쓰는데
넘 좋네요
저도 피아노 바이올린 1인 입니당~♡♡
매일같이 음악코취 강의를 듣는 80대 노인입니다. 모르던것 알던것 모두가 재미있고 재능이 부럽네요. 단. "여러분" 이란 단어는 필요할 때만 하시면 더 멋질것 같아요. 지금도 멋이 있지만 ~~~~
Goody. Goody. !
너무 좋은 곡에 설명에 깊이 고향생각에 들어가봅니다 이것이 예술인가봅니다....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고향에 자주가지 못해 고향생각 🎶 노래가🎶 좋아 듣고있습니다 🙏
부모님이 천국에서 함께들어시면 좋겠어요 😊💞💖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고향생각 해는저서 어두운데 찾아 오는 사람없어
그냥좋네요^^♡
나이 먹은 아자씨를 울게하시네요
기연쌤님 고맙습니다
미국사는데요 ᆢ과수원길 ᆢ이것도 좀해주시면감사하겠읍니다 ᆢ잘보고있읍니다
현재명 작사 작곡
학창시절에 불렀던 노래
이기연님
저의 추억을 소환하셨군요.
오!! 나의 위로 나의 천사여
이기연님의 목소리와 피아노 소리는 천상에서 들려오는 소리
오놀도 이기연님의 노래를 들으며 마음에 위로를 받습니다.
하트 100개요.
추억새록새록합니다.정말좋아요.새롭네요.
가슴이 뭉클해서 정말 눈물만흐르네요
잠시나마 고향생각에 잠겨,,, 요즘에는
더욱더 그리운 고향생각 엄니 보고파서
가구싶은데 이일저일 생각하니 갈수가
없네요 엄니 옆에 사시는분 부럽습니다
항상 위로가되는 좋은음악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즈음 이채널 시청하는
재미로삽니다
어머니도 그 애타는마음을 아시고계실겁니다. 좋은음악과 함께 행복하시길바랍니다~^^
혼자부름
해떴음
감사요 ♡♡
참 밝고 화사한 얼굴과 피아노를 연주하는 황금의 손이
어우러 지며 노래 하시는 영근 목소리의 조합은,
객수 의 만 시름과
발돋음질 하고있는 Nostalghia 의 애끓는 순정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달콤함이 녹아 있어 자주 찾게
되어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옛날 생각 해보게 됩니다
눈시울도 적셔보며. . 해외
감사합니다.바쁘게 생활하느라 오랬동안 잊었었는데. . .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저도고향의생각노래가너무조하해요사랑함니다
오랫만에 고향을 생각해 봅니다 어릴적 친구들도...
감사합니다
옛생각 납니다 ㅎㅎ 중학교 음악 선생님이 성악을 잘하셨는데
3류 학교라 애들이 무감각 지금도 저는 그 선생님의 애쓰시는 모습이 생각 납니다
늘 건강하세요 좋은 노래 잘듣고 갑니다 ...
참 아름다운 분이 참 좋은 노래를 잘 연주도 하시고 노래도 잘 불러 주시니 몇번 연달아 듣네요.
지금 딱 내심정 이네요!
밤12시 인데 잠은 안오고 눈만 멀뚱멀뚱 한데
고향생각 노래들으니......
엄마가 옆에서 자장가 불러주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스페인에서도 배우고 듣고 한다네요~
늘~~~
건강하세요
이 외로운밤 달래보겠습니다.
너무 예쁘게 가슴이 시리도록 ~~~
잘 듣고 갑니다.
색소폰연주 와는 또다른 느낌이 있어요.
감미롭고 슬프고~~~~~~!
요즈음 같이 혼란 스러운 시기에
연주 하시는 모습과 해설이 천사의 마음 같아 위로가 됩니다
좋은가곡많이부탁드립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조아요 하와이에서 기도할께요 감사합니다
현제명 선생님이 일제 시대 미국에 유학가서 명절인데도 올데 갈데 없고 외로워서 고국을 그리워하며 이 노래를 작곡했다고 합니다 . 대구 계성학교 출신입니다 .요즘 우리 가곡 듣기가 힘든데 여기서 듣네요 ~^^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이시네요~~
친정엄마가 노래를 많이 좋아하셨는데 이노래 부르시며
고향생각 이런저런 생각하시는듯한 기억이 나네요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시험을 준비하며 밤늦게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가로등이 없던 시절 5키로가 넘는 거리를 달이없는 밤에 별빛을 바라보며 친구들과 저별은 나의 별, 저별은 너의 별하면서 포장되지 않는 걸으면 자갈소리나는 신작로를 걸어서 집으로 오던 생각이 납니다. 선생님의 노래와 반주가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고향생각에 눈물나게 하는 군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구슬같은 목소리...
참잘부르시네요 아련해지내요
너무 너무 좋습니다. 해외 생활중에 찾고 만난 금과 같은 유투브가 이기연 교수님 채널 입니다. 넘 멋있고 전문성 넘쳐 감동 하면서 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ㅡ
지난 젊은날
곡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고 마음이 왠지 울컥해지는
곡이지요
그시절 부모님의 뼈져린 고생을 힘입어 오늘의 풍요와 여유를 누리게되었는데도 어린시절 그동무들과 고향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기연님의 아름다운 음율과 반주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고생만하시는 부모님.. 다정한동무들..따뜻한 고향을 생각하시면서 위로와 힘이되는 시간이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멤버슆 공작으로 등록했는데 어떻게 확인하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춘향골 남원에 피서나 용무차 내려 오시면 제가 영광으로 모시겠습니다.
내과전문의 이고 음악을 사랑하나 워낙 많은 환자를 보다보니 영육간에 피곤한데 기연님의 밝은 미소가 힝상 청량한 활력소가 됩니다.
멤버쉽등록의 표시로 아이디옆에 메디치공작 마크가나옵니다~^^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남원에 방문하면 꼭 찾아뵙고싶습니다
기연님 모시는 영광을 기대합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자가격리와 어린시절 한국에서나 있었던 통금까지 내려져 있는 요즘의 미국생활은 참으로 어수선한데 , 아련한 고국의 고향생각에 눈시울이 젹셔지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미국.....어떤상황인지 궁금하기도하고
힘이 되어드리고 싶네요
순순 깍지새 *제가 사는 샌프란시스코는 코로나19로 인해 3개월째 자가격리(Stay at home) 중인데, 최근 흑인의 인종차별 문제로 폭도들에 의해 도심의 유명제품 상가들이 털리고, 방화등 과격시위를 막기위해 시정부에서 밤8시이후 통행금지를 실시했답니다. 오늘도 주변의 도시(오클랜드)에서는 방화로 인한 건물들이 불타고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다리에도 대규모 시위 행렬로 가득 채워져 있음이 라이브 방송으로 나오고 있네요. ㅠㅠ 현재 미국은 엎친데 덮친 상황입니다. 다행히 이곳 한인들의 피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해요. 💕
노래도 잘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피아노도 잘 치시고 ㅎ
가끔 님의 음악 잘듣고 노래도 잘 배우고 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연주하시는 솜씨처럼
맑고 명랑한 목소리처럼
웃음진 표정처럼 마음씨도 고와보이는
교수님 . 감사합니다.
이 한주간 밝게 살아
가렵니다.
웃으면서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예쁩니다
활기찬 목소리에 힘을 얻습니다. 또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현재명 선생님 곡인거 잊었네요. 제가 김씨로 산지가 하도 오래되서... 제 성이 현씨인걸 잊었네요
마음 따스한 시간 갖었습니다. 헝상 감사합니다
아름답습니다.
노래도 넘 잘하십니다.
브라바🤷♀️
어려서 하모니카로 많이 불렀어요
감회가 새롭네요
예쁜 미소와 고운음성으로 멘트와 강의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노래도 잘하시네..
우연히 들려본 이곳에서 고향생각을 피아노연주로 들으니 문득 고향생각이 듭니다.먼 옛날 엄마 치마폭에 메달려서 피아노를치시던 어머님 생각도 나구요!그리운 추억 생각나게 해 주셨네요! Danke ,,!!
노래도 예쁘게 잘 하시고
편곡연주도 너무 편하고 부드럽게 잘 하시네요~^^
오늘 저녁은 선생님 목소리와 연주때문에 더 단잠이 올것 같네요~ㅎ
감동에 끝은어디인가♥
정말 감동받고 눈물이 나왔다 다시 들어갔습니다 감사합니다 별10개입니다 ⭐⭐⭐⭐⭐⭐⭐⭐⭐⭐
별 10개 감사합니다 ~^^
이 노래 들어라고 무단히 새벽 세시반에 잠이 깨졌나 보니 책임지세요! ㅎ ㅎ
아주 옛날 한반에 65명 정도,엄동설한에도 양말신은 녀석은 대여섯명도 안되던 국민학교때 이 노래를 배우면서 괜스레 코 끝이 찡했던 아슴프레한 기억이 ....해 뜨면 살았는지 챙겨 보아야겠소! 쌤 덕분에 !
그땐 중학교도 시험쳐 갔는데 시골 쥐들이 시골에서 공부께나 한다고 해도 음악과목에서 도시쥐들을 이길 수 없었죠. 3/4 박과 6/8 박을 묻는 문제는 최고 난이도! 시골 담임은 풍금도 못 치시는데 우째 배울 수 있겠소?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구려!
넘 좋아요.
고향의 향수에 젖게 만드시네요
감사합니다
여긴 미국이예요
눈물이 나네요
버스 타고가면서 가사 음미하면서 버스 멀미 삭힌 적 있네요 가사가 어찌나 애상적이고 아름다운지 가끔 부르는 애창곡 입니다~~
역시 우리가곡이 가장 좋아요
이쁘고 멋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향생각' 연주하시는 율동, 텃치, 선율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노래도 고향 길 동무처럼 정겹습니다. 감사합니다.
눈가에 이슬이 맺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들어본 고향생각 이네요..음악시간에 배워본가곡인데 참 새롭네요...
그렇죠?언제들어도 참 정겨운곡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릴적 옜 생각이나서.잠시 눈을 감아봅니다.
교수님 직업이 제일 부럽네요.ㅎ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이기연교수님~ 감사합니다. 너무좋네요
항상 대하면 우리때 국민학교 여 음악 선생님이 생각 나서 고맙읍니다
고향생각 참 고맙읍니다 벤쿠버에서
선생님의연주와음악이너무너무맘에듭니다
고맙습니다
오래전에 들었던 노래.
중학교때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고마워요~~
어릴적 동네 친구들이 아련하게 생각납니다. 좋은가곡 잘듣고, 구독도 하고 갑니다.
소장님 말씀 차암 잘
하시내요 어릴때 고향
읍내 마을 서너살 위 되시는 이웃형 께서 해만
지면 고향생각 노래를
부르기에 그으 노랫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돌면서 나에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
주는 고향생각 가사를
잘 모랐는데 소장님 께서
가사를 띄우시니 내용이
너무 마음에 와 닿기만
합니다 피아노 연주 선생님 노래 음향이
가슴에 여운이 남아 돕니다 감상
잘했읍니다 좋은밤 깊은밤 고요한밤 별이
빛나는밤 되세요❤
코치에서 감독님으로 ....
고백합니다.
샘님 이상형 입니다..ㅠ.
부군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군요..한없이 부럽습니다 ㅠ...
초등학교 시철에 하모니카 불며 자주 부르던 가곡인데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
동요로알고 있었는데 가곡이었군요.아무튼동심은 살아있어좋습니다.
아름다운 우리가곡, 듣기 쉽고 배우기 쉬어 좋습니다. 앞으로 많이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한국가요가 더 와 닿네요~~
언제나 좋은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노래도 참 잘 하시네요.
기악과성악= 곡해설까지
현란한피아노기교.
감사합니다.
고향생각은 그 누구도 좋아 하는 곡 같애요.
선생님이 나를 울리시네요.
그냥 "울게 하소서"
오랜 외국생활에서 플룻으로 불면서 훌쩍 거리던 노래.
고향생각 가끔 나는건 어쩔수 없지요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힘이납니다^^
마음에 아련히 그려지는 그림이있으시죠?~^^
피아노 소리도 목소리도
아름다우세요~^^
The piano performance in the second half of this video is very beautiful.
The piano intro background music at the beginning of this video,
Do you have a video of you playing it from beginning to end?
Have a nice day.^^
학교다닐때 배운 노래이기도 하고, 현제명 선생님께서 작곡과 작사를 하신 "고향생각" 가사를 쉽게 외울 수 있는 곡이라 잘 알고 있는 곡 입니다. 이은상선생님이 작사하시고 홍난파 선생님이 작곡하신 "고향생각( 어제 온 고깃배가 ~ )"도 있지요? 이기연 선생님이 편곡하셔서 연주하시니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고 오타가 났네요^^ 이메일 감사합니다~~
중학교 1학년 음악 교과서에 .. 일주일에 한번 있는 음악시간 선생님.5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사모했던 음악 선생님 생각이 나네요.
이기연 님하.
그래, 조금 늙어지면 자연스럽게
지난 날의 일이나 고향 같은 것을
되돌아보는 경우가 있겠지요?
그러나, 서울이 고향인 사람은
마치 비밀이 없는 사람처럼 가난하고
허전(李箱의 주장)합니다.
오래간만에 오페라 연구소에 찾아드니
문득 고향생각의 노래가 나오네요.
생각하면 무얼 하나.
모두가 지나간 추억일 뿐.
그래요, 그 나라가 샛빨간 자들에게 점령되어
돌아보기조차 부질 없어져 버린 걸요.
이제는 모든 것을 잊고,
다만 신세계 2악장의 goin home이나
조용히 다시 듣고자 합니다.
그대의 사려깊고 친절한 서비스에
다만 고맙다는 말을 부실하게 전하고자 합니다.
땡큐!!!
드보르작신세계교향곡
중에서 ~ 꿈속의고향,
Grazia maestra campa
너무 잘 부르십니다~
마지막 단계의 생애주기에서
이교수님의 목소리로
이곡을 들으이 한없이
눈물이 납니다
중학교 때 가창시험 생각나요? 추억소환
청파동에서 태어나 고향이란말이 좀 어색하지만, 주로 골목에서 다마치기 딱지놀이 말타기, 겨울철엔 한강변에가서 썰매타던 기억이나네요. 추석때 화약종이사다가 전차선로에 놓으면 전차가 지날때 따발총소리 즐기다가 파출소에 잡혀가고 ....
이제나도 늙어서일까 1907,8년생 부모님 생각이 자주 떠오릅니다. 625둥이 막내로 태어나 갖난쟁이일때 두번이나 죽을고비를 넘겨서인지 내겐 무한한 사랑으로 키워주신 아버지, 버르장머리라곤 1도없어 엄마한테 많이맞기도 ..... 그래도 클때까진 엄마품이라야 잠들고 했었지요.
하지만 밖에선 놀줄도 알아서 ....궁민해꾜때 건달들 -- 쌍밤 산여우(이상 고아원소속) 깨꼼보 영표, 깡다구 전인수(해병수색대), 기윤 (쌍둥이) --등 얼굴이 떠오르네요. 당시 중해꾜도 입학시험보기때문에 좀 해꾜다운데는 다들못가고 .....
3학년때 짝이었던 강영희 (목을감아잡고 코당기며 '강냉이' 튀겨요 펑하며, 좋으면서 공연히 괴롭혔던 너!)도 보고싶구나. 참 착한아이였는데 .....
고향땅이 여기서 몇리나될까?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구만리 ....
추억의 화약 종이^^ 장난꾸러기 남자 아이들 때문에 놀라던 기억이 나네요~~
샘님의 명반주로 하모니카를 불어봅니다.
오케스트라형으로 편곡한 반주인듯 장중한 Eb장조 가락이 폐부를 찌릅니다.♥
고향을 떠난적은 거의 없지만요
경남 창원에 고향의봄 작곡가 이원수 선생님 생가와 선산을 기증해 만든 고향의 봄 도서관이 있답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이 예쁜 가곡을 알게 되어 연습해 봤습니다. 정말 좋아합니다. "애를 쓰고" 연습하고 유튜브에 올렸는데 선생님이 부르시는 것과 비교하면 아직 많이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계속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이런 한국가곡들을 일본사람한테 소개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도 사쿠라 드림
브라바~~~
알라스카 40 년 생활에서...고향생각...
피아노 치시며 노래부르시는 모습이
점점 더 아름다워 지십니다
오늘은 허스키 목소리가 좀 덜한것 같기도 하네요
이노래 선율이 simple 하면서도.. 가사도 정말 아름답죠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가만히 보면 6/8박자가 많은것은
우연인지 아니면 6/8박자곡들이 선율이 아름다울수밖에 없는 특징이 있는것인지...
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내나라 내땅을 예전에 비해선 쉽게 갈수 있지만
이민 초창기 60~70년대에 이민오신 선배님들께서는 이런노래 들으면 가슴이 에이었을듯...
오늘도 Brava!!!!
피아노도 정말 유연하게 잘 치시네요❤ 반주가 참 좋은데 반주집 책 알 수 있을까요.!.😊
제가 편곡한거라~책은 따로 없어요 ㅠ
@@operainstitute 우와 웬만하신 피아노 전공자들보다 더 잘 치시네요😄😍🥰💕👍⚘️🌹
해는 져서 어두 운데 찾아 오는 사람 없어
밝은 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없다
내 동무 어디 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 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 만 흐른다
고향 하늘 쳐다 보니 별 떨기만 반짝 거려
마음 없는 별을 보고 말 전해 무엇하랴
저 달도 서쪽 산을 다 넘어 가 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 쓰니 이 밤을 어이 해
The sun is down, and no one's coming in the dark.
Looking at the bright moon makes me feel lonely.
Where's my partner sitting here?
I can't help but cry when I think about this and that.
I'm looking at my hometown sky, and it's just a star-shaking.
What am I supposed to say when I see a heartless star?
That moon's over the western mountains.
I can't get a good night's sleep. Oh, my God.
영문으로 보니 또 감동이네요~^^♡
급 고향생각 훌쩍..
이선생님으로 불러도 될런지요? 저는 해운대에서 자그마한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초로의 무명 목사입니다. 선생님의 방송을 보고 열정적인 강의와 기가 막힌 피아노 실력에 매료되어 구독을 신청하고 지금까지 빼놓지 않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통해서 많은 감동과 위로도 얻고 있지요. 청컨대 부산에 오실 기회있으면 '해운대큰교회'로 연락주십시오. 모시고 조촐한 식사라도 한끼 대접해 올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목사님! 꼭 뵐수있는 기회가있길 바랍니다.
중학교때 음악선생님보다 조금더 잘치시는것같아요
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