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의 목마와 숙녀 | 시인이 아니면 들을 수 없는 소리는? |송희복의 서정시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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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8

  • @온정항아리
    @온정항아리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목마 어린시절의 순수함 숙녀 버지니아울프 등대 삶의 목표 희망 바위와 뱀 성적표현 욕망 삶은 통속적이다. 술잔 술병 마음. 상처를 품고 순수함을 잊고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지만 자신의 먀음을 돌아보는 순간

  • @김원태-q3r
    @김원태-q3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허기진삶 술에젖어
    목마의 숙여에 젖어서 허무한 인생무상으로 바라봅니다❤🎉
    건강 하십시요 🎉

  • @오솔길-r6d
    @오솔길-r6d Год назад +6

    고맙습니다. 목마와 숙녀 .. 늘 궁금했고 늘 모래씹는 것 같이 난해했던 시어들을.. 의식의 흐름으로.. 틀과 결로..나름 조금 보는 눈이 생긴 것 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300만명이 죽어나가는 전쟁의 폐허속을 헤치며 살다가 갑자기 떠난 명동백작 댄디보이 박인환의 심정 속으로 조금은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길잡이가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kimseoyeon3024
    @kimseoyeon3024 13 дней назад

    훌륭하신강의
    감사드립니다🎉🎉❤

  • @이승옥-u5i
    @이승옥-u5i 3 года назад +9

    여태껏 난해하게 여겼던 이 시(詩)에 대한 의견,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귤귤-q2s
    @귤귤-q2s 3 года назад +9

    선생님 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공부에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learninglifebypoetry
      @user-learninglifebypoetry  3 года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 @조경희-z1u
      @조경희-z1u 2 года назад

      박인환시인을 좋아하고
      애송하는 사람입니다
      교수님의 평을들어니
      더욱 가슴에 와 닿는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 @맑음이룸조혜랑
    @맑음이룸조혜랑 2 года назад +7

    존경하는 박인환 시인님께서고뇌속에 시를 쓰실 때
    저희 아버지 (1928년생)께서는 백마부대 전쟁터에 계셨답니다
    현재 90세되신 어머니는 6년간 군에 계시는 아버지를 16살에 시집와서 기다리셨지요 ㅠㅠ
    너무나 가슴아픈 사연이...

  • @김에녹-t7p
    @김에녹-t7p 2 года назад +5

    술병에서 별이떨어지는 문학이죽고 인새이죽고 사랑의 애증의 그림자도 죽고~~ 천재시인 천재리얼리스트의 사라짐을 아쉬워한다 왜 착한 멋진천재는 빨리 우리곁에서 떠나버리는가!!! 백년을 앞서간청춘의지성 !!!

  • @inpyohong7787
    @inpyohong7787 3 года назад +12

    감사합니다. 박인환 시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임유빈-s4u
    @임유빈-s4u Год назад +2

    선생님의 시의 해설.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 @박명희-t6y
    @박명희-t6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조건 외우기만 했었는데 쓰게된배경 외 많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olivia-d1q6m
    @olivia-d1q6m Год назад

    🎉🎉🎉🎉🎉

  • @임유빈-s4u
    @임유빈-s4u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 이육사의 청포도를 해설을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 @랜디로즈-h4r
    @랜디로즈-h4r Год назад +1

    솔직히 서정시는 개인의 넋두리죠. 뭔가 세상의 전모를 다루는시가 진짜가 아닐까...

  • @현정-q2g
    @현정-q2g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강맑음-b5z
    @강맑음-b5z 2 года назад +2

    제가 40년전 간호대생일때 어떤철학 강사가 목마와 숙녀 시를 외어서 칠판에 쓰시고 우리더러 다외어 오게했어요 그게 기말고사
    숙제였지요
    그래서 유일하게 외는 시였는데
    그뜻을 이제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

  • @스타더스트-t6m
    @스타더스트-t6m 3 года назад +2

    목마와 숙녀가 어떤 시인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킴스톤
    @킴스톤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동감합니다
    노래방가서 가끔 읊기도 합니다

  • @vviva14
    @vviva14 2 года назад +1

    암담한 현실에 메몰되어 버리는 시인이란것의 가치는 뭔가 암담함은 다시 새로운 변화가 되어서 현대발전까지 왔는데

  • @민경욱-i6u
    @민경욱-i6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데 선생님 강의 하신 장소의 풍경이 참 멋집니다. 어디인지 궁금 합니다.

    • @user-learninglifebypoetry
      @user-learninglifebypoetr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관심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창문 밖 풍경은 해운대에 있는 장산입니다.

  • @강인권-h7j
    @강인권-h7j 2 года назад +2

    술도 한잔 생각나고. 여인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 ~ 세월이 가면. 다시 생각 나겠지요. 아름다운 나의 삶 💜 멋있고 그리고 뜻있게 아름답게 살고 싶습니다. ㆍ제주도 서귀포에 살고있는 일곱빛깔 무지개 눈빛을 가진 아름다운 남자 💕 강인권 입니다 💕 행복하세요 💕

  • @도승수-y6n
    @도승수-y6n 4 месяца назад

    😍시가 왠지 멋있어 보이는데 😵‍💫뜻은 모르겠다!
    🤔이렇게 심오한 뜻이?...🥵난해한 것 맞잖아요?
    📒시 한편에 논문을 써야 하는 수준이군요.
    😴꿈보다 해몽 이랄까? 👍시 보다도 시에 대한 해석이 더 예술이다!
    🐒나 같이 무식하고 머리나쁜 사람들은 이런 시를 감상하는 것은 과분하다.
    🐼나 같은 사람들은 포기하고 아무생각없이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다
    나의 결론 ❤김수영님 의견에 한표❤

  • @이종욱-y6y
    @이종욱-y6y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해설 감사합니다 선생님

  • @losa1515
    @losa1515 3 года назад +4

    김수영처럼 풀이 누웠다 일어날 수도 있고
    박인환처럼 쓰러진 술병에 가을바람이 목메어 울 수도 있는 거지.

  • @user-JtSh2288
    @user-JtSh2288 Год назад +2

    박인희씨의 목마와 숙녀 낭송작업을
    박인희씨가 기획 또는 주도했고 그 영향력이 박인환 시인에게는
    별 도움이 되지않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군요,
    버지니아울프는 누구였을까
    궁금하네요.

  • @peiso7803
    @peiso7803 3 года назад +2

    재밌게 잘 듣고 갑니다...

  • @덕암산산신령
    @덕암산산신령 2 года назад +2

    고맙습니다. 시 중에 시^^

  • @정경수-j6c
    @정경수-j6c 3 года назад +3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목마와 숙녀'를 좋은 시라고 생각합니다. 김수영은 박인환의 이국 취향을 비판하고 그의 시를 코스츔만 있다는 식으로 깎아내렸지만 김수영의 그런 평가에는 얼마간 사감이 개입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 김수영이 사후에 더 강력한 문화 권력이 되면서 김수영의 박인환 폄하가 박인환에 대한 후대의 부정적 평가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 @karlvoggi7927
    @karlvoggi7927 3 года назад +9

    가수 박인희씨가 박인환 시인의 일부 시들이 대중적으로 사랑 받게 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 공로가 있기는 하지요. 그런데 그녀는 아쉽게도 지나칠 정도로 이 시를 자기의 사적인 감성으로 대체해 버려서 시인과 시가 누려야 할 평가의 공간을 거의 남겨 놓고 있지를 않습니다. 박인희 때문에 대개 사람들은 박인환 시인의 시들은 몰라도 박인희의 낭송과 노래만은 알고 있고, 그게 박인환 시인의 전부인양 알고 있습니다.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 @모르는사람-r7b
    @모르는사람-r7b 3 года назад +2

    고맙습니다~~♡

  • @멋의1인자
    @멋의1인자 3 года назад +3

    목마와숙녀 젊을때 매일들으면서 잠들었지

  • @enola215
    @enola215 3 года назад +1

    목마가 몽마로 들리는건 저뿐이겠죠 ㅠㅜ

    • @이순필-u9y
      @이순필-u9y 3 года назад

      발음이 맞아요. 비음화 현상으로 그렇게 소리가 납니다.

  • @김유신-t9n
    @김유신-t9n 3 года наза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 @karlvoggi7927
      @karlvoggi7927 3 года назад

      그렇게나 말입니다. 뭔 말을 하고 있는지, 뭔 말을 하려는 것인지...!!!!

  • @박개소문
    @박개소문 Месяц назад

    시란? 여러가지 구성진이 있지만 주로 동양에선 서정시로 표현했지만 당시 일본식민지 시대 겪고 현실적 모더니즘로 전쟁과 현실적으로 나타나죠. 그저 대표 작 목마와 숙녀만이 아니라, 세월이 가면, 아시아 식민지 대한 반항, 그가 생이 부자로 살았다고,
    말했다면 그건 글 자체 정말 시 자체 문맥을 모르는 자들 것입니다. 페미니스트자죠 소외받던 당시 조선 여자, 그리고 당시 6.25 전쟁 실화로 시로,... 그는 또 평양의전 출신입니다.또한 크리스챤 대학출신으로 평화주의와 소외계충을 헝상 생각하는,..종군기자 출신 입니다. 고 박인환시인 시집 사보시죠.

  • @한미숙-w3k
    @한미숙-w3k 3 года назад

    💘

  • @멋의1인자
    @멋의1인자 3 года назад +1

    지금낭독하는분이 했더라면 인기 끌수없었음
    젊은여자의 목소리가 최고

    • @장규희-v2y
      @장규희-v2y 2 года назад +1

      박인희의 목마와 숙녀 낭송이 최고임~ 누가 낭송한 건진 모르지만 감동이 없네요
      걍 감정없이 초등생이 책을 읽는 듯한 낭송은 진짜 시를 망치는 것 같네요~

  • @멋의1인자
    @멋의1인자 3 года назад +2

    누가 낭독하는냐 따라 들을때의 감각이 많이 다르다

  • @정원-l9h
    @정원-l9h 2 года назад

    시맛이 영.. 선생님 끝 말은 안 올리면 좋겠어요 .시끄럽게 들립니다..영구마차 타고
    하늘 정원의
    무덤속에 있다...화가는 비평가를 잘 만나야 된다고...김수영 시인은 뭐가 유명합니까!..감사합니다

  • @정해광-l3l
    @정해광-l3l 4 месяца назад

    시인의깊은심연의목소리를어느가엾은목소리하나가다망쳐놓았는가다시는시를낭독하지마라